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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765 부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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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6, 2013 12:14에 작성됨.
제목 : 765부대 이야기
분류 : 일상물!
할말 : 말이 필요할까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일상물!
할말 : 말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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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잘하는 요령은 없어서 항상 다른 병사들을 힘들게 하는 탓에 그다지 후임들과 사이는 좋지 않은...
상식이나 데이터로 이해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직접 되보고 나서 이해하는게 제일이지요(...)
주위 사람을 봐도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위에 말처럼 직접 되어봐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 전입 왔을 땐 카리스마 병장이었지만 그 이후로 대가 끊겨서..
둘째는 하는 거 없고 말도 없어서 말고
이번에 제가 달고 있는 말년병장이는 착하고 재밌어서 말년에 일합니다 ㅎㅎ
우리가 일 시켜요
한참 할 짬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 강제 동기트기 "..
히비키 「뭐?! 그거 올해 초에 했잖아?」
하루카 「그때 가나하 병장님이 너무 완벽을 기하신 덕분에」
하루카 「사단 우수부대로 선정돼서-」
하루카 「사단 예하부대들 앞에서 시범식 교육이랍니다」
하루카 「그러게 적당히 트집잡히지 않을 정도로 하자니깐」 웃음
히비키 「우갸아아아아-----! 이게 뭐냐구!!!」
야요이 「이오리도 몰라…?」 속닥속닥
이오리 「응」
하루카 「으응…? 야, 너희들」
이오리 「이병 미나세!」
야요이 「이병 타카츠키!」
하루카 「아니아니, 나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하루카 「성격 나쁜 고참이면 화낼지도 몰라요?」
이오리 「에…?」
야요이 「…….?」
하루카 「난 아마미 하루카야. 올해로 17세. 혈액형은 O형. 취미는 과자 만들기」
이오리 「하아…?」
하루카 「어머, 아직도 모르겠어? 자기소개 말야. 자기소개.」
하루카 「고참이 새로 들어온 후임한테 먼저 해야 되는 걸까나~」
저러면 긁기도 힘들지 부조리계에선 거의 무적임
하루카 「오호라, 미나세라…….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데……」
하루카 「그 미나세 가?」
이오리 「네, 넷! 그렇습니다!」
하루카 「'그 미나세 가' 가 어떤 '미나세 가'인데?」
이오리 「……네?」
하루카 「후훗. 네? 가 아니잖아. 아가씨」
하루카 「일본에 미나세라는 성씨를 가진 집이 하나뿐이야?」
하루카 「우리 집 앞 집의 옆 집의 뒷 집 아저씨도 미나세일 수도 있잖아?」
이오리 「그, 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