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에게서 이오리를 빼앗았다. 이오리의 츤츤대는 성격을 자극해서 야요이에게 상처를 줬고, 화해의 기회가 보일 때마다 난입해 기회를 뭉개는 한편, 이오리가 야요이에게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도 못 알아채게 곁에서 조작. 결국 이런 이오리에게 실망한 야요이는 절교를 선언했고, 뜬금없이 절친에게 절교를 당한 충격에 울던 이오리를 위로해주는 척하며 '계획대로'를 외쳤다고 한다.
치하야: 안돼...이러다간 프로듀서 씨를 빼앗겨버려..!!. 프로듀서가 게이라니!. 믿을 수 없어!
하루카: 걱정마. 치하야 짱. 나에겐 생각이 있어.
치하야: 뭔데?
하루카: 방법은 간단해...뺏긴 걸 되찾는 법. 그대로 뺏으면 되는 거야.
치하야: 뭐!!?!!
하루카: 쉿. 소리가 커
치하야: 하.하지만!. 뭐 매혹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프로듀서 씨는 토우마 씨랑 사귀고 있는게 분명해. 그걸 어떻게 뺏어!?
게다가 프로듀서 씨는 게이라고!. 내가 동성애자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동성애자는 태어날때부터 성적 기호가 한 쪽으로
정해져있어서 바꾸는 게 불가능하데...
하루카: 쯧쯧....치하야 짱. 오해하고 있어.
치하야: ?
하루카: 누가 프로듀서 씨가 태어날때부터 동성애자라고 그랬어?. 생물학적 요인 외의 원인으로 자라나면서 동성애자가 되는 경우도 있어
게다가 동성애자라고 이성애를 못하는 건 아냐!
치하야: 동성애자는 동성애 밖에 못하는 거 아니였어?
하루카: 아니야. 치하야 짱. 이성애니 동성애니 하는 건 그냥 성적 기호가 이성애나 동성애 쪽으로 좀 더 끌린다는 거지 다른 연애에 대한 감정이 전혀 없고 전혀 할 수 없다는 뜻도 아니야. 그런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저 다른 한 쪽이 더 끌린다는 것일뿐.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성애나 동성애 선호 감정에 대한 비율이 7:3이나 6:4. 이런 느낌이려나
치하야: 하지만 프로듀서 씨는 남자 취향인 게......
하루카: 아니야. 아니야! 치하야 짱. 프로듀서 씨는 남자 쪽 취향으로 확실히 넘어간 게 아냐.
오히려 프로듀서 씨는 이성애쪽이 더 가까워. 비율로 보면 프로듀서 씨는 6대 4나 7대 3정도로 이성애쪽이야!.
내가 1년간 프로듀서 씨의 컴퓨터와 침대 속 잡지. 그리고 휴지통에 버려진 휴지수를 보건데 확실해!
치하야: 그렇다면 어째서 토우마 씨에게...
하루카: 토우마 씨가 매력으로 흘렸겠지. 그래서 이성애자지만 가슴 속에 남아 있는 20%~30%의 게이에 대한 욕망이 끓어 올라 버린 걸 꺼야....
하루카: 정답은 간단해...우리가 되찾자...!. 치하야가 프로듀서 씨에게 붙어줘!
치하야: 하지만 어째서 경쟁자인 하루카가 나에게 양보를 하려는 거지?
하루카: 난 매력이 없어...........하지만 토우마 씨한테 게이 쪽으로 빠져드는 지금이라면 치하야 쪽이 더 매력이 있을 거야
치하야: 내가 남자 같다는 소리?.
하루카: 아하하. 그럴리가. 치하야 쪽이 나보다 더 매력이 있다는 것일뿐!
치하야: 신경 쓰이지만 넘어가줄게. 서포트해줘
다음 날...
P: (어젯밤은 두근두근이였어...우히히)
치하야: 프로듀서. 일은 다 끝나셨나요?
P: 어. 그래. 코토리 씨도. 리츠코 씨도 모두 집으로 갔네. 우리 둘뿐이구만. 너도 어서 퇴근해
치하야: 프로듀서..........
치하야가 프로듀서에게 안겨온다
P: 이...이러지마!. 치하야!. 너는 아이돌인데...
치하야: 후후. 그런 거는 신경쓰지 마세요...자. 제 몸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P: !!?. 아니 이 느낌은....
(가슴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빨래판의 느낌!!!!!!!!. 이렇게까지 여성이 가슴이 없을 수가!
아니..아니야. 오히려 기분이 더 좋아....이 빨래판 같은 가슴은.....남성의 가슴...그것
어제 토우마 씨가 포옹해주었을 때의 그 가슴 그대로야!. 아..기분 좋아..
남성과 같은 포근함의 가슴...안심의 가슴...에이스 침대...)
치하야: (후후훗. 프로듀서 씨가 저의 여성의 매력에 빠져서.....이대로 게이력을 없애는 거에요!)
---그 시간 지하주차장
토우마: 프로듀서 녀석. 같이 만나서 밀회하기로 해놓고 왜 안와,,
하루카: 프로듀서 씨를 기다리시나요?. 하지만 오시지 않을 거에요.
토우마: 너...너는 765의 아마미 하루카!. 어떻게 그와 나의 관계를 알고 있지!?
하루카: 너무 놀라지 마세요. 저도 우연히 안 거고 누군가에게 발설하지는 않을테니까요...그것보다
토우마: !!?
(안기고 있어?)
하루카: 저는 처음 본 순간 토우마 씨에게 빠져버렸답니다..사랑해요. 토우마 씨...사귀어 주세요..
토우마: 무...무슨!. 난 게이라고!. 프로듀서가 좋아!. 그래서 너 같은 여성과 사귀지 않아...!
하루카: 후후...무슨 어린애 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토우마 씨는 게이가 아니에요..
토우마: 아..아냐. 나는 게이라고!. 저번 달에도 게이 클럽에 가서 놀다왔다!!
하루카: 또 그렇게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을...
토우마: (!!?. 하루카가 토우마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갖다 댄다)
하루카: 어떠신가요?
토우마: (!!. 이.,..이것은 여고생의 생가슴!. 부드럽고 둥근 이 아름다운 감촉...아...)
하루카: 전 알고 있어요. 토우마 씨가 게이의 길로 빠져버린 것을...
토우마: !?
하루카: 토우마 씨는 어렸을 때 어머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고 들었어요. 엄하기만 한 부모님.
껴안아주지도 놀아주지도 않고 공부와 출세를 애기하는 부모님.
사랑받지 못한 토우마 씨는 부모님의 사랑이 그리운 나머지 게이로
행세하면서 받지 못한 어머님의 사랑이 나에게는
필요 없다는 식으로 회피하려 한 거에요
토우마: 나의 비밀을 어떻게.....
하루카: 후후. 그런거는 신경쓰지 마시고 빠지시도록 하세요..
토우마: (부드러운 가슴...어...어머님......어머니......_)
하루카: 어머. 그렇게 날뛰더니 제 가슴속에 머리를 푹 숙이고 조용해지셨네요.
봐요. 이것이 토우마 씨의 진심. 호호호홋...
그렇게 치하야씨가 프로듀서 씨와 만나면서 아무도 몰래 사귀게 되고 프로듀서 씨도 제가 토우마 씨와 만나는 바람에
만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또 토우마 씨를 생각하세요?. 후훗. 말했잖아요. 프로듀서 씨는 이제 더 이상 게이가 아니라고.
저와 같은 여자를 끌어안고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성애자라고..."
"그 말이 맞아. 치하야. 난 게이가 아냐. 그냥 가끔 BL잡지를 흥미위주로 보지만 완벽히 여자가 더 좋은 이성애자지.."
"후후. 그렇잖아요"
(계획대로야)
"하지만. 치하야. 너는 아니야"
"!?"
"분명 너를 만나면서 나의 게이력은 점차 없어져갔어. 그리고 너를 껴안을때마다 편안함을 느꼈지.
너의 가슴에서 뭐라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꼈어.
하지만 너의 가슴에서 느껴오는 편안함은 그저 남성과 똑같은 가슴이기에 오는 편안함뿐이다!!!!"
"!!!?"
"너를 껴안을때 너의 머리카락에서. 너의 몸에서 나는 여성의 향기는 나를 이성애자로 각성시켰다.
하지만 너의 가슴을 껴안을때마다 남성의 가슴에서 느끼는 그 기분 때문에 다시 동성애자로 돌아가버린다고!!"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나는 결심했어. 너와 헤어지기로!"
"너무해요!. 제 가슴이 작아서인가요!. 어째서!. 어째서!!!!!!!!!!!!!!!!!"
"그것도 그렇지만 그것은 진정한 이유가 아니야.
"?"
"너와 사귈때마다 동성애와 이성애의 감정이 동시에 몰려와서 어쩔 수가 없어.
너의 몸은 완전히 여자지만 가슴만큼은 남자다!!!. 너와 사귀면 나의 진정한 감정이 게이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
그리고 너의 가슴은 작은 게 아니라. 아예 없어! 빈유가 아닌 무유. 그 자체야!!"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는 치하야의 집에서 뛰쳐나와서 거리를 헤매고 다녔다
"토우마!. 토우마!. 어딨는 거냐!!?. 더 이상 흔들리고 싶지 않아!. 내가 게이인지 아닌지 도저히 모르겠어!"
"너를 만나면 그 기분의 느낌을 알 수 있을터!. 너를 만나고 있으면 내가 게이라는 기분을 확실히 알 수 있었어!
만나줘! 나를!. 그리고 나를 껴안아서 위로해줘!. 좋아해! 토우마!!!"
그때 프로듀서는 거리에서 목격하고 만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을...
토우마가 자신의 아이돌인 하루카와 서로 손을 잡고 정답게 길을 걸어가는 것을...
그리고 그 둘이 작별 인사를 하면서 헤어지는 것을 말이다.
"흑흑흑......하루카가....토우마를......나의 토우마를 빼앗아 갔어...."
흑흑흑흑흑....배신당했어. 그것도 나의 아이돌한테...흑흑흑흑"
프로듀서는 집에서 이불을 뒤짚어 쓰고 소리를 죽이며 울고 있다.
"프로듀서 씨"
"문이 잠겨 있을텐데 어떻게 들어왔지!?. 보안 장치는?"
"에이. 그거야 열쇠가 있어서 들어왔고 보완 장치 따위는 1년씩이나 프로듀서 집을 몰래 방문한
저에게는 일도 아니지요"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지만 돌아가. 너 따위 보고 싶지 않아"
"프로듀서 씨...."
하루카는 엎드려서 이불을 뒤짚어 쓴 프로듀서를 향해 기어갔다.
"정말 혼자 있고 싶으세요?. 저한테 물어봐야할 것이 많이 있지 않나요?"
"하루카....너는 어째서 토우마랑 사귀고 있지?. 그것도 비밀로 숨기고. 토우마는 나의 연인일텐데..."
"프로듀서 씨도 저희에게 치하야랑 사귀는 걸 숨기고 있었잖아요?"
"....그렇다고는 해도 어째서 토우마와 사귀는..."
"프로듀서 씨를 고치기 위해서..."
"??"
"저는 프로듀서 씨가 토우마랑 사귀는 것을 목격했어요. 하지만 제가 토우마 씨에게 빠져드는 프로듀서 씨를 돌려놓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했지요"
이미 프로듀서 씨는 남성에게 빠져있으니. 여자로서의 매력도 어중간하고 남자도 아닌 제가 프로듀서를 사로잡는 건 무리
하지만 치하야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치하야 짱은 매력 있고 예쁜 여자애지만 그 빈유라는 점이 여성다움을 깍아먹죠. 하지만 남성에게 빠져있는 프로듀서 씨의 상태라면
오히려 호기라고 생각했어요"
"......."
"결과는 대성공. 치하야의 무유는 프로듀서 씨에게 남성의 매력을 생각나게 해서 플러스가 되었죠. 아마 치하야 짱이 아닌 다른 여자애라면
남성에게 빠져있는 프로듀서 씨가 거부감을 느끼고 만나지도 못했을 거에요.
저는 저대로 토우마에게 접근해서 토우마가 프로듀서를 만나지 못하도록 했어요. 그 결과 프로듀서는 치하야를 사귀면서 점점 게이력을 상실하기 시작했죠"
"그 말은 맞아. 나는 확실히 치하야를 사귀면서 토우마와 사귀면서 느꼈던 남자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잊기 시작했고 여성에게 빠지는 옛날로 돌아왔지
하지만 치하야는 나에게 만족감을 주지 않았어. 사귀면서 사귈수록 공허해지는..."
"그거야 당연하죠. 프로듀서 씨는 점점 이성애 쪽으로 돌아오는데 남자를 생각나게 하는 무유를 가진 치하야 짱이 프로듀서 씨를 만족시킬 수는 없잖아요?
만약 프로듀서 씨가 보통의 이성애자라면 가슴이 아닌 다른 부분만으로도 만족해서 결혼에 골인하는 시나리오지만....
아직 토우마 씨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어서 완전한 이성애자가 아닌 프로듀서 씨에게 치하야의 가슴은 혼란을 주게 할뿐이에요"
"그래서 헤어졌다........너는 토우마랑 어쩔 거지?"
"저도 헤어졌어요."
"!!?"
"사실은 이제 슬슬 헤어질 생각이었어요. 토우마 씨를 진심으로 좋아한 게 아니였으니까요. 게다가 토우마 씨는 여성 팬이 많아서 저 말고도 좋은 여자를 만나실 수
있겠죠.
저번 주에 다른 여성을 소개시켜드리고 오늘 데이트를 마지막으로 깨끗히 헤어지기로 했어요. 이제 토우마 씨와 저는 남남"
".....약삭 빠른 녀석. 그러면 나한테 왜 왔어?"
"그거야..당연하잖아요.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니까..."
"!!?"
"모든 계획은 프로듀서 씨가 토우마 씨를 벗어나서 보통 이성애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런 프로듀서 씨에게 고백하는 것을 위한 발판. 저는 이 정도로 프로듀서 씨를 좋아해요
사귀어 주시겠어요?"
"......미안하지만 싫어. 그렇게 나의 마음을 갖고 논 너에게 응답할 이유가 없다..."
"후훗. 그러면 왜 치하야 짱이랑 헤어지셨나요?"
"!!?"
말을 마친 하루카는 프로듀서가 뒤짚어 쓴 이불을 벗기고 프로듀서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했다
"읍읍읍읍읍읍!!.......하아하아....."
"어때요. 흥분하시지 않았나요?"
"이.....이럴 수가.....치하야 짱과 사귀면서도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기분이야. 키스하면서 느껴지는 하루카의 가슴....여성 그 자체...
뭐라 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야"
"후후후훗.. 당연하죠...저는 치하야 짱과 다른 완벽한 여자아이에요. 자신이 게이인지 아닌지도 혼동스러워하는 프로듀서 씨를 저만이 만족시킬 수 있다고요"
하루카는 뒤를 이어서 스킨쉽을 계속해나갔다.
"하..하지만!. 나에겐 토우마가.....!"
"또 그런 소리를....토우마 씨는 이제 남성취향이 아니게 됬어요. 프로듀서 씨를 만나러 오지 않는답니다. 게다가 프로듀서 씨는 아직도 남자가 좋아요?"
"......아니. 치하야랑 지내면서 흔들렸던 변덕이었을뿐이야. 확실히 말해서 나는 여자가 좋다. 나는 내가 게이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하루카와 키스하고 나서 알았어. 나는 이성애다. 여자가 좋아.
그리고......이런 감정을 알게 해준 하루카와 함께 라면 편안해질 거 같애..."
"그렇죠?....후후훗...자. 다시 한번 키스를...." ////
......................라는 것이 저의 이야기에요 ///
하루카는 얼굴을 붉히면서 346아이돌들에게 긴 이야기를 끝냈다
유카리: 우아아아.......
미오: 어...엄청나네!. 과연 765의 약삭 빠른 아이돌!
미호: 듣기만 해도 두근거려요!
안즈: 하지만 까놓고 말하면 그냥 아줌마들이 아침마다 보는 막장 드라마.........
아카네: 하지만 정말 두근거리는 애기네요...!. 엄청나네요!. 그래서 어떻게 되셨나요
하루카: 하하하...이렇게 다들 좋아하실 줄이야. 그래서 저와 프로듀서는 사귀기로...
쿵!!!쿵!!
??: 나와라! 하루카!. 나와라!. 여기 있는 거 다 알아!
누군가가 346아이돌들이 모인 비밀 모임 방을 발로 차고 있었다
-----------------------------------------------------------------------------------
1. 발로 차고 있는 아이돌들은 누구인가
(여러명 가능/단 아요이와 치에리는 불가능. 이유는 맡을 역할이 있기 때문)
+1과 +2가 제시/ 스토리는 두 명의 의견을 종합하거나 선택
2. 그들은 이 방에 들어와서 무엇을 할것인지 다음 스토리를 전개하시오
+3부터 누구든지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애기하세요
========================================================================================================
어...밀리마스 아이돌은 제가 역량부족이라서 본가 13아이돌 외에는 쓸 자신이 없습니다
미키: 유키호가 땅굴을 너무 파고 있어. 말려야한다고 생각해
마코토: 유...유키호!. 이제 그만 진정해. 땅굴을 또 팠다고!
유키호: 아.....아?. 나 또 굴을 파버렸어..........자칫 잘못하면 이 건물의 기둥을 무너트릴뻔했어................
미키는 그때 실수했다고 생각하노. 왜냐면 유키호가 아무리 땅굴을 잘 파도 건물을 무너트릴 정도로 팔 수 있을리 없잖아....?........이오리랑 하루카를 말려야 했는데.......
이오리: 이 약삭 빠른 여자!!!!!
둘이 서로를 떠밀다가 하루카가 벽에 처박힌다..
하루카: 아야야야.....어...어라?.. 벽 뒤의 빈상자뒤에 빨간 스위치가............폭탄 스위치 같은데....!
내 손이 스위치를 누르고 있어??
??: 어머나.어머나.....그걸 발견해버렸네요. 아기 고양이들.,,,,,,,,,,,,,,,,
린: 치히로 씨!
치히로: 765 여러분이 온다고 해서 차라도 대접을 하려 했는데 그 사이에 서로 싸우면서 특급 비밀 스위치를 눌러버리다니...............!
마코토: 죄.,..죄송합니다! 그 수상한 스위치는 뭐죠?
치히로: 후후후.. 별거 아니에요. 제가 저를 귀찮게 하는 회사 몇분을 위협하기 위해서 건물 한 층에서 자그만한 지진이 일어나게 하는 장치를 설치했을뿐......................
유키호: 지...................지지..지진!:?. 무서워............!
치히로: 걱정마세요................진도 2~3의 아주 약한 지진이니까요. 이 건물은 진도6에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어...........어라?
이오리:: 이 방의 기둥이 붕괴되고 있어........!
치히로: 어째서!?. 이상하네요......
미오: 모두들 밖으로 나가!!!! 린. 애들을 데리고 나가줘!
-그 무렵 346 건물 안으로 잡입한 765조-
치하야: 하루카한테 프로듀서를 뺏길 줄이야..........하루카를 만나러 왔어......교활하긴!!
아즈사: 어머나. 어머나....나도 같은 목적으로 왔는데....
히비키: 자신도 왔다고!
코토리: 이런 재미있는 것을 저 코토리가 못 보고 지나갈리가 없죠
리츠코. 타카네. 아즈사. 치하야. 코토리 등등 765의 대부분의 아이돌이 건물에 잡입해 있었다.
리츠코: 어라?.. 건물이 흔들리는데..?
히비키: 빨...빨리 나가!.. 햄죠가 건물이 무너진다고 했어!
타카네: 기이한.....................
-5달 후-
앵커: 5월 30일. 무너진 346 빌딩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건물 붕괴 원인은 건물 설립때부터 기자재를 몰래 빼돌리고 허위 장부를 작성해서 진도 2도 견딜 수 없는 건물을 만들어 놓고 6도 견딜 수 없다고 거짓 보고서를 조작한 치히로 씨에 대해서 ...............
행인 A: 그 건물에 있던 765 아이돌과 346 아이돌이 모두 깔려 죽었다고 합니다...
행인B: 한 명만 빼고..............
야요아: ......................왜 이렇게 된 건가에요!!!!!!!!!!!!!!
야요이엘: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저희 둘이 이야기의 리셋을 맡은 거에요!
치에리엘: 저희 둘이 야요이엘. 치에리엘...불리면서 천사라고 불리니까 저희를 천사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서 저희의 존재가 탄생한 거 같에요
어쩐지......허리에서 날개가 돋아났어요
야요이엘: 지상의 저 야요이랑 치에리 씨는 저희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거에요!. 저희들은 그냥 야요이와 치에리의 모습을 한 천사로 시스템에 개입해서 리셋이나 하는 천사들인 거에요!
치에리엘: 그..그럼 리셋을 하는 거에요!!!. 어느 세계일지는 저희도모르는 거에요
---------------------------------------------------------------------------------------------------------
??: 여긴 어디지........?. 어느 시대...?
나는 누구!?
>>>+1/ 시대를 지정하시;오
>>>>=2/ 장소를 지정하시오
>>>>+3~+6/말하는 아이돌을 지정하시오
하루카는 우주선 가장 깊숙한 은밀한 장소로 향한다. 그곳은 하루 각하가 총애하는 미녀. 우즈키가 있는 곳이었다 .
하루카: 우즈키. 잘 지냈어?
우즈키: 하루 각하......! 하루 각하!!. 보고 싶었습니다!!
우즈키는 하루카에게 매달리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을 풀어내고 있다
우즈키: 하루각하께서 은하계를 정복하느라 바쁘셔서 저를 찾아오시지 않으니 저를 잊어버린 줄 알았어요!
하루카: 그럴리가. 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다. 나의 컨셉. 평범을 그대로 이어받은 346 아이돌은 너 밖에 없지 않은가..
우즈키: 그때가 생각나네요. 346 프로덕션이 붕괴하던 날.....각하는 저를 보고 운명을 느끼셨다고 하셨죠.... 사실은 저도 그랬어요.........우린 어쩜 이렇게 닯을 수가...
하루카: 당연하지. 우리 프로필부터 보거라
아마미 하루카
나이 17 키 158cm 몸무게 46kg
B-W-H 83-56-82
생일 4월 3일 양자리
혈액형 O형 잘쓰는 손 오른쪽
출신지 765프로덕션
취미 과자만들기, 노래방, 긴 통화
시마무라 우즈키
나이 17 키 159cm 몸무게 45kg
B-W-H 83-59-87
생일 4월 24일 양자리
혈액형 O형 잘 쓰는 손 오른쪽
출신지 도쿄
취미 친구와 긴 통화
하루카: 어떻게 봐도 제작진이 만들 캐릭터가 없어서 적당히 수치만 바꾸고 나의 데이터를 너에게 입력한 것이 뻔해보이지 않느냐?"
우즈키: 하지만 그덕에 각하와 저는 운명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고통스러웠어요. 어디를 가나 평범. 무개성 소녀로 놀리면서 다른 개성 많은 이들에게 눌려지내는 것이.......하지만 각하를 만난 순간 알았습니다. 저의 무개성은 축복이라고!... 개성이라곤 리본이랑 넘어지는 것 밖에 없는 각하와 저는 최고의 인연이라고..........!!
하루카: 슬퍼하지말거라. 우즈키.......더 이상 무개성은 관심 밖의 여인들이 아니야..........무개성으로 시달리던 우리가 모든 은하계를 정복하고 여왕이 된다. 그리고 우즈키,. 너는 내가 총애하는 애첩이 되겠지...............
우즈키: 그리고 우리 둘이서 모든 개성 많은 아이돌을 평범 속성으로 개조하는 거에요!!!!!!!!!..................저희는 더 이상 고통받지 않습니다!. 백합의 힘으로 우주를 정복하는 거에요!
하루카: 너의 소원을 들어주지. 저 가증스러운 무진합체 키사라기만 쓰러트리면 우주의 여왕은 나다.
우즈키: 각하. 사랑해요! 사랑해요!
출전전에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두 백합 커플. 그리고 결전의 시간이 왔다
치하야: 사악한 리본. 오늘 너의 제삿날이다!.
하루카: 잘도 지껄이는 군. 72. 너를 제거해서 이 우주에서 72라는 숫자의 개념 자체를 삭제시켜주겠어!!
격전!. 하루슈타인과 키사라기가 충돌한다
>>>>>>>하루카의 턴/. 무엇을 할까?
하루카의 HP: 3
1. 가슴에서 리본 미사일을 발사한다(직접적 공격)
2. 자신의 일그러진 미소를 담은 화면을 키사라기 조종석으로 송신한다(정신형 공격)
3. 방어한다
>>>>>>>>>>>>>>치하야의 턴/ 무엇을 할꺼?
치하야의 HP: 3
1.. 침대와 같은 일자형의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레슬링으로 공격한다(직접적 공격)
2.. 리본을 뗀 하루카를 아무도 인식하지 못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조종석으로 송신한다(정신형 공격)
3. 방어한다
----------------------------------------------------------------------------------------------------
상성이 존재합니다 방어 상태의 선택지를 고를 시 직접적 공격을 막아내서 적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그러나 방어 선택지는 정신형 공격에게 집니다.
정신형 공격을 고를 시 상대가 직접적 공격을 선택할 경우 집니다
상대를 이길 경우 hp에 1씩 데미지를 주고 hp가 0이 되면 로봇이 폭발합니다
앵커들은 하루카나 치하야 중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서 주사위를 던지세요
ex/ 하루카/ 주사위 : 50
ex/ 치하야/ 주사위: 10
1~35까지는 직접적 공격을 하고
36~70은 정신형 공격
71~91은 방어입니다
92이상이 나올 경우 선택지와 상관없이 무조건 이깁니다
우즈키: 용서 못해요! 72!!!
튕~
우즈키: 이..........이럴 수가.. 가슴에 레이저빔을 쐈는데 튕겨져 나갔어!!???
치하야: ..............그래. 이것이 바로 하루슈타인 로봇과 군단에 밀리던 형세를 역전시키던 초강력 로봇
키사라기의 힘의 정체다.
나의 가슴은 면적은 너무나 평범해서 그 평평한 강도는 우주 제일이야!.. 나를 모델로 만들어진 키사라기는 그 어떤 공격도 가슴을 향해서 쏘면 튕겨내지!
그 오리지널인 나의 가슴이 너의 레이저를 튕겨내는 것도 당연 지사!!
우즈키: 그...그러면....쏜 레이저빔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쿨럭............치하야의 가슴이 튕겨낸 레이저빔에 맞아 죽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네. 헤헤.....
치하야: 하루카.. 정신차려........하루카!!.. 하루카가 숨을 안 쉬어!!. 하루카!!!!!!!!!!!
하루각하는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다
우즈키: 아니야.......아...아니야!. 이건 내가 그런 게 아니야!!....그래..그래!
이건 전부 다 레이저도 튕겨낼 정도의 평평한 가슴인 치하야 씨, 잘못이야!
이건 함정이라고!!!. 모두 치하야 씨의 72 슴가가 쏘아올린 레이저...........
우으으, 그래요. 원래는 아이돌 활동도 잘 되면서 수입이 많아져서 매일 돼지고기를 넣은 숙주나물 축제를 할 정도로 우리 집은
풍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날..........
린: 안녕. 야요이
야요이: 웃으~! 린 씨!. 안녕하세요!
(강조하지만 여기 세계관은 765와 346이 합쳐진 세계관/모바마스처럼 본가/분가 아이돌 카드를 모두 뽑을 수 있는 그런 곳)
린: 그건 그렇고 P마켓에서 요새 세일하는 물건 있어?. 히비키 씨가 어제 P마켓에서 산 목도리를 추천해주던데
야요이" P마켓요~~???.
린: 응. 거기서 산 프로듀서 씨의 안경을 추천해. 안경을 쓰고 밤중에 플레이하면 제격이야
야요이: 플,,,플레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하...하지만 프로듀서 씨의 안경은 저도 사보고 싶어요!
카렌: 헤에에. 야요이 씨는 아직 이용해본 적이 없나보구나. 우리들이 안내해줄게
둘은 야요이를 회사 빌딩의 가장 깊숙한 지하로 안내한다
야요이: 와아....이렇게 비밀문이 3개에다가. 암호까지.....엄청난 곳이네요
카렌: 그거야 극비리 운영하는 곳이니까. 자. P마켓에 온 걸 환영할게
사치코: 히아~, 귀여운 저를 위한 레어 아이템이네요. 프로듀서 씨의 이쑤씨개. 3000엔...으으,,조금 가격이 올랐네요
나나: 자자~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에요!. 프로듀서 씨가 갓 마시고 남은 음료수!. 50% 세일로 드립니다!
아이코: 프로듀서 씨의 집에서 몰래 도촬한 사진이에요~20% 세일!
야요이: 웃으~!!. 왠지 세일이라는 말에 몸이 저절로 움직여서 사버린 거에요!
이렇게 아무도 몰래 운영하는 P마켓에서 다들 물건을 사거나 팔거나 하는 거에요~!. 야요이도 그 매력애 빠져서 벗어날 수 없는 거에요!
치히로: 하아...어쩔까요. 저렇게 프로듀서 씨의 양말을 품에 안고 부들부들 떠는 야요이 씨가 귀여워서 도저히 뺏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돈은 받아야겠고........아! 좋은 생각이 있어요!
치히로의; 얼굴이 흑빛으로 물든다. 좋은 생각이 있나보다
치히로: 게임해보시지 않겠어요?
야요이: 네엣!?
치히로 씨가 그러시길 게임 몇판만 해서 이기면 돈을 갚는 것은 물론이고 돈을 엄청나게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뭔가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버는 건 도둑질 같아서 거절했지만
치히로: 괜찮아요. 야요이 짱. 게임도 직업이에요. 여러 대회에 입상해서 상을 타서 그것으로 돈을 버는 프로게이머나 카지노의
딜러들도 인정받는 직업이라구요?.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게다가.........돈 갚을 길이 없잖아요?. 돈 갚을래요?
야요이: 우우.......
그렇게 말하시던 치히로 씨는 제 눈을 가리고 저를 알 수 없는 곳으로 데려가셨어요........
------------------------------------------------------------------------------------------------------------------------
앞으로 야요이가 할 게임을 소개하세요. 앵커가 룰 및 규칙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수정 및 보완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1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멍멍멍!
치히로: 잘 물어왔어.................물어본 돈다발 맛은 어때?
P: 멍멍!(좋아요!)
치히로: 후훗......역시 모든 건 돈이면 되는 거였어. 후후후후훗..................
린: ...................................
마유: ..................................................
둘이서 프로듀서의 집에 달린 도청기로 모든 사항을 듣고 있다
마유: 견딜 수가 없네요.......사랑하는 사람이 저렇게 조교당하는 것을 보니...................
린:. 나....나도 조교시킬 거야!..............
마유: 린 짱...........
린: 왜왜..왜!?
마유: 저. NTR을 배워볼까 해요........................치히로 씨한테서 프로듀서 씨를 되찾겠어요!
린: 좋은 생각이야................
마유: 하지만 누구에게 배우는 게 좋을까요?. 말해주실 분?
우즈키: 저요!!!
어느덧 346의 다른 아이돌들도 모여서 참가하는 모임이 되버렸다
우즈키: 765프로덕션에서 NTR을 하신 분이 있다던데 강사로 초청해보는 건?
린: 어떤 분이지?
우즈키: 그러니까......................
>>>+1/ 초청할 765의 아이돌을 고르세요 (본가 13명 중에서)
>>>>+2~+4까지 각자/ +1에서 지정한 그녀가 어떤 방식으로 누구에게 NTR을 했는가를 적으시오
(기본적으로 자아를 파괴한다. 의존가능한 대상을 없앤다. 큰 곤경에 빠트린다. 도와준다.)
(이미 346에는 한 분, 계시군요.)
린: 승낙
............
하루카: 안녕하세요! 346 여러분. 아마미 하루카에요~!. 특기는 쿠키 구우기. 사랑을 꿈꾸는 평범한 소녀에요!
안즈: 우아아........
우즈키: 동질감,,,,,
하루카: 다들 반응이 왜 그래!?
안즈: 아니. 그러니까...소개 멘트가 너무 어디에서나 나오는 연애인들 같아서 말이지. 게다가 너무 무난하고
평범한 연애인의 소개 멘트야. 뭔가 트집 잡고 싶어도 트집 잡을 게 없어..
린: 너무 개성이 없는 한물간 멘트라고 해야하나...
하루카: 누가 나보고 개성 없는 평범한 리본이래!
쿄코: 아무도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답니다. 일단 NTR 수업을 약속대로....
하루카: 어흠..그렇지!. 난 그걸 위해서 왔으니까...
하지만.......수업이라고 해도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나의 경험담을 그냥 이야기하는 걸로 충분하려나?
(다들 끄덕)
하루카: 그것은 몇 달전의 이야기..........
---------------------------------------------------------------------
토우마: 거기 프로듀서.....
P: 이....이러지마..토우마...우린 이래선 안 되...
토우마: 안되긴 뭐가 안돼....너도 나한테 끌리고 있잖아...?.
P: 나,....나는! 여자애가 더 좋다고...!. 게이가 아냐!. 어젯밤에도 19금 비디오를 보고 쐇다고!!
토우마: 오해를 하고 있어....딱히 이성애자라고 잘생긴 남성에게 매력을 전혀 못 느끼는 건 아니잖아?
너는 남자라고 해서 내가 좋아지는 게 아니야....
P: 그...그럼?
토우마: 내가 바로 토우마이기 때문에 너는 내가 좋아지는 거지
P: !!? (심쿵)
저는 그 장면을 보아버렸습니다....여느 때처럼 프로듀서 씨의 집에 몰래 도청기를 설치하러 가던 길에....
하루카: (거짓말이야..이건 거짓말이야!!)
소리가 나지 않게 저는 입을 막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토우마: 그럼 시작하자....
P: 우오오오오오오!!!?
하루카: 안 돼!!!!!!!!
"즈큐우우우우우우우우웅웅웅!!"
그래요. 둘은 키스를 해버린 거였습니다......너무해. 프로듀서 씨의 퍼스트 키스..내가 먼저 먹고 싶었는데..
그렇게 저는 집에 돌아와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건 뭐가 잘못됬어.....바로 잡아야해.....!...
잠깐 정말 프로듀서 씨가 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냐. 적어도 1년 간 내가 도청기로 감시한 바에 의하면
이성애자...
바로 잡을 수 있어!. 하지만...매력이 없는 나로서는 불가능해...,
그래..그러면 되겠어!"
그리고 그날 밤. 저는 치하야 짱의 집으로 갔습니다
하루카: 아하하..치하야 짱. 안녕!. 별거 아냐. 다름이 아니라...
치하야: 응?
하루카: 프로듀서 씨가 토우마 씨랑 키스를 했어........
치하야: 무어어우우뭐어어어어어어어어!!!?
저는 그 날 밤 본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치하야: 안돼...이러다간 프로듀서 씨를 빼앗겨버려..!!. 프로듀서가 게이라니!. 믿을 수 없어!
하루카: 걱정마. 치하야 짱. 나에겐 생각이 있어.
치하야: 뭔데?
하루카: 방법은 간단해...뺏긴 걸 되찾는 법. 그대로 뺏으면 되는 거야.
치하야: 뭐!!?!!
하루카: 쉿. 소리가 커
치하야: 하.하지만!. 뭐 매혹적인 방법이긴 하지만 프로듀서 씨는 토우마 씨랑 사귀고 있는게 분명해. 그걸 어떻게 뺏어!?
게다가 프로듀서 씨는 게이라고!. 내가 동성애자에 대해서 공부했는데 동성애자는 태어날때부터 성적 기호가 한 쪽으로
정해져있어서 바꾸는 게 불가능하데...
하루카: 쯧쯧....치하야 짱. 오해하고 있어.
치하야: ?
하루카: 누가 프로듀서 씨가 태어날때부터 동성애자라고 그랬어?. 생물학적 요인 외의 원인으로 자라나면서 동성애자가 되는 경우도 있어
게다가 동성애자라고 이성애를 못하는 건 아냐!
치하야: 동성애자는 동성애 밖에 못하는 거 아니였어?
하루카: 아니야. 치하야 짱. 이성애니 동성애니 하는 건 그냥 성적 기호가 이성애나 동성애 쪽으로 좀 더 끌린다는 거지 다른 연애에 대한 감정이 전혀 없고 전혀 할 수 없다는 뜻도 아니야. 그런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그저 다른 한 쪽이 더 끌린다는 것일뿐.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성애나 동성애 선호 감정에 대한 비율이 7:3이나 6:4. 이런 느낌이려나
치하야: 하지만 프로듀서 씨는 남자 취향인 게......
하루카: 아니야. 아니야! 치하야 짱. 프로듀서 씨는 남자 쪽 취향으로 확실히 넘어간 게 아냐.
오히려 프로듀서 씨는 이성애쪽이 더 가까워. 비율로 보면 프로듀서 씨는 6대 4나 7대 3정도로 이성애쪽이야!.
내가 1년간 프로듀서 씨의 컴퓨터와 침대 속 잡지. 그리고 휴지통에 버려진 휴지수를 보건데 확실해!
치하야: 그렇다면 어째서 토우마 씨에게...
하루카: 토우마 씨가 매력으로 흘렸겠지. 그래서 이성애자지만 가슴 속에 남아 있는 20%~30%의 게이에 대한 욕망이 끓어 올라 버린 걸 꺼야....
치하야: 그런 걸까나...
치하야: 하지만 어째서 경쟁자인 하루카가 나에게 양보를 하려는 거지?
하루카: 난 매력이 없어...........하지만 토우마 씨한테 게이 쪽으로 빠져드는 지금이라면 치하야 쪽이 더 매력이 있을 거야
치하야: 내가 남자 같다는 소리?.
하루카: 아하하. 그럴리가. 치하야 쪽이 나보다 더 매력이 있다는 것일뿐!
치하야: 신경 쓰이지만 넘어가줄게. 서포트해줘
다음 날...
P: (어젯밤은 두근두근이였어...우히히)
치하야: 프로듀서. 일은 다 끝나셨나요?
P: 어. 그래. 코토리 씨도. 리츠코 씨도 모두 집으로 갔네. 우리 둘뿐이구만. 너도 어서 퇴근해
치하야: 프로듀서..........
치하야가 프로듀서에게 안겨온다
P: 이...이러지마!. 치하야!. 너는 아이돌인데...
치하야: 후후. 그런 거는 신경쓰지 마세요...자. 제 몸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P: !!?. 아니 이 느낌은....
(가슴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빨래판의 느낌!!!!!!!!. 이렇게까지 여성이 가슴이 없을 수가!
아니..아니야. 오히려 기분이 더 좋아....이 빨래판 같은 가슴은.....남성의 가슴...그것
어제 토우마 씨가 포옹해주었을 때의 그 가슴 그대로야!. 아..기분 좋아..
남성과 같은 포근함의 가슴...안심의 가슴...에이스 침대...)
치하야: (후후훗. 프로듀서 씨가 저의 여성의 매력에 빠져서.....이대로 게이력을 없애는 거에요!)
---그 시간 지하주차장
토우마: 프로듀서 녀석. 같이 만나서 밀회하기로 해놓고 왜 안와,,
하루카: 프로듀서 씨를 기다리시나요?. 하지만 오시지 않을 거에요.
토우마: 너...너는 765의 아마미 하루카!. 어떻게 그와 나의 관계를 알고 있지!?
하루카: 너무 놀라지 마세요. 저도 우연히 안 거고 누군가에게 발설하지는 않을테니까요...그것보다
토우마: !!?
(안기고 있어?)
하루카: 저는 처음 본 순간 토우마 씨에게 빠져버렸답니다..사랑해요. 토우마 씨...사귀어 주세요..
토우마: 무...무슨!. 난 게이라고!. 프로듀서가 좋아!. 그래서 너 같은 여성과 사귀지 않아...!
하루카: 후후...무슨 어린애 같은 소리를 하시나요. 토우마 씨는 게이가 아니에요..
토우마: 아..아냐. 나는 게이라고!. 저번 달에도 게이 클럽에 가서 놀다왔다!!
하루카: 또 그렇게 자신의 마음에 거짓말을...
토우마: (!!?. 하루카가 토우마의 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갖다 댄다)
하루카: 어떠신가요?
토우마: (!!. 이.,..이것은 여고생의 생가슴!. 부드럽고 둥근 이 아름다운 감촉...아...)
하루카: 전 알고 있어요. 토우마 씨가 게이의 길로 빠져버린 것을...
토우마: !?
하루카: 토우마 씨는 어렸을 때 어머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다고 들었어요. 엄하기만 한 부모님.
껴안아주지도 놀아주지도 않고 공부와 출세를 애기하는 부모님.
사랑받지 못한 토우마 씨는 부모님의 사랑이 그리운 나머지 게이로
행세하면서 받지 못한 어머님의 사랑이 나에게는
필요 없다는 식으로 회피하려 한 거에요
토우마: 나의 비밀을 어떻게.....
하루카: 후후. 그런거는 신경쓰지 마시고 빠지시도록 하세요..
토우마: (부드러운 가슴...어...어머님......어머니......_)
하루카: 어머. 그렇게 날뛰더니 제 가슴속에 머리를 푹 숙이고 조용해지셨네요.
봐요. 이것이 토우마 씨의 진심. 호호호홋...
그렇게 치하야씨가 프로듀서 씨와 만나면서 아무도 몰래 사귀게 되고 프로듀서 씨도 제가 토우마 씨와 만나는 바람에
만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토우마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었죠.
내용에서도 죽었다는 애기가 없고 그저 사랑을 받지 못했다고 적었으니까요
치하야: 프로듀서 씨. 좋아해요.....
P: .....
"프로듀서 씨...?"
(이건 뭔가 아니야..내가 생각했던 거랑 달라...)
"또 토우마 씨를 생각하세요?. 후훗. 말했잖아요. 프로듀서 씨는 이제 더 이상 게이가 아니라고.
저와 같은 여자를 끌어안고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성애자라고..."
"그 말이 맞아. 치하야. 난 게이가 아냐. 그냥 가끔 BL잡지를 흥미위주로 보지만 완벽히 여자가 더 좋은 이성애자지.."
"후후. 그렇잖아요"
(계획대로야)
"하지만. 치하야. 너는 아니야"
"!?"
"분명 너를 만나면서 나의 게이력은 점차 없어져갔어. 그리고 너를 껴안을때마다 편안함을 느꼈지.
너의 가슴에서 뭐라할 수 없는 편안함을 느꼈어.
하지만 너의 가슴에서 느껴오는 편안함은 그저 남성과 똑같은 가슴이기에 오는 편안함뿐이다!!!!"
"!!!?"
"너를 껴안을때 너의 머리카락에서. 너의 몸에서 나는 여성의 향기는 나를 이성애자로 각성시켰다.
하지만 너의 가슴을 껴안을때마다 남성의 가슴에서 느끼는 그 기분 때문에 다시 동성애자로 돌아가버린다고!!"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큿!"
"나는 결심했어. 너와 헤어지기로!"
"너무해요!. 제 가슴이 작아서인가요!. 어째서!. 어째서!!!!!!!!!!!!!!!!!"
"그것도 그렇지만 그것은 진정한 이유가 아니야.
"?"
"너와 사귈때마다 동성애와 이성애의 감정이 동시에 몰려와서 어쩔 수가 없어.
너의 몸은 완전히 여자지만 가슴만큼은 남자다!!!. 너와 사귀면 나의 진정한 감정이 게이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
그리고 너의 가슴은 작은 게 아니라. 아예 없어! 빈유가 아닌 무유. 그 자체야!!"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는 치하야의 집에서 뛰쳐나와서 거리를 헤매고 다녔다
"토우마!. 토우마!. 어딨는 거냐!!?. 더 이상 흔들리고 싶지 않아!. 내가 게이인지 아닌지 도저히 모르겠어!"
"너를 만나면 그 기분의 느낌을 알 수 있을터!. 너를 만나고 있으면 내가 게이라는 기분을 확실히 알 수 있었어!
만나줘! 나를!. 그리고 나를 껴안아서 위로해줘!. 좋아해! 토우마!!!"
그때 프로듀서는 거리에서 목격하고 만다.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을...
토우마가 자신의 아이돌인 하루카와 서로 손을 잡고 정답게 길을 걸어가는 것을...
그리고 그 둘이 작별 인사를 하면서 헤어지는 것을 말이다.
토우마와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하루카와 프로듀서의 눈이 시선을 교환한다
"어째서냐!!. 하루카!!!
어째서 네가! 토우마랑!!. 하루카!!"
"프로듀서 씨......"
"으아아아아아!!!!!!"
프로듀서는 울부짖으면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흑흑흑......하루카가....토우마를......나의 토우마를 빼앗아 갔어...."
흑흑흑흑흑....배신당했어. 그것도 나의 아이돌한테...흑흑흑흑"
프로듀서는 집에서 이불을 뒤짚어 쓰고 소리를 죽이며 울고 있다.
"프로듀서 씨"
"문이 잠겨 있을텐데 어떻게 들어왔지!?. 보안 장치는?"
"에이. 그거야 열쇠가 있어서 들어왔고 보완 장치 따위는 1년씩이나 프로듀서 집을 몰래 방문한
저에게는 일도 아니지요"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지만 돌아가. 너 따위 보고 싶지 않아"
"프로듀서 씨...."
하루카는 엎드려서 이불을 뒤짚어 쓴 프로듀서를 향해 기어갔다.
"정말 혼자 있고 싶으세요?. 저한테 물어봐야할 것이 많이 있지 않나요?"
"하루카....너는 어째서 토우마랑 사귀고 있지?. 그것도 비밀로 숨기고. 토우마는 나의 연인일텐데..."
"프로듀서 씨도 저희에게 치하야랑 사귀는 걸 숨기고 있었잖아요?"
"....그렇다고는 해도 어째서 토우마와 사귀는..."
"프로듀서 씨를 고치기 위해서..."
"??"
"저는 프로듀서 씨가 토우마랑 사귀는 것을 목격했어요. 하지만 제가 토우마 씨에게 빠져드는 프로듀서 씨를 돌려놓기에는 무리라고 생각했지요"
이미 프로듀서 씨는 남성에게 빠져있으니. 여자로서의 매력도 어중간하고 남자도 아닌 제가 프로듀서를 사로잡는 건 무리
하지만 치하야라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어요
치하야 짱은 매력 있고 예쁜 여자애지만 그 빈유라는 점이 여성다움을 깍아먹죠. 하지만 남성에게 빠져있는 프로듀서 씨의 상태라면
오히려 호기라고 생각했어요"
"......."
"결과는 대성공. 치하야의 무유는 프로듀서 씨에게 남성의 매력을 생각나게 해서 플러스가 되었죠. 아마 치하야 짱이 아닌 다른 여자애라면
남성에게 빠져있는 프로듀서 씨가 거부감을 느끼고 만나지도 못했을 거에요.
저는 저대로 토우마에게 접근해서 토우마가 프로듀서를 만나지 못하도록 했어요. 그 결과 프로듀서는 치하야를 사귀면서 점점 게이력을 상실하기 시작했죠"
"그 말은 맞아. 나는 확실히 치하야를 사귀면서 토우마와 사귀면서 느꼈던 남자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잊기 시작했고 여성에게 빠지는 옛날로 돌아왔지
하지만 치하야는 나에게 만족감을 주지 않았어. 사귀면서 사귈수록 공허해지는..."
"그거야 당연하죠. 프로듀서 씨는 점점 이성애 쪽으로 돌아오는데 남자를 생각나게 하는 무유를 가진 치하야 짱이 프로듀서 씨를 만족시킬 수는 없잖아요?
만약 프로듀서 씨가 보통의 이성애자라면 가슴이 아닌 다른 부분만으로도 만족해서 결혼에 골인하는 시나리오지만....
아직 토우마 씨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조금은 남아있어서 완전한 이성애자가 아닌 프로듀서 씨에게 치하야의 가슴은 혼란을 주게 할뿐이에요"
"그래서 헤어졌다........너는 토우마랑 어쩔 거지?"
"저도 헤어졌어요."
"!!?"
"사실은 이제 슬슬 헤어질 생각이었어요. 토우마 씨를 진심으로 좋아한 게 아니였으니까요. 게다가 토우마 씨는 여성 팬이 많아서 저 말고도 좋은 여자를 만나실 수
있겠죠.
저번 주에 다른 여성을 소개시켜드리고 오늘 데이트를 마지막으로 깨끗히 헤어지기로 했어요. 이제 토우마 씨와 저는 남남"
".....약삭 빠른 녀석. 그러면 나한테 왜 왔어?"
"그거야..당연하잖아요. 프로듀서 씨를 좋아하니까..."
"!!?"
"모든 계획은 프로듀서 씨가 토우마 씨를 벗어나서 보통 이성애자로 돌아오게 하고 그런 프로듀서 씨에게 고백하는 것을 위한 발판. 저는 이 정도로 프로듀서 씨를 좋아해요
사귀어 주시겠어요?"
"......미안하지만 싫어. 그렇게 나의 마음을 갖고 논 너에게 응답할 이유가 없다..."
"후훗. 그러면 왜 치하야 짱이랑 헤어지셨나요?"
"!!?"
말을 마친 하루카는 프로듀서가 뒤짚어 쓴 이불을 벗기고 프로듀서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했다
"읍읍읍읍읍읍!!.......하아하아....."
"어때요. 흥분하시지 않았나요?"
"이.....이럴 수가.....치하야 짱과 사귀면서도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기분이야. 키스하면서 느껴지는 하루카의 가슴....여성 그 자체...
뭐라 할 수 없는 그런 기분이야"
"후후후훗.. 당연하죠...저는 치하야 짱과 다른 완벽한 여자아이에요. 자신이 게이인지 아닌지도 혼동스러워하는 프로듀서 씨를 저만이 만족시킬 수 있다고요"
하루카는 뒤를 이어서 스킨쉽을 계속해나갔다.
"하..하지만!. 나에겐 토우마가.....!"
"또 그런 소리를....토우마 씨는 이제 남성취향이 아니게 됬어요. 프로듀서 씨를 만나러 오지 않는답니다. 게다가 프로듀서 씨는 아직도 남자가 좋아요?"
"......아니. 치하야랑 지내면서 흔들렸던 변덕이었을뿐이야. 확실히 말해서 나는 여자가 좋다. 나는 내가 게이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었는데
하루카와 키스하고 나서 알았어. 나는 이성애다. 여자가 좋아.
그리고......이런 감정을 알게 해준 하루카와 함께 라면 편안해질 거 같애..."
"그렇죠?....후후훗...자. 다시 한번 키스를...." ////
......................라는 것이 저의 이야기에요 ///
하루카는 얼굴을 붉히면서 346아이돌들에게 긴 이야기를 끝냈다
유카리: 우아아아.......
미오: 어...엄청나네!. 과연 765의 약삭 빠른 아이돌!
미호: 듣기만 해도 두근거려요!
안즈: 하지만 까놓고 말하면 그냥 아줌마들이 아침마다 보는 막장 드라마.........
아카네: 하지만 정말 두근거리는 애기네요...!. 엄청나네요!. 그래서 어떻게 되셨나요
하루카: 하하하...이렇게 다들 좋아하실 줄이야. 그래서 저와 프로듀서는 사귀기로...
쿵!!!쿵!!
??: 나와라! 하루카!. 나와라!. 여기 있는 거 다 알아!
누군가가 346아이돌들이 모인 비밀 모임 방을 발로 차고 있었다
-----------------------------------------------------------------------------------
1. 발로 차고 있는 아이돌들은 누구인가
(여러명 가능/단 아요이와 치에리는 불가능. 이유는 맡을 역할이 있기 때문)
+1과 +2가 제시/ 스토리는 두 명의 의견을 종합하거나 선택
2. 그들은 이 방에 들어와서 무엇을 할것인지 다음 스토리를 전개하시오
+3부터 누구든지 상관없으니 자유롭게 애기하세요
========================================================================================================
어...밀리마스 아이돌은 제가 역량부족이라서 본가 13아이돌 외에는 쓸 자신이 없습니다
"협정 위반 이라고!, 하루카."
역시 막장은 이맛이죠!
?: 큿!
이제 대한민국 대법원에 구속 입건되는 765, 346을 볼수 있겠군요. 으헤헤..,..
이오리. 마코토. 유키호. 미키가 문을 박차고 들어온다.
"치사해. 하루카. 나도 프로듀서 씨를!!""
"미키적으로 이건 위험한거야!"
"으에엥. 프로듀서 씨가 저를 봐주지 않아!.저 같은 건 땅속에서나 묻혀있을게요!!"
당황한 유키호가 마구 굴을 파고 있고
이오리가 하루카와 대처한다.
"346까지 와서 뭐하나 싶어서 따라와서 들어보니 선수치기야?. 이오리도 용납 못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이오리 짱. 사랑은 선수를 치는 사람이 이기는 거리고!"
"약삭 빠르긴. 매일 프로듀서 앞에서 넘어지는 것도 팬티를 일부러 노출하는 거지?"
"글세에~~~~《@《《"
"용납 못 해. 여기서 결판을!!"
"받아들여주지. 미나세 재벌 따위는 하루각하가 쓰러트려주겠어!"
그때 건물전체에서 지지직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2. 위험하다. 건물이 무너지고 있어!!!
어째서 제껏이 기각된걸까요, 재미있었을텐데요. 쩝.
서로 얀데레끼리 칼부림을 해서 경찰이 나온 것 아니고
아청법이라니..딱히 로리캐릭이 등장한 것도 아니고 346.765모든 아이돌이 아청법과 관련지어서 몰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미키: 뭔가 데드엔딩을 방금 회피한 기분인거나노. 작가가 소재가 없어!. 건물추락으로 전부 죽이자!!!하고 결심한 걸 앵커들이 살려준거 같은 기분인거나노
이오리: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하루카...!!
하루카: 후후훗..
둘이 서로를 노려보고 있던 그녀들은
두명: 가만안둬!!!
서로 고함을 외치며 싸움을 시작했다.
이오리: 으으으. 그 하인 녀석은 내꺼야!!
날 위해 시종을 들어야한다고!!
헤헤거리면서 착한 척하는 도둑고양이!
하루카: 하아?. 프로듀서 씨는 너처럼 부모
덕 없으면 살지 못하는 여자의 것이 아냐!
여자들의 싸움답게 서로 손톱으로 목과 얼굴을 할키며 옷과 머리를 서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으윽!"
하루카가 잡아당기던 이오리의 드레스의 어깨부분이 찣어졌다.
하루카의 머리카락은 엉망이고 그녀의 리본 중 하나는 바닥으로 떨어져 마구 밣히고 있었다
안즈: 드라마라면 이 대목에서 시청률이 엄청 오르겠어,..(팝콘을 먹으며 구경 중)
우즈키: 그래요. 거기를 날려버리는 거에요!
꼴좋다. 라이트훅!
미오: 우즈키가 하루카를 만난후로 급격히 안되먹을 애로 타락하는 거 같애....
치에리: 어쩌죠?. 어떻게든 해야...
그 와중에도 유키호는 사태를 모르고 삽으로 굴을 파고 있었다. 캉!. 기둥을 치고 있는 모양이다
마코토와 미키는 둘의 싸움을 보며 허둥지둥 대고 있다.
미키: 말려야하는 거 나노!
ㅡㅡㅡㅡㅡㅡ선택ㅡㅡㅡㅡㅡㅡㅡ
미키는 어떻게 할까?
1. 마코토와 같이 둘을 말린다
2. 346아이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말린다
3. 그런것보다 땅굴을 파는 유키호를 말린다
마코토: 유...유키호!. 이제 그만 진정해. 땅굴을 또 팠다고!
유키호: 아.....아?. 나 또 굴을 파버렸어..........자칫 잘못하면 이 건물의 기둥을 무너트릴뻔했어................
미키는 그때 실수했다고 생각하노. 왜냐면 유키호가 아무리 땅굴을 잘 파도 건물을 무너트릴 정도로 팔 수 있을리 없잖아....?........이오리랑 하루카를 말려야 했는데.......
이오리: 이 약삭 빠른 여자!!!!!
둘이 서로를 떠밀다가 하루카가 벽에 처박힌다..
하루카: 아야야야.....어...어라?.. 벽 뒤의 빈상자뒤에 빨간 스위치가............폭탄 스위치 같은데....!
내 손이 스위치를 누르고 있어??
??: 어머나.어머나.....그걸 발견해버렸네요. 아기 고양이들.,,,,,,,,,,,,,,,,
린: 치히로 씨!
치히로: 765 여러분이 온다고 해서 차라도 대접을 하려 했는데 그 사이에 서로 싸우면서 특급 비밀 스위치를 눌러버리다니...............!
마코토: 죄.,..죄송합니다! 그 수상한 스위치는 뭐죠?
치히로: 후후후.. 별거 아니에요. 제가 저를 귀찮게 하는 회사 몇분을 위협하기 위해서 건물 한 층에서 자그만한 지진이 일어나게 하는 장치를 설치했을뿐......................
유키호: 지...................지지..지진!:?. 무서워............!
치히로: 걱정마세요................진도 2~3의 아주 약한 지진이니까요. 이 건물은 진도6에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어...........어라?
이오리:: 이 방의 기둥이 붕괴되고 있어........!
치히로: 어째서!?. 이상하네요......
미오: 모두들 밖으로 나가!!!! 린. 애들을 데리고 나가줘!
-그 무렵 346 건물 안으로 잡입한 765조-
치하야: 하루카한테 프로듀서를 뺏길 줄이야..........하루카를 만나러 왔어......교활하긴!!
아즈사: 어머나. 어머나....나도 같은 목적으로 왔는데....
히비키: 자신도 왔다고!
코토리: 이런 재미있는 것을 저 코토리가 못 보고 지나갈리가 없죠
리츠코. 타카네. 아즈사. 치하야. 코토리 등등 765의 대부분의 아이돌이 건물에 잡입해 있었다.
리츠코: 어라?.. 건물이 흔들리는데..?
히비키: 빨...빨리 나가!.. 햄죠가 건물이 무너진다고 했어!
타카네: 기이한.....................
-5달 후-
앵커: 5월 30일. 무너진 346 빌딩에 대한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건물 붕괴 원인은 건물 설립때부터 기자재를 몰래 빼돌리고 허위 장부를 작성해서 진도 2도 견딜 수 없는 건물을 만들어 놓고 6도 견딜 수 없다고 거짓 보고서를 조작한 치히로 씨에 대해서 ...............
행인 A: 그 건물에 있던 765 아이돌과 346 아이돌이 모두 깔려 죽었다고 합니다...
행인B: 한 명만 빼고..............
야요아: ......................왜 이렇게 된 건가에요!!!!!!!!!!!!!!
--------------------bad end---------------------
치에리엘: 안..안녕하세요인거에요!
야요이엘: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어쩐지 저희 둘이 이야기의 리셋을 맡은 거에요!
치에리엘: 저희 둘이 야요이엘. 치에리엘...불리면서 천사라고 불리니까 저희를 천사라고 부르는 사람들의 생각이 모여서 저희의 존재가 탄생한 거 같에요
어쩐지......허리에서 날개가 돋아났어요
야요이엘: 지상의 저 야요이랑 치에리 씨는 저희들과는 다른 존재라는 거에요!. 저희들은 그냥 야요이와 치에리의 모습을 한 천사로 시스템에 개입해서 리셋이나 하는 천사들인 거에요!
치에리엘: 그..그럼 리셋을 하는 거에요!!!. 어느 세계일지는 저희도모르는 거에요
---------------------------------------------------------------------------------------------------------
??: 여긴 어디지........?. 어느 시대...?
나는 누구!?
>>>+1/ 시대를 지정하시;오
>>>>=2/ 장소를 지정하시오
>>>>+3~+6/말하는 아이돌을 지정하시오
저항군의 씨앗 따위를 남겨놓을까 보냣!!
하루각하로 각성한 그녀는 자신을 추종하는 부하들을 모아서 은하제국을 성립하고 본격적으로 은하 정복에 나선다
강력하게 반항하던 346이 무너지고 거의 전우주의 패권을 손아귀에 넣은 하루카 앞에 저항군을 모아서 치하야가 나타난다
두 세력의 연합군은 최후 교전을 앞두고 있다..
세력 최강의 로봇인 하루슈타인을 사용하는 하루카
그에 대항하여 무진합체 키사라기를 이끌고 온 치하야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결전 2시간 전
하루카는 객실에서 무기를 점검하고 부하들에게 설교를 하고 있다. 그녀의 카리스마로 인해서 모든 부하들이 꼼짝을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이끄는 큐트 군단들은 저 더러운 쿨 타입 군단을 무너트려야 한다!
선거에서 매번 1위를 차지하는 도둑놈들. 쿨 군단. 우리손으로 분쇄!"
제국군 제2사령관 미쿠: 충성! 하루각하!
제국군 제3사령관 안즈: 하루각하를 따르면 주 7일중 6일 휴식을 보장한다고 하셨다!!
하루카: 1사령관인 치에리는 어디갔지?
참모 아베 나나: 각하의 승리를 기원하는 네잎클로버 미사일을 준비 중입니다.
하루카: 끝나는 대로 그녀에게 제 1군을 정비하라고 알려라.
하루카는 망토를 펄럭이며 그녀 특유의 썩소를 지으며 걸어갔다
사령관 미쿠: 과연 하루 각하... 저 썩소는 모든 아이돌들을 겁먹기 하기에 충분하지!
참모 나나: 저 힘으로 패션 타입들을 제압하고 우리가 우주의 왕에 오른 것이 아닙니까?
사령관 안즈: .................안즈는 자러갈래... 각하한테는 비밀이야...
하루카: 우즈키. 잘 지냈어?
우즈키: 하루 각하......! 하루 각하!!. 보고 싶었습니다!!
우즈키는 하루카에게 매달리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을 풀어내고 있다
우즈키: 하루각하께서 은하계를 정복하느라 바쁘셔서 저를 찾아오시지 않으니 저를 잊어버린 줄 알았어요!
하루카: 그럴리가. 너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다. 나의 컨셉. 평범을 그대로 이어받은 346 아이돌은 너 밖에 없지 않은가..
우즈키: 그때가 생각나네요. 346 프로덕션이 붕괴하던 날.....각하는 저를 보고 운명을 느끼셨다고 하셨죠.... 사실은 저도 그랬어요.........우린 어쩜 이렇게 닯을 수가...
하루카: 당연하지. 우리 프로필부터 보거라
아마미 하루카
나이 17 키 158cm 몸무게 46kg
B-W-H 83-56-82
생일 4월 3일 양자리
혈액형 O형 잘쓰는 손 오른쪽
출신지 765프로덕션
취미 과자만들기, 노래방, 긴 통화
시마무라 우즈키
나이 17 키 159cm 몸무게 45kg
B-W-H 83-59-87
생일 4월 24일 양자리
혈액형 O형 잘 쓰는 손 오른쪽
출신지 도쿄
취미 친구와 긴 통화
하루카: 어떻게 봐도 제작진이 만들 캐릭터가 없어서 적당히 수치만 바꾸고 나의 데이터를 너에게 입력한 것이 뻔해보이지 않느냐?"
우즈키: 하지만 그덕에 각하와 저는 운명의 연인이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고통스러웠어요. 어디를 가나 평범. 무개성 소녀로 놀리면서 다른 개성 많은 이들에게 눌려지내는 것이.......하지만 각하를 만난 순간 알았습니다. 저의 무개성은 축복이라고!... 개성이라곤 리본이랑 넘어지는 것 밖에 없는 각하와 저는 최고의 인연이라고..........!!
하루카: 슬퍼하지말거라. 우즈키.......더 이상 무개성은 관심 밖의 여인들이 아니야..........무개성으로 시달리던 우리가 모든 은하계를 정복하고 여왕이 된다. 그리고 우즈키,. 너는 내가 총애하는 애첩이 되겠지...............
우즈키: 그리고 우리 둘이서 모든 개성 많은 아이돌을 평범 속성으로 개조하는 거에요!!!!!!!!!..................저희는 더 이상 고통받지 않습니다!. 백합의 힘으로 우주를 정복하는 거에요!
우즈키: 각하. 사랑해요! 사랑해요!
출전전에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두 백합 커플. 그리고 결전의 시간이 왔다
치하야: 사악한 리본. 오늘 너의 제삿날이다!.
하루카: 잘도 지껄이는 군. 72. 너를 제거해서 이 우주에서 72라는 숫자의 개념 자체를 삭제시켜주겠어!!
격전!. 하루슈타인과 키사라기가 충돌한다
>>>>>>>하루카의 턴/. 무엇을 할까?
하루카의 HP: 3
1. 가슴에서 리본 미사일을 발사한다(직접적 공격)
2. 자신의 일그러진 미소를 담은 화면을 키사라기 조종석으로 송신한다(정신형 공격)
3. 방어한다
>>>>>>>>>>>>>>치하야의 턴/ 무엇을 할꺼?
치하야의 HP: 3
1.. 침대와 같은 일자형의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레슬링으로 공격한다(직접적 공격)
2.. 리본을 뗀 하루카를 아무도 인식하지 못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조종석으로 송신한다(정신형 공격)
3. 방어한다
----------------------------------------------------------------------------------------------------
상성이 존재합니다 방어 상태의 선택지를 고를 시 직접적 공격을 막아내서 적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그러나 방어 선택지는 정신형 공격에게 집니다.
정신형 공격을 고를 시 상대가 직접적 공격을 선택할 경우 집니다
상대를 이길 경우 hp에 1씩 데미지를 주고 hp가 0이 되면 로봇이 폭발합니다
앵커들은 하루카나 치하야 중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골라서 주사위를 던지세요
ex/ 하루카/ 주사위 : 50
ex/ 치하야/ 주사위: 10
1~35까지는 직접적 공격을 하고
36~70은 정신형 공격
71~91은 방어입니다
92이상이 나올 경우 선택지와 상관없이 무조건 이깁니다
단 92이상만큼은 계산 없이 승리판정
치히야는 38. 결정
치하야: 나야말로.!
서로에게 서로의 치욕이 담긴 영상을 강제로 송신하고 있다.........
하루카: 나....나는 리본이 아니야!... 왜 아무도 날 봐주지 않는 거야?! 나를 보아줘!... 모두들!!
치하야: 썩소를 지은 하루카의 모습은 정신 상태를 미치게 한다고!!!!!!!!!!
다들 머리를 잡고 괴로워하고 있다.......
하루카: 이런 거는,,,
치하야: 질색이야...
조종사의 정신 붕괴로 각자의 hp가 1씩 깍인 거 같다.
??: 다들 한심하게 싸우고 있는 거나노!!
치하야. 하루카: ??
미키: 패션은 아직 죽지 않은 거 나노!. 하루카의 은하제국군에게 괴멸당한 패션. 부활을 선언하겠어!!
4차 총선은 패션이 잡을 거야!
하루카: ..................(치하야에게 눈짓을 보낸다)
치하야: 끄덕
하루카는 미사일을,,,,,,,,,,,,,xx에게 향한다
1. 미키
2. 치하야
미키: 역시 하루각하. 부활조차도 시키지 않겠다는 악독함!. 예상하고 있었어!.
어!?. 치하야 씨마저 어떻게 이럴수가!
치하야: 선거 상위권도 들지 못하는 패션의 리더한테
하루카: 결전을 허용하는 것 자체가 모욕이야
미키: 거짓말!. 거짓말!. 다들 오락기로 나오던 시절에 미키의 취급이 이렇게 안 좋지는 않았어!. 모바마스로 가면서부터 네타집단 패션이니 뭐니 이상한 거 나노!
하루카/치하야: 시끄러.
미키: 우아악!. 자폭하겠다노!!!
꽝.
미키의 자폭으로 모두의 hp가 깍인거 같다.
패션이 존중받는 날은 올것인가
하루카: 다들 hp가 1남았네. 턴제 게임도 여기까지인가
치하야: ....
키사라기 로봇이 공격태세를 취하고 있다.
하루카: 하루슈타인으로 뭉개주겠어!. 키사라기!. 이 미사일이 명중하면 키사라기는 끝이야!
하루슈타인을 몰고 하루카는 최후의 미사일을 조준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미사일의 명중률>>>+1
주사위를 굴려서 44가 넘을시 멍중
실패 시 키사리기의 승리
그러나 빗나갔다!
치하야: 으아아아아!
고함을 외치며 달려나간 키사라기 로봇은 하루슈타인 로봇에게 헤드락을 걸며
"가슴으로 깔아뭉개주겠어!"
하루슈타인 로봇을 넘어트리고 점프해서 슈타인 로봇을 자신의 상체로 덮쳐서 깔아뭉개버린다.
"크윽...."
고철덩어리가 되어버린 하루슈타인의 조종석에서 하루카가 기어나온다
우즈키: 하루 각하!!!!
반란군 1사령관 린: 키사라기 로봇의 승리다!!
다친 몸을 부여잡고 괴로워하는 하루카 곁으로 레이저총을 손에 쥐고 치하야가 다가온다
하루카: 치하야 짱.....이제 끝인거야?
치하야: 그래. 영원한 하루각하는 없는 법이야
하루카: .....내 앞에 어둠만이 보여. 추워. 무서워.,치하야 짱...
치하야: 걱정마. 내가 곁에 있어..
우즈키: 어째서!?. 어째서!?. 반란군 대장 치하야가 나의 달링. 하루 각하에게 키스를 하고 있어!!!?
하루카: 읖읖읍읍읍....딥키스네. 치하야 짱. 오랫만의 키스야. 기분좋아
치하야: 나도야. 하루 각하로 각성한 너를 막기 위해서 반란군이 된 날부터 너를 하루도 잊은 적이 없어.
하루카: 난 이 상처로 곧 죽어...죽어버리는 나에게 친구가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 고마워. 치하야 짱...
치하야: 하루카!!
치하야 짱!?. 치하야 짱!?. 지금 왜 나의 치마를 벗기고 있는 거지!?
치하야: 허억허억!. 하루카!. 하루카의 생허벅지. 생가슴! 하앍하앍!!
하루카: 지금 이 감동적인 씬을 강간으로 망칠셈이야!?. 그만해!. 아앙!!! 가슴을 주무르지마!. 귀에 바람 넣지마!!
치하야: 강간은 무슨!!. 하루카의 몸도 흥분으로 어쩔줄을 모르잖아!. 백합하자!. 백합!
하루카: 아앙!!!
치하야: 하루카. 사랑해...
하루카: ....나도
타앙!
치하야: 누가 우리의 신성한 백합을 방해하는 건가!!?. 너.너는 우즈키!?
우즈키: .....(눈에 빛이 없다. 흑화한거 같다)
하루 각하는 나의 것이야. 나의 것. 그래. 고작 72에게 넘겨줄 수 없어!!
죽어. 72
치하야: 큿!
하루카가 왼손의 레이저로 치하야의 가슴을 조준하고 쏜다
다음 전개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앵커들에게 양보
하지만 그 레이져는 치료레이져였고 그 레이져로 인해 각하의 상처가 치유된다.
상처가 치유된 각하님은 특유의 기운으로 치하야를 쇄뇌한다.
자.. 반란군의 빛 중 하나가 꺼졌다.
이제 반란군은 어떻게 할 것인가?
튕~
우즈키: 이..........이럴 수가.. 가슴에 레이저빔을 쐈는데 튕겨져 나갔어!!???
치하야: ..............그래. 이것이 바로 하루슈타인 로봇과 군단에 밀리던 형세를 역전시키던 초강력 로봇
키사라기의 힘의 정체다.
나의 가슴은 면적은 너무나 평범해서 그 평평한 강도는 우주 제일이야!.. 나를 모델로 만들어진 키사라기는 그 어떤 공격도 가슴을 향해서 쏘면 튕겨내지!
그 오리지널인 나의 가슴이 너의 레이저를 튕겨내는 것도 당연 지사!!
우즈키: 그...그러면....쏜 레이저빔은................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쿨럭............치하야의 가슴이 튕겨낸 레이저빔에 맞아 죽다니 정말 어처구니 없네. 헤헤.....
치하야: 하루카.. 정신차려........하루카!!.. 하루카가 숨을 안 쉬어!!. 하루카!!!!!!!!!!!
하루각하는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다
우즈키: 아니야.......아...아니야!. 이건 내가 그런 게 아니야!!....그래..그래!
이건 전부 다 레이저도 튕겨낼 정도의 평평한 가슴인 치하야 씨, 잘못이야!
이건 함정이라고!!!. 모두 치하야 씨의 72 슴가가 쏘아올린 레이저...........
치하야는 마구 레이저빔을 우즈키에게 갈기기 시작했다
~~슬픔도 너머에 도달할 수 있다면~~
(카나시미모 무코우니에토 타도리츠케루나라)
bgm: 슬픔의 저편에/스쿨데이즈 ost
우즈키: 아윽.,아윽,.,,,,커헉.....!
치하야: 용서 못해!!!!!!!!!!!!!
~~나는 이제 필요없어 온기도 내일도~~
(보쿠와 모오 이라나이요 누쿠모리모 아시타모)
우즈키: (...........피를 흘리며 쓰러져서 말이 없다)
치하야: .........................하루카.............흑흑...
~~정적의 어둠에 말려들었던 꿈은~~
(세이자쿠노 야미니 마리오리타 유메와)
치하야: 커흑.,..............!?
치하야가 놀라서 등뒤를 돌아보자 시부야 린이 검으로 자신을 찌르고 있다...
린: 잘도........잘도! 우즈키를!!!
치하야: 너도..........적군 여자와 사랑을 하고 있던 거냐...?
린: 전쟁에 이겨서 우즈키를 하루카에게서 되찾으려고 했다!!. 그런데 네가!!!!!!!!!!!!!. 죽여버렸어!!!
~~언제나의 망가져버린 왕의 빛~~
(이츠카노와 코보레타 오오노 히카리)
린: 잘도 우즈키를!!! 우즈키를!!!
치하야: 까아아악..................
어떠한 공격도 막아내는 치하야의 가슴이였지만 등에서부터 찌르고 들어오는 레이저검을 막을 방법은 없었다...
(즉 치하야의 가슴은 등보다 평평하다)
치하야: .....................................
린: 흑흑흑흑.......................우즈키!!!!!!!!!!!!!!!!!!!!!!!!!!!!!
~~슬픔 건너에 도달할 수 있다면~~
(카나시미모 무코우니에토 타도리츠케루나라)
린의 외침만이 전투장을 메우고 있었다.....
~~나는 이제 잊지않아, 이 품안에 잠들면서...................................
보쿠와 모오 와스레나이, 고노 후나네무리사에....................................
여인들을 둘러싼 여자들끼리의 질투. 우정. 그리고 사랑이 펼쳐진다!!
12월 31일 개봉 예정!. 상연회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end-
리츠코: ..................이게 뭐야...
야요이: 너무 심한 이야기에요......ㅠㅠ
히비키: 어째서 자신은 출연이 없는 거야!?
미키: 미키는 왜 출연해도 취급이 저 모양이야!!??
아미: 마미랑 내가 키사라기를 조종하기로 된 거 아니였어?. 어째서 치하야가....!
코토리: 저도 이런 영화일 줄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어요. 평소라면 망상의 소재로 쓰지만 심하네요...
P: ...................
안즈: 볼만한 영화네. 뭐 안즈의 출연이 적긴 했지만 그래도 영화에서 캐스팅한 동안 내내 하는 것은 잠 자는 거였으니 만족해
치에리: 어째서인지 저는 네잎클로버로 독려 행사하는 장면 밖에 안 나온 거에요...
미오: 우와......린과 우즈키가 사랑하는 사이의 설정이라니,..........근데 이거 현실 반영 그대로 한 거 아니야?
P: ...................
P: 어흠....왠지 이 시나리오가 평이 더 좋더라구. 기존의 생생합까! 에서 나온 것보다...
--------------------------------진짜 끝----------------------------------------
치에리엘: 이번 세계서는 영화 세계관이라서 다행인 거에요!
야요이엘: 웃으! 모두 죽어버리는 심한 결말이라서 무서웠어요...!
하지만 설정이 은하제국군에 하루각하인데도 "NTR을 배워볼까요"라는 제목에 맞추어서 어떻게든 NTR 결말을 내는
작가가 피도 눈물도 없다고 생각해요!
치에리엘: 하...하지만. 아무튼 영화 세계관이기도 했고......이제 다음 이야기로 세계를 리셋하는 거에요!
야요이엘: 웃으! 그럼 힘차게 가보는 거에요!
--------------------------------------------------------------------------------------------------
??: 살...살려주세요!!
현직 아이돌 XXX. 지금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것은 거금의 사채를 빌렸기 떼문입니다....
누가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 까아아악!!
넘어져버렸어요...!... 그들이 다가오고 있어요!. 무서워요!
??: 돈을 그렇게 잔뜩 빌려놓고 도망가면 안 되잖니.
넘어져 있는 그녀를 향해서 얼굴을 드러낸 것은 사무원 치히로 씨였다.
-------------------------------------------------------------------------------
앵커들의 선택 시간
1. 쫓기고 있는 아이돌의 이름을 선택하시오
(346. 765의 아이돌들을 모두 고용할 수 있는 신데마스 세계관으로 쳐서 346. 765의 아이돌들의 프로듀서는 공통 한 명입니다)
2. 왜 그 아이돌은 치히로씨에게 돈을 빌렸을까?
------------------------------------------------------------------------
치히로: 사람에게 돈을 빌리기로 약속하면 갚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야요이 짱
야요이: 히이이익!. 죄송해요! 코토리 씨!
치히로:(빠직) 저를 누구의 망상 삐요삐요랑 헛갈리는 건가요!
야요이; 죄송해요!. 죄송해요!. 120%의 이자를 꼭 갚겠습니다!
치히로: 그럼 빚의 반납으로 돈 대신 야요이가 숨기고 있는 칫솔과 수건. 이불 등을 가져가겠어요...
야요이: 아아아아아!. 안 돼요!. 그게 없으면 저는 잠을 잘 수가 없게 되어버려요!. 이제 자기전에 프로듀서 씨의 칫솔을 입에 물고
혀로 핥지 않으면 못 잔다고요!
치히로: 하아아.......그렇게 검소절약하던 야요이도 아이돌들이 몰래 프로듀서의 소유물을 가져와서 거래하는 P마켓을
알아버린 후 이렇게 되어버리다니......역시 프로듀서는 마성의 존재에요. 죄많은 남자라니까
야요이: ..............
--------------------------------------회상----------------------------------------------------------------------
우으으, 그래요. 원래는 아이돌 활동도 잘 되면서 수입이 많아져서 매일 돼지고기를 넣은 숙주나물 축제를 할 정도로 우리 집은
풍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느날..........
린: 안녕. 야요이
야요이: 웃으~! 린 씨!. 안녕하세요!
(강조하지만 여기 세계관은 765와 346이 합쳐진 세계관/모바마스처럼 본가/분가 아이돌 카드를 모두 뽑을 수 있는 그런 곳)
린: 그건 그렇고 P마켓에서 요새 세일하는 물건 있어?. 히비키 씨가 어제 P마켓에서 산 목도리를 추천해주던데
야요이" P마켓요~~???.
린: 응. 거기서 산 프로듀서 씨의 안경을 추천해. 안경을 쓰고 밤중에 플레이하면 제격이야
야요이: 플,,,플레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하...하지만 프로듀서 씨의 안경은 저도 사보고 싶어요!
카렌: 헤에에. 야요이 씨는 아직 이용해본 적이 없나보구나. 우리들이 안내해줄게
둘은 야요이를 회사 빌딩의 가장 깊숙한 지하로 안내한다
야요이: 와아....이렇게 비밀문이 3개에다가. 암호까지.....엄청난 곳이네요
카렌: 그거야 극비리 운영하는 곳이니까. 자. P마켓에 온 걸 환영할게
사치코: 히아~, 귀여운 저를 위한 레어 아이템이네요. 프로듀서 씨의 이쑤씨개. 3000엔...으으,,조금 가격이 올랐네요
나나: 자자~ 날마다 오는 것이 아니에요!. 프로듀서 씨가 갓 마시고 남은 음료수!. 50% 세일로 드립니다!
아이코: 프로듀서 씨의 집에서 몰래 도촬한 사진이에요~20% 세일!
야요이: 웃으~!!. 왠지 세일이라는 말에 몸이 저절로 움직여서 사버린 거에요!
이렇게 아무도 몰래 운영하는 P마켓에서 다들 물건을 사거나 팔거나 하는 거에요~!. 야요이도 그 매력애 빠져서 벗어날 수 없는 거에요!
치히로: 하아...어쩔까요. 저렇게 프로듀서 씨의 양말을 품에 안고 부들부들 떠는 야요이 씨가 귀여워서 도저히 뺏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돈은 받아야겠고........아! 좋은 생각이 있어요!
치히로의; 얼굴이 흑빛으로 물든다. 좋은 생각이 있나보다
치히로: 게임해보시지 않겠어요?
야요이: 네엣!?
치히로 씨가 그러시길 게임 몇판만 해서 이기면 돈을 갚는 것은 물론이고 돈을 엄청나게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뭔가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버는 건 도둑질 같아서 거절했지만
치히로: 괜찮아요. 야요이 짱. 게임도 직업이에요. 여러 대회에 입상해서 상을 타서 그것으로 돈을 버는 프로게이머나 카지노의
딜러들도 인정받는 직업이라구요?. 아무런 문제가 없답니다
게다가.........돈 갚을 길이 없잖아요?. 돈 갚을래요?
야요이: 우우.......
그렇게 말하시던 치히로 씨는 제 눈을 가리고 저를 알 수 없는 곳으로 데려가셨어요........
------------------------------------------------------------------------------------------------------------------------
앞으로 야요이가 할 게임을 소개하세요. 앵커가 룰 및 규칙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 수정 및 보완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딱히 쓸만한 게 없으면 카이지에서 나오는 인간 경마로 해버림. 히히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우. 치히로 씨한테 끌려갸서 이것저것 게임을 했어요. 난간에 매달려서 상대를 떨어트리고 반대편까지 가는 인간경마. 지옥의 늪게임 등등. 하지만 매번 져버리고 빚이 청산되기는 커녕 늘어버렸어요!!
치히로: 처음에 진 빚이?
2만엔이었어요!
지금은?
야요이: 웃으...32만엔이에요.
치히로: 마지막 게임이다. 이것만 이기면 빚에서 해방될수 있어.
야요이: 우...
웃으.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ㅡㅡㅡㅡㅡㅡ야요이의 다음 행동ㅡㅡㅡ
앵커들에게 맡김
앵커들의 지시에 따라 타락할수도 구원받을수도
역으로 돈을 벌어 도박왕이 될지도!!
채권자가 없으면 돈을 안 갚아도 될테니까요.
확실하게 미나세와 시죠, 하기와라,도쿠가와를 끌어들여서... 완벽하게 제거하는 거에요.
이로서 빚은 80만엔. 이대로 가면 우리집도 없어지고 형제들도 흩어져버려요!!
아요이: 치.치히로 씨!
"응?"
"마지막으로 승부를 하는 거에요!!. 치히로 씨랑!. 돈을 최대한 많이 걸고 도전하는 거에요!. 이겨서 빚을 갚겠어요!"
"후후훗"
치히로 씨가 웃기 시작했어요.
"애송이가 나에게 도전을. 우후후. 재밌네요. 그 패기. 다들 나를 두려워해서 빌빌 기기만 했는데 도전을 하다니. 순수해서 두려움이라는 걸 모르는 건지.
좋아요. 도전에 응해드리죠."
"하지만 아요이 짱. 아요이 짱은 가진 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무얼 걸겠나요?"
"우리 소중한 가족들이 길가에 주저않지 않은 수만 있다면 뭐든지 걸겠어요."
"후후. 좋아요. 판돈을 제가 드리죠.
아요이 짱의 현재 신변과 가족들의 안전에 해가 가지 않는 걸 대신 가져가도록 하겠어요"
"대.대체 무엇일까요!"
"그건 비밀. 하지만 걱정마세요. 이 치히로는 한번도 거짓말을 한적이 없답니다. 야요이 짱도 가족들을 지키려면 그 정도는 걸어야하지 않겠어요?"
우우. 뭔가 무섭지만 가족들을 지킬수 있고 제 신변에도 위험이 가지 않다면 괜찮을 거에요
치히로 씨가 벽에 눈을 마주 대자 어머나 세상에. 벽에 문이 열리는 거에요!
"벽.벽이 열렸어요!"
"이런 여흥을 즐기는 곳으로 가는 비밀통로에요. 따라오세요"
이번에는 제 눈을 가리지도 기절시키지도 않았어요. 어차피 나갈 일이 없는 사람에게는 그런 것이 필요없다는 알수 없는 말씀을 하시고요
치히로 씨를 따라들어갔더니 그건물에서 가장 높은 대리석 방이었어요
방에서는 건물의 중앙을 향해서 길이 뼏어있었고 그 길이 끝나는 곳에는 유리로 만든 테이블이 있었어요
"어서 앉도록"
테이블이나 의자가 엄청나게 고급스러운 건이였어요. 저는 앉기를 망설였지만 치히로 씨의 매서운 눈이 무서워 앉았어요
"우와. 여기 테이블 아래서는 이 건물의 1층까지 다 보여요. 떨어질까봐 무서워요.."
"걱정마세요. 안전 장치는 되어있으니"
"치히로 씨가 겜블을 하신다!!
"뭐라고 치히로님이!!?"
치히로 씨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테이블 아래의 건물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저희를 보기 위해 나왔어요. 어떻게 된일일까요
"후후. 개미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치히로 씨는 즐겁게 웃다가 손짓을 하니 턱시도를 입은 남성 두분이 황금색의 가방을 가져오셧어요.
"판돈을 이 숙녀분에게 드리게"
남성분들이 제 앞에 가방을 내려놓고 가방을 열었는데 세상에나!
황금 덩어리가 가득했어요!. 순도 99%라고 적힌 금덩이가 가득!!. 007 영화에서 보던거에요!!
"우선 기본 판돈은 100만엔부터 해볼까요?"
치히로가 말을 계속하셨어요
차가운 미소를 지은채로
"게임의 흥을 깨지마세요. 어차피 20만엔 갖고. 게다가 돌아갈 여비도 필요하잖아요?."
"그.그래도 너무 많은."
"안 받으시면 빚그냥 갚을래요?"
"으으으.."
"괜찮아요. 게임이에요. 즐기면 되요. 어차피 게임에서는 액수를 생각치 않는 법. 야요이 짱은 그렇게 돈이 부담스러우면 여기 돈을 대신할 걸 줄게요"
그러더니 치히로 씨는 제 주머니에 있는 인형을 가리키면서 말하셨어요.
"그 인형. 하루카 짱이 준건가요?. 베로쵸로하고 하던가"
"아. 네!. 귀여운 인형이에요!. "
"그거랑 같은 인형이 저한테 많이 있어요. 그인형을 드릴 테니 그걸 거세요"
치히로 씨가 손짓을 하더니 남성분들이 인형이 가득 담긴 박스를 가져왔어요
"이럼 되겠죠?
돈 대신 인형라니. 안심이에요.
"그럼 게임 시작. 인형은 몇개 걸거죠?"
아요이: .....
ㅡㅡㅡㅡㅡ몇개를 걸까? ㅡㅡㅡㅡ
+2
가족이나..친구...혹은....
좋아요. 야요이 짱. 게임 종목은..............
치히로 씨가 테이블 앞에 놓인 상자를 야요이에게 건내기 시작한다
E-카드 게임이랍니다. 후후..
E-카드?
네에. 실은 제 딱깔이 부하가 회장으로 있는 그룹에서 어떤 사내와 그룹의 2인자를 시켜서 이 게임으로 대결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처참하게 패배.......애기를 들으니 꽤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멍청한 노인도 게임을 즐길 줄은 안다는 거죠. 호호...
긴.......긴장되는 거에요!.... 룰은 어떻죠?
룰은 간단해요. 카이지에서 나오는 것과 같죠. 황제 측과 노예 측으로 나누어서 게임을 하고 황제측은
시민 카드 4장과 황제 카드 1장, 노예측은 시민카드 4장. 노예 카드 1장을 가집니다
황제 카드는 노예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이기지만 노예에게만은 집니다.
노예 카드는 시민 카드에게 전부 지지만 황제만은 이깁니다
즉, 시민vs황제일 경우 황제의 승리
시민vs노예는 시민의 승리
시민vs시민은 무승부
이렇게 1승을 가져가는 식으로 게임을 하는 거에요. 알았죠?. 룰이 간단한 게 매력이에요. 야요이 같은 어린 애들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특별히 신입인 야요이에게 선택권을 드리죠.
어느 쪽을 택하시겠어요?
야요이: .....................................
--------------------------------------------------------------------------------------------------
1. 노예
2. 황제
>>+2가 지명한다
"좋아요. 그럼 카드를...
게임이 시작되었다.
치히로 씨가 선공으로 카드를 골라 테이블에 뒤짚어 놓았다.
"대.대체 무슨 카드일까요!. 웃우!.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야요이는 무슨 카드를 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노예
2.시민
선택지를 고르고 주사위를 같이 굴리세요.
주사위의 수가 가장 큰쪽을 굴린 분이 적은 선택지가 야요이의 선택지가 되고 앵커들의 주사위 수의 평균이 치히로의 카드를 결정합니다
현재 5장이므로
황제를 낼경우는 1/5. 즉. 81~100입니다
시민은 4/5. 1~80
시민 대 시민입니다. 무승부
"휴우우우!. 10년 감수한 줄 아는 거에요!"
"자. 다음은. 야요이 짱이 낼 차례에요.
뒤짚을 카드를 고르세요"
야요이: .....
----------------
주사위 굴려서 합친 평균이 50 아래면 노예
이상이면 시민.
치히로가 낼 카드는 제가 따로 굴려보죠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