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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프로젝트) 2016시즌 KBO 프로야구를 보러 다녀보자!
댓글: 3718 / 조회: 17369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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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2, 2016 11:30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 같이 창댓판으로 2016시즌 프로야구를 아이돌들과 함께 즐기자는 컨셉으로 올렸습니다.
자유롭게 좋아하는 팬과 좋아하는 아이돌. 누구라도 꺼내셔도 좋습니다.
본가. 분가. 밀리. 사이 다 상관은 없어요.
다만. 한 번 쓰실 때 마다 1이닝 이상의 이야기를 써 주세요~ 경기 전부를 써도 되지만. 적어도 1이닝 이상!
단. 프로듀서별로 그 날 먼저 쓰인 아이돌은 중복하지 않아주시길!
(EX.4월 1일 경기에 하루카. 치하야가 고척돔에 갔다면 마산구장에 간 다음 프로듀서는 그 둘은 그 날 타 구장 경기 한정으로 쓰지 못한다던가......)
시즌 1이 종료되었습니다.
시즌 2는 2017시즌 WBC 혹은 시범경기 1일차 시작과 함께 시작됩니다.
+포스트 시즌과 2017시즌 스토브리그 중계까지 2016 시즌으로 남습니다. 2017 프로야구 WITH 아이돌!은 2017시즌 개막전날부터 개설됩니다.
37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36414
미쿠 [일을 잘하는건 맞는데 전임때문에 더 빛나보인다냐]
비누P [수비코치 박진만에 불펜코치 정현욱까지는 예상되는데, 강기웅아재가 타코하고 그자리로를 강봉규가 가려나?]
미쿠 [박진만이 김상수, 정현욱이 정인욱 좀 정신차리게 해줬으면 좋겠다냐]
그리고 정현욱에게 바라는 모습
히비키 [박시영도 선발로 보내서 키울 수 있을테니깐......]
G [린드블럼. 레일리. 박세웅. 박진형. 박시영......]
하루카 [축배를 들어라!!!]
G [불펜진에 이정민 강영식이 베테랑. 손승락 윤길현 김승회 배장호가 중고참. 김유영 박한길이 어린 투수면. 꽤 괜찮은데......]
유키호 [그러게요. 나쁘지는 않네요오...]
G [김승회를 사 오고 노경은을 송승준과 함께 6선발 경쟁을 돌린다...... 좋지 않아?]
하루카 [6선발! 6선발! 6선발!!]
히비키 [치비키가 보기엔 어때?]
치비키 [다조!]
하루카 씨 [깎까!]
유키뽀 [뽀에!!]
야요 [......우우?]
마코치 [마쿄?]
G [히이익...... 벌써 몇 마리나 모인 거야.]
그려, 이제 옮겨 지을때가 됐지... 가능하면 돔으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36453
대체 이대은 따위가 뭐길래 어디까지 봐줘야 하냐? 크보가 원칙 개나 줘버린게 하루이틀은 아니지만, 저딴 선수 하나 없어도 리그 잘 굴러간다.
말년에 행동을 막해서 구설수 넘쳐나고 감독한테 찍히더니 결국 은퇴하는군. 쯧.
여기서 우리는 평소 입과 행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습니다.
G [홍~성~흐으은~ 홍~성~흐으은~ 파이팅~ 롯데의 홍성흔~ 홍~성~흐으은~ 홍~성~흐으은~ 파이팅~ 롯데의 홍성흔~]
하루카 [들어본 적 없는 응원가인데......]
G [내가 홍대갈 시절 얘기를 엄청 해준걸로 기억하는데. 아이가?]
하루카 [아아......]
G [그 홍이 저 홍성흔이 행님 아이가.]
하루카 [아하......]
솔까 일본에서 4구단이나 접촉했다면 일본에서 은퇴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돈없다더니 외국인 투수를 105만이나 줬다고? 올해 외국인 4명 승수 < 장원준 15승인데 과연 이 악연을 끊을수 있을런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62693
넥센은 밴헤켄을 2선발(나이 때문인듯)으로 하고, 1선발 외국인을 구한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62703
도쿄올림픽 야구는 준결승을 없앨 거랍니다. 하긴 6개팀인데 뭘 하냐...
참고로, 도쿄올림픽 야구경기의 예선은 "2019 WBSC 프리미어 12"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497
삼성이 나바로를 다시 만난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1495
중학생 여자야구 유망주 이야기.
야요이 [그게 누구에요?]
T [MYKBO에서 팔로잉 했다는 선수. 거서 팔로잉 했다는 건 국내에 올 가능성이 높다는 소리잖아.]
야요이 [괜찮은 선수일까요?]
T [미안하지만 그것까지는... 일단 좌타 외야수인것 같더라. 올해 중견수 65 좌익수 31 우익수 11 경기 뛰었대.]
나오 [그 선수 타격은 우찌 되는데?]
T [.292/.376/.465/.841.]
나오 [그러고보니 우리 외야수 노린다고 하지 않았나?]
T [그렇지. 우리가 접촉하는 선수일 가능성이 있지. 우리말고 외야수 노리는 팀이면 한화인데...]
나오 [그쪽은 우타 외야수가 필요하다고 하지 않았나??]
T [뭐. 사실 노리는 타입의 선수를 다 잡을 수는 없잖아.]
나오 [그건 그렇긴 하다.]
두산 (4/4)
최용제 포수 합격
강동연 투수 합격
허준혁 투수 합격
윤명준 투수 합격
삼성 (1/3)
박계범 내야 합격
최선호 외야
김성한 투수
롯데 (1/3)
김준태 포수 합격
김대륙 내야
김재유 외야
한화 (2/2)
송창현 투수 합격
장운호 외야 합격
LG (0/1)
안익훈 외야
KIA (3/6)
이준영 투수 합격
전상현 투수 합격
황대인 내야 합격
박찬호 내야
윤완주 내야
고영우 내야
NC (2/5)
최승민 외야 합격
강민국 내야 합격
정성민 포수
임서준 투수
윤수호 투수
SK (2/4)
조영우 투수 합격
박민호 투수 합격
이진석 외야
유서준 내야
kt (3/3)
김민혁 외야 합격
김민수 투수 합격
문상철 내야 합격
-야야. 두산은 전부 다 붙었대...... 역시 두산 선수진은 진짜 뭐가 끝도 없이 나오는구마....... 우리는 뭐 그나마 키스톤이 신본기. 오승택. 문규현. 김동한. 김대륙 뭐 이 정도 경쟁붙고 2군에는 사람이 아예 없다는 소리를 듣는데...... 두산은 진짜 이원석이 벤치였을 정도면...... 어후...... 젊은 투수도 꽤 많은가벼......
두산은 종특이고, 요새는 마 다들 2군시설 정비하고 키워쓸라고 난리다 아이가.....
그건 그렇고 우리 2군 성적봤나? 사람같은기 없다 돔배기가 주전먹는 ㅂㅅ내야도 문제지만
두산은 종특이고, 요새는 마 다들 2군시설 정비하고 키워쓸라고 난리다 아이가.....
그건 그렇고 우리 2군 성적봤나? 사람같은기 없다 돔배기가 주전먹는 ㅂㅅ내야도 문제지만
to 비누
그 돔배기면 그 백상아리 소리 듣던 백상워이 아이가? 그래도 글마가 정훈보다야 나을낀데?
그라고본께 우리나 느그나 2군 없고 FA 대란이니까. 망했지. 올해 회장만 해도 빡신데 우리는. 내년에 억삼이 행님에. 증대현에. 돼준스기에. 풍기 행님에. 아습이까지...... 하아......
G [최악이겠구마. 아니, 대호행님 복귀는 좋다만..]
T [그건 그렇고 저희 새 용병타자 구한 모양이에요.]
G [누구?]
T [로저 버나디나가 저희팀과 계약한 모양이더라고요.]
야요이 [정은 있지만. 더 좋은 타자를 찾아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G [그것도 그러려나.]
G [.....]
G [근데 우리는 2루 3루가 우선인지라...]
T [......]
G [그래서 외야용병이가.]
T [네. 어째서인지 출루형 타자지만요.]
차우찬은 메쟈 중부리그팀(어느 쪽인지는 파악 안됨)과 협상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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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에 언급된 소프트뱅크 호크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등은 아니다. 다소 의외의 구단이 차우찬 영입에 나서고 있다.
“센트럴리그 모 구단의 투수코치가 차우찬을 '콕' 집어서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해당 팀은 과거 한국 선수가 성공적으로 뛰었던 사례가 있어 차우찬 영입에 매우 긍정적이다." 정 대표의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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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로 보면 올해 선발이고 불펜이고 완전히 박살난 야쿠르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세2, 파2라는데
센트럴리그는 야쿠르트라랑 주니치같고
퍼시픽리그는 지바롯데 말고는 딱히 안떠오르네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479590
비누P [에라이.........]
기아에서 세자리수 불렀을듯. 애초에 기아나 KT 말고 데려갈 팀도 없고...
야요이 [호에?]
G [아. 장성우 복귀 건 말이야. 사람이 쉽사리 바뀌는 건 아니다보니 힘들다고 봐야지.]
하루카 [팬들한테 냄새난다느니 뭐 그런 발언이 참...... 봐줄 수가 없죠.]
G [뒷담 까고 돌 좀 맞고 징역살이 출장정지 좀 쳐맞았으면 마음에는 안 들지만 끝을 내는 수밖에 없지. 안 흘렀으면 뒷담으로 끝날 것을 처벌받았으니......]
히비키 [힘들겠다구.]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0676385
비누P [또 9성이구나.........]
미쿠 [내년도 내년이지만 박해민 최재원 군대갈 내후년이 더 걱정이다냐]
비누P [그리고 이승엽도 내년에는 없단말이지]
엣헴! 기아팬들은 어서 20인 보호명단을 제출하시오!!!
언더머니를 대충 얼마 줬을까가 궁금하군요.
이제 내년에 기아는 우승 못하면 후폭풍 어마어마할듯...
야요이 [웃우! 리그 최고의 강타자! 최형우가 온 거라구요? 헤에...... V11.......]
G [욘석아. 우리도 한 번 해봐야지. 그리고 지금 보니까 두산 때문에 힘들지 싶다. 15승 판타스틱 4 넷 중 셋이 20 후반에서 30 초반이라 한창때고. 두산의 화수분은 악명이 높다구.]
야요이 [화수분?]
G [한국 소설에서 나온 거라 모르겠구나. 그 단어. 화수분이라는게. 어떤 재물을 넣었다 빼면 그게 끝없이 나오는 거야.]
야요이 [숙주나물 한 봉투로 천 봉투 만 봉투......]
G [아무리 욕심이 없어도 최소한 고기 정도는 넣을 줄 알았는데 말이지.]
야요이 [그냥 계산법이 익숙해져서요...에헤헷! 이제 제가 응원하는 팀은 엄청난 부자팀인걸요? 이제 그 프로듀서가 말하신 바...박타스틱 4?]
G [걔네는 죽어도 우리가 안고 죽어.]
야요이 [우우......]
G [글마 개안큿나......]
야요이 [호에에?]
G [아니. 저번에 내 친구. 걔 삼성팬이야.]
to 비누
......마실까 우리?
비누P의 사무소에 소속된 타카가키입니다
지금 비누 프로듀서는 링거를 맞으며 사무소 휴게실에서 잠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첨부사진 http://i.imgur.com/wUiq5HF
비누P의 사무소에 소속된 타카가키입니다
지금 비누 프로듀서는 링거를 맞으며 사무소 휴게실에서 잠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G [이 자식 역시나...... 맛이 지대로 갔구만 아주. 그래쌌지 말고 고마 그냥 마시라캐라. 혈관주사로 보드카라니. 절마 죽을 생각인기가?]
to 카에데
비누 프로듀서. 지금 죽으려고 작정하신 거 같습니다만.
G [저짝도 제대로 맛이 갔구마. 반대의 의미지만 말이제.]
T [20인 어떻게 짜야하나. 으헤헤헤헤. 여기서 돈 더 쓰면 좋겠지만..]
나오 [그건 너무 한 바람이데이.]
T [그렇지? 헤헤헤헤]
여기서 FA의 실거래 가격 얘기를 좀 하죠.
기본적으로 FA계약은 무조건 소득세 대납입니다. 물론 티가 나면 안되니까 자금은 그룹 비자금에서 조달.
그리고 과세표준이 1억 2천 넘어가면 소득세율이 38%. 간단하게 40% 잡죠.
여기에 고액 FA면 언더머니 문제가 있는데, 이용규-정근우는 발표액과 실제 금액이 몇억 차이가 안나니 패스.
강민호가 75억 발표에 실제 90억, 최정이 86억 발표에 실제 100억, 김태균은 FA 전에도 연봉이 15억씩 했으니 그걸로 퉁.
어쨌든 이걸 기준으로 해서, 언더머니를 20% 잡으시면 됩니다.
언더머니에 소득세를 안 물릴수도 있지 않냐고요? 한국 국세청은 그렇게 무른 기관이 아닙니다.
결국 소득세는 실제금액 기준으로 계산하는게 맞습니다.
결론 : 대어는 언더 포함 1.2배 + 이 1.2배에 대한 소득세 40% 해서 0.48 = 1.68배, 준척급은 1.4배.
최종 계산 : 최형우 168억, 나지완 56억. 합계 224억.
...진짜 내년 챔필 구장상태를 걱정해야 할 금액...
결국 예상대로 밴와트와 로위가 나가는군...
마르테는 대체자원 구하는게 나은거 같은데;;
엔시 vs 롯데
삼성 vs 기아
ㅋㅋㅋㅋㅋㅋ
얼마 부르든 남겠다면서 백지수표 던졌었다니..
와아. 진짜 최고의 선수네요.
투수 : 윤석민 홍건희 한승혁 김진우 김윤동
심동섭
야수 : 김주찬 서동욱 안치홍 김선빈 이범호 최원준 김호령 노수광 황대인 김주형
포수 : 한승택 이홍구
이렇게 18명 확정일거 같고 남은 두 자리를 누구로 채우느냐가 문제인데..
내년 기아 라인업은..(순서는 좀 틀리겠지만.)
1. 로저 CF
2. 나지완 DH
3. 김주찬 1B
4. 최형우 LF
5. 이범호 3B
6. 서동욱 RF
7. 안치홍 2B
8. 포수1(이홍구 or 한승택)
9. 김선빈 SS
백업 : 김주형 강한울 노수광 김호령 포수2 여기에 1명 추가인가.
그나저나 엠팍 썰을 보니까 삼성이 최형우에게 8X제시했다고... 진심으로 잡을 의지 없었던건가.
굿바이 필, 정든 KIA 떠난다…새 둥지 찾을까?
바이바이 필. 그간 수고했어요.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9&aid=0000174661
적토마가 그라운드 떠나는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 그대로 적어줬네요.
3538 >> 한승택은 제대 직후라 감이 떨어져서 아무래도 이홍구가 주전해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저건 우승을 노리는 라인업이지, 뭔가 리빌딩을 한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김기태는 내년에 무조건 코시우승해야 재계약할 수 있겠네요.
문제는 양현종이 빠져나갈 투수진.
근데 현종이 잔류시켜도 전체전력이 두산이 더 셉니다. 저기 너무 사기에요..
현종이 앉히면 두산 엔씨와 선두권 다툼해야되지만.. 현종이가 해외로 가면.. 4위해도 뭐..
그리고 원래 기아 계획이 키스톤 군대 보낸동안 리빌딩하고 3년차부터 승부보는 거였으니.. 하지만 에이스의 공백이.. 아니, 이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 거기다 확정도 아니고요.
외야
최형우 - 베르나디나 - 김주찬
(백업 김호령, 노수광, 서동욱)
내야
이범호 - 김선빈 - 안치홍 - 김주형, 서동욱
(백업 강한울, 김주형)
포수 이홍구, 한승택
라고 합니다.
사실 김주찬, 김선빈이 한 유리몸이라 불안불안한데 이렇게 간다면야 금강불괴 안치홍, 김주형 믿고 가는 수밖에는...
https://youtu.be/-UZnpcufkbc
너무 거포다운걸 요구하지 마세요
욕은 하루에 3번 이상 마지 마세요 금방 시무룩해 하거든요
가끔 만나면 원빈이나 잉여 말고 꼭 좋은 별명 불러주세요
손찬익은 까두시는게 좋아요
타점이 100개째 되는날, 그날 타격 짤 들고 구단 sns 찾아가보세요 디게 좋아하거든요
홈런을 때리면
솔로포도 기쁜척, 뒷북런도 기쁜척 하는 것을 좋아해요
영양가 드립이나 저평가에 몇번 아플 각오는 하셔야 되요
가끔 수비하고싶다고 협박하면 진짜 하고싶은가보다 생각하시면 되고요
가끔 어디가 아프다구 하면 쉬는거보다 대타라도 나오게 해주세요
형우형 사랑받는걸 좋아하거든요 경기장가면 많이 사랑해주세요
우리 형우형 잘 부탁드립니다
저희야 국내 최고의 타자가 왔으니 당연히 환영하죠. 거기다 순 출루율이 8푼 정도로 눈야구 되는 선수고.
나이가 들면서 뜬공처리비율이 조금씩 줄고있지만 영 못볼정도는 아닐껍니다
아무쪼록 형우형 많이 아껴주세요
http://m.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438345
퍼시픽리그 (지타 있음)
투수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포수 타무라 타츠히로(지바롯데)
1루수 나카타 쇼(닛폰햄)
2루수 아사무라 히데토(세이부)
3루수 브랜든 레어드(닛폰햄)
유격수 스즈키 다이치(지바롯데)
외야수 카쿠나카 카츠야(지바롯데), 이토이 요시오(전 오릭스 현 한신), 니시카와 하루키(닛폰햄)
지명타자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센트럴리그 (지타 없음)
투수 노무라 유스케(히로시마)
포수 이시하라 요시유키(히로시마)
1루수 아라이 다카히로(히로시마)
2루수 야마다 테츠토(야쿠르트)
3루수 무라타 슈이치(요미우리)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히로시마), 쓰쓰고 요시토모(DeNA), 마루 요시히로(히로시마)
>> 3548 컵스도 지른다는데, 님들 한명한테 10년 삼천억 줄 수 있어요??
지크 대신 왼손이라... 양현종 나가는걸 전제로 했다는게 진짜같은데 이거...
'포수왕국' 두산, 이원석 보상선수로 이흥련 지명
G [어딜 감히 두산이 롯데의 포수제국의 아성에 도전하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카 [하필이면 비갈 이흥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 [웃기지도 않는다. 양의지 밑에 별 거 없는 식물포수만 수두룩빽빽하더만?]
하루카 [포수만은 우리가 최고인걸요!]
유키호 [맞아요오! 포수만은 절대로 지지 않는다구요!]
G [근데 두산도 포수걱정을 해본 적이 없긴 해. 공수 한 분야 이상은 확실하게 안정적인 포수와 늘 함께해온 유이한 팀이지.]
히비키 [그렇지......]
코토리 [포수만 좋은 팀 대 포수도 좋은 팀이거든요?]
G [아. 코토리 씨. 좀 봐주세요.]
TO 비누
야야! 메시원석 보상선수는 망련이더라! 느그 인쟈 포수 우얄래!
나오 [근데, 두산이 포수가 필요하긴 하나??]
T [내가 쟤들 맘을 어찌 아냐. 어차피 이흥련 군대가니까 2년간은 없는 선수라고 하지만..]
나오 [그나저나 롯데랑 두산 부럽구마.. 우리 포수들은 고마고마한 애들뿐인데 말이제.]
T [그 중 하나는 부상 때문에 포수 볼 수 있을지가 의문이고, 하나는 수비가 최악이고.. 하나는 타격이 망이고..]
T [뭐, 우리가 타팀에게 비빌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지만 말이지. 고작해야 클린업??]
나오 [나지완, 김주찬, 최형우, 이범호 라인업이면 다른 팀에 밀리기는 커녕 상위권 아이가??]
이렇게라도 살짝 앞서는 거 가지고 뻥튀기 안 하면 저희 같은 팀 팬은 서러워서 못 봅니다......훌쩍.
80년대 90년대까지 억지로 끌어모아서 간신히 쥐꼬리만큼 앞서는데 그것마저도......
한문연 김선일 강성우 임수혁 최기문 이 아주 그냥 까마득한 과거까지 꺼내서 간신히 부여잡고 사는 꼴빠한테...
1. 도는 썰대로 최경철을 삼성이 데려가거나.
2. 기아에서 보상선수를 포수로 데려오거나.
2번의 경우, 백용환이나 이홍구 중에 하나를 풀고(십자인대 나간 백용환이 풀릴거 같은데) 외야와 투수 위주로 묶어서 명단 넘겨줘야 되겠네요.
비누P [송구로 중전안타도 날리고 견제도 안되지만 툴중에 최고라는 장타툴이 있는데...... 로우킥 막으려다 갈비뼈가 나가뿠네]
미쿠 [기아에서 보상선수 뽑는다 쳐도 포수는 애매하다냐]
비누P [다들 고만고만한데다 백용화이는 무릎 나가가 앞으로 포수 보는거도 힘들다 아이가]
미쿠 [안그래도 지금 삼성에 비는데가 워낙 많아서 걱정이다냐. 2루 보는 백업도 필요하고 포수도 필요하고 투수는 말할 필요도 없는데 외야도 헐겁다냐]
비누P [구자욱이 외야로 나고 이승엽이 1루 본다쳐도 그거는 올해로 끝이고. 이카면 어게인 94~96이겠구마]
3555 >> 꼴러렌즈ㅠㅠ
G [이런. 비누 녀석의 SOS다.]
유키호 [뭐...뭔가요오......?]
G [뭐긴 뭐야 임마. 망려이마저 음써졌으니 포수 하나 달라는거겠지.]
T [우리도......]
G [절루 가라. 느그 줄 포수는 음따.]
T [갸재균......]
야요 [우에?]
G [니도 한잔 묵고 왔나? 양쪼 몬잡으면 우얄라고?]
T [아아.]
나오 [어차피 프로듀서네 롯데는 당장 내년에 FA대란이다 아입니꺼.]
G [풍기혀엉.......]
TO 비누
그래서 누굴 달라는기고?
고창성은 김경문이 어깨 박살내고 대충 챙겨주는 척 데려왔다가 결국 버리는구나....
조현근, 김건한, 서동환, 우병걸, 노진용, 박제윤, 박상원, 안창하(이상 투수), 정민우(포수), 김태완, 배진호(이상 내야수), 이동현, 이동훈(이상 외야수)
미쿠 [김태완은 2013년 우승할 때 잘해줬는데 아쉽다냐.......]
비누P [방출이라캐도 부상때매 은퇴한다던데 우야겠노....... 걸레인키도 그렇고 이정식도 그렇고 은퇴하는 선수도 꽤 있네]
미쿠 [조현근은 은퇴하는건가냐?]
비누P [의외로 삼십 초반이라 기회 좀 더 알아볼라고 안하겠나? 그건 그렇고 수장님도 나가면 이제 조원수박차중에 아무도 안남는기가?]
미쿠[조원수박차는 또 뭔 소린가냐?]
비누P [그런기 있다]
TO 비누
그래서 누굴 달라는기고?
비누P [우리가 뭐 가릴 처지도 아이고..........]
이 미친 XX... 야구만 보고 살아온 애들의 꿈을 짓밟아놓고 뭐? 독립리그? 하긴 염치가 있으면 애초에 야구판에 기웃거리지도 않았겠지. 이딴 인간을 받아주는 사람들도 한심합니다 진짜...
이 시기에 출국이면 일본구단하고 계약이려나.
....어? 어? 85억? 언더를 많이 준건가? 절대 이 금액이 나올수가 없는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17&aid=0002846896
옵션빼고 보장만인가??????
장원준이 80 + 4, 윤성환이 노옵션 80, 윤석민이 노옵션 90입니다.
비교되는 급도 있고 좌완에 군필인데 기본 85억을 못 맞춰준다? 그럼 너 나가라는 거죠. 저기서 히든 옵션을 더 줘도 모자랄 판에.
'전천후 활약' 박진형 "팀에 도움되는 선수 되고파"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73977
'롯데 미래' 박세웅 "규정이닝+두자리 승수가 목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573986
'롯데 영건' 세웅-진형이 말하는 서로의 의미
G [사이 좋은갑네. 짜석들. 증말 보기 좋데이... 증말로....... 텐버드 아재가 걱정없이 은퇴할 수 있도록 잘 커주야 할낀데.......]
히비키 [맞아. 저 투수. 쌍박삼진단이라는 별명 붙여줬는데. 그게 아주 문화수도부터 자이언츠티비 공식사이트까지 유행을 하더라구.]
G [어찌된건진 모르지만 일단은...... 하하.]
유키호 [그런데 프로듀서어.......]
G [왜?]
유키호 [박시영 선수랑 박한길 선수는 잊혀졌나봐요오......]
G [박타스틱 4......]
하루카 [그러게 말이야.]
하루카 씨 [깎까!]
G [그쟈? 쟈들 참 잘생깃제?]
T [하아. G선배는 좋겠어요.]
G [뭐가 임마?]
야요 [에우!]
마코치 [마쿗!]
이오리 [하아. B 프로듀서 나가고 나서 최고참이 되었는데. 최고참이 이렇게 바보같아서야......]
드디어 가는구나...
K [딱히 응원은 못해주겠지만. 후반부에 엿을 보통 멕인게 아니어야지]
G [우리 씹어먹던 놈 하나 갔다! 테임즈 미국 갔어! 황소개구리 자기 나라로 반품!! 만세! 풍악을 울려라아!!]
http://m.sports.naver.com/w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363375
늘리그 홈런왕이 지명할당잼.....
홈런을 40개씩 까도 206삼진에 war 0.9.......... 무슨 라이언 하워드인줄
포지션이 딱 겹치는 선수가 빠졌으니 테임즈한테도 기회는 꽤나 있겠네요
결론은 약브론 테음주
얼마나 믿을 투코가 없었으면 김원형이 하드캐리를 해야 하나....
2. 소사 90, 히메네스 100. 이걸로 엘지 외국인은 끝.
3. 차우찬은 이번주 중에 결판날듯.
4. wbc 엔트리에 심창민 추가. 사이드암 없어서 넣었다고 하는데....
차가 잘하면 김보다 더 받을지도..
이걸로 기아 외국인 끝났습니다.
2. 엘지가 대놓고 차우찬 사겠다고 선언했군요.
덤으로 송구홍이 단장 등극.
3. 두산은 1일 "이강철(50), 이용호(46), 조웅천(45), 최경환(44) 등 코치 4명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보직은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딴 사람은 몰라도 이강철이 1군 투코를 할거 같은데....
에휴...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4203
검사를 한번 더 받고 재활로 치료된다고 쳐도 3월안에는 못뛰겠네요
이 선수 60홈런 가능한가요ㅋㅋㅋㅋㅋㅋㅋ
최형우 보상선수 : 강한울
K [기아가 잘 묶은 건가 삼성이 못 뽑은 건가...]
K [그리고 이대형급 파장은 개-뿔]
나오 [솔직히 선방이구마. 문제는..]
T [우리 내년 유격 백업 누가 보냐??]
나오 [김주형??]
T [끔찍한 소리 하지 마라.]
하루카 [대륙오빠도 수비 잘하고 방망이 식물에......]
G [미필이었지 아마.]
하루카 [푸하하하하하하하! 강한울이랑 손용석 트레이드로 2루 메꿔달라고 해 주면 좋을까나??]
히비키 [근데 김주형 유격수도 봤잖아.]
유키호 [내년에 한 다섯 경기 정도는 유격수 김주형 보겠는데요?]
G [분명한 주포지션과 공격력이 있기 때문에 대타랑 포지션이 배배 꼬이면 나오는 제 4의 유격수가 김주형의 자리지. 보통은 1루로 나올걸. 정 아니면 서동욱이 더 구르던지......]
G [내년 우리 퐈 어떡해......]
유키호 [민호오빠... 아섭이오빠...... 짭돼 아저씨까지...]
G [아아 억삼이형 보고싶다아아아아]
(김주형은 저번에 본인이 1루 노리고, 감독도 그리 생각한다는 기사 떴으니...)
기아는 일단 뚜껑은 좀 까봐야겠네요. 삼성은 뭐 가릴 처지가 아니고...
어?? 이리되면 내야 백업은 최병연이 보는 수 밖에.. 뭐, 강한울 정도면 엄청 선방한거긴 하지만요.
'한국 야구의 미래' 김도훈 선수의 엄청난 호수비
G [도훈아! 꼴데 온나! 니 수비면 조툰이 당장 밀어내고도 남는다!]
하루카 [도훈 군! 멋져요!]
히비키 [쟤가 초등학교 5학년이라구?]
치비키 [다조! 다조다조!!]
야요이 [우리 내야 상태가.......]
G [박종윤 정훈 김대륙 손용석......]
야요이 [......]
치하야 [저기 둘. 야요이짱. 프로듀서. 제일 내야 심각한 건 우리잖아요...... 한화로 와야...]
G [미안한데 걔 2루수라서 못 밀어낼걸?]
치하야 [정근우선수 나이 꽤 있는데......]
나오 [1루가 미정이긴 해도, 뭐.. 김주찬, 김주형, 서동욱 3명이면 충분히 돌릴만하고.]
T [3루수는 이범호, 2루는 안치홍 유격은 김선빈이 자리가 확고하니까.]
나오 [뭐, 문제는 키스톤을 받쳐줄 백업이지만 말이제.]
T [2루야 서동욱이 보면 되니까 괜찮지만.]
나오 [문제는 유격 백업이구마. 외야는 너무 넘쳐서 문제고...]
T [넘치면 좋지. 없는 것 보다 낫잖아.]
나오 [아. 그랍니꺼?]
G [큰 거 한방 칬더라. 2루타. 야아. 스윙각이 장난이 아이데.]
야요이 [웃우! 안치홍 선수는 롯데의 손아섭 선수와도 비견할 수 있는 천재라구요!]
G [그건 좀......]
(퍼억!)
손아섭 “예비 FA? 내년 시즌 잘 치르는 게 목표”
G [댓글 봐라...... X됐다....... 인쟈 손페베네 위장술도 안먹힌다......]
하루카 [손아섭선수 제발...... 롯데 종신 선수......]
유키호 [현재 20년 연속 3할을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
유키호 [제발......]
G [내년엔 강민호 최준석도 같이 FA다.]
히비키 [끄아아아아아악!!!]
야요이(솔깃)
치하야(솔깃)
나오(솔깃)
마코토(솔깃)
이오리(솔깃)
이오리 [니히힛! 내년엔 롯데의 자존심들을 다 빼먹을 수도 있겠는걸?]
G [재수 없는 소리 하지마라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