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하아.." 마코토 '내가 왜 이런 꼴을 한채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야..' 메이드복을 입은 마코토가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그녀는 현재 모종의 이유로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로 고용되어 있다. 어느새 고용된지 1주일째..아침 잠이 많은 이오리를 깨우는 것도 익숙해져야만 했다. 마코토 "일어나라고 이오리." 행동 지침 +2 다른 창댓들 처럼 천천히 이으겠습니다.. 예전소재를 재활용한다! 오늘은 친구들이 오고 내일은 동창회라 천천히 이으겠습니다...am 02:40:73마코토 "...하아.." 마코토 '내가 왜 이런 꼴을 한채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야..' 메이드복을 입은 마코토가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그녀는 현재 모종의 이유로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로 고용되어 있다. 어느새 고용된지 1주일째..아침 잠이 많은 이오리를 깨우는 것도 익숙해져야만 했다. 마코토 "일어나라고 이오리." 행동 지침 +2 다른 창댓들 처럼 천천히 이으겠습니다.. 예전소재를 재활용한다! 오늘은 친구들이 오고 내일은 동창회라 천천히 이으겠습니다... 개조형파진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2.*.*)새벽녘 발판am 04:55:63새벽녘 발판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키쿠치류 비전 오의로 두들겨 깨운다am 05:25:57키쿠치류 비전 오의로 두들겨 깨운다 Alr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이오리가 죽는다!?am 10:54:78이오리가 죽는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하아..어쩔 수 없나.." 마코토가 검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더니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마코토 "..키쿠치류 비전 오의-!" 그리고 그대로 이오리의 이마를 눌러버렸다. 이오리 "아파-!!!!!!!!!!!!!" 그리고 효과는 뛰어났다. 이오리 "이 불량 메이드 같으니!!" 마코토 "애초에 내가 원해서 된것도 아니잖아?그리고 아침 깨우는거는 신도 씨가 하는거였다며?" 이오리 "시끄러워!메이드라면 주인님의 명령을 들으라구!" 마코토 "하아..." 1주일째 이런식이다. 마코토가 한숨을 쉬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행동 지침 +2pm 07:07:64마코토 "..하아..어쩔 수 없나.." 마코토가 검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더니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마코토 "..키쿠치류 비전 오의-!" 그리고 그대로 이오리의 이마를 눌러버렸다. 이오리 "아파-!!!!!!!!!!!!!" 그리고 효과는 뛰어났다. 이오리 "이 불량 메이드 같으니!!" 마코토 "애초에 내가 원해서 된것도 아니잖아?그리고 아침 깨우는거는 신도 씨가 하는거였다며?" 이오리 "시끄러워!메이드라면 주인님의 명령을 들으라구!" 마코토 "하아..." 1주일째 이런식이다. 마코토가 한숨을 쉬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7:10:62ㅂㅍ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이오리의 아침준비로 방에 들어갔지만... 마코토의 옷을 킁카거리는 이오리가 있을 뿐이었어pm 07:11:6이오리의 아침준비로 방에 들어갔지만... 마코토의 옷을 킁카거리는 이오리가 있을 뿐이었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이오리- 아침 시간이야-" 자신의 방 식탁에서 아침을 먹는 이오리라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인 마코토가 음식을 가지고 온다. 오늘도 아침거리를 가져왔는데 이오리가 반응이없다. 마코토 "...이오리?" 다시한번 노크를 해보지만 반응이 없다. 혹시 쓰러지기라도 한건가?싶은 마코토가 강제로 열고 들어가니.. 이오리 "킁킁...하아..마코토의 냄새..하아..하아.." 마코토 "..." 어제 입고 세탁기에 넣어둔 자신의 메이드 복을 이오리가 냄새를 맡고 있다. 이오리 "마코토의 땀냄새..하아..." 한참을 심취한 이오리를 멍하니 바라보는 마코토. 그리고 이오리가 뒤늦게 마코토를 인지했다. 이오리 "아...!?그,그러니까 이,이건 오해..!" 마코토 "..난 아무것도 못봤어.." 말을 마치자 마자 썩은 표정으로 문을 닫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pm 07:42:47마코토 "..이오리- 아침 시간이야-" 자신의 방 식탁에서 아침을 먹는 이오리라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인 마코토가 음식을 가지고 온다. 오늘도 아침거리를 가져왔는데 이오리가 반응이없다. 마코토 "...이오리?" 다시한번 노크를 해보지만 반응이 없다. 혹시 쓰러지기라도 한건가?싶은 마코토가 강제로 열고 들어가니.. 이오리 "킁킁...하아..마코토의 냄새..하아..하아.." 마코토 "..." 어제 입고 세탁기에 넣어둔 자신의 메이드 복을 이오리가 냄새를 맡고 있다. 이오리 "마코토의 땀냄새..하아..." 한참을 심취한 이오리를 멍하니 바라보는 마코토. 그리고 이오리가 뒤늦게 마코토를 인지했다. 이오리 "아...!?그,그러니까 이,이건 오해..!" 마코토 "..난 아무것도 못봤어.." 말을 마치자 마자 썩은 표정으로 문을 닫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ㅂㅍpm 07:44:52ㅂㅍ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마코토가 온힘을 다해서 이오리를 피해다니기 시작한다.pm 07:48:8마코토가 온힘을 다해서 이오리를 피해다니기 시작한다.12-25,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이오리 "마코토-!오해라고-!어디있는거야?" 마코토 "..." 마코토는 지금 천장에 매달린채 이오리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그리고 그날 하루는 마코토와 이오리의 추격전으로 지나갔다고 해야할까..마코토는 어떻게든 이오리에게서 도망치려고 하고 이오리는 마코토를 어떻게든 잡으려고 했다. 물론 마코토가 체력적으로 위지만..이오리의 끈기도 무시무시했다. 마코토 "하아..하아..." 하루죙일 도망치다보니 마코토도 지쳐 거친숨을 들이마시고 있고.. 이오리 "헤엑..헤엑...헤엑..." 뒤떨어지는 체력을 끈기와 근성으로 메꾼채 계속 쫓아다닌 이오리는 더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마코토 "하아..하아..도망..쳐야하는데.." 아침에 있었던 일에 어지간히도 충격받아서 이오리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마코토가 최대한 이오리에게서 멀어지려고 한채 중얼거렸다. 이오리 "제에바알..헤엑..헤엑..머엄추라구우..." 그리고 당장에라도 쓰러지지 않을까 싶은 이오리가 마코토를 보며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pm 08:13:86이오리 "마코토-!오해라고-!어디있는거야?" 마코토 "..." 마코토는 지금 천장에 매달린채 이오리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그리고 그날 하루는 마코토와 이오리의 추격전으로 지나갔다고 해야할까..마코토는 어떻게든 이오리에게서 도망치려고 하고 이오리는 마코토를 어떻게든 잡으려고 했다. 물론 마코토가 체력적으로 위지만..이오리의 끈기도 무시무시했다. 마코토 "하아..하아..." 하루죙일 도망치다보니 마코토도 지쳐 거친숨을 들이마시고 있고.. 이오리 "헤엑..헤엑...헤엑..." 뒤떨어지는 체력을 끈기와 근성으로 메꾼채 계속 쫓아다닌 이오리는 더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마코토 "하아..하아..도망..쳐야하는데.." 아침에 있었던 일에 어지간히도 충격받아서 이오리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마코토가 최대한 이오리에게서 멀어지려고 한채 중얼거렸다. 이오리 "제에바알..헤엑..헤엑..머엄추라구우..." 그리고 당장에라도 쓰러지지 않을까 싶은 이오리가 마코토를 보며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뉴메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ㅂㅍpm 09:17:64ㅂㅍ 파일드라이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3.*.*)크로스 바디를 시전해준뒤 용서해준다pm 10:37:55크로스 바디를 시전해준뒤 용서해준다12-26,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잠시 이 악물고 있어. 이오리." 갑자기 이오리를 향해 몸을 돌린 마코토가 중얼거렸다. 그리고..이오리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오리 "에...에에!?푸헉-!?" 그리고 마코토는 그대로...이오리에게 크로스 바디를 날렸다... (크로스 바디:가로로 상대방의 가슴을 향해 몸을 날리는 기술) 마코토 "...만약 나에게 이상한 짓을 하거나 아침처럼 내 옷의 냄새를 맡거나 하는 등의 이상한짓을 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이오리 "네...네에..." 여전히 복부를 부여잡으며 이오리가 부들부들 떨었다. 행동 지침 +2pm 11:58:47마코토 "...잠시 이 악물고 있어. 이오리." 갑자기 이오리를 향해 몸을 돌린 마코토가 중얼거렸다. 그리고..이오리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오리 "에...에에!?푸헉-!?" 그리고 마코토는 그대로...이오리에게 크로스 바디를 날렸다... [https://cdn.mirror.wiki/http://i.imgur.com/lv0ct.gif] (크로스 바디:가로로 상대방의 가슴을 향해 몸을 날리는 기술) 마코토 "...만약 나에게 이상한 짓을 하거나 아침처럼 내 옷의 냄새를 맡거나 하는 등의 이상한짓을 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이오리 "네...네에..." 여전히 복부를 부여잡으며 이오리가 부들부들 떨었다. 행동 지침 +212-27,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기다림의 발판pm 05:19:20기다림의 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사무실로 출근pm 05:21:18사무실로 출근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그러니까 말이야. 출근할때도 왜 이복장인건데." 이오리 "너 귀여운 복장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마코토 "계속 이 복장으로 다니는건 사절이야." 이오리의 리무진을 탄채 출근하는 두사람(어제는 둘다 오프였다) 마코토가 여전히 메이드복을 입은채 이오리의 뒤를 따르며 걸어갔다. 하루카 "오늘도 고생이네 마코토." 마코토 "그러니까.." 집으로 들어가지도 못한채(어찌어찌 그 아버지에게 설명이 된듯 하다..)1주일째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로 아이돌일도 겸하면서 하고 있는 마코토다. 한숨이 절로나온다.. 마코토 "아아..고용기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한숨을 쉬며 마코토가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pm 06:33:69마코토 "..그러니까 말이야. 출근할때도 왜 이복장인건데." 이오리 "너 귀여운 복장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마코토 "계속 이 복장으로 다니는건 사절이야." 이오리의 리무진을 탄채 출근하는 두사람(어제는 둘다 오프였다) 마코토가 여전히 메이드복을 입은채 이오리의 뒤를 따르며 걸어갔다. 하루카 "오늘도 고생이네 마코토." 마코토 "그러니까.." 집으로 들어가지도 못한채(어찌어찌 그 아버지에게 설명이 된듯 하다..)1주일째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로 아이돌일도 겸하면서 하고 있는 마코토다. 한숨이 절로나온다.. 마코토 "아아..고용기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한숨을 쉬며 마코토가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뉴메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ㅂㅍpm 06:37:64ㅂㅍ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이번에는 메이드에 고양이귀+꼬리 추가! 근데 어째선지 마코토는 좋아한다.pm 10:38:90이번에는 메이드에 고양이귀+꼬리 추가! 근데 어째선지 마코토는 좋아한다.12-28,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에?" 그리고 스케줄을 마친후 돌아오니...메이드 복엔 고양이 꼬리가 붙어있었고 이오리의 손엔 고양이귀 머리띠가 들려있엇다. 이오리 "오늘부턴 이 복장으로 일해. 어길 생각은 하지말고." 마코토 "..." 말없이 복장을 바라보는 마코토. 이오리는 이제 부끄러워서 이런걸 어떻게 입냐고 하는 마코토를 상상하며 히죽히죽 웃었다. 마코토 "저...정말로..." 이오리 "응응-" 마코토 "정말로 고마워!!" 이오리 "...에?" 그리고 이오리의 생각관 달리 마코토가 눈이 매우 반짝반짝 거린채 어느새 이오리가 들고있던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쓰고 있었고 옷도 어느새 갈아 입었다. 그리고 거울 앞에서... 마코토 "꺄삐삐삐!마코마코링-!" 이오리 "..." 마코토 특유의 그거(?)를 하고 있었다. 행동 지침 +2am 01:53:27마코토 "..에?" 그리고 스케줄을 마친후 돌아오니...메이드 복엔 고양이 꼬리가 붙어있었고 이오리의 손엔 고양이귀 머리띠가 들려있엇다. 이오리 "오늘부턴 이 복장으로 일해. 어길 생각은 하지말고." 마코토 "..." 말없이 복장을 바라보는 마코토. 이오리는 이제 부끄러워서 이런걸 어떻게 입냐고 하는 마코토를 상상하며 히죽히죽 웃었다. 마코토 "저...정말로..." 이오리 "응응-" 마코토 "정말로 고마워!!" 이오리 "...에?" 그리고 이오리의 생각관 달리 마코토가 눈이 매우 반짝반짝 거린채 어느새 이오리가 들고있던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쓰고 있었고 옷도 어느새 갈아 입었다. 그리고 거울 앞에서... 마코토 "꺄삐삐삐!마코마코링-!" 이오리 "..." 마코토 특유의 그거(?)를 하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마코토의 귀여움에 반해버린 이오리가 주인의권한으로 메차쿠차 왓호이 하는 발판am 02:04:30마코토의 귀여움에 반해버린 이오리가 주인의권한으로 메차쿠차 왓호이 하는 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꺄삐삐삐를 금지한다am 08:42:52꺄삐삐삐를 금지한다 충혹마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8.*.*)으엑..am 11:02:20으엑..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이오리 "...좋아 명령이야." 이오리가 거울을 보며 꺄삐삐거리는 마코토에게 말했다. 이오리 "'꺄삐삐삐-'금지야." 마코토 "어,어째서야!?" 이오리 "어째서냐니, 그런 흉물스런 거 하지말라고. 귀여운 복장입고." 마코토 "휴,흉물스럽다니!!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 이오리 "마코토, 현실을 받아들여." 마코토 "웃기지 말라고-!!" 두사람이 한동안 꺄삐삐삐-는 흉칙한것인가 아닌가로 언쟁을 벌였다. 이오리 "..." 마코토 "악덕 고용주는 물러나라-!" 그리고 마코토가 꺄삐삐삐를 허용해달라면서 파업을 하기 시작했다. 행동 지침 +2pm 08:02:38이오리 "...좋아 명령이야." 이오리가 거울을 보며 꺄삐삐거리는 마코토에게 말했다. 이오리 "'꺄삐삐삐-'금지야." 마코토 "어,어째서야!?" 이오리 "어째서냐니, 그런 흉물스런 거 하지말라고. 귀여운 복장입고." 마코토 "휴,흉물스럽다니!!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 이오리 "마코토, 현실을 받아들여." 마코토 "웃기지 말라고-!!" 두사람이 한동안 꺄삐삐삐-는 흉칙한것인가 아닌가로 언쟁을 벌였다. 이오리 "..." 마코토 "악덕 고용주는 물러나라-!" 그리고 마코토가 꺄삐삐삐를 허용해달라면서 파업을 하기 시작했다. 행동 지침 +2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000pm 08:37:56000 파일드라이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3.*.*)검은양복의 사나이한테 끌려가진다pm 08:38:51검은양복의 사나이한테 끌려가진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그 두사람을지켜보던 나머지 (그냥 둘이 사귀는게 어떨까?)pm 08:39:40그 두사람을지켜보던 나머지 (그냥 둘이 사귀는게 어떨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이오리 [여보세요, 유키호. 3일간 마코토를 빌려줄게.] 유키호 [진짜?] 마코토 [살려줘!!]pm 08:39:87이오리 [여보세요, 유키호. 3일간 마코토를 빌려줄게.] 유키호 [진짜?] 마코토 [살려줘!!]12-29,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이오리 "하아..어쩔 수 없지...끌고 가." 마코토 "...!?" 갑자기 마코토의 뒤에서 검은양복의 사나이가 나타나더니 마코토를 붙잡곤 어디론가 끌고 갔다. 마코토 "자,잠깐!?다,당신 누구야!?으아아!?어이 이오리이!!!ㅇ,이거놓으라고!" 이오리 "...그러니까 말만 잘들으면 이런 일은 없잖아...나도 이런건 하고 싶지 않은데 말이야.." 끌려가는 마코토를 보며 이오리가 작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왠지 눈이 죽었다. 마코토 "..대체 여긴 어디야..미나세 저택엔 왜 이런 곳 까지 있는건데.." 그리고 어떤 방에 묶인채 감금당한 마코토. 마코토가 좌절한채 중얼거리던 중에... 이오리 "아, 그래. 이 방이구나. 고마워 신도." 마코토 "!" 이오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행동 지침 +2pm 02:59:32이오리 "하아..어쩔 수 없지...끌고 가." 마코토 "...!?" 갑자기 마코토의 뒤에서 검은양복의 사나이가 나타나더니 마코토를 붙잡곤 어디론가 끌고 갔다. 마코토 "자,잠깐!?다,당신 누구야!?으아아!?어이 이오리이!!!ㅇ,이거놓으라고!" 이오리 "...그러니까 말만 잘들으면 이런 일은 없잖아...나도 이런건 하고 싶지 않은데 말이야.." 끌려가는 마코토를 보며 이오리가 작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왠지 눈이 죽었다. 마코토 "..대체 여긴 어디야..미나세 저택엔 왜 이런 곳 까지 있는건데.." 그리고 어떤 방에 묶인채 감금당한 마코토. 마코토가 좌절한채 중얼거리던 중에... 이오리 "아, 그래. 이 방이구나. 고마워 신도." 마코토 "!" 이오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2:59:18ㅂㅍ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평생 이오리만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pm 03:02:90평생 이오리만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무슨 짓이야 이오리.." 이오리 "나도 왠만해선 이러고 싶진 않았어 마코토." 마코토 "빨리 풀어!대체 왜그러는 건데!?" 이오리 "뭐냐니, 너에게 이제 선택을 하게 할거니까." 마코토 "..선택..?" 이오리 "그래, 마코토. 너가 나만을 위해 평생 봉사하겠다고 하면 풀어줄게." 마코토 "웃기지마...!누가 그런걸..!" 이오리 "어머나, 그럼 사람을 보내서 너의 가족들에게 해코지 할 수도 있는데?" 마코토 "...!" 이오리 "물론 너가 말을 잘 들으면 그들에겐 아무런 일도 없을거야. 명심하는게 좋아 마코토. 돈의 힘이란건 말이지. 너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강하거든." 마코토 "..." 이오리 "어때?마코토?" 거절 할 수 있을리가 없다..돈에게서 나오는 권력..미나세 가문은 엄청난 힘을 가졌으니까... 마코토 "..알겠어..알겠다고.." 이오리 "..." 이오리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행동 지침 +2 ...는 겨우 꺄삐삐삐를 허용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되다니...마코토 안습.pm 07:47:60마코토 "무슨 짓이야 이오리.." 이오리 "나도 왠만해선 이러고 싶진 않았어 마코토." 마코토 "빨리 풀어!대체 왜그러는 건데!?" 이오리 "뭐냐니, 너에게 이제 선택을 하게 할거니까." 마코토 "..선택..?" 이오리 "그래, 마코토. 너가 나만을 위해 평생 봉사하겠다고 하면 풀어줄게." 마코토 "웃기지마...!누가 그런걸..!" 이오리 "어머나, 그럼 사람을 보내서 너의 가족들에게 해코지 할 수도 있는데?" 마코토 "...!" 이오리 "물론 너가 말을 잘 들으면 그들에겐 아무런 일도 없을거야. 명심하는게 좋아 마코토. 돈의 힘이란건 말이지. 너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강하거든." 마코토 "..." 이오리 "어때?마코토?" 거절 할 수 있을리가 없다..돈에게서 나오는 권력..미나세 가문은 엄청난 힘을 가졌으니까... 마코토 "..알겠어..알겠다고.." 이오리 "..." 이오리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행동 지침 +2 ...는 겨우 꺄삐삐삐를 허용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되다니...마코토 안습.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7:47:57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인생이란 원래 그런거죠.. 근데, 앵커네.. 유키호 [구해주러 왔어, 마코토짱~!! 하악..하악..하악.] 하루카 [제발 중요한 일이라고 해서 따라왔더니.....] 야요이 [웃우~!! 이오리짱, 나도 왔어.]pm 07:48:3인생이란 원래 그런거죠.. 근데, 앵커네.. 유키호 [구해주러 왔어, 마코토짱~!! 하악..하악..하악.] 하루카 [제발 중요한 일이라고 해서 따라왔더니.....] 야요이 [웃우~!! 이오리짱, 나도 왔어.]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그런데... 유키호 "구해주러 왔어!!마코토짜앙-!!!하아..하아..하아..하아..!" 하루카 "...중요한 일이라면서.." 야요이 "웃우-!이오리짱-!나도 왔어!!" 마코토의 옷의 냄새를 맡던 이오리보다도 위험해보이는 유키호와 머리를 부여잡은채 한숨을 쉬는 하루카. 그리고 평소처럼 해맑은 야요이였다. 이오리 "..그래..구하러 온거구나." 하루카 "아니, 난 빼줘." 마코토 "하루카-!야요이!제발 구해줘!!" 하루카 "..아니 그러니까 난 빼줘." 어떻게든 엮이는것을 피하려는 듯한 하루카였다. 행동 지침 +2pm 08:42:58그런데... 유키호 "구해주러 왔어!!마코토짜앙-!!!하아..하아..하아..하아..!" 하루카 "...중요한 일이라면서.." 야요이 "웃우-!이오리짱-!나도 왔어!!" 마코토의 옷의 냄새를 맡던 이오리보다도 위험해보이는 유키호와 머리를 부여잡은채 한숨을 쉬는 하루카. 그리고 평소처럼 해맑은 야요이였다. 이오리 "..그래..구하러 온거구나." 하루카 "아니, 난 빼줘." 마코토 "하루카-!야요이!제발 구해줘!!" 하루카 "..아니 그러니까 난 빼줘." 어떻게든 엮이는것을 피하려는 듯한 하루카였다.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8:50:99ㅂㅍ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마코토 "구해주면 소원3개!" 하루카 "....Call!"pm 08:55:87마코토 "구해주면 소원3개!" 하루카 "....Call!"12-30,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코토 "하루카아...제발 도와줘..!" 하루카 "...하아..귀찮은 일에 엮이는건 사절이야.." 한숨을 쉬며 거절하는 하루카. 그런 하루카를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마코토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마코토 "구해주면 소원 3개 들어줄테니까 제바알-!도와줘!!" 하루카 "흐음...무엇이든지?" 마코토 "..내가 이뤄줄 수 있는 한도내에서..?" 하루카 "좋아. 계약 성립." 그렇게 하루카는 유키호의 동료가 되어 이오리와 맡붙게 되었다! 이오리 "..아니 다 좋아. 근데..어째서 야요이까지 너희와 같이 있는건데!?" 야요이 "에...그러니까..이오리짱..." 이오리 "응?" 야요이 "..." 잠시 말하길 주저하던 야요이가 입을 열었다. 야요이 "+2"am 11:38:27마코토 "하루카아...제발 도와줘..!" 하루카 "...하아..귀찮은 일에 엮이는건 사절이야.." 한숨을 쉬며 거절하는 하루카. 그런 하루카를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마코토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마코토 "구해주면 소원 3개 들어줄테니까 제바알-!도와줘!!" 하루카 "흐음...무엇이든지?" 마코토 "..내가 이뤄줄 수 있는 한도내에서..?" 하루카 "좋아. 계약 성립." 그렇게 하루카는 유키호의 동료가 되어 이오리와 맡붙게 되었다! 이오리 "..아니 다 좋아. 근데..어째서 야요이까지 너희와 같이 있는건데!?" 야요이 "에...그러니까..이오리짱..." 이오리 "응?" 야요이 "..." 잠시 말하길 주저하던 야요이가 입을 열었다. 야요이 "+2"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이오리짱이 그때 해준 사랑한단 말들은 다 거짓말이었던거야?(죽은 눈, 부엌칼 장착)am 11:39:3이오리짱이 그때 해준 사랑한단 말들은 다 거짓말이었던거야?(죽은 눈, 부엌칼 장착)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62.*.*)>>39 이거닷pm 12:09:22>>39 이거닷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야요이 "..이오리짱이 그때 해준 사랑한단 말들은 다 거짓말이었던거야..?" 야요이가 죽은 눈에 어느새 손엔 부엌칼을 든채 무섭게 중얼거렸다. 야요이 "..그럼 안되지 이오리짱." 생기 없는 죽은눈으로 야요이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그 생기 없는 눈은 마코토를 향했다. 야요이 "..그래..마코토씨 때문이구나..그럼 마코토씨만 없으면.." 마코토 "히익?!" 그리고 졸지에 목숨이 위험해진 마코토였다. 코토리 "라는 내용의 동인지를 피요피요...!?피요오오!?!?" 하루카 "...일이나하세요."(쫙-!쫙-!쫙-!) 코토리 "내,내 동인지가아앜-!" 하루카에 의해 수많은 조각이 되어버린 코토리의 동인지였다. 1회차 END. 쫘쫘쫘 +2 "..내가 어째서 이오리의 메이드가 되야하는건데.." 이어나갈 자신이 없으므로 리셋.pm 06:01:28야요이 "..이오리짱이 그때 해준 사랑한단 말들은 다 거짓말이었던거야..?" 야요이가 죽은 눈에 어느새 손엔 부엌칼을 든채 무섭게 중얼거렸다. 야요이 "..그럼 안되지 이오리짱." 생기 없는 죽은눈으로 야요이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그 생기 없는 눈은 마코토를 향했다. 야요이 "..그래..마코토씨 때문이구나..그럼 마코토씨만 없으면.." 마코토 "히익?!" 그리고 졸지에 목숨이 위험해진 마코토였다. 코토리 "라는 내용의 동인지를 피요피요...!?피요오오!?!?" 하루카 "...일이나하세요."(쫙-!쫙-!쫙-!) 코토리 "내,내 동인지가아앜-!" 하루카에 의해 수많은 조각이 되어버린 코토리의 동인지였다. 1회차 END. 쫘쫘쫘 +2 "..내가 어째서 이오리의 메이드가 되야하는건데.." 이어나갈 자신이 없으므로 리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눈물이 주륵주륵 저기 찢어진 작은새의 동인지마냥 이오링을 사혼의 이오링으로 만들 기회였는데!pm 06:15:13눈물이 주륵주륵 저기 찢어진 작은새의 동인지마냥 이오링을 사혼의 이오링으로 만들 기회였는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쵸스케pm 06:18:6쵸스케 뉴메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9.*.*)타카츠키가의 장남 쵸스케가아아아아pm 07:41:20타카츠키가의 장남 쵸스케가아아아아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쵸스케 "그,그러니까 이오리 누나...?" 이오리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주인님이라고!" 쵸스케 "하,하지만..그전에 내가 왜 여자애들이나 입는걸 입어야하는건데에-" 이오리 "음...그거야..귀여우니까...?" 쵸스케 "하나도 안귀여워!빨리 내옷 입게해줘어-!" 이오리 "안되. 넌 오늘부터 내 메이드니까." 쵸스케 "그러니까 메이드란게 뭔데에-" 이오리 "..아니 잠깐, 내가 왜 체포당하는거야?" 사나에 "철컹철컹데스요." 이오리 "귀여운 애를 메이드로 삼은게 죄야!?" 그러나 잠시후 이오리는 앙손에 은팔찌를 찬채 체포되었다...아마 신고자는 야요이로 추정된다. 뭐 미나세 가문 파워로 금세 풀려난듯 하지만. END. 2 철컹철컹 +2 "..그러니까..내가 왜 너의 메이드가.." 이상하게 잘 않써지고..대체 초등학생이 메이드랍시고 뭘 할수 있을지 의문이라 패스했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pm 10:29:98쵸스케 "그,그러니까 이오리 누나...?" 이오리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주인님이라고!" 쵸스케 "하,하지만..그전에 내가 왜 여자애들이나 입는걸 입어야하는건데에-" 이오리 "음...그거야..귀여우니까...?" 쵸스케 "하나도 안귀여워!빨리 내옷 입게해줘어-!" 이오리 "안되. 넌 오늘부터 내 메이드니까." 쵸스케 "그러니까 메이드란게 뭔데에-" 이오리 "..아니 잠깐, 내가 왜 체포당하는거야?" 사나에 "철컹철컹데스요." 이오리 "귀여운 애를 메이드로 삼은게 죄야!?" 그러나 잠시후 이오리는 앙손에 은팔찌를 찬채 체포되었다...아마 신고자는 야요이로 추정된다. 뭐 미나세 가문 파워로 금세 풀려난듯 하지만. END. 2 철컹철컹 +2 "..그러니까..내가 왜 너의 메이드가.." 이상하게 잘 않써지고..대체 초등학생이 메이드랍시고 뭘 할수 있을지 의문이라 패스했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셀프발판pm 11:42:68셀프발판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아즈사pm 11:42:37아즈사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미나세 카오루(미나세가 장남)pm 11:42:97미나세 카오루(미나세가 장남)12-31, 2015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아즈사 "아라..내가 왜 이오리짱의 메이드가.." 이오리 "시끄러워!나도 지금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고!" 작가의 농간이다. 아즈사 "음...저기 이오리짱." 이오리 "왜?" 아즈사 "혹시 더 큰 옷은 없을까..가슴쪽이 답답한데.." 이오리 "..."(빠직) 가장 큰 사이즈의 옷인데 아무래도..특정부위의 위엄인듯 하다. 이오리 "...+2" 츤데레 아가씨와 치유계 누님 메이드라니..최고잖아..pm 05:42:39아즈사 "아라..내가 왜 이오리짱의 메이드가.." 이오리 "시끄러워!나도 지금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고!" 작가의 농간이다. 아즈사 "음...저기 이오리짱." 이오리 "왜?" 아즈사 "혹시 더 큰 옷은 없을까..가슴쪽이 답답한데.." 이오리 "..."(빠직) 가장 큰 사이즈의 옷인데 아무래도..특정부위의 위엄인듯 하다. 이오리 "...+2" 츤데레 아가씨와 치유계 누님 메이드라니..최고잖아..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5:55:21ㅂㅍ 파일드라이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3.*.*)넌 오늘부터 내 메이드가 아니다pm 06:01:52넌 오늘부터 내 메이드가 아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시작부터 끝인가!!!pm 06:03:55시작부터 끝인가!!!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이오리 "...넌 지금부터 내 메이드가 아니야!" 아즈사 "에..?" 그렇게 아즈사는 메이드직에서 해고되었다. END 엔딩3 시작이 곧 끝이다. 이오리 "...자꾸 이상한 꿈을 꾸는거 같은데.." 야요이 "괜찮아?이오리짱?" 이오리 "응 괜찮아. 애초에...너 말고 다른 사람을 쓸리가 없고 말이야." 야요이 "에헤헤-" 이오리가 메이드복장의 야요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그런 이오리의 손길이 기분 좋은지 야요이가 배시시 웃었다. Ture End..? 백년이지나도 야요이오리. 수고많으셨습니다...pm 11:48:58이오리 "...넌 지금부터 내 메이드가 아니야!" 아즈사 "에..?" 그렇게 아즈사는 메이드직에서 해고되었다. END 엔딩3 시작이 곧 끝이다. 이오리 "...자꾸 이상한 꿈을 꾸는거 같은데.." 야요이 "괜찮아?이오리짱?" 이오리 "응 괜찮아. 애초에...너 말고 다른 사람을 쓸리가 없고 말이야." 야요이 "에헤헤-" 이오리가 메이드복장의 야요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그런 이오리의 손길이 기분 좋은지 야요이가 배시시 웃었다. Ture End..? 백년이지나도 야요이오리. 수고많으셨습니다...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 100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 수고하셨습니다pm 11:54:57[http://i.imgur.com/tAkmqnk.png] 100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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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코토 '내가 왜 이런 꼴을 한채 이러고 있어야 하는거야..'
메이드복을 입은 마코토가 한숨을 쉬며 중얼거렸다. 그녀는 현재 모종의 이유로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로 고용되어 있다. 어느새 고용된지 1주일째..아침 잠이 많은 이오리를 깨우는 것도 익숙해져야만 했다.
마코토 "일어나라고 이오리."
행동 지침 +2
다른 창댓들 처럼 천천히 이으겠습니다.. 예전소재를 재활용한다!
오늘은 친구들이 오고 내일은 동창회라 천천히 이으겠습니다...
마코토가 검지 손가락을 들어보이더니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마코토 "..키쿠치류 비전 오의-!"
그리고 그대로 이오리의 이마를 눌러버렸다.
이오리 "아파-!!!!!!!!!!!!!"
그리고 효과는 뛰어났다.
이오리 "이 불량 메이드 같으니!!"
마코토 "애초에 내가 원해서 된것도 아니잖아?그리고 아침 깨우는거는 신도 씨가 하는거였다며?"
이오리 "시끄러워!메이드라면 주인님의 명령을 들으라구!"
마코토 "하아..."
1주일째 이런식이다. 마코토가 한숨을 쉬며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행동 지침 +2
마코토의 옷을 킁카거리는 이오리가 있을 뿐이었어
자신의 방 식탁에서 아침을 먹는 이오리라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인 마코토가 음식을 가지고 온다. 오늘도 아침거리를 가져왔는데 이오리가 반응이없다.
마코토 "...이오리?"
다시한번 노크를 해보지만 반응이 없다. 혹시 쓰러지기라도 한건가?싶은 마코토가 강제로 열고 들어가니..
이오리 "킁킁...하아..마코토의 냄새..하아..하아.."
마코토 "..."
어제 입고 세탁기에 넣어둔 자신의 메이드 복을 이오리가 냄새를 맡고 있다.
이오리 "마코토의 땀냄새..하아..."
한참을 심취한 이오리를 멍하니 바라보는 마코토. 그리고 이오리가 뒤늦게 마코토를 인지했다.
이오리 "아...!?그,그러니까 이,이건 오해..!"
마코토 "..난 아무것도 못봤어.."
말을 마치자 마자 썩은 표정으로 문을 닫는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마코토 "..."
마코토는 지금 천장에 매달린채 이오리가 지나가길 기다렸다.
그리고 그날 하루는 마코토와 이오리의 추격전으로 지나갔다고 해야할까..마코토는 어떻게든 이오리에게서 도망치려고 하고 이오리는 마코토를 어떻게든 잡으려고 했다. 물론 마코토가 체력적으로 위지만..이오리의 끈기도 무시무시했다.
마코토 "하아..하아..."
하루죙일 도망치다보니 마코토도 지쳐 거친숨을 들이마시고 있고..
이오리 "헤엑..헤엑...헤엑..."
뒤떨어지는 체력을 끈기와 근성으로 메꾼채 계속 쫓아다닌 이오리는 더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마코토 "하아..하아..도망..쳐야하는데.."
아침에 있었던 일에 어지간히도 충격받아서 이오리가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마코토가 최대한 이오리에게서 멀어지려고 한채 중얼거렸다.
이오리 "제에바알..헤엑..헤엑..머엄추라구우..."
그리고 당장에라도 쓰러지지 않을까 싶은 이오리가 마코토를 보며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갑자기 이오리를 향해 몸을 돌린 마코토가 중얼거렸다. 그리고..이오리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이오리 "에...에에!?푸헉-!?"
그리고 마코토는 그대로...이오리에게 크로스 바디를 날렸다...
(크로스 바디:가로로 상대방의 가슴을 향해 몸을 날리는 기술)
마코토 "...만약 나에게 이상한 짓을 하거나 아침처럼 내 옷의 냄새를 맡거나 하는 등의 이상한짓을 하면 가만두지 않을거야..."
이오리 "네...네에..."
여전히 복부를 부여잡으며 이오리가 부들부들 떨었다.
행동 지침 +2
이오리 "너 귀여운 복장 좋아하는거 아니었어?"
마코토 "계속 이 복장으로 다니는건 사절이야."
이오리의 리무진을 탄채 출근하는 두사람(어제는 둘다 오프였다)
마코토가 여전히 메이드복을 입은채 이오리의 뒤를 따르며 걸어갔다.
하루카 "오늘도 고생이네 마코토."
마코토 "그러니까.."
집으로 들어가지도 못한채(어찌어찌 그 아버지에게 설명이 된듯 하다..)1주일째 이오리의 개인 메이드로 아이돌일도 겸하면서 하고 있는 마코토다. 한숨이 절로나온다..
마코토 "아아..고용기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
한숨을 쉬며 마코토가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근데 어째선지 마코토는 좋아한다.
그리고 스케줄을 마친후 돌아오니...메이드 복엔 고양이 꼬리가 붙어있었고 이오리의 손엔 고양이귀 머리띠가 들려있엇다.
이오리 "오늘부턴 이 복장으로 일해. 어길 생각은 하지말고."
마코토 "..."
말없이 복장을 바라보는 마코토. 이오리는 이제 부끄러워서 이런걸 어떻게 입냐고 하는 마코토를 상상하며 히죽히죽 웃었다.
마코토 "저...정말로..."
이오리 "응응-"
마코토 "정말로 고마워!!"
이오리 "...에?"
그리고 이오리의 생각관 달리 마코토가 눈이 매우 반짝반짝 거린채 어느새 이오리가 들고있던 고양이 귀 머리띠를 쓰고 있었고 옷도 어느새 갈아 입었다. 그리고 거울 앞에서...
마코토 "꺄삐삐삐!마코마코링-!"
이오리 "..."
마코토 특유의 그거(?)를 하고 있었다.
행동 지침 +2
이오리가 거울을 보며 꺄삐삐거리는 마코토에게 말했다.
이오리 "'꺄삐삐삐-'금지야."
마코토 "어,어째서야!?"
이오리 "어째서냐니, 그런 흉물스런 거 하지말라고. 귀여운 복장입고."
마코토 "휴,흉물스럽다니!!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야!?"
이오리 "마코토, 현실을 받아들여."
마코토 "웃기지 말라고-!!"
두사람이 한동안 꺄삐삐삐-는 흉칙한것인가 아닌가로 언쟁을 벌였다.
이오리 "..."
마코토 "악덕 고용주는 물러나라-!"
그리고 마코토가 꺄삐삐삐를 허용해달라면서 파업을 하기 시작했다.
행동 지침 +2
(그냥 둘이 사귀는게 어떨까?)
유키호 [진짜?]
마코토 [살려줘!!]
마코토 "...!?"
갑자기 마코토의 뒤에서 검은양복의 사나이가 나타나더니 마코토를 붙잡곤 어디론가 끌고 갔다.
마코토 "자,잠깐!?다,당신 누구야!?으아아!?어이 이오리이!!!ㅇ,이거놓으라고!"
이오리 "...그러니까 말만 잘들으면 이런 일은 없잖아...나도 이런건 하고 싶지 않은데 말이야.."
끌려가는 마코토를 보며 이오리가 작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왠지 눈이 죽었다.
마코토 "..대체 여긴 어디야..미나세 저택엔 왜 이런 곳 까지 있는건데.."
그리고 어떤 방에 묶인채 감금당한 마코토. 마코토가 좌절한채 중얼거리던 중에...
이오리 "아, 그래. 이 방이구나. 고마워 신도."
마코토 "!"
이오리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행동 지침 +2
이오리 "나도 왠만해선 이러고 싶진 않았어 마코토."
마코토 "빨리 풀어!대체 왜그러는 건데!?"
이오리 "뭐냐니, 너에게 이제 선택을 하게 할거니까."
마코토 "..선택..?"
이오리 "그래, 마코토. 너가 나만을 위해 평생 봉사하겠다고 하면 풀어줄게."
마코토 "웃기지마...!누가 그런걸..!"
이오리 "어머나, 그럼 사람을 보내서 너의 가족들에게 해코지 할 수도 있는데?"
마코토 "...!"
이오리 "물론 너가 말을 잘 들으면 그들에겐 아무런 일도 없을거야. 명심하는게 좋아 마코토. 돈의 힘이란건 말이지. 너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강하거든."
마코토 "..."
이오리 "어때?마코토?"
거절 할 수 있을리가 없다..돈에게서 나오는 권력..미나세 가문은 엄청난 힘을 가졌으니까...
마코토 "..알겠어..알겠다고.."
이오리 "..."
이오리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행동 지침 +2
...는 겨우 꺄삐삐삐를 허용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되다니...마코토 안습.
유키호 [구해주러 왔어, 마코토짱~!! 하악..하악..하악.]
하루카 [제발 중요한 일이라고 해서 따라왔더니.....]
야요이 [웃우~!! 이오리짱, 나도 왔어.]
유키호 "구해주러 왔어!!마코토짜앙-!!!하아..하아..하아..하아..!"
하루카 "...중요한 일이라면서.."
야요이 "웃우-!이오리짱-!나도 왔어!!"
마코토의 옷의 냄새를 맡던 이오리보다도 위험해보이는 유키호와 머리를 부여잡은채 한숨을 쉬는 하루카. 그리고 평소처럼 해맑은 야요이였다.
이오리 "..그래..구하러 온거구나."
하루카 "아니, 난 빼줘."
마코토 "하루카-!야요이!제발 구해줘!!"
하루카 "..아니 그러니까 난 빼줘."
어떻게든 엮이는것을 피하려는 듯한 하루카였다.
행동 지침 +2
하루카 "....Call!"
하루카 "...하아..귀찮은 일에 엮이는건 사절이야.."
한숨을 쉬며 거절하는 하루카. 그런 하루카를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마코토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마코토 "구해주면 소원 3개 들어줄테니까 제바알-!도와줘!!"
하루카 "흐음...무엇이든지?"
마코토 "..내가 이뤄줄 수 있는 한도내에서..?"
하루카 "좋아. 계약 성립."
그렇게 하루카는 유키호의 동료가 되어 이오리와 맡붙게 되었다!
이오리 "..아니 다 좋아. 근데..어째서 야요이까지 너희와 같이 있는건데!?"
야요이 "에...그러니까..이오리짱..."
이오리 "응?"
야요이 "..."
잠시 말하길 주저하던 야요이가 입을 열었다.
야요이 "+2"
이거닷
야요이가 죽은 눈에 어느새 손엔 부엌칼을 든채 무섭게 중얼거렸다.
야요이 "..그럼 안되지 이오리짱."
생기 없는 죽은눈으로 야요이가 중얼거렸다. 그리고 그 생기 없는 눈은 마코토를 향했다.
야요이 "..그래..마코토씨 때문이구나..그럼 마코토씨만 없으면.."
마코토 "히익?!"
그리고 졸지에 목숨이 위험해진 마코토였다.
코토리 "라는 내용의 동인지를 피요피요...!?피요오오!?!?"
하루카 "...일이나하세요."(쫙-!쫙-!쫙-!)
코토리 "내,내 동인지가아앜-!"
하루카에 의해 수많은 조각이 되어버린 코토리의 동인지였다.
1회차 END. 쫘쫘쫘
+2 "..내가 어째서 이오리의 메이드가 되야하는건데.."
이어나갈 자신이 없으므로 리셋.
저기 찢어진 작은새의 동인지마냥 이오링을 사혼의 이오링으로 만들 기회였는데!
이오리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주인님이라고!"
쵸스케 "하,하지만..그전에 내가 왜 여자애들이나 입는걸 입어야하는건데에-"
이오리 "음...그거야..귀여우니까...?"
쵸스케 "하나도 안귀여워!빨리 내옷 입게해줘어-!"
이오리 "안되. 넌 오늘부터 내 메이드니까."
쵸스케 "그러니까 메이드란게 뭔데에-"
이오리 "..아니 잠깐, 내가 왜 체포당하는거야?"
사나에 "철컹철컹데스요."
이오리 "귀여운 애를 메이드로 삼은게 죄야!?"
그러나 잠시후 이오리는 앙손에 은팔찌를 찬채 체포되었다...아마 신고자는 야요이로 추정된다.
뭐 미나세 가문 파워로 금세 풀려난듯 하지만.
END. 2 철컹철컹
+2 "..그러니까..내가 왜 너의 메이드가.."
이상하게 잘 않써지고..대체 초등학생이 메이드랍시고 뭘 할수 있을지 의문이라 패스했습니다...양해부탁드립니다.
이오리 "시끄러워!나도 지금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다고!"
작가의 농간이다.
아즈사 "음...저기 이오리짱."
이오리 "왜?"
아즈사 "혹시 더 큰 옷은 없을까..가슴쪽이 답답한데.."
이오리 "..."(빠직)
가장 큰 사이즈의 옷인데 아무래도..특정부위의 위엄인듯 하다.
이오리 "...+2"
츤데레 아가씨와 치유계 누님 메이드라니..최고잖아..
아즈사 "에..?"
그렇게 아즈사는 메이드직에서 해고되었다.
END
엔딩3 시작이 곧 끝이다.
이오리 "...자꾸 이상한 꿈을 꾸는거 같은데.."
야요이 "괜찮아?이오리짱?"
이오리 "응 괜찮아. 애초에...너 말고 다른 사람을 쓸리가 없고 말이야."
야요이 "에헤헤-"
이오리가 메이드복장의 야요이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면서 말했다. 그런 이오리의 손길이 기분 좋은지 야요이가 배시시 웃었다.
Ture End..? 백년이지나도 야요이오리.
수고많으셨습니다...
100년이 지나도 야요이오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