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아뇨아뇨.라기보다...거리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뭐랄까,사무적으로 대해지는 느낌이 좀 강해서요.」
치히로 : 「헤에....」 (뭐,당연히 아이돌 입장에서는 다가가기 어렵겠죠.그것도 그럴게 자각하고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P씨 초 이케맨인걸요.)
P : 「확실히 아이돌과 프로듀서니까 그런 관계가 가장 적합할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불안에 대한 상담도 해주고 싶거든요.」
치히로 : 「흐음....」 (곤란하네요.아무도 P씨에게 다가오지 않는걸 틈타 P씨를 남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설마 이런식으로 차질이 생길줄이야...)
P : 「그래서 오랫동안 아이돌들과 함께 지내온 치히로 씨라면 뭔가 방법을 알고계시지 않을까 해서요.」
치히로 : 「음...제가 봤을때 P씨에게 부족한건 스킨쉽이에요!」
P : 「ㄴ...네?스,스킨쉽이요?」 당황
치히로 : 「네.확실히 P씨가 아이돌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슬픔을 나누고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 알곘어요.하지만 P씨.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P씨는 사무적인 관계를 넘어서 친근한 관계를 맺고싶다고 했지만 실은 P씨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있는건 아닌가요!?」
P : 「!!!!!!!」
치히로 : 「하지만 막상 아이돌들과 스킨쉽을 하는것도 힘들테니...짜잔!」
P : 「고양이랑...개인가요?」
치히로 : 「네에!아이돌을 보면 고양이 상이나 강아지 상이 보이지 않나요?」
P : 「확실히 그렇긴 하죠.」
치히로 : 「그리고 실제로 아이돌들도 비슷하게 행동하지 않나요?」
P : 「으음...그렇긴 하네요.」
치히로 : 「그러니 이걸 기반으로 스킨쉽을 해가면 될거에요.도움이 되셨나요?」
(후후,사실 그럴듯해 보이지만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스킨쉽부터 시도하는 남자는 미움받기 마련!이렇게 도움을 주는척을 해서 P씨로부터 호감도 상승과 동시에 다른 아이돌들의 호감도를 떨어뜨리는거야!)
P : 「감사해요 치히로씨!」 손 덥썩
치히로 : 「우와앗////」
P : 「앗...아아...죄,죄송합니다.그...이,이것도 스킨쉽의 일환일까 해서 손을 잡아봤습니다만...폐였을까요?」
P : 「음...아무래도 언제까지고 죠가사키 씨라고 부를수는 없잖아요.게다가 리카양도 있어서 헷갈리기도 하니까..」
미카 : 「그,그런거구나.난 또...」 추욱
P : 「저기,혹시 기분이 나쁘시나요?」
미카 : 「엣?아냐아냐!뭐,뭐하면 미카 라고 불러도 되니까.」
P : 「알겠어 미카.」 싱긋
미카 : 「우읏......///」
P : 「.......」 사무중 (이 대화를 끝으로 미카와의 사이에서는 침묵만이 맴돌았다.뭐,늘상 이런식이다.딱히 미카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돌들도 마찬가지다.가끔가다가 눈이 마주치면 돌려버리고 점심이라도 같이 먹자고 할라치면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도망가기 일수다.덕분에 대부분의 밥을 치히로씨와 먹고있다.그렇다고 싫어하는건 또 아닌것 같은게 공적인 애기를 할때는 또 제대로 나와 이야기를 해준다.문제는 공적으로 할 애기가 없으면 대화가 끊어진다는 거지만.하지만 오늘의 나는 다르다!치히로씨로부터 스킨쉽을 통해 거리를 좁힐수있다고 배웠으니까!)
나오 : 「아,안되에...지,지금 그러며언.......」 (싫어.싫어어어.설마 나 P씨 앞에서 가버리는거야!?)
P : 「음...약이라도 사다놔야 할까.그럼 서둘러 배를 문질러준다음 가야겠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나오 : 「히윽...읏.......우읏.....시...시러어.....」 경련중
P : 「나...나오?」
나오 : 「괘...괜찮아아....괜찮으니까아.....」
P ; 「괜찮다니....너 눈도 반쯤풀린데다 얼굴이 새빨간데......응?바닥에 웬 물이지?」
나오 : 「나,나 화장실좀 갔다가 바로 방송국에 갈테니까....」
P : 「어..어어...응....」
그 뒤로 나오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화장실에서는 정체를 알수없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간간히 내 이름이 들려왔지만 필시 잘못들은거겠지.대체 화장실에서 내 이름을 부를이유가 어디있단 말인가.
어쨌거나 짧은시간이었지만 치히로씨 말대로 아이돌과의 스킨쉽을 늘린게 정답이었던것 같다.
앞으로도,아이돌들과 스킨쉽을 늘려가며 커뮤니 케이션을 하도록 하자.
(끝입니다.창댓판은 처음인데 나름 글쓰는 재미가 있네요.독자분들도 참여하니 글의 방향을 예측못하는것도 하나의 묘미고요.다음 창댓판은 성인창댓을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헤헤)
4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 「아뇨아뇨.라기보다...거리감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뭐랄까,사무적으로 대해지는 느낌이 좀 강해서요.」
치히로 : 「헤에....」 (뭐,당연히 아이돌 입장에서는 다가가기 어렵겠죠.그것도 그럴게 자각하고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P씨 초 이케맨인걸요.)
P : 「확실히 아이돌과 프로듀서니까 그런 관계가 가장 적합할지도 모르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불안에 대한 상담도 해주고 싶거든요.」
치히로 : 「흐음....」 (곤란하네요.아무도 P씨에게 다가오지 않는걸 틈타 P씨를 남친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에 설마 이런식으로 차질이 생길줄이야...)
P : 「그래서 오랫동안 아이돌들과 함께 지내온 치히로 씨라면 뭔가 방법을 알고계시지 않을까 해서요.」
치히로 : 「음...제가 봤을때 P씨에게 부족한건 스킨쉽이에요!」
P : 「ㄴ...네?스,스킨쉽이요?」 당황
치히로 : 「네.확실히 P씨가 아이돌들과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슬픔을 나누고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건 알곘어요.하지만 P씨.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P씨는 사무적인 관계를 넘어서 친근한 관계를 맺고싶다고 했지만 실은 P씨부터 일정한 거리를 두고있는건 아닌가요!?」
P : 「!!!!!!!」
치히로 : 「하지만 막상 아이돌들과 스킨쉽을 하는것도 힘들테니...짜잔!」
P : 「고양이랑...개인가요?」
치히로 : 「네에!아이돌을 보면 고양이 상이나 강아지 상이 보이지 않나요?」
P : 「확실히 그렇긴 하죠.」
치히로 : 「그리고 실제로 아이돌들도 비슷하게 행동하지 않나요?」
P : 「으음...그렇긴 하네요.」
치히로 : 「그러니 이걸 기반으로 스킨쉽을 해가면 될거에요.도움이 되셨나요?」
(후후,사실 그럴듯해 보이지만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스킨쉽부터 시도하는 남자는 미움받기 마련!이렇게 도움을 주는척을 해서 P씨로부터 호감도 상승과 동시에 다른 아이돌들의 호감도를 떨어뜨리는거야!)
P : 「감사해요 치히로씨!」 손 덥썩
치히로 : 「우와앗////」
P : 「앗...아아...죄,죄송합니다.그...이,이것도 스킨쉽의 일환일까 해서 손을 잡아봤습니다만...폐였을까요?」
치히로 : 「아,아니요.저도 모르게 놀라서...」 (시,심장이 터질것 같아.)
P : 「저기,치히로씨.얼굴이 빨간데 혹시 열이라도 있으신건 아닌가요?」 이마에 손
치히로 : 「하왓!와아으아아앗!저,저 퇴근할게요!!」 허둥 지둥
타닷
P : 「아....지금 아직 9시밖에 안됬는데......뭐,됬나.」
P : 「자아,그럼 곧 아이돌들이 올테니,치히로씨의 조언대로 스킨쉽을 해볼까?」
>> +2 사무소에 온 아이돌
P : 「오,니나.어서오렴.좋은 아침이네.」
니나 : 「어랏?그보다 치히로씨는 어디로 처가고 P씨 혼자 궁상맞게 처 앉아있는거죠?」
P : 「치히로씨는 아파서 퇴근하셨어.감기 기운이 있는거 같아.」
니나 : 「아픈거에요?그렇다면 니나가 간병을 가는거에요!니나가 만든 죽을 처먹으면 처 나을거에요!」
P ; 「하하,착하다 착해.분명 치히로씨도 기뻐할거야.」
니나 : 「헤헤,그럼 니나한테 상을 주는거에요!」
P : 「흠....상이라.뭘 해주면 좋을까?」
>> 어딜 쓰다듬을까? +2
니나 : 「와앗!지금 무슨짓을 하는거에요 쨔샤!」
P : 「엣?기,기분 나빴니?」 당황
니나 : 「갑작스러워서 당황해버렸다 에요.빨리 쳐쓰다듬어라 에요.」
P : 「아하하,그렇구나.」 쓰다듬 쓰다듬
니나 : 「우웃....기분이 존나 좋은거에요.」
P : 「으음....」 (확실히 어린 아이들은 잘 따라주긴 하네.하긴 어린아이들한테조차 경어를 썻으니 치히로씨 말대로 내가 벽을 만들고 있었던걸지도....)
>> 더 쓰다듬을까?(구체적인 장소) 아니면 이제 슬슬 일을 보낼까? +2
니나 : 「응?이제 머리 그만 쳐 쓰다듬는 거에요?」
P : 「하하,계속 쓰다듬어줄수도 없잖니.」 (으음....그런데 꼬리뼈 말이지...꼬리뼈....애매하단 말이지.)
니나 : 「우...니나가 됬다고 할때까지 존나게 쓰다듬는 거에요!」
P : 「음.아이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업무니까....」 꼬리뼈 만질 만질
니나 : 「와앗,존나 간지러운 거에요.」
P : 「......」 (....안되 이건.누가봐도 아웃이야.딱봐도 로리콘이 어린아이 엉덩이 만지면서 기뻐하는광경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P : 「아,그,그보다 니나.이제 곧 일하로 갈시간 아니니?오늘은 특별히 니나가 좋아하는 토끼옷을 입을수있는 일을 준비해뒀어.」
니나 : 「와이~니나 존나 기쁜거에요.음....하지만 P씨가 쓰다듬어주지 못하는건 존나 슬픈거에요.」
P : 「조금있으면 방송국에서 데리로 올테니 나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되.일 열심히 하고오면 또 쓰다듬어 줄테니까.」
니나 : 「처 알어먹었어요.약속 꼭 지켜라 쨔샤 에요!」
철컥
탕
>> 다음에 올 아이돌은? +1
우즈키는 누가봐도 강아지상이지
우즈키 : 「엣?프,프로듀서씨?」
P : 「응?무슨일이야 우즈키?」
우즈키 : 「아,아뇨.그...갑자기 이름으로 부르셔서...」
P ; 「음...그것때문에 잠시 할 말이 있는데...잠깐 여기 좀 앉아볼래?」
우즈키 : 「아,네에.」 스윽
P : 「아니아니,거기 말고 여기.」 팡팡
우즈키 : 「에엣,프...프로듀서씨의 옆자리요?」
P : 「응,중요한 애기라서 그래.」
우즈키 : 「그,그렇다면...헤헤....」
>> 어디를 만질까? +2
그래서 ↑ 의견으로.
주물럭
우즈키 : 「엣?」 화들짝
주물럭 주물럭
우즈키 : 「에에엣?엣?엣?프,프,프로듀서씨.지,지금 뭐하시는건가요?」
P : 「아,미안 미안.그보다 우즈키.요새 대흉근이 좀 커지지 않았니?」
우즈키 : 「대...흉근이요?어...죄송하지만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P : 「대흉근은 여기란다.」 주물럭 주물럭
우즈키 : 「와와와와왓.아,안되요 프로듀서씨.여,여자아이의 가슴을 그렇게 만지면!」
P : 「음...그치만 여기는 대흉근인걸?그리고 우즈키는 아이돌이니까 신장이나 몸무게 같은 프로필을 공개하잖아?당연히 살이 찌거나 빠지거나 키가 크거나하면 프로필을 갱신해야되잖아.」
우즈키 : 「우....그렇네요.그치만 저 대흉근이라는 말을 처음들어봐서...커졌는지 안커졌는지 모르곘어요.」
P : 「음...그건 곤란한데.프로필을 속일수는 없잖니.」
우즈키 : 「아,그러면 좋은수가 있어요!프로듀서씨가 잔뜩 만져서 제 대흉근 사이즈를 알아내는거에요!」
그뒤로 메차쿠차 대흉근을 손에 지문이 닳아 없어질때까지 만졌다.
(저녁 9시가 새벽인 신사분이 1분 계시네요.)
>> 다음은 어디를 쓰다듬을까? +2
이미 잘못 디딘 것 같기도 하고....
P : 「.....」 (우즈키의 대흉근을 주무를수록 그녀의 입에선 달콤한 콧소리가 흘러나왔기에 더이상 하면 위험할것 같아서 슬슬 손을 떼었다.)
우즈키 : 「하아...하아....더,더 안만지시나요?」
P : 「으응,이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서....저,저기 그보다 조금 진지한 이야기가 있는데...」
우즈키 : 「저기 프로듀서씨.저 웬지....골반도 커진것 같아요.골반도 재주지 않으실래요?」
P : 「에...?아니,그 내가 볼때는 그대로같은데...」
우즈키 : 「그럴리가 없어요!아이는 하루아침에도 숙숙 자란다고요!」
P : 「으...으응.그러면....」
우즈키 : 「제가 누울테니 재주시겠어요?」 소파에 엎어져서 누움.
P : 「.......」 문질 문질
우즈키 : 「으읏.....응......프,프로듀서씨 능숙하시네요.」
P : 「그럴까나?」 (음...확실히 스킨쉽을 시도하니까 치히로씨가 말한대로 사이는 좋아진것 같아.그전에는 약간 경계하고 있다고 해야하나...그런것 같았는데 스스럼없이 스킨쉽을 해달라는거보면...)
우즈키 : 「저기 프로듀서.조금만 더 위쪽을 주물러주실래요?」
P : 「엣?더 위쪽은...그......엉덩인데?」
우즈키 : 「괜찮으니까요!정확하게 사이즈를 재야하잖아요!!」
P : 「아,으응.」 만지작 만지작 문질문질
우즈키 : 「히이익.....우읏......읏.....시...시러어.....응....으응.........」
엉덩이를 살짝 주무르자 갑작스레 우즈키는 경련하더니 이내 눈동자가 풀리고 침까지 흘렸다.
그녀의 얼굴은 붉은 홍조를 띈고 있었고 내가 채 뭐라 할새도 없이 곧장 화장실로 가겠다며 달려나갔다.
P : 「음....뭐 좋은가.그러고보니 곧 +3 가 온다고 했었지?」
두칸 아래가 좋을 텐데...
P : 「아,어서오세요 미카씨.」
미카 : 「에,엣?미,미카라니?」
P : 「음...아무래도 언제까지고 죠가사키 씨라고 부를수는 없잖아요.게다가 리카양도 있어서 헷갈리기도 하니까..」
미카 : 「그,그런거구나.난 또...」 추욱
P : 「저기,혹시 기분이 나쁘시나요?」
미카 : 「엣?아냐아냐!뭐,뭐하면 미카 라고 불러도 되니까.」
P : 「알겠어 미카.」 싱긋
미카 : 「우읏......///」
P : 「.......」 사무중 (이 대화를 끝으로 미카와의 사이에서는 침묵만이 맴돌았다.뭐,늘상 이런식이다.딱히 미카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돌들도 마찬가지다.가끔가다가 눈이 마주치면 돌려버리고 점심이라도 같이 먹자고 할라치면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도망가기 일수다.덕분에 대부분의 밥을 치히로씨와 먹고있다.그렇다고 싫어하는건 또 아닌것 같은게 공적인 애기를 할때는 또 제대로 나와 이야기를 해준다.문제는 공적으로 할 애기가 없으면 대화가 끊어진다는 거지만.하지만 오늘의 나는 다르다!치히로씨로부터 스킨쉽을 통해 거리를 좁힐수있다고 배웠으니까!)
>> 어디를 만질까? +3
1. 목덜미
2. 뺨
3. 어..어....엉....어깨!
(두칸 아래라....흠....근데 제가 그쪽을 한번 둘러봤더니 그쪽은 생각보다 댓글들이 많이 안달리더라구요.)
끝나면 쥐도새도 모르게 지워서 모른는 거죠 ㅠ
앵커는 2번
미카 : 「???」
P : 「아,미카.잠깐만 그대로 있어봐.」
미카 : 「에?에에??」
P : 「......」 스윽
미카 : 「엣?자,잠깐만 프로듀서.이,이런건 그.....조,좋아하는....」
P : 「가만히 있어!」
미카 : 「네...네에.....」 (어,어,어,어떻게 하지!?네...라니!나,처,첫키스 프로듀서랑 하는거야?오,오늘 속옷이 뭐더라?)
P : 「......」 문질 문질.
P : 「아,다 됬다.뺨에 뭐가 묻어있었어.」 싱긋
미카 : 「.........에...?키스는?」
P : 「키스?」 갸웃
미카 : 「와아아아아아앗!아,아무것도 아냐!아무것도 아니니까!!!」
P : 「그래?아,그보다 미카.요새 여고생들 사이에서 벽쿵 이라는게 유행하고 있다는데...혹시 그게 뭔줄 알아?」
미카 : 「벼,벽쿵?으응.알긴 아는데.」
P : 「아,그럼 좀 가르쳐 줄래?아무래도 내가 아는 벽쿵이랑은 의미가 다른거 같아서...」
>> 벽쿵을 한뒤의 행동 +2
1. 목에 키스.
2. 귓가에 사랑한다고 속삭임.
3. 끌어안는다.
(시간되면 성인창댓판도 해봐야겠네요.)
P : 「응응.그 다음에?」
미카 : 「P씨가 양 손으로 내 어깨위에 있는 벽을 짚고...」
P : 「이렇게?」 벽쿵!
미카 : 「그,그리고......」 (우읏...다들 왜이리 벽쿵 벽쿵 거리는지 알거같아.)
P : 「그리고?」 지그시 내려다봄
미카 : 「그리고 키...아니 그.....귀에 고백의 말을 속삭여 주는거야.」
P ; 「에?어...음...그건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뭐,일단은 벽쿵이란게 이런거나 라는건 알았으니까...」
미카 : 「아,안되!그,프로듀서씨는 벽쿵에 대해 알고싶은거잖아!그,그러려면 끝까지 해봐야 되지 않을까?」
P : 「확실히 그러기는 한데....알겠어.그럼 잠깐 실례할게.」
스으윽
P : 낮은 목소리로 「미카.드디어 붙잡았어.이제 절대 도망치지 못해.너는 오직 나만의 것이야.」
미카 : 「우읏......읏.......」
너무 무섭게 이야기한건지 아니면 피곤했던건지 그 뒤로 미카는 그대로 벽을 타고 주르륵 내려앉더니 기절했고 결국 공주님 안기한채로 휴게실에 데려다 주었다.나름...친해진거겠지?
>> 그다음 아이돌은? +1
1. 나오
2. 카미야 나오
3. 으헿
(슬슬 피곤하네요.마지막 아이돌 입니다.)
철컥
나오 : 「좋은 아치임....」
P : 「아,나오.어서와.」
나오 : 「뭐,뭐,뭐,뭐야 프로듀서?가,갑자기 왜 이름으로...」
P : 「음...이름을 부르면 조금 친근해지지 않을까 싶어서.그보다 나오.표정이 왜그래?기운이 없네.」
나오 : 「아,응...그게....오늘은 재수가 없는 날인거 같아.학교에서 밥을 급하게 먹느라 체한거 같아.거기다가 속이 더부룩한 상태로 체육까지 했더니 다리에 쥐까지 났어.」
P : 「엣?괜찮아?큰일이네.조금 뒤에 트라프리랑 같이 생방송 하지 않아?」
나오 : 「그때까지 낫기를 바래야지.」
P : 「저기 나오.잠깐 여기 소파에 앉아볼래?」
>> 어떻게 할까? +2
1. 나오의 넓적다리를 주무른다.
2. 나오의 허벅지를 주무른다.
3. 나오의 thigh를 주무른다.
4. 나오의 대퇴부를 주무른다.
이번에는 보기 4개나 드렸습니다.
나오 : 「와아아아악!!!!!」
P : 「우왓,놀랐잖아 나오.」
나오 : 「뭐,뭐,뭐,뭐하는거야!왜 갑자기 허벅지를!」
P ; 「응?그야 다리에 쥐가 났다고 했으니 주물러주는거야.자. 좀 더 다리 쭉 뻗어봐.」
나오 : 「다 나았어! 다 나았으니까!!!!」
P : 「다 나았으면서 그렇게 얼굴 찌푸리고 다리를 절뚝거리면서 들어와?」
나오 : 「.........아,알겠어.그럼 좀 부탁할게.」
주물 주물
나오 : 「읏....」 (새,생각보다 기분좋네.)
P : 「이정도면 될까?」
나오 : 「조,조금만 더 세게 주물러줘.」
P : 「알겠어.」
주물 주물
P : 「아,다리 조금만 더 올려볼래?」
나오 : 「엣?아...응...」 (오늘 학교에서 바로 오느라 교복인데....보,보일까?)
P : 「응.그 상태로 좋아.힘 조금만 빼주고.」
주물 주물
나오 : 「아...으응...///」 (시..싫다.....P씨가 본다고 생각하니까....조,조금 젖었을지도....)
P : 「자.끝.이정도면 아마 괜찮아졌을거야.」
나오 : 「에...끝?」 (엣,나 설마 지금...아쉬워 한거야?P씨가 내 다리를 더 주물러 줬으면 해서?아니면...내 허벅지랑 팬티를 더 봐줬으면 해서...?)
P : 「응.보통 10분정도 맛사지 해주면 거의 괜찮아 지거든.왜.아직도 욱씬거려?」
나오 : 「아,아니아니.저기..그럼 나 이제 슬슬 준비하로 가볼게.」
P : 「아직 안되.나는 프로듀서니까 너희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일터에 보내줄 의무가 있어.」
>> 어떻게 할까? +3
1. 옷위로 배를 문질러 준다.
2, 옷을 걷게 한뒤 배를 문질러 준다.
3. 옷을 걷게 한뒤 배를 문지르며 시시때때로 배꼽을 문지른다.
P : 「나오.배좀 걷어줄래?」
나오 : 「오,옷도 걷는거야?」
P : 「응?보통은 배 문지를때 그렇게 하지 않나?」
나오 : 「우...아,알겠어.」
P : 「헤....나오 굉장히 날씬하네.」
나오 : 「그,그야 아이돌이니까....」
문질 문질
P : 「게다가 피부도 깨끗하고....확실히 아이돌 이라는 느낌이네.」
문질 문질
나오 : 「으응....」 (아...확실히 기분 좋을지도....)
배꼽 문질 문질
나오 : 「읏!?」 (뭐,뭐야...방금 찌릿 하고....)
나오 : 「저...저기 프로듀서....」
P : 「응?왜 그래?」 싱긋
나오 : 「배...배꼽은...저기.....」
P : 「아,배꼽도 문질러줘?아하하,알겠어.」
배꼽 빙글 빙글
나오 : 「크응....그,그게 아니라아.....」 (시,싫다.....배꼽같은거 더러운데...웬지 모르게....기분 좋아.)
P : 「아픈건 조금 나은거 같아?이게 미신같아 보여도 문지르는게 생각보다 효과가 있더라고.」
나오 : 「으...으응......」 (싫어어....이 느낌.....자위 할때랑 똑같아...)
P : 「프로듀서 손은 약손~이랄까?아하핫.」
나오 : 「하아.....하아......하아.....」
P : 「어랏?웬지 나오 얼굴이 빨개진듯한데.....열도 있는거야?」 이마 맞댐
나오 : 「아,안되에...지,지금 그러며언.......」 (싫어.싫어어어.설마 나 P씨 앞에서 가버리는거야!?)
P : 「음...약이라도 사다놔야 할까.그럼 서둘러 배를 문질러준다음 가야겠네.」
문질 문질 문질 문질
나오 : 「히윽...읏.......우읏.....시...시러어.....」 경련중
P : 「나...나오?」
나오 : 「괘...괜찮아아....괜찮으니까아.....」
P ; 「괜찮다니....너 눈도 반쯤풀린데다 얼굴이 새빨간데......응?바닥에 웬 물이지?」
나오 : 「나,나 화장실좀 갔다가 바로 방송국에 갈테니까....」
P : 「어..어어...응....」
그 뒤로 나오는 화장실로 들어갔고 화장실에서는 정체를 알수없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간간히 내 이름이 들려왔지만 필시 잘못들은거겠지.대체 화장실에서 내 이름을 부를이유가 어디있단 말인가.
어쨌거나 짧은시간이었지만 치히로씨 말대로 아이돌과의 스킨쉽을 늘린게 정답이었던것 같다.
앞으로도,아이돌들과 스킨쉽을 늘려가며 커뮤니 케이션을 하도록 하자.
(끝입니다.창댓판은 처음인데 나름 글쓰는 재미가 있네요.독자분들도 참여하니 글의 방향을 예측못하는것도 하나의 묘미고요.다음 창댓판은 성인창댓을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