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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P: 냅킨 해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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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8, 2016 17:29에 작성됨.
쓰다만 다른 글들도 써야 하는데....난 지금 뭘 하고있는가..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자기전에 한줄씩 이라도 써볼까 합니다.
몇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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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흥흥~ 타닥타닥
리츠코: 룰루루~ 타닥타닥
P: 오늘은 왠일로 일이 술술 잘 풀리네요.
코토리: 그러게요~ 할 일도 대부분 일단락 되었고 이제 이것만 하면 자~ 끝.
리츠코: 흥흥흥~흥흥흥흥~ 흥흥흥~후레데.......크흠 ... 코토리씨 일 끝나셧나요?
코토리: 옙. 방금.
P: 오오..부러워요 코토리씨....리츠코는 얼마나 남았어?
리츠코: 저는 아까 일이 끝나서 쉬고있었습니다만.
P: .......................................훌쩍.
코토리: ...........조금 정도는 도와드릴께요..
리츠코: 그러기에 왜 근무시간에 낮잠을 주무셔서..
P: 어쩔 수 없었단 말야~
리츠코: 뭐...이해하지만요. 저한테도 조금 주세요.
P: 하하 Thank you very 감사 코토리씨 리츠코. 슥
코토리: ..................갑자기 해드리기 싫어지는걸...
리츠코: 우연이네요..
P: .........으에....그러지 말아줘~~~ (삐롱~ 문자왔엉~)
P: 응?
P: 어디어디..............(로손 특별행사 당첨. 로손에서 XXX 생리대 초 대용량팩 반값할인. 게다가 대용량팩을 구입하시는 모든 고객분께 XXX 생리대 소용량팩을 하나 증정........)이라니. 이런걸 나한태 보내줘도 말이지...........
코토리: ..........?
리츠코: ..........뭔가요?
P: 흠...하지만 그렇네 우리 사무소는 여자가 많으니 혹시 모를 때 필요하게 될지도. 이참에 사놓을까... 어디..갯수 제한은 1개네.........근대 횟수는 1회한정이구나.
리츠코: ??
코토리: ??
P: 아..미안미안 로손에서 이벤트 당첨 메일이 와서요.
코토리: 헤에~ 뭔대요?
P: 생리대요.
코토리:..........////
리츠코: ..//// 그런걸 그렇게 ////
P: 로손에서 XXX 생리대 초 대용량팩을 반값에 판다고 하네요
코토리: !?
리츠코: !!!!
P: 거기다 동일재품의 소용량팩을 무료로 얹어준다고...
코토리: ......오오....상당히 좋은 기회네요.
P: 그렇죠. 우리 사무소는 여자가 대부분이니 혹시모를 때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겠구나 싶어서요, 이참에 구입해놓을까나 싶네요.
코토리: 뭐...이미 구비해 놓은게 있긴 하지만요.
리츠코: ..잠깐 코토리씨..////
코토리: 뭐 어때요? 서로 알거 다 아는 나이이고, 여자애들 한태 있어서는 필수품이니까요.
리츠코: ...확실히 여자들 한테 있어서는 필수품이긴 하죠..
코토리: “여자애들!” 한테 있어서는요 뭐...남자 앞에서 말하긴 부끄럽긴 하지만요....
P: 하하하....그리고 보니 그것도 그렇네요....아하하하..
코토리: 그래서 언재까진대요?
P: 오늘 하루 한정이네요.
코토리: 에에...짧아....
P: 지금 하고 있는 작업이 끝나면 갓다오면 될 듯 한데요.
리츠코: .......그럼 재가 같이 가드릴까요?
P: 리츠코가??
리츠코: 포인트 카드도 가지고 있고....남자가.......프로듀서가 혼자 사기도.........../////
P: 뭐.. 리츠코가 부끄럽지 않다면 별로 상관 없지만.
코토리: 휴~휴~ 뜨거워 뜨거워~ 휴~휴~
리츠코: 시....시끄러워요! 됬으니까 일이나 마저 하죠.
코토리: 예이예이~
P: 호로로로로로~
................
...............
.............
..........
........
.......
....
..
.
P: 자..끝
리츠코: 끝
코토리: 끝
P:오....3명이서 동시에...인가요..
코토리: 후후후...저는 뒷정리를 하고 있을테니 두분은 다녀오세요.
P: 그럼 말씀에 기대서....갓다오는 김에 뭔가 사올까요?
코토리: 혼인신고서.
P: 비매품입니다.
코토리: 기정사실
P: 비매품입니다.
코토리: 남편!!
P: 비매품입니다.
코토리: 체엣~ 그럼 마실거~
P: 항상 드시던 그걸로?
코토리: 예~
P: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리츠코: 갓다올께요~
In 편의점
리츠코: 후우...............더워워어어어...역시 편의점은 천국이구나~
P: 하하하 릿짱도 참.
리츠코: 릿짱이니.........프로듀서도 참. (퍼억)
P: 욱.............아....아파..ㅠ.ㅜ
점원: ............(리얼충 죽어버려라)...
점원: 무었을 도와드릴 까요?
P: 아...메일로 이런게 와서요. 이걸 사갈까 하구요
점원: 어디보자...아..이건 저쪽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P: 감사합니다~
리츠코: ...........
P: .............
리츠코: ..........
P: ..........
P: ......저기..점원씨?
점원: 예?
P: .....이거......맞....나요?
점원: 예 그거에요. 그 앞에 작은거는 사은품 이구요.
P; ........초 대용량랙.................
리츠코: 초 대용량팩..........
P: 그것은 냅킨 이라기엔 너무 컷다.
리츠코: 그것은 냅킨 이라기엔 너무도 육중했다.
P: ....리..리츠코....는 작은거랑 음료수.....부탁해.
리츠코: .......알겠습니다.
점원: 안녕히가세요~(리얼충 죽어버렷!!)
리츠코: 다녀왔습니다~
코토리: 어서오세...어머? 프로듀서씨는요?
리츠코: 오고있습니다.
코토리: ..........?
코토리: 뭐..아무튼 어서 오세요.....
......
.....
P: 다녀..왔..습니다..
코토리: 어머 어서오...........피욧!?
P: .............
리츠코: .............
코토리: ...........
코토리: 그건...냅킨이라기엔..
리츠코: 아까 했습니다.
코토리: ..피요..ㅠ,ㅜ
코토리: 크네요....
리츠코: ......
P: ..........리츠코는 부끄럽다고 날 모르는 사람 취급했지? 오는 내~~내
리츠코: ..;;;;;
코토리: 이 사이즈는 저라도 부끄러웠을 거에요..
P: .......난 더 했다고!
코토리: 자~자~ 지난일은 어쩔수 없고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야죠!
P: ? 앞으로의 일이라뇨?
코토리: ...이걸 어디다 보관 하느냐입니다.
P: .......뭐..적당히 여기저기에 쑤셔 넣으면 들어가지 않을까요....
코토리: 그거야 뭐 그러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많잔아..
P: 높이 1m 폭 60cm 깊이 60cm 의 거대 냅킨덩어리. 들고 오는 것만으로 부끄러워 죽는줄 알았다구요~ 오늘은 아이돌들이 사무소에 없어서 다행이었어...사무소에 있었으면 나 변태취급 받았을 거야...
코토리: 아하하.......그럼 시작해 볼까요...생리대 숨기기!
P: ..사람이 기껏 냅킨이라고 했는대!!!
리츠코: .......아무리 계속해서 사용하는 소모품 이라고 해도 말이지....6000개 들이 라니....작은거 합치면 6010개인가...
+2 아이돌 지명
사장님은 등장 할까요? +1
765가 등장하는데..쥬피터는 등장 해야죠? +2
쿠로이 사장도 등장 할까요? +3
덜컥
마미: 안뇽~ 마미Ya~
마미: 안뇽~ 마Mi야~
마미: 둘이 합처서~ 마MiYa~
.....................................
코토리: 어머? 마미짱 좋은아침? 오늘은 혼자왔네?
마미: 아미는 류구의 일로 아침부터........
코토리: 아~ 아 그렇지. 프로듀서가 잠깐 할 이야기가 있으니까 책상으로 오라고 하시네?
마미: 에? 오빠야가↗?
마미: 오빠야~ 무슨 일이야~? 마미랑 이차이차 하고 싶은거야↗?
P: ? 무슨 소리야?
마미: ? 오빠가 이리 오라고 했잖아?
P: ?? 난 그런적 없는데?
마미: 피요짱이 그랬다구?
P: ...................-_-...........
덜컥 갑자기 책상 서랍이 저절로 열렸다!! 벌컥!
생리대`s hi~
여성용팬티(?)`s hi~
가 튀어나왔다.
P; ...............................
마미: ..........................
P: ........................
마미: ..................
P: .....................
마미: ....오....오오오..오..오빠야는 변태에에에에에~~~ 이건 성추행 이라구! 용서할수 없는 거라구! 으앵~ 오빠가 변태야~~~~~
P: ..오..오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미: 가까이 오지마 변태!
P: 크허헉.................
마미: 뭐야? 오빠야는 그런걸 책상속에 가득 집어넣고 뭘 하는거야?! 어디에 사용하는 거야?! 밤에 사용하는거야?!
P: 잠ㄲ..달라 마미 이건.....마미..
마미: 오빼야는 변태에에에에~~~
P: 으아아아아아~~~
마미: 으아앙 오빠가 변태라Ni~ 이건 충격이라구!! 모두에게 메일해야He~!!!
P: ..잠ㄲ 마미 스톱!! 그것만은 재발!!!!!!
마미: 재발?
P: ...재발 그만해 주세요.
마미: 맨입으로?
P: 읔.............고..고져스 세레브..
마미: 흠...........콜!
P: 휴우....고마워.....
코토리: 후후후 +.+
코토리: 마미짱 마미짱 잠깐 일로좀 와보렴
마미: ?? 무슨 일이얌~?
코토리: 사실은 (소근소근)
마미: 호오? 호오호오~? (소근소근)
P: .....불안한데..
코토리: 그런 이유로(소근소근)
마미: 깜짝 카메라~ (소근소근)
P; .......불안한데에.....
타카키: 후후~ 난 언제나 젠틀 하지~
타카키: 후훗 멋진남자. 하지 않겠는가?
타카키: 하하하하하~ "삐롱 문자~ 문자~"
타카키: 응? 어디어디..........호오? 호오? 뭐..나한테는 필요가 없는 물건이지만 우리 사무소엔 여성진이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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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마: 오늘은 오랜만에 휴일이네
호쿠토: 그러게..
쇼타: ......그런대 왜 우리는 오늘도 회사에 있는거지?
토우마: ..................
호쿠토: ......................
쇼타: .........................
토우마: .........어이 쇼타.
쇼타: 왜~?
토우마: 그런건 궂이 말하지 않는거야....
호쿠토: 아아....
토우마: ...................
호쿠토: ...................
쇼타: .................
..........문자 왔쩡~
....문자왔습니다~
토우마: 응?
호쿠토: 응?
호쿠토: 어디.....사장님이 잠깐 오라시는데?
쇼타: 어? 왜??
호쿠토: 글쎄....잠깐 다녀오도록 할까.
토우마: 왜 나한테 이런 문자가 오는거지?
쇼타: ? 무슨 문자?
토우마: 여기 봐봐. .
쇼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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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 흠....왔는가 호쿠토여
호쿠토: 무슨 일인가요?
쿠로이: 아까전에 나에게 이런 문자가 왔다네
호쿠토: ........................
쿠로이: 왜 나에게 이런걸 보내는지 알수 없지만... 나에겐 전혀 필요없는 물건이지만 말이야.
호쿠토: 그래 보이네요.
쿠로이: 그러니 이건 자네가 처리하도록
호쿠토: 엥?! 왜 저에요!?
쿠로이: 자네라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되어서 말이야...
호쿠토: 필요할 리가 없잖아요!!
쿠로이: 자네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호쿠토: 으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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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쿠토: 라는 이유로
토우마: ..........이걸 어쩌라고.....그것보다 그거 나한테도 왔다고?
호쿠토: 으에에...
쇼타: ..765에 보내버리면 되지 않을까?
토우마: 하? 너 성추행범으로 몰리고 싶은거냐!?
쇼타: 우리는 여자가 없으니 필요가 없지만 765는 여자 투성이잖아.
호쿠토: ..일리는 있지만 이런건..좀...
쇼타: 뭐 어때? 거기 프로짱에게 보내버리면 되지않을까?
토우마: 그것도 그렇네.
호쿠토: 흠..............반값이라고 해도 이거 꽤 부담되는 가격이지.
토우마: 그거야 그렇겠지 반값이라고 해도.
호쿠토: 그냥 선물로 줘버릴까? 무명으로?
토우마: .............우리가 이걸 사서 무명으로 주자고? 바보냐?
쇼타: 헤에~? 호쿠토는 역시 멋진 사나이구나~
토우마: 읔..뭐 좋아~ 이정도 가볍지!
쇼타: ....쉽네.
토우마: 뭐가?
쇼타: 아무것도 아니야.
호쿠토: 그럼 그런걸로
토우마: ...................뭐지 이 찝찝한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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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키: 그렇다네. 뭐 자네가 알아서 처리하도록.
똑똑 실례합니다?
P: ?
택배: 765 프로덕션의 P로듀서 씨이신가요?
P: 예....그런대요.
택배: 여기 택배입니다. 사인이나 도장 부탁드려요.
P: 에............뭐..
타카키: 그럼 난 가도록 하겠내
P: 에......
코토리: 그래서 그 택배라는게 ...................
P: 예. 저겁니다.
마미: 우아......................................
리츠코: ...................6천개가...4개니까...........2만.........
코토리: .............what the........
P: ...........이게 뭔 일이다냐.......
코토리: 모르겠다냐.......
리츠코: 이걸 어전다냐..........
마미: 장난아니냐..........
P: ...각자 분담해서 집에 들고가는건?
리츠코: ㅡ.ㅡ^
코토리: ㅡ.ㅡ^
마미: 에~ 오빠는 변태네~
P: 아니 그러니까 왜......
리츠코: 정말 어쩔까요.. 이 많은걸.......
코토리: 원래 비치하고 있던게 약 20개....새로 들어온게 2만4천개... 덤으로 40개 더.
리츠코: 당분간은 안사도 되겠내요.....
코토리: 필수품 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렇게나 많이..
리츠코: 개다가 각자 사용하는 브랜드가 다를수도 있으니까요.
코토리: 그런것도 생각하면 막막하네요...
P: ......음..난 모르겠다! 어차피 난 쓸일 없으니까 핫하하!
코토리: 처음에 가져온건 당신이거든요!?
P: 그렇긴 하지만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나요. 그리고 재가 가저온건 처음에 1번 뿐이라고요.
코토리: .....끙...........
P: 이건...뭐...완전히 냅
마미: 냅킨의 홍수내
P: .....냅
마미: 내킨의 산이내
P: .....................냅
마미: 냅킨의 재앙이야. 이름하여 냅킨 해저드~
P: ....어이 마미~!!
마미: 응하하하~
리츠코: .............정말로 어쩐다?
정말로 어쩔까요...저도 설마 2만개를 넘길거라곤 생각지도 했습니다.(?)
처리법을 생각해 주세요. 버리긴 아깝잖아요? 그런고로 다음은 누굴 등장시킬까요...+2
...일하다 말고 몰래 쓰는 창댓 테헷~
코토리: .....일단 숨깁시다. +.+
P: 에?
마미: 그렇네~ 숨겨야지~~
P: 어이 숨겨서 뭐하게!? 에초에 숨길수나 있어? 이렇게 많은걸!?
코토리: 여기저기 몰아넣고~~~ 흥흥흥~
프로듀서의 책상: 빵빵..
P: 잠깐 코토리씨?! 재 책상이 비명을!
마미: 상자체로 벽에 붙혀놓고~~ 커텐으로 가린다!
P: ! 훌륭한 기둥이 되었어!
코토리: 흥흥흥~
1시간후
P: 오오....그 많은 .........가 이렇게 깔끔하게!
마미: 우흥~ 아미의 케모노플라쥬 실력에 감탄하시라~
코토리: 카모플라쥬란다.
P: 이제 좀 쉴수 있겠내요.
딸랑~
유키호: 안녕하세요오~~
P: 오 유키호 수고했어!
유키호: 후우.... 힘들었어요오오..
P: 하하....미안미안 역시 새벽부터 일하는건 힘들었지 쇼파에서 좀 쉬어.
유키호: 우선 차를 타야.......................
P: 하하...졸려서 비틀비틀 하면서 무슨 차야. 유키호는 쉬고있어 내가 타줄태니까
유키호: 감사합니다..프로........(풀썩) 세근..세근..
P: 역시 많이 피곤했나보내...유키호한테 미안해 지는걸..
유키호: 세근..세근....세........(부스럭)
유키호: ...(부스럭 부스럭) ??
유키호: ...소파 밑에 무언가 비닐 같은게 부스럭 거려요오.........(쇼파 를 확인한다.)
냅킨`s
유키호: ...!?!?!? 우에으엥,에으에에에으에으에에엥!?!?!?
P: 무슨 일이야!? 유키호!?
유키호: 우아이ㅣ이에에에으우우아 아..아니 이건...이건...재께 아니....아니...........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 우...구.....구멍 파버리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아아(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P: ...으아아........................
P: 어~~~이~~ 유키호오오~~~~~~
10분뒤
코토리: 하아...
P: 아..힘들다.
유키호: ...우우..죄송해요..
P: 아냐아냐. 많이 놀랬지...하하..미안미안.
유키호: .......프로듀서께서 미안해 하실 이유는..............
P: 자 유키호 이것좀 먹고 진정하도록 해 (비스킷 봉다리)
유키호: 후에...감사합니다. (비닐? 바스락)
유키호: 후에? 비닐?
냅킨: hi~
유키호: ......(쩌적!!)
유키호: ..............프.....프...............프로듀서............(울먹 울먹)
P: 엑!?
유키호: 프로듀서는.....프로듀서는............................(삽: hi)
P: 자..잠깐?! 유키호!? 유키호!?
유키호: 프로듀서는 성희롱!!!!!! 부웅! 부웅!
P: 우아아아아!! 안되!! 유키호 삽은! ㅇ삽은 안되!!! 으에에아아!!!
코토리: 30분뒤 프로듀서는 붉은 고깃덩이로 발견되었답니다.
프로듀서를 고깃덩이로 만들고 진정된 유키호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한박스 가져가라고 했더니 유키호는 지금까지 쓰던게 있으니까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역시 이런건 사용하던것이 아니면 말이죠~
???: 안녕하세요!!
P: 어이쿠? 누가 왔네
코토리: ...!? 멀쩡해!?
마미: 참고로 유키뿅은 퇴근 했다궁~
+2 ??? 는 누구일까요.(등장인물의 콤마가 100일경우 창댓이 끝납니다! ............이유는..그냥! ...응?)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어이쿠? 누가 왔네
코토리: ...!? 멀쩡해!?
치하야: ? 아무도 안계시.......
P: 안녕! 치하야!
치하야: 히냐! 가..갑자기 튀어나오지 마세요!
P: 하핫 오토나시씨 들었어요? 히냐! 래요 히냐!
코토리: 쿠쿠쿠쿠쿸 치하야짱 히냐~
P: 히냐~
치하야: ........ㅡ.ㅡ^ 두분다 영원히 닥치게 해드릴까요?
P: ...휴~휴휴~휴휴~~~
코토리: 피~피피~~~피피~~
마미: 둘다 재대로 소리가 안나고 있다궁~?
P: 하하핫.
코토리: 자 치하야짱 들어오렴~ 오느라 수고했어~
치하야: .........후우..........
P: 오토나시씨! 치하야의 기분이 안좋아보여요!(소근소근)
코토리: 저건 단순히 부끄러운걸 숨기는것 뿐이에요(소근소근)
마미: 그럴때 나오는게 바로 이것!(소근소근)
P: ?
코토리: ?
마미: 차~가~운~ 음~료~수~~~(소근소근)
코토리: 앗..이..이건!
P: 마미 너 설마!!
마미: 웃훗흥~
P: 마미!! 너의 뼈는 묻어주마!!
마미: 무슨 소리야? 가는건 오빠라궁?
P: 엑?! 마...마미 넌.............나보고 죽으라는 소리냐!?
마미: 오빠는 어린 마미보고 죽으라고 하는거양~?
P: 읔........................좋아.....간다.
코토리: 녹화준비 완료 Go 프로듀서 Go!
치하야: (......히냐....라니 이상한 소리를.....부끄러워어어어어!!! 히냐라니.......)
???: .....................................................
치하야: (다음에 또 이런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다음엔 절대 히냐! 같은 이상한 소리는 내지 말아야지)
???: ...............................
치하야: (히냐..히냐..........)
???: (간다!)
툭
치하야: (히냐.....) ?! 히냐앙!?!?
......
.....
치하야: ..............
P: ...............
코토리: ......-ㅅ-b
마미: -ㅅ-b
치하야: .......///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퍼억////////
P: 너덜너덜~
치하야: ......다음부턴 다신 그러지 마세요!!
P: 너덜너덜.. 스으윽
치하야: ?
P: 치....하..................야...................손..................ㅇ..피.............
치하야: ....그거야 프로듀서의 피가 묻었으니까요.
P: 이..걸...........닦......
치하야: ...이걸로 닦으라는 건가요? 손수건이라니 고풍ㅅ(바스락)
치하야: (바스락?) ................ (새..새...새...새새새생리...생리대!?)
치하야: ////퍼억////퍼억///퍼억///퍼억////
치하야: 하아..하아..하아...정말 !!! 변태!!!!
코토리: 치하야짱 적당히 하렴, 진자로 죽는다고!
치하야: .....하아..하아...............
마미: 치하야 언니. 이런저러한 이유로 집으로좀 가져가지 않을랭?
치하야: ...........뭐..살다보면 계속 쓰게되니 상관은 없지만.....(프로듀서의 피가 묻은......../////)
마미: 잠....치하야 언니? 그건 버리지 그래.....;;;;;;;;;;
코토리: 그럼 치하야가 한박스 가져간다는 걸로 하고...
치하야: 한박스에 몇개죠?
코토리: 3천개
치하야:
+1: 안녕하세요~
+2: 안녕하세요~
P: 오? 또 누가 왔구나 안녕~
코토리: !?
치하야: !?!?!?
마미: 으겍!?
앵커가 없으면 막나가는거지 으해해해해햏
...........사실 요즘 또 우울증이 도져서. 스트레스 풀이로 이러고 있습니다. ....하하하.........아......
코토리: 하하..미키짱 걸으면서 자고있어....
P: ...역시 765의 잠자는 공주 미키다.
미키: ............허니..zzzz안녕zzzzzzzz잘자zzzzzz
P: ...어..어........자려무나...
.....................
.................
덜컹
하루카: 안녕하세요! 정통파 아이돌 아마미 하루카입니다~앗!
코토리: 하루카짱 안녕~
P: 아침 로케 수고했어 하루카
마미: 안녕 하루룽~
치하야: 좋은아침. 이미 점심이지만.
하루카: 좋은아침 치하야짱~ 이미 점심이지만.
코토리: 아. 하루카짱 그쪽에 바닥이 미끄러우니까 조심ㅎ.
하루카: 예?! 코토리씨 뭐라ㄱ (미끌) 앗!? 우당탕탕~@#%^^@#$@#$%@#$
P: 그때 나는 보았다. 사무실 벽면에 쌓아놓은 냅킨박스, 커텐으로 적절히 가려 마치 벽의 일부처럼 보였을지 모르지만 하루카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순간 하루카는 벽의 냅킨 박스를 잡았고 박스는 무너졋다. 그리고 알수없는 힘에 의해 테이프로 단단히 밀봉되어 있을 박스가 뜯어지고 내용물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분명 내용물도 몇개씩 뭉처서 비닐에 쌓여있었을 터이지만 하루카의 힘은 그것을 무시했고 그 내용물이 사무소에 비산했다.
하루카: 아야야야......또 넘어져 버렸습니다. 데헷~ (바스락)
하루카: .?
하루카: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치하야: ............................끙....////
마미: 오..오............
코토리: 이정도 쯤 되면 이미 초능력 이네요.
P: 하아.....정리합니다. 생리용품이니 만큼.
치하야: ..ㅍ...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ㅋㅋㅋㅋㅋ생리ㅋㅋㅋㅋㅋㅋ
하루카: .....잠ㄲ...치하야짱 !?!?
마미: ....오늘도 변함없이 치하야언니의 웃음 포인트는 알수가 없구만요~
코토리: 하하..하..
미키: 우으.....허~니~ 시끄러운 거야...미키 오늘은 무거운 날이란말이. (부스럭)
미키: 응?
미키: .........................나..나나나나나나나노오오오오오!?!!? 이게 뭐야!??! 왜 사무소가 냅킨 투성이가 된거야!!?!??!
코토리: 아. 미키가 일어났네요.
P: 것보다 다들 무진장 침착한걸...
하루카: ....뭐...새...새.........냅킨 정도로 당황할 나이는 지났으니까요 엣햄////////
치하야: 그러면서 얼굴이 빨간걸 하루카는.
P: 그러는 치하야는 아닌줄 아니?
치하야: 아읔...........////
코토리: 여자아이 인걸요~ 저도 이렇게 부끄러운걸요~
P: .............................마미, 슬슬 점심인데 밥이나 먹으로 갈까?
마미: 오케~ 가자가자~
P: 뭐 먹을래?
미키: 미키도 가는거야!
마미: 에~ 미키미키가 가면 무조건 주먹밥이잖앙~
미키: 허니가 가는곳에 미키도 가느거야!
P: 뭐 주먹밥도 시키면 되지. 가자 마미, 미키
코토리: ..........................................훌쩍..
하루카: 잠ㄲ...프로듀서!? 저희는요!?
치하야: 그럼 수고하세요. (덜컹)
하루카: 잠깐 치하야짱?! 어 딜도 망가!!
치하야: ㄴ 놔!! 하루카! 놓아줘! 나도 점심먹으로 가야한단 말이야!!
하루카: 그러지 말고~ 치우는 것좀 도와줘~
치하야: 나중에! 나중에 도와줄 태니까 우선 놔줘 하루카!
코토리: 후후후..그럼 남은 세명이서 열심히 치워볼까나................
하루카: .후후후후.......혼자는 못도망가지 치하야짱~
치하야: ...........으으............
미키: 그건 그렇고 사무실의 그 ..냅...........킨 들은 다 뭐인거야?
마미: 오빠가 가져온거양
P: ....틀린건 아니지만 나혼자 가져온건 아니라고?
미키: 허니는 변태인거야............
마미: 오빠는 변태니까 말이양
미키: 마침 필요했으니까 다행인거야 몇개 가져온거야
마미: 에!?
P: ....미..미키...그런건 말하지 않아도 된단다...
요즘..이랄까 한동안 밖에서 하는일이 많네요. 컴퓨터에 손을 못대는 날도 있고..............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써야겠다고 한게 엇그제 같은데 ..중요한 큿절도 날려먹고..잰장! 작심삼일 같으니라구우우 OTL....
아..재미도 없고 내용도 기억 안나고 이어지지도 않고..........뿌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