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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커뮤 분들 「실시간! 아이돌 아바타 게임!」
댓글: 153 / 조회: 173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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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3, 2016 18:53에 작성됨.
본 글은 오@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있었던 실시간 아바타 게임의 패러디입니다.
또한 본 밤노을 작가는 앵커가 안달리면 기다림의 발판을 최소 10개 쓸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프로듀서 면접물, 좀비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5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본 창덧글은 스토리 내용 (본 작가가 쓰는 덧글)이 좀 짧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 글은 아이커뮤 분들이 직접 추적자가 되거나 추적자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 밤노을은 이제 창덧글 연재중인것이 3개임을 알립니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어블 아이돌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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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아이돌 >>>> +2
1. 하루카 (도쿄 시작)
2. 치하야 (도쿄 시작)
3. 리츠코 (도쿄 시작)
4. 치히로 (도쿄 시작)
5. 우즈키 (도쿄 시작)
6. 시부린 (시부야 시작)
일단 4
치히로씨가 일어났습니다.
"후아암... 왠지 누군가가 날 감시하는것 같은데..."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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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방침 >>>> +1
1. 씻는다.
2. 다시 잔다.
3. 나간다.
"... 씻어야겠다."
치히로씨는 씻고 바로 옷입고 도쿄 시내로 나왔습니다.
"... 어디로 가지?"
마침 오늘은 346 장기 휴갓날이였습니다. 갈곳은 일단 터미널과 공항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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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1) >>>> +1
1. 하네다, 나리타 공항
2. 도쿄도 버스 터미널
행동지침 (2) >>>> +2
1. 걷는다.
2. 택시나 지하철 이용
"버스 터미널로 가볼까..."
그래서 치히로씨는 걸어서 한조몬선을 타고 도쿄도 시외 버스 터미널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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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시간 리얼타임 여부 >>>> +1
1. 예 (선택시 16분후에 글이 올라옴)
2. 아니요 (선택시 스킵, 바로 선택지)
치히로씨는 현재 한조몬센을 타고 이동중입니다.
16분 뒤에 선택지가 이어집니다.
(그림님, 반영 못해 죄송합니다. 위치 이동은 구글 지도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치히로씨 중간 상황)
'이번역은 심바시, 심바시 역입니다.'
"... 얼마 안남았네."
그리하여 도쿄도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한줄 알았지만...
"여긴, 어디냐!"
"네, 고객님! 여긴 도쿄 도시공항 터미널입니다!"
"으으... 어떻게 하지."
(한편 그시각, 아이커뮤 창덧판 실시간 아이돌 아바타 게임글)
"... 치히로씨 불쌍해!"
"자업자득, 우리에게 털어먹은게 얼만데!"
"그래도..."
"후... 그럼 추적자 한명을 붙히자고."
(다시 도시공항 터미널)
"애초에 도쿄엔 버스 터미널이 없었으니... 그럼 비행기를 예약하지 뭐,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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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1. 규슈 지역
2. 홋카이도 지역
3. 도호쿠 지역
4. 오키나와 지역 (1 ~ 4까지 모두 일본 항공사들)
5. 한국, 인천 (이스타)
6. 한국, 제주 (제주)
7. 한국, 김포 (대한)
8. 한국, 청주 (진에어)
원래는 그냥 자유로 하려고 했는데 안드로메다 같은것 나올까봐... 선택형으로 바꿨습니다.
"바닐라 에어 421편으로 주세요."
"네, 14,400엔입니다."
"(한숨) 체... 체크카드로 할게요."
그리고 치히로는 비행편을 기다렸다...
'지금, 오키나와 공항이 사이클론으로 인해 활주로가 망가져 착륙 불가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바닐라 에어, 전일본 공수, 에어 아시아 항공편 탑승 고객님께서는 환불하여주시기 바랍니다.'
"휴가를 즐겨보려고 했더니... 난 무슨죄를 저지른걸까..."
"으으...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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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1. 다른 항공편으로 바꾼다 (1~7)
2. 항공사에 따진다.
3. 일단 생각을 한다.
"흐음..."
치히로씨는 생각하고 있다.
(소요시간 20분)
"좋아, 나리타로 간다! 나리타로 가면 누군가 나오겠지."
그리고 치히로씨는 나리타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무얼 타냐고요? 모노레일이요.
(모노레일 이동시간 20분)
그렇게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치히로씨.
"으으... 막상 왔는데 또 비행기표나 예메할까..."
정말 뜬금없었지만 비행기표를 예약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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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방침 >>>>> +2
1. 한국행 비행기표를 예메한다.
2. 러시아행 비행기표를 예메한다.
"후... 마침 이스타 항공이 세일중이니 이스타로... 에엣?! 여긴 한화로 받는거냐?!"
"흑흑... 아까운 내돈..."
그리하여 치히로씨는 이스타 비행기에 타고 한국을 향한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비행시간 >> 약 3시간)
한편, 아이커뮤 추적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김포공항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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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1의 정체 >>>>> +1
1. 일반 유저 (선택시 그분 이름이 추적자가 됩니다)
2. 765, 346 아이돌 (선택시 아이돌 이름을 써주세요)
3. 애니메이션 캐릭터 (랜덤)
'지금, 하네다발 ZE 492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어찌 저찌해서 한국까지 오게된 치히로씨였습니다.
"... 어디 가지."
그때, MiKI라는 추적자 1이 치히로씨를 납치했어요!
(여기서 납치는 강제 이동입니다.)
(소요시간 - 2시간)
눈을 뜨고 일어났더니 치히로씨는 케이블카 탑승장에 있었다고 한다.
"으으... 머리야..."
"이왕 할것도 없는데 케이블카나 타서 타워나 올라갔다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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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에 가나요? >>> +1
1. 예
2. 아니요
치히로씨는 힐링중입니다.
[[http://mrgoodguy.tistory.com/m/post/entry/이름-외기-어려운-남산-N서울타워/slideshow?order=1]]
(소요시간은 20분)
"후우, 돈은 5만원이나 깨졌지만 그래도 괜찮은 곳이였어."
치히로씨는 아무래도 만족한듯 보입니다.
"다음은 어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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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 >>>> +1
(서울 내에서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이동 수단 >>>> +2
1. 걷는다
2. 교통수단 이용
"일단 서울을 느껴볼겸, 걸어볼까...? 게다가 지나가던 사람이 말하는걸 듣기로는 신길동 매운짬뽕이 맛있다던데..."
치히로씨는 그렇게 중구에서 영등포구로 향했습니다.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휴! 무려 3시간이나 헤매어 구로역까지 다녀왔지만 드디어 신길동 매운짬뽕집에 도착했다!"
치히로씨는 그렇게 매운 짬뽕집에 들어가 짬뽕을 우습게 알고 짬뽕을 곱빼기로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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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모르니 우유나 쿨피스의 여부 >>>> +1
1. 예, 안전빵을 씁시다.
2. 치히로가 매운맛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치히로씨는 주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쿨피스, 아이스크림을 안사고 완뽕에 도전하였습니다.
"이깟 짬뽕, 나가사키보단 덜 맵겠지!"
그리고 30분 후.
"아악!!!! 내 혀가 타는것 같아!!!!! (기절)"
그렇게 오늘 기절 인원에 등록된 치히로씨였습니다. 몇시간 후 일어나니 병원이네요.
"... 앞으로는 한국 매운맛을 무시하면 안되겠어."
그리고 밖을 보니 벌써 해가 뉘역뉘역 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치히로씨를 추격할 두번째 추격자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후... 이제 어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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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방침 >>>> +1
1.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간다.
2. 인사동을 간다.
3. 테크노마트를 간다.
4. 용산 전자상가를 간다.
5. 강남을 간다.
"좋았어! 역시 인사동을 가서 배용준 굿즈를... 아, 난 겨울연가 안보는데?!"
(이동시간 약 1시간)
아, 저녁의 인사동 거리는 정말 평화롭습니다.
"흐음... 무얼 할까나...?"
그리고 그걸 옆에서 지켜보는 니코동 추적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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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인사동에서 할만한걸 적어주세요!)
추적자의 정체 >>>>> +2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단. 신화나 전설속 캐릭터 빼고요.)
"그러고보니... 목마르기도 하고, 지도같은것도 구해야 하니..."
"좋아! 근처 세븐으로 가는거야!"
그리고 그걸 지켜보던 니코동 추격자 (ELLIE가 누군지 몰라서 앨리스로 바꿉니다. 죄송합니다!) 2...
"흐음... 뭘 사지..."
그때, 추적자가 편의점에 들어오더니...
"치히로씨, 찾았습니다!"
"에...엑?!"
"후훗, 우리 니코동의 추적력을 무시하면 안된다고요?"
"... 설마 공항에서 납치한것도...?!"
"그건 저희쪽이 아니라 아이돌 마스터 커뮤니티라는 한국 커뮤니티 추적자라고요. 지금도 각각 나라 커뮤니티에서 치히로씨를 도와주거나, 잡기 위한 추적자들이 생기고.. 앗, 디시에서도 생겼네요."
추적자 2는 들고있던 스마트폰을 꺼내어 화면을 보여주었다.
'치히로씨, 내 돈을 훔쳐간 네티같은 놈이지... 반드시 잡아서 인증샷 올리고 인천 앞바다에 내려놓고 납치할거야.'
"... 빨리 피하셔야겠는데요?"
"잠깐, 왜 갑지기 스릴러가 되는거야?"
"... 일단 서울 말고도 교외에도 볼거리가 많으니... 게다가 숙소도 필요하시지 않으세요?"
"으으..."
"구리로 한번 가보세요. 거기중 교문동쪽에는 숙박시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고마운데 이름이..."
"제 이름이요? 엘리스에요!"
"엘리스... 고마워!"
그러면서 추적자 2는 치히로씨의 손에 명함과 키세스 초콜렛을 쥐어주며 유유히 떠났다...
"그럼... 구리로 가봐야겠다."
(소요시간 3시간 (사유는 퇴근길 러시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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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3이 구리시 가던 치히로씨를 잡을까요?
(주사위를 굴려보세요!)
>>>>>> +1
1. 0~30 잡아서 앞바다에 내려주고는 유유히 사라짐
2. 31~50 잡았는데 위협운전으로 본 한 시민이 경찰에 신고하여 둘다 경찰서로
3. 51~ 그냥 못잡음, 추적자 3 포기.
"쳇, 자동차 때문에 잡을수가 없잖아?!"
추적자 3 포기.
(남은 이동시간 2시간 20분)
"막상 구리시에 왔지만, 할게 없다... 숙소나 잡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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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적당할만한곳 >>>> +1
그냥 어디서 잘지 정해주시면 됩니다. 네, 노숙도 될걸... 요?
치히로씨가 든 무료 통상 숙박권은 근처에 있던 주차타워 형식 캡슐 호텔을 향해있었다.
"... 왜 구리시는 이런것밖에 없냐."
(실제 구리는 이러지 않습니다.)
"후... 일단 잠이나 자야지."
그렇게 수면에 들어갔습니다...
(예상 기상시간 8시간)
"... 지금... 시간이... 8시네?!"
"... 늦잠, 자버린건가..."
치히로씨는 일단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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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1. 밥을 먹는다.
2. 카페에 간다.
무료 통상 숙박권이 어디서 났냐면... 치히로씨가 티몬에서 구했달까요?
"으아... 좀 살겠다..."
치히로씨는 배터리가 없어 꺼져있던 핸드폰을 충전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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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무얼 마시나요? >>>> +1
(카페에 있을법한걸로요!)
"좋아, 카페 모카란걸 마셔... 이런게 1만원이나 받아?!"
대한민국의 물가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치히로씨였습니다.
(대기시간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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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좀 더 쉴까요? >>> +1
1. 예
2. 아니요
여기서 추적자 3의 등장이 갈립니다!
(기다림의 발판 >>>> +1)
"... 으아... 노곤노곤하다..."
(소요시간 40분)
"좋아! 좀 오래쉰듯한 기분이 들지만, 베터리도 만땅이고! 출발이다!"
그렇게 치히로씨는 카페를 나왔고, 목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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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1. 남양주로 이동
2. 하남으로 이동
3. 다시 서울로 이동
4. 동해바다 보러 가자!
앵커가 아닌 기다림의 발판으로 채워지고 있네요...
(발판에 개그요소를 넣어보았습니다.)
"좋아, 위험하지만 재미있는 서울로... 다시 가볼까...?"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추적자 3명...
"카나씨, 치히로씨는 제가 찜했다고요?"
"아케미씨, 3ch 대표시면 조용히 계시라고요!"
"... 두분다 일단 진정..."
"아이커뮤 2차 대표 유키호씨는 가만히 계세요!"
"으으... 네..."
각각 내유 대표 추적자 안카나, 3ch 대표 추적자 아케미, 아이커뮤 2번째 대표 추적자 유키호였다...
그렇게 치히로와 세 추적자간의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이동시간 1시간)
안카나는 제 자캐 아니고요, 오@에 있는 애니 게시판 대표 마스코트입니다.
아케미는... 누군지 아실거라 믿겠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서울에 도착한 치히로씨는 유명한 경복궁으로 향했습니다.
"오오... 멋지다..."
경복궁의 멋있는 자태에 반한 치히로씨는 사진을 주구장창 찍어댔습니다.
... 그리고 그걸 여전히 지켜보는 세 추적자였습니다.
"서울 왔는데 서울구경도 못해..."
"... 그건 관광객 신분인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카나씨."
"... 아케미씨는 너----무 고지식해서 인기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 그럼 안카나씨는..."
"그... 그만 싸우세요! 저... 이러면... 구멍파고 들어갈..."
"유키호씨, 경찰서 정모가고 싶으세요? 여기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인데 땅굴 파다 도굴꾼으로 오해받으면 국가 망신이라고요!"
... 결국 화난 아케미가 소리를 버럭 버럭 지르며 유키호에게 잔소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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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채나, 안채나. >>>> +1
(주사위를 굴려보세요!)
1. 0~50 눈치채서 뭘 하는지 본다.
2. 51~ 그냥 특이한 관광객으로 본다.
치히로씨는 궁금해서 추적자 일행에게 다가갑니다.
"저... 아케미씨? 지금 저희 표적이...?"
"저기... 뭐하고 계신거죠? 설마... 추적자?"
"(뜨끔) 아니에요! 딱히 당신을 추적하거나 그런건 아니라고요!"
... 그렇게 세 추적자 일행은 발각되어 결국 근처 카페로 가고 맙니다.
"... 왜 대형 커뮤니티 300 사이트가 저를 추적하는지 모르겠네요."
"... 그래도 마법소녀 두명이 온게 아니라 요괴나 시간 정지 능력 가진사람이 왔으면 어쩔 뻔했어요."
"확실히 그렇네요, 그리고 세분은 절 추적하신 이유가..."
"뭐, 할일도 없었달까요. 아케미씨와 유키호씨랑 만나서 원랜 치히로씨를 납치해 여수에 내려놓고 갈려고 했는데... 이렇게 들켰으니..."
"그런데 전부 10대로 보이는데, 운전은...?"
"운전은 아케미씨가 하죠. 손만 댔는데도 차를 10년된 베테랑 운전사처럼 몬다니까요!"
"아..."
그렇게 여러 담소가 끝나고, 첫번째 단체사진을 찍은 아케미, 그걸 치히로씨에게 주고 세 추적자들은 유유히 떠납니다.
... 그리고 그 글을 각 커뮤니티에 올림으로 결국 추적자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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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다음 목적지를 써주세요!)
"바티칸이라... 한번 가봐야겠다."
그렇게 다시 인천으로 향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던 와중...
'현재 바티칸 시국에서 IS 무장단체들의 테러로 인해 모든 비행편이 결항되었...'
"으으... 어디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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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지침 >>>>> +1
(목적지를 다시 정해주세요!)
(사유 : 3번 이상의 연속 앵커)
(>>>> +1)
(6번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