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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정실 스카우터 장착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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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6, 2016 23:5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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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까아아앗!!"
"으아아아!!"
"앗차. 힘 조절을 잘못했나!"
도망치던 차의 전방의 엔진에서 연소되던 연료의 화재가 후방의 연료통까지 옮겨붙어 처절히 유폭되어서
불타버린다.
"정실 스카웃 발동. 생명 반응............없음!"
"좋아. 정실의 자리를 위협하는 여우를 없앴어!"
??: 잘도.....................잘도!. 잘도.........!
린: 응?
아이올라이트의 불꽃은 푸른색이다. 그 푸른 색을 지워버릴만큼 강력한 새로운 불꽃이 땅에 퍼져나간다
"잘도 '저의' 프로듀서 씨를 해치다니!"
"너는 +3!!?"
*(저, 불은 사쿠라이제단에서 만든 불입니다.
모든 특수효과는 (주) 사쿠라이SFX에서 지원합니다.)
"린 짱이라도 용서 못해요......! 신데걸이 되고 나서 프로듀서 씨에게 청혼하려고 했는데,,
잘도......잘도 용서 못합니다!"
"너마저도!?. 하지만 후미카라는 경쟁자를 나는 그저 없애려 한 것뿐이야!"
"하지만 린 짱 때문에 프,로듀서 씨도 휘;말려 죽어버렸잖아요!"
"그...그럴리가 없어!.!!.
생존반응을 스캔하니.....................+1이야!"
우즈키: 그렇다니까요!
린: 어쩌다가 내가 이런 실수를,,,,,,,,,!!. 프로듀서!!
린은 너무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아이올라이트 상태가 풀려버린다..
우즈키: 각오는 되셨나요?
우즈키는 어떻게 할까.,.........?
1. 에가오 빔으로 태워버린다,
2, 자비를 베푼다
3. 기타
"에가오 빔!"
린은 죽음을 예감하고 눈을 질끈 감는다, 그 때..............
1. 에가오 빔을 피콜로 역할을 하는 미오 짱이 대신 맞는다
2. 린이 맞고 사망한다
3. 린이 맞았지만 죽지 않는다.
빛나는 에가오에 맞았을 때? 아니!
인기가 없다며 짱미오라고 조리돌림 당할때? 아니!
애니매이션에서 유리멘탈이 깨졌서 미오붐이라고 말을 들을 때? 아니!
자신을... 굽힐 때다!!!
그렇게 말하며 미오는 장렬히 기절했다.
질끈 감은 린이 눈을 떠보니..........그녀 앞에 쓰러져있는 것은 ...........
린: 미오!!
우즈키: 어쩨서!!?
미오: 헤헤........늦지 않았나보네,
린: 미오. 어쩨서 이런.............!
우즈키: 아니야..........아니야!. 난 이럴려고 한 게 아니라...
미오: .........................린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해?
빛나는 에가오에 맞았을 때? 아니!
인기가 없다며 짱미오라고 조리돌림 당할때? 아니!
애니매이션에서 유리멘탈이 깨졌서 미오붐이라고 말을 들을 때? 아니!
자신을... 굽힐 때다!!!
그렇게 말하며 미오는 장렬히 기절했다
린: ........................그건 미쿠가 한 말이잖아
우즈키: 안돼!. 안돼!.., 미오짱!., 난 이럴려고!
린: ...................................미오를 죽이다니!...미오를.............!
용서할 수 없어!
극한의 분노에 빠진 린은 진: 아이올라이트로 다시 각성.하여 우즈키를 제거해버린다.....
린: ............................어찌 되었던 경쟁자는 전부 제거한 걸까.........
그리고 린은 스카우터를 내던진다
린: 이런 거 필요없어............!
정실이고 뭐고 프로듀서가 없는데.......!
없다고!....
이제 와서 이런 것이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
린은.......................
1.. 스카우터를 부셔버린다(현재 시리즈 종료)
2. 스카우터로 프로듀서의 생명 반응을 다시 한번 체크해본다
한번만 더 생체반응을 스캔해야겠어..
띠디디딕
반응은?
1. 반응이 없다ㅡ확실한 사망
2. 반응이 있다ㅡ생존
해피엔딩을 원합니다.
나나: 린........린 짱!. 어째서 저를 노려보고 계시는 거죠?
린: 프로듀서와 무슨 일이 있었죠!?
나나: 하하. 무슨 말을 하시는 건지 (모르는 척)
린: (모른다고 해도 어쩔줄을 몰라서 손을 비비고 식은 땀이 나는 걸 보면 뭔가 숨기고 있어.........)
린: 뭐 모른다고 해도 괜찮아. 이 정실 스카웃터를 써서 정실도를 체크하면 뭔가 섬띵이 있었는지
알수 있겠지
나나: 히이이익!!
린: 그럼 오늘 저녁은 토끼 뒷다리 구이가 될지 아닐지는 +2가 정한다!
+2의 주사위로!
하지만 왜 생존 반응이 나나 씨의 몸에서 나지,,?
나나: 히이이익!. 우사밍은 아무것도 모른다구요!
린: 프로듀서 씨를 먹어버린거 아냐!!?
나나: !!?
아니,,아니!., 우사밍은 식인종이 아니에요!
그저 +1이라는 사정이 있을뿐이에요. 그 반응이 나오는건!
린: 뭐라고!!!!!!!!!!!!!!?
충격진실!!!!!!!!!!!!
나나: 지금까지 숨겼지만...............실은 나나가 프로듀서의 엄마에요!
린: 어머님. 잘 부탁드립니다. 아드님을 제게 주십시오
나나: 에에에엣!!??
린: 가 아니라!. 그럼 프로듀서가 진짜로 죽은거잖아!!!!!!!!!!
생체 반응이 없다는 거니........흑,,,,,,,,,,,,,,,,,,,
이제 정실이고 뭐고 필요없어!. 정실 스카운터 따위는!
린은 정실스카우터를 땅으로 내던지고 통곡했다..........
린: 더 이상............프로듀서의 땀냄새도......셔츠에 킁카킁카도 할 수 없어........
더 이상 팬티의 온기를......................................
나나: .......................
-장례식장-
나나는 검은 옷을 입고 아들의 장례식에서 울고 있고
시부린은 나나를 도우면서 장례식에 참가하고 있다.,
나나: 아이고......아이고! 내 아들.....!
시부린: 울지마세요. 어머님.....
은근 슬쩍 칭호가 나나씨에서 어머님으로 변해있다.
그때 장례식장 앞에서 팡파레가 터지다니 +2가 등장한다
장례식에 참가한 아이돌들: ." "
P: 하하!. 왜 다들 놀라고 그래........!
린: ..............!!
나나: 아이구. P야!. 살아서 돌아오다니!. 엄마는 정말 걱정했단다!
아키하: 잠깐!
일동들: !?
"저 녀석이 정말 P인지 확인해봐야해. 혹시 메카 P일수도 있어!"
일동들: 그럴 수가!?
"나도 메카 P를 만들어보긴 했지만 저정도 완성도의 P는 처음이야.
아마도 정답은 치히로 씨만이 알겠지. 치히로 씨!
치히로: 네~ 왔습니다,. 그럼 검사를 해볼게요. 잠깐 실례!
P: 잠..잠깐!
어흑!
공수도 한 방에 기절한 P를 치히로가 이리저리 검사한다
나나: 우리 아들이 맞습니까!?
치히로: ~~~~~에요
1. 진짜 살아있는 P입니다
2. 아닙니다. 메카 P:입니다
3. 기타입니다
------------------------------------------------------------------------------------------------------
치히로: 놀랍게도 P. 본인입니다!
P: 아. 미안! 모두들., 사실 난 그때 죽지 않았어!
린: !!?
P: '죽은 척'을 하고 몰래 빠져나온 거지. 하하
린: 생존반응이 없었는데?
P: 그거야.............치히로 씨에게 5만엔을 주고 산 "생존 반응 속임" 기계 덕분이지!
린: 치히로!!!!!!!!!!!!!!!!!!
치히로: 어머나. 린 짱. 말했잖아요. P님의 생존반응이나 위치추적은 어디까지나 서비스로 넣어준 '부가기능'이기에 변수가 있다고요. 린 짱이 부탁한 것은 애초에 P님이랑 다른 여자아이들간의 호감도나 애정도를 체크하는 '정실지수'뿐이엇잖아요?
전 약속을 어기지 않았답니다.
나나: 아이구! 아들아. 잘하는 짓이다!
그렇다고 애미를 속여서 잠적을 해!
P: 하하. 죄송해요. 엄마
나나: 뭐하러 잠적하고 한달씩이나 실종이 된거냐?
P: 그건........한달간 아무도 몰래 해야할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망처리라도 하지 않는 이상은 매스컴 등의 보는 눈이 있어서.........
나나: 대체 뭐하러!?
P: 그건 당연히 애들이랑 같이 ~를 준비하기 위해서죠!
1. 사랑의 도피
2. 강력한 사랑의 도피
3. 애정이 넘치는 사랑의 도피
4. 음흉한 사랑의 도피
5. 변태적인 사랑의 도피
린: 고르는 거 의미없잖아!!
"!!?"
"그렇다. 나는 아이돌들과 몰래 연애를 하면서 일처일부제인 이 나라에서 도피할 순간을 찾아왔지.,.
그리고 죽은 것으로 위장한 한달 동안 일처다부제가 허용된 나라로 가서 집단약혼식을 치르고 허니문을
한 후에 온 것이다!"
"!??"
"그래서 my 신부들을 공개하지.........
치에
"네!. 프로듀서!"
"모모카!"
"프로듀서님과 함께 모두에게 우리 사이를 공개하다니 부끄럽사와요"
"하루!"
"..........(발그레)"
"미리아!"
"미리아도 결혼할래!. 아니 이미 했지!"
"리카!"
미카: 리카야!!
"미안~언니에게 말 안해서....!. 하지만 이런 건 선수 치는 쪽이 이기는 법인걸!"
그렇게 끝도 없이; 신부들이 늘어선다
나나: 전부 아이들이잖아!
엄마는 널 로리콘으로 키운 기억이 없어!
"하하. 어머니. 놀라지마십시오. 모두가 저의 귀여운 와이프들입니다.
다만 그 나라 법률상 약혼:후 3년 후에 결혼하도록 되어있지만
이 아이들도 3년후에 성인이 될터니 걱정이 없죠!"
그렇게 장례식은 신부들이 공개되면서 파행에 치달랐다...
뭐야..................그렇게나 생고생했는데,,,,,,,,,,,,,아무 소득이 없잖아.
어떻게......뭐가 잘못된 거지!
으아아아아!
으욱!
린안에서 시커먼 감정이 솟아오른다
린: 너는 누구......?
??: 접니다. 린 씨. 아리스에요
린: 어..어떻게!?
??: 비록 육체는 소화되었지만 아이올라이트의 형체로 린 씨 안에 살아있답니다
그리고 타치바나에요
린: 무슨 말을 하려는 거지?
??: 이대로 있을 건가요?. 이대로 당하고도?. 저 어린 것들을 없애버려야하지 않아요?
린:: 하지만 어떻게?
??: 간단해요. 정실 스카웃터만 잇으면 프로듀서가 어떤 애에게 가장 홀딱 반해있는지 알수 있잖아요?
그 애들부터 하나하나씩 제거하는 거죠
린: 하지만 부셔버렸다고?
??: 치히로 씨에게 하나 더 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린: 그래....정실 스카우터만 있으면 모든 것을...........원상태로 되돌릴 수 있어!
??: 그래요..........해버리는 거에요!
-다음 날-
치히로: 어제 린 짱이 스카웃터를 하나 주문해갔습니다
하지만 린 짱의 모습은 지금까지와는 달랐습니다
마치 다른 사람처럼... 다른 사람이 안에 들어가서 조종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예전의 머뭇거렸던 모습은 어디에도 없고 표악할 정도로 강력한 푸른 힘을 표출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그녀는 아이올라이트의 궁극에 도달한 것일까요
뭐... 이후 피비린내나는 전쟁이 계속되겠네요. 346의 앞날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각성한 린과 346의 운명은...?
-파멸만이 남아있겠지.
-P는 죽거나 감금 2가지 운명중에서 하나에 처할테고..
-그런고로 이야기는 끝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