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 2016 리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제갈탄을 찾아간다.pm 09:36:92제갈탄을 찾아간다.01-04,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그리고 제갈탄에게 연락하여 다시 술집에서 만난 두사람이다. 사마사 "..." 제갈탄 "최근..만나는 일이 많아졌군요." 사마사 "불만인가?" 제갈탄 "아뇨, 과거의 사마사님을 생각하니 신기해서 그렇습니다." 사마사 "..." 그의 말에 말이 없어지는 사마사. 잠시후 다시 그가 입을 열었다. 사마사 "제갈탄. 그대가 기억하는 과거의 나는 어땠나?" 제갈탄 "사마사 님이요?"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다가도 표정을 원래대로 바꾼후 제갈탄이 잠시간의 고민 끝에 입을 열었다. 제갈탄 "아시다시피..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촉은 용을 얻었고 오는 호랑이를, 그리고 위는 개를 얻었다'..." 사마사 "아아, 그런 말이 있긴했지." 제갈탄 "용이란 당연 제갈량을 뜻하는 것이고 호랑이란 제갈량의 형님이신 제갈근을 뜻하는 것...그리고 개란..저 제갈탄을 뜻하는 것이지요.." 사마사 '그러고 보면 일족의 이름에 얽매여 있었던가..이 남자는.' 제갈탄 "자연히 집안에서도 비교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슨수를 써도 그 두분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거기다가 언제나 제대로 일하질 않으시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언행만 일삼는 사마소...님에게도 뒤쳐지니.." 제갈탄의 얼굴이 매우 어두워졌다. 제갈탄 "그런 저를 한 나라의 장수로써 존중해준 분입니다. 다른사람들과 공평하게 저를 대해주신 저의 주군입니다." 사마사 "..."'낯부끄럽군.' 제갈탄의 고백(?)에 참으로 곤란한 사마사였다. 왜냐하면...그가 제갈탄을 가장 높이산 이유는 다름아닌 '개'와 같은 충성심 때문에.. 사마사 '..이것은 말하면 안되겠군..' 행동 지침 +2am 07:15:47그리고 제갈탄에게 연락하여 다시 술집에서 만난 두사람이다. 사마사 "..." 제갈탄 "최근..만나는 일이 많아졌군요." 사마사 "불만인가?" 제갈탄 "아뇨, 과거의 사마사님을 생각하니 신기해서 그렇습니다." 사마사 "..." 그의 말에 말이 없어지는 사마사. 잠시후 다시 그가 입을 열었다. 사마사 "제갈탄. 그대가 기억하는 과거의 나는 어땠나?" 제갈탄 "사마사 님이요?"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다가도 표정을 원래대로 바꾼후 제갈탄이 잠시간의 고민 끝에 입을 열었다. 제갈탄 "아시다시피..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촉은 용을 얻었고 오는 호랑이를, 그리고 위는 개를 얻었다'..." 사마사 "아아, 그런 말이 있긴했지." 제갈탄 "용이란 당연 제갈량을 뜻하는 것이고 호랑이란 제갈량의 형님이신 제갈근을 뜻하는 것...그리고 개란..저 제갈탄을 뜻하는 것이지요.." 사마사 '그러고 보면 일족의 이름에 얽매여 있었던가..이 남자는.' 제갈탄 "자연히 집안에서도 비교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슨수를 써도 그 두분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거기다가 언제나 제대로 일하질 않으시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언행만 일삼는 사마소...님에게도 뒤쳐지니.." 제갈탄의 얼굴이 매우 어두워졌다. 제갈탄 "그런 저를 한 나라의 장수로써 존중해준 분입니다. 다른사람들과 공평하게 저를 대해주신 저의 주군입니다." 사마사 "..."'낯부끄럽군.' 제갈탄의 고백(?)에 참으로 곤란한 사마사였다. 왜냐하면...그가 제갈탄을 가장 높이산 이유는 다름아닌 '개'와 같은 충성심 때문에.. 사마사 '..이것은 말하면 안되겠군..' 행동 지침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am 07:18:56발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기다림의 발판 +1pm 10:48:89기다림의 발판 +101-05,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기다림의 기다림의 발판 +1am 06:35:77기다림의 기다림의 발판 +1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같은 시간 마미도 어떻게 이 복잡한 관계를 정리해야 할지 머리를 쥐어싸고 고민 중pm 12:11:62같은 시간 마미도 어떻게 이 복잡한 관계를 정리해야 할지 머리를 쥐어싸고 고민 중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마미 "..하아.." 한편 마미도 자기 방에 틀어밖힌채 머리를 감싸쥔채 고민중이다. 이 복잡한 관계를 어찌 해결해야 할지.. 마미 "..이대로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다는건 알지만.." 그를 용서할 마음은 들지 않는다. 전생이었던 하후휘란 인물과 지금의 자신인 후타미 마미란 인물을 별개라고 생각중이긴 하지만.. 마미 "아아..머리아프다구...이럴 바엔 전생의 기억같은거 떠올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한숨을 쉬며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리는 마미. 한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잠들고 만다. 다음날 사마사 "끄으으..." 그리고 현재 사마사는 숙취로 죽어나가고 있었다. 사마사 "너무..많이 마셨나.." 리츠코 "평일에 대체 왜 마신건가요!!" 그리고 숙취로 골골 거리는 그를 리츠코가 드링크를 건내며 구박중이었다. 행동 지침 +2 pm 09:34:37마미 "..하아.." 한편 마미도 자기 방에 틀어밖힌채 머리를 감싸쥔채 고민중이다. 이 복잡한 관계를 어찌 해결해야 할지.. 마미 "..이대로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다는건 알지만.." 그를 용서할 마음은 들지 않는다. 전생이었던 하후휘란 인물과 지금의 자신인 후타미 마미란 인물을 별개라고 생각중이긴 하지만.. 마미 "아아..머리아프다구...이럴 바엔 전생의 기억같은거 떠올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한숨을 쉬며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리는 마미. 한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잠들고 만다. 다음날 사마사 "끄으으..." 그리고 현재 사마사는 숙취로 죽어나가고 있었다. 사마사 "너무..많이 마셨나.." 리츠코 "평일에 대체 왜 마신건가요!!" 그리고 숙취로 골골 거리는 그를 리츠코가 드링크를 건내며 구박중이었다. 행동 지침 +2 01-06, 2016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ㅂㅍam 12:00:43ㅂㅍ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기다림의 발판 +1am 10:59:96기다림의 발판 +1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기다림의 기다림의 발파안+1pm 11:02:15기다림의 기다림의 발파안+1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92.*.*)그날 휴식이었던 마미는 밖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제갈탄과 만난다.pm 11:05:13그날 휴식이었던 마미는 밖을 돌아다니다 우연히 제갈탄과 만난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러고보니 제갈탄은 위의 충신인건가.. 아닌건가.. 참 의문이... pm 11:06:15그러고보니 제갈탄은 위의 충신인건가.. 아닌건가.. 참 의문이... 01-07,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한편 마미는 그날 오프였기에 사무소에 가지 않았다. 여전히 고민을 계속하다가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잠시 후 그저 마음이 오가는 대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중인 그녀. 그러던중.. 마미 "엣.." 제갈탄 "엇..." 마미에겐 드라마 작가였던 사람(지금은 제갈탄으로 인식)이 나타났다. 제갈탄 "그...안녕하십니까." 마미 "..아..네." 서로 어색하게 인사한다. 제갈탄 "..그..사마사님에게 들었습니다." 마미 "..." 제갈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휘님은.." 마미 "이제 제가 하후휘란 생각은 잘 들지 않아요.." 제갈탄 "..." 마미 "...하지만 여전히 그때의 기억은 남아있고...그사람을 보면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제갈탄 "그렇군요." 제갈탄이 잠시 고민하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제갈탄 "+2" <<112 삼국전투기에서 최훈이 데드풀로 패러디한후 작에서 '너는 대체 히어로냐 빌런이냐!?'란 대사를 친걸보면... 충신같은데 정작 황제인 조모를 윽박질렀다는 기록이 있고..진삼에선 위나라의 충신이자 사마사의 심복이 되고싶어하는 캐릭터인데..am 12:10:64한편 마미는 그날 오프였기에 사무소에 가지 않았다. 여전히 고민을 계속하다가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잠시 후 그저 마음이 오가는 대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중인 그녀. 그러던중.. 마미 "엣.." 제갈탄 "엇..." 마미에겐 드라마 작가였던 사람(지금은 제갈탄으로 인식)이 나타났다. 제갈탄 "그...안녕하십니까." 마미 "..아..네." 서로 어색하게 인사한다. 제갈탄 "..그..사마사님에게 들었습니다." 마미 "..." 제갈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휘님은.." 마미 "이제 제가 하후휘란 생각은 잘 들지 않아요.." 제갈탄 "..." 마미 "...하지만 여전히 그때의 기억은 남아있고...그사람을 보면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제갈탄 "그렇군요." 제갈탄이 잠시 고민하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제갈탄 "+2" <<112 삼국전투기에서 최훈이 데드풀로 패러디한후 작에서 '너는 대체 히어로냐 빌런이냐!?'란 대사를 친걸보면... 충신같은데 정작 황제인 조모를 윽박질렀다는 기록이 있고..진삼에선 위나라의 충신이자 사마사의 심복이 되고싶어하는 캐릭터인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여러모로 미스테리한 인물이죠, 제갈탄은.. 사실 따지고보면 사마씨랑 가까운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아들 제갈정은 사마염의 절친. 딸은 사마주의 아내., 관구검 난에도 사마씨에 협조해 관직이 올랐으니..), 사마씨를 처단하기 위해 난을 일으킨데다가.. 타국인 오를 난에 끌어들여버리고.. 참..am 12:14:10여러모로 미스테리한 인물이죠, 제갈탄은.. 사실 따지고보면 사마씨랑 가까운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아들 제갈정은 사마염의 절친. 딸은 사마주의 아내., 관구검 난에도 사마씨에 협조해 관직이 올랐으니..), 사마씨를 처단하기 위해 난을 일으킨데다가.. 타국인 오를 난에 끌어들여버리고.. 참.. 비밀P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55.*.*)휴가를 간다am 12:24:19휴가를 간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115 저..제갈탄의 대사인데...+1am 09:11:46<<115 저..제갈탄의 대사인데...+1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92.*.*)자, 빨리 누구든 앵커를 달아주세요! 제가 달면 중복인지라 +1 소환!pm 04:57:61자, 빨리 누구든 앵커를 달아주세요! 제가 달면 중복인지라 +1 소환!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기다림의 발판 +1pm 09:23:19기다림의 발판 +1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하지만 이렇게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휘님 본인이 잘 알지 않습니까...pm 09:43:12하지만 이렇게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휘님 본인이 잘 알지 않습니까...01-08, 2016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제갈탄 "하지만 이렇게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휘님.." 마미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제갈탄 "..본인이 잘 알지 않습니까." 마미 "..알고있어요." 입을 삐쭉 내밀며 중얼거린다. 마미 "나도 이러고 싶진 않다구요." 한숨을 쉰다. 이렇게 불편한 관계는 자기도 싫다..그저 한숨만이 나온다. 한편 사무소에선... 사마사 "해장엔 역시 만두지." 나기사 "..만두는 만능이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이 사람은 만두를 얼마나 좋아하는걸까. 언젠가 세끼내내 만두를 먹는걸 본적이 있다. 나기사 "..저, 있죠." 사마사 "무슨일이지?" 나기사 "그..마미랑은...화해 안하시나요?" 사마사 "..." 얼굴이 어두워진다. 잠시후 힘겹게 입을 연다. 사마사 "...다 이 몸의 잘못이다." 씁쓸한 얼굴로 그가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이걸 어떻게 해피하게 가지... 참고로 제갈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am 09:50:61제갈탄 "하지만 이렇게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휘님.." 마미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제갈탄 "..본인이 잘 알지 않습니까." 마미 "..알고있어요." 입을 삐쭉 내밀며 중얼거린다. 마미 "나도 이러고 싶진 않다구요." 한숨을 쉰다. 이렇게 불편한 관계는 자기도 싫다..그저 한숨만이 나온다. 한편 사무소에선... 사마사 "해장엔 역시 만두지." 나기사 "..만두는 만능이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이 사람은 만두를 얼마나 좋아하는걸까. 언젠가 세끼내내 만두를 먹는걸 본적이 있다. 나기사 "..저, 있죠." 사마사 "무슨일이지?" 나기사 "그..마미랑은...화해 안하시나요?" 사마사 "..." 얼굴이 어두워진다. 잠시후 힘겹게 입을 연다. 사마사 "...다 이 몸의 잘못이다." 씁쓸한 얼굴로 그가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이걸 어떻게 해피하게 가지...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dynastywarriors/images/b/b2/Zhugedan-dw8.jpg] 참고로 제갈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린휴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발파아아아안pm 02:13:58발파아아아안 GrimReaper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결국 주변사람들에 의해 반강제로 둘이 같이있는다. 나머지는 그 둘을 몰래 지켜보는중pm 02:18:30결국 주변사람들에 의해 반강제로 둘이 같이있는다. 나머지는 그 둘을 몰래 지켜보는중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나저나 그나마 해피한게 하루카뿐이네요.. 나머지는 전부 암울... 나머지라고 해도 쌍둥이만이지만.pm 02:26:2그나저나 그나마 해피한게 하루카뿐이네요.. 나머지는 전부 암울... 나머지라고 해도 쌍둥이만이지만.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그리고 다음날 사마사 "..." 마미 "..." 다른사람들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같은 방에 두사람이 1:1로 있게 되었다. 나머지 사람들은 그 둘을 몰래 지켜보는 중이다. 마미 "...있죠." 사마사 "..말해봐라." 마미 "..나 당신을 용서할 생각은 없어요." 사마사 "..그렇겠지.."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그녀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면 용서하는게 비정상이겠지.. 마미 "...하지만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상태라면 다른사람들에게도 폐이니까.." 한숨을 쉬고 마미가 말했다. 마미 "...타협할께요." 사마사 "..무엇을..?" 마미 "..말 그대로에요. 용서할생각도 없지만...그냥 감정을 누르고 그저 제3자 같이 지낼거라구요." 사마사 "..." 마미 "..싫은건가요?" 사마사 "아니..네 말이 맞다. 너가 제일 나은 선택을 한것이지. 너에게나...나에게나..." 씁쓸하지만 이것이 가장 나은 결말이란것을 사마사는 인지하고 있다. 그녀로썬 엄청난 배려를 해준 셈이니까. 며칠 후... 마미와 사마사는 서로 그저 비즈니스 파트너 그이상 그이하의 관계만을 유지하고 있다. 서로를 인식하고 있지만(반대되는 감정으로) 서로 마음을 억누른채 그저 하루하루 겉으론 문제없어보이지만 서로 어느정도 거리를 둔 미묘한 관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END 도저히 해피하겐 못갔네요... 하루카와 피셔는 서로 댄스관련해서 피셔가 하루카의 실력을 매우 상향시켰으니 비즈니스 파트너지만 상당히 가까운 관계이고 아미와 나기사는 서로 엇갈렸지만 결국 다시 좋은 관계로 이어졌지만.. 흐지부지 결말을 맞이한 느낌이네요... 다음 아이돌 +2 pm 05:43:93그리고 다음날 사마사 "..." 마미 "..." 다른사람들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같은 방에 두사람이 1:1로 있게 되었다. 나머지 사람들은 그 둘을 몰래 지켜보는 중이다. 마미 "...있죠." 사마사 "..말해봐라." 마미 "..나 당신을 용서할 생각은 없어요." 사마사 "..그렇겠지.."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그녀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면 용서하는게 비정상이겠지.. 마미 "...하지만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상태라면 다른사람들에게도 폐이니까.." 한숨을 쉬고 마미가 말했다. 마미 "...타협할께요." 사마사 "..무엇을..?" 마미 "..말 그대로에요. 용서할생각도 없지만...그냥 감정을 누르고 그저 제3자 같이 지낼거라구요." 사마사 "..." 마미 "..싫은건가요?" 사마사 "아니..네 말이 맞다. 너가 제일 나은 선택을 한것이지. 너에게나...나에게나..." 씁쓸하지만 이것이 가장 나은 결말이란것을 사마사는 인지하고 있다. 그녀로썬 엄청난 배려를 해준 셈이니까. 며칠 후... 마미와 사마사는 서로 그저 비즈니스 파트너 그이상 그이하의 관계만을 유지하고 있다. 서로를 인식하고 있지만(반대되는 감정으로) 서로 마음을 억누른채 그저 하루하루 겉으론 문제없어보이지만 서로 어느정도 거리를 둔 미묘한 관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END 도저히 해피하겐 못갔네요... 하루카와 피셔는 서로 댄스관련해서 피셔가 하루카의 실력을 매우 상향시켰으니 비즈니스 파트너지만 상당히 가까운 관계이고 아미와 나기사는 서로 엇갈렸지만 결국 다시 좋은 관계로 이어졌지만.. 흐지부지 결말을 맞이한 느낌이네요... 다음 아이돌 +2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발판pm 06:02:82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아즈사pm 06:07:95아즈사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1.*.*)수고하셨습니다.pm 06:20:27수고하셨습니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6.*.*)이걸 해피 엔딩으로 바꾸려면 아미편의 두 배는 갔을 것 같네요오...pm 06:33:92이걸 해피 엔딩으로 바꾸려면 아미편의 두 배는 갔을 것 같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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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마사 "..."
제갈탄 "최근..만나는 일이 많아졌군요."
사마사 "불만인가?"
제갈탄 "아뇨, 과거의 사마사님을 생각하니 신기해서 그렇습니다."
사마사 "..."
그의 말에 말이 없어지는 사마사. 잠시후 다시 그가 입을 열었다.
사마사 "제갈탄. 그대가 기억하는 과거의 나는 어땠나?"
제갈탄 "사마사 님이요?"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다가도 표정을 원래대로 바꾼후 제갈탄이 잠시간의 고민 끝에 입을 열었다.
제갈탄 "아시다시피..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촉은 용을 얻었고 오는 호랑이를, 그리고 위는 개를 얻었다'..."
사마사 "아아, 그런 말이 있긴했지."
제갈탄 "용이란 당연 제갈량을 뜻하는 것이고 호랑이란 제갈량의 형님이신 제갈근을 뜻하는 것...그리고 개란..저 제갈탄을 뜻하는 것이지요.."
사마사 '그러고 보면 일족의 이름에 얽매여 있었던가..이 남자는.'
제갈탄 "자연히 집안에서도 비교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무슨수를 써도 그 두분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거기다가 언제나 제대로 일하질 않으시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언행만 일삼는 사마소...님에게도 뒤쳐지니.."
제갈탄의 얼굴이 매우 어두워졌다.
제갈탄 "그런 저를 한 나라의 장수로써 존중해준 분입니다. 다른사람들과 공평하게 저를 대해주신 저의 주군입니다."
사마사 "..."'낯부끄럽군.'
제갈탄의 고백(?)에 참으로 곤란한 사마사였다. 왜냐하면...그가 제갈탄을 가장 높이산 이유는 다름아닌 '개'와 같은 충성심 때문에..
사마사 '..이것은 말하면 안되겠군..'
행동 지침 +2
한편 마미도 자기 방에 틀어밖힌채 머리를 감싸쥔채 고민중이다. 이 복잡한 관계를 어찌 해결해야 할지..
마미 "..이대로라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지 않다는건 알지만.."
그를 용서할 마음은 들지 않는다. 전생이었던 하후휘란 인물과 지금의 자신인 후타미 마미란 인물을 별개라고 생각중이긴 하지만..
마미 "아아..머리아프다구...이럴 바엔 전생의 기억같은거 떠올리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한숨을 쉬며 침대에 벌러덩 누워버리는 마미. 한참을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잠들고 만다.
다음날
사마사 "끄으으..."
그리고 현재 사마사는 숙취로 죽어나가고 있었다.
사마사 "너무..많이 마셨나.."
리츠코 "평일에 대체 왜 마신건가요!!"
그리고 숙취로 골골 거리는 그를 리츠코가 드링크를 건내며 구박중이었다.
행동 지침 +2
잠시 후
그저 마음이 오가는 대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는 중인 그녀. 그러던중..
마미 "엣.."
제갈탄 "엇..."
마미에겐 드라마 작가였던 사람(지금은 제갈탄으로 인식)이 나타났다.
제갈탄 "그...안녕하십니까."
마미 "..아..네."
서로 어색하게 인사한다.
제갈탄 "..그..사마사님에게 들었습니다."
마미 "..."
제갈탄 "..알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휘님은.."
마미 "이제 제가 하후휘란 생각은 잘 들지 않아요.."
제갈탄 "..."
마미 "...하지만 여전히 그때의 기억은 남아있고...그사람을 보면 도저히 용서가 안되요."
제갈탄 "그렇군요."
제갈탄이 잠시 고민하더니 다시 입을 열었다.
제갈탄 "+2"
<<112 삼국전투기에서 최훈이 데드풀로 패러디한후 작에서 '너는 대체 히어로냐 빌런이냐!?'란 대사를 친걸보면...
충신같은데 정작 황제인 조모를 윽박질렀다는 기록이 있고..진삼에선 위나라의 충신이자 사마사의 심복이 되고싶어하는 캐릭터인데..
마미 "그렇게 부르지 마세요."
제갈탄 "..본인이 잘 알지 않습니까."
마미 "..알고있어요."
입을 삐쭉 내밀며 중얼거린다.
마미 "나도 이러고 싶진 않다구요."
한숨을 쉰다. 이렇게 불편한 관계는 자기도 싫다..그저 한숨만이 나온다.
한편 사무소에선...
사마사 "해장엔 역시 만두지."
나기사 "..만두는 만능이 아니라 생각하는데요.."
이 사람은 만두를 얼마나 좋아하는걸까. 언젠가 세끼내내 만두를 먹는걸 본적이 있다.
나기사 "..저, 있죠."
사마사 "무슨일이지?"
나기사 "그..마미랑은...화해 안하시나요?"
사마사 "..."
얼굴이 어두워진다. 잠시후 힘겹게 입을 연다.
사마사 "...다 이 몸의 잘못이다."
씁쓸한 얼굴로 그가 중얼거렸다.
행동 지침 +2
이걸 어떻게 해피하게 가지...
참고로 제갈탄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머지는 그 둘을 몰래 지켜보는중
사마사 "..."
마미 "..."
다른사람들에 의해 반 강제적으로 같은 방에 두사람이 1:1로 있게 되었다. 나머지 사람들은 그 둘을 몰래 지켜보는 중이다.
마미 "...있죠."
사마사 "..말해봐라."
마미 "..나 당신을 용서할 생각은 없어요."
사마사 "..그렇겠지.."
고개를 끄덕인다. 그가 그녀에게 한 행동을 생각하면 용서하는게 비정상이겠지..
마미 "...하지만 언제까지 우리가 이런상태라면 다른사람들에게도 폐이니까.."
한숨을 쉬고 마미가 말했다.
마미 "...타협할께요."
사마사 "..무엇을..?"
마미 "..말 그대로에요. 용서할생각도 없지만...그냥 감정을 누르고 그저 제3자 같이 지낼거라구요."
사마사 "..."
마미 "..싫은건가요?"
사마사 "아니..네 말이 맞다. 너가 제일 나은 선택을 한것이지. 너에게나...나에게나..."
씁쓸하지만 이것이 가장 나은 결말이란것을 사마사는 인지하고 있다. 그녀로썬 엄청난 배려를 해준 셈이니까.
며칠 후...
마미와 사마사는 서로 그저 비즈니스 파트너 그이상 그이하의 관계만을 유지하고 있다. 서로를 인식하고 있지만(반대되는 감정으로) 서로 마음을 억누른채 그저 하루하루 겉으론 문제없어보이지만 서로 어느정도 거리를 둔 미묘한 관계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END
도저히 해피하겐 못갔네요...
하루카와 피셔는 서로 댄스관련해서 피셔가 하루카의 실력을 매우 상향시켰으니 비즈니스 파트너지만 상당히 가까운 관계이고 아미와 나기사는 서로 엇갈렸지만 결국 다시 좋은 관계로 이어졌지만..
흐지부지 결말을 맞이한 느낌이네요...
다음 아이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