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종료
-끝- 하루카 :짬뽕벨트? 치하야 : 그래!
댓글: 137 / 조회: 3184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9-21, 2013 01:57에 작성됨.
제목 : -진행- 하루카 :짬뽕벨트? 치하야 : 그래!
분류 :개그? 그리고 72
할말 :첫글이네요 부족하지만 재밌게 써보겠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개그? 그리고 72
할말 :첫글이네요 부족하지만 재밌게 써보겠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돌마스터하면 여성 아이돌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아이돌마스터에는 남성 아이돌 쥬피터도 있고
아이돌 회사 사장 타카기와 쿠로이도 있으며
프로듀서도 있다!
이 이야기는 아이돌마스터의 남성들이!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코믹하게!
우정을 다지는 이야기이다!
-내용 중 일부-
프로듀서 : 어이 토우마. 잘못 왔는데? 961 프로는 두 블록 아래야.
토우마 : ↗↘
프로듀서 : 지금 내게 ↗↘라고 했냐? 네 엉덩이를 차 주겠어!
-후략-
진지한 Boy Next Door로 시작해서!
코믹한 Deep Dark Fantasy으로 끝맺는다!
토우마의 NTR공격!
효과는 발군이었다!
미키 : 로드 오브 765인거야 제목은 평범하지만 방심할수 없는거야
코토리 : 에이에이 그냥 평범한 일상물이야
남자들간의 뜨겁고 깊은(Deep Dark) 우정을
표현한 책이야
미키 : '뜨겁고 깊은' 이라는 표현에서 평범함을 벗어났다고 생각하는거야...
보여주는 것들이 금단의 콜렉션이라며!
왜 평범한 일상물이라 소개하는거야!
어디서나 상상 이상의 포텐을 뽑아내는군요.
상상 그 이상을 자랑한다!! 동경할수밖에 없어!!
코토리 : 아무래도 계속 소설로 하면 미키에게 불리할것 같아서...
하루카 : 순수함과 앝은 지식이 만들어낸 힘이네...
코토리 : 그림이라면 히비키짱도 이해할테니
히비키 : 뭔가 대단히 실례되는 소리를 들은것 같다고.....
미키 : 생각보다 보통이네, 허...프로듀서를 소재로 쓴것 외에는 가벼운
개그물 인거야
하루카 : 에!?정말 믿을수가 없는데...
히비키 : 진짜 괜찮은데 이거 재미있다고
미키 : 뭐 상대가 토우 뭐시기 인건 마음에 안들지만
빨리 읽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거......야.....
하루카 : 미키가 굳어버렸어!!!
코토리 : 하!핫!하!, 내가 개그물을 그렸던건
이 반전을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미키 : 큿! 이런거 어차피 픽션인거야!
허니가 남자와 그런 일! 할리가 없는거야!!
코토리 : 글쎄~ 프로듀서는 꽤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우리들보다 아마가세군과 대화하는게
더 즐거워 보이기도하고
미키 : 그럴리 없는거야!
코토리 : 하지만 미키랑 대화할때보단 더 들겁게 대화하는걸
미키 : 그건, 그럴리는...
코토리 : 사무소의 애들은 투정부리지만
아마가세군은 오히려 상담을 들어주기도 하고
미키 : 그건.....
코토리 : 그런 상담에서 마음을 터놓다가 서서히
그렇고 그런관계로...
미키 : 그럴리가 없는..거 우와와와앙 ㅠ ㅠ
코토리 : 아, 울려버렸다.
이오리 : '아, 울러버렸다' 가 아니잖아 어쩔꺼야 이 썩은새
코토리 : 방치플레이 '데헷!'
이오리 : 나가 죽어!!!
하루카 : (썩었어 이사람..)근데, 히비키는?
이오리 : 저기서 아까부터 움직이질 않고 있는데...
코토리 : 후후 다음은 히비키짱 잘먹겠습니다~
히비키 : 피요코...
코토리 : 그래~ 히비키짱 감상은~
히비키 : 일 안하고 이런거 만들고 있던거야...
코토리 : 피욧!(San-10)
히비키 : 딱히 취미에 대해 뭐라할 생각은 없지만
동료들로 이런거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모두 연예계에 있는데 이런거 이미지에 안좋다고 생각한다고
코토리 : 피요요요....(San-20)
히비키 : 코토리가 이곳에서 연장자 인데 생각이 모자란다고 생각해
코토리 : 피욧, 피욧....(San-30)
히비키 : 게다가 다른 사람의 울상을 보고 즐긴다니
연장자 이전에 인간으로서 글러먹었다고 생각해
코토리 : 피이이이이(San-40)
(숨을 쉬지 않는다 그냥 시체인것 같다)
하루카 : 저 히비키가 저런 똑부러진 정론을 말하다니...
치하야 : 그만큼 데미지도 더 컸던것 같네...
하루카 : 치하야 부활했어!!!
치하야 : 타카츠키씨의 간호덕에 어찌어찌
아직도 멘탈이 조금 위태한것 같지만...
타카츠키씨 다음은 코토리씨의 멘탈치유 부탁해
야요이 : 네! (읏우!)
하루카&치하야&이오리 : (치유되~)
히비키 : 그래서 이제 자신이 이긴거야?
미키 : 아직... 아직인거야!
하루카 : 미키 힘들어 보이는데 이제 그만하는게
미키 : 미키 아직 무너지지 않은거야
아직 싸울수 있는거야!!!
이오리 : 이제 뭐를 위한 싸움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야...
치하야 : 어디 코토리씨 책상에 뭔가 한권 남아있는것 같으니
이걸로 끝내기로 하자
SAN(미키) : 40
SAN(히비키) : 90
>>+3 책의 내용(주제는 P, 모바P 그리고 NTR)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의 패러디임다.
애인을 빼앗긴 히비키의 멘붕과 슬픔이 묘사됨
이오리 : 뭔데? 왜그래
치하야 : 승부의 행방은 알수없겠네 현재로써는 가나하씨가
유리하지만 이건....
히비키 : 도데체 왜 그러는데?
///////////
미키가 역전할 가능성을 만들어줄 앵커가 왔군요
히비키의 강철멘탈을 지킬지 미키의 역전승일지....
>>+2 히비키의 SAN치(0~80)
>>+4 미키의 SAN치(0~40)
연속 NTR 효과는 발군이었다
이 싸움에 승자따위 없는거였어ㅋ
히비키는 1이라지만 호라 모 젠젠ㅋㅋ
늦어져서 죄송합니다(꾸벅)
이번에도 수상쩍은 느낌이 나는 제목인거야...
치하야 : 가나하씨 솔직히 항복을 권유할게
이기든 지든 가나하씨가 위험할거라 생각해
히비키 : 정말 무슨 내용이길래 그래 문제없어 난쿠루나이사~
피요코의 컬렉션이니깐 어느정돈 각오하고 있어
치하야 :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마음을 다잡고 보는게 좋을거야...
히비키 : 자꾸 그러니깐 불안하다구...
미키 : 그럼 먼저 미키가 볼게.
윽!!! 뭐야!? 인거야
하루카 : 왜그래?
이오리 : 또 남자와 뒹구는 내용인거야?
미키 : 아니야... 하지만 어째서 남자가 아닌데
프로듀서의 애인이 히비키인거야!!!
히비키 : 에!?(////////)
미키 : 미키, 코토리의 책이니깐 괴롭지만
남자가 상대면 참고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어
하루카 : 아니 그것도 넘어가기엔 이상하지않아
이오리 : 아무래도 그동안의 대미지 때문에 정상이 아닌것 같네...
미키 : 하지만 여자가 상대인데도 미키가 히로인이 아닌거야
미키 더이상 읽고싶지 않습니다
허니가 다른사람과 노닥노닥이라니 참을 수 없어요(큿)
치하야 : 미키 일단 진정하고 쉬도록해
말투와 어미가 바뀌고있으니깐
그리고 마지막껀 나의 특징이니 사용의 자제를
미키 : 짬뽕벨트로 다른사람의 바스트를 가져오려한
키사라기씨에게 듣고싶진 않아요
키사라기씨의 특징은 그 흉부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키사라기씨의 그 존재의의를 없애려고 하다니 바보인가요
치하야 : 컼!!!
하루카 : 치하야짱이 각혈했어!!!
미키 : 저는 이제 삶의 의욕을 잃은거에요
이제 그냥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영원히
하루카 : 어두워!!! 그리고 캐릭터 완전 변했어
정신이 완전히 붕괴됐다고...
겨우 반도 안읽었는데 두명이나 보내버리다니
이 무슨 무서운 책!!!
벨트 : [가나하 히비키씨가 책 전부를 읽어야 승부가 종료됩니다]
히비키 : 우으...알겠다고
하루카 : 히비키 괜찮아
히비키 : 괜찮아 난쿠루나이사 피요코의 작품인걸
뒷부분은 대충 예상할수 있으니깐 미키도 아니고
창작물에서 실연쯤이야...
이오리 : 어이 갑자기 히비키가 굳어졌다고
하루카 : 이거 웬지 데쟈뷰가...
히비키 : 나안...쿠루나이사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깐...
프로듀서가 남자랑 침대에서 뒹구는 내용정돈 예상하고 있었다니깐...
이오리 : 전신을 떨면서 그렇게 말해도...
하루카 : 설득력 없어...
히비키 : 괜찮다니깐 괜찮아
실연 후 악녀가 되는 전개쯤이야 예상했다니깐
이제 조금만 더읽으면....
하루카 : 이제 슬슬 히비키도 붕괴의 조짐이 보이는데...
히비키 : ...끝났어...다읽었어...
자신의 승리...인거지
벨트 : [승자 가나하 히비키](삑)
히비키 : 하하...이겼다(털썩)
하루카 : 쓰러졌어?!
이오리 : 정신붕괴까진 안갔지만 한계였나보네....
(철컥)
하루카 : 아 벨트 풀렸다, 히비키가 기절해서인건가
이오리 : 그럼 이제 끝난거네...
하루카 : 상처뿐인 싸움이었어....
치하야 : (큿, 반드시 반드시 72를 뛰어넘어..)
미키 : ...zzz(사랑따윈 필요없어요 인거에요)
히비키 : (대답이 없다 기절한것 같다)
아즈사 : 으응~ 여기 잊혀진 사람도 있고 말이지
하루카 : 아! 아즈사씨
타카네 : 계속 스탠바이 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중간부터 대사가 없었군요
야요이 : 저도요 우으~
이오리 : 그건 작가에게 문의해...
하루카 : 이젠 태클이고 뭐고 쉬고 싶어...
하루카&이오리&아즈사&타카네&야요이 : 돌아가죠...
후일 치하야에 의해 다시한번 짬뽕벨트가 사용되어
765프로 아이돌 전원의 바스트를 빼았은 치하야 였지만 결국
가슴의 성장률은 73을 돌파하지 못하고 72.9에 머물렀다
765프로는 이 사건으로 빈유 아이돌 프로덕션으로 대박을 치게된다
[完]
아미&마미 : 허술한 MA무리의 냄새가 나
마코토&리츠코 : 그보다 우리들의 출현은!!!
계속 빨리 올리지 못하고 미완으로 남겨둔게 계속 마음에 걸렸는데
군대가기전에 올릴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조금 후련합니다
부족한 첫글에 계속해서 앵커 달아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후속 이야기는 없나보군요.
이제 전역했으니 한편 더 올려볼까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