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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얀데레 특선] 치하야가 아이를 낳자고 졸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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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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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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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유 「프로듀서, 탕수육, 어떻게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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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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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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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가슴이 딥따 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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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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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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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마스카 리얼 버라이어티! 싫은 멤버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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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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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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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년후) 마미 「웃우해봐ㅋㅋㅋ」야요이 「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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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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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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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프로듀서의 컴퓨터를 만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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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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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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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하야 「...친구 몇명?」 린 「필요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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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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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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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간단히 요약한 주입식 애니마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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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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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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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데레데레 치하야랑 문자한다」2회차 [파랑-경박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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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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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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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츤데레 치하야랑 문자한다」 [파랑-경박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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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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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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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미 「아미가 마미보다 귀여운 각 인정하는 부분?」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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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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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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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아이돌마스터 단편 개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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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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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직장 내 성희롱이 심각하다」 (765, 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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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輕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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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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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치하야 "좀 있으면 풀콤.." 마미 "예이!" 툭 (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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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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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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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하루카 「P씨, 당신이 키라입니까?」 前 유키호 「우리가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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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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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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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모바 P 「몰래 H한 영상이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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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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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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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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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에게 둔감 속성 해제
치하야에게 성희롱 속성 추가
라던가, 아 이건 매도 속성인가
P : 그래. 오늘도 열심히 하자.
치하야는, 항상 열심히니까 상관없지만.
치하야 : 어.....
어어.....
어어어어..
P : 왜? 무슨일 있나?
치하야 : 아, 어,그
태클은 안거시는거에요?
아...하하.... 우즈키 였군요....
아 그래.
346의 우즈키는 본인 앞에서 하는 걸 더 좋아할거야. [오전 10:30]
치하야 : 방금 검색해보고 아셨죠?
P : 하루카한테 물어봤어.
즐거워보여서 다행이네. 치하야.
치하야 : 우와 너무 당당해서 태클을 걸수가 없네요.
현자모드라도 키고 계신거에요?
치하야 : 그런건가요
P : 치하야는 귀엽지만
그래도 일단 아이돌이니까
치하야 : 엣
P : 그런 식으로 이야기는건 안 어울릴거라고 생각해.
치하야 : ...갑자기 진지해지셔도 안그만ㄷ들거거든요
P : 치하야는 이런 말에 상당히 약하구나...
아차, 이럴게 아니었는데.
저기 치하야.
치하야 : 방금 오타는 ㅂ부끄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손에 ㅁㅁ물이 ㅁ묻어서 ㄱ그런거에요
P : 그렇게 손을 부들부들 떨 정도로 기쁘구나 치하야...
치하야, 휴일에 정말 미안한데,
시간 있어?
치하야 : 아, 저ㅇ말
옽타가 계속나네요
P : 그니까, 지금 시간있어?
치하야 : 그러니까 딱히 부끄러워한다던가 그런거 아니거든요!!!
P : 알겠어!!! 알겠으니까!!
손에 물 좀 닦아 이제!
오늘은 안돼요.
P : 어라, 왜?
평소에 내 부탁이라면 한달음이었는데...
치하야 : 그, 그게...
오늘은 위험한 날 이니까요....
P : 알겠어.
앞으로는 행선지를 먼저 말해줄테니까.
치하야 : 아- 프로듀서 지금 얼굴 빨개져있죠
P : 야, 약간이니까 괜찮아..
P : 어쨌든,
치하야가 싫다하면 싫다해도 어쩔 수 없어...
이거 잊지는 않았겠지..
[사진]
치하야 : 그거...
프로듀서 지갑에 몰래 콘X을 넣어드렸던거....
하루카한테 들켜서 고생하셨다고 들었어요
P : [사진]
치하야 : 서랍에 프로듀서 취향의 잡지를 넣어드린거...
P : 응 네 사진집이었지만 말이지.
치하야 : 그건 잘 썼다고 하셨으니 된거잖아요
P :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사진집은 아직도 못찾았어...
그리고 [사진]
치하야 : 합숙날 프로듀서 몰래 침대에 들어가서 사진찍은거...
하기와라씨랑 같이...
P : 너희 둘이 찍은게 아니라는게 문제지.
내 사진이라면 봐줄 수 있어.
그렇게 꽉막힌 사람은 아니야.
치하야 : 근데 제가 옆에 누워있었죠
P : 어때 치하야.
치하야 : 뭐 처음부터 갈 생각이었지만요
P : 네가 막상 이런 문자하고 다음날 나랑 마주쳐서 빨갛게 돼서 도망갈 때처럼 말야..
치하야 : 어머, 농담도 잘하시는군요.
P : 잡아서 끌고갈 때까지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에...
치하야 : 그래서, 무슨 일이죠?
P : 아, 드디어 일 얘기구나...
너랑 문자하기가 점점 벅차져...
아니, 어쨌든 일은 >>>+3이야.
치하야 : 에, 엣
어....
프로듀서...
P : 혹시 싫어?
치하야 : 아뇨, 그게 아니라....
그, 저기..
P : 아... 하지만 취소하기는 애매한데..
치하야 : 일에는 순서가 있는 거고....
P : 어떻게든 안될까?
치하야 : 프로듀서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요...
P : 역시 쉬는 날에 무리하는건 알겠지만..
치하야 : 그, 전 애인부터 시작하는게....
조,좋은데....
P : 아니야. 아니야!
시작하지 않아! 끝나지도 않고!
치하야 : 갑자기 프러포즈도 안하시고 촬영부터라니...
P : 치하야는 정말 행복해보이는구나...
치하야 : 아! 혹시 이게 프러포즈인건가요!!!!!
그렇군요!!
P : 아니야 파랑머리..
치하야 : 죄송해요, 저, 이런쪽은 잘 몰라서...
눈치채지 못했어요
P : 나도 이런 쪽은 몰라..
치하야 : 프로듀서가 상대라면...후훗
P : 그것말고 다른 걸 눈치채봐..
치하야 : 평생 행복하게 해주셔야 해요?
P : 그것보다, 너 사실 알고 있지.
치하야 : 네
당연하죠
P : 그럴줄 알았지만..
치하야 : 어째서죠?
P : 게다가 프로듀서랑 하면 더 안돼.
치하야 : 저도 언젠간은 한 남자의 아내로서 있고 싶은데요?
P : 그 남자가 나인게 너무 뻔해서 안돼.
치하야 : ....프로듀서는 그러니까 아직까지도 여자친구가 없는거에요
그러니 제가 되는 편이 나아요.
농담이지만...
P : 담당 아이돌은 안되니까
역시 하루카가 좋아..
치하야 : 그거 참 재미있는 농담이네요
P : 핸드폰 액정 부서지면 또 내가 고치러 가야하니까
조심하고..
프로듀서?
P : 응...
치하야 : 네...?!
P : 아마 단독샷 아닐까?
치하야 : 진짜 프로듀서인거에요...!
P : 그런말 한마디도 꺼내지 않았어..!
치하야 : 에, 어, 역시 연인부터 시작하는게...
아니 잠깐, 네?
P : 아니, 네 웨딩씬이잖아. 내가 왜 나와.
치하야 : '응'이라고 대답해주셨잖아요?
상대역이 누구인지 물어봤는데
P : '응... 글쎄.. 없지 않을까..' 의
응이었어
치하야 : 큿
P : 애초에 네 웨딩씬인데 꼭 남자가 들어가야해..?
치하야 : 웨딩인데 남자가 없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P : 부케들고 찍히거나, 뭐 그렇지 않아..?
이입하는데 필요하면
어떻게든 해볼테지만...
치하야 : 그 옆에 신랑이 서있는게 보통 아닌가요
하지만, 뭐 전 프로니까요
역시, 나는 치하야만 믿는다니까.
치하야 : 폐가 되기도 하고 말이죠
네, 그러니까 옆에는 프로듀서가 서서 도와주는걸로
결정~
P : ...물론 내가 곁에서 도와줄게.
응. 촬영감독 옆에서 말이지.
치하야 : ...진짜, 예전보다 벽이 더 단단해지신거 같아요
전엔 이런말 한마디면 부끄러워서 도망가셨으면서
P : 매일 듣는데 매일 당하는건
너밖에 없어.
치하야 : 어머 기뻐라.
그럼 앞으로도 매일 해드릴게요 ♡
P : ...그래서, 필요하다는거야?
남자역?
치하야 : 싫으신가요?
P : 아니...
역시 내가 하기는 애매하고...
솔직히 말해서는 말야.
치하야 : 에에-
P : 나말고 누가 치하야랑 같이 찍는 것도 싫어.
P : 뭐, 뭐라는거야.
치하야 : 히
히
후
후
후
P : 매일 고생하는구나..
구를때는 굴러도 옷하고 머리 정돈하는거 잊지마
치하야 : 후히....
P : 그래서 치하야는, 어때?
치하야 : 벼, 별로 기쁘진 않지만
프로듀서가 절 마음에 두고 있는건 알겠네요.
P : 아니, 별로 그렇게 마음에 두지는 않았는데.
뭔가, 그냥 껄끄러울 뿐이지.
치하야 : ......
세상에선 그런걸....아뇨, 아니에요
아무튼
저랑 같이, 찍어주실거죠?
P : 어...
혹시 안하면 거절할거야?
치하야 : 음.....
역시 프로인데 거절은 아니죠
P : 결정적 측면에서는 역시 프로구나.
치하야 : 대신 촬영 중에 나가서 신문사 앞에서 프로듀서에게 츄...해버리겠어요
P : 지금 살짝 상상하고 벽 두드리고 있지 너..
치하야 : 헤,헤헤...
예상장면
양복은... 준비되어있겠지 일단은..?
치하야 : 에,에에...
진짜요?
P : 예식장이니까.
그럼 치하야, 곧 갈테니까 부탁할게.
치하야 : 저 준비해야 되니까 좀 늦게 오세요
P : 어라, 무슨 일 있어?
평소는 금방이었잖아.
치하야 : 시, 시끄러워요
P : 여자애니까 여러가지 있겠지..
알았어.
>>>+3
치하야의 촬영장에서 발생할 문제는?
만나서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도저히 문자로 표현할 방도가 안떠오릅니자
톨스토이랑 괴테가 같이 카톡해도 저건 문자로 표현하기 너무 빡세요...
재앵커
>>>+1
뭐죠 이 상황은
P : 응?
무슨 일 있어?
치하야 : [사진]
P : 그래. 턱시도인데
치하야 : 네, 턱시도죠
P : 응...
왜?
치하야 : 근데 이게 왜 제 탈의실에 있는건데요
P : ...어
어어?
잘 뒤져봐
진짜?
치하야 : 그러니까, 드레스가 아니라 턱시도만 있다고요
P : ...
그 문뒤에 숨겨져있다거나
책상서랍이 이중바닥이거나..
치하야 : 뭡니까, 이거, 이젠 남자취급 하는거에요?
P : 그거는
마코토가 비중을 선점해서 힘든데
아...걔는 체육계고 너는 선배계라서 좀 다른가?
치하야 : ...
..계획대로 돌아가서 좋으시겠네요
P : 아니...
나는 드레스 치하야를 보고 싶었는데..
치하야 : 제가 턱시도면...
설마
프로듀서가 드레
와우
프로듀서는 그런 취향이셨군요...
아니지
아니, 진짜 아니지
치하야 : 아뇨...
P : 아!
치하야 : 사람의 취향은 여러가지니까요... 물론,
전 존중해 드릴게요...
P : 그러면 내가 필요없는거잖아!!!
치하야 : 아니죠
P : 그렇구나아
치하야 : 약속하진거니까
P : 아, 치하야. 수고했다
아니, 오늘은 알아서 퇴근하렴 정말로 수고했다. 먼저 퇴근하마
치하야 : 드레스 입고 나오셔야죠
P : 아니, 네가 턱시도인건 알겠는데
왜 내가 드레스야
치하야 : 상대역, 해주신다면서요
P : 어...
치하야
치하야 : 네?
P : 좋아하는 여자애 누구있어?
765에
치하야 : 음....
프로듀서요
여자애. 일단 여자도 아니고 애도 아니니까.
치하야 : 그럼 P쨩?
P : 장난질 집어치워
치하야 : 와
P : 난 지금 드레스의 위기에 처해있어
치하야 : 프로듀서 진짜 진지하시네요
P : 굉장히 진지해
너 가장 좋아하는 애가 누구야
치하야 : 전 프로듀서같은 성벽이 아니에요
P : ...어
치하야 : 순수하게 프로듀서를 좋아한다고요
P : 너 그 얘기에서 돌려말하면
네가 남자라고 나한테 인식되고 있다는 뜻인데
거기다가 부끄러운 소리 잘도 하는구나..
치하야 : 시끄러워요
세수하고 올게요
P : 뭐 뻔하게 한참 고민해서 한 말이겠지만...
치하야...
치하야 : 그럼 이렇게 하죠
P : 어떻게
치하야 : 하늘에게 물어보는거에요
동전을 던져서 결정하죠.
앞면이 나오면 프로듀서가 드레스
뒷면이면 타카츠키씨로 참을게요
치하야 : 왜죠
P : 애초에
내가 왜 드레스야.
치하야 : 제가 턱시도니까요
P : 나도 턱시도입으면... 아니 그냥 안나와도 되는거 아니야?
치하야 : 아뇨
아까 분명히
상대역 해주신다면서요
톱아이돌과의 신문사 앞에서의 키스가 두렵지 않으신가보죠?
P : 너는 문자로만 그런 말하는 주제에
할 수나 있을 것 같냐?
정말로...
너무, 아니 물어보자 너
보고 싶냐?
치하야 : 뭘요?
P : 내가 드레스입은게?
치하야 : .....
P : 봐봐!!
생각해보면 끔찍하다니까!!!
치하야 : 흠....
의외로 괜찮을지도...
P : ...너 좀 이상한거같은데..
치하야 : 프로듀서, 여성스럽다는 얘기도 들으시니까요
P : 그거 너한테만 들어...
하루카한테 얘기하니까
애매한 미소를 지으면서 가던데...
치하야 : 상관없어요
자, 츄...인지 드레스인지
프로듀서가 동전, 던지세요
P : ...정말 그거밖에 없는건가..
1~50은 앞
51~100은 뒤
치쨩이 손해보는 선택지는 없다! 결과는!
엣, 아니라구요?
와.. 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