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타케우치 p는 우즈키가 몰고 온 군세 안에 몸을 던졌고 치열한 격전 속에서 대장 흑화 우즈키만을 남겨두고 1대1로 대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영문을 알 수 없게도 우즈키와 타케우치 p의 승부는 이루어지지 않고 마계군은 물러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그는 왕국을 구하게 된다
그저 남아 있는 소문은 타케우치 p와 우즈키 간에 알 수 없는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다
346프로덕션에 평화가 돌아왔다. 그러나 타케우치 p의 소식은 알 수 없었다.
린: 프로듀서를 찾으러 가야겠어..
미오: 나도 그럴 생각이야. 시부린!
뉴제네레이션의 린과 미오는 원정군을 결성하여 타케 p를 찾으러 여행을 떠났지만 고된 원정 속에도 그를 찾을 수는 없었고 계속 된 여행으로
원정대는 전멸하여 사령관인 린과 미오마저도 이탈하고 부사령관인 타케 p와 친한 사이였던 프로듀서만이 남아있을뿐이었다
"어떻게든 그를 찾아야겠어!!"
프로듀서는 한때는 평화로운 765프로덕션의 왕국이었지만 지금은 온갖 야생동물과 괴물들이 넘치는 마계의 땅에서 타케우치 p를 찾으러 다녔지만
역시 찾지 못하고 목마름과 배고품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찾을 수 없는 건가......"
그때 그의 앞에 여인이 나타났다
"당신은........!"
그 여인은 우즈키. 그녀는 10살 정도 되어보이는 사내아이와 우즈키에게 765프로덕션이 정복당한 후 행방불명이 된 아카바네 p가 서있었다
"이 아이를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의식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그는 자신의 집안에 있었고 바로 옆에는 사내아이가 있었다
사내아이: ..................
아카바네 P는 사내아이을 돌보고 있었다...
"그녀의 부탁인가......이 아이를 돌보면 무언가 비밀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1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황제는 1/4
75~100이 황제
그러지 않으면... 야요이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차전도 시민 대 시민
"이번 4회차전에서 시민 대 시민이면 5회차서는 황제랑 노예만 남으니까 치히로 씨는 분명 황제를 낼거에요!"
야요이의 차례에서 그녀는 고민한다
"하지만 역으로 제가 그 황제를 저격하기 위해 노예를 낼걸 노려서 역으로 시민을 낼수도 있고.. 으으."
야요이는 고민하다가 시민 카드를 낸다
"무서워서 승부를 걸수가 없어요... "
치히로의 패는?
심플하게 +1의 주사위가 50이상 시 황제
미만은 시민
"와아. 이겼어요!!"
"제법이네요. 한점 땃어요"
치히로 씨는 방글방글 웃더니 손짓을 했다.
그러더니 뒤에 있던 사내들이 야요이에게 가방 하나를 주었다
"여기 500만엔"
"!!?"
"인형 1개당 100만엔입니다. 노예로 이길시 배팅은 5배"
"아와아아아아아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액수에 아요이는 당황해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이런 액수의 돈은!!!!!!"
"받을수 없다는 것 따위의 말은 하지 마세요.이 세계서 그건 룰 위반이에요. 어딘가에서 드링크 재료가 되고 싶지는 않겠죠?"
"히이익!!!"
웃는 얼굴로 무서운 말을 태연히 늘어놓는 치히로.
"그.그렇지만 전 이제 가봐도 될까요?"
"어머나. 모처럼 재밌는 게임상대가 생겼는데 안됩니다. 흥을 깨지마세요"
조용히 웃는 치히로의 압력에서 아요이는 고개를 떨굴뿐이었다.
"..."
"자. 그럼 다음 게임을 해볼까요?"
"이번에는 제가 노예
그리고 상대는..."
치히로씨가 잠깐 뒤를 보더니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분이 대신 상대해줄거에요"
"하루카 씨!!!!!????"
하루카 씨의 눈이 죽어있어. 온몸에는 무거운 기운이 흘러나오고 있고!. 어찌된 일일까요!?
"그녀 역시 당신처럼 빚을 져서 여기 왔다가 저에게 도전하고 거액의 빚을 지게 되었답니다
하루카: .....
"그녀가 진 빚은 2000만엔"
"!!!?"
"게임에 지다가 무리하게 이성을 잃고 거하게 지른 거죠. 후후후"
하루카: .....
"그녀를 구하고 싶으면 저 빚까지 청산해주어야할걸요"
"....하루카 씨. 어쩌다가,"
하루카: ....
"완전히 페인이 되신거 같애. 어떡하지. 아니.아니야. 하루카 씨를 구해야되"
"전 지금 받은 500만엔을 합해서 인형을 16개 걸겠어요. 그럼 하루카 씨도 구하고 제 빚도 청산할수 있겠죠"
"좋은 마음가짐이에요"
사내들이 박스서 인형을 꺼내 돈이 든 가방 옆에 두고 무언가를 적고 있다. 아요이는 그것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저 인형은 대체 뭘까?. 공짜로 수백만엔의 돈을 주실리는 없고. 저 아저씨들이 노트에 적는 건 뭐지!?"
하지만 하루카가 카드를 잡고 게임을 시작하는 바람에 야요이는 그것을 생각할 여유도 없었다.
서로 패를 잡는 가운데서 긴장이 흐른다
".....야요이 짱"
"....네?"
"...도와줘"
".....네!. 구해드릴게요"
... 저건 늪이에요...
야요이는...시민을 낼것인가. 황제를 낼것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주사위를 굴려서 1~60사이는 시민. 그 이상은 황제
"목 앞에다가 손을 세워서 일자로 흔들고 계셔. 저건.. 혹시 목을 베라는 제스쳐!?"
그렇다면..
분명 자신을 죽여라라는 뜻이다. 자신을 황제로 죽이라는 제스쳐
"으으. 어떡하죠?"
하지만 현장의 불안과 긴장에 떨던 아요이는 그대로 시민 카드를 내어버렸다
순간 카드가 공개되고 하루카는 야요이의 시민 카드를 보고 충격과 공포. 배신당했다는 충격에 휩싸인 표정을 지었다.
"흑.흑. 아요이 짱...."
"하.하루카 씨?"
"나. 무서워. 몇날 며칠 생사를 걸고 도박을 계속 했어. 이제 그만두고 싶어..."
"하.하루카 씨,..."
"나좀 빨리 구해줘..1초라도 이런 거 더 하고 싶지 않아.."
"하루카 씨.."
"자자.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세요"
치히로의 재촉에 2회전이 시작된다
하루카는 다시 아까와 같은 눈을 한다
"다시 시민을 내서 자신을 빨리 죽이라는 제스쳐일까요.."
야요이는 고민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사위를 던진다. 앵커들의 주사위수 평균이50이상시 황제를 낸다
황제각인가요
"그래. 하루카 씨를 믿고.. 나는 하루카 씨를 구해야돼."
야요이는 황제카드를 냈다.
그리고 오픈. 결과는...
아요이: "노예라고요!!!!!!!?"
"후후후후하하하하!!!"
너머서 하루카의 웃음 소리가 들려온다
"그래. 바로 네가 야요이 짱을 속였어. 걸려들었구나!"
하하하하!!!
생방임까에서 하루슈타인을 찍는 하루각하의 연기서나 볼수 있었던 하루카 특유의 썩소가 연신 나오고 있었다
"하하. 하루카 씨!!!. 대체 어떻게!!!?"
"바보 같은 걸 묻네. 아요이 짱. 속은 게 당연한거 잖아. 아직도 모르는 거야?"
"으와와와와와와!!"
"하. 하지만 하루카 씨는 자신을 구해달라고.."
"내가 살수 있는 길은 하나뿐인게 아니야"
\............\
치히로가 지켜보던 자리에서 일어났다.
"저는 하루카 짱에게 제안했답니다. 야요이 씨를 이기면 3천만을 드리겠다고요. 빚에서 해방되고도 1천만이 남는다.."
"물론 하루카 짱은 거절했죠. 하지만"
치히로는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즐거운 표정을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대한 돈과 거듭되는 페인 생활로 유혹에 시달렸다고요?. 넘어가는듯했지만 계속 거절했지요. 하지만.."
치히로는 너무 즐거워서 어쩔수 없다는 듯한 표정이다
"이번에도 하루카 짱은 야요이 짱을 믿을려고 했어요. 허나 믿지 않은 건 야요이 짱. 당신이랍니다"
"그.그게 무슨"
"처음에 자신을 죽이라고 제스쳐를 보냈잖아요?. 그런데 야요이 짱은 하루카를 믿지 않고 그냥 시민을 냈지요. 거기에 배신당했다고 느낀 하루카 짱은."
"오호호홋. 애초에 자기가 믿지않은 상대를 나중 거서 믿는게 바보같잖아요. 후후훗"
"으에엥엥. 죄송해요. 하루카 씨..."
계속 페인 같은 얼굴을 하고 있던 하루카가 치히로 씨 옆에 있던 사내들에게 돈가방을 받는다
"이제 난 자유지?. 치히로 씨"
"그래요. 하루카 짱. 여기 빚을 제하고 남은 1천만엔"
"그럼 안녕"
하루카는 울고 있는 야요이의 뒤도 보지 않고 건물 밖으로 달려나갔다
".....치히로 씨. 저 인형은 뭐죠?"
"아하. 별거 아니랍니다. 저 인형은.."
그때 사내가 작성하던 종이를 야요이에게 건낸다.
"......!!?"
"저의 인생계획서라고요!!!!?"
....... .........
.... ......,
정말로... 가장... 최악인 것이 걸렸군요...
"그리고 그 인생분을 저희의 계획대로 사는 것.."
"20살에 40대의 대기업 사장과 결혼. 후후. 이래뵈도 대기업사장님이라고요?. 그리고 23살에 아이 둘을 출산. 남편은 국회의원 출마에 양육하면서 남편의 매니저 역할을 할 것..
29살에 아이 둘을 더 출산
33살에 남편과 새로운 첩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을 대신 양육할 것.
39살에 이혼. 45살에 후후후.
괜찮은 인생코스라고요?"
".....그.그렇다면 제가 건 인형 16개. 인생 16년이.."
"아니랍니다. 야요이 짱"
치히로 씨는 친절하게 야요이의 잘못을 정정한다
"노예 측은 5배의 이득을 가져간다고요
하루카 씨는 저의 대타일뿐. 야요이 짱은
배팅금 2100만의 5배. 1억 500이랍니다.
아. 그러니까 인생분으로 치면 인형 105개인가요. 105년이네요. 후후. 뭐 평생이네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야요이는 피눈물을 흘리며 고통에 가득찬 비명을 외치더니 기절해버렸다
야요이(?) [치히로씨!! 무인도로케가 잡혔어요. 같이 가요!!]
치히로 [에? 싫어어어어어!!]
라는 전개를 원합니다.
"TV앞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나세 이오리입니다. 저는 지금.."
쏴아아..
"왠지 무인도에 있어요."
이 셋은 야요이의 인생을 건 도박을 치히로에게 제안하고 도박을 하게된다.
하지만 이들이 상대해야 되는 사람은 호시이 미키,하기와라구미의 여왕 그리고 은발의 달의 왕녀였다.
삐.. 삐.. 삐..
"이, 이 소리는?"
치히로는 들려온 소리가 무엇인지 금방 알 수 있었다. 그것은 시한폭탄의 타이머소리. 문제는 누가 타카츠키의 몸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는가..
치히로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자신과 같은 사무원의 탈을 쓴 존재. 지상 최고의 망상녀.
"이런 짓을 할 사람이라면.. 썩을 침묵의.."
그 외침이 끝나기도 전에 야요이를 중심으로 거대한 폭발이 발생했다.
그리고 멀리서 그 광경을 바라보던 녹발의 사무원은 소속 아이돌이 타 준 차를 마시며 미소를 지은채 중얼거렸다.
"야요이짱은 좋은 아이였지만.. 뭐, 상관없겠죠. 좋은 아이돌 재목은 길바닥에 구르고 있으니까요."
"치히로씨는... 이 정도로 죽지는 않겠지만 경고의 의미는 되었을거라고 생각해요."
같은 전개도 좋습니다.
뚜.뚜.뚜
"무...슨 소리죠?"
야요이의 몸 전체가 빨간 빛으로 번쩍이기 시작한다.
"개체가 극도의 스트레스로 기절했습니다.
개체 위험 사태 도입. 경고합니다. 개체에 위험에 빠질시 타인에게 공격을 당하는 것으로
인식해 100m 반경에 폭발을 일으킵니다.
폭발 전. 3
2
1.
꽝!
엄청난 폭발 소리가 건물을 뒤덮었다.
"으아이아!!. 건물 옥상이 반파됬어!!!"
"괜찮으십니까. 치히로님!?"
"괜찮습니다. 사지를 수도없이 헤맨 제가 겨우 이런 장난질에 상처 하나 날리가 없죠. 제대로 피했습니다"
"그나저나.."
치히로는 이런 아수라장이 오히려 즐거운듯 서있다
"어떤 귀여운 아가가 제 눈을 속이고 사이보그를 몰래 반입하다니.."
그 무렵. 현장서 멀리 떨어진 곳의 어느 연구실
"응?."
"왜 그러시죠. 아키하 씨?"
"아니. 코토리 씨. 저번에 만든 야요이 01호가 기동을 멈춘 거 같아서 말이야"
"어머나. 그럼 2호를 준비해주세요. 어서요'
"뭐 만드는 건 어렵진 않지만 이래도 괜찮은 거야?. 치히로 씨가 알아차리면 큰 일이라고"
"으으. 그 치히로 씨가 화낼걸 생각하면 이 코토리도 두려움에 서있을 수가 없어요.."
"뭐니뭐니해도 유저들에게 가챠로 막대한 부를 얻은 어둠계의 여왕이니까 말이지.."
"저.저도 치히로 씨에게 돈을 빌렸다가 이자를 갚을 수 없어 쫓기는 신세라고요. 훌쩍.
이 코토리가 사무실에 복귀할 날은 언제일지.."
"그보다 말이지. 코토리 씨"
"네?"
이거 빚 없는 캐릭터가 있긴 한지... 이오리나 세리카, 모모카, 피에르 정도가 아니고서야..
난 코토리씨가 준 야요이라는 사람의 모델과 데이터를 가지고 사이보그를 만들뿐. 정작 그 원본이 되는 사람에 대해 몰라."
"실은..저도 몰라요."
"뭐!?"
"그저 잠을 자다가 꿈에서 하얀옷을 입고 허리에 날개가 달린 천사들이 나왔을뿐
"웃으!. 코토리씨가 망상을 하다가 자고 있는 모습이에요. 귀엽네요!."
"저.저. 야요이 씨. 잠자는 사람의 꿈속에 들어가 놀래키는 것도 좀 아니라고 치에리는 생각해요.."
거기서 치에리라는 아이 옆에 있는 야요이라는 아이가 맘에 들었어요. 저는 그 꿈을 바탕으로 저의 몽상을 붙여서 아키하 씨에게 드린 것뿐
"뭐야. 진짜로 존재했던 사람이 아닌건가.
왠지 망상으로 덧붙인 거치고는 데이터가 너무 리얼해서 의심했다구."
"후후. 그건 모른다구요?. 아키하 씨.
어둠 저 편. 어딘가에서 그 아이들이 우리를 보고 있을지도."
그렇게 밤이 지나간다.
??: 웃으! 제가 사이보그라니. 너무 심한 세계인거에요!
??: 하.하지만 저는 이번에도 등장 못했어요. 애니에서처럼 이번에도 다시 공기가 되버린 저를 보고 슬퍼하지 말아주세요.
??; 그러고보니 치에리 씨는 딱 제 포지션이랑 비슷해서 사랑받을 줄 알았는데 애니서만큼은 아니네요..
??; 어쩔수 없는거에요!. 우
ㅡ사이보그 야요이 엔딩ㅡ
1안. 프린세스 메이커식으로 아이돌들을
아버지가 되서 육아한다
2안. 앵커들이 제시한다.
치에리는 생김새도 머리스타일도. 별명까지도 야요이 판박이라서. ㅇㅅㅇ
2안을 고를시 직접의견을 적으시길 바랍니다
근데 애니 몇편서 무인도 전개가.?
푸치마스...
야요이엘: 웃으!. 리셋 시작이에요!
치에리엘: 이.,,이번에는 저도 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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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와 765프로덕션이 세계를 지배하는 어느 중세풍의 세계. 두 프로덕션의 아이돌은 사이 좋게 지내며 교류하고
활동을 같이하는 등의 따듯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346 프로덕션에 새로운 지도자. 미시로 상무가 부임하면서 세계는 변하기 시작한다.
"346에는 품격 있는 공주님만이 필요하다. 재떨이 신데렐라는 필요 없어"
라고 하면서 소속된 아이돌들을 프로덕션에서 내쫓고 위기로 몰기 시작한다.
"346 프로덕션의 미래를 위해서.........구조조정이다!"
그녀의 구조조정에 여러 아이돌들이 잘려 나가기 시작하고 그 중에서도 뉴제네레이션의 시마무라 우즈키는 아무 성과도 내지 못 하고
개성조차도 없어서 팔리지 않는다고 미시로 상무가 심하게 구박하기 시작한다
"어딘가의 리본 같은 무개성. 웃는 것은 누구라도 할 수 있잖아?. 시마무라 우즈키 양"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대로라면 뉴제네레이션의 동료인 미오와 린. 그리고 타케우치 P가 우즈키를 잘 달래서 복귀한다는 시나리오였겠지만...
큰 이변이 발생한다
"타케우치 프로듀서"
"네?. 무슨 일이십니까. 상무님"
"네가 맘에 드는 군. 나의 애인이 되도록..."
"대,,대체 무슨,...그럴 수는 없습니다!"
미오: !!!?
린: ............(몸이 푸른 색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타케우치를 노리는 미시로 상무를 견제하는데 정신이 팔린 미오와 린은 우즈키를 그대로 방치해버리고 만다, 타케우치도 미시로 상무의 구애에
시달리느라 우즈키를 잊어버리고.......
우즈키: ........................빛날 수가 없어요....저 같은 건.........아이돌이 될 자격이 없어요...
상심에 빠진 우즈키는 완전히 주저앉아버리고 흔적을 감추고 만다.
그리고 몇년 후. 몇 년 간 소식이 없던 우즈키에 대한 소식이 346프로덕션에 들려온다
하루 각하의 철통 통치 속에서 군림하던 765프로덕션 왕국을 우즈키가 멸망시키고 새로운 지도자의 자리에 앉았다는 것이다
"에가오?. 아이돌의 꿈?. 그런 거 필요없다"
우즈키는 몇 년간의 세월로 완전히 타락해서 흑화 우즈키엘이 되버린 것이다!!!!.
"아이돌 같은 건 필요 없어. 다들 자기 이득만 챙기고 동료를 버리는 썩은 놈들이야,. 내가.....없애버리겠어!"
썩소를 지으며 우즈키는 765프로덕션을 멸망시키고 '마계' 라고 이름을 변경하고 346프로덕션에 전쟁을 선포한다.
346프로덕션의 200명에 가까운 숫적 우세조차도 흑화해버린 우즈키와 우즈키 옆에서 전쟁을 지휘하는
하루 각하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고 346프로덕션의 모든 영토는 함락되고 성 하나만을 의지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우즈키 씨가 저렇게 되어버린 것은 저의 책임입니다. 제가 우즈키 씨를 물리치겠습니다"
홀로 타케우치 p는 우즈키가 몰고 온 군세 안에 몸을 던졌고 치열한 격전 속에서 대장 흑화 우즈키만을 남겨두고 1대1로 대치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영문을 알 수 없게도 우즈키와 타케우치 p의 승부는 이루어지지 않고 마계군은 물러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그는 왕국을 구하게 된다
그저 남아 있는 소문은 타케우치 p와 우즈키 간에 알 수 없는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다
346프로덕션에 평화가 돌아왔다. 그러나 타케우치 p의 소식은 알 수 없었다.
린: 프로듀서를 찾으러 가야겠어..
미오: 나도 그럴 생각이야. 시부린!
뉴제네레이션의 린과 미오는 원정군을 결성하여 타케 p를 찾으러 여행을 떠났지만 고된 원정 속에도 그를 찾을 수는 없었고 계속 된 여행으로
원정대는 전멸하여 사령관인 린과 미오마저도 이탈하고 부사령관인 타케 p와 친한 사이였던 프로듀서만이 남아있을뿐이었다
"어떻게든 그를 찾아야겠어!!"
프로듀서는 한때는 평화로운 765프로덕션의 왕국이었지만 지금은 온갖 야생동물과 괴물들이 넘치는 마계의 땅에서 타케우치 p를 찾으러 다녔지만
역시 찾지 못하고 목마름과 배고품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찾을 수 없는 건가......"
그때 그의 앞에 여인이 나타났다
"당신은........!"
그 여인은 우즈키. 그녀는 10살 정도 되어보이는 사내아이와 우즈키에게 765프로덕션이 정복당한 후 행방불명이 된 아카바네 p가 서있었다
"이 아이를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프로듀서는 의식을 잃었다.
눈을 떠보니 그는 자신의 집안에 있었고 바로 옆에는 사내아이가 있었다
사내아이: ..................
아카바네 P는 사내아이을 돌보고 있었다...
"그녀의 부탁인가......이 아이를 돌보면 무언가 비밀을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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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의 이름을 지으세요
+앵커중 아무나 참여가능
2. 아이의 생일을 정하시오. 생일에 따라 스텟 보정치가 정해집니다
+2
3. 아이의 초기 스텟을 정하세요. 주사위로 정하되 50이 넘는 수는 2로 나누어서 스텟을 정합니다
>>>>+1 /지능
>>>>+3/ 힘
>>>>+4/ 도덕심
>>>>+5/ 체력
친밀도는 초기 10으로 고정하고 시작
그 외에 추가할만한 스텟은 뭐가 있는지 추천받고 그때 그때 정해보겠습니다
지능 27/힘 30/도덕 14/체력 26/친밀도 10
생일 11월 25일
나이: 11세
-생일 보정 효과로 매달 체력이 +1. 도덕심이 +1 증가합니다
피에르: 아빠!. 오늘 하루도 건강하셨어요!?
아이에게 무엇을 시킬까.............
스케줄
-농장: 체력이 증가합니다. 지능이 감소합니다
-무술학교: 힘이 증가합니다. 체력이 감소합니다
-마법학교: 지능이 증가합니다. 체력이 감소합니다
-바캉스: 프로듀서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체력과 친밀도가 증가하며 다른 아이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달에 1개의 스케줄만 가능하고 1명의 앵커당 2개의 스케줄을 적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케줄을 정한 앵커는 주사위를 굴리는데 주사위의 수에 따라 올라가거나
감소하는 스텟이 정해집니다
>>>+1~+3까지 스케줄을 받습니다
스케줄
-농장: 체력이 증가합니다. 지능이 감소합니다
-무술학교: 힘이 증가합니다. 체력이 감소합니다
-마법학교: 지능이 증가합니다. 체력이 감소합니다
-바캉스: 프로듀서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체력과 친밀도가 증가하며 다른 아이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달에 1개의 스케줄만 가능하고 1명의 앵커당 2개의 스케줄을 적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케줄을 정한 앵커는 주사위를 굴리는데 주사위의 수에 따라 올라가거나
감소하는 스텟이 정해집니다
에시. 33은 3. 99는 9. 100은 10.20은 10.
아이를 마법학교에 보냈다!. 지능이 5상승
체력이 2감소.
총 스탯
지능: 32. 체력: 24. 힘:30
친밀도:10. 도덕심 14
바캉스: 아버지와 함께 프로덕션에 가본다
P: 이번에 내가 일하는 장소로 견학을 시켜줄게.
아들: 네.
타케 p가 사라진 이후 346의 아이돌은 그가 맡고 있는듯하다
P: 어. 저기 걸어오는 건 시부린이랑 +1이잖아!!?
게다가 +1은 +3한 채로 오고 있네
지명하세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