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2016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3pm 10:21:713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둘다..아니라니 그럼 중성?!pm 10:47:60둘다..아니라니 그럼 중성?!01-19, 2016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치하야(가희) : 1년 전만 해도 이런 선물을 받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치하야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지. 프로듀서의 말에 치하야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치하야(가희) : 프로듀서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진 못했을 거에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내 몸은 로봇인걸. 프로그램대로 수행했을 뿐이야. 치하야(가희) : 하지만 인격은 인간이시잖아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200년 전에 과로사한 아이돌 프로듀서의 인격을 복제한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단 말이 더욱 정확해. 치하야(가희) : 하아. 알았어요. 그래도 그렇다고 해서 제가 프로듀서에게 고마워할 이유가 없어지지는 않아요. 치하야는 다시 팬들이 준 선물들을 보았다. 그러던 가희의 눈길은 상자 맨 위에 놓인 DVD 케이스에 머물렀다. 치하야(가희) : THE IDOLM@STER? 프로듀서도 치하야와 같이 드라마를 볼 것인가?(Y/N) : >>+2 몇 화부터 볼 것인가? : >>+3 1. 1화 2. 4화 3. 15화 4. 18화 5. 그 외(>>+3) am 08:36:76치하야(가희) : 1년 전만 해도 이런 선물을 받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어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치하야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지. 프로듀서의 말에 치하야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치하야(가희) : 프로듀서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진 못했을 거에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내 몸은 로봇인걸. 프로그램대로 수행했을 뿐이야. 치하야(가희) : 하지만 인격은 인간이시잖아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200년 전에 과로사한 아이돌 프로듀서의 인격을 복제한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단 말이 더욱 정확해. 치하야(가희) : 하아. 알았어요. 그래도 그렇다고 해서 제가 프로듀서에게 고마워할 이유가 없어지지는 않아요. 치하야는 다시 팬들이 준 선물들을 보았다. 그러던 가희의 눈길은 상자 맨 위에 놓인 DVD 케이스에 머물렀다. 치하야(가희) : THE IDOLM@STER? 프로듀서도 치하야와 같이 드라마를 볼 것인가?(Y/N) : >>+2 몇 화부터 볼 것인가? : >>+3 1. 1화 2. 4화 3. 15화 4. 18화 5. 그 외(>>+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로봇이니까 무성인건가.am 08:40:73로봇이니까 무성인건가.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3am 09:19:493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치하야의 프로듀서 : DVD라니. 정말 오래된 저장 매체네. 치하야(가희) : 여기. 드라마라 적혀 있어요. 치하야가 케이스 뒷면을 가리키는 모습을 프로듀서는 볼 수 있었다. 치하야(가희) : 실제 인간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건가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약 150년 전만 해도 그런 드라마가 간헐적으로 만들어졌다지. 100년 전쯤부터는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 인물로 완전히 대체되었지만. 치하야가 보기에 프로듀서의 눈(카메라)은 먼 곳을 보고 있었다. 치하야(가희) : 저도 실제 인간이 연기하는 드라마는 본 적 없어요. 흥미롭네요.am 10:45:3치하야의 프로듀서 : DVD라니. 정말 오래된 저장 매체네. 치하야(가희) : 여기. 드라마라 적혀 있어요. 치하야가 케이스 뒷면을 가리키는 모습을 프로듀서는 볼 수 있었다. 치하야(가희) : 실제 인간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건가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약 150년 전만 해도 그런 드라마가 간헐적으로 만들어졌다지. 100년 전쯤부터는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 인물로 완전히 대체되었지만. 치하야가 보기에 프로듀서의 눈(카메라)은 먼 곳을 보고 있었다. 치하야(가희) : 저도 실제 인간이 연기하는 드라마는 본 적 없어요. 흥미롭네요.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프로듀서는 THE IDOLM@STER를 아는가?(Y/N) : >>+1 프로듀서도 치하야와 같이 드라마를 볼 것인가?(Y/N) : >>+2pm 05:17:66프로듀서는 THE IDOLM@STER를 아는가?(Y/N) : >>+1 프로듀서도 치하야와 같이 드라마를 볼 것인가?(Y/N) :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Npm 05:39:78N 뉴메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Ypm 07:28:12Y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치하야의 프로듀서 : 우리 집에 이 골동품을 재생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 치하야(가희) : 그러면 내일 프로듀서 집에 갈게요. 치하야의 프로듀서는 대답하는 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며칠 뒤, 집에서 쉬고 있던 프로듀서는 청각 센서를 통해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치하야(가희) : 가져왔어요. 노을을 등진 치하야가 DVD 케이스를 내민 모습을 본 프로듀서는 안면에 있는 카메라를 손바닥으로 가렸다. 치하야(가희) : 프로듀서? 치하야의 프로듀서 : 눈이 부셔서 그래. 15화를 본 치하야의 반응(20자 이내) : >>+1 몇 화를 볼 것인가? : >>+2 1. 16화 2. 18화 3. 21화 4. 그 외(15회 제외, >>+2)pm 10:53:42치하야의 프로듀서 : 우리 집에 이 골동품을 재생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 치하야(가희) : 그러면 내일 프로듀서 집에 갈게요. 치하야의 프로듀서는 대답하는 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며칠 뒤, 집에서 쉬고 있던 프로듀서는 청각 센서를 통해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치하야(가희) : 가져왔어요. 노을을 등진 치하야가 DVD 케이스를 내민 모습을 본 프로듀서는 안면에 있는 카메라를 손바닥으로 가렸다. 치하야(가희) : 프로듀서? 치하야의 프로듀서 : 눈이 부셔서 그래. 15화를 본 치하야의 반응(20자 이내) : >>+1 몇 화를 볼 것인가? : >>+2 1. 16화 2. 18화 3. 21화 4. 그 외(15회 제외,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입을 가리고 큭큭 웃는다.pm 10:55:64입을 가리고 큭큭 웃는다. 목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20화pm 11:26:8720화01-20, 2016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집 안으로 들어온 프로듀서와 치하야는 DVD를 플레이어 안에 넣고 작동시켰다. (아마미 하루카 : 일요일 오후의 새로운 발견. 신출귀몰 생중계. 생방임까!? 선데이!) (키사라기 치하야 : 이 방송은 부부에스 아카사카 스튜디오에서 전국에 매 주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치하야(가희) : 예전에는 프로그램들이 있었나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왼쪽에 앉은 아이돌 말인데. 치하야와 닮았네. 치하야(가희) : 정말이네요. 시간은 흘러흘러, 진행자인 아마미 하루카가 상자를 여는 장면이 나왔다. (아마미 하루카 : 앗! 읏) 상자에 코를 강타당한 탓에 하루카는 얼굴을 부여잡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치하야(가희) : 프흐흐흣. 홀로그램을 보던 치하야와 화면 속 치하야는 거의 동시에 웃었다. 치하야(가희) : 큭큭큭큭~ 치하야의 프로듀서 : 입을 가리면서 웃지 않아도 괜찮아. 20화의 約速(약속)을 들은 치하야(가희)는 한 번 따라 불러 볼 것인가?(Y/N) : >>+1 프로듀서는 자기 방에서 노래를 불러도 된다 허락할 것인가?(Y/N) : >>+2pm 10:48:33집 안으로 들어온 프로듀서와 치하야는 DVD를 플레이어 안에 넣고 작동시켰다. (아마미 하루카 : 일요일 오후의 새로운 발견. 신출귀몰 생중계. 생방임까!? 선데이!) (키사라기 치하야 : 이 방송은 부부에스 아카사카 스튜디오에서 전국에 매 주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치하야(가희) : 예전에는 프로그램들이 있었나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왼쪽에 앉은 아이돌 말인데. 치하야와 닮았네. 치하야(가희) : 정말이네요. 시간은 흘러흘러, 진행자인 아마미 하루카가 상자를 여는 장면이 나왔다. (아마미 하루카 : 앗! 읏) 상자에 코를 강타당한 탓에 하루카는 얼굴을 부여잡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치하야(가희) : 프흐흐흣. 홀로그램을 보던 치하야와 화면 속 치하야는 거의 동시에 웃었다. 치하야(가희) : 큭큭큭큭~ 치하야의 프로듀서 : 입을 가리면서 웃지 않아도 괜찮아. 20화의 約速(약속)을 들은 치하야(가희)는 한 번 따라 불러 볼 것인가?(Y/N) : >>+1 프로듀서는 자기 방에서 노래를 불러도 된다 허락할 것인가?(Y/N) :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Ypm 10:50:73Y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Ypm 10:52:25Y01-22, 2016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치하야(가희) : 그럼 이제 20화를 봐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16화부터 차례대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치하야(가희) : 그래도! 로봇 프로듀서를 올려다보면서, 치하야는 강한 어조로 말했다. 치하야(가희) : 보고 싶어요! 20화를 감상한 치하야(가희)의 반응(20자 이내) : >>+1 20화를 감상한 프로듀서가 가져온 음료수 : >>+2 1. 아메리카노 2. 카라멜 마키아또 3. 카푸치노 4. 기타(>>+2)pm 10:34:22치하야(가희) : 그럼 이제 20화를 봐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16화부터 차례대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치하야(가희) : 그래도! 로봇 프로듀서를 올려다보면서, 치하야는 강한 어조로 말했다. 치하야(가희) : 보고 싶어요! 20화를 감상한 치하야(가희)의 반응(20자 이내) : >>+1 20화를 감상한 프로듀서가 가져온 음료수 : >>+2 1. 아메리카노 2. 카라멜 마키아또 3. 카푸치노 4. 기타(>>+2)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눈물을 흘린다.pm 10:44:21눈물을 흘린다. 뉴메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우유pm 11:03:71우유01-23, 2016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프로듀서는 20화를 볼 수 있도록 리모컨을 조작했다. 치하야(가희) : 쟤도 남동생이 있었나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울고 있구나. 우유 좀 갖다줄까? 치하야(가희) : 부탁할게요. 눈물을 닦으며 치하야는 화면 속 치하야가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았다. (키사라기 치하야 : 걸어가자~ 끝이 없는 길을~~) 치하야(가희) : 노래하자~ 하늘을 넘어서~~ 마치 홀린 것처럼 치하야는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했다.pm 11:15:24프로듀서는 20화를 볼 수 있도록 리모컨을 조작했다. 치하야(가희) : 쟤도 남동생이 있었나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울고 있구나. 우유 좀 갖다줄까? 치하야(가희) : 부탁할게요. 눈물을 닦으며 치하야는 화면 속 치하야가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았다. (키사라기 치하야 : 걸어가자~ 끝이 없는 길을~~) 치하야(가희) : 노래하자~ 하늘을 넘어서~~ 마치 홀린 것처럼 치하야는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했다.01-24, 2016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치하야(가희) : 생각이 닿을 수 있도록~ 약속해요 앞을 향하겠다고~Thank you for smile 화면 속에서나 화면 밖에서나 치하야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치하야(가희) : 너와 친구들에게~약속할게~La・・・・ 치하야의 프로듀서는 치하야와 창 밖을 동시에 보고 있었다. 하늘은 어스름마저 사라져 보라색과 남색이 뒤섞인 듯한 색만 남았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인류가 연극의 참여자 지위를 버리고 소비자의 위치만을 차지한지 100년이 지났어. 프로듀서가 입을 연 때, 하늘을 활보하던 보라색과 남색은 검은색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었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노래 또한 연극의 뒤를 밟는 것은 시간 문제란 입장도 있지. 화면 밖 치하야는 어리둥절해 하면서 자기 프로듀서를 바라보았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그 날이 내일이 아니란 것은 장담할 수 있겠네. 구름 사이의 달은 회색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 끝 -am 09:29:9치하야(가희) : 생각이 닿을 수 있도록~ 약속해요 앞을 향하겠다고~Thank you for smile 화면 속에서나 화면 밖에서나 치하야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치하야(가희) : 너와 친구들에게~약속할게~La・・・・ 치하야의 프로듀서는 치하야와 창 밖을 동시에 보고 있었다. 하늘은 어스름마저 사라져 보라색과 남색이 뒤섞인 듯한 색만 남았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인류가 연극의 참여자 지위를 버리고 소비자의 위치만을 차지한지 100년이 지났어. 프로듀서가 입을 연 때, 하늘을 활보하던 보라색과 남색은 검은색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었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노래 또한 연극의 뒤를 밟는 것은 시간 문제란 입장도 있지. 화면 밖 치하야는 어리둥절해 하면서 자기 프로듀서를 바라보았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그 날이 내일이 아니란 것은 장담할 수 있겠네. 구름 사이의 달은 회색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 끝 -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37 [종료] 쿠메 우라라 「미래의 아이돌들은 어떤 모습일까?」 와카미야카즈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댓글47 조회1064 추천: 0 36 [종료] [중단] 밀리P :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다!! 나나쿠사하즈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128 조회1251 추천: 0 35 [종료] [참여형] 등에 오일 바르는 이야기 시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댓글16 조회925 추천: 1 34 [종료] 시이카 「Grüß Gott!」(그뤼스 고트!) 시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댓글48 조회1220 추천: 1 33 [종료] [데레+?????]닿을 수 없는 별이라 해도 드르르륵 시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댓글61 조회1107 추천: 0 32 [종료]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실사화!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4 댓글109 조회1625 추천: 0 31 [종료] - 중단 - [릴레이] 카스가 미라이가 똑똑해졌다.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댓글109 조회1342 추천: 0 30 [종료] [릴레이] 민트 초코는 치약맛이 아니에요!! 아미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3 댓글114 조회1349 추천: 0 열람중 [종료] 「아이돌 Space Wars」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댓글120 조회2084 추천: 0 28 [종료] -끝- 노래 가사를 아이돌들에게 맞게 바꿔보자!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댓글9 조회3304 추천: 0 27 [종료] [릴레이] 키타자와 시호 : 어째서 당신이 reader인 거죠?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50 조회2273 추천: 0 26 [종료] Prometheus의 앞글자는 P.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댓글38 조회1506 추천: 0 25 [종료] P : 우리 사무소에 평범하지 않은 자들이 있어.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댓글237 조회3965 추천: 0 24 [종료] 혼다 미오 : 시마무의 배역들, 뭔가 이상하지 않아?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64 조회1958 추천: 0 23 [종료] -끝- THE IDOL TERMIN@TOR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 댓글171 조회2968 추천: 0 22 [종료] 물에 빠질 수도 있는 초대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댓글126 조회2601 추천: 0 21 [종료] [주의]햄조가 또 뭉개졌나?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댓글57 조회1628 추천: 0 20 [종료] 이케부쿠로 아키하 : 괄목하라! 고성능 아이돌 로봇!!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39 조회2088 추천: 0 19 [종료] - 끝 - 피의 일족 - 두번째 이야기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9 댓글226 조회3769 추천: 0 18 [종료] 카나코 : 럼 레이즌 다이어트요?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댓글156 조회4112 추천: 1 17 [종료] -끝- 키타자와 시호 :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어요.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댓글58 조회2668 추천: 0 16 [종료] -끝- [im@s+투명드래곤] 완전 깜찍한 사무원, 투명 코토리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3 댓글50 조회2642 추천: 0 15 [종료] -끝- 치하야를 흥분시켜보자!!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댓글55 조회2092 추천: 0 14 [종료] -끝- 코시미즈, 가나하의 괴롭혀도 좋습니까?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113 조회3383 추천: 0 13 [종료] -끝- 히비키 : 자신도 투명해지고 싶어서 투명해진 게 아니라고.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댓글36 조회1858 추천: 0 12 [종료] -끝- 하루피코 mk2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82 조회2466 추천: 0 11 [종료] -끝- 피의 일족 코사카호노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댓글163 조회3215 추천: 0 10 [종료] -끝- 히비키 : 누마쿠라 회의? 처음 들어보는 회의라고. 코사카호노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댓글239 조회5330 추천: 0 9 [종료] -끝- 초차원아이돌 치하야 코사카호노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6 댓글884 조회11283 추천: 0 8 [종료] -끝- [댓글 창작]치킨을 시켰더니 XXX가 배달왔다. 코사카호노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1 댓글47 조회2733 추천: 0
12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치하야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지.
프로듀서의 말에 치하야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치하야(가희) : 프로듀서가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진 못했을 거에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내 몸은 로봇인걸. 프로그램대로 수행했을 뿐이야.
치하야(가희) : 하지만 인격은 인간이시잖아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200년 전에 과로사한 아이돌 프로듀서의 인격을 복제한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단 말이 더욱 정확해.
치하야(가희) : 하아. 알았어요. 그래도 그렇다고 해서 제가 프로듀서에게 고마워할 이유가 없어지지는 않아요.
치하야는 다시 팬들이 준 선물들을 보았다. 그러던 가희의 눈길은 상자 맨 위에 놓인 DVD 케이스에 머물렀다.
치하야(가희) : THE IDOLM@STER?
프로듀서도 치하야와 같이 드라마를 볼 것인가?(Y/N) : >>+2
몇 화부터 볼 것인가? : >>+3
1. 1화
2. 4화
3. 15화
4. 18화
5. 그 외(>>+3)
치하야(가희) : 여기. 드라마라 적혀 있어요.
치하야가 케이스 뒷면을 가리키는 모습을 프로듀서는 볼 수 있었다.
치하야(가희) : 실제 인간들이 나와서 연기하는 건가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약 150년 전만 해도 그런 드라마가 간헐적으로 만들어졌다지. 100년 전쯤부터는 그래픽으로 만든 가상 인물로 완전히 대체되었지만.
치하야가 보기에 프로듀서의 눈(카메라)은 먼 곳을 보고 있었다.
치하야(가희) : 저도 실제 인간이 연기하는 드라마는 본 적 없어요. 흥미롭네요.
프로듀서도 치하야와 같이 드라마를 볼 것인가?(Y/N) : >>+2
치하야(가희) : 그러면 내일 프로듀서 집에 갈게요.
치하야의 프로듀서는 대답하는 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며칠 뒤, 집에서 쉬고 있던 프로듀서는 청각 센서를 통해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치하야(가희) : 가져왔어요.
노을을 등진 치하야가 DVD 케이스를 내민 모습을 본 프로듀서는 안면에 있는 카메라를 손바닥으로 가렸다.
치하야(가희) : 프로듀서?
치하야의 프로듀서 : 눈이 부셔서 그래.
15화를 본 치하야의 반응(20자 이내) : >>+1
몇 화를 볼 것인가? : >>+2
1. 16화
2. 18화
3. 21화
4. 그 외(15회 제외, >>+2)
(아마미 하루카 : 일요일 오후의 새로운 발견. 신출귀몰 생중계. 생방임까!? 선데이!)
(키사라기 치하야 : 이 방송은 부부에스 아카사카 스튜디오에서 전국에 매 주 생방송으로 보내드리고 있는데요.)
치하야(가희) : 예전에는 프로그램들이 있었나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왼쪽에 앉은 아이돌 말인데. 치하야와 닮았네.
치하야(가희) : 정말이네요.
시간은 흘러흘러, 진행자인 아마미 하루카가 상자를 여는 장면이 나왔다.
(아마미 하루카 : 앗! 읏)
상자에 코를 강타당한 탓에 하루카는 얼굴을 부여잡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치하야(가희) : 프흐흐흣.
홀로그램을 보던 치하야와 화면 속 치하야는 거의 동시에 웃었다.
치하야(가희) : 큭큭큭큭~
치하야의 프로듀서 : 입을 가리면서 웃지 않아도 괜찮아.
20화의 約速(약속)을 들은 치하야(가희)는 한 번 따라 불러 볼 것인가?(Y/N) : >>+1
프로듀서는 자기 방에서 노래를 불러도 된다 허락할 것인가?(Y/N) : >>+2
치하야의 프로듀서 : 16화부터 차례대로 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치하야(가희) : 그래도!
로봇 프로듀서를 올려다보면서, 치하야는 강한 어조로 말했다.
치하야(가희) : 보고 싶어요!
20화를 감상한 치하야(가희)의 반응(20자 이내) : >>+1
20화를 감상한 프로듀서가 가져온 음료수 : >>+2
1. 아메리카노
2. 카라멜 마키아또
3. 카푸치노
4. 기타(>>+2)
치하야(가희) : 쟤도 남동생이 있었나 보네요.
치하야의 프로듀서 : 울고 있구나. 우유 좀 갖다줄까?
치하야(가희) : 부탁할게요.
눈물을 닦으며 치하야는 화면 속 치하야가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았다.
(키사라기 치하야 : 걸어가자~ 끝이 없는 길을~~)
치하야(가희) : 노래하자~ 하늘을 넘어서~~
마치 홀린 것처럼 치하야는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했다.
화면 속에서나 화면 밖에서나 치하야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치하야(가희) : 너와 친구들에게~약속할게~La・・・・
치하야의 프로듀서는 치하야와 창 밖을 동시에 보고 있었다. 하늘은 어스름마저 사라져 보라색과 남색이 뒤섞인 듯한 색만 남았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인류가 연극의 참여자 지위를 버리고 소비자의 위치만을 차지한지 100년이 지났어.
프로듀서가 입을 연 때, 하늘을 활보하던 보라색과 남색은 검은색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었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노래 또한 연극의 뒤를 밟는 것은 시간 문제란 입장도 있지.
화면 밖 치하야는 어리둥절해 하면서 자기 프로듀서를 바라보았다.
치하야의 프로듀서 : 그 날이 내일이 아니란 것은 장담할 수 있겠네.
구름 사이의 달은 회색빛으로 빛나고 있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