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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우즈키랑 미호는 참 사이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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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4, 2016 19:07에 작성됨.
들어가기 앞서 둘이 무슨 사이냐고?. 이런 사이
미호 인성.............
우즈키 인성도 만만치 않다...
우즈키가 신데걸이 됬다는 소식을 들은 미호
우승했다고 금메달을 퍼먹이는 미호 짱........
대략 이런 사이로 진행하는 창덧입니다
10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호: 우즈키 짱. 안녕!
저랑 가장 친한 코히나타 미호에요!. 365일 24시간 붙어다니는 우리는 정말 친한 친구랍니다!
우즈키: 미호 짱. 그거 알아?
미호: 뭔데. 우즈키 짱?
우즈키: ~~~~일이 있었어
---->>>+2가 지정
미호: !!!?"
우즈키: 글세. 프로듀서 씨가 턱시도를 입고 내 앞에서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우즈키 양. 난 처음 만날때부터 당신의 미소에 끌렸습니다. 그리고 점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져서 버틸 수 없습니다, 부디 저를....."
라고 하면서 반지를 선물하시지 뭐야!!
아. 너무 너무 행복해!!!"
미호: ......(빠직)
미호 짱이 어쩐지 이빨을 꽉 캐무는 소리가 들리네요. 거기다가 마치 분한 사람처럼 입술을 물었는지 입술에서 피가 나네요
미호 짱. 건강이 안 좋은 걸까요?. 걱정되네요
보통이라면 저런 미호 짱 따위는 죽던 말던 알바 아니지만
에헷. 하지만 오늘은 전 기분이 좋으니까 봐주겠어요.
"미호 짱. 어디 아파?."
".......아니야. 우즈키 짱. 전혀 아프지 않아"
"그렇구나.~~프로듀서씨에게 고백받은
기념으로 미호 짱이 아프면 병원비는 내가
대주려했는데 괜찮은가 보네"
"....우드둑"
미호 짱이 제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좋은지 팔꿈치를 꺽으면서 주먹에 힘을 주고 있어요
이렇게나 같이 기뻐해주다니. 역시 미호 짱은
최고의 친구에요!
우즈키: ?
미호: 사실 ~~~일이 있었어
+3이 제시
(얀! 얀데레! 위통을 원하는 발판!)
"!!!?
ㅡ시점 전환ㅡ
안녕하세요. 저는 코히나타 미호!
아이돌을 꿈꾸고 곰인형을 좋아하는 소녀에요!
우즈키와는 정말로 친한 친구에요. 언제나 같이 다닌다니까요!.
우즈키가 오늘 저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주었어요. 좋아라하는 하는 모습이 얼마나 불쾌한지 원
"저의"프로듀서 씨에게 손을 댄 불여우는 역시 눈에 거슬려요
저도 간직해왔던 작은 비밀을 우즈키에게 알려주었어요
우즈키: 저...정말?
미호: ..응. 정말이야
우즈키는 이럴때도 웃는 미소를 유지하고 있네요
하지만 저는 알고 있어요
저렇게 웃고 있어도 저 아이의 속이 얼마나 새까만지
뭐. 그래도 할 수 없쟣아요. 저렇게 시커먼 애는 친구도 없을테니 유일한 친구인 제가 불쌍해서라도 같이 있어줘야죠
우즈키: .....그...그렇구나
우즈키 짱의 목소리가 덜덜 떨리고 있어요
웃는 미소를 무너트리고 있지 않지만 손을 아까부터 덜덜 떨고 있는 걸 보면 크게 동요하고 있는게
분명해요
이런 순간에도 미소를 유지하다니.
역시 겉과 속이 다른 애에요
그래서 저도 우즈키 짱한테
'미소'로 응답했답니다.
(감동)
우즈키는 분함과 충격 때문에 나머지 말을 제대로 잇지를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충격을 먹어도 그녀들은 미소를 잃지 않는다. 왜냐면 "친구들"이니까
우즈키: 하하. 미호 짱도. 나도 오늘 "축하할 일"이 많네. 헤헤헤. 첫키스 기념으로 선물이라도 보낼까?
미호 짱이 좋아하는 곰인형 어때?
미호: 아아. 나도 우즈키짱한테 고백 기념으로
우즈키 짱에게 선물을 보내줄게
묘한 긴장감과 살기 속에서도 그녀들은 웃음을 멈추지 않으며 애기를 계속한다
이것이 바로 "친구" 라는 것이다
우즈키와 미호를 사무실로 데리고 가려고 왔던 p는 멀리서 서로 웃고 있는 그녀들을 보고 만족해한다
"역시 여자애들은 사이가 좋네. 부러워라. 절친이란 건 저렇구나
역시 우즈키와 미호는 사이가 좋구나"
라고 그는 중얼거린다
라이브 준비를 하고 있다
"우즈키 짱. 준비됬어?"
"응. 미호 짱"
그녀들은 미소로 대화한다
"그거 알아?. 이번 무대 중앙 메인은 우즈키래
축해해"
"고마워. 미오 짱"
"메인인 우즈키 짱을 축하하기 위해서 나는
~~~를 했어"
>>>가장 높은 주사위를 던진 자의 스토리로 다음
진행을 한다
(코히나타 미호의 우즈키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잠깐 손 잡고 있어도 돼?
(우즈키는 코히나타 미호의 진심을 알고 이런 말을 한다.)
역시 둘은 절친이다.
우즈키는 다음 번에는 센터로 미호를 세우는 건을 프로듀서에게 건의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동안 마음껏 써두시길
그저 혐성 콤비일뿐
혐성이라서 닲은거냐?
미호가 우즈키에게 선물한 것은 보는 사람이 감탄을 할만큼 아릅다고 멋진 케이크였다
케이크에 달린 아기 천사들은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같이 섬세하게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것이였고
케이크에 올려진 딸기는 품질이 매우 좋기로 유명한 곳에서 직접 가져온 고급딸기였다
우즈키: 와아! 고마워!. 미호 짱!
우즈키는 감격했는지 미호의 손을 잡는다
"미호 짱. 같이 손잡아도 되?"
"응. 물론이야"
두 친구는 서로 웃으면서 사이좋게 서있는다
"미호 짱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네
미호 짱의 진심이 전해줘. 미호 짱의 마음을 알 거 같아"
"별 거 아니야. 헤헤"
미호는 쑥스러운듯이 웃는다
우즈키는 케이크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는지 이리저리 둘러보며 케이크를 한참 동안 관찰한다
"우즈키 짱. 먹어보는 게 어때?"
"잠깐만 미호 짱. 이렇게 멋진 케이크를 바로
먹을 수는 없잖아"
우즈키는 케이크의 모습을 머릿속에 남기려는듯
바라보고 냄새를 맡으며 감격하고 케이크를 살펴본다
"고마워. 미호 짱. 저 케이크는 "안심"하고 먹을만한 최고의 케이크야. 미호 짱의 마음이 느껴줘
다음에는 프로듀서 씨한테 미호 짱을 센터로
서게 하달라고 애기해볼게"
"그러지마. 우즈키 짱. 대가를 바라고 한 게 아냐"
서로 웃는 두 여자들. 역시 절친이다
우즈키는 계속 케이크의 문양을 살펴보더니 조심스럽게 케이크를 입안에 넣는다
그때 우즈키에게 ~~~~가 일어났다
+2에게 맡김
이거 다음 +1이 전개
하지만 우즈키는 파워 오브 스마일로 체내의 독을 태워버렸다
늘 해괴한 앵커 쓰긴 했는데 이건 좀 심한가(....)
미호 짱이 케이크를 만들어왔습니다
우즈키: 와아! 고마워!. 미호 짱!
(속마음: 정말 수상하네요. 저 개미가 왜 나에게 케이크를 선물하는 걸까요?
우즈키는 감격했는지 미호의 손을 잡는다
"미호 짱. 같이 손잡아도 되?"
(속마음: 정말 수상하기 때문에 혹시 다른 마음음 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손을 잡아서
맥박 수를 확인해야 겠어요. 거짓말하는 사람은 맥박 수가 더 빨리 뛴다고 프로듀서 씨가
가르쳐 주셨어요!)
"미호 짱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네
미호 짱의 진심이 전해줘. 미호 짱의 마음을 알 거 같아"
(속마음: 개미년의 속마음을 모르겠네요. 하지만 개미년이 웃는 것이 가식으로 가득찬 평소의
웃음과 다를 바가 없어서 수상한 점을 모르겠어요.,..)
"별 거 아니야. 헤헤"
(속마음: 쳇...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개미는)
우즈키 짱. 먹어보는 게 어때?"
"잠깐만 미호 짱. 이렇게 멋진 케이크를 바로
먹을 수는 없잖아"
(속마음: 개미년이 주는 먹을 것에는 항상 수상한 것이 들어있었죠. 전에는 똥폭탄이라서
곤란했다고요....
그렇다고 우즈키는 먹지 않겠다고 거부하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은 ‘절친’이니까
누군가가 그녀들을 보면 절친이라는 게 거짓말인가라고 의심 받는 짓은 결코 하지 않는다.
우즈키는 케이크의 모습을 머릿속에 남기려는듯
바라보고 냄새를 맡으며 감격하고 케이크를 살펴본다
(속마음: 정말 수상해요. 계속 살펴봐야겠어요.......하지만 별다른 것이 느껴지지 않아요..
"고마워. 미호 짱. 저 케이크는 "안심"하고 먹을만한 최고의 케이크야.
미호 짱의 마음이 느껴줘
(속마음: 개미년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안심하고 먹어도 될거 같애요
다음에는 프로듀서 씨한테 미호 짱을 센터로
서게 하달라고 애기해볼게"
(속마음: 당연히 거짓말이죠. 미호 따위가 저보다 센터로 나가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맛있게 우물우물 케이크를 먹던 우즈키의 얼굴이 갑자기 보랏빛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으으으으.........윽!”
알 수 없는 소리를 남기고 우즈키는 쿵 하며 쓰러저벼렸다.
미호: 어머. 우즈키 짱........이런데서 잠들면 안 되요.......옯겨줄게요.
아...뭐 다시는 일어나지 못 하니 상관없으려나....
그래도 시체가 보여지면 골치 아프니 옯겨줄게요.
우즈키 짱의 라이브는 저 혼자서 할게요. 프로듀서 씨한테는 우즈키 짱이 아파서
오지 않았다고 해둘게요
미호는 우즈키의 몸에 손을 대면서 말한다
“굿 바이.시마무라 우즈키”
라이토 풍의 썩소를 지으면서 미호는 조용히 웃는다.
그때였다
“노....노오오오오오력할게요!!”
우즈킈의 몸에서 빛이 나면서 우즈키의 몸이 두둥실 떠오르더니
우즈키는 눈을 뜬다.
“..........미호 짱......케이크 고마워요. 호호호..”
“별 말씀을. 우즈키 짱.. 몸은 괜찮나요...”
“네. 문제 없어요.....”
그녀들은 미소를 계속 지으면서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말이 없어도 눈빛을 교차하는 것만으로도 회화가 가능하는 듯 하다
(미호: 쳇.......더럽네요. 신데걸이라는 것은. 그런 사기적인 버프도 있다니).
우즈키: 미호 짱. 다음에는 좀 더 제가 맛있는 케이크를 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다음에는 지옥 그 이상을 보여드리는 것을 선사해드리죠)
미호: 저도 기대하고 있을 게요. 우즈키 짱
(다음에는 꼭........)
두 소녀들은 호호하하하고 웃다가 스테이지를 향해서 뛰쳐나간다
서로에 대한 경쟁의식이 타오르는 것인지. 아니면 동료의식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라이브는 최고의 호황이었고 우즈키와 미호는 최고의 콤보를 보여주었다
(개미년에게는 안 져!!. 프로듀서님에게 나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어!)
(망둥년이 혼자 다 해먹는건 죽어도 못봐요!)
무대서 지켜보는 프로듀서: 둘의 라이브는 굉장해......호홉이 척척 맞는군
요새 둘 사이에서 뭔가 묘한 분위기가 있길래 걱정되서 찾아가보니
케이크를 서로 주고 받으면서 웃고 있더군,,
역시 미호와 우즈키는 사이가 좋구나
그렇다. 우즈키는 5회선거후 상위 5인만 참가 가능한 라디오에서 들어가서 신데걸의 위치로 진행을 맡고 있다
"다른 분들은 참가할수 없는게 정말 유감이에요
특하나 1~~8~위를 한 제 절친 미호 짱이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18위를 강조하면서 창문 밖을 바라보며 웃는 우즈키
밖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부러운 듯이 쳐다보고 있던 미호를 바라본다
미호를 향해서 의기양양해하며 썩소를 날리는 우즈키
미호는 분한지 씩씩거리며 주먹을 움켜쥐고 있다.
그녀의 얼굴은 어찌나 화가 났는지 흑색빛으로 물든다
"미호 씨. 어디 아프세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리스 짱"
"전 타치바나라고..."
그들 사이에 오간 시선의 교환은 너무나 짪아서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다
당연하다.
'절친'끼리만 간직한 비밀의 시선이니까
사이가 애매한 다른 사람들은 알수 없다
심지어 우즈키와 가장 친한 미오나 린조차도
"그럼 이번 주제는......"
우즈키는 만족스러웠는지 그날 따라 더욱 즐겁게
라디오를 진행 하고 있었다.
미호는 계속 얼굴을 아무도 모르게 씰룩거리다가
어디론가 사라진다
"아. 힘들었다. 미호 짱. 기다려주고 있었네!"
"우즈키 짱. 힘들었지?. 같이 돌아가자."
손수건으로 땀을 닦은 우즈키와 미호는 마주 서서
웃는다
그리고 미호가 말한다
"우즈키 짱. 실은 나. 아까 나가서 우즈키 짱한테 ~~했어"
+2의 진행
"헤에에. 무슨 내용의 저주인데?. 미호 짱?"
"그건.. +2의 저주야"
이걸로 더욱 절친이네!
"바로...우즈키 짱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 뺏기는 거에요"
우즈키: ........
미호: 알다시피 우즈키 짱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2고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3이죠
"그래서?. 난 개미가 어떻게 되던말던 관심 없는데?. 그래서 어쩌겠다고"
"그걸 알려준것뿐이야. 우즈키 짱"
대화를 나누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는 사이 좋은
두 사람
"하지만 그 애기는 개미가 프로듀서를 노린다고 해석해도 좋을까?"
"이제야 이해한 거야?. 우즈키 짱?.
프로듀서 씨와 너는 어울리지 않아"
"헤헤. 개미 주제에 농담도 잘하네"
우즈키는 우스웠는지 까르르 웃고 있다
미호도 미소로 답한다
+3이 다음 전개
3의 인물을 등장시키든 우즈키의 턴으로 하던
자유
우즈키/미호: .............!?
린: 프로듀서가 어쩌고 했는데........................설마 둘이 모여서 '나'의 프로듀서를 건들 생각인 것은 아니겠지?
우즈키: 린....린 짱..?
미호: 하하........그게 아니라..................
+1이 뭐라고 변명을 해보자/ 연속앵커는 x
미호: 우즈키 짱이 "자기" 거라고 했어요
린: ................뭐라고??!!!!
린이 분노하기 시작한다.
린: 정실 스캐너로 위협 정도를 스캔하기로 하지. 정실 수치에 따라 자네들을 제거하겠어
스캔중..........삐빅..
1. 우즈키의 정실도....................주사위 (+1)
2. 미호의 정실도는.........................주사위(+2_)
60이 넘으면 아이올라이트 블루 린에게 암살당합니다
미호: 까아아아악?
린: !?. 왜 막는 거지?. 우즈키?.........너도 프로듀서를 노리고 있을텐데. 미호도 경쟁자잖아?
그것도 정실 수치가 기준치를 넘었어. 잘못하다가는 우리를 추월해서 프로듀서 씨에게 달라붙을텐데
우즈키: .....................개미의 목숨은 저의 것입니다
린: 하아?
우즈키: 확실히 미호는 성가시지만 그런 성가시고 하찮은 개미를 처리하는 데 린짱의 손을 더럽힐 수는 없잖아요?
그런 개미는 제손으로 해치울테니 그냥 가주세요
린: 정실 자리에 위협을 가하는 년들은 제거해야되!
한창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올라이트 빔!"
"에가오 빔!"
린: 하아.....5회 신데걸은 만만치 않네..........일단 그 여자는 너에게 맡기지, 오늘은 이만 물러나겠어
미호: 우즈키 짱!
우즈키: ..............딱...딱히 미호의 목숨을 살려주려고 한 건 아니라구요?
그저 개미를 꼭 내손으로 없애고 싶어서일뿐이에요
미호: ..........!
오랫만에 우즈키와 미호는 포옹한다.
미호: 썩을 망둥이지만...........오늘만큼은 고맙다고 해둘게요. 고마워요
우즈키: 고마워할거 없어요........미호 짱
우즈키가 사악한 얼굴이 되더니 미호 귀에 속삭인다...
아. 그리고 오늘 라디오에서 미호 짱이 사실은 몸무게가 불어난 주제에 프로필을 갱신안 했다고 까발렸어요 ♡"
"......................"
'퍼억'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미호가 우즈키의 배에 어퍼컷을 날린다.
우즈키는 배가 아픈듯 움켜잡았지만 다시 회복하고 미호를 향해 웃는다,.
우즈키: 이걸로 셈셈이죠..............?
미호: 그래요. 우즈키 짱. 다음에는 그 빚을 갚아드리겠어요
웃으면서 악수하는 두 여자.
지나가다가 우즈키와 미호를 목격한 P는 중얼거린다
"역시 우즈키와 미호는 사이가 좋구나..........."
-+2가 다음이야기 전개-
아이올라이트에서 벗어난..
그 서술로는 도저히 이야기가 안되요
재앵커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날
"미호 짱. 안녕!"
"안녕. 우즈키 짱"
"우즈키 짱. 라이브 때 입은 내 스테이지 의상 봤어?"
"아. 그건 내가 알아! 그건 말이야.....
~~~~~~하게 되었어"
ㅡ던진 주사위 수가 가장 적은 앵커가 시나리오를 적는다
근데 그걸 듣고있네?
(너 같은 게 입는게 아까울정도로...)
우즈키짱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
(저, 미소쟁이는 자기 모습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나 보군요.)
아, 우즈키짱 저번에 한 약속 지켜줘서 정말 고마워.
(뜻밖이에요. 저 미소쟁이가 그 약속을 지키다니.)
당연한거야...
(에에에엑... 이럴 리가 없는데... 어째서 이번에는 저, 개미가 센터인거죠?)
고마워할 필요는 없어."
미호: 아. 그래................
미호의 의상은 처참하다...........의상의 상태는 ...........+2다
"별로 고마워하지 않아도 되!"
두 여인은 밝게 웃으면서 악수를 한다
"우즈키 짱. 그거 알아.......?. 우즈키 짱의 일 말이지........실은 내가.............+2했어"
담당자: 여보세요. 혹시 우즈키 씨입니까?. 이번에 새로 앨범을..............
우즈키(보이스웨어를 사용한 미호): 그런 일은 더 이상 필요 없어요., 그런 짓은 더 이상 못하겠어요
담당자: 에에엣?. 그게 무슨 소리입니까?. 지금까지 일을 우리쪽과 잘해주셨고 앨범을 새로 하고 싶다는 당신의
의지를 존중해서 고생해서 받아줬더니!
우즈키(보이스웨어를 사용한 미호): 그런 거 필요 없어요. 5대 신데 걸이 된 저에게 당신들 같은 3류 회사와
일하고 싶지 않네요
담당자: 뭐라고요!!!!!!!!?
"이런 식으로 우즈키를 사칭해서 이런 시답잖은 일은 못 해먹겠다고 모조리 캔슬해버렸어
덕분에 프로듀서 씨도 발동 잡느라 난리고. 우즈키가 거만하고 재수 없다는 평이 주변에서 마구 일어나고
있는 걸. 호호호........:
우즈키: ...............................(매우 화가 나있는듯하다)
미호: 전부 우즈키 짱을 위해서 한 거니까 기뻐해줘. 화내지 않았지?
우즈키: (부들부들..........
우즈키는 머리 끝까지 화가 나서 경련하고 있지만 다시 안정감을 되찾는다
화내면 진다. 약이 오르면 진다
그것이 그녀들 사이의 암묵의 법칙
우즈키: 후후후.................미호 짱. 겨우 그런 일 가지고 그래...................................
겨우 18위인 미호에 비하면 난 금방 다시 복구하고 일을 되찾을 수 있을 거야............
나를 위해서 이런 시련을 내려주어서 고마워. 미호 짱
미호: 별 말씀을. 호호호...
우즈키: 하하하....
두 여성은 계속 기분 나쁘게 서로를 노려보며 웃고 있다
우즈키: 근데 그거 알아. 미호 짱?
미호: 뭔데.?
우즈키: 방금 것과 비교도 안 되는 선물을 미호 짱에게 줄 생각이야.. 3일전에 그 일을 완료했지
그 일은....................................+2야
캡틴 미오와의 전쟁… 잘 해 보세요?
아이코 씨를 빌미로 미오 씨와 너 사이를 이간질했어요."
"대체 어떻게.,,,,,,,,,?"
그때 저편에서 미오가 달려온다
"미호 짱!.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
우즈키가 이간질을 벌인 일은 구체적으로 무엇이었을까
+ 미오의 일기장까지...
+1이 주사위를 던져서
1~24는 87의 제시
25~49는 88
50~74는 89
75~100은 90으로 하자
나도 못해본걸!.너무해!!"
"그.그건 저도 모르는 일이에요!
아이코 씨가 애기해줄거에요!
아이코: .....
미호: 아짱. 사실이야?
아이코: 그건...
1. 사실이다(=우즈키가 환각으로 아이코를 속였다)
2. 사실이 아니다
3. 기타(자유롭게 앵커가)
"그럴수가!"
오해 속에서 벌어지는 다툼을 보고 우즈키는 흐뭇해하며 귀가한다
"최면이 풀리려면 몇 시간은 더 있어야하니
엿좀 먹어보라는 거에요.
개미년. "
즐거워하며 집에 들어가서 컴퓨터를 키는 우즈키
"신데걸은 트윗관리도 철저히"
인터넷을 둘러보던 우즈키는 경악한다
"약삭빠른 에가오년"
"겉과 속이 다른 여자"
"세상에!!. 여기저기서 날 욕하고 있어요!
설마 개미년이...!"
미호는 무슨 짓을 했을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