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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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한 아이돌의 별 것 없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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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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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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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방귀소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는 공책...?」-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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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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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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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카네 "P쨩과 아카네쨩의!" P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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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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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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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 「하룻밤 만에 평화로웠을 터인 일상이 무너졌다」 : 일상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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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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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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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여고생 프로듀서 -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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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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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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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마, 마, 마, 만나서 바, 바, 반갑스, 습니다!(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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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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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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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마카베 「Mirror, mirror.」 미즈키 「Magic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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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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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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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나 "증기로 가득한, 황동빛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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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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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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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코세키 레이나 「나와 AELC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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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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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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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마미 하루토(♂) 「앗, 토우코쨩!」 아마가세 토우코(♀) 「윽…… 765 녀석!」
|
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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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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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주사위가 내 운명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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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곁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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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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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앵커와 함께하는 아이돌 퀴즈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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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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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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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765 아이돌들에게 일본어를 배워보자 [경박-파랑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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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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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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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프로듀서와 아이돌들과 그녀들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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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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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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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최하층 거주구역 E3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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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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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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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이미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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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tar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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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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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하루카 「..미안하지만, 당분간 신세를 좀 지지, 용사여.」 마코토 「돌아가.」
|
Amb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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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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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키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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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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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노노 "책상 밑에 >>3이 있는데요오..."
|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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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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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 몸이 불편한 그녀지만, 전 그래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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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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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리츠코 "글러먹은 아이돌." 미키 "애늙은이 프로듀서."
|
개조형파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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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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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3 "원숭이... 손?"
|
크시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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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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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이돌들 : 호감도 측정기?
|
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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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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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나의 아이돌 아카데미아
|
사슬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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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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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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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신의 사자가... 나라고!?"
|
슈펄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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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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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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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늦게나마 사랑하고 싶은 마무리 투수와 조금 일찍 찾아온 첫사랑.
|
유키호공병갈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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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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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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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카나데[건프라 배틀로,] 미나미[승부야!]
|
나그네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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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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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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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P "팅-하고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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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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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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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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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 : 흐응... 내가 마스터?
|
Ertei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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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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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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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아우우... 사냥쿠보인 건데요..."
|
노노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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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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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9 |
조회 2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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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이번엔 아예 이걸로 바꿔봤는데 말이야"
P "지금 내 상태는..."
+3의
주사위 30이하 - 무인도의 식인종한테 잡힌상태
주사위 31이상 60이하 -집에서 빈둥빈둥
주사위 61이상 +4와 여행중(765)
여행은 +2
주사위를 굴려주세요
재앵커 +1 주사위
61이상일시 +2 765아이돌
P "그러게..."
P "이 산은 자주 와봤지만...눈 올때 온 건 이번이 처음이란 말이지..."
하루카 "예쁘네요..."
P "그러게..."
정적
하루카 "..."
P "그냥 업혀 비틀거리지 말고..."
하루카 "아...아니에요!!!"
하루카 '읏...하필이면 산에 오르는 일정때 넘어져서...'
하루카 '다리를 삐어버렸어...'
P "..."
P "엿차!"
하루카 "아와와와...!!!"
하루카 "프로듀서!!!"///
P "강제 집행이야"
하루카 "아읏..."
P "지금이 산..."
+3
1. 꼭대기지...
2. 중턱인가
3. 입구지?
앞으로 1: 30이하
2: 31이상 60이하
3: 61이상
앵커분은 필히 주사위를 돌려주세요
P "...네 다리의 평형감각을 전혀 믿을 수 없어"
하루카 "..."
P "다행이네 보호대만 차도 될 정도라서"
하루카 "그러게요"
P "...이 다음 일정이 뭐였더라?"
하루카 "저녁먹고 온천쪽에 숙박 잡아놓았지 않나요?"
P "아 그래..."
P "...시간이 3시간이나 남았어"
하루카 "그럼 +3에 가죠!"
이건 주사위 앵커 X
아직 산 입구, 눈이 오는 중인데다 다리까지 삐었으니 등산은 포기하고 일단 온천징으로 이동
그 이전에 눈 오는 날 등산은 동네 앞산 수준이라도 자제해야 할 일인데 말이죠(
P "그게 좋을까...그래 그렇게 하자"
하루카 "와아아...넓네요..."
P "코토리씨도 참...둘이서 오는건데 이런 넓은 방을..."
하루카 "헤헷!"
P "어이 하루카...짐 정리는 하고 엎어져..."
하루카 "네에~"
하루카 "아아...한가하네요..."
P "응..."
하루카 "프로듀서!"
P "응?"
하루카 "여기 코타츠가 있어요!"
P "우리가 쓰고있지"
하루카 "그리고 저기에 냉장고가 있고"
하루카 "여기 바구니가 있어요!"
P "오케이 하루카"
P "거기까지."
하루카 "역시 프로듀서는 말이 잘 통하네요~"
P "그래도 그냥 사오면 재미없지!"
P "자 가위바위!!!"
하루카 P "보!!!"
50이하 하루카
51이상 P
+3
하루카 "우우..."
하루카 "아...아니에요!!!이...이건...그러니까..."
P "가위를 낸 네 손가락 두개를 자른다면 내 패배를 인정하지"
하루카 "우으으으...!!!"
하루카 "...다녀오겠습니다"
P "빠른 체념. 현명한 선택이야"
하루카 "다녀왔습니다~!"
P "오? 왠지 기분좋아보이네?"
P "무슨 일이야?"
하루카 "사실은..."
기분좋은 이유 +3
고로 쓰기위한 인양
하루카 "파란색 고양이 로봇을 주웠어요~!"
P "헤에..."
○○ "냐아아아"타다다닷
P "가 아니잖아. 이렇게 뛰어다닐 정도면 고성능인데"
P "빨리 주인 찾아줘"
하루카 "에에!!!그치만!!!"
덥썩
○○ "냐아?" '^'
하루카 "이렇게나 귀여운데요!!!"
P "남의 거니까 당연히 돌려줘야지..."
하루카 "우우..."
P "그런데 왠지 이 로봇한테서 누군가와 비슷한 느낌이..."
하루카 "그냥 색이 푸른색이라 떠오르는게 아니고요?"
P "하루카 얘 어쩌다 만났어?"
하루카 "우음..."
회상
하루카 "우우...왜 거기서..."
냐아
하루카 "어?"
냐아아
하루카 "에...에엣?!"
냐아아아!
하루카 "고...고양이 로봇?!"
냐아
하루카 "..."
하루카 "귀여워..."
하루카 "..."두리번두리번
하루카 "좋아..."
턱
○○ "냐아아아?!!"
타다다다다닷
P "..."한숨
하루카 "왜...왜 그러세요?"
P "...내가 이럴 줄 알았지"
P "거기서 나오시죠 고양이 주인님"
+3 "들킨건가요 프로듀서"
1.히비키
2.아즈사
3.치하야
주사위 앵커입니다
푸른 계열 집어넣었습니다 그냥
재앵커+1
조건은 <<<26에 있습니다
치하야 "안녕 하루카"
하루카 "아니 평범하게 인사할 게 아니잖아?!!"
P "그래서 왜 따라온거야?치하야. 분명 오늘 스케쥴이..."
치하야 "없습니다"
P "아니 분명 오늘 그..."
치하야 "없 습 니 다"
P "네..."
하루카 '칫...아무리 치하야쨩이라도 프로듀서씨랑 단 둘이 여행을 방해하는건...'
치하야 '둘이 냅두는건 위험하단 말이지... 미안하지만 하루카, 프로듀서는 내꺼야'
P "저기...눈싸움은 그만하고..."
치하야 하루카 "네?"
치하야 "아 그렇지, 하루카"
하루카 "응?"
치하야 "잠깐 뒷골목으로"
하루카 "대놓고 뒷골목으로 유인하고있어?!"
치하야 "그럼 화장실?"
하루카 "아아 이건 글러먹은 치쨩이다..."
치하야 "그렇지만 난 프로듀서꺼인걸"
하루카 "왜 갑자기 애인어필?!! 그리고 프로듀서는 내꺼니까!"
치하야 "하아?"
P "가...가가...갑자기 무슨 소리야!"
치하야 "그건 흘려듣지 못하겠는걸"
하루카 "나도 그건 양보 못하겠는데?"
P "저...저기..."
치하야 "프로듀서!"
P "히에엑?!"
하루카 "우리 둘 중!"
치하야 하루카 "누가 더 좋으시죠?!"
+3
1. 치하야
2. 하루카
3. 도망
주사위는 +2
P "하...하루카?"
하루카 "예이!!!"
치하야 "거짓말..."
P "거짓말이라니..."
치하야 "본인 앞이라서 이야기 못하는거죠?"
P "아닌데..."
치하야 "그럼 바람?"
P "너랑 사귄적이 없습니다만"
치하야 "프로듀서 리본은 사람이 아니에요"
하루카 "리본 아니거든?!"
치하야 "그러면?"
하루카 "아 마 미 하 루 카!!!"
치하야 "뭐야 평범한 리본이네"
하루카 "아아아아!!!이런 치하야쨩 싫어!!!"
치하야 "처음 뵙겠습니다 아마미씨 전 리본의 친구..."
하루카 "시끄러어!!!"
P "...하아"
치하야 "봐봐 리본이 떠드니까 프로듀서씨도 곤란해 하시잖아"
P 하루카 "곤란한건 니쪽이거든?!"
치하야 "네네 그렇다치고"
치하야 "프로듀서 저희 결혼은 언제인가요?"
하루카 "전혀 듣고있지 않아?!"
P "결혼이라니..."
P '오늘 치하야가 왜 이러지?'
P '...지친다 어떻게 하지"
주사위 앵커
1. 기절시킨다
2. 집으로 강제배송
3. 그대로 둔다
주사위 앵커 +2
...ㅠㅠ
P "치하야"
치하야 "네?"
P '...어떻게 기절시킨담'
P '아이돌의 목덜미를 칠 수도 없고...'
P '어쩌지...'
+2 기절시킬 방법
+3 성공여부
주사위 50이하시 성공
50초과시 실패
@키스예요 키스
치하야 "프로듀서?"
와락
치하야 "엣?!"
하루카 "아앗?!"
즈큐----웅!
치하야 "웁...으읍...!"
하루카 "프로듀서씨!!!"
P '성공했나...?!'
치하야 "..."머엉
털썩
P '역시 말만 다메인 치쨩은 안되지...'
하루카 "프...프로듀서씨...지금...무슨짓을..."
P "!!!"
P '아차...하루카가 보고있었지...'
P "이...이건 말이야...!"
P "그..."
하루카 "그?"째릿
P "...죄송합니다 하루카랑 둘이 있고싶어서 기절시킨다는게..."
하루카 "다른 방법도 있잖아요!왜 하필이면 저랑도 안해본 키...키스를!!!"
P "미안해 하루카..."
하루카 "프로듀서씨 같은건..."중얼
P "응?잘 안들려"
하루카 "프로듀서씨 같은건 이제 몰라!!"
덜컥
타다닷
P "자...잠깐 하루카!!!다친 다리로 그렇게 뛰면...!"
하루카 "아...아앗!!!"
돈가라갓샹!
하루카 "아야..."
P "하루카 괜찮아?"
하루카 "..."부우
P "아...아하하..."
하루카 "...해줘요"
P "응?"
하루카 "저도!키스!해주세요!"
P "하루카 목소리가 커!"
에?뭐야뭐야?
고백타임?
저런 귀여운 여자애가 키스해달라니...꽤 하는데 저 남자
웅성웅성
그러고보니 여자쪽은 본 적 있는듯한...
P "...!"
P "일단 방으로 돌아가자 하루카!"덥썩
하루카 "에엣?"
P "휴우...위험했다..."
하루카 "..."
P "하루카 방금은 위험했잖아 아이돌이 그렇게..."
하루카 "프로듀서씨"
하루카 "...아니에요 어리광부려서 죄송해요"
P "하루카?"
하루카 "그냥 조금 질투나서..."
하루카 "죄송해요 저답지 않았죠?"
P "..."
하루카 "그럼 먼저 온천에 들어갈게요...프로듀서씨"스윽
P "자...잠깐 하루카!!!"
드르륵
탁
P "..."
하루카 "하아아아..."
하루카 '어쩌지...너무 과민반응했을지도...'
하루카 '나가서 프로듀서의 얼굴을 어떻게 보지...'
보글보글
하루카 '그래도...내가 제일 좋다면서 치하야쨩한테...'
하루카 "우우..."
P "..."
P "하아..."
P "어쩌지..."
P '미움받았으려나...'
이 시각 숙소
치하야 "..."
치하야 "큿!!!"
치하야 "어라...여긴...?"
치하야 "아 그랬지 난 프로듀서를 내꺼로 하기위해..."
치하야 "그 키스는 격렬했지..."
치하야 "후훗..."
치하야 "그거랑 별개로 나만 두고 사라진건 용서할 수 없는거야"
치하야 "무슨짓을 해둘까?"
+3
1. 하루카의 속옷을 전부 꺼내둔다
2. 하루카와 P의 돈을 숨겨둔다
3. +4 한다
입 잘못놀리면 파탄나요...무서워 이 집안
+1
3. +2
이쯤 다시
1,2,3번은 주사위로 다음 번호가 나왔을 경우 정해짐
1. 1~30
2. 31~60
3. 61~99
치하야 "하루카의 속옷이..."
치하야 "이건가?"스윽
치하야 "...큿!"
치하야 "용서못해..."큿
하루카 "후우..."
하루카 '몸은 개운한데'
하루카 '프로듀서씨한테 뭐라고...'드르륵
하루카 '말....'
+3
주사위 앵커
1. 치하야는 속옷테러를 들켰다
2. 치하야는 속옷테러후 기절한 흉내를 낸다
3. 이미 완전범죄로 테러후 도망갔다
하루카 "아아앗!빨리...빨리 속옷을 치워야!!!"
하루카 "아앗!!!"탁
돈가라갓샹
하루카 "아야...치하야쨩 미안해..."
하루카 "에...아직 못 일어난건가?"
치하야 '아파...'움찔
하루카 "참...치하야쨩도 프로듀서씨한테 약하다니까..."
하루카 "아앗!!!빨리 치우지 않으면 프로듀서씨가..."
하루카 "...잠깐"
하루카 "치하야는 계속 기절해있었고"
하루카 "내가 프로듀서보다 먼저 나왔으니"
하루카 "범인은..."
하루카 "프로듀서씨..."
치하야 '계획대로...'후훗
하루카 "..."
치하야 '좋아...이대로 정나미를 떼버려!!!'
하루카의 반응 +3
(일반 앵커)
치하야 '???'
하루카 "이런 짓이나 하시고..."발그레
치하야 '에...?'
치하야 '하루카 여긴 어딜 봐도 화낼 부분이잖아!'
하루카 "보여달라면 보여드렸을텐데...헤헤..."
치하야 '...'
하루카 "좋아...다른 생각 못하게"
하루카 "오늘은 메챠쿠챠 왓호이에요!!!"
치하야 '오히려 텐션이 올랐어?!'
하루카 '앗!'미끌
치하야 '에휴...속옷이라도 밟...'
콰앙
치하야 "으아아앗!!!"
하루카 "아...아야..."
하루카 "아...치하야쨩!!!"
치하야 "아파..."
하루카 "미안해..."
하루카 "그러고보니 치하야쨩 기절해 있었던게?"
치하야 '!!!'
치하야 "방금 정신 차려서 일어나려했는데 하루카가..."
하루카 "그...그렇구나...미안해..."
치하야 "참고로 프로듀서와의 하룻밤은 내꺼니까"
하루카 "뜬금없어!!!"
P "들어간다 하루카"
방의 상태는? +3
1. 깔끔
2. 덜 치움
3. 난장판
앵커 +1
치하야 "프로듀서씨의 키스 잘 받았습니다"
치하야 "자 이제 결혼하죠"미소
P "치쨩 뜬금없어!!!"
하루카 "맞아 결혼은 나랑...!"
P "응...?"
하루카 "앗...!"
하루카 "..."のワの
치하야 "방금 그 말은 무시할 수 없네"
치하야 "나랑 프로듀서는 이미 진한 키스를 나눈 사이"
P '그런 말을 거리낌 없이 하는 치하야 대단해'
치하야 "하루카는 프로듀서랑 어떤사이지?!"
하루카 "엣..."
하루카 "어떤 사이냐 해도..."발그레
하루카 "그..."
하루카와 P의 진도 +3
1. 연애 초기 서먹서먹
2. 이미 볼거 다 본 사이
3. +4(앵커)
하루카 " 그날 밤은 뜨거웠죠...프로듀서씨..."
P "하루카!그 얘기는 안하기로...!"당황
치하야 "에...?"
하루카 "프로듀서씨!!!허니 하트비트에요!!허니 하트비트!!!"
P "하루카 조용히...!"
치하야 "에...?"
하루각하 "겨우 딥키스 한번으로 호들갑떠는 우민에게는 참교육이에요!참교육!!!"
P "하루카 캐릭터 스펙트럼 너무 넓지않아...?"
하루각하 "시끄럽다!"
P "넵..."
치하야 "에...?"
P '얼이 빠져버렸어...'
치하야의 반응 +3
1. 치하얀 루트
2. 순수한 치쨩 루트
3. +4(앵커)
P "넵..."
치하야 "하루카의 말이 사실인가요?"싱긋
P "에...저..."
치하야 "왜 머뭇거리실까?"
치하야 "아니죠?"
P "치하야... 무서우니까 캐리어에서 쇠파이프 꺼내지 말아줄래...?"
치하야 "말 돌리지 마세요 프로듀서"
P "넵..."
하루카 "정답이에요!!!정답!!!"
P "하...하루카?"
치하야 "..."
치하야 "괜찮아요 프로듀서"
치하야 "나쁜 건 당신이 아냐"싱긋
치하야 "저 더러운 도둑고양이지"
하루각하 "어디의 어느 뚫린 입이 그런 소리를 하는 걸까나"
하루치하 "후후후후..."
P '싫어...난 휴가를 왔을 뿐인데 왜 이런 일에...'
P '살려줘...'
캣파이트에 말려든 P
P의 행동은? +3
1. 도망친다
2. 뜬금없이 쇠파이프를 뺏어서 두 사람을 어른답게 혼낸다
3. +4(앵커)
치하야 "가만히 계셔주..."
덥썩
P "내놔"
치하야 "꺄앗?"
P "너네 둘 다 꿇어앉아봐"
하루각하 "내가 우민앞에 무릎을 꿇을 리가..."
P "앉아"
하루카 "네..."
P "도대체가 말이야 가만히 있으니까 내가 내꺼니 니꺼니..."
잔소리잔소리잔소리
P "한 번만 더 이런 짓 하면 너네 전속 프로듀서만 바꿔버린다?"
하루카 "그...그런...!!!"
치하야 "너무해요!!!"
P "그러니까 적당히 해"
P "애초부터 말이지"
P "너네랑 나랑은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고"
치하야 "프로듀서 그 부분 말입니다만..."
P "?"
치하야 "애초부터 사적으로 아이돌과 단 둘이서 여행을 온 시점부터 좀..."
P "윽..."
치하야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는데요 프로듀서..."
P "..."
하루카 "..."
치하야 "..."
P "그야...+3니까..."
1. 하루카는 이미 내 아내
2. 오프인게 하루카밖에 없었으니까
3. +4
P "친구들은 전부 사축이고..."
P "아이돌들은 다 오프가 아닌데..."
P "하루카만 오프라서..."
치하야 "프로듀서씨..."
치하야 "봇치시..."
P "앗 비수는 거기까지 찔러줄래?"
P "그러고보니 넌 오프가 아니지 않아?"
치하야 "그런 일 보다 프로듀서 곁에 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 "그건 고마운데 말이지..."
P "..."
치하야 "?"갸웃
P "오케이 치쨩 반송이야 반송"
치하야 "유감 이미 2시간 늦었습니다"
P "..."흘깃
부재중 통화 10건
P "..."
치하야 "..."딴청
P "...잠깐 통화 좀 하고올게"
P "잔소리는 그 다음이야"
...네
죄송합니다...
다신 이런 일 없게 하겠습니다
네...
그럼 다음에라도...
...네
죄송합니다
드르륵
P "..."
P "하루카"
하루카 "네?"
P "치하야는 어디갔어?"
하루카 "잠시 어디 나간다고 하고 방금 나갔어요"
하루카 "못 보셨나요?"
P "...응"불안
치하야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3
일반앵커
다시 끌어올리는겸 재앵커 +2
치하야 "앗"
P "..."
치하야 "..."
P "그래 백번 양보해서 차를 왜 타러갔는지는 넘겨도 말이지"
P "치하야의 그 손에 약봉투는 대체 뭘까?"
치하야 "피로회복제에요?"
P "확실히 수면제라면 피로는 회복되겠지"
치하야 "응아아아!진짜 피로회복제라고요!"
P "치하야..."
P "까놓고 말해서 믿을리가 없잖아"
치하야 "..."
P "후우...애초에 말이야..."
치하야 "아닌데..."
P "응?"
치하야 "그러시면 직접 드셔보시면 되겠네요"
P "아니...어딜봐도 마시는게 독박이잖아..."
치하야 "아니요 치쨩이 직접 마우스 투 마우스로 넣어드릴게요"
P "?!"
치하야 "만약 진짜 약이 들어있다면 저도 영향을 받겠죠?"
P "그건 확실히..."
P "그럴리가 있겠냐!!!나는 확실히 손해잖아!!!"
치하야 "치쨩의 키스를 공짜로 받을 수 있는 몇없는 기회에요?"
P "..."
P "아니 애초에 안 마실거니 말이야"
치하야 "에에..."
치하야 "진짜로 피로회복제 맞는데..."
P "믿을 사람을 믿어야지..."
치하야 "그럼 프로듀서한테 저는 못 믿을 사람?"
P "당연히"
치하야 "즉답?!"
P "아니 평소의 네 행실을 생각해보라고..."
치하야 "..."
의문의 주사위 앵커 +2
1~50사이 A
51~100사이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