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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765 연애조작단!' 일동 '이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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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3, 2016 23:15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치하야의 치하야에 의한 치하야을 위한 창댓.
노트북도 고장나서 번역을 못올리니 치하야성분이 부족하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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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뇨..
사촌하고는 하지만.. 친여동생하고는 안하지 않나요?
코이 "크이~ 아까워라!!"
치하야 "....?"
P "글쎄...뭘 시켜볼까나?"
코이 "오빠! 야한건 안된다구!"
P "안해."
P "음....."
P (여기선 역시...)
P "나에게 키스."
코이치하야 "......"
P "...."
코이치하야 "에에에에에에?!"
P "왜, 야한것도 아니고, 평범하잖아?"
P (...확률은 50%. 코이가 걸린다면 장난으로 룰을 설명해주려고 했다 하면 되고, 치하야가 걸리면...)
P (....으헿)
코이 "아아아아무리 그래도 처음부터 키스라니, 오빠, 정도가 너무 심하잖아?!"
치하야 "맞, 맞아요!"
P "원래 처음부터 강한걸 해야 그 뒤에 뭘 하든지 할 수 있는거야."
P "봐, 처음에 "좋아하는 사람 말하기!"라던가, 이런 가벼운걸 시키면, 나중에 "1번이 2번에게 백허그!"이런 걸 시켜도 "에이~그건 좀!" 이렇게 된다구."
코이 "화,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
치하야 "아니, 그게 뭐가 가벼운 건데요?!////"
P "반면에, 처음부터 "키스"라던가, 이런 강한걸 시켜버리면 후반부에는 뭘 진행시키는 쉬워진다고. 똑같이 백허그를 시켜도 "그래도 키스는 아니니까..."라면서 납득하고 하게된다니까?"
코이 "오빠.... 그런식으로 친구들을..."
P "낄낄... 볼만했지."
치하야 "그, 그래도! 나중에 프로듀서가 그런 걸 당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P "응? 치하야, 원래 왕게임은 그런 재미로 하는건데?"
치하야 "......무, 무슨///"
P "자자! 어쨌든! 명령을 수행할 사람은...."
코이치하야 "꿀꺽"
P "1번!!!!"
치하야 " "
P "자, 1번은 누구냐!"
코이 "......코, 코이야...///"슥
P (쳇, 50%가 벗어난건가...)
코이 "그, 그래도, 왕의 말은 절대적이니까...."
P "아, 코이, 이건..."
코이 "자, 자아..오빠, 부끄러우니까, 빨리...///"
치하야 "........"
P "에?"
코이 "나,남매간이지만, 어쩔 수 없잖아..///"
P (어라? 내, 내가 생각한 것과 전혀 다른 상황이 되어가는데?!)
P "코, 코이, 그러니까 이건...."
코이 "하, 할거면 빨리 해!! 부끄럽단 말이야..///"
치하야 "......."
P (으아아아악!!! 이러면 안할 수가 없는데?!)
P (그, 그렇다고 키스했다간....)
치하야 "..."방긋
P (100% 살해당한다!!!!!!)
P '치, 치하야!!소근소근
치하야 '왜 그러시죠? 프.로.듀.서.?'소근소근
P '히, 히익!! 아, 아니..그게... 사실 치하야에게 룰을 설명해 주려고 일부러 장난으로한 건데...'소근소근
치하야 '에...?'
치하야 '그럼 제가 걸렸으면 어떻게 하실려고...?'
P '뭐 그럼 좋고, 란 심정으로...'
치하야 '무, 무슨 생각을 하시는 거에요?!/////'
P '미, 미안..내가 경솔했어....'
치하야 '하아...그건 그렇고 이 상황은.. 역시 프로듀서가 키스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P '무리무리무리무리!!! 첫키스가 여동생이라니 아무리봐도 시스콘 확정이라고!!!!'
치하야 '아, 아... 프로듀서, 그러고 보니 첫키스였죠...'
치하야 '....'
치하야 '그 ,그럼 진짜 제가 걸렸으면 첫키스를 저랑....?'
P '뭐, 뭐어...///'긁적긁적
치하야 '무, 무슨 생각이신거에요!!!!////////'퍽퍽
P '으, 으악!! 죄, 죄송합니다!!!!"
치하야 '정말...///'
P '그 ,그래도 어떻게든 해주세요!!! 이건 정말 예상외라....'
치하야 '음.....'
치하야 (이 상황을 해결할 방법이...)
코이 "오, 오빠아...?"
치하야 (그러고 보니.. 코이는 아까부터 눈을 계속 감고 있는데...)
치하야 (그렇다면, 입술 비슷한 걸 대신...)
치하야 (아니, 역시 무리겠지, 체온이라던가 그런게 있는데...)
치하야 (.....응?)
치하야 (......아니아니아니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건 무리지!!!)
치하야 (그, 그래도 그것 말고는 방법이...!)
치하야 (어, 어떻게 하지....!!)
여기서 >>+5까지 투표! 치하야는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까? 다음 보기 중 하나를 고르시오.
1. 치하야가 대신 코이에게 키스한다.
2. 피할 수 없다. 현실은 비정한 법이다.
코이 [오빠...... 가족끼리는 카운트를 하지 않는 거야..]
2!!!
P '?!?!'
치하야 '아니..아무리 그래도, 이건 진짜 방법이 없다구요....'
P '에에에에?!'
P '아, 아니, 그 그래도오...'
치하야 '애초에, 남매끼린 숫자로 안 넣는거 아니었나요..?'
P '크윽.....'
치하야 '잠깐만 닿았다가 떼면....'
P '큿... 내 첫키스가..'
치하야 '그, 그리고....
P '?'
치하야 '저, 정 그러시면....////'우물쭈물
P '오오!!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치하야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치하야 '나중에...제.제가....해드리면....그...//////'부끄
P '응...? 뭘...?'
치하야 '정말! 부끄러우니까 물어보지 마세요!!!//////'
P '...?'
P '아.'
치하야 '///////아, 아셨으면 빨리 가세요!!!'
P '넵!!!!!'
P (결국 의도한건 성취된건가...?)
.............
P "코이"
코이 "으, 응?"
쪽
P "오케, 이걸로 해결."
코이 "에에?! 오빠, 이건 키스가 아니라..."
코이 "뽀뽀인데...?"
P "그 둘의 차이가 뭔데."
코이 "어머.../// 그걸 어떻게 코이 입으로...///"
P "하아...어이, 내가 왕이잖아. 어떻게 할 지는 내가 정하는거라구,"
코이 "에에~ 다시해! 재미없..."
치하야 "코이? 거기까지."방긋
코이 "히익!!! 네, 넵!!"
코이 "그 ,그럼 다시 왕을 뽑자구!! 헤헤..."
P "너, 진짜 바보구나."
코이 "오빠는 가만히 있어!!!"
>>+2 주사위
1-33: P가 왕
34-66: 코이가 왕
66-100: 치하야가 왕
>>+3 왕의 명령
>>+4 주사위
남은 두 사람 중 1번, 2번 지정
P가 왕: 주사위 1-50 코이가 1번, 51-100 치하야가 1번
코이가 왕: 주사위 1-50 치하야가 1번, 51-100 P가 1번
치하야가 왕: 주사위 1-50 P가 1번, 51-100 코이가 1번
P '?!?!'
치하야 '아니..아무리 그래도, 이건 진짜 방법이 없다구요....'
P '에에에에?!'
P '아, 아니, 그 그래도오...'
치하야 '애초에, 남매끼린 숫자로 안 넣는거 아니었나요..?'
P '크윽.....'
치하야 '잠깐만 닿았다가 떼면....'
P '큿... 내 첫키스가..'
치하야 '그, 그리고....
P '?'
치하야 '저, 정 그러시면....////'우물쭈물
P '오오!!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치하야 '아, 아니, 그게 아니라...///'
치하야 '나중에...제.제가....해드리면....그...//////'부끄
P '응...? 뭘...?'
치하야 '정말! 부끄러우니까 물어보지 마세요!!!//////'
P '...?'
P '아.'
치하야 '///////아, 아셨으면 빨리 가세요!!!'
P '넵!!!!!'
P (결국 의도한건 성취된건가...?)
.............
P "코이"
코이 "으, 응?"
쪽
P "오케, 이걸로 해결."
코이 "에에?! 오빠, 이건 키스가 아니라..."
코이 "뽀뽀인데...?"
P "그 둘의 차이가 뭔데."
코이 "어머.../// 그걸 어떻게 코이 입으로...///"
P "하아...어이, 내가 왕이잖아. 어떻게 할 지는 내가 정하는거라구,"
코이 "에에~ 다시해! 재미없..."
치하야 "코이? 거기까지."방긋
코이 "히익!!! 네, 넵!!"
코이 "그 ,그럼 다시 왕을 뽑자구!! 헤헤..."
P "너, 진짜 바보구나."
코이 "오빠는 가만히 있어!!!"
>>+2 주사위
1-33: P가 왕
34-66: 코이가 왕
66-100: 치하야가 왕
>>+3 왕의 명령
>>+4 주사위
남은 두 사람 중 1번, 2번 지정
P가 왕: 주사위 1-50 코이가 1번, 51-100 치하야가 1번
코이가 왕: 주사위 1-50 치하야가 1번, 51-100 P가 1번
치하야가 왕: 주사위 1-50 P가 1번, 51-100 코이가 1번
명령: 2번이 메이드복을 입고 왕에게 무릎베개
2번: 치하야
코이 ".....이, 이럴수가..."부들부들
치하야 "흐음....."
P "이번 명령은...메이드 복을 입고 왕에게 무릎베게를 하고 주인님 평안하신가요. 라 말하는거다!!"
치하야 "?!?!"
코이 "버, 번호는?"
P "음...."
코이치하야 "꿀꺽"
P "2번!!!!"
코이 "우와...십년감수..."
치하야 "!!!!!!!////"
P "오예!!!!!!!!!!"
P "이야~ 저번에 치하야가 메이드복을 입은 뒤로 한번 더 보고 싶어서 질러봤는데~ 잘됐구만!!"
코이 "아~ 이거?"
치하야 "그걸 어떻게?!!"
코이 "치하야 언니의 팬으로서 이 사진은 가지고 있어야지!"
치하야 "무슨 소리야그게?!?!"
치하야 "아, 아 그렇다고 해도, 메이드복이 지금 여기에 있을리가...."
코이 "....척"
치하야 "에에?!"
P "진짜 저 가방은 몇번을 봐도 무섭구만....."
P "엇, 저건...."
P "코이...이 녀석...."처억b
코이 "훗."b
치하야 "그, 그래요! 옷이 있다고 해도, 사이즈가....."
P "아, 괜찮아, 저거 치하야가 입었던 거니까."
치하야 "네에?!?!"
P "이야.... 사장님이 저 옷을 주셨는데...역시 내가 가지고 있으면...뭐랄까, 배덕감 같은게 있으니까."
코이 "후후... 그래서 코이에게 오빠가 옷을 넘겨준거지요~"
치하야 "이, 이게 무슨...."
코이 "자요! 치하야 언니!"
치하야 "지, 진짜 해야되는거야?! 이거....///"
코이 "키스도 아니잖아요?"
치하야 "그, 그렇긴 하지만....///"
코이 "자, 자! 빠른 진행!"
치하야 "코, 코이, 밀지마아///"
.............
코이 "오빠, 다 됐엉~"
P "오오!!"
치하야 "으, 우으/// 여, 역시 무리에요! 그때도 겨우겨우 해낸건데에....우으///"
P "뭐어뭐어, 우리 셋밖에 없잖아."
치하야 "으으....그래도...////"
코이 "자자! 빨리빨리!"툭
치하야 "우앗!!"
P "오오오!!! 역시 언제봐도 최고구만!!"
치하야 "///////"
코이 "자자! 언니, 어서요!"
치하야 "그, 그치만.../////"
코이 '언니, 오빠가 저렇게 좋아하고 있다구요? 이번에 확 호감도를 올려버리는거에요!!'
치하야 '그, 그래도 이건 너무 부끄러운데..///'
코이 '사랑은 쟁취하는겁니다!!'
치하야 '아, 알았다니까....'
치하야 "그 ,그럼 프로듀서.. 이쪽으로.."
P "응응"싱글벙글
치하야 "여, 여기로 누위주세요..///"
P "오오... 역시 예상대로 최고인걸, 이런 부드러움이라니..."푹신
치하야 "무,무슨 말을 하시는거에요!!!!/////"꼬집
P "아야야!!!!"
치하야 "정말... 자꾸 놀리시면 안 해드릴거니까요..."
P "무슨, 소리, 왕의 명령은 절대적인거야."
치하야 "우으..///"
P "자자, 어서!"
치하야 "...우으으..////"
치하야 "주...주...."
P "응응!"
치하야 "/////주인님...평안하신가요?"
P "우화아!!!! 최고다!!!!!!!"
P (밑에서 보이는 치하야의 상기된 얼굴... 그리고 머리 뒤쪽으로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온기...!!)
P (이것을 최고라고 하지 않으면 무었이 최고인가!!)
코이 "응! 최고야!!!"찰칵찰칵
치하야 "코이?! 사진기 치워!!!!!!"
코이 "괜찮아요!!! 이건 제가 개인 소장용으로!!!"
치하야 "될 리가 없잖아?!/////"
P "앗, 치하야 갑자기 일어나면....!"
P "크헑"퍼억
치하야 "앗?! 프로듀서?! 죄, 죄송해요!!!!"
P "으어얽..."
치하야 "프로듀서?! 프로듀서!?"흔들흔들
.............
P "이야, 큰일이었구만"
치하야 "프, 프로듀서가 부끄러운걸 시키시니까...."
코이 "자자, 다음 가자구 다음!"
>>+2 주사위
1-33: P가 왕
34-66: 코이가 왕
66-100: 치하야가 왕
>>+3 왕의 명령
>>+4 주사위
남은 두 사람 중 1번, 2번 지정
P가 왕: 주사위 1-50 코이가 1번, 51-100 치하야가 1번
코이가 왕: 주사위 1-50 치하야가 1번, 51-100 P가 1번
치하야가 왕: 주사위 1-50 P가 1번, 51-100 코이가 1번
P "쳇."
코이 "자자! 왕의 명령을 받들라구요!!"
치하야 "으..음..."
코이 "그럼 제 명령은...."
코이 "1번이 2번을 뒤에서 나지막이 껴안으며 귓가에 대고 사랑해. 라고 말한다!!!"
치하야 "뭐....뭐엇?!!!!!!"
P "아차... 인원이 셋밖에 없으니까, 1, 2번을 이렇게 지정해 버리면 확실한 거네...."
치하야 "뭐라구요?!/////"
코이 "후후...이제와서 눈치채다니, 오빠, 감이 많이 떨어졌네~"
P "뭐...나도 꽤 많이 즐겼고, 한번쯤은 괜찮겠지."
코이 "고럼고럼..."끄덕끄덕
치하야 "아니, 안 괜찮거든요?!?///"
치하야 "우으...대체 왜 일이 이렇게..."
코이 "치하야 언니, 눈 꼭 감고 해 버리라구~"
P "뭐, 빨리 해버리는 편이 좋겠지"
치하야 "무리에요...."
코이 "음? 치하야 언니, 오빠에게 안기는게 부끄러운 거야...?"
치하야 "그, 그게....////"
P "내가 2번이걸랑."척
코이 "우와!!! 코이 감 대박!!!"
치하야 "프로듀서!!!"
P "뭐, 언젠간은 밝혀질 일이었으니깐. 하하하"
치하야 "아으....///"
코이 "자! 왕의 말은 절대적! 빨리 수행하라구요!"
P "뭐, 치하야, 난 여기 있을테니까, 준비되면 언제든지 해도 돼."
치하야 "////////"
...........
P "....."
코이 "....."두근두근와작와작
치하야 (왜 아까부터 계속 이런 부끄러운 일이...)
치하야 "우으으....///"
치하야 (아, 잠깐....)
치하야 (혹시 이건...내 마음을 프로듀서에게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치하야 (/////)
치하야 "후우....."
치하야 (좋아! 키사라기 치하야! 갑니다!)
치하야 "그, 그럼....."
스윽
치하야 (우으으.....)
치하야 (부,부끄럽지만...)
치하야 (이렇게라도 내 마음을 프로듀서에게 전하고 싶어...!//)
꼬옥
P "...."
치하야 "프, 프로듀서....."
P "...으, 응."
치하야 "사...사.."
P "...."
치하야 "사랑해요...이 세상 그 무엇보다 더.."
P "!!////"
코이 "......"
코이 (뭐, 이건 눈치채지 못하는 편이 비정상이려나...)
치하야 "그, 그럼! 이제 저녁 먹죠! 슬슬 시간도.....////"
P "아,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치하야 "제, 제가 만들어 드릴게요! 이번 일의 보답...으로..."
P "아..괜찮은데..."
치하야 "괘, 괜찮아요!! 하, 하루카에게 배운 것도 시험해 보고 싶고...헤헤..."
코이 "오빠앙~ 치하야 언니가 저렇게까지 말하잖아~"
P "뭐..뭐어, 그럼 부탁해도 될까? 치하야.."
치하야 "네, 네에!!"
..............
보글보글
코이 "......오빠"
P "코이, 아무말 하지 마라."
코이 "....."
..............
치하야 "자, 다 됐어요!"
P "오오, 전골인가, 꽤 맛있어 보이는걸..."
치하야 "그, 그런가요...? 헤헤....///"
코이 "그야 애정이 들어간 요리니까~"
치하야 "코, 코이?!/// 그게 무슨!!!"
코이 "장난이에요~ 장난!"
P "자자, 식기 전에 빨리 먹자구."
P "그럼..."
일동 "잘먹겠습니다!"
.....................
P "후아...진짜 맛있었는걸..."
코이 "맞어맞어!!"
치하야 "고, 고마워요...."
P "어라... 비, 그쳤는데?"
치하야 "어머, 그러네요."
P "슬슬 돌아갈까? 치하야."
치하야 "아....네..."
P "...."
P "치하야, 혹시..."
치하야 "....?"
P "우리 집에 오고 싶으면...언제든 찾아와도 되니까...//"긁적
치하야 "...!"
치하야 "네, 네에!!"활짝
P "그래그래, 그럼 데려다 줄 테니까..."
치하야 "아뇨!! 아니에요!! 거기까지 신세를 질 수는..."
P "에? 괜찮은데..."
치하야 "아뇨!! 진짜 전 괜찮으니까요!!!"
코이 "....오빠."툭
P "...아, 알았어, 치하야가 그런다면야..."
치하야 "그, 그럼... 내일 뵈요! 프로듀서!"방긋
P "그래, 조심히 돌아가, 치하야."
끼이익
철컥
코이 ".....오빠."
P "....왜."
코이 "이제 어떻게 할 거야? 수습할수 없는 지경까지 와버렸는데..."
P "......"
코이 "저 상태의 치하야 언니를 내버려뒀다간... 코이, 오빠 용서 안 할거야."
P "......그럴 생각 없어."
코이 "그럼.."
P "뭐..당분간은 이대로 괜찮지 않을까..."
코이 "오빠, 성격 진짜 나쁘다니깐..."
..............
치하야 (아, 아직도 얼굴에 열이...////)
치하야 (무, 무지하게 부끄러웠어....)
치하야 (하, 하지만....)
치하야 (.....)
치하야 (그래. 난.....)
치하야 (프로듀서를 좋아해.)
치하야 (.......)
치하야 (그리고 언젠간은.....)
.........
P (그런 장난이 아니라....)
.........
P, 치하야 (진짜로... 내 마음을 전해야 하는 날이 오겠지...)
1부 최종 호감도
P 60/100
치하야 85/100
-765 연애조작단 1부 끝-
아이디어가 떨어져 가는 관계로, 잠깐 휴식하고 오겠습니다.
어떻게 재미있으셨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2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