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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히로 "p 리얼충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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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9, 2015 22:22에 작성됨.
저번에 했던 창댓들은 전부 병원행(..) 때문에 망한 관계로
이번에는 119 안부르도록 간바리마스!!
나는 러브코미디에서도 카오스를 만들어내는 제군들을 존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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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치히로 "어라..? 반응들이 왜그러세요? 설마.."
치히로 "p가 다른 여자들이랑 노닥거리는게 싫으신건가요~?"
346"ㅡㅡ"
치히로 "걱정마세요! 기회는 평등하답니다! p와 만나는 그 순간부터, 여러분에겐 히로인이 될 찬스가 주어지는겁니다!"
346"...!"
치히로 "그러면 이번 프로젝트의 중심! 시키양. 앞으로 p에게 일어날 일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시키 "후응.. 지금 눈 앞에 약통 보이지?"출렁출렁
시키 "이거 한방울만으로도 러브코미디류 라노벨을 한 권 써낼수있어."
시키 "자.. 그럼 이걸 스타드링크에..."콸콸콸
시키 "너희들도 한컵씩 마셔."꿀꺽꿀꺽
시키 "이 정도까지 부었으니 효과는 확실할거야. 앞으론 이야기 전개에 필요한 남성과 여자뿐..!"
시키 "재밌는 실험이 될것같네☆"
치히로 "그런거랍니다~ 모두 이해하셧나요?"
치히로 "반대표는... 없는 것 같네요. 전부 잘 마셨어요. 뭐.. 그 p니까 당연한 결과일까요."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치히로 "아 물론 지금 건 공짜가 아니랍니다~ 한 컵당 300모바코인! 나중에 청구할테니 린씨랑 마유씨 등등은 각오하세요?"
346 "에에?!!!"
p "......"
p "...으음"
p "....가루☆바나나!!!"벌떡
p "헉..헉.. 뭐였던거지.. 이 꿈은..!"
p "왠지 모르게 작가가 약을 한 사발 들이키고 싶어하는것같은 이 불길한 예감은..!"
p "..사무실에서 잤던건가. 칠칠치 못하군 나도.....응?"
+3 "후냐아..."
p (이건 누구야... 것보다 이 상황 뭐야...!)
p (내..위에... 누군가가 있다!! 내 얼굴과 몸을 짓누른채!)
+4 어떻게 할까?
창문을 깨고 밖으로 탈출한다.
(높은곳이라면 떨어질때 다리부터 착지하면된다.)
키라리 "뇨와....zz..."
p (키라리?! ...이거 움직이는 순간 뼈부러지는건 아니겠지..)
키라리 "우으...
FUS NYO WAH!"
p "크어어어억?!!!"우득우득
키라리 "므냐...p쨩? 일어났어?"
p "안되겠어 여기서 빨리 나가지 않으면"
p "창문으로 튄다!!!"
키라리 "뇨와..!키라리가 여깄는데 어디가 p쨩☆!"휙
푸욱
p "으어어 엉덩이에 딜ㄷ가"와장창
슈우웅
쾅
꺄아~
p "크..윽 어떻게든 착지는 했지만.. 에?"물컹
p "손에.. 뭔가가"
물컹물컹
ㄱㅅ ㅅㄱ
ㄱ ㅅ ㅅ ㄱ
ㄱ ㅅ ㅅ ㄱ
+3 "으... 뭐야 이거.."
p "히익?! 죄송합니다?!!"
+4 이후 전개
타쿠미 "뭐하자는 거야 네놈..!"
p "히익!! 미안! 고의는 아니었을거야!! 아마도!!"
타쿠미 "갑자기 하늘에서 뛰어내리더니.. 그.. 그.. 만지다니.."///
타쿠미 (아무리 미리 알고있다고해도.. 이런건 너무 황당하잖아..!)
p "아..그.. 미안! 저기.. 괜(툭)찬흐어어어어어"풀썩
꺄아ㅡ
p "...ㅇ..왜 이런곳에 돌이...에?"
토모에 "..."
p " "
토모에 "ㅇ..어이 네놈들.."
893 "넷!!"
토모에 "저놈 잡아!!!!!"
p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달려라내다리이이이이이이"
타쿠미 (핫)
타쿠미 "너..어딜 도망가는거야..! 안 놓친다고!!"
p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20분 후
p "허..억.. 어떻게든 따돌렸다.."
p "대체.. 이게 무슨일이야.. 솔로=인생인 내가.. 여자 가슴한번 못 만져본 내가.."
p "..."
p "일단 사무소에 돌아가보자"
p "...키라..리는 스케줄이 있었겠지..?"덜컥
p "헐"
p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그리고 p의 반응은?!
각각 +2 +3
p "...뭐야, 너네들이였냐."
마유린 "...?!"끼이익
p "입에 식빵..이라. 고전적이라면 고전적이지만.. 것보다 말을 못하잖냐 너희들. 일단 빼고 얘기를... 응?"
린 "푸하!!"
린 "뭐야 그 반응..?"
마유 "프..프로듀서는 저 같은건 아무래도 좋다는 건가요..우으.."
p "아니.. 너희들이라면 뭘 해도 이상하지 않다 싶어서.. 이것보다 심한것도 많이 당해봤고.."
p "그냥 일상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 하하핫"
린 (임팩트가...!)
마유 (부족했던 것이였나요... 하지만!)
p "그보다.. 오늘 여러모로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는데, 혹시 알고있는거 있(훌렁)스어어어어어어?!!!!"
마유 "어라.. 갑자기 바람이..?"
린 "프로듀서. 왜 고개를 돌려? 우리들을 똑바로 봐."
p "흐어어왜노팬티인으어어어 것보다 선풍기 틀면서 대놓고 그런말하지 말라고오오오"
린 "흐-응.. 프로듀서는 우리를 싫어하는구나.."
p "왜 그런 생각전개인겨?!"
마유 "마유.. 프로듀서에게 버림받았어요..흐끅.."뚝뚝
p "왜 그런 감정전개인겨?!"
p "제길.. 모두다 뭔가 이상해..! 뭔가 이상하다고..!"
p "....원인. 원인을 찾자."
p "아이돌들이 이렇게 된.. 아니. 내가 이렇게된 원인이 어디 있을거야."
p "그래! +2에게 물어보면...!"
시키 "흥~흐흥~"
시키 (다른 얘들은 눈치 못챗겠지만...)
시키 (난 이 럽@피스 약을 원액으로 마셨다구!!)
시키 "분명 오늘안으로 효과가 터질(시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에?"
p "시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다다다다
시키 "에? 에? 이렇게 빨리? 자..잠시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끼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시키 "흐냐?!"
p "허..헉..시키... 나 좀 봐줘!!"덥썩
시키 "히익?!"
p "시키.. 내 상태가 이상해...!(하아하아)"
p "뭔가..그.. 이상한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듯한!"
시키 "후..냐..."
p "응..? 시키? 무슨일있었어? 얼굴이 붉은데...?"불쑥
시키 " "
시키 (얼굴의붉어짐과숨소리의거친정도그리고갑자기달려와내어깨를잡아얼굴을들이민이상황을고려해보면나오는러브코미디적인전개는)
시키 "발..정..."스르륵
p "에?! 시키? 정신차려!!"
시키 "흐냐아아아"
p "제길...빨리 사람을 불러야...!"
+1 "에? 프로듀서...하고 시키짱?"
+3 일어날 일!
참고로 이 창댓은 치히로씨가 떠야 끝납니다!
p "가 아니라고!! 시키가 쓰러졌어.. 빨리 어떻게든 하지않으면...!"
치히로 "괜찮아요. 그냥 놔둬도."
p "...에?"
치히로 "저건 약을 너무 많이.. 아니, 원액을 복용한 부작용일 뿐이에요. ...말하자면 망상녀의 극한까지 추구한자의 말로죠."
치히로 "다른말로 키타 히나코라고 합니다"
p "심하잖아 그거"
p "것보다.. 치히로 씨"
치히로 "왜요?"
p "당신이 모든일의 원흉이지?"
치히로 "네♡"
p "상큼하게 인정해버렸잖아.."
p "그래서,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20자 안으로 알려줘요."
치히로 "너무 짧"모바코인 5000"시키가 약을 만들고 제가 먹였습니다."
p "...예상은 했지만 "
"시키 나쁜 시키. 후훗"
p "응? 치히로씨 방금 뭐라했어요?"
치히로 "네? 전 아무것도.."
치히로 "그것보다 해독제 안필요하세요?"
p "얼만데요."
치히로 "3000모바코인이요."
p "에? 의외로 싸네요?"
치히로 "물론 1인당."
p "그래야지 치히로씨지."
치히로 "칭찬 고마워요."
p "1인당..이란건 다수인건가.. 직접 먹여야겠지..."
치히로 "후훗.. 힘내세요. 몇 명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니까요!"
p "아 명부발견"
치히로 "엣"
p "어디보자.. 허.. +1 명인건가. 예상을 벗어나는데 이거..."
p "일단 +3한테 먼저 가보자."
치히로 "힘내세요!!"
p "입닫으세요."
치히로 "넷"
p "사에의 소재를 알 만한 사람이라면...아"
사리나 "...그래서 나한테 왔다고?"
p "네"
사리나 "블루 나폴레옹은 나말고도 있을텐데..?"
p "일단 미즈키씨 보단 믿음직스러우니까요."
사리나 "미즈키도 취급이 너무하네... 뭐, 그런것보다."
사리나 "치에라면 아까 미카가 데리고 갔던것 같던데"
p "에"
사리나 "응?"
p "이런 젠자아아아아아앙!!!"쾅
사리나 "..깜짝이야. 갑자기 튀어나가다니.."
사리나 "..."
사리나 "나도 마셔볼거 그랬나."// //
다다다다다다다다다
p (젠장..젠장!)
p (러브코메의 등장인물이 되는 약...)
p (보통 여자가 먹으면 히로인. 남자가 먹으면 리얼충이 되겠지...)
p (하지만 '그' 죠영욱이 먹는다면?!!)끼이익!!
p (로리콘의 끝을 달리며 더 많은 로리들을 찾아다니는 그 죠가사키 미카가 먹는다면?!!)다다다다다
p (히로인..에서 끝날리가 없어!!)
p (히로인을 뛰어넘은.. '진주인공'이 될것이 분명해!!!!)
p (사무실 내의 모든 로리들을 끌어당기는...! 그런 최강최흉의 로리콘이!!)
p (빨리 치에를 찾아야...것보다 대체 어딨는거야?!)
p (미카라면...미카라면.. 로리가 손안에 있을때!! 절대로 가만히 있지않는다!!)
p (제일 위험한 장소는... 탈의실!!!)쾅!!!!
치에 "..에? 프로듀서 씨?"
p "치에! 괜찮아? 다친데는 없"
치에 "우...우으.."<<알몸입니다
p (생각해보니 탈의실은 나한테도 위험하구나.)
치에 "으..흐아앙..."뚝뚝
p "미..미안 치에!! 에네드리..건네주려고왔어! 나..나가있을게!!"쾅
p "마셔줘야하는데.. 것보다 확실히 나도 약을 마신거구나.. 생각이 폭주해서 중요한것을 놓쳐버려.."
+1 "..프로듀서? 손에 여자 팬티들고 뭐하는거야?"
p "에? 팬티라니 무슨"
^^팬티^^
p " "
+3 다음 상황
콰아아아앙!!!
사나에 "죽진 않았겠지... 죽일 생각으로 했지만."
p " "
사나에 "...에?"
p " "
사나에 "프로듀서?! 괜찮..지 않아보여..!"
사나에 "정신차려!"흔들흔들
p "으..으음"
사나에 "아.. 다행이다.. 살아는 있구나.."
p "...으"
"죠영욱 너 이자식!"벌떡"흐엑?!"
츄읍
p (....?)
사나에 (....?)
사나에 (....!!!!!)
푸하
사나에 "뭐..뭐하는.."// //
p "에... 난 분명 미카를 쫒고 있었.."
사나에 "...주"
p "주?"
사나에 "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콰아앙
p "또날아간드아아아아아아아아아"휘이잉
사나에 "헛?!"
사나에 "실수로 던져버렸다.."
사나에 "..."
사나에 "첫번째..였는데."// //
그시각 p
p "흐어어어어어계속날아간다아아아아"휘이잉
다음 등장아이돌 +1
벌어질 일 +3
그나저나 팬티는 왜 있던걸까요
린 "그러니까 내가 먹은 약은 그런 종류가 아니라.."
치카 "변신물약이 아니면 뭐인건가요! 사람들이 사무실에 모여서 뭔가 마시는 것 같아 치히로씨에게 물어봤더니!"
치히로 '이전까지의 당신과 달라지는 약이에요~'
치카 "이렇게 말하셨다구요!"
린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응?"
p "흐어어어어어어어"
린 "..프로듀서?"
치카 "에엣?! 엄청난 기세로 날아오고 있다?!"
린 (그러고보니 프로듀서 오늘 아침에 내가 그렇게 들이댔는데도 도망쳤었지..)<<아직도 노팬티
린 (...)씨익
린 "치카."
치카 "네?"
린 "러블리 치카. 도와줄 수 있어?"
치카 "당연하죠! 언제든 상관없어요!"
린 "자 그럼... "스윽
린 "팔을 이렇게 올리고.."
린 "살짝 접어봐"
치카 "우? 이 자세는..."슈우웅
린 "그리고 나는 살짝 돌아서.."흐어어어
"더블 래리어트!!!!!!"콰아아아아아앙
p "크허어어억"풀썩
린 "음. 좋은 결과네"덥썩
치카 " "
치카 (방금 날아오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목을 쳤어요...)
치카 (...암살자?)
치카 "그..그것보다!!"
린 "응? 왜?"
치카 "프로듀서를 들고 어디에..?"
린 "그야 +1 인게 당연하잖아."
치카 "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