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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 "어라 이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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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7, 2016 01:15에 작성됨.
타케우치p는 포켓몬을 매우 좋아하지만 포켓몬을 다른 아이돌들한테는 보여주지 않고 플레이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돌들은 포켓몬스터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번개치던 날, 타케p의 집에 번개가 떨어진 이후, 타케p는 실종되었습니다.
타케p "..으음. 이곳은..? 엄청난 숲이군요. 으윽.. 세이브 데이터가 다.. 날아갔군요.."추욱
타케p "..근데 새로 시작을 해야 하는건.. 음.? 이건 뭐지.? 정보가.."
타케우치 슌스케
타입 격투/강철 레벨 5 성별 남자
체력 20 공격 17 방어 14
특공 1 특방 13 스피드 8
특성
강철의 마음 (혼란과 헤롱헤롱, 기술사용불가기, 능력치 하락에 면역이 됩니다. 하지만 능력치 랭크업이 1/2이 되며, 특수공격 기술을 배울수 없습니다.)
??? (이성에 한하여, 전설과 환상을 포함한 모든 이성과 아이를 만들수 있음)
보유기술
드레인펀치(격투,물리), 코맷펀치(강철,물리), 번개펀치(전기,물리), hp회복(노말)
비어있는 스킬 슬롯 4개
..? 어라.. 이건 대체 뭐지?? 이건 다 물리기술이고.. 음.. 대체.. 그리고 저도 몸집이 작아진 상태입니다.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의문이군요.
??? "..우웅.."
---
트윗 382
타케우치 슌스케
타입 격투/강철 레벨 53 성별 남성
체력 /179
공격 192 방어 145 특공 1 특방 153 스피드 97
특성
강철의 마음 (혼란과 헤롱헤롱, 기술사용불가기, 능력치 하락에 면역이 됩니다. 하지만 능력치 랭크업이 1/2이 되며, 특수공격 기술을 배울수 없습니다.)
강철의 육체 (공격과 방어, 특수방어를 20% 증가시키며, 자신의 상태이상을 20% 확률로 회복합니다. 대신 회피율과 스피드가 20%가 감소합니다. 스킬스웹이나 기술, 특성으로 무효시키거나 바꿀수 없습니다.)
??? (이성에 한하여, 전설과 환상을 포함한 모든 이성과 아이를 만들수 있음, 스킬스웹이나 기술이나 특성으로 무효나 바꿔칠수없습니다.)
보유기술
드레인펀치(격투,물리), 코맷펀치(강철,물리), 번개펀치(전기,물리), hp회복(노말)
지진(땅,물리), 섀도크루(고스트,물리) 암해머(격투, 물리, 위력 100, 명중 95)
비어있는 스킬 슬롯 1개
노력치
체력 152/255 공격 255/255 방어 255/255 특공 0/255 특방 255/255 스피드 196/255
44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케p "..나오세요. 마유씨, 아카네씨, 시즈쿵씨, 카에데씨!"
마유 "...근데.. 타케우치씨 무슨일이세요?"
아카네 "아 뛰어다니고 싶어요."
시즈쿵 "무우~"
카에데 "하암.."
타케p ".오늘은. 좀 강해질 필요가 있기 때문에 좀 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트레이너들과 싸울 예정입니다."
마유 "..으음.. 마유는 좀더 강해지고 싶어요."
아카네 "저도 좀 더 강해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즈쿵 "무우~"
라이브 빌딩을 찾아봐야 겠네. 거기서 트레이너들이 널렸을거 같은데.. 거기로 가보자.
주인 "뭐? 라이브 빌딩 아 저기. 저 건물이야."
어.. 생각보다 빌딩이 낮은데. 설마.. 지하쪽에 주요시설이 있는건지 일단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가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빌딩으로 가니 라이브 빌딩이 5개나 있습니다. 와아.. 대체 뭘까요.
트레이너 "탑시티 지점 라이브 빌딩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무래도 트레이너 자매분들이 포켓몬스터의 간호순과 경찰언니들 같군요.. 다 똑같아서 누가 누군지 못 알아볼거 같습니다.
타케p "..아 레벨 30으로.. 어라.. 타입이 없군요."
트레이너 "레벨 30이상부터는 랜덤으로 매치가 됩니다. 그리고 배틀도 더블배틀과 싱글배틀도 랜덤으로 됩니다."
..운을 시험하는 배틀인가..
타케p "..그럼.. 일단 하도록 하죠."
+1,+2는 주사위를 던져주세요.
+1 타입 랜덤입니다.
+2 홀수면 싱글 짝수면 더블배틀입니다.
트레이너 "그리고 각자 포켓몬 최대 수만큼 낼수 있습니다."
어.. 어떻게든 되겠지.. 속성도 유리하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벌레 전문 트레이너 그로스 보상 1만엔
..자 가자..
타케p "..하겠습니다."
트레이너 "그럼 이쪽으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그로스 "안녕하세요 자 재밌는 승부를 부탁드리죠."
타케p ".네. 나오세요. 아카네!"
아카네 "봄바!"
그로스 "이런.. 그럼 나오세요! 리카!"
리카 "안녕~ 잘 부탁해!"
타케p "..아카네씨! 플레어드라이브!"
그로스 "?! 처음부터 전력?! 리카 방어!"
리카 "에잇!"
아카네 "봄바!"
근데.. 벌레타입의 포켓돌이라고 했는데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타케p "아카네씨 근접해서 공격이 가능하겠습니까?"
아카네 "네 가능할거 같아요!"
타케p "..그럼 최대한 불속성 공격으로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다음.. 어떻게든 이겼습니다.. 많이 유리하기도 햇고.. 아카네씨 다음에는 마유씨로 교체 했습니다.. 대단한거 같은데
..
그로스 "져, 졌습니다."
-상금으로 1만엔을 얻었습니다.
자.. 그외에도 여러명을 상대로 싸워야 할거 같은데..
좋아.. 해보자..
-얼음 타입 트레이너 이즈를 이겼습니다.
-물 타입 트레이너 루이스티를 이겼습니다.
...
타케p "..자.. 시즈쿵씨! 구르기!"
시즈쿵 "무우!"
치카 "꺄악!"
크라이츠 "아 졌네.. 자 받아."
-진주를 얻었습니다.
아.. 5명이나 쓰러뜨렸는데.. 3만엔 + 회복약 5개 + 진주 1개를 얻었습니다. 하핫.. 현실에도 이렇게 돈 쉽게 벌수 잇으면
좋을 텐데..
-오?! 시즈쿵의 상태가?
+1 주사위를 해주세요. 높을수록 좋은 기술을 얻을수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시즈쿵은 비치 걸 오이카와 시즈쿠로 진화했습니다!
-짓밟기를 배웠습니다.
-참기를 지우고, 치료방울을 배웠습니다.
시즈쿠 "타케우치씨, 저 진화했어요!"
어.. 어, 얼굴에 가, 가슴이.. 으윽..아 포근하다. 키가 작아진거에다가 시즈쿠씨가 진화하면서 커지면서 시즈쿠씨가 더
커지셨습니다.. 아.. 빨리 크지 않으면.. 일단 가슴에서 나와서.
타케p ".수고하셨습니다."
시즈쿠 "헤헤.."
일단 잠깐 라이브 빌딩으로 나가볼까.
잠깐 진화하면서 뭐가 바뀌었는가 볼까..
[비치걸] 오이카와 시즈쿠
타입 노말/물 레벨 30
체력 41/74
공격 45 방어 50 특수공격 19 특수방어 39 스피드 40
특성
엄청난 흉부 불과 얼음 타입 기술의 위력을 반감시키며, 하루에 20개의 튼튼밀크를 생성한다.
치유의 오라 자신과 같은 편의 상태이상을 30% 확률로 회복시킵니다.
-보유기술
구르기(바위, 물리) 우유마시기(노말,변화, 체력 50% 회복) 짓밟기(노말, 물리), 번개펀치(전기, 물리)
짓밟기(노멀, 물리, 풀죽음 30%, 대상이 작아지기를 사용했다면 필중하며, 위력이 2배가 된다)
회복방울(노멀, 변화, 같은 편 전원의 상태이상을 치료합니다.)
아.. 근데 두꺼운 흉부가.. 엄청난 흉부로 변해버렸습니다.. 시스템도 시즈쿠씨의 흉부가 폭력적이라는 걸 아시나봅니다.
타케p "..잠깐 볼에 들어와주시겠습니까?"
시즈쿠 "네~"
..아.. 왜 입이 귓가에 걸리지.. 아 내가 변태가 된다는걸 이렇게 느끼다니.. 아. 일단 생각을 그만하고.. 일단 포켓돌 센
터로 돌아가야 겠다.
프렌들리 숍에 들려서 진주를 파니 5000엔만 줬습니다. 큰 진주는 20000엔이라면서 말이죠. 그런다음 진화한 시즈쿵.. 아
니 시즈쿠를 위해서 200개의 빈병을 샀습니다. 하아.. 근데. 어떻게든 들수 있겠지.. 큰병당 1리터를 담을수 있으니 200리
터인가. 근데 병당 원래 30엔인데.. 잘 안나가는데, 많이 팔아넘기려고. 20엔에 넘겨주셨습니다. 일단.. 근데 50병의 튼튼
밀크를 팔았더니.. 원래 250엔에 쳐줘야 하는데 350엔에 사갔습니다. 아니 왜이렇게 잘 쳐주니까. 뭐지.. 뭔가 일어나려는
건가? 빨리 뱃지만 얻고 빠른 시일내에 나가야 할거 같다.
루키트레 "..어서오세요."
타케p "어라? 무슨일 있으세요?"
루키트레 "생필품 가격이 올라갔어요.. 빠른 시일내로 해결될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타케p ".정말 여기 주변에 도적같은게 있는걸까요?"
루키트레 "그건 아니라고 하는데.. 하아.."
트레이너 "루키트레! 저기 생필품이 도착했다는데?"
루키트레 "네? 아 잠깐만요!"
전쟁이네.. 전쟁이야.
타케p "..저기 아저씨. 생필품이 왜이렇게 늦게 도착했대요?"
아저씨 "아 그거 말인가? 지금 지진이 났었는데.. 대량을 물건을 실어보내려면 열차가 필요한데. 선로가 잠깐 끊어지고,
지진이 나서.. 좀 많이 늦어다고 하던데."
타케p "..그렇군요."
근데.. 생필품이 늦어지면 비행 타입 포켓돌로. .하면.. 아 현실보정..
+1 선로가 끊어지고, 지진이 난 원인이 무엇인가?
울어대는 통에 생겨난 것이다.
유일왕이 된 이브이의 원한은 지진도 일으킨다............
이브이를 어떤 아이돌로 설정할지는 작성자 마음대로 하거나 +1의 앵커에게 맡긴다
아리스 [타치바나입니다.]
구경온 꼬마 "으아! 지진이다!"
역무원 "..여기 원래 땅이 이렇게 약했었나."
일단 주변을 좀 뒤져봐야 겠는데.. 어 왜이렇게 지진이 심한건지는 보면 알겠지.
카에데 "헤에. 그래서 절 꺼냈나요?"
타케p ".네. 일단 여기 주변에 있으시기도 하셧으니까요."
카에데 "후훗.. 마치 데이트 같네요."
..뭐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타케p "..뭔가가.. 저기 동굴안에서 느껴지는거 같은데.. 들어가보죠."
카에데 "네."
일단 들어가보니 뭔가가 있을가.. 싶었는데.. 정말 뭔가가 있습니다. 음? 뭔가가 저와 부딪친거 같은데.
카에데 "..어라..?"
타케p "왜그러시죠?"
카에데 "이 조그마한 애들이 문제였던거 같군요."
타케p ".네?"
<오늘만의 고백>타치바나 아리스 5명 "우엥.. "ㅜㅜ
<작은 요정>타치바나 아리스 "아 좀 그만해요!"
<꿈꾸는 요정>타치바나 아리스 "그러니까 제가 가까이 가지 말라고 했잖아요!"
<성야의 소원> 타치바나 아리스 "그러니까 울어도 되돌릴수 없다니까요!"
..음.. 아리스씨가 여러명이니 참.. 뭐랄까.
타치바나 아리스 "..어라 누구시죠?"
카에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타케p ".네?"
카에데 "그게.. 오늘만의 고백 타치바나 아리스는 아리스가 불의 돌로 진화할수 있거든요."
아 유일왕이구나.. 아... 그러고보니 부스터는 오랫동안 홀대받기로 유명했었는데.. 6세대까지도 말이지.. 아리스씨들이 불쌍하다.
카에데 "..어라..? 눈물이 나오셨는데요?"
타케p "..훌쩍.. 불쌍한 애들.."
오늘만의 고백 타치바나 아리스 "..훌쩍.."
..그렇게.. 저와 오늘만의 고백 타치바나 아리스씨들도 울고, 다른 타치바나 아리스씨도 다 울었습니다.
타케p "...흐음.. 자 킁입니다."
<오늘만의 고백> 타치바나 아리스 "크응."
그렇게.. 아리스씨들이 코를 풀어주었습니다.
타케p "..그럼.. 지진을 쓴게 저기 오늘만의 고백의 타치바나 아리스씨들이 한건가요?"
<오늘만의 고백> 타치바나 아리스 "..네.."
타케p "..그렇군요.. 일단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시면 안됩니다. 돌아가죠.. 카에데씨."
카에데 "네~ 그럼 잘있어요~"
타케p ".잘 지내시길."
타치바나 아리스들 """"안녕히 가세요!""""
..음.. 이제 지진 나면 이쪽으로 알려줘야 하나.
카에데 "근데 타케우치씨. 왜 우신거예요?"
타케p ".."
+1 탑시티의 체육관은 열렸는가?
타케p "..어디 오늘은.. 체육관이 열렸을지 궁금하군요."
일단 모든 포켓돌들을 볼에 넣고.. 탑 시티를 돌아다니는데..
아츠미 "그럼 언니.. 문제가해결된거 같으니까 난 갈게. 그럼 잘있어~"
나츠미 "잘가.."
..뭔가 짠하군요.
나츠미 "자 이제 해볼까.. 체육관을 재개해야지."
그리고 탑시티 체육관을 여셨습니다. 자 그럼 저안에 들어가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빨리 들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만흥ㄴ 트레이너들이 탑시티 체육관을 찾았다가 없어서 두리번
거리던 트레이너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이럴대 빨리 해야지.
나츠미 "어라? 도전자야?"
타케p "그렇습니다. 혹시 지금 가능하겠습니까?"
나츠미 "으음.. 하긴 많이 안열었으니까.. 좋아. 그럼 나랑 바로 싸울수 있는것과.. 트레이너랑 나와 배틀해서 이길경우 승리시 2배 더 주는 거랑 둘중 하나를 골라줄래?"
당연히.. 시간이 적으면.. 그거지만.. 시간은 넉넉하니 트레이너들과 싸우고 돈도 2배로 얻는걸 선택해야 겠습니다.
좋아.. 해볼까.. 그럼 시즈쿠씨로 해야 겠습니다. 아 부적금화 달고 해야겟습니다.
-짧은 치마 루아가 승부를 걸어왔다!
-루아는 코시미즈 사치코를 꺼냈다!
사치코 "후훗! 저를 부르셨나요?"
타케p "나오세요 시즈쿠씨!"
시즈쿠 "예~"
루아 "사치코! 제비반환!"
사치코 "네!"
타케p ".시즈쿠씨! 구르기!"
사치코 "꺄악!"
-효과가 굉장했다!
사치코 "귀, 귀여운 저는 버틸수 있어요! 에잇!"
제비반환을 맞추긴 했지만, 구르기는 계속 됩니다.
사치코 "꺄악! 귀여운 저는 귀엽게 쓰러질게요!"털썩
-코시미즈 사치코는 쓰러졌다!"
루아 "돌아와 사치코! 나와! 헬렌!"
헬렌 "훗.. 난 비행타입에서 세계제일이야!"
구르기는 가면 갈수록 더 강해지죠.. 그리고 정말 골드버전에서의 밀탱크는 정말 끔찍했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제가 활용할줄은 몰랐습니다.
타케p "..시즈쿠시 계속해서 구르기입니다!"
시즈쿠 "무우!"
헬렌 "...세계제일인 난.. 세계제일의 포즈로 기절할게."
핼렌씨도 사치코씨와 비슷하게 자신감이 너무 넘치는게 흠이죠. 그래서 그걸 이용하면 회피하지 않는다는게 흠이죠
그렇게.. 트레이너들을 상대로 구르기 하나로 다 이겼습니다. 비행은 돌과 전기에 약합니다. 근데.. 격투 비행 타입은 아직 없어서 다행입니다. 만약 있었더라면. 뭐랄까 끔찍했
을 거로 보입니다.
나츠미 "저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 내일 첫번째로 상대해드릴게요. 탑시티 소속 체육관 트레이너들을 다 쓰러뜨리기도 했으니까요.
음.. 이제.. 잠깐 포켓돌 센터로 가야 겠습니다.
루키트레 "어라? 엄청 싸우신거 같은데.. 체육관이 열렸나요?"
타케p "..네. 근데. 내일부터 정상적으로 한다더군요."
루키트레 "..그렇군요."
+1 다음날 체육관에서 어느정도의 트레이너들이 있을까요? 콤마로 합니다.
오늘도 시즈쿠씨를 먼저 꺼내야 하나 싶은데.. 오늘은 마유씨를 꺼내야 할거 같기도 합니다.
타케p "..나오세요. 마유씨."
마유 ".. 네."
타케p "..어제는 너무 안불러드려서 죄송합니다."
마유 "..근데 무슨일이셨나요? 시즈쿵씨가 시즈쿠씨로 진화하면서.. 그.. 이게 엄청 커졌는데.. 그게 그렇게 좋으셧나요?"
어 마유씨의 눈이 죽었습니다. 빛이 없어서 더 무섭습니다. 설마 카나시미노 당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말이죠. 일단 설명은 드려야 하기에.. 일단 말은 해보겠습니다.
마유 "..그러니까.. 시즈쿠씨에게 바위 타입의 기술이 있었고, 그게 효과적으로 먹힌다 이건가요?"
타케p ".네. 구르기라고 바위 타입으로 5턴동안 구르기 밖에 사용할수 없지만, 점점 강해지는 기술입니다."
마유 "그렇군요."
타케p ".이번에는.. 마유씨로 해야하는데.. 최대한 명상후 사이코 쇼크나 불꽃의 맹세로 공격합니다."
마유 ".네. 그럼 마유를 잘 조절해주세요."
타케p ".마유씨 잘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탑시티의 체육관쪽으로 가니 39명 가량의 트레이너들이 탑시티 체육관 앞에 있습니다.
타케p ".어라. 여기 있는 모든 트레이너분들이 탑시티 체육관의 관장과 싸우러 온겁니까?"
우드 "네. 근데. 10시 정각에 정확하게 문을 여는 체육관이라서.. 참 널널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난 맨마지막에 줄을 서야 하는건가.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흐룬후, 문이 열렸고 수많은 트레이너들이 들어갔습니다만.. 트레이너들이 탑시티 소속 트레이너들에게 배틀에 걸렸는데.
"아 길막지마! 아 배틀걸렷네.."
"이런.."
나츠미 "거기. 타케우치씨. 이쪽으로 오세요."
"뭐야! 그 남자는 왜 관장과 바로 싸우는 건데?!"
"맞아! 형평성에 맞지 않아!"
나츠미 "저분 어제 여기 소속 트레이너들과 싸워서 다 이기신분인데요?"
"...그. 그래도.. 잠깐 어제 열었다고?"
나츠미 "네, 밤늦게 열었는데. 저분만 오셔서. 트레이너들과 다 싸우고. 저와 배틀을 하면 되는 거라서."
타케p "..그럼 그쪽으로 가겠습니다."
그리고 뭔가를 잡고 있으니. 나츠미씨가 있는곳으로 왔습니다.
나츠미 "어제.. 모든 트레이너들에게 배틀을 해서. 이길줄은 몰랐어요."
타케p "그렇습니까?"
나츠미 "이제 제 소개를 할게요. 전 소마 나츠미라고 합니다. 탑시티의 체육관을 관리하는 관장입니다. 어제 트레이너들을 이기는 모습을 유심히 봤습니다. 전 절대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걸 알
려드리겠습니다."
나츠미 "그리고 5:5의 포켓돌 배틀입니다. 그리고 싱글배틀이고요."
타케p "잘부탁드립니다."
나츠미 "나오세요! 헬렌!"
[월드 이즈 마인] 헬렌 "음. 안녕~ 세계제일의 화려함을 보여주지!"
타케p ".마유씨 나와주세요!"
마유 "네에!"
타케p ".마유씨! 명상입니다!"
나츠미 "헬렌! 바람일으키기!!"
헬렌 "받아봐! 나의 바람을!"
마유 "....윽"
일단.. 명상은 된거 같은데..
나츠미 "헬렌 앵콜!"
헬렌 "와. 상당히 잘하는데? 다시 해볼래?"
마유 "어..?"
타케p "...어..? 큰일났다. "
나츠미 "헬렌 따라가 때리기!"
마유 "꺄악!"
-효과가 굉장했다!
-마유는 기절했다!
..이런..
나츠미 "어때? 헬렌의 공격이?"
타케p "..굉장하네요. 나오세요! 아카네씨!"
아카네 "봄바!"
나츠미 "음? 불타입의 아카네네요."
타케p ".플레어드라이브입니다!"
나츠미 "헬렌 지진!"
아카네 "봄바!"
일단.. 아카네씨의 플레어드라이브가 적절하게 적을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버텨냈습니다.
헬렌 "나의 울림을 보여주지!"
지진이 발생하면서.. 아카네씨가 아파 하고 있습니다.
아카네 "보, 봄바.."
일단.. 한명에게 2명이 당하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효과가 굉장했다!
-아카네는 기절했다!
..이런.. 헬렌은 아직 버티고 있으니 엄청 불리합니다.
헬렌 "후후. 벌써 2명이나 쓰러 ..왠지 몸이 뜨거워진거 같은데?" 털썩
-헬렌은 화상에 걸렸다!
-헬렌은 화상의 피해를 입었다
나츠미 "헬렌?"
-헬렌은 쓰러졌다!
그럼 이제 .. 시즈쿠씨와 카에데씨만 남았는데.. 게다가 저긴 4명이나 남았고요..
+1 시즈쿠, 카에데 둘중 누구를 먼저 꺼낼까?
[자칭 천사] 코시미즈 사치코 "흐흥~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절 부르셨나요?"
그래.. 시즈쿠씨다. 바위타입 기술로 먼저 선수를 쳐야 한다.
타케p ".나오세요 시즈쿠씨!"
시즈쿠 "네~"
나츠미 "사치코 속이다!"
타케p ".시즈쿠씨 최대한 회피하세요!"
시즈쿠 "꺅!"
-시즈쿠는 풀이 죽어서 기술을 사용할수 없다.
시즈쿠 "왠지.. 기술을 쓸수가 없었어요.."
타케p "..시즈쿠씨! 구르기!"
시즈쿠 "갑니다!"
나츠미 "사치코! 아쿠아제트!"
-효과는 별로였다.
사치코 "어라? 별로 피해를 안입은거.. 꺅!"
-효과가 굉장했다!
나츠미 "사치코 집중해!"
사치코 "네"
타케p "..계속해서 구르기 입니다!"
시즈쿠 "네에~"
나츠미 "사치코 날개쉬기!"
사치코 "귀여운 전 이제 좀 쉬어볼게요! 으윽.."
그래도 피해는 점점 커지죠.. 피해가 30-45-67.5 101.25- 150가량으로 5번 명중하는 순간 파괴광선 으로 돌변 한다는 기술
이죠. 그와중에 공격 상승 변화기를 사용햇으면 효과는 배가 되죠.
사치코 "..그래도 아직은 버틸수 있어요.."
타케p "아직 안끝났습니다."
사치코 "꺄악!"
-효과가 굉장했다!
-[자칭 천사] 코시미즈 사치코는 쓰러졌다!
사치코 "귀여운 저는. 누울게요."눈이 돌아감
나츠미 "사치코 돌아와! 음.. 이걸. 어떻게 하지.."
나츠미 "자 가라! 치에리!"
[클로버 엔젤]치에리 "..아, 안녕하세요.. 자, 잘 부탁드려요."
..정신 공격인가.. 마음이 아프다.
시즈쿠 "..왠지 몰라도 마음이 약해져요.."
-시즈쿠의 공격이 하락했습니다.
나츠미 "치에리 가라테춉!"
치에리 "춉이예요!"
어.. 페어리/비행아니였습니까?! 아니 이런.
시즈쿠 "받으세요!"
그리고..
치에리 "우우우.. 아파요.." 털썩
시즈쿠 "눈앞이 빙빙 돌아요.."털썩
-효과가 굉장했다!
-효과가 굉장했다!
-치에리와 시즈쿠가 기절했습니다.
이제 1:2인건가요.
나츠미 "..음.. 이제 사용할수 있는 포켓돌들은 2마리야. 더블배틀을 제안하고 싶은데. 할래?"
타케p ".잠깐만요.."
+1 더블배틀을 할까요? (현재 남은 포켓돌은 카에데 한명이며 타케p도 참여합니다.
나츠미 "근데. 나도 더블배틀은 별로 한적이 없어서. 아무도 못보게 하자고."
그리고.. 촘촘한벽이 세워져서.. 아무도 못보게 되었습니다.
타케p "..잠깐만요."
[밤바람의 유혹] 타카가키 카에데
타입 풀 레벨 49 성별 여자
체력 169/169
공격 80 방어 128 특수공격 164 특수방어 126 스피드 94
-특성
밤바람의 축복 약점 타입의 피해를 75%로 받으며, 매턴당 스피드가 1랭크씩 증가합니다.
유혹의 바람 적들의 회피율을 1랭크 하락시키며, 공격시 30% 확률로 헤롱헤롱, 혼란 상태로 만듭니다.
전설의 힘 모든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습니다. 따라할수 없고, 스킬 스웹에 당하지 않습니다.
보유기술
매지컬 리프 (풀,특수), 매지컬 샤인(페어리,특수), 하이퍼보이스(노말, 특수), 대지의 힘(땅, 특수)
사이코키네시스 (에스퍼, 특수), 기가드레인(풀, 특수), 얼음숨결(얼음, 특수), hp회복(노말)
전 얼마나 강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타케우치 슌스케
타입 격투/강철 레벨 32 성별 남성
체력 77
공격 106 방어 84 특공 1 특방 85 스피드 37
특성
강철의 마음 (혼란과 헤롱헤롱, 기술사용불가기, 능력치 하락에 면역이 됩니다. 하지만 능력치 랭크업이 1/2이 되며, 특수공격 기술을 배울수 없습니다.)
??? (이성에 한하여, 전설과 환상을 포함한 모든 이성과 아이를 만들수 있음)
보유기술
드레인펀치(격투,물리), 코맷펀치(강철,물리), 번개펀치(전기,물리), hp회복(노말)
비어있는 스킬 슬롯 4개
노력치
체력 12/255 공격 255/255 방어 255/255 특공 0/255 특방 255/255 스피드 17/255
22레벨정도 상승했군요..게임에서는 그냥 노가다만 뛰면 되는건데.. 여기선 실제로 하는 거다 보니.. 많이 힘이 듭니다. 그리고 다행이도.. 방어랑 특방이 높은거 때문에 내구
력은 엄청 좋을 거 같습니다.
기술머신좀 잠깐.. 볼까..
타케p "나츠미씨 잠깐만요."
나츠미 "네."
일단 어떻게 기술머신을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하핫. 음.. 어? 이런 방법을 모르잖아! 머리에 갔다댄다고 해서 알아챈다는게..
-지진을 배우겠습니까?
네.
-지진을 배웠습니다.
심플해서 좋습니다.. 테크놀로지를 따라갈수 없습니다.. 공부할때 엄청 필요할거 같지만요
다른것도 배워야 겠는데..
-섀도크루를 배웠습니다.
지진은 절대 못쓰겠네. 비행타입이라 공격이 아예 안먹히니
타케p "나오세요! 카에데씨!"
카에데 "네~ 후훗."
나츠미 "자 나와! 란코!, 그리고 아야메!"
[각성마왕]칸자키 란코 "후하핫! 어둠의 날개를 펼치고 적을 어둠속에 삼켜주게 해주지!"
[화려한 쿠노이치] 하마구치 아야메 "자 아야메의 닌술을 보여드릴게요!"
타케p "..귀여..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야메씨는 비행타입이 아닌거 같은... 아. 두트리오 같은 그런건가.
타케p "도모, 하마구치-상, 닌자 슬레이어.. 아니 타케우치입니다."
아야메 "아, 예... 안녕하세요..."
나츠미 "근데. 왜 한마리는 안꺼내?"
타케p "저 포켓돌이 4명이라서.. 저도 싸워야죠."
나츠미 "..그래? 자 그럼. 트레이너가 싸우다 기절하면 트레이너가 패배야. 그건알지?"
타케p ".네."
나츠미 "좋아 하자. 자 란코! 깨물어부수기를 타케우치씨에게. 그리고 아야메도 제비반환을 타케우치씨에게"
란코 "악마의 물어뜯기!"
그리고 제귀를 물었습니다만.. 으윽..간지러워.. 아마가미..?
아야메 "받으시죠!"
그리고 제 목을 쳤습니다. 아 버텼다.. 그러고보니. 악타입은 이제 1/2의 피해가 아니라 1배의 피해로 강철에게 주지.
타케p "..카에데씨 얼음숨결입니다!"
전 그리고 번개펀치를 사용하겠습니다.
카에데 "후후.. 전술이라니.. 전 술이 생각나네요."
아야메 "추, 추워요!"
란코 "..어, 엄청난 블리자드가 몰아닥친다!
그리고 피해는 아야메씨에게 들어갔습니다. 저도 아야메씨에게 번개펀치를 썻는데 말이죠.
아야메 "켁.. 잘 싸웠습니다." 털썩
란코 "아, 아야메! 이이! 나의 동료를 쓰러뜨리다니 악의의 힘을 보여주지!"
그리고.. 뭔가 이상한게 보일거 같습니다.
타케p "..으윽. 카에데씨.. 매지컬 샤인이랑 얼음숨결만 사용하십시오! 으윽."
그리고.. 수면상태에 빠졌는데..
으윽..일어나니.. 머리가 아픕니다. 근데. 어라??
란코 "..그, 그만.. 잘못햇어요."
나츠미 "그만해1"
타케p "..으으.. 어라? 제가 왜 자고 있었습니까?"
어라.. 카에데씨의 머리가 하늘로 올라가 있는데.. 어라? 다시 내려왔습니다.
체육관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어라? 왜..? 그리고 란코가.. 상당한 피해를 입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츠미씨도 제법 다친거 같은데.
나츠미 "...휴우.. 이제 멈췃네.. 일단 카에데를 마스터볼에 넣어주지 않을래? 타케우치 네가 이겼어."
일단은.. 마스터볼에 넣어야.. 아니 잠깐 왜 그런가 이유를 들어봐야 할거 같은데.
타케p "카에데씨.. 괜찮으십니까?"
카에데 "..살아있는거예요?"
타케p ".네.. 살아있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리고 카에데씨가 껴안았습니다.
카에데 "타케우치가. 죽은줄 알았어요."
..아이고.. 지금 대체.??
타케p "죄송한데 지금 몇시간이 흘렀습니까?"
나츠미 "7시간이 흘렀어요. 근데.. 일어날 생각도 안해서.. 카에데가 엄청난 힘을 발휘해서. .이렇게 되었는데.. 아니예요."
어쨋든 이겼군요..
나츠미 "어쨋든 이겼으니.. 자 받아요 탑 뱃지예요."
-나츠미에게서 탑뱃지를 얻었다!
-상금으로 36000엔을 얻었다!
+1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카에데에게 물어볼것도 많은데..
결과는.. 안즈 [모처럼 이니까 사천왕으로써 본심을 내볼까..] 라는 말 한마디와 함께 안즈의 포켓돌을 1마리도 쓰러트리지 못하고 완패해버린다.
타케p "..그럼 수고하세요."
나츠미 "네. 이거 언제 다 치우지.."
일단 카에데씨를 데리고 가야겠지.
타케p "..근데.. 카에데씨 괜찮으십니까?"
카에데 "..전 사실 오늘 포켓돌 말고 트레이너가 싸우는 걸 처음 봣어요.. 바로 수면상태에 빠지긴 했지만요."
타케p "..그렇습니까?"
카에데 "근데 다른 포켓돌들은 수면상태에서 한 1분안에 다들 깨어나는데.. 5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났는데
.. 일어나질 않는거예요. 심지어 다른 사람들도 5분안에 일어나는데.."
...?! 잠깐. 이거.. 내가 좀 이상하다는 걸 알게 되는게 아닌가.. 상태이상을 무효화하는게 필요한데..
카에데 "근데.. 때려도 안일어나고. 물을 뿌려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타케p ".."
카에데 "그러니까. 절 잡은 타케우치가.. 다시는 안 일어난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어요."
타케p "..죄송합니다."
카에데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지시만 내려주세요. 알겠죠?"
타케p ".그럼 마유씨, 아카네씨, 시즈쿠씨, 카에데씨마저 다 쓰러지면.. 그럼 전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카에데 "그럼 엄청 도망가야죠."
타케p "..그렇게 하다가..."
카에데 "말대답하지마세요."<ㅇ><ㅇ>
타케p ".하, 하지만.."
카에데 "쉬잇.." <ㅇ><ㅇ>
타케p "..네..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최대한 그러지 않겠습니다.."
카에데 "네.. 어기면..?"
타케p "..뭘 해야 할까요.."
카에데 "저와 여기 애들이랑.. ..해요."
할말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포켓돌 분들에게 안들키게 싸워야 겠습니다.
일단 오늘 승리한 기념으로 맛있는 거나 먹여야 겠습니다. 일단.. 카에데씨도 넣어서.. 아 순순히 들어 가신게 왠지 무섭
지만요.. 그래 돈까스덮밥으로 먹어야 겠습니다. 가츠동이라고도 하는 음식이니..
일단.. 프렌들리 숍을 찬양해야 할 지경입니다. 품질 좋지, 많이 주지. 제법 싼 가격이기도 하고 말이죠. 근데.. 쯔유를
팔지 않는군요.. 그래서 또 포켓돌센터에서 빌렸습니다.
설탕 양파 생강 대파, 간장, 가쓰오부시, 멸치다시다입니다.
우선.. 설탕을 2컵, 간장 4컵을 넣고.. 그냥 물 6컵을 넣은후, 양파 1개와 대파 2개를 살짝 불에 타도록 구운후. 냄비에
넣은후에.. 생강 1개를 얇게 썰어서 넣은후.. 멸치다시다를 넣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방법으로 했습니다.
이정도면 한동안 쓸수 있을 거 같습니다. 쯔유는 만들때 대량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는게 여러번 쯔유 만드는 것보다는 좋습
니다.
그리고.. 양파와 파를 썰어서 준비를 해두고.. 여러개의 돈까스를 튀깁니다.. 다행히 돈까스는 팝니다. 단지 식당 같은데
에서 파는군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양파와 파를 넣은 다음 일단.. 돈까스를 꺼내서 썰어놓고, 방금 만든 소스와 물 1컵을
넣고 졸입니다. 그런 다음 알을 5개 정도 풉니다.. 소스가 졸아들었을대, 돈까스를 자른 모양 그대로 올려서 완전히 익힌
후.. 적당히 존후.. 계란을 부은후. 대부분을 익힌다음.. 대량의 밥위에 부어주면 됩니다.
와 완성... 어라.. 잠깐 뭐지? 잠깐.. 이거 가방안에 넣자..
+1 탑시티에 일어나는 일
+2 왜 일어나는가?
현재 타케p는 포켓돌분들을 다 포켓돌 센터에서 치료를 한후.. 볼안에서 아직 안꺼냈습니다.
전체이용가인 이 차원이 뒤틀리고 있어!
-긴급뉴스를 알려드립니다. 현재 탑시티의 라이브빌딩에 전설 포켓돌인 노블 비너스 미나미가 알수 없는 이유로 폭주하여.. 날뛴고 있습니다. 현재..
그리고.. 이 뉴스가 들리자 마자 탑시티의 대다수의 트레이너들이 라이브 빌딩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우와!!!! 전설의 포켓돌이 내눈 앞에 있다니 신기해!"
"게다가 의상에 상처가 나서. 색기가 더욱 증가햇어!"
어.. 저기 만화에서 본듯한 코에서 출혈이 너무 심한 사람들이 아니 남자들이 많아보입니다. 사진 찍으러 간 사람들도 많고요. 우와.. 이상할정도로 많지 만요. 일단 저도 보러가야 겠는데. 근데.. 다른 사
람들이 다들 라이브 빌딩으로 갔는데. 몇명은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 소지품들은 다 들고 가거나.. 정말 안전한 곳에 맡겨둬야 겠죠.
타케p ".저기. 루키트레양."
루키트레 "네."
타케p "혹시 물건 보관 하는 거 어떻게 하는지 아세요?"
루키트레 "pc에다가 맡기면 되요.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그걸 잘 모르더라구요. 아 하는 방법은요"
그리고 루키트레양 말대로 물건 투입구에다가 제가 맡길 물건들을 두고.. pc에 보관한다를 누르니.. 되었습니다. 현실에서 이런 기술 있으면 대박일텐데..
타케p "..그럼 잠깐 저도 라이브 빌딩으로 가볼게요."
루키트레 "아 조심하세요. 전설의 포켓돌은 정말로 강해요. 일반적인 포켓돌들과는 전혀 다른 무력을 소유하고 있대요."
이미 당해봤습니다.
좋아.. 이제 라이브 빌딩으로 가야 겠지. 근데 그이전에 탑시티에 들어오는 저기 수상해보이는 사람들부터 어떻게 하지 않으면.
조무래기 "근데.. 우리 왜. 탑시티에 왓었더라?"
조무래기 " 우리가 그 몬스터볼을 훼이크로 사용해서 어느 순간 마스터볼을 이용할거라는데??"
조무래기 "근데.. 우리 포획작전 도중에 미나미의 의상에 상처만 줬지.. 정작 피해를 못줬잖아.."
조무래기 "..그건 맞아. 휴우.. 근데.. 남자들도 흥분하던데? 잡으면 뭔 짓을 하려는 걸까?"
음.. 그렇군요.. 자 이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어.. 잠깐.. 마스터볼로 잡으려는건가. 또 얻을 기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의외로.. 해산이다냐단은 저에게 마스터볼을 많이 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일단. 조무래기들부터.. 어.. 벌써. 몬스터볼들을 얻어왔나 봅니다. 저걸 제가 가져가야 겠습니다. 나오세요 카에데씨.
카에데 "무슨 일이세요?"
타케p ".저기 저 4명 보이십니까?"
카에데 "네."
타케p "저 4명에게 매지컬 샤인을 써주세요."
카에데 "...네!"
그리고 난뒤 카에데씨는 저기 조무래기들로 보이는 4명에게 매지컬 샤인을 발동시켰고.. 4명다 기절했습니다.
타케p "..잠시만.."
카에데 "그거. 도둑질 아닌가요?"
타케p "..하하.."
이제 몬스터볼.. 어.. 제법 슈퍼볼이나 하이퍼볼들도 있습니다.. 와.. 이거 억세게 운 좋은건데.. 일단 몬스터볼은 약간만 들고 가고, 나머지는 다 들고 가야 겠다.
타케p "..아. 카에데씨.. 이제. 저기.. 라이브 빌딩쪽에. 음?"
카에데 "엄청난 폭음이 발생한 거 같은데."
일단 가봅시다.
-탑시티쪽 라이브 빌딩-
"저기 전설의 포켓돌이다! 누가 마스터볼이나 하이퍼볼 없나?!"
"지금까지 때려부순 볼도 900개가 넘어가!"
어.. 미나미씨가.. 약간 의사잉 찢어진 부분이 있는데.. 색기가 너무 흘러넘칩니다..이러다가 19금이 될 지경입니다.
음? 저기 해산이다냐단의 간부로 보이는데. 볼을 던졌는데.. 저 간부에게 하이드로 펌프를 사용해서.. 어.. .. 남자로써.. 보기 싫은 장면이 나왔습니다.. 으윽.. 죽이지는 않았는데.. 차라리 죽이는게 편한
장면이.. 으으.
카에데 "근데.. 저건.. 닛타 미나미인데.. 왜 여기 있지? 여기 주변에 물가는 별로 없을텐데?"
타케p "그러게요?"
어.. 잠깐 미나미가 뭔가 말을 하려고 합니다.
미나미 "음..? 킁. 그남자의 냄새가 나는데.. 어디 있을까? 이주변에 있는게 분명할텐데.."
어 왠지 무서워.
+1 미나미는 타케p와 카에데가 잇는 곳을 알아채는가? 40이상시 알아채고 있는쪽으로 옴
카에데 "네?"
타케p "카에데씨."
카에데 "네."
타케p ".저기 저쪽으로 달리죠.. 왠지 엄청 불길한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뉴스리포터 "아 갑자기 닛타 미나미가 몸을 돌렸습니다! 탑시티 쪽입니다! 아 갑자기 달려갑니다!"
아 튀자.
타케p "..카에데씨.. 도망갑시다. 지금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 보러올거 같군요."
카에데 "..네. "
그리고 탑시티의 오른쪽으로 도망쳤습니다. 하핫. 이제 어찌 되어도 몰라.
미나미 "거기 서!"
그런말 해도 계속 도망칠겁니다만..
..근데.. 이런걸로 치면.. 음? 저건 해산이다냐단의 조직원들이잖아?
"제길. 미나미가 갑작스럽게 움직이고 있다."
"우리 모두 조심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 미나미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햇다!"
음.. 좀 많이 뒤로 가야 겠다. 그래서 해산이다냐단을 이용해야겠는데.
미나미 "그남자네..? 어머나 드디어 찾았다."
생각보다 더 빨랐습니다.. 근데.. 라이브빌딩 주변에 있었다고 햇는데.. 엄청 싸웠을 거고.. 경험치같은게 엄청 올라서..
많이 강해진거 같습니다.
미나미 "안녕하세요 제가슴을 만지고 도망가신 분."
아 생각났다.
타케p ".안녕하세요. 먼저 성희롱하신분."
카에데 ".그럼 성희롱을 서로 했다는건 사실이네요."
미나미 "절 라이브 빌딩 앞까지 유인시켜서 대량의 트레이너와 포켓돌들과 싸웠는데.. 덕분에 많이 강해져버렸네요."
.. 대체 레벨이 얼마나 올랐길래.. 61레벨.. 처음에 봤을땐 40레벨 가량이었는데.. 휴우 이걸 어떻게 하면 좋담..
타케p "..카에데씨. 최대한 풀타입기술을 사용해서 도망가야 할거 같군요."
카에데 "..네."
미나미 "자.. 물의 파동이예요!"
아니 기습이라니. 근데.. 제가 맞아버렸습니다.
..어.. 머리가 핑 도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강철의 마음으로 인해 혼란이 무효화됩니다.
타케p ".카에데씨! 기가 드레인!"
카에데 "쪽쪽 빨아 드릴게요!"
그리고 카에데씨의 숨을 빨아들이면서. .초록색의 입자들도 흡수하는데. 갑자기.. 미나미씨가 돌발행동을 했습니다.
미나미 "에잇."
카에데씨의 입술에 미나미씨가 입술을 갔다댔습니다. 그리고 안 놓기 시작했습니다.
..저거 설마 드레인 키스?
카에데 "웁웁.."
이거 어떻게.. 하지.
해산이다냐 간부 "여기 전설의 포켓돌 미나미가 있.. 아니 여기 카에데도 있잖아!"
간부 "모두 포켓돌을 꺼내고 포획준비!"
..하아.. 최악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드레인 키스를 조심해야하는데.. 아 망햇어요. 그리고 해산이다냐단의 조직원들이
대량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근데 아직도 키스하고 있습니다. 그만 하라고 말해야하는데.
+1 타케p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해산이다냐단과 싸운다, 도망간다.
+2 해산이다냐단의 간부들중 타케p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가? 60 이상 발각
타케p "일단 떨어져주세요."
아 힘들다.. 드레인 키스가 특수공격에 영향을 받는데.. 전 특공이 1이였죠. 물리적으로 떼어 놓아야 겠는데.. 딥키스까지 하고 있습니다. 거참..
조무래기 "우와.. 여자끼리 키스하고 있어.."
조무래기 "사진찍어 볼까?"
정말 빨리 떼어내야 할거 같은데.
아니 그냥 볼에 넣어두자
타케p "돌아오세요. 카에데씨."
...그리고 다행히도.. 돌아왔습니다.
미나미 "좋은 입술이엿는데.. 당신의 입술은 어떤 느낌일까?"
타케p ".글쎄요 좋지 않다는건 확실할겁니다."
어디 해볼까.
타케p "..근데 그쪽의 사람들은 누구십니까?"
해산이다냐단 조직원 "우리들은 해산이다냐단 조직원들이다!"
미나미 "그러고보니.. 저런 복장의 사람들이 절 포획하려고 포위망까지 만들었었죠. 그리고 의상에 상처를 낸게.."
타케p ".저기 변태들인가요?"
조무래기 "미나미가 야한거지 우리가 변태인게 아니야!"
근데 부정 안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변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케p ".하아.. 나오세요 시즈쿠!"
시즈쿠 "네~ 어라 사람들이 많네요."
간부 "근데. 방금 전설의 포켓돌 카에데는 너의 포켓돌인가?"
타케p "그렇습니다만.?"
간부 "필요한게 있나? 미나미를 주면 왠만한건 다주도록 하지."
타케p "..필요없는데요?"
진짜 필요없습니다.
간부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 포켓돌 승부에서 이기면 널 놔두지만.. 만약 지면. 카에데를 내놔라."
그전에. .카에데로 승리를 얻어야 할거 같은데. 미나미씨가.. 시즈쿠씨에게도 다가가고있습니다.
미나미 "이거. .진짜크네 자연산 가슴이야?"
시즈쿠 "네?.. 아 네."//
미나미 "우유 나올거 같아."
시즈쿠 "..." ///
진짜 나오는데 그걸 진짜 말하는 미나미씨.. 진짜 변태같습니다.
조직원들 "나와라!"
대량의 포켓돌들이 나왔습니다. 어.. 이걸 어떻게 하지. 너무 많습니다.
미나미 "그럼.. 협력 해줄까? 그쪽도 마음에 들고 소유한 포켓돌들도 너무 맘에 들거든."
타케p "..임시적인 동맹입니까?"
미나미 "응. 근데. 얘네들 다 물리치고난 다음에 한번 붙어보자. 근데 지면.. 후후후후."
튀어야겠죠. 근데.. 정상적으로 도망칠수 있을지는 의문이군요.
타케p ".시즈쿠씨 번개펀치!"
미나미 "그럼 나도 가야겠네. 에잇."
그리고 뭔가 신기한 안개같은게.. 음?
-신비의 부적이 발동됩니다.
아. 이거 상태이상과 혼란을 5턴인가.. 그동안 걸리지 않게 해주는 건데.
그리고는 어.. 저건.
시즈쿠 "왜, 왠지 위험하다는 생각이.."
파도타기 인가.. 설마.
타케p "시즈쿠씨.. 이쪽으로."
그리고 일단..높은 나무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왠지 불길해도 이렇게 하는게 나을 거 같으니.
미나미 "받으세요! 물의 힘입니다!"
-미나미는 파도타기를 사용했다
"꺄악!"
간부 "풀타입인데.. 왜 한방인건데?!"
타입은 알고 있나 보네요. 근데.. 레벨차가 심하니 그런거겠지. 근데.. 레벨 60대이면 사천왕급인데. 게다가 전설의 포켓돌이라는 것때문에.더 강한 것도 있고 그렇죠. 근데 파도타기가 무슨
.. 자연재해 뺨치네요.
..어 근데.. 다 쓸어버렸습니다. 저도 지진이 있긴 하지만.. 이렇게 까지는 못합니다.
미나미 "아.. 개운하게 다 쓸어버렸네요."
나츠미 "미나미 찾았다!"
타케p "시즈쿠씨. 도망갑시다." 속삭임
시즈쿠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갔습니다. 저기 해산이다냐단이 휩쓸린 쪽으로 가야겠다.
미나미 "어라, 또 어디 갔지?"
나츠미 "가라! 란코!"
란코 "내가 이렇게 열광해주마!"(열심히 할게요)
그리고.. 해산이다냐단이 기절한 사이에 물건들을 보고 있습니다. 근데.. 몬스터볼은 없는데.. 슈퍼볼이나 하이퍼볼들이 있습니다. 헤헷. 그리고 아까 제일 맨 앞에 있던 간부를 뒤져보았는
데.. 마스터볼이 아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쉽구나. 근데. 음? 이건.
시즈쿠 "..근데.. 이게 도둑질 아닌가요?"
타케p "이사람들이 도둑질 한걸 들고 간거니까 괜찮을 겁니다. 아 찾았다."
-큰 금구슬을 획득했습니다.
이건 대체 얼마나 하려나..?
콰앙!
뭔가 크게 싸우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돌아가봐야 하나? 아니면 여기에서 벗어나야 하나?
1번 미나미에게서 도망간다 2번 돌아간다.
+1 타케p의 선택을 해주세요.
+2 도망갈 경우 주사위를 던져주세요 주사위의 수가 80 이하로 미나미가 추격해옴
혹시라도 미나미가 잡히면 너무 빡세질테니 돌아가보자
돌아가니 나츠미씨의 모든 포켓돌들과 미나미가 난전중인데.. 와아.. 맙소사.. 그와중에 색기가 더 넘쳐흐르는데..
일단 보고있다가 나츠미씨가 기절하면 가던가 해야겠는데.. 현재 전설의 포켓돌 1마리로도 시선이 장난이 아닌데.. 2마리
면.. 시선이 완전 집중 될거 같은데. 좀 기다렸다가 해야겠는데..
그리고 어느순간.. 갑자기 엄청난 추위가 몰려오더니.. 저기 포켓돌에게 사용햇습니다.
..설마.. 절대 영도?! 그것도 5명에게 다 적용되다니..
나츠미 "..애들아! 들어와!"
이제 나츠미에게 점점 다가가려고 하는데.. 이제 끼어들어야 할거 같습니다.
타케p "..나오세요. 카에데씨."
카에데 "헤헷.. 우웃..."
술드신 건가.. 일단 만병통치제 한방이면..
타케p "..자 아하세요."
카에데 "시러시러.. 입으로 해줘."
그래서 급하니까. 입에다가 만병통치제를 머금고. 카에데의 입으로 옮겨버렸습니다. 넘기고 나니.. 몇초후.. 아무행동도
하지 않았다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카에데 ".. 타케우치씨.. 저 방금 뭘 했어요?"
타케p "갑자기 술드셨을때처럼 되셨습니다."
카에데 "..그리고 타케우치가 뭔가 하지 않았나요?"
타케p "만병통치제를 먹였습니다. 이제.. 미나미와 다시 싸워야 할거 같은데.. 하실수 있으시겠습니까?"
카에데 "최대한 해볼게요.. 뭐 안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 같고.."
타케p ".그럼 나오세요 시즈쿠씨."
시즈쿠 "네~"
타케p "이제부터.. 저기 미나미씨를 공격해야 합니다. 그래서말인데요. 시즈쿠씨는 번개펀치를 주로 사용해주시고. 카에데
씨는 풀타입 기술을 사용 부탁드립니다."
일단.. 나츠미씨 있는 쪽으로 실버 스프레이 5캔을 던지고.. 이제. 사람들이 정말로 안보이는 쪽에서 싸워야 겠다.
타케p ".그럼 자 갑시다."
저도 싸워야 할거 같은데.. 하아.. 귀찮기도 하고..
미나미 "어라.. 안 도망갔네요?"
타케p "..왠지 도망을 가면 추격하셔서 정조를 가져가실거 같아서 말이죠."
미나미 "아쉽네. 그럼 자 마저 싸워보죠. 근데.. 1대 1아니였나요?"
타케p "아까보니 1:5로 싸우셔서 이기시더군요.. 그런게 필요없을 거같아서요. 자 그 제가 아까 말한대로 해주세요."
미나미 "..왠지 어려울거 같네요."
아까 같이 드레인 키스를 할때.. 제가 당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그거 페어리 타입이라서. 강철타입인 저에게 효과가..
아 맞다 나 격투타입도 있어서 1배지.
미나미 "그럼.. 자.. 제 키스를 누가 당하실거예요?"
카에데 "..이번엔 안 당할거야."
시즈쿠 "..??"
타케p "..자 합시다!"
카에데 "에잇!"
시즈쿠 "받으세요!"
미나미 "우웅. 자.."
그리고 입술을 손바닥으로 막았는데.. 힘이 저보다 강합니다.. 어.. 자, 잠깐.. 이러면..
카에데 "어머나?"
시즈쿠 "어라.."
타케p "..지금 하세요."
입술을 손바닥으로 막고 있는데.. 혀로 손바닥을 핥는데..너무 간지럽다..
카에데 "어라..? 피해를 받지 않는거 같은데요?"
시즈쿠 "저, 저도 맞췄는데.. 꼼짝도 안해요.."
미나미 "웁웁웁웁웁웁."
뭐라고 하는지 안들려요.
그리고 어떻게는 반항은 하고 있는데.. 아 이거 뭔가 여성향 소설에서 본거 같은데.
미나미 "..음.. 저랑 키스하기 싫어요?"
..아 귀엽.. 아니 사랑스럽네요.
타케p "..네."
그러더니.. 미나미씨가 제 얼굴의 땀을 핥더니..
미나미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군요."
이,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아 그래.. 간다!
타케p "드레인 펀치!"
미나미 "..커어..."
시, 실수로.. 배를 세게 때려버렸습니다.
타케p "지, 지금입니다!"
잠깐 주춤한 사이에 지금 공격하면..
미나미 "꺄아...."
미나미씨의 체력이 제법 깍인거 같은데.. 볼을 던져야 할거 같기도하고, 좀더 피해를 입혀야하나.
+1 하이퍼볼을 던진다. 아니면 체력을 좀더 깍는다. 둘중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2 하이퍼볼 사용시 80 이상이면 미나미를 포획가능합니다.
괴하고 나와버렸습니다.
미나미 "전 이런 걸로 구속할수 없어요!"
아쉽지만.. 휴우 제법 멀리 떨어질수 있게 되었으니.
미나미 "그럼."
그리고 어느 순간 미나미씨가 저를 깔아뭉개버렸습니다. 어라. 뭘까.. 이기분은.
타케p ".저리 가주시겠습니까?"
미나미 "어머나."//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하는 행동은 서큐버스 같은데.
그리고 어느순간 파도타기가 발동되었는데. 아 코에 물들어갔다. 으으.
카에데 "귀여워."
시즈쿠 "어라.. 저런 모습은 처음 보는거 같아요."
그렇습니까. 잘 보여주기 싫어서 그런겁니다.
..근데 음? 저건 해산이다냐단의 간부? 뭐하시는거.. 갑작스럽게 마스터볼을 미나미로 던졌습니다.
..헛! 싸우고 있는데 기습이라니. 어 잠깐 마스터볼이라고? 잡아야한다.
미나미 "아야.. 갑자기 미는게 어딨어요?"
아.. 잘 잡았다.
간부 "아니 이런! 내 마스터볼 돌려줘!"
타케p ".상대하고 있던 도중에 볼을 던지는게 잘하는 겁니까?"
간부 "그, 그건 그렇지만.. 아니 한번 해보자! 나와라 레이나!"
[장난스런 퀸]레이나 "내 힘을 보여줄게!"
왠지 악타입으로 보입니다. 저분은 장난을 너무 잘치셔서.. 행동을 조심해야 하던데.
타케p "카에데씨! 매지컬 샤인을 레이나에게!"
카에데 "네!" 후후후!"
레이나 "꺄아아악!"
-효과가 굉장했다.
간부 "레, 레이나.. 이런.. 내가 졌어.. 젠장! 다음에는 넘어가지 않을거다!"
-상금으로 3500엔을 얻었다.
그와중에 돈은 정말 많이 주네요. 이제 보는 사람도 없겠다.
타케p "시즈쿠씨 구르기입니다!"
시즈쿠 "네! 무우우우!"
내리막이라서인지 몰라도 스피드가 붙으면서 좀더 강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미나미씨가 피했습니다. 대체 미나미씨의 타입이 뭔지 궁금하네요.
타케p "그럼 다시 미나미씨에게 카에데씨는 기가드레인! 시즈쿠씨는 번개펀치입니다!"
그리고 이제 해봐야 겠지. 생각한 걸 그대로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공격은 했는데. 미나미씨가 회피하려고 하자. 등뒤에서
잡았습니다.
미나미 "에엣? 이, 이거 놔요!"
아 꼼짝도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 귀에 숨을 불어보자.
미나미 "히야?!?!!"
그리고 귀를 핥아보았는데.. 색기가 더 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미나미 "히아아아앙!!! 그, 그만둬요! 마, 망가져버려요!"
그리고 기가드레인과 번개펀치를 명중시켰습니다만. 기가드레인은 저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았는데. 번개펀치를 맞는 순간
저에게도 전기가 흘러들어와서 약간 짜릿합니다. 어디 보자.
-미나미 HP<○○○●●●●●●●>
체력이 아까보다는 없어지긴 했지만.. 어느볼을 사용해야 할지 의문입니다.
+1 마스터볼, 하이퍼볼들중 사용할 볼을 골라주세요
하이퍼볼 사용시 주사위를 던지고, 그수가 75 이상시 성공합니다.
미나미 "아야!"
제발.. 제발.. 이제 싸우면 위험하고 발각당할 위험성이 높습니다. 제발 잡혀주세요.
그리고 하이퍼볼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카에데 "후후. 보리 계속 움직이는 걸 보니까 보리로 만든 술이 먹고 싶네요."
시즈쿠 "으으.. 추, 추워요."
볼도 얼어붙었습니다. 시즈쿠씨와 카에데씨는 만약을 대비해서 아직 넣어두면 안되는데.. 근데 카에데씨가 너무할정도로 썰렁합니다.
띠잉!
-[노블 비너스] 닛타 미나미를 잡았다!
와아 신난다!
-[노블 비너스] 닛타미나미의 데이터가 새로 포켓돌 도감에 등록됩니다.
닛타 미나미
걸어다니는 섹시로 엄청나게 유명하다. 하는 행동들도 이상하게 다 야하다.
색기가 너무 풀풀 날리기에 남자들이 잡으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한 적은 극소수라고 하며, 그 소수도 여성이라고 한다.
참고로 사용하는 기술이 다양해서. 왠만한 건 다 커버가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카에데 "축하드려요 타케우치~~"
시즈쿠 "맞아요~"
타케p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꺼내도 되겠습니까?"
카에데 "..네 근데 타케우치가 잡고 있어야 해요?"
시즈쿠 "네."
타케p ".나오세요. 미나미씨."
미나미 "..어라 잡혀버렸네요."
타케p ".잘부탁드립니다."
미나미 "어라. 아 네 잘부탁드려요. 전 닛타 미나미예요. 트레이너씨 당신의 이름은 뭔가요?"
타케p "타케우치 슌스케입니다.."
미나미 "아 타케우치 슌스케구나.. 근데 저 왜 피해다녔어요?"
타케p ".그땐 약해서 유인 햇던 겁니다."
미나미 "근데. 어째선지 몰라도 왜 제몸은 당신을 원한건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계속요."
...역시 걸어다니는 색기군요. 원래는 걸어다니는 ㅇㅇ였었는데... 아 맞다.. 레벨엄 청 높다고 했었는데
-[노블 비너스] 닛타 미나미
타입 물 레벨 61 성별 여성
체력 65/235
공격 150 방어 170 특수 공격 265 특수 방어 160 스피드 224
특성
걸어다니는 색기 성별 구분 하지 않고 공격시 20% 확률로 헤롱헤롱 상태로 만듭니다.
마르지 않는 물 미나미의 물타입 기술의 위력이 1.2배 증가하며, 변화 계열 기술 사용시 아군에게도 적용됩니다. 스킬 스웹에 당하지 않습니다.
전설의 힘 모든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습니다. 따라할수 없으며, 스킬 스웹에 당하지 않습니다.
보유 기술
물의 파동 (물, 특수) 드레인 키스 (페어리, 특수), 파도타기(물, 특수) 절대 영도(얼음, 일격기)
번개(전기, 특수), 파동탄 (격투, 특수) 아쿠아링(물,변화 매턴 자신의 체력을 1/16씩 회복) 신비의 부적 (노말, 변화, 5턴 동안 아군이 상태이상과 혼란에 걸리지 않습니다.)
특공형 캐릭터는 오랫만에 본다.. 마유씨도 이렇게 생기긴 했는데.. 그러고보니 나중에 꺼내야 겠네.. 밥먹을때..
미나미 "근데.. 왜 타케우치씨 당신은 뭐랄까. 남자 냄새가 엄청 나네. 다른 남자들도 나긴 하는데, 처음 만났을때에는 강하지 않은데.. 지금의 당신은 너무 강하네요!." 킁킁
이치노세 시키씨 닮았네요. 미나미씨인데
시즈쿠 "근데. 다른 남성분 냄새는 그렇게 좋지 않은데. 타케우치씨 냄새가 좋은 건 맞아요."
카에데 "어디 킁킁킁.. 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휴우.. 힘들군요..
이제.. 미나미씨도 잡았겠다. 이제 좀 쉬어야 겠군요.. 밥이나 먹으면서 말이죠. 아 힘이 왜이렇게 갑자기 빠지지.
+1 타케우치p가 해산이다냐단을 방해했다는 걸 아는 조직원이 있는가? 주사위를 굴러서 홀수면 안다. 짝수면 모른다 입니다.
+2 타케p가 미나미를 포획한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가? 아니면 적지만 아는 사람이 있는가?
타케p "루키트레양 안녕하세요."
루키트레 "아, 안녕하세요. 어라 왜그렇게 엉망이세요?"
타케p ".그게 닛타 미나미의 공격을 스쳤는데. 이렇게 되었네요."
루키트레 "빨리 회복포트로 들어가세요. 아 포켓돌 볼들은 여기 주세요."
타케p ".네."
...꼬르륵.. 배도 고프다. 음..
루키트레 "포켓돌들의 회복이 완료되었습니다. 여기 놔둘게요."
언제쯤.. 되는걸까.. 피해를 제법 입었나.
-회복포트의 회복이 완료되었습니다.
휴우.. 다 되었습니다.
아 배고프고.. 좀 씻어야 할거 같은데.. 먹고 씻어야 겠지.
타케p ".여러분들 나오세요."
마유 "유.. 어라..?"
아카네 "..."zzzz
시즈쿠 "왠지 마유씨의 기세가 무서워진거 같아요. 근데 아카네씨 자고 계시네요."
카에데 "후후후후.. 왠지 알거 같아요."
미나미 "..안녕하세요. 닛타 미나미예요."
타케p "..아카네씨.. 일어나주시겠습니까?"
아카네 ".후릎.. 아,... 네?! 어라.. 저희 잊혀졌던거 같은데."
마유 "아니예요.. 후후후후후후" <ㅇ><ㅇ>
아.. 무서운 눈동자다.. 이거 주변의 포켓돌에게도 옮기는 게 아닌가 싶을정도입니다.
마유 "근데.. 이여자는.. 저희를 먼저 공격한 암캐아닌가요?" <ㅇ><ㅇ>
아카네 "그러고보니 먼저 공격을 당했어요!"
타케p "..저기 죄송한데.. 배고파서 그런데.. 먹으면서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까?"
마유 "그래요.. 뭐.. 타케우치씨가 만드신건가요? 이런 음식은 처음보는데요."
아카네 "어라. 정말이네요. 이거. 고기를 튀긴거같은데.."
타케p ".네. 가츠동이라고.. 돈까스덮밥이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생각보다 많이 해놓은게 도움이 될줄이야.
일단 퍼야겠지. 따뜻하네.. 아직도.
타케p "자 여기. 있습니다."
마유 "..어라? 왜 저에게 먼저주시는건가요?"
..삐지면 제일 위험해보이는 여성이라서 라고 말하면 진짜 그렇게 할거 같으니. 아무말도 하지 말자.
타케p "..자 5그릇 다 펐습니다. 자 이제 제거.."
밥 많이. 계란과 돈까스는 마유씨, 아카네씨, 시즈쿠씨, 카에데씨, 미나미씨에게 드린것과 같습니다.
아 맛있다..
마유 "와.. 맛있어요.. 이런 음식은.. 난생 처음인데.."
아카네 "와! 더주세요."
타케p ".자 그릇을 주시길.. 여기 많이 퍼드렸습니다."
먹을 건 많으니까..
마유 "..근데. 저 암캐는 어떻게 잡으신건가요?"
미나미 "전.. 암캐가 아니라 미나미예요."
타케p "갑자기 오한이 느껴져서 tv를 켜봤더니 탑시티의 라이브 빌딩에서 미나미씨가 난동을 부리는 게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더니. 전투에 나오지 않았던 마유씨와 아카네씨가 이해했다는 듯이 말합니다.
마유 ".그랬었군요."
아카네 "근데.. 저희를 불렀어도. 미나미씨의 타입이 물같아보이는데.. 저희는 한번에 기절해버렸을거 같아요."
마유 "..이번만큼은 아카네씨의 말에 동의해요."
미나미 "..어. 닛타 미나미라고 합니다.. 자, 잘부탁드립니다."
시즈쿠 "네~"
카에데 "근데 나이가 어떻게 되는거야?"
미나미 "아 저 19살인데요.?"
마유 "마유보다 언니네요."
아카네 "저보다 더 나이가 많아요!"
그리고 어디서 꺼냈는지 모르겠지만.. 술을 꺼냈습니다. 그래서 카에데씨가 미나미씨에게 들이붓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
도로 쏟아붓습니다.
-탑시티에 출현한 해산이다냐단의 조직원들이 잡혔습니다. 그들의 임무는 전설의 포켓돌 닛타 미나미를 포획하는 것이였지
만, 닛타미나미를 포획하지 못했다..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진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그리고 조직원들을 대량으로 잡았다고 하니. 해산이다냐단이 일으키는 사건이 약간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은
데요.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회복장치에 넣었는데, 의상까지 복구되다니.. 본작 게임인 포켓몬스터의 기술력은 세계제일!!이였
던거 같습니다. 단 1분내의 치료만에 회복도 다되는 건데.. 와아.
근데. 그게 카에데가 미나미에게 술을 들이 붓고 잇다가.. 미나미의 눈이 약간씩 풀리자.. 다른 희생자를 찾다가 저를 보
았습니다.
타케p "..전 괜찮.. 읍읍!"
카에데 "... 하아.. 입술의 술맛이 어떤가요? 후훗."
..어떻게 말해야 하는거지? 그리고 다른 분들의 눈들이 이상합니다. 아니 왜 그러는 겁니까?
어쩔수 없이.. 대작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유와 아카네, 시즈쿠는 술을 안마시고 따라주기만 하는데 무섭습니다.
+1 타케p는 포켓돌들이 연합한 가운데.. 대작에서 승리하는가? 30 미만 패배
+2 다음날 상황은?
>>147 와. .100이라니 엄청 이상하네요..
안즈[한마리만 델고 왔는데.. 거기다 주력멤버도 아니고. 뭐, 한 번 해볼까.]
라는 안즈의 말이 있었지만 그 1마리에게 타케P의 포켓돌이 모조리 기절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렇다. 안즈는 리그 내에서 한 손안에 드는 트레이너로 2년전 리그 우승자이자 도감소유자로 능력은 싸우는자.
미나미 "...우우.. 모, 못마시겠어요.." 부들부들
시즈쿠 "헤헷! 맛있어요!" 얼굴이 붉어짐
마유 "...으으..머리 아파요.. 기절할거 같은데요."
아카네 "굉장히 맛있어요.포도주스 같은 느낌이예요!"
카에데 "술을 마시면 술이 술술 넘어가죠."
얼음 숨결이 술만 마시면 패시브로 붙는 거 같은 카에데씨.. 술을 먹으니까.. 얼굴이 붉어지는 미나미씨.. 그래서 저한테 술을 계속 먹였죠... 그리고 마유씨는. 술을 잘 못먹는 관계로.. 1잔 먹고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그리고 아카네씨는 취했는데 맛있게 먹는데 저런 스타일이 빨리 취하는데. 그리고 카에데씨. 안취합니다.
그리고 현재 어떻게든 이겼고, 각자 뭔가를 따로 하고 있어서 이젠 힘들듯 합니다.
아 졸린다.. 막장이지만. 일단 그만 먹게 하고, 방에 데려가야지. 미나미씨랑 카에데씨를 먼저 넣어두자.
안즈 "..어라? 또 보네?"
타케p "네, 안녕하세요."
안즈 "지난번에는 전골이더니. 이번엔.. 어 이건 뭐야?"
타케p ".아. 돈까스덮밥말입니까? 드셔도 됩니다."
안즈 "아. 고마워."
안즈 "근데.. 요리 진짜 잘하네? 음.. 대단하네."
타케p ".그렇습니까?"
마유 "맞아요. 저의 타케우치는 정말 왠만한건 다 잘하는거 같아요!"
아카네 "딸꾹.. 우욱.. 속이 안좋아요."
시즈쿠 ".. 근데.. 이거 무슨 상황이예요."
아 아카네씨 먼저 화장실로 보내야 겟네.
타케p "아카네씨. 잠깐 저랑 잠깐 어디가시죠."
그리고 일단 아카네씨를 화장실에 데리고 가서 처리를 하고 왔습니다.
아카네 "..우음.. 쉬고 싶어요.."힘이 빠짐
타케p "잠시만요.. 이걸 드세요."
아카네 "..네." 꿀꺽꿀꺽
만병통치제를 주었습니다. 만약 이게 효과가 있으면 전 이거 엄청 사둘거 같습니다.
아카네 "어우..."
그리고 눕혔습니다.. 아. 휴우 힘들다.
안즈 "마치 친구 같네. 뭐 친구가 맞지만 말이야 근데 그것보다 더 친밀한거 같아."
타케p "그렇습니까?"
안즈 "지난번에 카에데가. 키스를 하고 여러가지 행동을 한거까지 본거 같은데.."
...아 맞다. 그랫었었지.. 전골먹을때.
타케p "..근데. 안즈씨는 여기서 뭘 하셨는가 궁금해서요."
안즈 "아 그냥 관광."
타케p "그렇습니까?"
안즈 "그리고 사탕가게도 많이 들렀었지."
타케p ".그렇습니까?"
안즈 "정말 나에 대해서 모르나 보네." 작게
타케p "뭐라고 말씀하셧습니까?"
안즈 "아무것도 아니야."
타케p "아 그러고보니. 안즈씨와 한번 포켓돌 배틀을 해보고 싶은데 되겠습니까?"
안즈 "..뭐?"
타케p "하기 싫으시면 거절 하셔도 됩니다."
안즈 ".먹은것도 있는데. 뭐.. 한번 해보지 뭐."
타케p ".근데.. 지금 이모양이라서.. 내일 해도 되겠습니까?"
안즈 "으응. 그래."
.그러고보니.. 안즈씨는 안해서 그렇지.. 정말 모든일을 잘하는데. 포켓몬.. 아니 포켓돌도 그런가 궁금합니다.
안즈 "아 잘먹었어.. 자. 여기 그릇"
..뭐. 안즈씨는 여기나 원래 있던 곳이나 거기서 거기네요
..휴우..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카에데씨 나오세요.
카에데 "우 갑자기 왜 절 넣은거예요?"
타케p ".아. 남들에게 지금은 보여선 안된다는 느낌이 들어서말이죠."
카에데 "그런가요.?"
타케p ".네. 그럼 잘 주무세요. 아 이거 드세요."
카에데 "네..치 할수 있었는데.."
...다음날
저도 만병 통치제를 먹어놔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머리 깨질거 같아요. 그리고 오후쯤에 안즈씨와 만났습니다.
안즈 "아. 어디서 싸워야 하나. 아 잠깐. 저기 라이브 빌딩으로 가자."
그리고 라이브 빌딩으로 갔는데..
트레이너 "어서오세요."
안즈 "저기 공간을 빌리고 싶은데."
트레이너 "네.. 잠깐. 여기 트레이너카드를 대주시겠어요?"
안즈 "응."
트레이너 "네.. 잠깐만요. 어.. 리그 우승자..이신.. 후타바 안즈님 아, 안녕하세요."
"뭐? 후타바 안즈? 최고의 트레이너들중 한명이잖아?"
"저기 저와 싸워주세요!"
"저도요!"
..네? 리그 우승자요? 어.. 역시 이세계나 저세계나 능력이 비범한 거만큼은 똑같습니다.
안즈 "안즈는 여기 이사람이랑 싸울거야. 공간 빌릴수 있지?"
트레이너 ".. 아 네. 이쪽으로 와주세요."
왜 난 묻지 않는 걸까?
트레이너 "많은 트레이너들이 안즈씨의 시합을 보고 싶어합니다. 공개해도 되겠습니까?"
안즈 "그.. 타케우치였나? 보여주고 싶어?"
타케p ".아뇨. 비공개로 하고 싶습니다."
안즈 "그럼 나도 비공개야."
트레이너 ".네. 그럼 차단하겠습니다."
"우리에게도 볼 권리를 달라!"
"보고 싶..."
조용해졌습니다. 자 일단 해봐야 할거 같은데.
타케p "나오세요! 마유씨!"
마유 "유후~"
안즈 "와.. 사쿠마 마유를 소유한 포켓돌 트레이너는 처음 봐. 안 찔려?"
타케p "아직 안 찔렷습니다."
안즈 "대단하네. 뭐. 나도 보여줄게. 한마리만 데리고 왔는데, 내 주력 맴버는 아닌데. 한번 해볼까?"
그리고 꺼낸 포켓돌은.. 코히나타 미호씨입니다.
[프레셔스 이모션] 코히나타 미호 "안녕하세요!"
왠지 노말 같은거 같은데.
안즈 "그럼 시작할까?"
타케p "네. 그렇게 하죠. 자 마유씨! 불꽃의 맹세!"
안즈 "미호! 은혜갚기!"
타케p ".마유씨 피하!"
마유 "꺄악!"
-사쿠마 마유가 기절했다!
타케p ".나오세요! 아카네씨!"
아카네 "봄바!"
안즈 "미호! 지진!"
미호 "갑니다!"
타케p "아카네씨! 점프를 해서.. 지진의 피해로 최소화... 어..?"
아카네 "꺄악!" 털썩
..주인공에게 당하던 트레이너들과 적대조직의 심정을 지금 느낄수 있을거 같은데.
타케p "..나오세요 시즈쿠씨!"
시즈쿠 "네!"
근데 대체 미호씨의 레벨이 얼마나 되길래, 공격을 한번도 못한거지?
[프레셔스 이모션] 코히나타 미호 레벨 84
..맙소사. 레벨이 84이라니 레드인가.
타케p "시즈쿠씨! 구르기입니다!"
지는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안즈 "미호 방어!"
시즈쿠 "에..? 피해를 받지 않앗어?"
타케p "시즈쿠씨! 미호씨에게서 떨어지세요!"
안즈 "미호 무릎차기!"
무릎차기라니.. 맙소사. 시즈쿠씨가 맞고 날아가는데..의식을 잃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벽에 부딪치면 중상일 겁니다. 시즈쿠씨가 날아가는 쪽으로 먼저 달려가서. 시즈쿠씨를 받아내.. 으으윽.. 압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약 몇미터나 밀린다음.. 겨우받아냈습니다.
타케p ".으윽.."
안즈 "어라.. 괜찮아?"
타케p "..괜찮..습니다. 이제 이게 마지막 포켓돌이군요. 나오세요! 카에데!"
카에데 "후훗.. 눈동자.. 어라.. 시즈쿠짱.."
타케p ".기절한 거니.. 괜찮을 겁니다. 카에데씨. 미호씨에게 매지컬 리프를."
카에데 "후우."
그리고 풀잎들이 나타나더니, 미호씨에게로 날아갑니다.
안즈 "좋아.. 왠지 전설이라. 좋아 미호! 플레어 드라이브!"
타케p "카에데씨! 피하세요!"
다행히도 카에데씨가 피하는데에는 성공햇습니다.
카에데 "위험햇어요.."
안즈 "자 그럼.. 이제 제비반환이야!"
미호 "자!"
카에데 "꺄아아악!"
..져버렸다.
나 돈 얼마 들고 있더라. 돈을 줘야 겠지.
타케p ".제가 졌습니다."
안즈 "음.. 얼굴을 보니까. 배틀을 해서 진적은 한번도 없었나 보네."
타케p "그렇습니다."
안즈 "지면 소지금의 절반을 상대에게 줘야하는데. 이번에는 안줘도 되는데. 다음에 만나서 배틀하면 줘야해?"
타케p "네."
..진건 많이 씁쓸하군요. 그전에 포켓돌 센터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미나미가 나오지 않은건 미나미로 아직 한번도 안싸워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 타케우치의 상태는 멀쩡한가? 아닌가?
+2 주사위를 던져주세요 수에 따라 이벤트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루키트레 "타케우치씨 어서오세요. 아까. 그 꼬마분과 나가시던데."
타케p ".루키트레씨. 치료를 부탁드립니다."
루키트레 "어라.. 애들이 다 한방에 기절한거 같네요."
타케p "사실 배틀을 한 상대가.. 2년전 포켓돌 챔피언인 후타바 안즈라고 하더군요."
루키트레 "...예?! 아 사인받았어야 했는데.. 으으."
타케p "그런가요?"
루키트레 "어라.. 몸이 망가지신거 같으신데.. 저기 회복포트로 들어가세요."
타케p "네."
어휴.. 힘들군요.. 근데.. 이 회복포트는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이 회복포트의 방법만 알면. 상처를 입어도 금세 회복할수 있을텐데.
아.. 몇분만더 있어보자.
...
루키트레 ".타케우치씨 일어나세요."
타케p "...으으.."
루키트레 "저기 타케우치씨 괜찮으세요?"
타케p "..무슨일이십니까?"
루키트레 "그게.. 나이를 제법 먹으셨어요. 이, 이걸 어떻게 하지. 그, 그러니까.. 진화한거 같다고 해야하나.."
어디 봅시다.
원래세계의 얼굴과 몸으로 돌아왔습니다. 어.. 그래도 원래세계보다는 젊어보이기는 하지만요. 확인 좀 해볼까.
타케우치 슌스케
타입 격투/강철 레벨 35 성별 남성
체력 100
공격 134 방어 99 특공 1 특방 104 스피드 61
특성
강철의 마음 (혼란과 헤롱헤롱, 기술사용불가기, 능력치 하락에 면역이 됩니다. 하지만 능력치 랭크업이 1/2이 되며, 특
수공격 기술을 배울수 없습니다.)
강철의 육체 (공격과 방어, 특수방어를 20% 증가시키며, 자신의 상태이상을 20% 확률로 회복합니다. 대신 회피율과 스피드가 20%가 감소합니다. 스킬스웹이나 기술, 특성으로 무효시키거나 바꿀수 없습니다.)
??? (이성에 한하여, 전설과 환상을 포함한 모든 이성과 아이를 만들수 있음, 스킬스웹이나 기술이나 특성으로 무효나 바꿔칠수없습니다.)
보유기술
드레인펀치(격투,물리), 코맷펀치(강철,물리), 번개펀치(전기,물리), hp회복(노말)
지진(땅,물리), 섀도크루(고스트,물리)
비어있는 스킬 슬롯 2개
노력치
체력 27/255 공격 255/255 방어 255/255 특공 0/255 특방 255/255 스피드 35/255
뭐랄까.. 이제 강철의 육체라는 게 생겨나면서 스텟들이 증가하고.. 상태이상을 회복할수 있게되었지만. 회피율이나 스피드가 감소한다는게 흠이지만요.
제가 이렇게 강해질줄은 몰랐습니다. 근데 이렇게 무서워져서야. 포켓돌분들이 절 알아볼수 있을까요?
---
+1과 +2 현재 프로듀서의 모습이 원래 모습과 같아졌습니다. 아이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마유, 아카네, 시즈쿠, 카에데, 미나미중 3명/2명씩 써주세요.
시즈쿠:잠깐 못알아보고 운다
미나미:♡♡♡♡♡♡♡♡♡♡♡
아카네 : 봄버!! 더 강해진 것 같군요!! 저 태양 아래를 달립시다!!(하지만 해는 이미..)
웅성웅성..
마유 "타케우치씨 저랍니다~"
시즈쿠 "저, 저기.. 누, 누구세요?"
미나미 "자 제가 나왔.. 어머나?"
카에데 "..???"
아카네 "안녕하세요 타케우치씨! 봄버...?"
음..? 누군지 모르는 건가 설마. 하긴 얼굴이 달라지긴 했는데.
시즈쿠 "저, 저기 저, 저희 들의 트레이너인 타케우치를 못보셨나요..?" 울먹울먹
마유 "타케우치랑 닮았네요.. 분위기나. 여러가지요."
미나미 "하악.. 아. 자궁이 욱신거려요.." 하아하아
..미나미씨의 상태가 제일 심각해졌습니다.
카에데 "...저기 타케우치랑 많이 닮은거 같지 않니?"
아카네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아카네 "저기! 안녕하세요! 전 히노 아카네라고 합니다!"
타케p "네 반갑습니다."
아카네씨는 그 뭐라고 해야하나. 아직 활발하시군요.
아카네 "저기 그.. 타케우치씨라고 혹시 못 보셨나요?"
타케p "네. 알고 있습니다."
아카네 "와아! 다행이예요. 타케우치는 어디에 있나요?"
타케p ".알고 싶으십니까?"
마유 "빨리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타케p "..그러니까. 제가 타케우치입니다."
마유 "...????"
아카네 "..네?"
카에데 ".네?"
시즈쿠 "타케우치씨는 이렇게 크지 않아요!" 울먹울먹
미나미 "...츄릅.."하악하악
시즈쿠씨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느껴서 그렇다치고, 미나미씨는.. 진짜로 변태같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흘러.
마유 "그러니까. 타케우치씨가 맞네요. 냄새가 좀 진해진거부터. 왠만한게 다 같고.. 근데 눈매가 많이 달라졌네요."
아카네 "와아! 봄버! 더강해진거 같군요!! 저 테양 아래를 달립시다!! 봄버!!!"
타케p "저기 아카네씨 해는 이미 졌습니다."
아카네 "핫! 그렇네요.. 으."추욱
타케p "대신 내일 같이 달려드리겠습니다."
아카네 "진짜요?! 와아! 신난.. 어기면.. 후후훗 플레어드레이브예요."
왠지 아카네씨가 마유씨에게 뭔가 옮은거 같은데.
미나미 "일단은 같이.. 호텔.. 아니 좀 있는게 낫겠네요."
카에데 "왠지 제 포지션이 정상인 같아졋네요."
시즈쿠 "저기.. 카에데 언니. 타케우치가 무서워졌어요.. 우엥."
아 왠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으으.
타케p "..저기. 휴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까요..?"
마유 "잘 해결될거라 믿어야 할거예요."
아카네 "맞아요1 열심히 뛰면 될거예요."
...어떻게 하지.
카에데 "근데. 타케우치씨는. 왠지 지금이 이상하게 어울리는거 같아요. 작았을때는 애늙은인줄 알앗는데. 그러니까 기념으로 파티해요!"
..뭐 그럴까. 씁쓸하기도 하고 ,기분도 좀 달랠겸 좀 해봐야 겠네요.
그리고 뭔가 사오고.. 술도 좀 많이 사왔는데.
마유 "자. 타케우치씨 마시세요~"
타케p "감사합니다."
..음. 어라...?
아카네 "자 제것도 받으세요!"
..아 맛잇다.. 뭐지 이거. 맛있는 술인데.. 모르겟네.
미나미 "자 여기요.."
뭐지 나만 아까부터 마시고 있엇던거 같은데.
타케p "..미나미씨도 드세요." ///
미나미 "아 감사합니다."
카에데 "자 저도요. 후후."
카에데씨것도 마시고 있습니다. .으으. 음..? 왜 이렇게.. 엄청 졸리기 시작하지. 그와중에 시즈쿠씨는..? 아함.. 졸린다.
타케p "..많이 피곤하군요.. 으윽."
...프로듀서는 제가 오늘 할거예요! .. 야. 내가 할거.. 아닌데요? 제가. 할거... ..뭐해..요.?
뭔가 많은 말이 오갔는데..?
...
으하.. 머리 아픕니다. 으윽. 휴우 여긴 아 맞다 술먹고 하다가 잠들었구나.. 음.. 이건 누구지..?
+1 옆에 누워있는 포켓돌은?
+2 노출정도는?
홀수라면 카에데씨
그럼 주사위 숫자가 노출도란 느낌으로
피같은건 없습니다. 아니 이게 아니라. 음.
마유 "..으음. 잘잤어요 타케우치.?"
타케p "..저기 마유씨.. 저기 왜 그런 옷을 입고 있는 겁니까?"
마유 "..어.. 처음을 타케p에게 주고 싶어서..? 그리고 이렇게 하면.. 아이가 생기잖아요?"
.사랑이 무섭지만.. 약간 바보같은 점이 있지만, 귀엽습니다.
타케p ".그런데. 참. 옷을 입어주시는게.."
마유 ".. 칫."
..방금 칫한거 맞죠. 근데 이것도 귀엽군요.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미나미씨는 아예 벗고 잇고, 아니 이런 옷 입어요! 카에데씨는 속옷 빼고 다벗었고. 아카네씨는 하반신만 안벗고.. 어머나. 이런.. 시즈쿠씨는 .... 뭘까 다 벗지
도 않았는데.. 의외로 야합니다.
일단 다깨우고 생각하니 옷부터 다 입혔습니다. 휴우. 이건 애들도 아니고, 뭐 응큼한 생각이 안 든건 아니지만요.
미나미 "..어라 저 어제 뭐햇나요?"
미나미씨는 피부가 반짝거리고..
아카네 "오오.어제 뭐먹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최소한 그건 기억을 햇었던거 같은데."
아카네씨는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잡고 있고.
카에데 "술은 맛있었는데. 후후후."
저를 보시면서 입술을 핥고 있고. 뭔가 당한거 같습니다.
마유 ". 근데 마유,술은 안먹어야 겠어요. 으."
마유씨는 아무래도 제일 먼저 자버린거 같고요. 그럼 시즈쿠씨는..
시즈쿠 "어제 술은 맛잇었어요. 헤헷."
의외로 술을 잘먹는가 보네요. 근데 그건 그렇다치고, 어제 일을 기억할거 같은데.
타케p "저기 시즈쿠씨. 제가 잠들고 난다음 무슨일이 있었습니까?"
시즈쿠".아. 마유씨가. 그. 옷벗고.. 그 드레스 같이 생긴 속옷같은거 있고 유혹한다고 하다가 잠들었고요. 그리고, 미나미언니는 그. 카에데언니랑 저랑 아카네에게 볼에 뽀뽀햇던건 기억
나요."
타케p ".저한테 다행히도 아무것도 안한모양이군요."
시즈쿠 "그리고 타케우치씨의 입에 혀로 마구 핥았어요."
미나미 "에 엣?! 저, 정말 그랫어?!"
시즈쿠 "네. 그리고 아 입술이 맛있다고 하면서. 입에 술을 머금고 먹이기도 하고.."
뭔가 많은걸 알고 있군요.
시즈쿠 "그리고 카에데언니도. 한 5분정도 길게 키스를 하기도 하고, 그리고 위에 올라탔다가. 잠들어서 밑으로 잠고대로 굴러떨어졌어요."
뭔가 분위기가 이상해져 가는데.
미나미 "자, 빠, 빨리 체육관에 가서 싸우도록 하죠." 땀뻘뻘
카에데 "후훗. 자. 이제 우린 할걸 하러가죠."
카에데씨와 미나미씨가 저러니까 진짜 그렇게 했나 봅니다.
타케p "..일단 이야기들을 하고 그러죠.."
마유 "후후후훗" <ㅇ><ㅇ>
뭔가 무섭군요.
아카네 "근데. 우리 뭐하려고 햇었죠?"
그러게. 뭐하려고 했더라.
타케p ".간단하게 말하면. 저희가 비행선을 타서 지나쳐야 햇던 체육관에 가서 뱃지를 얻어야겠죠??"
아카네 "그렇군요! 아참! 그전에 아침운동 같이 해주기로 하셨으니 해주세요!"
아맞다. 해드려야지.. 그, 그럼 어떤 운동인가 물어봐야 겠는데.
타케p "그럼 무슨 운동인가요?"
아카네 "+2입니다!"
타케p "..+1시간동안 하실겁니까?"
아카네 "그렇게 해요!"
+1 주사위를 해주세요.
+2 운동을 적어주세요.
+1 무슨운동을 하는지 적어주세요ㅗ
아카네 "???? 뭐가 잘못되었나요? 그정도면 충분히 뛸수 있을 거 같으신데."
타케p "..그럼 그렇게 뛰어봐야 하나요."
아카네 "자 달려봅시다!"
타케p ".자, 잠시만요. 0.1km는 아카네씨의 기준으로 몇번인가요? 100시간이면. 아침 운동이 아니라 철인 운동인데.."
아카네 "그럼 가요!"
타케p ".네."
...
미나미 "근데 아카네가 말하는 0.1km는 뭘말하는걸까?"
카에데 "어쩌면 시간부터가 잘못되었을수도 후후후."
마유 "..마유도 뛰고싶지만 100시간이라고 하니까 뭘 해야 할지 모르겟네요.."
시즈쿠 "으응.. 잘 모르겠네요."
...
아카네 "에취! 훌쩍 빨리 뛰어서 열을 내봅시다! 봄바!"활활
타케p "네. 그럼 일단 한번 뛰어보도록 하죠."
아카네 "갑니다!!"
그리고 아카네씨는 몸에 불이 붙은 상태로 100m를 뛰고 있었고, 저는 뒤에서 따라서 달리고 있었습니다.
아카네 "이걸로 1시간 끝!"
타케p "..네??"
아카네 "..?? 이게 1시간 아닙니까?"
가르칠게 생각났습니다.
타케p "..음.. 그래도 제가 예상한대로 군요. 아카네씨. 잠깐 이리오시겠습니까?"
그래 안배우고, 몰라서 이러면. 나도 할말은 없지만, 이러면 나도 할말은 없지.
타케p ".저기 이건 1시간이 아닙니다 1회라고 하는겁니다."
아카네 "아 그렇군요! 바꾸도록 할게요! 이제 조금있다가 99시간더.. 아니 99회더 뛰어요!"
근데 거기서는 시간이라고 부르는 거일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면 그 기계때문에 기억에 혼란이 온거지일지도 모르니. 일단 냅둡시다.
타케p ".일단 조금만 더 뛰어볼까요?"
아카네 "네! 봄바!! 근데 타케우치 엄청 느려!" 헤헷
타케p ".뭐 느린건 사실이니. 뭐라 할말은 없습니다."
시즈쿠 "..저도 왠지 달리고 싶어지네요."
마유 "어머나 시즈쿠씨도 그런가요. 저도 방금 막 그런 생각이 들엇는데."
미나미 "그럼 저희도 달리죠."
카에데 "으응. 그래 가자. 타케우치 같이 달려요!"
그리고 4명이 더 끼여서 달리고 있습니다. 심히 옆쪽에서 달리는 시즈쿠씨가 뛰면서. 출렁출렁 거리는 모습이.. 으으.. 아니다 봐선 안된다! 으 참아라 내몸아! 그래서 옆을 쳐다보니 섹시하게(?!) 달리고 있는 미나미씨 때문에. 으윽. 아, 앞만 보자.
그외에도. 실수로 달리다가 넘어져서 마유씨의 엉덩이에 얼굴을 데이는 상황도 생겼지만.. 으.. 흠흠. 그래도. 부드러웠습니다. 그래도 만약을 대비해서, 회복을 시켜두는 것도 좋겠죠.
미나미 "근데 타케우치. 그냥 100미터씩 100번 달린다면 그냥 이렇게 다른 마을로 가도 되지 않아요?"
타케p ".아! 맞다! 가야할 마을들이 있으니..
-지나온 체육관이 2개 있습니다.
-큐티스 시티 (백화점 존재, 제일 가까움, 에스퍼 타입 체육관)
-하드 시티 (숨겨진 물건들(포인트업, 도핑약등)이 많으며, 제법 멈. 격투 타입 체육관)
근데 더 무서운 건 여기 지름길이 있는데 그러면 하드 시티와 큐티스 시티로 지나가는 거리가 엄청 나다는데 어디로 가야하나?
+1 어떤 시티로 가볼까?
+2 아카네는 운동을 만족하는가? 주사위를 굴러주세요. 높으면 좋음
엄청 오랫만에 쓰는 이 댓글판
미나미 "그럼 거기서 수영복만 입고 있으니까 살짝 부끄러운데.. 옷좀 사주시면.."
카에데 "맛잇는 술도 있을 거예요." 반짝반짝
마유 "호텔들도요.."
시즈쿠 "근데. 거기 랑 여기랑 둘다 멀어보여요."
타케p ".그러고보니 으음. 좋습니다. 다들 좋아하시는거 같으니 큐티스 시티로 가죠."
그리고 함께 질주해서, 큐티스 시티로 가는데, 뭔가 아카네씨의 표정이 이상합니다.
타케p "아카네씨 무슨일이신가요?"
아카네 "그게, 으, 뭐랄까 이번 운동은 뭔가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으. 너무 많이 쉬어서요..? 으음.. 잘 모르겟어요.."
방금 잠깐 아카네씨의 눈이 마유씨의 눈과 닮았던거 같은데. 내 착각이겠지? 근데 어쨌건 간에 100미터 달리고 30초 쉬고, 그렇게 100번을 반복하다가 걷던중.. 드디어 큐티스 시티에 다온거 같군요.
타케p ".와아.. 다 왔습니다.. 어우.. 힘들군요."
마유 "와아.. 엄청 크네요. 대도시라는건 이런거 같아요."
아카네 "와아! 엄청 크군요! 저기 큰 건물을 오르고 싶어요!"
하하.. 저거 100층 이상 되어 보이는데요?
시즈쿠 "우와.. 풀숲이 굉장히 잘 되어 있네요. 그리고. 우아.."
미나미 "와 저기 옷집도 잇어요. 자 타케우치옷도 골라줄테니. 저기 가요!"반짝반짝
카에데 "저도 이런 옷은 입고 싶네요.. 와아."
뭔가 많은거 같은데
일단 어디부터 가볼까? 그러고보니 포켓돌 센터에 가두는게 좋을거 같기도 하고. 뭐 의견을 물어보면 될거 같네.
+1 어디부터 가볼까요? (백화점, 포켓몬센터, 풀숲, 빌딩)
+2 큐티스의 물가는 비싼가?
타케우치 어쩌려나
못볼거 같은데. 그래.. 꺼내놓은 다음에 사람들이 없는 지역으로 건너와서 다행이다. 울퉁불퉁해서 불편했지만, 뭐 들키는
것보다는 나을테니까.
타케p ".자 이제 백화점으로 가보도록 하죠."
마유 "예!"
아카네 "뭘 사는 건가요!"
시즈쿠 "와아 기뻐요."
일단 백화점으로 추측되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직원 "어서오세요. 손님 찾으시는 물건이라도 있으십니까?"
타케p "그.. 기술머신이나 옷을 좀 사러왔는데요."
직원 "아 그런가요? 기술머신은 3층 옷은 5층입니다."
타케p "감사합니다."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니.. 기술머신을 파는데.. 으음 어. 그로우펀치라는 기술머신이 14만엔?! 아니 왜이따구로 빘자ㅣ
다른 곳에서도 7만엔 정도밖에 안하는 걸로 아고 있는데. 그래서 다른것들도 살펴봤는데, 게임상에서는 4~8만엔 사이들이
10~20만원으로 가격이 엄청 상승해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옷같은건 못사주는 데 어떻게 해야할까?
타케p "저기 왜이렇게 비싼가요?"
직원 "아 다른데 가면 못구하는 것들도 다 비쌀겁니다. 심지어 1킬로미터만 가면 되는 물건도 사기 귀찮아서, 주문해서 받
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가격이 비싸진거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물건들도 적게 들어오고 있는데 이걸 어떻
게 할수가 없네요."
으음 이런말을 들으니까 포켓몬 시합을 통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이렇게 얻는것도 좋다는걸 알게 되었
습니다.
직원 "근데 이곳은 처음이신거 같은데 한가지 알려드릴까요?"
타케p ".무엇입니까?"
직원 "저기 이 위로 가면 큐티스시티의 갑부들만 산다는 동네가 나왔는데, 그곳에서 엄청 많은 재산을 소지하고 있는 사쿠
라이 가문에서 사쿠라이 모모카라는 아이가 꿈에서 깨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이 깨우기 위해서 노
력을 했지만, 다들 실패했다고 하네. 뭐 성공만 하면 5백만 엔을 준다고하는데,"
500만엔이라 그정도의 돈만 있으면 밥벌이도 어렵지 않을듯 한데..
+1 사쿠라이 모모카를 도와주러 간다?
+2 물가가 비싸진 이유가 물건의 수량이 적게 들어온다는데 왜 적게 들어오는가?
직원 "저기 위쪽이지. 왜그러는가?"
타케p ".아닙니다. 으음."
한번 가보자. 근데 우리 꿈관련 그런게 없을 텐데. 꿈에 좋은 거라면 그런건 없을 텐데. 그런 것이 있었나? ... 잠깐 하나
있지 않나? 그래 다크라이 같은 그런 존재이면 되지 않으려나?
타케p "으음.. 감사합니다."
직원 "아니예요. 휴우 왜이렇게 많이 올랐지 물가가. 휴우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2배가까이 올랐어.. 더 오를 기세던
데."
타케p ".그렇군요."
그리고 일단 마유씨, 아카네씨, 시즈쿠씨를 넣었는데, 왠지 몇몇 남자들이 아쉬워 하는데. 내 착각이면 좋겠는데. 일단 잠
자리부터 어떻게든 해야겠지..
루키트레 "어서오세요.. 아 포켓돌 트레이너이시군요."하아
타케p "..왜그렇게 한숨을 쉬고 계십니까?"
루키트레 "포켓돌센터에서 포켓돌을 제대로 치료할수가 없어요.. 으으. 약품들이랑 여러가지들이 부족해요."
타케p ".근데 물품들이 많이 부족해서 비싼겁니까?"
루키트레 "네 맞아요. 그래서 여기에서 포켓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려면 1000엔을 내라고 적어놨어요.."
..이거 보통일은 아닌거 같은.. 잠깐 나 볼계열의 아이템은 많이 들고 있는데, 그것도 비싸게 팔수 있으려나? 일단 팔고나
서 해결해도 나쁜건 아닐텐데. 상점주인만 나쁘겠지만..
타케p ".근데 포켓돌 센터도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루키트레 "아 여기에서는 사람들이 잘 안오더군요.. 포켓돌 치료에 돈을 매겨서 그런지 몰라도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추
욱
타케p ".그럼 자고 싶은데 그건 무료입니까?"
루키트레 "아, 예 무료예요. 휴우 오랫만에 묵고 가는 사람이시네요."
타케p "그럼 좀 자겠습니다. 하암 피곤하네요.."
루키트레 ".나도 열심히 해야겠지. 아자!"
좀 자둬야 겠는데. 하암.. 맞다 몬스터볼에 다넣고.. 저기 컴퓨터에 넣어두자. 그럼 회복 다 되었던데. 내일은 내일 생각
한다 그것이 나의 철칙.
-다음날
하암.. 잘잤습니다. 이제 그 오늘 해볼일이 사쿠라이 가문에 가서, 모모카씨를 깨우는게 목표고.. 그리고 그전에 포켓돌분
들부터 꺼내야 겠죠.
마유 "..으 역시 저장센터에 있는건 너무 싫어요. 엄청 무서운 느낌이 들어서.."부들부들
아카네 "가만히 있을수가 없어서 볼내부에서 엄청 뛰어다닌거 같아요!"
시즈쿠 "잠만 잔거 같아요..."
카에데 "후훗. 그곳에 술이 잔뜩 있어서 엄청 마셨지만.. 취하지 않아요.. 으."
미나미 "물이 가득해서 행복햇어요."헤헷 +피부 반짝반짝
미나미씨는 물에 잘 넣어드려야 겠네. 흐음..
루키트레 ".아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타케p "..??? 뭐지?"
루키트레 "그렇구나 그래 물건이 잘 안들어오는 이유가 있었어! 그래서 그런거였어!"
타케p "..무슨일이세요?"
루키트레 "아 물건이 비싸진 이유를 찾아서요! 하지메란돈이 이 주변 근방에서 폭주를 일으켜서, 다른 마을로 가는 길들이
모두 붕괴 되어서.. 물건들이 들어오지 않는대요! 그래서 사람들이 나가지를 못하고 있고요."
타케p "..저도 갇혔다는거네요. 으으."
루키트레 "이제 많은 트레이너들이 하지메란돈에게 갈거 같네요. 아 치료하시겠어요?"
타케p ".아뇨 괜찮습니다. 으음."
+1 사쿠라이 가문에 가는 동안 길을 잃는가?
+2 하지메란돈이 가만히 있는가 피해를 더크게 만드는가?
타입 : 불 , 땅
기술 : 단애의 칼 , 솔라빔 , 분화 , 벌크업 , 잠자기 , 스톤에지 , 10만볼트 , 지진 , 오버히트 , 드래곤크루
특성
끝의 대지 : 날씨를 강한 쾌청으로 강제고정
대지의 지배자 : 자신이 사용하는 땅 타입 기술의 데미지는 2배. 상대가 사용하는 땅 타입 기술은 무효화.
신의 권능 : 소유 가능 기술이 10개. 포획불가능
그 포켓몬은 나의 것이어야 했어! 잡을 수 없다면 부숴버리겠어!
끝의 대지 : 강한 쾌청으로 강제고정.
강한 쾌청 효과 : 모든 물 타입 기술이 무효가 된다.
비바라기, 싸라기눈, 모래바람, 쾌청 기술이 실패하고 잔비, 눈퍼트리기, 모래날림, 가뭄 특성이 발동하지 않는다.
미나미는 하지메에게 있어서 좋은 밥입니다.
불 땅 타입이라 물 4배 땅 2배인데 특성으로 두 타입 모두 무효화시켜주는 위대한 하지메..
특성
신의 권능 모든 기술이 사용가능, 포획불가능, 모든 기술에 자속이 붙습니다.
신의 육체 모든 피해 반감, 공격한 상대에게 독, 화상, 얼음, 수면 상태중 하나가 랜덤으로 부여, 자폭기 사용시 피해를 받지 않고 사용 가능
무한한 힘 한계 능력치와 레벨없음
마유 "으음.. 이거 타케우치도, 저도 길을 모르겠네요."
타케p "..하하 근데. 이렇게 된이상 아무데나 가서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오후가 될때까지 못찾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카네 "타케우치는 길 찾는 거를 잘 못하네요?"
시즈쿠 "우. 저도 길은 모르겠어요. 처음 온건 그렇다 치고, 집이 너무 높아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겟어요.."
카에데 "후후. 이럴때는 술을 술술 마시고 싶어지네요. 차가운 술로. 후후."
미나미 "하핫. 여기서 파도타기를 사용할수도 없고요.."
타케p "..아 미나미씨 아쿠아링을 여기 있는 전부에게 걸어주실수 있으십니까?"
미나미 "네? 아쿠아링을 갑자기?"
타케p ".. 아쿠아링이 있으면 왠지 시원하게 있을거 같아서 말이죠.."
미나미 "그럼 사용해볼께요. 에잇. 어, 저기 죄송한데.. 저한테밖에 적용되지 않는거 같아요.. 죄송해요."
타케p "뭐 그럴수도 있죠.. 으 덥다 . 그럼 저기 더우니까 그늘에 좀 있는 게 좋겠군요. 아 더워.."
미나미 "으.. 근데 왜이렇게 더울까요? 이 마을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덥진 않았던거 같은데."
카에데 "후훗.. 광합성을 타케우치위에서 광합성을 하고 싶네요."
??? 무슨 드립이지 저거.
마유 "방금 본심이 나왔던거 같은 말이 나온거 같아요."
카에데 "아 ! !?!%@^&@하고 싶다! 아!"
미나미 "카에데씨 이런 낮에 그런말 하는거 아니예요!"
..아 머리가 아파오는데. 휴우.. 잠깐 좀 앉아있자.
...
"아니 저게 뭐야! 왜 피해를 안 받는 건데! 쟤 땅 타입이라면서! 왜!?"
"이 멍청한 놈아 쟤 땅타입 기술이랑 물타입 기술 무효야. 이런망할.. 어떻게 포획 혹은 기절을 시키라는 건데?!"
"으아 지진이다! 모두 땅타입에 약점인 포켓돌들을 모두 집어넣어!"
"끄아아! 발 삐었어! 건물에 금이 갔단다! 빨리 어떻게든 해야해!"
"물타입에도 피해를 안받아! 그리고 풀타입에도 별로 이상이 없는거 같아! 얼음 타입도 제대로 피해가 안들어가고!"
"자, 잠깐 불타입 기술이다! 모두 피해! 아악 뜨거워!!"
...
아 잠깐 사이에 더 더워진거 같냐. 이러다가 사막화까지 될거 같네요.
타케p "..여기서 돌아가지 말고 제대로 길을 찾는게 좋을 거 같군요."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려고 하는중
미나미 ".. 으음.. 그렇다면.. 근데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계신데 괜찮은게 아닌거 같아요.."
타케p ".으음 괜찮으. 으윽.. 아 실수로 넘어진거 같은데. 어 여기.. 사쿠라이가.. 사쿠라이.. 어.. 제대로 집을 찾은거 같습니다. 어휴.."
카에데 "자 타케우치는 제가 들고 갈게요. 자. 타케우치 얼음이 어름어름 있네요?"
아악 차가워! 그리고 말장난이 재미가 없어! 어, 어라? 얼음 숨결인가 이거. 엄청 시원하네.
타케p "..감사합니다. 자 이제 왔군요. 휴우. 아 카에데씨, 미나미씨 잠깐 몬스터볼에 들어가계세요. 실례합니다! 여기가 혹시 사쿠라이 가문입니까? 그 광고지를 보고 그 깨워보려고 왔습니다
! 계시나요?"
경비원 "음? 도전자가 오랫만에 왔군 그래. 자네가 그 모모카 아가씨를 깨울수나 있겠나?"
타케p ".뭐 시도는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경비원 "여러명의 유명한 트레이너들이랑 고스트 타입 트레이너들이 왔지만, 깨질 않던데. 으음.. 아 들어오시라고 하는군. 들어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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