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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신인 프로듀서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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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6 11:34에 작성됨.
요즘 권태기인지 뭔지....아무것도 하기싫고 무엇ㅇ로도 재미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맘에드는 글이 나오지 않아 중단합니다.
이런 프로듀서 있으면 재미있지 않을까나? 싶어서....에햇.
프로듀서의 체중 >>1 콤마
프로듀서의 키>>2 콤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카오스를 사랑합니다.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2번 곡갱님 의 콤마가 66이므로 266
1번 고갱님의 콤마가 47 이므로 147
......어머 주서위도 넣어주셧내요. 66이라........ 그럼 평균으로 156.5로 하죠
266cm, 156.5kg
성격은 어떤 성격일까요?
1: 헐크 타입
2: 하나자와 카오루 타입
3: 고우다 타케오 타입
4: 타케우치 슌수케 타입
5: 아라라기 타입
+2번 님의 콤마로. 결정합니다.
화나면 펑펑 화내는 쪽
참고로 이 사이즈는 이대호가 살 빼고 늘씬해지면 나오는 사이즈......
그리고 역시 무라라기 타입이 몰입하기 좋지요.
어라? 무라라기 씨?
남을 욕구 불만인 것처럼 불러대지 마. 내 이름은 아라라기야.
처음 봤을때는 아무리 나라도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남자에 익숙해진 유키호는 보자마자 도망가버렷고 어린 아미마미 그리고 야요이는 보자마자 울어버렷다.
신장266cm 체중 156kg 온몸이 근육인게 아닌가 할 정도의 해비급. 얼굴은 마치 전장이라도 해메이고 온 듯 에기저기에 길게 난 흉터. 누가보면 프로듀서가 아니라 야쿠자 인줄 알거다.
"죄송해요...저런애들이 아닌데 놀랏나봐요.."
리츠코가 사과한다.
"아니요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런 외모 때문에 많이 익숙해져 있습니다."
생긴거와는 다르게 의외로 젠틀하내...?
"거기의 아가씨는 이름이 뭐라고 하시나요?"
날보며 말을 꺼내는 신인프로듀서. 에..? 나? 아가씨? //////나보고 아가씨래
>△<꺄아~~
"키...키쿠치 마코토에요!! 잘부탁 드립니다!!"
...이런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올라가버렷내..초대면에 이상하지 않으려나....?
"키쿠치군과는 인사를 끝낸 참인가보군 어때 잘 해나갈수 있을거같나?"
"예 가능할거같습니다."
"그래?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자내는+2를 담당해줬으면 하내만..."
"그건 그렇고 성함부터 좀 알려주셔야죠"
...보다못한 내가 한마디. 최소한 이름정도는 좀 알려주시라고요...
+2 신인프로듀서의 담당아이돌 복수가능
류구, 페어리는 제외
+3신인 프로듀서의 호칭 적당히
성격은 헐크타입 이군요. .........하하하.........
>>16 류구제외인데요?
생각했는데 만약 류구맴버를 제외한다면
야요이 제외 안 한다면 그대로 이오리!
그럼 일되지 자. 자기소개를 해보게나.
P: 안녕하십니까 아마미(평범)p입니다. 편하실대로 적당히 불러주세요.
사장: 그는 타카츠키양을 전담하게 될걸세. 타카츠키양은....어디에 있나?
마코토:아까 프로듀서를 보고 울어버려서...지금은 수면실에 있을거에요.
사장:.....이런....그...그럼 난 이만....
마코토:.....어? 사장님 도망가시기 입니까? 사장님????
.......
아마미(보통)p:....잘...부탁 드립니다.
마코토: 아 예 잘부탁 드려요....그런대 서이 아마미 이신건가요? 하루카와는....
아마미(보통)p: 하루카.....씨라면.......
벌컥!
하루카: 오!하이요 고자이마~~~스 아마미 하루카 데스! ........으헿? 우...우리 사무소에 야쿠자가???
마코토: 하루카?
아마미(보통)p: 저분이 하루카양인가요?
마코토:예....
하루카: 예! 저야말로 765를 대표하는 보통아이돌 아마미 하루카 입니다!.....그런대 누구세요???
아마미(보통)p: 이번에 새로온 신인 프로듀서아마미(보통)p 입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하루카: 에에~?? 저랑 성이 같내요!! 친척분 이신가요? 잘부탁 드려요!! 프로듀서상 신인이에요 신인!
마코토: 아하하하.....
그리하여 여차저차하여 다음날 촬영을하고 복귀하던 야요이가 괴한들에게 납치당하는 사건이 벌여졌다. 프로듀서가 다를 사람들과 인사를 하는도중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
납치범: 쿠해해해
+2 주사위+콤마
납치범의 운명은?
납치범1: 구해해해해 드디어 손애 넣었다. 실물 야요이짱 구헤헤헤헤(쿵쿵쿵)
야요이: 부들부들부들 (쿵쿵쿵쿵)
납치범2: 구해해해 조금만 조금만 만져볼까~(쿵쿵쿵쿵쿵)
야요이: 그..그만해 주세요..부들부들(쿵쿵쿵쿵쿵쿵)
납치범3: 어이! 일단 아지트에 가서라도 늦지 않는다고?(쿵쿵쿵쿵쿵쿵쿵)
납치범1: 자~ 야요이짱 오빠들이랑 가서 좋은거 하고 놀자~ 구해해해해~(쿵쿵쿵쿵쿵쿵쿵쿵)
납치범3: 그런대 좀전부터 들리는 쿵쿠쿵 하는 소리는 뭐냐? (쿵쿵쿵쿵쿵쿵쿵쿵쿵)
납치범2: 글쌔다? 점점 커지는데?? (쿵쿵쿵쿵쿵쿵쿵쿵쿵쾅!)
납치범1: (주위를 둘러보며) 아무것도 없는데???
납치범들이 탄 차가 다리위로 진입하려고 할때 그들의 200m가량 전방으로 무언가가 떨어졌다.
콰과광~
끼이이이익.....
납치범2: 워 XX 뭐야!?
납치범3: XX다리가 끊어졌어!
납치범1: 워엌 XX 뭐야 운석이야!?
야요이: 꺄아아~
무언가가 떨어진 자리에 일어난 먼지가 채 가라안기도 전에 무언가가 먼지 속에서 솓구처 올라왔다. 그리고 그 무언가는 납치범들의 차 앞에 떨어지며 굉음을 냈다.
콰광!
납치범1,2,3: 으아아악! XX 뭐야!!
야요이: 꺄아악!!!!!!
그들의 차 앞에 떨어진건 얼필보기에 3미터에 달아는 거구의 인간. 상채는 다 뜯어져 너덜너덜하고 얼굴과 온몸에 가득한 자상이 그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알게해준다.
야요이: 프....프로듀서!?
프로듀서가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차의 본내트를 내려첬다.
푸캉~~
철이 깨지는 소리가 나며 차량의 전면이 가라앉고 후면이 붕...떴다가 내려앉는다.
다시한번 프로듀서의 스톰핑
쾅!
차량의 후면이 다시한번 떠올랐다가 내려앉으며 전면에 있던 앤진이 떨어져 나간다.
납치범들이 공황상태에 빠져 있을때. 프로듀서는 차량의 옆으로 이동하여 차의 문짝을 잡아 뜯어버린다.
퍼석.
너무나도 간단하게 떨어져 나가버리는 문짝.
프로듀서는 그 우왁스러운 손을 집어넣어 납치범 한명의 머리를 잡아 밖으로 끌어내어 바닥에 내동댕이 친다.
퍽. 내동댕이쳐진 납치범은 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움직임도 없다.
내동댕이처진 납치범의 두 다리를 한손에 움켜잡고 다시 한손을 차 안에 집어넣어 운전대를 잡고있던 납치범의 머리를 잡아 차 밖으로 끌어내 바닥에 내동댕이 친다.
퍽
두 명의 납치범의 다리를 양손으로 움켜잡고 수차례 바닦에 대고 휘두른다. 이미 두 사람의 얼굴은...아니 머리는 형체저차 알수없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납치범 하나가 야요이의 목에 칼을 들이대며 프로듀서와 반대쪽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다.
납치범2: 가..가만히 있어!!! 움직이면 이 아이가 죽을줄 알아!!
쿵!
쿵 하는 충격음과 함깨 모습이 사라진 프로듀서.
납치범은 당황하여 야요이에게서 칼을 때고주변을 줄러본다.
슈우우우우우우우~~~
납치범: .어???? 어????어?????
쾅!!! 푸슈~~~~~
하늘에서 프로듀서가 납치범의 등 뒤로 떨어지며 납치범의 머리를 잡아 바닥에 내리꽂으니 머리가 목에서 분리되어 몸은 서있는 체로 뒤로 꺽이고 머리는 바닥에 떨어진다.
야요이: 부들부들부들부들..
.눈에 눈물이 가득 맷힌체로 부들부들 떠는 야요이. 완전히 박살난 차. 상채가 으깨져 하체만 남은 두명의 납치범. 등 뒤에서는 하늘에 분수처럼 피를 뿜으며 부들부들 떨다 쓰러진 납치범. 그리고 그 뒤에 이 현장을 만든 장본인.
자신의 프로듀서
아마미(본노)P: 그르르르르르르르..
야요이: .........히힉.
아마미(분노)P: 타.....카..츠...............키......양........... 다..친..곳......은......없........습.....니.....까........
거칠게 숨을 몰아쉬며 야요이의 안부를 묻는 프로듀서.
야요이는
야요이: 아....예 괘..괘..괜찮아요....................
그때 멀리서부터 경찰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려오자 프로듀서는 주변을 살피더니
아마미(분노)P: ...............잠...깐 실례...합니다.
야요이: 예.....에?
갑자기 야요이를 들어 끌어안고 맴령한 속도로 달리기 시작하는 아마미 프로듀서. 그 자리를 벗어나 10분 가량 여기저기 건물위를 뛰어다니더니 10분만에 사무소의 옥상에 도착했다. 차량으로도 1시간 가량 걸리는 거리였다.
아마미(보통)P: 타카츠키양 몸은 괜찮으십니까? 다친곳은 없나요?
야요이: ..............(눈물 그렁그렁) 부들부들
야요이: +2
(정수리에 싹이 돋아난다.)
괜찮아요~!!
(야요이는 푸치야요이라는 새로운 인격을 탄생시켰습니다..)
야요이: 저, 저는.. 그러, 우우.. 우.... 괘, 괘,
(정수리에 싹이 돋아난다.)
괜찮아요~!!
(야요이는 푸치야요이라는 새로운 인격을 탄생시켰습니다..)
아마미(보통)P: !?!?!?!?!?
두 사람이 사무소 옥상에 내려앉은 충격으로 사무소가 흔들리자 건물내에 있던 몇몇 사람이 옥상으로 나와
피칠갑을한 두 사람을 보았다,
몃몃은 실신하고 몃몃은 놀라 안부를 묻는다.
사무실내.
야요이가 샤워를 마치고 사무실에서 쉬고있는 도중 이오리가 들어온다.
이오리: 야요이이이이이이이!!! 야요이! 괜찮아? 다친대는 없어!? 야요이야요이야요이!!
야요이: 어서와 이오리짱~ 봐봐~ 나는 괜찮아~ 전~혀 다치지 않았는걸~ 프로듀서가 날 지켜주셧거든~
이오리: 그건 당연한 거잖아! 오히려 야요이가 납치를 당하게 놔둔게 더 문재라고!! 어디있어 그 바보 프로듀서는!!!
아마미(보통)P: 찾으셧습니까? ▣__▣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이오리: 그래! 찾아..........................아.............습..니다.(삐질..)
아마미(보통)P: 무슨일로.▣__▣.(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이오리: .............;;;;;;(뭐야 이 인간.무서워.......야쿠자!?)
아마미(보통)P: .................미나세씨? ▣__▣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이오리: 에............그.......그게 ..(울먹)
아마미(보통)P: ..............▣__▣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이오리: ........아............쪼로록..............
야요이: 에....
아마미(보통)P: 아...........
리츠코: 엑....
아미: 엑...
아즈사: 아...아라....아라..아라..;;;;;
하루카: 으엑?!
미키: 헐..........
이오리: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앙!!! 두고봐아아아아아아아!!
야요이: ........프로듀서는 키가 크니까 그렇게 서서 계시면 다들 무서워 할거에요! 그렇게 내려다 보는 표정은 메! 에요! 좀더 낮은 시선으로 봐주셧으면 좋겠어요!
아마미(보통)P: 아........죄 죄송합니다.
(프로듀사가 재자리에서 무릅을 꿇고 앉는다. 그러자 시선은 딱 하루카와 시선과 비슷한 높이. 그럼에도 워낙 상처가 많고 무서운 얼굴이라 정면으로 보기가 어렵다.)
화장실에 박혀서 울고있는 이오리. 아마미(보통) 프로듀서는 사무소 구석의 자신의 지정석에서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앉아있는 상태. 그리거 다른 인원들은 사무소를 치우거나(이오리의 성수라던가) 이오리를 달래고 있는 상태.
그런대 갑자기 이오리가 놀라며 화장실을 뛰처나온다.
"끼야아아아아아아악!!!"
일동: !?!?!??!?!?!
야요이: 왜그래 이오리짱?
이오리: 화..화화..화장실에 이상한게 있어!!!
야요이: ??
야요이가 화장실 내부를 들여다 보자
???:웃↘우~↗
???: 다죠 다죠~
???: 큿? 큿큿?
...............................이상한 생물체가 있습니다.
리츠코: 뭐가 이상한 생물체라는 거에요? 이 아이들도 우리 사무실의 일원이잖아요!!
코토리: 에? 언재부터 우리가 이런 생물체를 길렀다고...........
리츠코: 에? ..............어???
코토리: 그리고보니 상당히 예전부터 기르고 있었..................던가?? 애????? 에~?~?~? 에에에~?~?
이오리: 에?? 으아...어????
다들 혼란에 빠졋습니다.
아마미(보통)P: 그건 그렇고 이 아이들 상당히 닮았군요
리츠코: 닮아요?
아마미(보통)P: 타카츠키양과 가나하씨 키사라기씨 를 말하는 겁니다.
리츠코: 그리고보니.............
???: 피요!
???: 멧?
???: ........................
???: ....아후.......
???: 마쿄....마쿄....마쿄..
???: 시죠?
???: 아라~~
???: ............갓 카!
...........난대없이 사무소의 여기저기서 아이돌들을 닮은 생물체가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이 생물체가 무었인지 모르지만 어째선지 모두들 이 생물체와 함께 지네고 있었다 라고 느끼는듯 합니다.
그건 그렇고 아무도 야요이의 머리에 돋은 새싹은 신경쓰지 않는군요.
마지마P: 하하하하하!!
바네P: ..........앵?! 나는?? 나는?? 아직 등장도 안했는데!?!?!?
마지마P: 하하하하하!! 그럼 수고하시게나 하하하하하
바네P: 너..너무해에에에에에~~
▣__▣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
.......음..이재 어쩐다...벌려놓고 보니 수습이 안되내..시작부터 이러면 안되는데...
........................
....
+2 사건지정.
(애라 모르겠다.)
.....................그나저나 스토리 전개가 좀 힘드네요..
뭔가 상황이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는다랄까..........
죄송하지만 편의상 내용을 약간 변화시키겠습니다.
아마미(보통)P: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타카츠키양의 머리에 이상한 식물이 자라났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무소의 아이돌들을 닮은 이상한 생물체가 사무소에 나타났고 어느센가 익숙해진 아이돌분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촬열 현장에 대려간다던가..하셧습니다.
그리고 어느세 작은 아이돌(통칭 푸치돌)이 방송을 타자 푸치돌을 모르는 사람들로 인해 여러 문재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가장 큰 문재는 우리 사무소의 사람들을 빼고는 푸치돌에 대해 아는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일본전역은 혼돈의 도가니. 식품안전이나 보건복지 관련한 기관 단체, 동물 인권 단체 등이 찾아와 문의를 하거나 심하면 푸치돌들이 납치당하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한국이 관련되기엔 이야기가 좀 동떨어지는 감이 있기 때문에 일본내로 재한하여 전개합니다.)
코토리: 크..큰일 났어요!!!
아마미(보통)P: 무슨 일입니까?
코토리: 푸치돌들이 납치 당했대요!!
아마미(보통)P: !? 아...아이돌들은요!?
코토리: 아이돌들은 무사하답니다. 하지만 푸치돌들이 다수 납치당했다고..
아마미(보통)P: ........납치범은..누구입니까?
코토리: 그게..잘 모르겠어요.
아마미(보통)P: 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은 누구입니까?
코토리: 마지마 프로듀서와 미키짱 히비키짱 타카네짱 하루카짱이랑 치하야짱 이렇게 5명 입니다. 납치당한 푸치돌은 치햐랑 하루카상 치비키 네요.
아마미(보통)P: ................................
(뜬금없이 시부린이 찾아와 항공편을 준다던가..하는건 너무 뜬금이 없기 때문에 그나마 덜 뜬금없는 방향으로...)
뚜루루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코토리: 전화!!
코토리: 여보세요!?
전화: 여보세요? 코토리씨? 저 리츠코에요!
코토리: 리츠코씨!
전화: 방금 아마브릴 동물원 이라고 써있는 벤이 미우라씨랑 이오를 납치해갔습니다. 빨리 도와주세요!!
코토리: 아마브릴 동물원..........이라고요?????
아마미(보통)P: 아마브릴 동물원 이라면 동물실험으로 유명한 그곳이군요.
코토리: 에.???? ...그런곳이 어떻게 동물원을,.........?
아마미(보통)P: ....아뇨 이쪽세계의 이야기 입니다.
코토리: ...........
아마미(보통)P: 일단 그쪽으로 가보도록 하죠.
아마미(분노)P: ................이번.에는............용......서하지 않겟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뿌득뿌득뿌득뿌득)
코토리: (으에에에에? 옷이 찢어지고...몸이 커지고 있어!?!!? 와우..................훌륭한 근육...........)
아마미(분노)P: 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챙강~
아마미(분노)P는 달렸다. 어딘가로 맹렬히 달렷다.
30분쯤 달려 도착한 곳은 어느 폐동물원.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이 동물원에 도착한 그는 주변을 살펴보았으나 인기척도 들리지 않았다.
그때 멀리 동물원 중심쪽 돔이 있는 곳에 강렬한 폭발음이 울리더니.
거대한 새와 거대한 뱀이 나타났다.
잠시후 검은 무언가가 무한정 꼳아져 나와 주변을 가득 매워버렸다.
아마미(분노)P: 그....그어어어.................?
.....부웅~
아마미(분노)P가 동물원 중앙의 돔으로 달려가자 무수히 많은 수로 불어난 하루카상이 구멍난 돔의 중앙에서 쏟아져 나오고 머리가9개달린 거대한 뱀이 불을 뿜으며 온몸이 붉은 털로 뒤덮힌 거대한 새가 울부짖으며 난동을 부리고 있었다.
돔에서 몇명의 사람들이 도망처 나오는데 그들의 등 뒤로 레이저 광선같은 빔이 뿜아져 나와 도망치는 사람들의 등을 강타하여 폭발하였다.
쾅쾅쾅와장창 끼애에에에에에엑 쿠어어어어어어끼야아아아아아악
...........그리고 한 5분쯤 지났을까.
괴물들은 사라지고 하루카상의 덩어리만 남았습니다.
아마미(분노)P: .................
아마미(보통)P: 이게............무슨..
곳이어 뒤에서 몇몇의 인영이 나타났다.
아마미(분노)P: !? 누구냐!?
리츠코: 여기인가요? 미우라씨?
미우라씨: 아라~~
리츠코: ........우아....화려하게 저질렀내요..
미우라씨: 아라~~
아마미(보통)P: 어..........? 어...어떻게 여기에..
리츠코: ......................미우라씨가 우리를 대려와주셧어요
아마미(보통)P: 어..........?
리츠코: ........프로듀서는 왜 옷을 다 벗고 그러고 계시는 건가요?
하루카: 프로듀서상 변태에요 변~태~
마지마P: 하하하하! 자내도 나와 같은 부류인가?? 하하하하
아마미(보통)P: .......................버엉....
....벙 쩌버린 아마미(보통)P 였습니다.
하루카상의 덩어리는 리츠코가 처리해줬습니다.
덧붙혀서 납치된 다른 푸치돌들은 기절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치비키가 소환한 거대한 뱀과 새는 치비키가 기절하자 사라져버렷습니다.
푸치돌들이 돌아오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765는 다시 평화를 되찾았습니다.
이오리: 하아...........어지간히 정신없는 일이었어....
야요이: ね? 턱(이오리의 어깨에 손을..)
이오리: 응?
+2 바캉스나 가렵니다. 어디로 갈까요?
(재가 카오스를 좋아하긴 합니다만 ..필력은 부족합니다. 그러니가 너무 과한 과재는 주지 말아주세요..T..T 너무 뜬금없는 앵커는 재앵커 걸거나 변조해버릴겁니다?)
.......................아...점점 살기 싫어진다..........................너무 오랜만이라 설정도 내용도 다 까먹어버렷슴다. 으헿...
이오리: ........................................................................................
이오리: 저는 지금 무인도에 와 있습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ね? 라는 한마디에 다짜고짜 끌려온 이곳은 무인도..
이오리: 야요이는 저를 이곳에 끌고오고선 바로 저녁거리를 잡아오겠다며 바다로 다이빙......아직까지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다. 프로듀서들은 집을 짓겠다며 무언가에 열중이시고 전..............나무열매라도 찾아봐야하나요.............
이오리: ............내가 왜에에에에에에!!!
야요이: 대어에요~ 오늘 저녁은 푸짐하게 먹을수 있겠어요~
마P: 오 야요이~ 오늘도 수고했어.
아(보통)P: 오오 타카츠키양 수고하셧습니다. 이쪽의 집도 거의다 완성 되었으니 이오리양을 불러워 주시겠습니까?
야요이: 웃우~ 이오리짱을 "잡아" 오면 되나요?
마P: 잘부탁해. 오는김에 나무열매 같은것도 있으면 같이 가저오고.
야요이: 웃우~ (쎄에에에에엥~~~)
........
.........
.............
................
이오리: 우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야요이: 다녀왔습니다~(걸윙~)
이오리: 허억..허억..허억.......뭐 뭐야....
마P: 오 어서와 야요이, 이오리
아(보)P: 타카츠키양 미나세양 수고하셧습니다. 슬슬 저녁을 준비하도록 합시다.
이오리: ...........너..너희들 조금정도는 나에대한 대우를 말이야 허억..허억...이 고저스한 슈퍼 아이돌 미나세 이오리를 이렇게 허억..허억...막대하는게..허억..허억........
야요이: 응?(물고기를 푸솨아아악~)
물고기 머리: 텅...........대굴대굴대굴대굴..
이오리: ......;;;;;;;;;;;;;;;;;;;;;;;;;;;;;;;;;;;;;;;;;;;;;;;;;;;;;;;;;;;
아(보)P: 그래서 여기서 뭘 하는 거였죠 선배?
마P: 생존
아(보)P: 생존.....이라니 최소한 저한태는 알려주고 대려오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마P: 핫하하하~ 그런거 일일히 신경쓰지 말라고 신입!
아(보)P: .............뭐..상관 없죠 맹수도 없는거 같으니.
마P: 물론 아이들을 위험에 처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야요이: 아~ 그리고보니 이오리짱을 대리고 오는 길에 커~~~다란 고양이가 있었어요.
이오리: .......!?!?!? 나..난 그런거 못봤는데!??!?
야요이: 그리고 저~기 섬 중앙엔 커~다란 곰아저씨도 있답니다.
이오리: ........!??!?!? 어..어어어이!!! 바보 프로듀서!!! 이건 위험한거 아냐!?! 당장 나가자고!?
마P: 오! 여기에 스페파푸푸가!
아(보)P: 고양이라....내일 저녁은 고양이 고기로 해볼까.....(우드득 우드득)
이오리: ...............미첫어...미첫어..........OTL......
???: .....갓카!
이오리: (흠칫) .......이..이.소리...는.......?
하루카상: 갓카!
이오리: ....으..으에에에에 왜 하루카상이 여기에!?
마P: 오! 어디있나 했더니 여기 있었구나!
이오리: 니가 대려온거냐아아아!!! (퍼억!)
마P: 하하하하 이런 일에는 하루카상이 있어야지!
이오리: 차라리 이오나 대려오지.....OTL....
아(보)P: 후후후...그러실줄 알고 이 아이도 대려왔답니다.
이오리: !! 이오?
아(보)P: 하루카상 입니다.
이오리: ...............................................................
야요이: 저는 이 아이를 대려왔어요!
이오리: 야요이!!!
야요이: 하루카상 입니다.
이오리: .......................................................................................................
이오리: ..............................
이오리: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OTL........)
스트레스가 쌓여 이성을 잃어버린 이오리짱 이었습니다.
이성. 이라기보단 정신을 잃어버렸네요. 하루카상에 둘러쌓여 기절해버린 이오리짱 이었습니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
이오리: 으아아아앙아아아아아(벌떡) (쏴아아아아)
이오리: 허억...허억...허억......하루카상에게 둘러쌓여 떠내려가는 끔찍한 꿈이었어... (쏴아아아아)
이오리: ...설마 그런일은 없을거야...응.....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오리: .............................................이.소리는 설마 빗소리..? (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오리: ..........................................하루카상은....없네. 휴우.....
이오리: ....어이 아무도 없는거야?
마P: 응? 오~ 이오리 일어난거야?
이오리: 아......거기 있었네 바보 프로듀서.
마P: 아잉~ 그렇게 말하면 상처받는다고~불끈불끈!
이오리: .............;;; 상처받는거 치곤 너무 활기찬걸...
이오리: ........나 돌아가고 싶은데..
마P: 하하하하! 하지만 그럴수는 없다네.
이오리: .........일단 묻겠지만 어째서?
마P: 그건..........................
이오리: 그것보다 좀아까 까지 빗소리가 들리던데 지금은 조용하네.
마P: 아.........지금은 움직이지 않는가보네
이오리: ....우......움직여?
마P: 그게 말이야.
아(보)P: ..................일어나셧습니까?
야요이: 아~ 이오리짱 좋은아침~
이오리: .아...안녕 좋은아침..............?
이오리: 아니 그것보다 움직인다니 뭐가???
아(보)P: 하루카상 이겠지요
야요이: 먹혀버렷어~ 에헤헤~
마P: 먹혀버렷습니다. 데헷
아무래도 전원 하루카상의 뱃속에 있는가봅니다.
갓..............카~~~~
이오리: ..................................................큐우우우우..................
다시 기절해버린 이오리짱 이었습니다. 정신력이 약하네요.
아무튼 하루카상의 뱃속에서 탈출해야 할탠데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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