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중단] 하루카 "765프로의" 치하야 "흔한" 미키 "일상인거야!"(릴레이)
댓글: 28 / 조회: 972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3-21, 2016 01:01에 작성됨.
글 양은 무관하게 각자 쓰고 싶으신 일상물을 쓰시면 됩니다. 카오스는 자제해주시고...
단편시리즈기에 굳이 이어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종료
댓글: 28 / 조회: 972 / 추천: 0
총 12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좋은 아침입니다"
하루카 "치하야 좋은아침!!!"
치하야 "다른 사람들은?"
하루카 "프로듀서씨는 방금 미키 앨범 수록 나가셨어"
치하야 "흐응..."
하루카 "나머지는 저기 보다시피..."
치하야 "일정으로 빼곡하네..."
하루카 "나도 치하야쨩도 1시간 후엔..."
치하야 "그래도 일이 없는 것 보단 낫지 않겠어?"
하루카 "우으...그건 그래도..."
치하야 "괜찮아 떨어져 있어도..."
하루카 "765는 하나!!!"
치하야 "그렇지"키득
하루카 "후후...치하야쨩"
치하야 "응?"
하루카 "점심은 먹었어?"
치하야 "아니 아직"
하루카 "그럼 먹으러가자!!"덥썩
치하야 "자...잠깐!!!"
하루카 "거절은 거절한다~!가자~~~"질질질질
말그대로 일상
'이번역은, 강변, 강변역입니다. 내리실문은 오른쪽입니다...'
"저기 하루카?"
"? 왜?"
"우리 사무소가 언제부터 서울 구의역 부근에 있었지?"
"? 그게 왜?"
"그리고 우린 왜 지하철을 타고 있을까?"
"흐음... 맞다! 우리 오늘 명동가기로 했잖아!"
하루카: 하하하 치하야도 참~ 우리 한국으로 로케왔잖아~ 잠이 덜깬거야?
치하야: ...으..응? 분명 아까까진 사무소에..
하루카: 치하야도 참~ 잠꾸러기 라니깐~♡
치하야: .....응.......
하루카: 뭐를 먹어볼까나~~~
치하야: ...................내가 이상한 건가......
..매워...
"..?! 미키?!"
하루카가 매워서 물을 먹던중, 멀리서 노란 머리의 소녀가 보였다.
"하루카, 미키는 미국 로케갔잖아, 한국에 있을리가... 있네?!"
멀리서 보이는 미키는 방송사의 취재를 받고 있었다. 그것도 LTE 생중계여서 틈새라면을 먹고있던 치하야, 하루카가 볼수 있었다.
'미키씨, 최근 765가 한국으로 사무소를 옮긴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사실 무근인거야, 765는 언제나 일본에 있을거야.'
'알겠습니다, 그런데 미키씨는 미국에 계셔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쪽은 나와 유키호를 바꿔치기 했으니까 미키는 괜찮을거라 생각하는거야.'
...?! 그걸 들은 치하야와 하루카는 놀랐다, 인천공항에 있을거라 말했던 유키호는 사실 뉴욕에 있었고, 미키가 한국에 있을거라 생각한것은 아무도 몰랐다.
"잠깐, 이거 리츠코씨에게... 매워!!!"
치하야는 라면을 먹으며 이야기 하다 빨계떡의 매움에 눌려 매워 죽을듯한 기세로 물을 찾았다...
하필이면 이게 농약이었다
하루카: 치하야쨩?!
삐뽀삐뽀
치하야: 의사씨,여기가 어딘가요?
의사: 여긴 병원입니다.
치하야: 제 72에 감각이 없는데... 이게 어찌된일인가요?
의사: 그농약은 성장을 멈추게하는 약이었습니다. 한마디로 치하야씨의 가슴은 92까지 커질수 있었지만... 농약으로인해...
치하야 [이건 꿈이야!!!!] 현실도피
하루카 [에잇!] 치하야에게 배빵
치하야 [커흑!(꿈이 아니었구나...)]
의사 : 다행이도 아마미 씨... 였나요? 아까 전의 배빵 때문에 키사라기 씨가 약을 모두 토해냈습니다. 이젠 괜찮습니다. 다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어요.
하루카 : 다, 다행이에요!
치하야 : (기절 상태)
의사 : 아무튼, 저는 이만...... .
의사가 나가고, 하루카와 미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잠시 뒤 치하야는 눈을 떴고, 약을 처방 받은 다음에 퇴원할 수 있었다.
치하야 : 유우가 저 멀리서 손짓하더라.
하루카 : 뭐, 그래도 무사하니까 괜찮은 건가?
미키 : 자, 미키가 아까 전에 맛있는 것을 사온 거야! 하루카도, 치하야 씨도 아무것도 안 먹었지?
그러면서 미키가 꺼낸 것은 삼각김밥들. 그러나 호텔 방문이 열리고, 치하야와 하루카는 방문 쪽을 보고 얼어붙고 말았다.
미키 : 왜 그러는 거야? 어서 먹는 거야! 미키, 배고프니까!
하루카 : 뒤를 돌아봐봐, 미키.
미키는 뒤를 돌아보았고, 그 곳에는 화가 잔뜩 난 표정의 리츠코와 덜덜 떨고 있는 유키호가 서 있었다.
"미...키...?"
리츠코는 분노한 얼굴로 호텔방문을 열고 미키를 뚤어져라 보고 있었다.
"나...나노?!"
"유키호를 미국으로 보내고, 너가 한국으로와? 모닝와이드 정말 잘봤다!!"
"거봐, 역시 내가 이럴줄 알았다니까."
"미... 미국인들이 너무 무서워서... 구멍파고 들어갈뻔했어요!!!"
"미키가 미안한거야! 실은 에버랜드를 가보고 싶어서..."
"그...래?!"
미키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리츠코는 분노한 얼굴로 미키를 때릴듯한 기세로 가까이 다가왔다.
짝! 짝! 짝! 짝!
미키: 으아아아앙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으아아앙
치하야: ...그곳엔 무릅위에 미키르 올리고 엉덩이를 까서 엉덩이 팽팽을 하는 리츠코가 있었습니다. 저 나이에 엉덩이 팽팽 이라니......................
잠시후
리츠코: 후우......다시 할거야! 안할거야!
미키: 안해요 흑..안해요...
리츠코: 좋아.
치하야: ............하여간 미키는........
리츠코: 치하야:
치하야: 엣?!
리츠코: 넌 왜 여기잇는 거야!?
치하야: ...에? 그 그게 하루카가....
리츠코: ...................하루카?
하루카: ..엣............
미키: ......다음은 하루카였던가야. 리츠코......씨가 하루카의 엉덩이를 때릴때마다 쫙~쫙~ 하고 기분좋은 소리가난거야
다음은 치하야씨 였던거야. 하루카는 치하야씨를 끌고온죄 + 레슨을 땡땡이 친 죄로, 치하야씨는. 레슨을 땡땡이친 죄+ 친구를 말리지 않은 죄로. 결국 미키랑 하루카랑 치하야씨는 셋다 엉덩이가 빨개진거야............
리츠코: 하아...............................
치하야: ...내가 왜...내가 왜...내가 왜...내가 왜...내가 왜...내가 왜...내가 왜................난 피해자라고...
"하여튼, 일단 한국에 온거 세종 문화회관 공연할준비는 됐지?"
"?!"
그때, 하루카는 이렇게 생각했다. 이대로 가다가는 공연장에서 10곡을 메들리로 불러야 할것이라고... 그래서 하루카는 들고있던 틈새라면을 떠올렸고, 재빨리 물을 부어 삼분을 기다렸다.
"리츠코씨? 이왕에 한국 오신거 이건 드셔보셔야죠!"
"? 뭔데?"
"한국인들이 좋아한다는 틈새라면이에요!"
"오, 맛있겠네! 고마워 하루카!"
리츠코는 그걸 먹고 얼마 지나지않아 온몸이 불타기 시작하였고, 결국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리고 며칠후, 리츠코는 메르스에 감염되었다.
이 모든게 하루카의 계략이였다.
하루카는 이 모든걸 마치고는 세명과 놀준비를 했다.
이오리와 야요이가 서로 결혼발표를 했다.
미나세 가문의 힘을 빌려 법을 바꾼것이다.
그것으로 유키 마코,히비 타카,하루 치하,리츠 코토,사장 P,아즈 아미,마미 미키가 서로 결혼했다.
치하야 "..."오물오물
미키 "다녀온거야!"
치하야 "어서 와 미키"오물오물
미키 "안녕 치하야ㅆ..."
치하야 "...?"
미키 "아아아앗?!그건 내 주먹밥!!!"
치하야 "엣?"
미키 "미키가 자그마치 9시간동안 줄서서 사온 주먹밥을...잘도...잘도!!!"
"미키가 구로역에서 줄서서 사온 참치 김치 주먹밥..."
미키가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왠지 흑화하고 있는것 같다.
그때, 미키는 치하야의 손에 들린것을 발견했다, 바로 소녀시대의 한정판 앨범이였다.
흑화미키는 갑자기 하루카에게 덤비는데...
하루카 [안녕하세ㅇ...]
미키 [하루카의 리본도 내꺼인거야!]슈욱
System:하루카님(이)가 각하화 하였습니다!
하루카 [어이.] 미키손 꽉
미키 [말들을 필요는 없는거야.] 당당
그리고 クロ는 곧 黒, 여러분도 익히 아시겠지만, 『어두움』을 뜻하는 단어죠.
그렇기에 구로역―黒液쿠로에키, 흑탁액―에 도달한 아이돌들은,
그만 어두운 기운에 빠져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게 뭔 미친 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