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코토 「 에... 그러니까.. 왜 다들 갑자기 각성해서 튀어나오는 거냐고.. 」
아르타니스 「 저 소년은..! 」
마코토 「 여자아이라구요! 」
리츠코 「 마코토, 무사한 거니?! 」
제라툴 「 기다리게, 그녀의 주위를 잘 보게. 」
혼종들 「 우오오오.. 」 꿈틀꿈틀
리츠코 「 ...! 」
태사다르 「 이미 그녀는 아몬의 하수인임이 틀림없네. 」
마코토 「 예, 맞아요. 그 분께서는 우리 아이돌들을 이용해 우주를 다시 창조하려 하시죠. 」
아르타니스 「 아이돌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가? 」
마코토 「 그 예언의 존재와 그 분의 힘이 합쳐진다면, 분명히 가능해요. 」
제라툴 「 모든 생물을 구원으로 이끌 것이다.. 그렇군. 」
제라툴 「 그 구원이 우리가 생각하는 구원인가, 아니면 아몬이 생각하는 구원인가. 」
제라툴 「 그것은 예언에서도 알 수 없었네. 」
아르타니스 「 하지만, 걸어볼 수 밖에 없소..! 」
제라툴 「 그래, 그 전에 눈앞의 저 소녀를.. 」
마코토 「 이야기는 다들 끝이시겠죠..? 」
유키호 「 합! 」 쌍삽
마코토 「 유키호?! 」
유키호 「 여긴 제가 맡을게요오! 여러분들은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봐주세요오! 」
아르타니스 「 하기와라 유키호..! 」
태사다르 「 ...가세. 」
아르타니스 「 하지만.. 」
태사다르 「 그녀라면 지지 않을 걸세. 」
레이너 「 정 그렇다면, 다들 가자! 」
2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이돌을 이용한 전 우주를 자기가 원하는 대로 재창조하는 것
아르타니스 「 저 소년은..! 」
마코토 「 여자아이라구요! 」
리츠코 「 마코토, 무사한 거니?! 」
제라툴 「 기다리게, 그녀의 주위를 잘 보게. 」
혼종들 「 우오오오.. 」 꿈틀꿈틀
리츠코 「 ...! 」
태사다르 「 이미 그녀는 아몬의 하수인임이 틀림없네. 」
마코토 「 예, 맞아요. 그 분께서는 우리 아이돌들을 이용해 우주를 다시 창조하려 하시죠. 」
아르타니스 「 아이돌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가? 」
마코토 「 그 예언의 존재와 그 분의 힘이 합쳐진다면, 분명히 가능해요. 」
제라툴 「 모든 생물을 구원으로 이끌 것이다.. 그렇군. 」
제라툴 「 그 구원이 우리가 생각하는 구원인가, 아니면 아몬이 생각하는 구원인가. 」
제라툴 「 그것은 예언에서도 알 수 없었네. 」
아르타니스 「 하지만, 걸어볼 수 밖에 없소..! 」
제라툴 「 그래, 그 전에 눈앞의 저 소녀를.. 」
마코토 「 이야기는 다들 끝이시겠죠..? 」
유키호 「 합! 」 쌍삽
마코토 「 유키호?! 」
유키호 「 여긴 제가 맡을게요오! 여러분들은 다른 생존자들을 찾아봐주세요오! 」
아르타니스 「 하기와라 유키호..! 」
태사다르 「 ...가세. 」
아르타니스 「 하지만.. 」
태사다르 「 그녀라면 지지 않을 걸세. 」
레이너 「 정 그렇다면, 다들 가자! 」
+3 ( 이동할 장소와 상태. )
혼종들의 깽판으로 멸망
아르타니스 「 뭐라고?! 집행관 셀렌디스는 무얼 하고 있었는가! 」
카락스 『 저, 그게.. 』
셀렌디스(아몬) 『 내가 가져다줄 구원을 거절하지 말거라.. 』
아르타니스 「 ?! 신경삭은 분명 잘랐을텐데!! 」
카락스 『 다시 자란 것을 귀찮다고 자르지 않고 계셨습니다.. 』
아르타니스 「 ..아몬은 다시 우주를 파멸로 몰아가고. 」
아르타니스 「 자랑스런 우리 동족은... 병X이 되었다.. 」
레이너 「 얼른 돌아가 보라고, 친구. 」
쿠로이 「 이곳은 이 D... 아니아니, 이 쿠로이가 맡도록 하지. 」
제라툴 「 고향의 위기를 지나칠 수는 없네. 」
태사다르 「 우리 첫번째 자손은 우선 아이어로 돌아가겠네. 부탁하네, 친구 레이너여. 」
레이너 「 맡겨둬. 」
아르타니스 진영 : 아르타니스, 태사다르, 제라툴, 피닉스, 탈란다르, 알라라크
레이너 진영 : 레이너, 케리건, 쿠로이, 리츠코, 미키, 아미, 야요이, 아즈사
+3 ( 어느 진영으로 진행하시겠습니까? )
케리건 「 아니, 움직일 것 까진 없는 것 같은데? 」
리본 없는 하루카 「 .... 」 고고고고고고고고
미키 「 저건.. 하루카인 거야.. 」
케리건 「 ..놀라운 에너지야. 혼종 수십체를 합친 것 보다도 강대해.. 」
아미 「 ..저기, 저기에 마미가 있어! 」
리츠코 「 마미가?! 」
아즈사 「 이오리 쨩도 저기에 있어요! 」
마미, 이오리 「 ... 」 쓰러짐
하루카 「 마미.. 이오리... 너희들도 곧.. 그 분의 뜻에 따라.. 」
하루카 「 자아.. 다시 한 번 765프로를 단결시키자.. 」
하루카 「 아몬의 이름 아래에... 」
레이너 「 젠장! 이미 늦은 것 같아! 」
레이너 「 어떻게 해야하지!? 」
+3 ( 1. 돌진한다. 2. 후퇴한다. 3. 기타 )
하는 발판
미키 「 자, 잠깐 기다려인 거야! 」
케리건 「 그래야 우리답지! 」 돌격
야요이 「 웃우─! 하루카 씨를 멈춰야 해요! 」 돌진
미키 「 야요이까지..! 」
리츠코 「 예들아, 가자! 」
아미 「 오오! 」
아즈사 「 네~에! 」
미키 「 모두들.. 그만둬.. 이길 수 있을 리 없어..! 」 베지터풍
쿠로이 「 ..거기까지 정신이 썩어있을 줄은.. 」 스탠드 파워 전개
미키 「 안돼.. 하루카는... ' 전설의 슈퍼 아이돌 '인 거야... 」 덜덜덜
하루카 「 흐─응...? 」
레이너 「 하아아아아압! 」 궁-W-E-Q-몰왕-평-평-점화
하루카 「 ...!? 」
레이너 「 헤, 어떠냐! 」
하루카 「 ...에에.. 끝인가요..? 」 피해 없음
레이너 「 무슨..! 」
쾅
레이너 「 으억! 」 날아감
케리건 「 짐! 」
케리건 「 하압! 」 원시 칼날여왕화, 도약공격
하루카 「 어머나... 무서워라. 」 일본도 장착, 쓱싹
케리건 「 ... 」 털썩
야요이 「 ...! 」
하루카 「 야요이...? 혹시.. 배신한 거니..? 」
야요이 「 이런 건.. 하루카 씨 답지 않아요..! 」
하루카 「 그렇네.. 완전히 타락해버린 거구나... 」
리츠코 「 하루카, 대체...! 」
하루카 「 응응, 나는 이렇게 765프로를 단결시키려 노력하는 중인데 말이지~ 」
하루카 「 벌이 좀 필요하겠네, 다들.. 그러니까── 」
하루카 「 거기에 무릎꿇어. 」
아미, 아즈사, 리츠코, 야요이 「 !?!? 」 꿇
야요이 ' ...움직일 수가.. 없어요.. '
하루카 「 자, 다들.. 단결이야.. 」
쿠로이 ' 저 녀석.. 상상 이상의 강함이군.. '
미키 「 모두들.. 아무런 의미 없는 저항인 거야.. 」
+3 ( 쿠로이의 행동은? 1. 기습한다. 2. 정면승부! 3. 이것이 나의 ' 도주경로 '다! )
+4 ( 미키의 행동은? 1. 겁에 질려 가만히 있는다. 2. 공포를 극복하고 각성한다. )
2
쿠로이 「 ──! 」 뒤에서 나타남
하루카 ' 뒤에서 기척이..! '
쿠로이 ' 찬스는 이번 한 번 뿐이다..! '
하루카 「 무슨.. 」
쿠로이 「 무다아!! 」
쾅
하루카 「 우..윽.. 」 바닥에 구름
쿠로이 「 얼간이가.. 이 나를 무시하고 있었군..! 」
하루카 「 쿠로이.. 사장님..! 」 에너지탄
쿠로이 「 무다무다! 」 시간정지 후 회피
하루카 「 윽...! 」 돌격
쿠로이 「 알아채지 못한 거냐! 너는 이미 ' 체크메이트 '에 걸린 거다! 」
하루카 「 뭣..! 」 날아오는 나이프 수십개를 쳐내는 중.
미키 「 ...전부.. 무다인 거야.. 하루카 앞에선.. 」
미키 「 ...응? 」
미키 「 이건... 리본... 미키의.. 」
미키 「 ...응, 이대로 끝낼 수는 없는 거야.. 해보는 거야...! 」
하루카 「 여기서 끝인가요, 쿠로이 사장님? 」
쿠로이 「 칫..! 」
미키 「 」 하루카의 뒤에서 기습
하루카 「 이번엔 미키?! 」 방어
쿠로이 「 다른 데에 정신 팔리면 안되지! 」
쿠로이 「 아─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 북두백렬권
하루카 「 꺄아앗!! 」 날아감
+3 ( 하루카는 쓰러졌는가? )
(일격필살기는 통하지 않는다. 모든 HP와 MP, 상태이상이 다음 턴에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