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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살짝캐붕) 아이마스1 P [765가 브랜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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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8, 2013 23:31에 작성됨.
제목 : 아이마스1 P [765가 브랜드가 되었다]
분류 : 액션 어드벤쳐
할말 :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제대로!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 액션 어드벤쳐
할말 : 돌아왔습니다! 다시 한번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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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이제 765는 아이돌 양성회사를 넘어 브랜드가 되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에 처음으로 들어오자 본게 요염한 표정으로 '남코 에너지드링크'를 들고있는 아즈사씨를 볼수 있었다]
[내가 키운 아이돌은 리츠코 하나 밖에 없다, 다들 뭐하고 지내는 거지?]
[이제 한낯 작은 아이돌회사에 불구한 우리가 건드릴수 없는 연애인이 되었네]
[나도 이제 세계에서 30손가락 안에 꼽히는 부자가 되었네]
[회장이 돌아가시고 이제 10년 이 되었고, 이젠 내가 회장자리에 올랐네]
[여기까지 올라온건 자네의 힘이 커, 자네는 리츠코를 키웠네. 그리고 그녀가 우리 회사를 먹여 살렸고]
[물론 아카바네라는 사람의 힘도 컸긴 컸지만, 리츠코도 쎘네]
[난 자네를 사장자리에 앉칠 생각이야, 자네는 어떤가?]
아이마스1P [뭐...저야 조...]
타카기 [좋아! 이만 나가보게, 비서가 전 아이돌들이 있는 곳으로 자네를 데려다 줄꺼야]
아이마스1P [전...아이돌?]
[뭐가 시발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비서 [이 곳 입니다]
아이마스1P [오, 고마워요]
자동문 열리는 소리 지-잉
치하야 [시발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하루카 [치하야짱...욕하면 안돼..] 안절부절
치하야 [내가 시발 졸라 돈 퍼다 줬는데 시발 더 돈을 주는데가 있어서 내 건의를 무시해?]
하루카 [하지만 치하야...그건 미키가 잘 못 한거고]
치하야 [넌 그말 그대로 믿어? 시발 그 말 그대로 믿냐고]
아이마스1P [잠깐, 무슨 일이야]
하루카 [아! 프로듀서!]
아카바네 [나 불렀어?]
하루카 [아뇨, 저기있는 프로듀서요...그...이름이 뭐였더라....]
아이마스1P [뭐야, 내 이름도 기억 못하는거야? 실망인데...내 이름은..]
이름 정하기 +3
성별정하기 +2
하루카 [미키가 마약소지혐의로 재판에 들어갔어요]
치하야 [이건 시발 졸라 말이 안된다고요, 개가 지랄은 자주 떨어도 마약은 손에 댄적도 없어요]
심영 [언제부터 치하야가 저렇게 욕쟁이가 된거야?]소곤소곤
하루카 [프로듀서가 해외에 나가 계셨을때 목소리를 잃을 뻔 했는데...그때 수술부작용으로 뇌에 이상이 생겨 성격이 바꼈어요...다혈질로....]소곤소곤
치하야 [둘 다 뭐라고 지껄이는거야]
심영 [아무것도 아녀라]
아카바네 [하루카, 저 분은...]
하루카 [아! 전 프로듀서 였던 심영이에요]
아카바네 [심영? 이상한 이름이네...]
심영 [안녕하십니까] 손 내밀기
아카바네 [어이구,안녕하십니까] 악수
치하야 [인사는 집어치워요!]
치하야 [생각, 무슨 생각?]
심영 [미키를 구한다]
치하야 [그건 다 생각하는 거고]
심영 [아니 내말은 법적으로가 아니라 무력으로]
치하야 제외 일동 [!?!?]
하루카 [아니...무력이라니...]
아카바네 [불법이기도 하고....]
치하야 [? 저희 765는 항상 그랬는데요?]
하루카 [하긴...그렇긴 하지...]수긍
아카바네 [?!?!] 나 무슨 회사에 취직한거지
심영 [옛날과 같다면 내 사무책상에 무기가 있겠지]
치하야 [아, '무기'가 아니에요 '무기들'이에요]
심영 [오오 시바....혹시 스트립 봉도 있냐?]
치하야 [아마? 잘 모르겠네요 어제 새로 지었으니까요]
아카바네 [나 진짜 어떤 회사에 취직한거지...]
아주 먼 훗날 멀리떨어진 도쿄에
http://www.youtube.com/watch?v=BPagJAlcOrw
치하야 [빨간색이요]
심영 [오케이] 꾸욱
위잉 철컹철컹
심영 [어디보자 바주카...소총...권총...기관단총....뭘 들고 가지?]
+3은 무슨
심영 [다 들고 가야지, 너희들도 다 챙겨라]
아카바네 [우...우왓 무거워, 근데 총기 다룰줄 아세요?]
심영 [? 저 한국인이에요]
치하야 [전 프로듀서에게 배웠어요]
하루카 [저도요]
아카바네 [전 총기를 못 다루니 그냥 운전을 맡을께요]
심영 [화끈한 걸로 몰아줘요]
검사 [이러이러한 증거들이 있는데도 범행을 인정하지 않으시는겁니까?]
미키 [응인거야...아후..미키는 졸린거야]
판사 [한번더 골아떨어지면 법원모독죄로 전기의자에 앉게 될 겁니다]
미키 [전기의자따위에 앉게 되면 판사님은 죽은 모습인거야]
판사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군, 경비!]
심영 [네, 판사님!] 벌컥
투타타다다다다!!탕!탕!!
미키 [앗! 복면쓴 사람들인 거야!]
하루카 [미키 이쪽으로!]
치하야 [사요나라다 이 시바새끼들아!!]
투다다다다다다다다다!!
경비1 [으앆! 저것들은 뭐야!]
경비2 [거..것보다는 저..저건 바주..]
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하루카 [미키 나야,나] 복면벗기
미키 [앗, 하루카인거야! 그럼 저 욕잘하는 여자는 치하야 인거야! 그럼 나머지 한명은...]
심영 [나다]
미키 [프로듀서! 돌아온거야!]
치하야 [미키, 일단 차에 타서 애기하자]
하루카 [아카바네 씨 차 준비해주세요]
아카바네 [오케이] 부릉
...쟈니스냐!?
미키 [허니가 날 구해주러 온거야!]
아카바네 [미키, 제발 가만히 있어]
치하야 [샹! 뒤에 경찰이 쫓아오고 있어요]
심영 [더이상 총을 쓰기 싫어, 아카바네씨 잘 운전해 봐요]
하루카 [빨간색 버튼 눌러요]
아카바네 [? 어느 빨간 버튼?]
하루카 [가운데에 있는거요]
아카바네 [이거?] 꾸욱
-부스터를 발동합니다, 현재 마하 3으로 이동중
전원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심영 [이 시발년아!!!!!!]
하루카 [이렇게 빠를줄은 몰랐죠!!!!]
미키 [역시 하루카는 얍삽빠른거야!!!우리를 전부 죽일려는 거야!!!]
하루카 [아니야!!!나도 죽을것 같다고!!!]
.................
..........
...
.
장면전환
카메라가 건물들 사이를 비추더니 네온사인 간판을 보여준다
간판에는 '블루타치'라고 영어로 적혀있다.
창문으로 클로즈업 되면서 푸른머리의 여성과 한 남자가 보인다.
푸른머리의 여성은 못마땅한 표정을 짖고 있다.
??? [그래서 실패했다고?]
검사 [네...세상에 그런 방법으로 구출할 줄 이라고는]
??? [멍청한 놈! 그러면 그놈들이 네 엉덩이라도 햝아줄것 같았냐?]
검사 [하지만 저도 최선을...]
??? [최선?그레 그 엿같은 최선 모든 놈들이 전부다 날 만날 때마다 '최선'이라고 애기 하지. 하지만 난 '최선'이라는 말을 굉장히 싫어하거든? 아랫분들은 그걸 몰라요]
[내가 널 어떻게 할 것 같아?]
검사 [.....]
??? [대답해!!]
검사 [제발, 목숨만 살려주십시오(찌질하게 눈물을 흘린다)]
??? [그레, 목숨은 살려주지. 대신에 너의 소중한 부분을 가져가야 겠어]
[내가 정치권에 손을 뻗은지 어언 5년인데 아직도 일 하나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니 골때리는 일이군]
푸른머리의 여성이 옆에있는 부하에게 머리를 기우리며 눈치를 준다.
부하도 푸른머리의 여성과 같은 파란셔츠를 입고 있다.
부하는 단검을 꺼내 검사에게 다가간다
검사 [제발 부탁드립니다...살려주세요]
??? [너의 X를 자른다고 죽는다는 내용은 못들었어]
검사의 비명소리
카메라가 푸른머리 여성의 얼굴을 비춘다
??? [만약 죽으면 키사라기 'M' 치하야가 죽였다고 말해]
검사의 비명소리와 함께 화면 페이드아웃
http://mirror.enha.kr/wiki/%ED%82%A4%EC%82%AC%EB%9D%BC%EA%B8%B0%20%EC%B9%98%ED%95%98%EC%95%BC%28%EC%A0%9C%EB%85%B8%EA%B7%B8%EB%9D%BC%EC%8B%9C%EC%95%84%29
이 치하야
설원같은 여자
http://www.youtube.com/watch?v=N8JOiJR58es
페이드 인
기모노를 입은 두 여성의 뒷모습이 보인다.
한 여자는 기모노가 잘 어울리지 않지만, 또다른 여자는 썩 어울리는 편이다.
두여자의 이름은 각각 유키호 와 타카네
오랜만에 휴가인 두 사람은 타카네의 부탁으로 유키호의 집에 놀러가게 된다.
가구는 서구식이지만 집자체는 전형적인 일본풍의 집이다.
타카네 [이 기모노 라느 것 언제입어도 예뻐보이는 군요]
유키호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타카네 [몸에 달라붙어서 라아인이 보이는 것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조용한 분위기
원래 말이 그렇게 많지 않은 두 사람이라 바람소리마저도 크게 들린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불편하지 않다.
유키호의 아버지가 들어온다
아버지 [유키호, 아까전에 뉴스 봤니?]
유키호 [아니요, 못 봤습니다]
아버지 [지금 보느게 좋을거다, 너희 프로덕션에 일을 벌린 모양이야]
아버지의 말에 유키호가 급하게 TV가 있는 마루로 향한다
타카네가 그 뒤를 따르지만 그렇게 급해 보이지는 않는다.
유키호의 얼굴에 클로즈업
유키호의 얼굴과 TV뉴스 화면을 번가라가며 보여준다
뉴스에서는 미키의 탈법원 모습이 찍히고 있다.
미키가 탄 자동차가 갑자기 사라진다.
유키호의 얼굴너머로 타카네를 비춘다
타카네 [회사에 가 보시겠습니까?]
유키호 [빨리 가봐야 될 것 같은데요]
아버지 [이거 우리도 큰일 났군]
TV를 비춘다
카메라를 줌아웃하여 765 프로덕션의 TV와 연결된다.
PO스캐너 고장WER
창작그림에 설정화라도 올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