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190명에 달하는 전 아이돌들을 회사의 로비 홀에 모이게 하였다. 로비 홀이 수많은 아이돌의 인파로 들썩이고 있다.
“이제부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총선을 실시하겠다.
인기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는 신데렐라 걸의 영광을 차지할 것이다.
이 신데렐라 걸에게는 매스컴. 각종 화보, 인터뷰 등의 많은 보상이 주어질 것이며 막대한 상금도 같이............“
아이돌들이 기대에 찬 눈빛을 하며 숙덕이고 있다..
“세상에 신데렐라 걸이라니........
“헤헹!. 이 귀여운 저에게 어울리는 자리이지요!”
“사치코항. 너무 큰 소리 내지 마시어요”
“하지만.”
상무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말한다,
“1위에게 크나큰 영광이 주어지지만 1위를 하지 못한 아이돌들에게는 매우 가혹하고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 아이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들로 준비된..........말 그대로 지옥의 벌칙이지..!”
“저기 상무님”
침묵으로 뒤덮인 아이돌들 중에서 용감하고 카나데가 손을 들고 질문한다
“벌칙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좋은 질문이다. 예를 들면...........사치코에게는...”
“에에에!?. 왜 하필 귀여운 저인가요!”
“사치코에게 ‘아마존 생존 체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2달 간 실시하고 ‘걸어서 사막 횡단 프로그램”. ’무인도에서 아무 지원 없이 한 달간 생존하기‘ 프로그램등과 같은 특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준비해주겠다“
“그럴 수가!!!!!!!!!!!!!!!!!!”
아이돌들이 그 말을 듣고 두려움에 떨면서 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그리고 후미카가 지금까지 사내에서 소중히 모아서 보관 중인 아끼는 책 컬렉션 세트를 압수하고..................
후미카: !!!!!!???
“6개월 동안 책보기 금지령을 내리겠다.”
털썩. 후미카가 기절해버린다
아리스: 후미카 씨!!!!!!!!!!!!!!!!!!!!!!!!!!!!!!!
“뭐. 대체로 벌칙이란 이런 것들이다. 이외에도 우사밍성의 비밀 파헤치기 프로그램으로 우사밍성의 비밀을 모두 까벌리는 것과 같은 것들이 있지”
나나: 부들부들..............
“뭐. 두려워할 거 없다. 이기면 되는 거야. 이기면.........승자만이 살아남는 데스게임!!
일단 초기 사전 투료플 한 후에 본격적으로 한 달 동안 투표를 진행하도록 하지. 투표에서 이길수만 있다면 라이브를 하던 상대를 저격하던 상관 없다. 무슨 수를 쓰던지 살아남아라
안녕하세요!. 우사밍 성에서 온 노래하고 춤추하는 아이돌. 아베 나나입니다!
요새..........인기 투표 총선 때문에 다들 날이 서고 있어요. 어떻게든 1위를 하고 싶어서 일하는 것도 서로를 견제하면서.......이 무서운 분위기......나나는 견디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뭐 익숙하니까요. 까핫!. 저에겐 이미 회사에서 서로 경쟁하는 나날 같은 것은....익숙........아아아!. 저는 영원한 17살이니까요!. 회사 어쩌구는 소설 속 이야기에요!!
어흠..어흠.....아무튼 초기 사전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다고 회사 내에서 방송이 울려펴졌습니다. 나나도 순위를 확인하러 가야겠어요
나나:..........무섭지만 나나는 해보겠어요............!
사치코: 나나 씨!..
나나: 나나는 아이돌이니까요!. 우사밍 성인이니까요!.
주어진 일이라도 아무리 어려워도 해보이는 프로니까요!
사치코: 나나 씨......................!!!!!!
.............할 수 없네요. 저도 참가해주겠어요
나나: 사치코 짱!
사치코: 뭐......저도 프로니까요.....게다가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저에게 이 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일단 원래 목표는 초기에 서로 라이브도 하고 성실히 아이돌들끼리 순위 경쟁을 하다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차리를 뺏고 차지하려고 권모술수를 부리는 그런 스토리를 생각했는데
참여하는 앵커도 없고. 지금 앵커들에 의해서 스토리가 완전 산으로 가서,...
어케 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7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다수결로 갑니다
일단 나나의 시작 순위를 정합시다
주사위를 +1~+3이 굴려서 합한 합계를 사람 수만큼 나눈 것이 순위!
상무가 190명에 달하는 전 아이돌들을 회사의 로비 홀에 모이게 하였다. 로비 홀이 수많은 아이돌의 인파로 들썩이고 있다.
“이제부터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총선을 실시하겠다.
인기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는 신데렐라 걸의 영광을 차지할 것이다.
이 신데렐라 걸에게는 매스컴. 각종 화보, 인터뷰 등의 많은 보상이 주어질 것이며 막대한 상금도 같이............“
아이돌들이 기대에 찬 눈빛을 하며 숙덕이고 있다..
“세상에 신데렐라 걸이라니........
“헤헹!. 이 귀여운 저에게 어울리는 자리이지요!”
“사치코항. 너무 큰 소리 내지 마시어요”
“하지만.”
상무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말한다,
“1위에게 크나큰 영광이 주어지지만 1위를 하지 못한 아이돌들에게는 매우 가혹하고 무시무시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 아이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것들로 준비된..........말 그대로 지옥의 벌칙이지..!”
“저기 상무님”
침묵으로 뒤덮인 아이돌들 중에서 용감하고 카나데가 손을 들고 질문한다
“벌칙이란 건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좋은 질문이다. 예를 들면...........사치코에게는...”
“에에에!?. 왜 하필 귀여운 저인가요!”
“사치코에게 ‘아마존 생존 체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2달 간 실시하고 ‘걸어서 사막 횡단 프로그램”. ’무인도에서 아무 지원 없이 한 달간 생존하기‘ 프로그램등과 같은 특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준비해주겠다“
“그럴 수가!!!!!!!!!!!!!!!!!!”
아이돌들이 그 말을 듣고 두려움에 떨면서 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그리고 후미카가 지금까지 사내에서 소중히 모아서 보관 중인 아끼는 책 컬렉션 세트를 압수하고..................
후미카: !!!!!!???
“6개월 동안 책보기 금지령을 내리겠다.”
털썩. 후미카가 기절해버린다
아리스: 후미카 씨!!!!!!!!!!!!!!!!!!!!!!!!!!!!!!!
“뭐. 대체로 벌칙이란 이런 것들이다. 이외에도 우사밍성의 비밀 파헤치기 프로그램으로 우사밍성의 비밀을 모두 까벌리는 것과 같은 것들이 있지”
나나: 부들부들..............
“뭐. 두려워할 거 없다. 이기면 되는 거야. 이기면.........승자만이 살아남는 데스게임!!
일단 초기 사전 투료플 한 후에 본격적으로 한 달 동안 투표를 진행하도록 하지. 투표에서 이길수만 있다면 라이브를 하던 상대를 저격하던 상관 없다. 무슨 수를 쓰던지 살아남아라
부디 새로운 신데렐라 걸의 탄생을 응원하겠다“
그 말을 남기고 상무는 사라졌다
요새..........인기 투표 총선 때문에 다들 날이 서고 있어요. 어떻게든 1위를 하고 싶어서 일하는 것도 서로를 견제하면서.......이 무서운 분위기......나나는 견디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뭐 익숙하니까요. 까핫!. 저에겐 이미 회사에서 서로 경쟁하는 나날 같은 것은....익숙........아아아!. 저는 영원한 17살이니까요!. 회사 어쩌구는 소설 속 이야기에요!!
어흠..어흠.....아무튼 초기 사전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다고 회사 내에서 방송이 울려펴졌습니다. 나나도 순위를 확인하러 가야겠어요
“린 짱. 진정하세요........순위는 좋게 나왔을 거에요...”
“그러는 우즈키도 떨고 있으면서......”
“하하. 그런가요.......저도 모르게...........”
“그나저나 1위를 한 신데렐라 걸에게 ‘무슨 소원이든 들어줄 수 있다’라니 상무님도 큰 결정을 했다냥!”
“그거 참 로꾸한 걸?”
아이돌들이 모여서 와글거리는 가운데 회사 로비홀에서 순위가 적힌 홀로그램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나의 순위는.............
43위!!!!!!!!!!................엄청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그래도 선방했어요. 200명에 가까운 아이돌 중에서 50위 권 안에 들었으니까요!
“이걸로 끝이 아니다”
상무님이 2층의 복도에서 1층의 로비홀을 바라보면 말씀하셨습니다
“1주가 지날때마다 투표 결과를 공개하겠다. 인터넷 투표. 편지 투표 등 모든 투표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까. 그 동안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의 순위를 올리도록
이 투표에서 190등이 10등으로 올라가는 시스템적 요소를 여러 가지 해놓았으니 누구도 긴장을 놓치 말고 포기하지 말도록 하여라“
나나는............신데렐라 걸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하루 동안 나나가 진행할 스케줄과 이후 전개를 앵커들이 적어주세요
나나 [저, 이제 시집 못 가요..] (총선이니까 모 작품 인기투표편 처럼 갑시다.)
"안녕하세요. 나나 씨!
"안녕하세요. 사치코 짱!."
"이번선거는 어떠셨어요?"
"음. 그게. 나나는 43위였어요..."
"저. 저는........"
사치코의 순위는??
ㅡ주사위 ㄱㄱㅡ
ㅋㅋ
한분만 더 굴리게 하고 합쳐서 평균을 내겠습니다
47/2면 23~24인가
소수점 버리고 23으로
"그렇군요. 사치코 짱. 순위가 20위권이면 앞으로 10위권도 노려볼만할테니 좋겠네요"
"흐흥! 귀여운 저에게 진정으로 어울리는 건 1위에요!. 왜냐면 저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우니까요!
제일 귀여운 저를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1위를 해야해요!!"
........................사실은....1년 내내 사막이나 아마존 같은 오지를 횡단하고 싶지 않아요........
의기양양해하는 사치코가 나중에 풀이 죽어서 작은 목소리로 말한 내용은 비밀로 하자
"그렇긴 하지만 아직 좀 더 상귀권으로 가려면 좀 더 노력하지 않으면 되요.
아. 나나 씨. 이 프로그램 같이 하지 않을래요?"
"프로그램요?"
"무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로그램이래요. 국내 시청률도 50퍼센트, 이 프로그램의 유튜브 조회수도 수십만이라고 하는 유명한 프로그램인데 프로듀서가 굉장히 어렵게 귀여운 저를 위해서 가져왔다고 하더라구요"
"프로듀서 씨가......................"
프로듀서는 매번 사치코와 나나를 골려먹곤 한다.
사치코나 나나는 몸도 빈약하고 겁쟁이이지만 쓸데 없을 정도로 프로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가져오는 일들을
거절하지 못하기 때문... 나나는 심각한 불안을 느꼈다
"그렇긴 하지만............나나는 순위가 낮아요............빨리 올리려면 이런 일이라도 해야.........."
"분명 프로듀서 씨가 안전하다고 했어요. 게다가 저희가 중간에 하기 싫으면 거절해도 된다고 했구요
분명 이번에는 믿을만할거에요"
"그렇네요..........!. 나나. 여기에 참가 싸인을 하겠어요!"
그러나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그 참가가 그들에게 어떤 운명을 가져올지...............
-이후 전개는 앵커에게-
"이번 촬영 무대는 바다네요.....장롱에 박혀있던 스쿨미즈를 다시 가져올줄이야,,"
"흐흥~ 바다도 귀여운 저에게 어울리는 곳이죠"
배를 타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MC: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이번해도 어김 없이 찾아온 "인간vs 상어"의 대결!
주어진 무기는 작살. 그외의 잠수도구는 일절 없다!
순수하게 육체의 힘으로 들어가서 상어를 사냥하는 위험하고도 짜릿한
초서바이벌!!.
이 상어들은 매우 흉폭해서 인육도 하는 무서운 놈들이지요!. 하지만 경험과 실력이 검증된 전문가들 앞에서는
그저 죽창!. 작살!. 한 방에 죽어버릴 뿐입니다!!!!!!!"
-결코 이 프로그램의 내용을 비전문인이 따라하시면 안 됩니다.
사치코/나나: .......................
살,,,살려주세요!!!!!!!!!!/속인 거군요!. 프로듀서!!
그러나 프로듀서는 도주해버렸는지 어디에도 없다..
그들의 앞으로 온 서류.........
사치코: 여기서.........새....생명을 잃어도 책임 소재를 전혀 묻지 않는 서약서라고요!!..?
나나: 어..........엄마...........!
"거...거절해야 되요. 나나 씨!. 여기서 거절하지 않으면 우린 죽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나 씨?"
"여기서 도망쳐버리면 다들 우리를 보고 뭐라고 할까요,.......?"
"그...그건!..........."
"지금 여기서 수많은 카메라와 수많은 인파가 저희를 지켜보고 있는데........."
MC: 아. 저기서 겁을 먹고 참가를 포기하는 겁쟁이가 있군요.
모두 함께 저 겁쟁이들을 보고 야유해줍시다
관중들: 우우우!~~!. 한심한 녀석!
참가를 포기한 자들에게 계란 세례가 떨어진다
사치코: ......................부들부들............
사치코: 나나 씨!..
나나: 나나는 아이돌이니까요!. 우사밍 성인이니까요!.
주어진 일이라도 아무리 어려워도 해보이는 프로니까요!
사치코: 나나 씨......................!!!!!!
.............할 수 없네요. 저도 참가해주겠어요
나나: 사치코 짱!
사치코: 뭐......저도 프로니까요.....게다가 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저에게 이 정도 일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상어 사냥
"으아아아아아!!!!!!!! 귀여운 저를 향해 백상아리들이 몰려들고 있어요!!!!!!!!"
"까아앗!!!!!!!!!!!. 나나의 귀여운 수영복이.......나나가...........엉망진창이 되어버려요!!!!!!!!"
2일간 계속되는 프로그램..............그리고 나나와 사치코는 살아남았다........
사치코: 어떻게든 살아남았네요.............지옥이였어요......
나나: 우에에에에엥~!!!!!!!
P: 살아남았네.........사치코 짱........................훌쩍......처음에 볼때는 그저 허세부리는 여자아이였는데
나의 혹독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견디면서 강해졌구나..........
나나 씨..............무리하지 마세요.....처음부터 나나 씨에게 맡길 프로그램이 아니였는데.........
프로의식이 쓸데 없이 강한 건 알겠지만.......나이가 나이잖습니까.....
바다 근처의 호텔에서 음료수를 훌쩍거리며 TV를 보고 있는 프로듀서는 중얼거리고 있었다.
사치코: 나나 씨. 프로그램 출연으로 호응이 좋았나봐요
우리들의 순위가 올랐어요!
나나: 어디어디.............
나나의 순위는 .........+1의 주사위만큼 올랐다!
사치코의 순위는.........+2의 주사위만큼 올랐다!
주사위가 50.60을 넘어가는 경우 추산이 불가능하니까
11을 넘는 수는 10으로 나누어서 더하겠습니다
30의 경우 3만큼 오른 걸로 계산
위에 아무도 없으면 된다.
"저도 9순위나........!
나나는 43위였으니 현재 35위
사치코는 23위였으나 현재는 14위다
"10위권 도약 축하드려요. 사치코 짱!
"귀여운 저에게 10위권은 당연한 거죠!"
그녀들은 얼싸안고 기쁨을 누린다.
그날의 일과를 마친 나나는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회사서 마련한 정원에서 두 여성이 서로 노려보며 대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무슨 일이죠........?"
'................'
'..............'
서로 대치하고 있는 두 여성은 사쿠마 마유와 시부야 린.
프로듀서에게 달라붙는 정도가 심한 아이돌들로 서로에 대한 견제가 심해서 사이가 앙숙이라고
불리는 아이돌들이다.
"............린 씨. 오늘 점심은 마유의 도시락이였을텐데요...?"
"헤에?. 그런 거 누가 정했을까!?"
"...........맘에 안 들어요... 프로듀서 씨와 저는 붉은 실로 맺어진 인연인데 그것도 모르고 잘도 우리 사이에 껴들어서
매번 방해를 하다니!. 불청객 짓은 그만두세요!"
"무슨 소리를 하는가 했더니........프로듀서 씨랑 나는 초창기부터 같이 일했어. 우리의 인연이 더 강하다고
갑자기 굴러들어와서 붉은 실의 인연이니 뭐니 하는 것을 중얼거리는 여자에게 넘겨줄 수는 없어..."
".............!!!"
"...........!!!!!!!!!!!"
"...........더 이상 제 인연에 다른 분이 끼어드는 것은 참지 못해요. 이 사쿠마 마유
시부야 린에게 ㄹ@크쉬르를 신청합니다"
"ㄹ@크쉬르!!?"
"ㄹ@크쉬르!!라니!!!!!!!!!!"
주위에 모여든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시부야 린은 +1 였지.......
"사쿠마 마유는 +2 였고........
----------------앵커들이 주사위를 던집니다
단 사쿠마 마유의 주사위 수는 >>+1이 던진 수보다 높아야 하기에 >>+1이 던진 수보다 낮은 수가 나오면
낮은 수가 나올때까지 계속 던집니다
>>39. 적어도 50 밑으로 나오게 다시 한번 던져보실래요?
59인 마유가 32위인 시부린을 끌어내리는 그림이..
뭐 지면 하위순위인 마유는 가혹한 벌칙을..
대결같은걸 왜 해요!! 그 딴 거 안해도 위의 애들을 끌어내릴 수 있어요!! 없앨 수 있어요!!
정말이지.. 왜 벌칙같은 걸 받는 위험을 감수하는 거냐, 넌 바보냐!!!!!! 를 외치고 싶다.
일단 우리 아이돌들은 착하니까 아직은 그런짓하지 않아요........!
아직은..
상무: 흐음~?.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한정판 CD?
"...........시시하군. 이런 게임이나 하면서 시간을 죽이다니 시간낭비야. 이딴 걸하는 멍청이들의 속을
이해할 수가 없군.......
컴퓨터 전원을 킨다.
".........점심 먹기 전까지 한 판만 해두지. 그냥 그대로 버려두는 건 아까우니 말이지"
-3시간 후
"제...제라툴.........안 됩니다.. 흐윽........네 이놈. 아르타니스!!"
"상무님. 점심식사 안 하세요?"
"시...시끄럽다!. 나는 중요한 작업 중이다!. 우주를 구하는 서류 작업이라고!"
"?"
-10시간 후-
"하아.........알라라크......오빠. 멋져........하아......
저렇게 멋진 남자가 우리 사내에 있으면 좋겠는데......"
-4시간 후-
"밤새웠다.......하지만 아직도 게임이 끝나지 않아........
그렇군. 휴가다!. 어차피 휴가는 전혀 쓰지 않고 있으니. 이럴때 쓰는거다"
-2일 후-
"............."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렇게 된건가.....정말 감동적이군..........
훗.......쓰레기라고 불렀지만 아주 "잠깐" 시간 때우는 데는 적절하군..
하지만 회사에서 응용해봐도 좋은 아이디어가 몇 가지......"
-다음 날-
상무: 선거 총선을 좀 더 뜨겁게 하기 위한 제도를 마련했다
바로 ㄹ@크쉬르다!"
이 경기의 규칙은 선거 하위에 있는 사람이 보다 상위에 있는 사람에게 도전할 수 있는 제도다.
이기는 사람은 하위에 있는 사람의 자리를 차지하고 패자는 그 하위의 자리가 된다..
참고로 상위 50인은 이 ㄹ@크쉬르를 거부할 수 없지. 높은 자리에 있는만큼 그 자리는 지키기 어려운 법이니까
한번에 순위를 역전할 수 있는 제도이니 잘 써보도록
----------그리고 지금-----------------------
상무: 환영한다. 시부야 린과 사쿠마 마유.
너희들은 첫번째 ㄹ@크쉬르의 용사가 될것이다
린: 상무님!??
마유: !!?
상무님은 알 수 없는 기묘한 형태의 갑옷을 입은 채로 서있었습니다
나오: 저건...... 스타크래프트2에서 나오는 알라라크라는 캐릭터의 코스프레잖아!?
"용사들이 싸울 장소를 마련하지"
상무는 손에 들고 잇는 검 모양의 리모콘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우리 346프로덕션의 기술력이 모두 결집된...........!...
상무가 리모콘의 빨간 버튼을 누르자., 린과 마유가 서있는 자리가 거대한 황야로 변했다.
'이 구체 안에서 오로지 사쿠마 마유와 시부야 린만이 서로를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구체를 저기 골짜기 끝으로 밀어낸 자가 승리하지. 그리고 떨어지는 자는......
골짜기 끝에는 무시무시하게 샘솟는 용광로가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었다
"저 구덩이에 빠져서! 영원히 공허로 떨어지는 데스매치!!!!!!!"
"룰은 모두 들었겠지?. 아. 벌써 구체안에서는 싸움이 시작되었나보군"
'마유. 부억칼로 찌르지마!"
"린 짱이야말로 푸른 기운이 솟아나는 검으로 찌르지마라고요"
"하아?.. 이건 내 마검이라고. 너의 그 조잡한 부억칼 따위와 동일시하지마"
"겉치레 꾸미기 밖에 모르는 아둔한 여자네요. 린짱은"
"뭐라고!?"
상무: 뭐...안에서 오순도순 싸우고 있는 거 같으니
앵커들은 알아서 저 둘 중의 한편을 들어라.,
승패는 앵커들의 주사위 수의 합계로 결정하지
그대들은 주사위를 던져랏!"
나오: ............상무. 말하는 거랑 코스프레한게 어울리네,,
오타쿠됫다,,
-----------------------------------------------------------
라@크쉬르. 소잿거리가 많았는데 진짜로 해보고 싶었다.......!
마유: 마유를 사랑하는 앵커들의 힘으로 승리하겠어요!. 에잇!
린: 으아아아악!!!!!!
린을 감싸고 있던 플라즈마 구체가 절벽 밑의 용암으로 떨어진다
상무: ...........어리석은 시부야 린은 공허로 떨어졌다.
이제 사쿠마 마유가 새로운 군주다..........! 가 아니라....흠흠,,
그저 순위가 뒤바뀔 뿐이다. 이제부터 사쿠마 마유가 32위/ 시부야 린이 59위다
미오: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시부린이 용암에 빠졌어!.
시부린이 바짝 구워져버릴거라고!!!
린: 살...살려줘!. 뜨.....뜨거워!!!
상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용암로는 당연히 연출이지.
못 믿으면 용암을 만져봐라
미오: 에엣...?.....그냥 맛좋은 딸기잼이잖아?
아리스: 딸기로 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건가요1?
상무: 말했잖은가. 여흥이라고. 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아이돌의 모습은.....잘 팔릴 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
그 후 린 짱은 패닉에 빠졌지만 별 이상이 없다는 걸 깨닫고 조용해진 모양입니다.
그리고 마유 짱은 모두의 추대를 받으며 첫 ㄹ@크쉬르의 승자가 되었습니다
마유: 승자의 권리로.........린 짱에게 명령하겠어요.
이제부터 한 달간 프로듀서 씨에게 접근 금지에요. 물론 집을 뒤져서 팬티를 훔친다거나
그런 것도 안 되요
린: No!!!!!!!!!!!!!!!!!!!!
나나도 50위권 안이죠............ㄹ@크쉬를 거절할 수 없는........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D-27/나나의 집 앞
나나: 오늘 일정은 어떻게 될까요?
-전개를 앵커에게 맡깁니다. 이번에는 막장 진행 허용합니다. 이미 ㄹ@크쉬르가 나올때부터 막장 전개 스토리가 시작되었지!-
>>+1과 2에게ㅣ
받아야한다.
일단 12시까지 대기하고 쓰겠습니다
모든것은 앵커의 손으로.
나나가 1등을 못 하는?
아니면 다른거?
+1에게 ㄱ
"상무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안경 쓰셨네요. 까핫♡!"
"그래. 요새 눈이 좋지 못 해서 말이야.
너가 아베 나나인가. 근데 그 말투 그만두지
못하겠나?"
"네!?"
"까핫 거리는 그 이상한 말투 말이다.
아이돌이란 동경받는 존재. 그렇게 품위 없는
여성은 미시로에 필요 없어"
".......죄송합니다."
"알아들었으면 실천하도록"
상무는 안경을 매만지더니 로비홀로 사라졌다
ㅡ그날 밤 저녁ㅡ
"아. 못 참겠어요!!!!"
나나는 집에서 맥주캔을 까며 마구 화를 내고 있다
"나나. 기억났어요. 미시로 상무의 안경 낀 모습을 보고...겨우!!"~
"나나는 지금 이렀지만 옛날에는 우사밍성의 공주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수많은 메이드 하녀들을 거느리고요"
"그리고 미시로 상무는 지금은 저렇게 큰 회사에서 높은 자리에 있지만 전생에는 우사밍성에서 제 밑에서 일하던 메이드였어요!!!!
안경 낀 병약 메이드였다구요!!"
"그렇게 일도 못 하고 틈만 나면 울어대는 애라서
나나가 신경써서 보살펴줬는데...
그러다가 병이 나서 죽고 말았어요
나나가 직접 장례식도 치뤄주고 아껴주었는데!!"
"건방지게 다음 생애서 출세 좀 하고 나나에게
그렇게 못 되게 굴다니. 너무해요!!!!!"
"건방져!. 건방져!. 은혜도 모르기는!!!"
분노에 가득 찬 나나는 맥주를 계속 마신다
"술 마시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
이 더러운 현실!!!!"
마침내 나나는 술주정뱅이 상태가 되어버린다
"확 망할 회사 불질러버릴까요!!?"
"이딴 더러운 세상. 불질러서 폭발시켜버리는 거에요!!"
사무실 곳곳에 무언가를 붓고 나나는 라이터를
꺼낸다
"굿바이에요. 하하하하 까핫♡!!"
그때 구석에서 숨어있던 누군가가 나나에게 뛰어간다
"안되요. 나나 씨. 그러면!!!. 이러는 건 나나 씨. 자신을 망친다고요!!"
ㅡ인물은 누굴까?
+2에게.
조건은 17살 이하의 346아이돌
"진정하세요. 나나 씨!. 이걸 들켜버리면 나나 씨도 끝장이라고요!............"
"그..........그래에[.........................내가 그만.........................갑자기 뭐에 눈이 돌아버렸지.................미안해......."
나나는 아리스를 껴안고 서럽게 울고 있다.
"내가 미쳤나봐..............지금까지 꿈을 위해서 달려온 사무실을 폭파시키려한다니................"
"나나 씨.........."
"미안해........."
훌쩍이고 자신을 진정시키는 나나 씨.
"나. 집으로 갈게......"
술에 취했는 지 비틀거리며 길을 나서는 나나.
그러나 비틀거리다가 그만 무언가를 넘어트리고 만다
"!!?"
-이후 전개는 +1~+3 사이의 분이 나누어서 전개해주시기를
꼭 후회한 다음에 일이 잘 풀린다는 것을...
폭☆발 스위치를 밟았다.
그리고 폭☆발!
일어나니 각자의 집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나나 씨. 그건.............!"
"아이구. 허리야........................
"나나 씨. 조심하세요!:
"에엣!?:
몸을 일으키려던 나나는 그만 발로 책상에서 떨어진 스위치를 누르고만다
"꾹"
"꽝!!!!!!!!!!!!!!!! 폭발!!!!!!!!!!!!!!!!"
사무실이 폭발한다................
"...어..............어라!. 사무실에서 취해서 넘어지다가 뭔가를 밟았는데...........폭발이 일어났어..
그런데 나는 왜 집의 침대에 있는 거지?"
"나나 씨가...........무언가를 밟고 폭발이 일어났는데..........................중간의 기억이 없어요
왜 저는 집에서 자고 있는 걸까요......"
앵커들이 중간 과정을 생략해버린 덕에
폭발 후 무슨 일이 있는지. 왜 자신들이 집의 침대에 누워있는지 기억하지 못 하는 아리스와 나나.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고 사무소는 어떻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굴러갈 것인가...........!
>>>>이후 전개와 빠진 중간 과정을 앵커들이 채워넣어주세요
그런데 이제 좀 아이돌 총선이라는 주제에 맞는 스토리로 갔으면.....좋겠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의 차리를 뺏고 차지하려고 권모술수를 부리는 그런 스토리를 생각했는데
참여하는 앵커도 없고. 지금 앵커들에 의해서 스토리가 완전 산으로 가서,...
어케 할 방법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