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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MC「인기 아이돌의 어릴적 모습을 보다!」왜 애가 제목에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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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0, 2016 17:50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시 글 쓰면서 제일 힘든건 제목짓기인거 같아요.
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오리「야호~ 슈퍼 디럭스 아이돌 이오리랍니다~」
유키호「이오리쨩! 그러면 안돼-!」쩔쩔
하루카「자! 그럼 MC 아마미 하루카! 시작합니다!」빨간 옷
MC「에, MC는 난데!?」
하루카「인기 아이돌의 일상, 미래, 과거! 심지어 트라우마까지! 모든 것을 파헤친다!」
MC「에에, 그런 것까지는 좀...」
하루카「오늘 준비한 것은 그녀들의 어릴적 모습을 담고있는 바디오, 과연 어떤 충격 영상!?」
MC「아니아니! 그래봤자 어릴적에 찍은 비디오일 뿐이잖아!」
하루카「참고로 비디오는 각자의 집에서 구했습니다!」
하루카「정작 본인들에게 허락을 안 받았지만!」데헷
MC「범죄잖아, 그거!」
하루카「그럼 첫번째의 주인공은....」
하루카「>>+2 입니다!」짠
MC「그것도 내가 할 일이라구!」
치하야「하아....」
>>+2의 어릴적 영상에서 나온 이야기나 모습 같은 것들 >>+3
는 발판인거 같네요!
어라 앵커?그럼 이어서 마코토로
마코토「누가 탕아라는거냐!」
여성분들「와아아아-! 꺄아아아-!」
유키호「우오오오오!」삽
리츠코「.......」삐질삐질
-비디오 재생-
어린 마코토「아하하하! 아하하하!」달리는 중
하루카「호오! 역시 마코토군! 어릴때부터 미남으로 자랄 준비가 되어있었군요!」
마코토「하루카 너, 돌아가서 보자아아....」부들부들
어린 마코토「아하하! 빨리 안 오면 먼저 가버린다!」
하루카「어라? 혹시 친구들과 놀고있는 모습일까요?」갸웃
「거기서~」
검은 양복1「거기서라!」
검은 양복2「당장 멈춰!」
검은 양복3「멈추지 않으면 발포하겠다!」
히비키「!?」당황
하루카「아아아닛?! 상큼한 남자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아닌 쇼타콘인 검은 변태들이었습니다!」
마코토「자아아아안깜! 멈춰! 멈춰!」쾅쾅
하루카「하지만 영상의 마코토군은 멈추지 않습니다!」
마코토「비디오를 멈추란 말이야!」
어린 마코토「타앗! 하앗! 받아라!」
검은 양복1「크악!」
하루카「이럴수가! 보통은 도망도 못갈 상황에 오히려 쓰러트리고 있습니다!」
타카네「저 강함은 선천적인 것인걸까요?」
히비키「어어...마코토라면 그럴지도.」얼굴에 그림자
아미「이 정도면 국가에 조사를 의뢰해야 하는 수준이로군요!」
마미「주사는 제대로 맞고 자란걸까? 병균도 소용없을거 같은뎅!」
하루카「어릴적 그대로라는게 문제인 상황도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마코토「왜 내 욕만 하고있는거야아아!」
하루카「자, 그럼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죠!」
이오리「계,계속 할 생각이야?」
마코토「」띵
하루카「다음 영상의 주인공은 >>+2!」
>>+3 영상 내용
된다면 미키가 좋겟네요
어린 하루카「자, 그럼 오늘 새로 들어온 소식을 받아볼까나?」의자는 사람
남자1「예, 더 이상 러시아와 독일, 그리고 미국의 ----와 ----와 -----는 활동이 불가능 할것입니다.」
어린 하루카「흐응~ 그 녀석들이라면 오래 버틸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시시하게 당해버리는구나.」
남자2「하루각하님, 다음은 누구에게 그 자리를 맡기시겠습니까?」
어린 하루카「글쎄, 그러고보니 독일의 ---- 녀석이 꽤 정치를 잘하게 생겼던데.」
남자3「하루각하님, 일본은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어린 하루카「흐음, 일단은 부모님이 계시니까. 되도록이면 건들지 말도록 해..」
남자들「알겠습니다!」꾸벅
삑
765가 망하지않은 이유 제1
하루카「하핫핫! 실수해버렸다!」데헷
하루카「지금 영상은 그저 어릴적에 동네 어른들과 한 가족놀이니까요! 오해하시지 않기를!」
히비키「하,하지만 아까 어느 나라의 대통령이 보인거...」
하루카「」생글벙글
히비키「.....」
하루카「자, 그럼 이제부터 아마미 하루카쨩의 생일 파티 영상을 보겠습니다~!」활발
치하야「처음부터 그런건 없었어.」냉정
>>+2 다음 아이돌
>>+3 내용
어린 ???「아라아라~」보잉
사람들「웅성웅성.」
하루카「에에? 이번 비디오는 아즈사씨의 비디오인가요?」
아즈사「아라~ 제 비디오는 아닌거 같은데요오?」느긋
아미「에엥, 자세히 보니 바보털이 없어.」
마미「알았다! 저 사람은 아즈사 언니가 아니닷!」삿대질
리츠코「사람을 그런걸로 판별하는거냐....」
치하야「........」모른척
비디오 안의 사람「치하야쨩~」
어린 치하야「네~」해맑
사람들「웅성웅성.」
하루카「아아앗!? 영상 속의 어린 거유쨩은 치하야쨩이었습니다!」
치하야「무슨 변태 아저씨같은 드립을...」징그럽
아미「세상에 세상에.」
타카네「도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치하야「큿!」
마코토「치하야....동료라고 생각했는데!」실망
치하야「너 혼자서 동지감 갖고 실망하지 말아줄래....」
어린 치하야「하하하~ 아앗~」넘어짐
비디오 안의 사람「치하야쨩!? 괜찮니?」
어린 치하야「에, 헤헤. 치하야는 울지않아!」해맑
이오리「세월이란 녀석인가. 사람을 이렇게 망쳐놓은 건.」
치하야「지금의 내가 문제라는 듯이 말하지 마.」
하루카「그렇습니다. 치하야쨩은 가슴을 잃은 결과 마음을 잃고 만것입니다!」생중계
치하야「그러니까, 지금의 내가 문제라는 듯이 말하지 말래도.」
하루카「자자, 계속하시죠!」
>>+2 다음 아이돌
>>+3 내용
터벅터벅터벅
터벅터벅터벅
남성「허억...허억....」
터벅터벅터벅
터벅터벅터벅
남성「그럴리가 없어....이럴리가!」
터벅터벅터벅
남성「또 같은 길....」
남성「흐윽....제엔장....」
터벅터벅터벅
남성「하아...하아...」
털썩
남성「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살랑살랑
작은 보잉보잉
어린 아즈사「아라아라~」바보털
삑
하루카「누,누구죠? 비디오를 끈게?」
스태프「비디오 재생 영상 시간이 끝났습니다.」삐직삐직
하루카「어.......」
하루카「.......」
치하야「........」
리츠코「........」
히비키「...........」
전원[침묵이 무겁다.....]등위에 바위있는 느낌
리츠코[애, 아미. 너가 뭐 좀 말해봐.]툭툭
아미[싫어, 무서워.]툭툭
하루카「아,아하하하하!」
하루카「하하하하하!」
하루카「재밌었네요! 그렇죠!?」
하루카「아하하하하!」삐질삐질
히비키「그,그렇네! 하하하!」삐질삐질
마코토「하하하하하! 맞아맞아!」삐질삐질
하루카「자, 이대로 다음 영상 보시도록 하시죠! 아하하하!」엉렁뚱땅
치하야[하루카, 나이스!]눈물
유키호[왠지 위험한 순간이었지. 방금....]눈물
>>+2 아이돌
>>+3 영상
...는 인물을 기다렸지만 앵커가 안나오니 타카네로
그 안에는 공주로 보이는 은발의 여자아이가 보인다.
-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
- 어느 성안에 공주가 살았습니다 -
어린 타카네「........」공주
히비키「오오, 타카네-! 어릴때는 귀엽웠네?」
타카네「..........」
유키호「연극이라도 하고있는 걸까요?」
리츠코「연극 치고는 주변 배경이 리얼한데...?」
남자「공주님, 이제 슬슬....」
어린 타카네「.....반드시 제가 되어야 하는겁니까?」
남자「공주님, 공주님께서 나서지 않으신다면 저희 나라는.....」
남자2「공주님께 모든 짐을 맡겨야 한다는 것이 저희도 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린 타카네「..........」
어린 타카네「알았습니다. 제가 잠시 두려웠나 봅니다.」
남자「공주님, 지금은 그저 말밖에 할수없는 것이 한탄스럽습니다.」
남자2「공주님, 저는. 아니. 저희들은 공주님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삑-
치하야「무슨 내용이지?」
히비키「글쎄?」
타카네「....」
히비키「타카네?」
타카네「그저 과거는 과거일 뿐. 제일 소중한 것은 현재이고 내일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겠습니다.」
히비키「.......」
하루카「아니, 그러니까 저 영상의 내용이 뭔데요.」
타카네「톱 시크릿입니다!」우훗훗
하루카「그것만 말하라고요! 그것만!」빠직
>>+2 다음 아이돌
>>+3 내용
BGM「각자 알아서 신비한 느낌의 노래.」
뚝....뚝....
여인「흑흑흑, 아무리 그래도 이건.....이건...!」눈물
오빠1「어머니, 진정하세요.」
오빠2「........」
여인「나 때문이야! 나 때문에....」눈물
오빠2「어쩔수 없잖아요. 일이 이렇게 될줄은....아무도 몰랐으니까.」
남성「DOL Ah Wow Yo!! Ku gi mi ya Ri e!!」
로브를 쓴 남자들「DOL AH WOW WO!! KU GI MI YA RI E!!」
여인「흑...흐흑....」
삑
하루카「여러분, 여러분들이 지금 시청하고 계신건 '인기 아이돌들의 어릴적 모습을 보다!' 입니다.」
하루카「에에... 절대 '공포! 호러 특급!' 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유키호「아닌데 왜 이런 비디오만 보고있는건데.....」
마코토, 치하야[어째 비정상이 제일 정상이 되어가고 있지 않아?]비정상임을 인지는 하고 있음
하루카「어...그게...」
하루카「다음 비디오로....」のヮの;
>>+2 다음 아이돌
>>+3 내용
어린 여자아이가 구멍을 파고 그 안에 사람을 묻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집체 만한 강아지가 그 여자아이를 덮쳐 주변사람들이 그 강아지를 떼어내려한다.
그 과정에서 삽은 부러졌다.
어린 유키호「얏, 얏, 얏!」삽질
마코토「호오, 유키호의 비디오인가.」
히비키「저 나이 때부터 삽질을 한거냐고...」삐질
아저씨「아하하! 우리 유키호. 정말 잘 하는구나!」
어린 유키호「에헤헤!」삽질
리츠코「.....」집중
리츠코「응?」집중
구멍 속 무언가「끄어어...」구멍 밖으로 손을 내빔
어린 유키호「이얏! 이얏!」삽질
구멍 속 무언가「....」흙맞고 들어감
리츠코「흐헉!?」깜짝
리츠코[사람 하나는 충분히 들어갈만한 그 구멍 속에서 사람의 손으로 추정되는 것이 아주 잠깐 동안 나왔다 들어갔지만.]
리츠코[불행 중 다행이랄까, 다행이 그 장면은 나밖에 못 본듯 하다.]
리츠코「...」삐질삐질
리츠코「조용히 있자...아하하...」눈돌림
아즈사「아라? 무슨 말이죠?」
지나가던 개님「왈왈!」
어린 유키호「후에? 꺄악!?」
지나가던 개님「학학학!」발종
어린 유키호「꺄아아아아아!」
아저씨「뭐하고 있어! 다들 저 개(삐-)를 떼어내!!」
검은 아저씨들「아, 예!!」
어린 유키호「싫어어어어어--!!」
부러진 삽「......」
유키호「....」덜덜덜
마코토「이게 바로 트라우마라는 거구나.」끄덕
하루카「저때부터 유키호쨩이 개를 무서워하게 된것 같군요.」흥미진진
>>+2 다음 아이돌
>>+3 영상
유키마코 하루치하 아즈 타카
어린 히비키「......」
하루카「오, 히비키쨩!」
어린 히비키「.......」
리츠코「......」
히비키 母「자, 히비키! 긴장하지 말고.」
어린 히비키「그....그....그....」
어린 히비키「가,가나하 히비키라고 합니다.」안절부절
히비키 母「잘하다. 우리 히비키!」
히비키「우와, 저런 때도 있었지...」추억
유키호「히비키쨩도 저런 때가 있었구나.....」
어린 히비키「취....미....취미.....취미는.....」
어린 히비키「.......」
어린 히비키「...........」울컥
어린 히비키「흑,흑흑....」훌쩍
히비키 母「히비키!?」깜짝
어린 히비키「후에에에에에에엥!」울음
히비키 母「어머어머어머! 히비키! 히비키!」당황
어린 히비키「후아아아아앙!」
히비키 母「엄마가 잘못했어! 엄마가 다시는 안 그럴께!」안아줌
어린 히비키「엄마아아.....」꼬옥
히비키 母「착하지. 우리 히비키. 뚝. 뚝.」
어린 히비키「.......」
히비키 母「이제 괜찮아?」
어린 히비키「....」절래절래
히비키 母「그럼 조금만 더 이러고 있을까?」토닥토닥
어린 히비키「....」끄덕
히비키 母「후후후, 히비키도 참, 어리광쟁이라니까.」오호호
관객들「...........」
관객1「어, 나 유부녀를 좋아하는 타입이었나.」///
관객2「그,글쎄? 나쁘지 않은데?」///
타카네「.......」고피줄줄
히비키「타카네!?」
>>+2 아이돌
>>+3 영상
(아, 이거 다른 게임 스포일러인가...?)
마지막에 부르는 이름은 아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