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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하루카 「프로듀서씨! 하스스톤이에요 하스스톤!」
댓글: 369 / 조회: 357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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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13, 2015 18:53에 작성됨.
제목 : 하루카 「프로듀서! 하스스톤이에요 하스스톤!」
분류 : 765 & 하스스톤 콜라보
할말 : 거의 1년만에(..) 본 연재를 안하고 소재가 팅! 하고 와서 써봅니다 기존 연재물들은 조만간 연재 재개할 예정이니 모쪼록.. (기다려주신 독자분들이 있다면 이자리를 빌어 사죄를..)
36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마음의 눈을 써줍시다
서로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어서 말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코토리의 말이 P쪽에 들린건 큰소리로 이야기해서 그런거지만 이해하기 쉽게 묘사 수정을..
일단 이대론 진행이 안되니 1번을 재앵커 받겠습니다
>>+1
>>105
이분, 앵커를 해주세요!
이러면 그린휴먼님을 제외한 다른 분의 재앵커를 받겠습니다
>>+1
괜찮습니다!
코토리 「첫 드로우는 "부두교 의술사"라..」
코토리 「여기선 "황금골 보병"을 내고.. "인사"를 한번 해볼까나」꾹
성기사 : 반갑네
코토리 「그리고 턴 종료!」
P 「오, 내턴인가」
P 「들어온 카드는.. "민물 악어"구만」
P 「그런데 인사같은 것도 있네.. 랄까, 대화 기능은 없는거야?」
하루카 「네, 대화는 친구로 등록된 사람하고만 가능하고..」
하루카 「게임 내에선 방금의 "감정표현"이란 것만 할 수 있답니다」
하루카 「여기 가운데 초상화를 눌러보시겠어요?」
P 「어디..」꾹
P 「오, 말풍선이 여러개 나오는데?」
P 「"감사", "칭찬", "인사", "사과", "이런!", "위협".. 총 6개구나」
하루카 「참고로 방금 여관주인씨가 한건 "인사"에요!」
P 「오호..」
사제 : 안녕하세요!
코토리 「후훗.. 저도 안녕하세요, 랍니다」
하루카 「..왠지 기분이 나빠지는데..」중얼중얼
P 「음? 하루카 뭐라고 했니?」
하루카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하루카 「것보다 턴종료를 안하면 75초가 지난 후 자기 턴이 강제로 종료되니까 얼른 하셔야해요!」
P 「그래?! 그럼 얼른 해야겠네」
P 「에에.. 그러면.. "마음의 눈"을 써볼까」꾹
마음의 눈으로 가져오는 카드 >>+2
1. 용암 광전사
2. 푸른 아가미 전사
3. 부두교 의술사
P 「응? 왜그러니?」
하루카 「여기선 동전을 사용해서 "북녘골 성직자" 두장을 내는게 좋았는데..」
P 「아차, 그러고보니 아까 이야기해줬는데.. 미안」
하루카 「뭐어.. 아직 초심자시니까 괜찮아요」
P 「뭔가 민망하구만」긁적
P 「어디 들어온 카드가.. "부두교 의술사"네」
하루카 「우움.. 별로 좋은 카드는 아니네요」
밧줄 : 치지직..
P 「어라? 뭔가 타기 시작하는데?」
하루카 「아, 그게 나타났다는건 앞으로 남은 시간이 15초란 거에요!」
하루카 「얼른 턴종료 하세요 프로듀서씨!」
P 「?! 아, 알았어」꾹
- 1턴 : 종료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6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 : 용암 광전사(3), 푸른 아가미 전사(2), 부두교 의술사(1) ]
< 여관주인의 필드 : 황금골 보병[1/2] >
~ P(사제)의 체력 : 30 ~ { 덱: 25장 } ( 0마나 )
[ P의 손패 : 황금골 보병(1), 북녘골 성직자(1), 부두교 의술사(1), 북녘골 성직자(1), 동전, 민물 악어(2) ]
2턴의 행동 >>+1~3
1. 여관주인이 드로우 받는 카드
2.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3. P의 플레이
코토리 「드로우 받은건 "센진 방패대가"..」
코토리 「흐음.. 마음의 눈으로 뭘 가져가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순서대로 패를 낼 수가 있어서 나름 괜찮은걸?」
코토리 「필드에 푸른 아가미 전사를 꺼내놓고 성기사의 본체를 공격!」
황금골 보병 : 퍽! -1
푸른 아가미 전사 : 퍽! -2
사제 : 30 -> 27
코토리 「이걸로 턴 종료!」
P 「드로우 받은 카드는 "서리바람 설인"이고.. 3 데미지를 받았네」
하루카 「네, 처음에 30 체력을 가지고 시작해서 체력이 0이 되거나 "항복"을 누르면 패배하게 되어있어요!」
P 「으음.. 그러면 벌써 전체 체력의 1/10을 달고 시작했으니 꽤 불리한건가?」
하루카 「아직 불리하진 않아요 초반 3딜 정도는 그렇게 신경쓸 정도는 아닌데다..」
하루카 「사제의 "영웅능력"이 체력을 +2 회복시켜줘서 나중에 회복해도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P 「"영웅능력"이라면.. 이 초상화 옆에 있는거 말하는거야?」
하루카 「네, 그거에요!」
P 「어디.. 이건 패를 소모하진 않은데 공짜인데 비용이 2드는구만」
하루카 「네, 그래서 너무 영웅 능력만 쓰다간 순식간에 불리해질 수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해야되요」
P 「오오..」
P 「하루카의 설명을 들어보니 생각보다 적응이 빠르겠는걸? 고맙다」
하루카 「에헤헷..」
P 「그래? 그러면 동전까지 써야하나?」
하루카 「네, 아무래도 그게 좋겠네요」
P 「좋아, 그러면.. "북녘골 성직자" 두장을 내고, "동전"과 "황금골 보병"까지..」꾹꾹꾹꾹
[ P의 필드 : 북녘골 성직자, 북녘골 성직자, 황금골 보병 ]
P 「오오, 뭔가 든든한데」
하루카 「이제 할게없으니 턴종료를 하시면 되겠네요」
P 「오케이」꾹
- 2턴 종료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5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 : 용암 광전사(3), 부두교 의술사(1), 센진 방패대가(4) ]
< 여관주인의 필드 : 황금골 보병[1/2], 푸른 아가미 전사[2/1] >
~ P(사제)의 체력 : 27 ~ { 덱: 24장 } ( 0마나 )
[ P의 손패 : 부두교 의술사(1),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
< P의 필드 : 북녘골 성직자[1/3], 북녘골 성직자[1/3] >
3턴의 행동 >>1~3
1. 여관주인이 드로우 받는 카드
2.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3. P의 플레이
그건 7코스트 플레인데요?!
재앵커 받겠습니다
>>+1
코토리 「드로우 받은건 "무쇠가죽 불곰"이라..」
코토리 「마침 이 상황에선 최고의 카드가 나와줬네요!」
코토리 「..그런데, 이대로면 사제에게 2드로우를 줘야겠는데..」
코토리 「하지만 딱히 다른 방법도 없고..」
코토리 「그렇다면 "무쇠가죽 불곰"을 내고..」꾹
코토리 「"푸른 아가미 전사"로 사제의 "황금골 보병"을 잡고..」꾹꾹
코토리 「제 "황금골 보병"으로 본체 공격!」꾹꾹
푸른 아가미 전사 : 퍽! -1 / -2 (사망)
사제 -황금골 보병 : -2 / -1 (사망)
성기사 -황금골 보병 : 퍽! -1
사제 : 27 -> 26
코토리 「이제 턴을 종료해야겠네요」꾹
- 3턴 : P의 차례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4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 : 용암 광전사(3), 부두교 의술사(1), 센진 방패대가(4) ]
< 여관주인의 필드 : 무쇠가죽 불곰[3/3], 황금골 보병[1/2]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23장 } ( 3마나 )
[ P의 손패 : 부두교 의술사(1),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
< P의 필드 : 북녘골 성직자[1/3], 북녘골 성직자[1/3] >
P의 플레이 >>+3
지금 상황이면 붘녘이가 보병을 치고 붘녘이에게 힐을해서 2드로를해야겠죠
조금 위에 글에 3턴의 상황을 앵커로 받았던지라 굳이 안써도 될거같았는데.. 있는 편이 좋을려나요?
그렇군요
정리하던 참에 놓치고 안넣은 카드를 추가
현재 몇턴인지와 덱에 남은 카드 수, 마나수정 갯수 등을 추가하였습니다
코토리...여관주인씨의 보병은
하수인에게 맞거나 때린적이없는데
피가 깎여있는거 같군요.
수정하다가 오류를.. 고쳤습니다
하루카 「걱정마세요 프로듀서씨! 아직 초반이고 이정도 필드 상황이면 충분히 할만해요!」
P 「그래? 그러면 여기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루카?」
하루카 「음.. 드로우 받은 카드가 "신성한 폭발"이고..」
하루카 「여차하면 이걸로 필드를 정리하면 되니까 이번턴은 2드로우를 받는게 좋겠네요」
P 「2드로우?」
하루카 「네, "북녘골 성직자"는 하수인.. 「하수인?」아, 하수인은 지금 필드에 나와있는 카드들을 가르키는 말이에요」
하루카 「적군, 아군 하수인 상관없이 힐을 받으면 "북녘골 성직자"가 있는 플레이어가 드로우를 받게 됩니다」
P 「오호..」
하루카 「영웅 능력으로 치료를 해서 드로우 2개를 받는게 좋겠어요!」
P 「오케이.. 그럼 먼저 공격을 하고..」꾹꾹
붘녁골 성직자 : 퍽! -1 / -1
북녘골 성직자 : 퍽! -1 / -1
황금골 보병 : -1 -1 / -1 -1 (사망)
P 「영웅능력으로 힐..」꾹
- 3턴 : P의 차례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4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 : 용암 광전사(3), 부두교 의술사(1), 센진 방패대가(4) ]
< 여관주인의 필드 : 무쇠가죽 불곰[3/3]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23장 } ( 3마나 )
[ P의 손패 : 부두교 의술사(1),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
< P의 필드 : 북녘골 성직자[1/2], 북녘골 성직자[1/3] >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2~3
P 「오, 진짜 드로우를 받는구만」
P 「드로우 받은건 "정신 지배"와 "센진 방패대가"라..」
P 「음? 그런데 이 초록불은 뭐지?」
하루카 「아, 그건 그 턴에 사용 가능한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표시에요」
하루카 「간단히 예를들면 1턴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면 "Job's done"이란 알람음이 뜨는데..」
하루카 「할 수 있는게 있으면 이렇게 초록불이 들어온답니다!」
P 「오호..」
하루카 「지금은 1코스트인 "부두교 의술사"를 사용 가능한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하루카 「저는 여기서 아직 피가 깍여있는 "북녘골 성직자"에 힐을 주어서 추가로 2드로우 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P 「음..」
P의 행동(다수결) >>+1~3
1. 하루카의 말대로 한다
2. 이대로 턴을 종료한다
하루카 「네, 그렇게 하셔요!」
P 「좋아, "부두교 의술사"를 내서..」꾹
P 「체력이 닳아있는 "북녘골 성직자"에 힐을..」꾹꾹
북녘골 성직자 : +1 (1/3)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2~3
P 「어디보자.. "신의 권능 : 보호막"하고 "대마법사".. 이렇게 2장이군」
코토리 「피요옷?!」
코토리 「설마 드로우를 4장이나 받으실 줄이야.. 이러면 좀 불리할지도..」중얼중얼
하루카 「방금의 드로우로 핸드 차이가 꽤 많이벌어졌고 필드도 이후에 나름 유리하게 진행하는게 가능하겠네요」
P 「그래? 그거 희소식이구만」
하루카 「이제 할게 없으니 턴을 종료하죠 프로듀서씨」
P 「아참, 종료하는걸 잊었네.. 미안미안」꾹
- 3턴 종료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4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부두교 의술사(1), 센진 방패대가(4) ]
< 여관주인의 필드(1개) : 무쇠가죽 불곰[3/3]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19장 } ( 0마나 )
[ P의 손패(6장) :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센진 방패대가(4), 신의 권능 : 보호막(1), 대마법사(6) ]
< P의 필드(3개) : 북녘골 성직자[1/3], 북녘골 성직자[1/3], 부두교 의술사[2/1] >
4턴의 행동 >>2~3
1. 여관주인이 드로우 받는 카드
2.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코토리 「당장은 쓸만한 상황이 안나오겠네요」
코토리 「그것보다.. 프로듀서씨와의 손패 차이가 2배 가까이 벌어져서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코토리 「다행이 4코스트에 할만한 좋은 카드가 있으니..」
코토리 「"센진 방패대가"를 내고..」꾹
코토리 「"무쇠가죽 불곰"으로 "북녘골 성직자"를 공격!」꾹꾹
무쇠가죽 불곰 : 퍽! -3 / -1 (3/2)
북녘골 성직자 : -3 / -1 (사망)
코토리 「이걸로 턴 종료에요!」
- 4턴 : P의 차례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3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부두교 의술사(1), 공격대장(3) ]
< 여관주인의 필드(1개) : 무쇠가죽 불곰[3/2], 센진 방패대가[3/5]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18장 } ( 4마나 )
[ P의 손패(9장) :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센진 방패대가(4), 신의 권능 : 보호막(1), 대마법사(6), 스톰윈드 기사(4) ]
< P의 필드(3개) : 북녘골 성직자[1/3], 부두교 의술사[2/1] >
P의 플레이 >>+3
P 「드로우 받은건 "스톰윈드 기사"인데..」
P 「이 카드, 뭔가 스텟이 기묘하네..?」
하루카 「아, 그건 이 카드가 "중립 하수인"인데다 "무료 등급"의 카드라서 그런거에요」
P 「흐음..?」
P 「하지만 이 "센진 방패대가"는 같은 "무료 등급"인데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1 높은데?」
하루카 「그건 약간의 패널티랄까.. 사실, 같은 "무료 등급"의 카드라도 다 똑같은건 아니에요」
P 「흐음.. 그 말은 즉 쓸만한 것과 못쓰는 함정이 있다는 말이야?」
하루카 「네」
하루카 「아, 물론 개중에는 몇몇 특화덱에 사용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P 「과연..」
하루카 「으음..」
하루카 「일단은 "북녘골 성직자"를 지켜줘야하니 "센진 방패대가"를 꺼내는게 좋겠어요」
P 「좋아, "센진 방패대가"란 말이지..」꾹
P 「그러면 이제 턴 종료를..」꾹
하루카 「앗!」
P 「? 왜그래 하루카?」
하루카 「"부두교 의술사"로 피가 달아있는 "무쇠가죽 불곰"을 공격하라고 조언해드릴려고 했는데, 깜빡 해버렸어요..」
P 「에에, 그쯤이야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법이니 괜찮아 하루카」
하루카 「헤헤.. 감사합니다」
하루카 (역시 프로듀서씨.. 상냥하시네요 후훗..)
- 4턴 : 종료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3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부두교 의술사(1), 공격대장(3) ]
< 여관주인의 필드(1개) : 무쇠가죽 불곰[3/2], 센진 방패대가[3/5]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18장 } ( 0마나 )
[ P의 손패(8장) :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신의 권능 : 보호막(1), 대마법사(6), 스톰윈드 기사(4) ]
< P의 필드(3개) : 북녘골 성직자[1/3], 부두교 의술사[2/1], 센진 방패대가[3/5] >
5턴의 행동 >>2~3
1. 여관주인이 드로우 받는 카드
2.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가볍게 시작한 창댓인데 굉장히 오래갈거 같은 느낌이.. 호옹이!
코토리 「아무래도 이 승부, 오래 끌고가면 안될거같은 느낌이..」
코토리 「흐음..」스윽
코토리 「드로우 받은건 "스톰윈드 용사"네요.. 」
코토리 「5코스트에 바로 낼만한 카드는 없는 상태고..」
코토리 「그러면 "무쇠가죽 불곰"과 제 "센진 방패대가"로 사제의 "센진 방패대가"를 공격」꾹꾹
무쇠가죽 불곰 : 퍽! -3 / -3 (사망)
성기사 -센진 방패대가 : 퍽! -3 / -3 [3/2]
사제 -센진 방패대가 : -3 -3 / -3 -3 (사망)
코토리 「그 다음 "부두교 의술사"로 제 "센진 방패대가"를 +2 힐을 하고 "영웅 능력" 사용!」꾹꾹
성기사 -센진 방패대가 : +2 [3/4]
은빛 성기사단 신병 [1/1]
코토리 「이대로 턴 종료입니다!」
- 4턴 : P의 차례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2장 } ( 2/5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공격대장(3), 스톰윈드 용사(7) ]
< 여관주인의 필드(3개) : 센진 방패대가[3/4], 부두교 의술사[2/1], 은빛 성기사단 신병[1/1]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17장 } ( 5마나 )
[ P의 손패(8장) :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신의 권능 : 보호막(1), 대마법사(6), 스톰윈드 기사(4), 푸른 아가미 전사(2) ]
< P의 필드(2개) : 북녘골 성직자[1/3], 부두교 의술사[2/1] >
P의 플레이 >>+3
신의 권능을 북녘이에게 사용 의술사(여관주인)를 공격
연재하다보니 지난번 연재에서 놓쳐서 고칠 부분이 자꾸 보이네요.. 호옹이!
하루카 「네, "무료 등급"이긴 해도 성능이 꽤 괜찮아서 종종 채용되는 편이에요」
P 「과연..」
P 「일단 드로우 받은건 "푸른 아가미 전사"고.. 랄까, 핸드가 꽤 많아졌네」
하루카 「아까 드로우를 많이 봤으니까요!」
하루카 「아, 그렇지만 핸드가 너무 많다고 좋은것도 아니에요」
P 「음? 어째서?」
하루카 「자신의 핸드 숫자는 최대 10장이 한계이고, 그 다음부터 들어오는 카드는 모두 타버리거든요」
P 「그런거야?!」
하루카 「네, 그리고 핸드가 넘치면 카드가 타는걸 노려서 상대의 덱을 모두 태우고 탈진시켜서 끝내는 종류의 덱도 있답니다」
하루카 「참고로 탈진은 자신의 덱을 한장도 남김없이 뽑으면 발생하는데..」
하루카 「이 탈진 상태가 되면 드로우 받을 때 처음엔 데미지를 1 받고 그 이후 드로우에는 거기서 1씩 증가한 데미지를 받아요!」
P 「음.. 즉, 1 이후엔 2, 3, 4, 5 이런식으로 데미지가 증가한다 이말이구만」
하루카 「바로 그렇죠」
P 「이야.. 내가 알고 있던 카드 게임들은 보통 이런 경우엔 자동으로 패배할탠데 꽤나 재밌어보이는 시스템이네」
P 「뭔가 두근두근 거리는데..」
하루카 「후훗..」
P 「일단 지금 필드로는 저 센진 방패대가를 못잡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하루카 「음..」
하루카 「여기선 먼저 "스톰윈드 기사"를 내서 "부두교 의술사"랑 같이 "센진 방패대가"를 공격하는게 좋겠어요」
P 「음, 그러면 잡을 수 있겠네.. 알았어」꾹꾹
스톰윈드 기사 : 퍽! -2 / -3 [2/2]
사제 -부두교 의술사 : 퍽! -2 / -3 (사망)
성기사 -센진 방패대가 " -2 -2 / -3 -3 (사망)
하루카 「그 다음에는 1코스트가 남으니 "북녘골 성직자"에 "신의 권능 : 보호막"을 사용하죠」
P 「오케이」꾹
북녘골 성직자 : +2 [1/5]
- 4턴 : P의 차례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2장 } ( 2/5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공격대장(3), 스톰윈드 용사(7) ]
< 여관주인의 필드(2개) : 부두교 의술사[2/1], 은빛 성기사단 신병[1/1]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17장 } ( 0마나 )
[ P의 손패(6장) :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대마법사(6), 푸른 아가미 전사(2) ]
< P의 필드(2개) : 북녘골 성직자[1/5], 스톰윈드 기사[2/2] >
"신의 권능 : 보호막"으로 드로우받는 카드 >>+2
하루카 「사제 카드들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의 카드니까요」
P 「이야, "무료 등급"에도 이런 카드가 있구만」
하루카 「대박과 꽝이 섞여있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P 「과연..」
P 「흠, 드로우로 받은건 "공격대장"이고.. 음, 마나 코스트가 0이라 뭘 더내는건 안되겠는걸」
P 「이대로 턴을 종료할까?」
하루카 「음..」
하루카 「지금 "북녘골 성직자"가 공격이 가능하니, 피 1짜리 "부두교 의술사"를 공격하고 종료하는게 좋겠어요」
밧줄 : 치지지직-
P 「?!」
하루카 「앗, 밧줄이..!」
하루카 「프로듀서씨 빨리요!」
P 「알았어!」꾹꾹
북녘골 성직자 : 퍽! -1 / -2 [1/3]
성기사 -부두교 의술사 : -2 / -1 (사망)
- 5턴 : 종료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2장 } ( 2/5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공격대장(3), 스톰윈드 용사(7) ]
< 여관주인의 필드(1개) : 은빛 성기사단 신병[1/1]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17장 } ( 0마나 )
[ P의 손패(7장) :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대마법사(6), 푸른 아가미 전사(2), 공격대장(3) ]
< P의 필드(2개) : 북녘골 성직자[1/3], 스톰윈드 기사[2/2] >
6턴의 행동 >>2~3
1. 여관주인이 드로우 받는 카드
2.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코토리 「어디보자.. 드로우는.. "신성화"군요」
코토리 「으음..」
코토리 「"그 카드"만 있으면 상대의 필드를 더 모아보겠지만, "무료 등급"에선 그런건 무리니..」
코토리 「여기선 "신상화"를 사용해서 필드를 한번 청소해야겠어요!」꾹
신성화 : 꽈광! [ 광역 -2 ]
북녘골 성직자 : -2 [1/1]
스톰윈드 기사 : -2 (사망)
사제 : 26 -> 24
코토리 「이어서 "은빛 성기사단 신병"으로 체력 1남은 "북녘골 성직자" 마무리!」꾹
은빛 성기사단 신병 : 퍽! -1 / -1 (사망)
북녘골 성직자 : -1 / -1 (사망)
코토리 「끝으로 "영웅 능력"을 사용하고 턴 종료에요!」꾹
은빛 성기사단 신병 [1/1]
- 6턴 : P의 차례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1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공격대장(3), 스톰윈드 용사(7) ]
< 여관주인의 필드(1개) : 은빛 성기사단 신병[1/1] >
~ P(사제)의 체력 : 24 ~ { 덱: 16장 } ( 6마나 )
[ P의 손패(8장) : 민물 악어(2), 서리바람 설인(4),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대마법사(6), 푸른 아가미 전사(2), 공격대장(3), 어둠의 권능 : 죽음(3) ]
< P의 필드(0개) : >
하루카 「타이밍 좋게 "신성화"라니.. 운이 좋네요 여관주인씨」
하루카 「하지만 상대 필드가 매우 약하니까, 별로 불리할 것도 없어요 프로듀서씨!」
P 「흠.. 하긴 1/1 짜리 하수인 하나만 있으니까 말이지」
하루카 「그러니까 여기선 "서리바람 설인"을 내고 본체에 "영웅 능력"을 쓰고 턴 종료를 하죠」
P 「알았어, 하루카」꾹꾹
서리바람 설인 [4/5]
사제 : 24 -> 26
P 「그럼 턴 종료다!」꾹
- 6턴 : 종료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1장 } ( 0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공격대장(3), 스톰윈드 용사(7) ]
< 여관주인의 필드(1개) : 은빛 성기사단 신병[1/1]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16장 } ( 0마나 )
[ P의 손패(7장) : 민물 악어(2),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대마법사(6), 푸른 아가미 전사(2), 공격대장(3), 어둠의 권능 : 죽음(3) ]
< P의 필드(1개) : 서리바람 설인[4/5] >
7턴의 행동 >>+2~3
1. 여관주인이 드로우 받는 카드
2.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코토리 「드로우는.. "돌주먹 오우거"라..」
코토리 「그나마 좀 묵직한 하수인이 들어와줘서 약간은 할만 할지도 모르겠네요」
코토리 「..사실, 이미 패배의 기운이 짙게 느껴지지만서도..」피요오오
코토리 「훌쩍.. 그러면..」
코토리 「방금 드로우 받은 "돌주먹 오우거"를 내고..」꾹
돌주먹 오우거 [6/7]
코토리 「턴 종료입니다!」꾹
- 7턴 : P의 차례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30~ { 덱: 20장 } ( 1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공격대장(3), 스톰윈드 용사(7) ]
< 여관주인의 필드(1개) : 돌주먹 오우거[6/7], 은빛 성기사단 신병[1/1] >
~ P(사제)의 체력 : 26 ~ { 덱: 15장 } ( 7마나 )
[ P의 손패(8장) : 민물 악어(2),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대마법사(6), 푸른 아가미 전사(2), 공격대장(3), 어둠의 권능 : 죽음(3), 어둠의 권능 : 고통(2) ]
< P의 필드(1개) : 서리바람 설인[4/5] >
P의 플레이 >>+3
죽음 발동후 서리바람으로 명치
그리고 영능을 본인에게
하루카 「후훗, 그렇지만 우리 손패엔 저걸 한번에 처리 가능한 카드가 있지요!」
P 「? 그게 어떤 카드야?」
하루카 「"어둠의 권능 : 죽음"..」
하루카 「공격력 5 이상의 하수인을 바로 처치 가능한 카드에요!」
P 「어디.. 오오!」
P 「그럼 이걸 사용해야겠네」꾹
돌주먹 오우거 (사망)
코토리 「피요오옷?!」
하루카 「후후.. 여관주인씨 확실히 몰리고 있는거 같네요」
P 「그래?」
하루카 「네, 아까 "은빛 성기사단 신병"으로 본체 공격을 안한걸 보면 꽤 안절부절 하고 계신걸지도 몰라요」
P 「아, 그러고보니 저 하수인 방금 공격을 안했구만」
하루카 「여관주인씨 본인은 아마 모르고 있을지도..?」
P 「당황했다는 그거구만」
P 「그럼 이제 내 "서리바람 설인"으로 적 본체를 공격해볼까」꾹
서리바람 설인 : 퍽! -4
성기사 : 30 -> 26
코토리 「피요오오!」
사제 : 26 -> 28
P 「이러면 이제 2코스트가 남는데 어떻게 할까?」
하루카 「음..」
하루카 「어차피 유리하니까 그냥 턴을 종료해도 될거같네요」
P 「오케이」꾹
하루카 「...」씨익
- 7턴 : 종료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26~ { 덱: 20장 } ( 1/7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공격대장(3), 스톰윈드 용사(7) ]
< 여관주인의 필드(1개) : 은빛 성기사단 신병[1/1] >
~ P(사제)의 체력 : 28 ~ { 덱: 15장 } ( 2/7마나 )
[ P의 손패(7장) : 민물 악어(2),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대마법사(6), 푸른 아가미 전사(2), 공격대장(3), 어둠의 권능 : 고통(2) ]
< P의 필드(1개) : 서리바람 설인[4/5] >
7턴의 행동 >>+2~3
1. 여관주인이 드로우 받는 카드
2. P가 드로우 받는 카드
코토리(여관주인)의 기가 약해지고 있어..?!
코토리 「으으.. 그래도 어떻게든 플레이를..」
코토리 (사실 항복을 하고 싶다.. 피요오오!)
코토리 「움.. 드로우는 "구루바시 광전사"..」
코토리 「...할만한게 하나밖에 없네요 이건..」
코토리 「"스톰윈드 용사"를 내고 턴 종료!」꾹
스톰윈드 용사 [6/6]
은빛 성기사단 신병[2/2]
- 8턴 : P의 차례 -
~ 여관주인(성기사) 체력 : 26~ { 덱: 19장 } ( 1/8마나 )
[ 여관주인의 손패(3장) : 용암 광전사(3), 공격대장(3), 구루바시 광전사(5) ]
< 여관주인의 필드(2개) : 은빛 성기사단 신병[2/2], 스톰윈드 용사[6/6] >
~ P(사제)의 체력 : 28 ~ { 덱: 14장 } ( 8마나 )
[ P의 손패(8장) : 민물 악어(2), 신성한 폭발(5), 정신 지배(10), 대마법사(6), 푸른 아가미 전사(2), 공격대장(3), 어둠의 권능 : 고통(2), 성스러운 일격(1) ]
< P의 필드(1개) : 서리바람 설인[4/5] >
P의 플레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