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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SNL 게임즈"
댓글: 81 / 조회: 204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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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4, 2013 22:32에 작성됨.
제목 : 위에 적힘
분류 :그걸 알면 지금 이렇게 댓글판에서 안쓰고 창작엽편 가죠
할말 :딱히 상관없는거긴 한데.아스나랑 슴구하중 누가 더 사이즈가 크죠?
분류 :그걸 알면 지금 이렇게 댓글판에서 안쓰고 창작엽편 가죠
할말 :딱히 상관없는거긴 한데.아스나랑 슴구하중 누가 더 사이즈가 크죠?
8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리본은 아이 만들기 중이라 선택할 수 없습니다."
.....?
치하야
"큿큿
야요이
"웃우-웃우-"
타카네
"기이한- 기이한"
하루각하
"가카-가카-"
"네.수고하셧어요."
그날도 언제나처럼 생생함까!? 선데이의 촬영을 하고 나서,먼저 프로덕션으로 따로 돌아가고 있었다.
프로덕션으로 가는 도중 우연히 시선이 한 가게로 기버렸고,자연스럽게 발을 옮겨버렸다.
정신을 차리니 이미 가게 안에 들어와있었고,이왕 와본거 좀 가게를 둘러볼까?하고 잠시 가게에 있는 게임들을 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이,모든것의 시작이었다.
그곳에는 지금껏 보지도 못한-물론 이름도 모른다-게임들이 많이 있었다.
게임이라고는 어릴적 유우와 같이 해본 데드 스ㅍ...뭐였더라? 하여튼 그러한 게임을 해본적밖에 없는 치하야로선 이 장소가 너무나도 신기했었다.
형사역은 타카네가..........
플레이어는 리본/모충/72/마빡/숙주나물 어떠합니까(?!)
점주(CV:오오츠카 호우츄) " 뭐 찾으시는거라도 있나?"
누구에게 말하는거지? 그건그렇고 웬지모르게 사장님 닮은 목소리네.하고 주변을 둘러보던 치하야는,이내 다시한번 부르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봤다.
"저,저요?"
"그래.파란머리 처자."
"할만한 게임 있나요?"
점주"혹시 GTA라는걸 알고있나?"
"아,아니요.잘 모르겠는데요."
"따라와보게."
그 말을 듣고,안에 있는 방에 같이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보니 방의 불은 전부 꺼져있었고,이내 점주는 라이터를 켜서 한손에 들고 어떤 패키지를 꺼냈다.
"이 게임을 알고있나?"
힌손에는 게임,한손에는 라이터를 들고 말하는 그 모습은 뭔가 괴이함이 들긴 했지만,그런 느낌과 동시에 게임에 대한 궁금함이 생겨났다.
[GTA 72]
"Grand Theft Autumn 72.한국의 한 천재 프로게이머가 만든 전설적인 게임이지.뭐...존재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중요한건 아직도 이 게임을 깬 사람이 없다는거지.자네가 한번 도전해볼텐가?"
72라는 숫자에서 뭔가 악의적인 무언가를 느꼇지만,이내 내 머릿속은
<이것을 사야한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사버렸네..."
사버렸다.
참고로 브금
어떻게 게임을 플레이하지? 했었는데 마침 '의문의 팬 : Code Name Ark FoonG'이 보낸 게임기가 있었고,그덕에 게임을 할수 있게 되었다.
[철컥/BGM START]
http://www.youtube.com/watch?v=itEVr97CHCU
그러자 몽환적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묘한 음악이 들려왔고
,자신도 모르는새에 어깨가 들썩임을 느꼇다.
확실히 그래픽은 게임 초보인 자신이 봐도 좋다는걸 알수 있었다.
[GTA 72]
-당신의 캐릭터를 선택하세요-
-모충-나노오오오...
-숙주나물-웃우!!
-리본-취미는 -삐이이이!!-에요!!
-라면-...합일로 멸망한 타우행성 최후의...아니옵니다
-72-큿! 큿큿큿큿큿!!
...>>+2를 해볼까?
그러나..
-라면은 현재 아이작P와 함께 CMS 테라노바에 탑승했습니다.다른 캐릭터를 골라주세요.
...그럼 어쩔수 없이 >>+2를...
는 늦었다....
-리본을 고르셧습니다-프로듀서! 게임이에요,게임!!!
...뭔가 귀엽게 느껴진다.
-L스틱으로 리본을 움직여보세요-
뭔가 한박자 느리게 움직이는 감이 있는것같지만,기분탓으로 치부하고 이내 조작을 시작했다.
움직이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고,다른 키를 눌러보았다.
[MAP]
...왜 세계지도!? 그리고 왜 지도에 (오늘은 헤매지 않도록-아즈사-) 라고 써진 쪽지가 있는거야!?
라고 당황하게 만들긴 했지만,뭐.시스템이겠지.하고 넘어갔다.
그러던중...
-니히힛!! 가랏!! 프로듀서!!-
-세모 버튼을 누르시면 프로듀서에게 업힐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키는대로 세모버튼을 눌렀다.
그러자,리본은 프로듀서에게 업힌 사람을 밀쳤고 그 업히려고 접근하는데...
-캬아악!!-
퍼억!
헤딩을 맞았다.
당황하는 사이,안내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무기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오,무기가 있는건가?
-예비 리본-
-담배-
-PAD-
퍽!
퍽!!
-헤로오오옹~-
프로듀서에게 업히는데 성공했다.
...딱히 프로듀서에게 업힌 저녀석에게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다.
[아카바네 P]
프로듀서에게 업혀서 프로덕션으로 가려는 그 순간,
-어머어머~게섯거라네~-
...뭐?
-경찰을 따돌리세요-
아니,이속도로 어떻게 따돌려!?
최대한 조종해보려는 나의 노력도 허망하게,결국..
-출렁~출렁~-
-のワの!!!ー
-사망하셧습니다.다시 도전하시겠습니까?-
...죽은건가?
이렇게 되버리니,오기로라도 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길 3분,다시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아까의 실패를 생각했다.
실패의 원인은
1.느린 프로듀서
2.무기가 없다
인데,프로듀서가 느린건 어쩔수 없...아니,오히려 내가 타고있을땐 느리게 가는게 더//
...어쨋거든 중요한건 무기다.
-무기가 필요하시다면 765 사무소에 가십시오.
사무소에 가보니,코토리씨가 책상에 여러가지 물건을 가지고있었다.
이중에 쓸만한 무기는...
-끈끈이총은 비쌉니다.얻고싶으시다면 사무원의 부탁을 들어주십시오.
....부탁?
<알몸,알몸을 보자!!>
...잠깐만.
-알몸을 보여주시겠습니까?
>>+2
이 방 이상해,,
거기에 무릎꿇고 복종하라!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뭔가 아니다.
-거절을 하시려면 박자를 맞춰서 버튼을 눌러주세요
...
☆
☆
♡
♡
☆
-성공하셧습니다.
-No,나는 가카! 내가 명령하고 네가 따른다!
거기에 무릎꿇고 복종하라!
-리본님!!
-리본이 아니야! 각하다!! 돼지자식!!
철썩
-꺄앙♡
....
이때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のワの!!"
[끈끈이 총]
무기를 얻었으니 이제 괜찮으려나?
-A버튼을 누르시면 끈끈이총을 발사할수 있습니다.
-"니히힛,가라 프로듀서!!"
...저게 또...
-슉!
-"꺄악!? 이 하얗고 끈적끈적한건 뭐야아아아!?!?"
아,도망갔다.이렇게 쓰는건가.
-"のワの!!"
-슉
-"꺄아아악!? 하기와라 유키호에YOOOOOOOO!!!!!!!"
-"자신은...끄아아아악!? 어째서 눈에!?"
이거 은근히 재밌...-수배레벨이 올랐습니다.
-"어머어머~게섯거라네~"
이번에는 아까처럼 안당ㅎ...
!?
리본의 무장상태를 본 경찰의 무장레벨이 상승합니다.
...뭔가 불안한ㄷ...
!?
-"어머어머~"
-"우후훗?"
-"보잉?"
-"BOYING?"
...F컵 오버 천국!?
-"の,のワの!!!!"
-질식사 하셧습니다.다시 하시겠습니까?
"끄아아악!?"
─덜컥
"치하야쨩,놀러왔..."
"...!!"
"(화면을 보고있다)...치하야쨩.정좌."
"...응?"
"게임을 하니까 폭력적이 되는거야!!!!"
"어째서 갑자기 폭력적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야!? 야메룽다!! 하루카!!!"
"내앞에 무릎꿇어!!!"
"어째서!?"
-계속하시겠습니까?
**
뭔가 막장으로 끝냈지만 상관없다.
잠깐 쉬고 다음편 들어갈게요.
숙주나물이나 72는 마무리를 해야할테니 모충인가요 ㅋㅋ
모든 업무를 끝내고,다시 그 게임숍에 찾아갔다.
"오,어제의 그 처자구만.어때.게임은 재미있었나?"
뻔뻔스럽게도 얼굴에 웃음을 머금고 말하는 점주.
그 모습에,화가 치밀어오르기 시작했다.
"이거 환불해주세요."
그러자,점주는 얼굴에 기분나쁜 웃음을 짓더니
"에이~한번 뜯은건 환불이 안돼죠~"
"참나,어디서 이런 재미없고 이상한 게임을 추천해주셔가지고...이제 점장님이 추천하시는 게임 절대 안할거에요."
그러자,점주의 표정이 굳더니 이내 내...멱살을 잡았다!?
"이 게임을 해보고도,그런 소리가 나올까 볼까"
"네?"
" 따라와."
라는 말과 함께,지난번에 들어갔던 방에 들어갔다.
"GTA72의 후속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나?"
"네?"
"어려웠던 전작의 어려운 난이도를 보완하고,좀더 대중적으로 다가온 게임,GTA 72.2라고 하지.다시한번 도전해볼텐가?"
그말을 듣고,정신을 차리니 난 집에 있었다.
그리고 손에는...
[GTA72.2]
"...사버렸다...."
사버린것같다.
http://www.youtube.com/watch?v=itEVr97CHCU
그러자,지난번에 들었던.
뭔가 정겨운 느낌의 BGM소리가 들려왔다.
순간,나도 모르게 들썩이는 몸을 느꼇다.
자중...자중 하자...
이번에도 배경은 비슷한것 같다.
-당신의 캐릭터를 선택하세요
-리본"프로듀서! ─삐이이!!─에요 ─삐이이!!─
-모충"아후...졸린거야..."
-72"큿!"
-숙주나물"ζζ*'ヮ')ζζWOOT↘WOO↗"
...>>>+2를 해볼까?
(72번째 댓글의 72)
그러면 누가 완용이 포지션이 되는거지..? 미키?
춘삼이 포지션은.. 하루카려나?
야요잇치는 김첨지려나?
system : 무기를 바꾸시겠습니까? 숙↗주↗나↗물↘
릿으코 : 주먹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았어요, 두 환자 모두.
히빜이 : 내가 빈유라니! 내가 빈유라니!
앚으사 :나↗타↗났↗다↘ 라↗세↗츠↘
뭐 이런 상상..
조작은 전작이랑 똑같겠지?
우선 765 프로덕션으로 걸어가보기로 했다.
-휘익
-휘익
...아니,왜자꾸 패드를 날리는거야!?
큿!
조또마떼(?!)
-휘익! 퍽!
-"어머!!"
어...어라!?
-거유를 공격하였습니다.
이...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조또 마떼(기다려라)"
-경찰을 따돌리십시오
-"하야쿠 하야쿠"(빨리빨리)
-철썩! 철썩!
-큿! 이따이요!
[사망]
-다시 도전하시겠습니까?
**
<<75네타 다메요
...저녀석들,거유를 때렸더니 공격했지?
그럼내가 거유가 되면 돼잖아!!
↑↓↑↑↓→→←→←ABA!!
좋아,>>+2를 골랐다!!
숙주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