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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삶은” 카에데 “계란.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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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 : 당신은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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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한밤중 습격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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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도와주러 왔다가 입사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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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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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MAX부터 시작하는 이상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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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치프P 「카에데씨가 자꾸 >>5를 요구해서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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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가루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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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즈키 "그래서 카에데, 어디까지 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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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2가 사실 >>+4였다는 건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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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가난한 청년의 프로듀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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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모바P 「....암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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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후미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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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카P「아 전 사실 갸루가 싫습니다」미카「」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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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346]P "콘서트 티켓이네"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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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미쿠! 어디야!」 미쿠 「바로 옆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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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유키P「크리스마스날 야구장에 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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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오P ">>3 라는 이유로 그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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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시부야 린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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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카 「저기! 아기는 어케생겨?」리카P 「」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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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란코P 「왜 사무실 쓰레기통에 >>3이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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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벌써 은퇴한지 5년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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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위대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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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린 「뭐라고요?!」쾅! 치프P「ㅇ...왜?!」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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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린 「뭐야? 밀실살인?」린P 「라는 컨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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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치프P 「아니 구출이 불가능 하ㄷ......저기요?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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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미나미 「프로듀서씨의 예전 직업이 뭐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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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린 「......카에데씨?」카에데 「......힝...」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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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EPIC R@P BATTLES OF THE ID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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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미쿠「.....발렌타인?」 미쿠P 「우리에겐 그런건 있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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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언니는 황새가 물어준다고 했는걸!」
리카P 「...」
리카P (.....순수한건가? 아님 모른척 하는건가?)
리카P 「.....맞아 황새가 물어줘 그런데 왜?」
리카 「그런데 황새는 새잖아?」
리카P 「.....그렇지?」
리카 「그런데 황새가 아기를 물 만한 힘은 없다고 하는걸?」
리카P 「....누가?」
리카 「아키하 누나가!」
리카P 「....」
리카 「그럼 황새가 물어다 준다는게 말이 안되잖아?」
리카P 「.....그럴 수도 있지」
리카 「그런데 언니가 나한테 거짓말 할리가 없다구!」
리카P 「.....그렇지」
리카 「근데 아키하 누나는 똑똑하잖아!」
리카P 「.....그치」
리카 「그럼 둘 중 누가 옳아?」
리카P 「......>>5?」
리카P 「하흐후헤하히아하」(나는 후회하지 않아)
치프P 「.....미친....」
치프P 「그럼 리카 스케쥴은?」
미카P 「일단 제가 하기로 했습니다」
치프P 「전치 2주?」
리카P 「헤」 (네)
치프P 「....쉬어 그럼」
리카P 「헤」(네)
달깍
치프P 「....음 뭔가 느낌이 안좋아」
미카P 「뭐가 말입니까?」
치프P 「뭐라고 ㅎ....」
달깍
리카 「치프프로듀서!」
치프P 「....왜 그러니 리카?」
리카 「아기는 어케생겨요?」
치프P 「.....섹시-갸루의 프로듀서가 더 잘 알고 있지 않을까?」
미카P 「그게 무슨..!!」
리카 「에? 왜?」
치프P 「」
미카P 「」
리카 「....잠깐 그럼 언니가 숨기고 있는게 있다는 거야?」울먹
치프P 「」
미카P 「에...에헴! 그런게 아니야!」
리카 「그럼 뭔데!」울먹
미카P 「아....아기는....말이다...」
달깍
미카 「얏호~」
미카P 「미카!」
리카 「언니!」울먹
미카 「...ㅇ...왜?」
미카P 「나랑 아기를 만들자!」
미카 「엣」
치프P 「」
미카P 「아니아니 그게 아니라 설명하자!」
미카 「에엣」
미카P 「그 버전 말고! 다른 버전!」
리카 「역시 숨기고 있는 거잖아!」
미카P 「아니어니 그게 아니고...!!」
미카 「에에엣」
리카 「으에엥....」울먹
미카P 「에라 모르겠다!」콰득
치히로 「라는 이유로 미카와 리카의 프로듀서 두분 모두 혀가 잘려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치히로 「리카양은 미나미P가, 미카양은 치프P 가 당분간 담당하기로 했습니다」
미나미 「왜그러니?」
리카 「아기는 어케 생겨요?」
미나미 「으음....」
미나미 (올것이 왔구나) 꿀꺽
미나미 「아기는 말이다...>>11」
아니면 걸어다니던가
잠시 저 좀 볼까요?
미나미P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달깍
미나미P 「여기 커피」
미나미 「아 고마워요」
미나미P 「리키는 여기 초코우....응?」
리카 「.....」/////
미나미P 「....리카?」
리카 「ㄴ...네?!」
미나미P 「감기야?」
리카 「그...그게....」꼼지락 꼼지락
미나미 「그게 아기 생기는걸 궁금해 해서요」
미나미P 「....어떤 버전?」
미나미 「과학으로....」
미나미P 「으음....뭐 슬슬 알아야 하니깐」
리카 「.....저기 미나미 언니」꼼지락
미나미 「왜?」
리카 「....언니는 섹O해봤어?」
미나미P 「」푸흡
미나미 「」푸흡
리카 「....왜그래?」
미나미 「아니...뭐랄까...」/////
미나미P 「....차 안이 좀 덥네」////
리카 「....겨울인데?」
미나미 「으흠....일단 언니는 안했어」
리카 「왜?」
미나미 「ㅇ....왜냐니.....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하니까...」////
리카 「.....그럼 미나미P는?」
미나미P 「나....나도 한적 없어」////
리카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거야?」
미나미 「이...있긴 한데....」////
미나미 「아! 프로듀서! 오늘 겨울치고 따뜻하네요!」
미나미P 「어...아아!! 그렇지!」
리카 「으음.....」
미나미P 「엇」
털썩
리카 「얍」슥
미나미P 「아 고마워」
리카 「고맙긴....응?」
미나미 「왜 그러니?」
리카 「프로듀서?」
미나미P 「왜?」
리카 「왜 프로듀선 지갑에 고무풍선이 있어?」
리카 편 끝
고무풍선
리카P 「해 혀」(내 혀)
미리아P 「흠」
미나미P 「넌 뭐라고 할껀데?」
미리아P 「나?」
미나미P 「어 미리아가 아기는 어떻게 생겨? 라고 하면」
미리아P 「흠.... 나도 과학적으로 이야기 해야겠지」
미리아「흠흐흥~」
미리아P 「......」
미리아P (근데 도통 이런건 안물어 보던데)
미리아P 「흠....」
미리아 「어? 왜 그래 프로듀서?」
미리아P 「음, 리카는 물어보던데 미리아는 안물어봐서」
미리아 「뭘?」
미리아P 「아기가 생기는 법」
미리아 「미리아는 알고 있는데?」
미리아P 「황새ㄱ...」
미리아 「아니 섹O잖아?」
미리아 편 끝
털썩
유키 「......망해부렸어...」훌쩍
유키P 「하하 라이온즈는 이번에도 가을야구지롱」
유키 「이런.....」으득
유키P 「이적하시죠」히죽 히죽
유키 「됐거든!!」꿀꺽꿀꺽
유키P 「그나저나 오늘 웃긴 이야기 있었다」
유키 「....뭔데?」
유키P 「저번에 리카가 아기가 어케 생겼는지 알게 되었거든?」
유키 「아~ 황새가 물어주는거?」
유키P 「그래. 어린 애들은 다 그런줄로 알고 있잖아?」
유키 「아니 황새가 물어주는거 아냐?」
유키P 「」
이건 가르쳐 줄 수밖에 없다
유키 「왜?」
유키P 「너 생리하지?」
유키 「그걸 왜 물어 보는데!」////
유키P 「근데 왜 아기가 생기는걸 몰라!」
유키 「황새가 물어다 주는건데요!」
유키P 「으아아악!!」
유키P 「너 섹O가 뭔진 아냐!」
유키 「그게 뭔데!」
유키P 「」
유키P 「라는 이유로 어제 좀 싸웠습니다만」
치프P 「젤나가 맙소사」
유키P 「성교육을 해야하는데 제가 하면 성추행 아닐까요」
치프P 「으음.....」
치프P 「닛타씨가 하는건....」
미나미 「어째서 져죠!」////
치프P 「....그러게요」
유키P 「......으음」
사나에 「ㄴ....」
치프P 「안됩니다」
사나에 「쳇」
유키P 「....>>43은 어떨까요?」
유키 「」////
나나P 「나중에 이렇게 되서....」
유키 「」////
나나P 「짠! 이렇게 아기가 생기는 거립니다!」
유키 「」////
유키P 「뭐 결과는 성공적이네요」
나나P 「설마 스무살 다 된 처녀가 그걸 모를준...」
미리아P 「미리아도 아는데」
치프P 「뭣」
미리아P「....알고 있던데요」
미나미P 「동생있어서 알진 않을까요?」
치프P 「아, 난 또」
미리아P 「전 로리콘이 아닙니다」
달깍
유키 「저기 프로듀서」
유키P 「아 유키 왜?」
유키 「......그날 이후로 그게 아직도 안와....」
치프P 「쉣」털썩
미나미P 「」
유키P 「택배! 택배요! 택배!!!」
아리스 「아기요?」
아리스P 「응, 이번이 우리 아내가 임신했거든」
아리스 「축하드립니다」
아리스P 「고마워」
아리스 「그런데 프로듀서씨」
아리스P 「왜?」
아리스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아리스P 「흐음 어쩐담」
아리스P 「알려 주는건 쉽다만」
아리스 「뭔가요?」
아리스P 「음 말 못해」
아리스 「어째서죠?」
아리스P 「.......」
주르륵
아리스 「프...프로듀서!」
아리스 「그렇게 혀를 깨무시고....」
치프P 「하아.....」
치프P 「나나P....는 오늘 휴가고」
아리스 「오늘은 모두 휴가 갔잖아요」
치프P 「....그렇지」
치프P 「으음......」
치프P 「아리스」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치프P 「아기는........」
치프P 「...........」
아리스 「..........」
치프P「그........」
아리스 「..........」
치프P 「나중에 나나P씨한테 물어봐」
아리스 「네?」
치프P 「나...난 모른다!」벌떡
아리스 「저기....」
치프P 「퇴근하자!」덥썩
아리스 「아앗! 내려놓으세요!」바둥바둥
치프P 「그 이쪽이였나」
아리스 「네」
부르릉
아리스 「저기 치프프로듀서」
치프P 「왜 아리스」
아리스 「타치바나에요」
아리스 「제가 어린애라 안가르쳐 주시는 건가요?」
치프P 「그건 아니고」
치프P 「아리스가....」
아리스 「초등학생이에요」
치프P 「으음 그래. 초등학생」
치프P 「일단 알아서 나쁠건 없는데 말이다...」
치프P 「내가 알려주는건 아닌거 같아서 말이다」
아리스 「그런가요?」
치프P 「음. 물론. 나중에 나나P씨나 다른 어른이 오면 알려달라고 하자」
아리스 「....네」
끼익
치프P 「다왔다」
아리스 「....감사합니다」
아리스 「이런 일이 있었어요」
나나P 「치프!」
치프P 「미안」
나나P 「후우.....」
나나P 「알았어 알려줄께」
치프P 「결과는 어때요?」
나나P 「역시 아리스라고나 할까요....」
나나P 「별로 당황하지도 않고」
치프P 「흐음....」
달깍
아리스 「안녕하세요」
치프P 「어, 안녕」
나나P 「안녕~」
달깍
치프P 「.......」
치프P 「역시 아리스인가....」
아리스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