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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P 「직장 내 성희롱이 심각하다」 (765, 15금)
댓글: 23 / 조회: 92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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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4, 2016 21:5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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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성희롱 예방 권장 공익스레
약간 남녀역전 성분.
약간 15금.
종료
댓글: 23 / 조회: 92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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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혹은 백몇대1인가...
끼익-
하루카 「아, 안녕하세요!」
P 「안녕, 하루카..」
하루카 「프로듀서, 기운이 없으시네요?」바싹
그렇습니다. 오늘도 저의 하루가 이렇게 시작되는 겁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장 일찍 오는건 아마미 하루카입니다.
하루카는,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P 「아, 아니..」
P (인사를 하는데 이렇게 가깝게 다가올 필요가..)
P 「...아,아니 별 생각은 없는데..」
하루카 「헤에~ 그러시구나아..」
하루카는 저를 항상 은근슬쩍 구석으로 몰아넣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감싸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뒤에서 슬쩍. 컴퓨터 쪽 외에는 도망갈 길도 없이.
하루카 「오늘 하루도, 함께 힘내죠!」바싹
P 「아, 응! 그럴게.」
하루카 「역시, 그런 편이 멋있으시다니까요!」
이제 하루카는 항상 하던 일과처럼, 제 어깨를 주물러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실은 그건, 핑계에 불과합니다.
하루카 「자, 자! 힘내셔야죠! 저 과자도 구워왔으니까.」
P 「하하하.. 고마워 하루카. 하지만 주물러주는거 안해도 되는데..」
하루카 「아뇨아뇨!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P 「그렇구.. 앗!」
하루카는 살짝 손을 제 와이셔츠 안에 넣습니다.
좀더 잘 주물러주고 싶은 듯, 하지만 당연합니다.
게다가, 뒷쪽에 있는 상태에서.
바깥의 냉기로 차가워진 손이, 제 살에 닿습니다.
하루카 「으응... 잘 안되네요.」
P 「그, 그야그렇겠지.」
하루카 「네! 그럼, 평범하게 주무를까요? 아니면..」
저 말 뜻은 당연합니다. 와이셔츠를 벗는건 어떠냐.
P 「평범하게! 평범하게! 아! 평범은 최고구나!」
하루카 「후훗..」
이제는 마음을 놓을 수 있습니다.
하루카 「에헤헤, 아마미하루카, 오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P 「오!」
P (우우.. 또 잔뜩 만져졌지만, 제대로 말도 한마디 못했어.)
그걸로 하루카는 끝. 더이상 심한 성희롱은 잘 없습니다.
다만..
P「아, 문 닫고 올까.」
스윽..
하루카는, 주로 가벼운 보디터치를 주로 합니다.
지나갈 때, 스칠 때.
슬쩍 엉덩이를 쓰다듬는다던가.
이런거라면, 제대로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만일. 하루카가 미안한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이기라도 하면...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 그냥 당할 뿐입니다.
하루카 (오늘도, 잔뜩 프로듀서 영양분 보급받았어요!)
저같은 귀여운 여고생한테 이렇게 잔뜩 사랑받다니.
프로듀서는 역시 행복한 사람이네요!
끼익-
하루카 「아앗, --!」
12~ 16
(다수결로)
치하야 or 미키!
미키 「허니이!!」와락
P 「미, 미키...」
미키는.. 솔직히 너무 스트레이트해서 별로 할말은 없습니다.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
미키 「허니, 오늘만큼은 절대로 도망못가는거야!」
P 「미키, 아무리 사무소라고해도 정도를..」
미키 「」쪽
P 「잠깐, 너.. 읍..」
하루, 최저 3번.
미키는 아직 중학생입니다.
그러서인지 모르지만, 입에다가 하는 뽀뽀수준.
하지만, 저항하면 굉장히 방방 뛰면서 촬영장이고 어디고 분간없이 키스하려 날뛰니까.
거부할 수 없습니다. 통제할 수 있는 편이 차라리 나으니까요.
하루카「..」 힐끔
미키 「아핫, 허니는 귀엽네!」
하루카「에, 엣헴!」
P (하루카.. 그래도, 이 중 가장 나를 생각해준 아이니까..)
하루카 「부러운, 아니, 부끄러운 짓 하는게 아니야 미키!」
P (하지만..)
P 「...너, 적당히..」
미키 「허니, 미키가 이러는거 싫어?」
P 「...무, 물론이지.」
미키 「그럼, 미키를 떠밀어 보는거야.」
P 「내가 그런걸...」
미키 「하루카나 치하야씨라면 모르지만, 미키같이 직접하는건, 거부하기 쉬울거라고 생각하는데..」
미키 「싫다고 하지 않는건, 그저 좋은 거라고 말하는게 쑥스러울 뿐이지?」속닥속닥
P (그럴리가..)
미키는 이제 그 넘쳐흐르는 듯한 금발이 제 귓가에 닿을 정도로 가깝게 다가옵니다.
문을 닫으러 나갔다가, 뒤를 보인 틈이 뼈아픕니다.
그대로 서있는 상태에서 잡혀서, 고개만 잡힌체 마구 키스당하고...
제 힘대로 미키조차 떨쳐낼 수 없습니다.
이대로 밀치면, 탁자에 부딛쳐서 분명 미키는 다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