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는건가?하루카는 순간 화가났다. 그녀는 본래 성실한것도 있지만...특히 더더욱 노력하는 이유는 다른 아이돌에 비하면 재능이 평범한 축에 속하기에 그 재능의 차이를 어떻게든 메꾸기위해 하루카는 남들 보다 더 성실하게, 더더욱이 노력하지만..미키는 별다른 노력없이 하루카보다 아이돌로써의 평가나 성적이 좋았다.
순간 하루카의 표정이 흐트러질 뻔했으나 간신히 하루카는 참아냈다. 다만 테이블 밑의 손이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하루카는 아무말 없이 마코토의 집의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매우 어두운 얼굴을 한채 앉아있었다. 그리고 마코토는 그런 그녀를 보며 어떻게 된일인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하루카 "..있잖아..마코토."
마코토 "응?"
그리고 하루카가 마코토를 불렀다.
하루카 "...나..아이돌..그만둘까...?"
마코토 "!"
마코토는 깜짝 놀랐다. 765프로 내에서 하루카 보다 아이돌이란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아니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누구보다도 아이돌이란 일에 애착을 가지고 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녀가 그만둘까라는 말을 꺼낼정도면..대체 무슨 일이 있던걸까...
하루카 "..있지..난 재능이 없어...알지?나 보컬계면서 노래못부른다고 사람들이 비웃는거.."
마코토 "..."
확실히 하루카의 재능은 썩 좋은 편이라고 할 순 없고 평균수준이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끝에 하루카의 실력은 이제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마코토였다. 넷상에서 그녀에 대한 평가가 바뀌어야 한다고 마코토는 생각했다.
하루카 "..나 치하야짱을 사랑해. 정말 오랬동안 고백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었어. 혹시라도 거절하면 어떻게 하지? 혹시라도 동성애자라는걸 알고 거리를 두면 어떻게 하지?온갖 생각을 하면서 우물쭈물했어. 그리고 오늘..고백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고백 하기도 전에 치하야짱이 웃으면서 말했어...애인이 생겼다고.."
마코토 "..."
하루카 "..그리고...미키에게 문자가 왔어..근처에 왔으니까 만나자고..."
하루카는 미키와 있었던 이야기들을 말해주었다. 모든 말을 마친 그녀의 얼굴은..씁쓸한 미소만이 자리잡고 있었다.
하루카 "...나...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작은 목소리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하루카. 그리고 말없이 그녀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던 마코토는...
마코토 "괜찮아 하루카. 내가 너의 옆에 있잖아.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내가 옆에 있을게."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의 말에 하루카는 마코토의 어께에 고개를 묻었다..그리고 점점 그녀의 몸이 들썩이더니..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마코토 "..."
마코토는 하루카의 머리를 계속 쓰다듬으면서 위로해 주었다. 얼핏보면 상처받은 하루카를 마코토가 위로해주는 훈훈한 광경이지만...마코토의 입꼬리는 올라가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코토 '계획대로야..'
마코토는 당장에라도 박장대소 할것 같았다. 너무나도 순조로웠다. 미키는 마코토가 생각한 것 이상의 장기말이었다. 미키와 치하야의 관계를 진전시킨것은 바로 그녀가 알게 모르게 암약했기 때문. 그리고 미키라면 그것을 하루카에게 과시할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된다면 평소에 미키에게 열등감과 동경심을 가진 하루카는 멘탈이 거의 박살날거라 생각했고 그것은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그리고 그런 하루카를 위로해주면서,,점점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모두가(P,코토리 포함)같이 해변으로 나갔다. 한때 그녀들이 모두 해변에 갔을 땐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무명아이돌들 이었으나..지금은...모두가 알아보는 유명아이돌이 되었다.
하루카 "어쩌다 보니..."
마코토 "라이브인가..하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즉석라이브를 하게된 그녀들이었다.
하루카, 마코토 - YES♪
* YES♪
広い空のような
히로이 소라노 요-나
넓은 하늘처럼
みんな夢を見てる
민나 유메오 미테루
모두 꿈을 꾸고 있어
そして叶えてく
소시테 카나에테쿠
그리고 꿈을 이루어
だから未来がある
다카라 미라이가 아루
그래서 미래가 있는 거야
YES♪
もし今日に意味があれば
모시 쿄-니 이미가 아레바
혹시 오늘에 의미가 있다면
ひとつだけでいい
히토츠다케데 이이
단 하나면 돼
どうか明日になる為であれ
도-카 아시타니 나루타메데 아레
부디 내일이 되기 위하여 있을 것
いいでしょ神様
이이데쇼 카미사마
괜찮지요, 신님
夢を初めて願って
유메오 하지메테네갓테
꿈을 처음 바라고서
今日までどの位経っただろう
쿄오마데 도노쿠라이탓타 다로오
오늘까지 얼마나 지나온 걸까
ずっと一日ずつ繋げよう
즛토 이치니치즈츠 츠나게요오
계속 하루하루를 이어가 보자
夢は自分を叶える為に
유메와 지분오 카나에루타메니
꿈이란 자신을 이뤄내기 위해
生まれた証だから
우마레타 아카시다카라
태어난 증표니까
きっとこの心で
킷토 코노 코코로데
반드시 이 마음으로
私のM@STERPIECE 와타시노 M@STERPIECE 나의 M@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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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먹이면서 하루카는 중얼거렸다. 몇날 며칠을 망설이던 그녀가 드디어 마음을 다잡고 고백하려 했을땐 이미 너무 늦었던 걸까.
하루카 "..누굴 탓하겠어..우유부단했던 내탓인걸.."
자취방 구석에서 힘없이 중얼거리는 하루카. 한참을 눈물을 흘리던 그녀는...
하루카 "..문자..?"
핸드폰에서 울리는 문자메세지 소리. 그 연락처는 다름아닌...같은 사무소의..+2였다
[잠깐 나와줄래?]
같은 사무소 동료인...+2(P,치하야 제외)
하루카 "...미키..?"
자신과는 다르게 엄청난 재능을 가진 소녀. 질투하면서도 동경하게 되는 사무소의 동료였다.
하루카 "무슨일이지.."
하루카는 급히 옷을 갈아입고 급히 변장한채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미키에게 향했다.
하루카 "기다렸지?"
카페 구석쪽에 앉아있는 미키를 보며 하루카는 달려갔다. 그리고...
돈가라갓상-!
하루카 "꺄악!?"
그리고 약속된 돈가라갓상.
미키 "하루카, 괜찮은거야?"
미키가 걱정스러운 듯이 하루카에게 다가갔다.
하루카 "괜찮아..우으..또 넘어져버렸다."
잠시후 두사람이 주문한 커피가 나왔고.
하루카 "...'
미키 "..."
잠시간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그 침묵을 깬사람은..
하루카 "...미키?"
미키 "응?"
하루카였다.
하루카 "..저..오늘..날 부른 이유가 뭐야?"
미키 "..."
미키는 잠시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 입을 열었다.
미키 "...+2"
<<6 너무 멀어서 구했다는 설정입니다.
하루카 "에?"
미키의 질문의 의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여기까지 와서 이런 질문을 하는 의도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는 한편 하루카는 자신이 미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한번 되돌아보았다.
우선 소중한 동료. 그리고 여러가지로 질투와 동경의 대상...아이돌로써의 재능, 뛰어난 외모, 그리고 좋아한다고 말하면서 달라붙을수 있는 그 행동력..하루카 스스로 미키를 동경하면서 질투할때가 많았다.
하루카 "..."
머뭇거리는 하루카를 보며 미키는 입을 열었다.
미키 "+2"
하루카 "..!?"
미키의 갑작스런 발언에 하루카가 놀란다.
미키 "미키는..하루카의 성실한 점이 좋은거야."
하루카 "..."
놀리는건가?하루카는 순간 화가났다. 그녀는 본래 성실한것도 있지만...특히 더더욱 노력하는 이유는 다른 아이돌에 비하면 재능이 평범한 축에 속하기에 그 재능의 차이를 어떻게든 메꾸기위해 하루카는 남들 보다 더 성실하게, 더더욱이 노력하지만..미키는 별다른 노력없이 하루카보다 아이돌로써의 평가나 성적이 좋았다.
순간 하루카의 표정이 흐트러질 뻔했으나 간신히 하루카는 참아냈다. 다만 테이블 밑의 손이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미키 "있지 하루카. +2"
하루카 "..!"
하루카의 미간이 살짝 움찔했다. 대체..뭘 원하는거지? 미키의 의중을 도저히 알 수 없었다.
하루카 "..그런데?"
최대한 침착하게 하루카는 미키의 말에 긍정했다. 비록 고백도 못하게 되버렸지만..하루카의 치하야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치 않다.
하루카 "..목적이 뭐야..미키."
미키 "..."
하루카의 물음에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간 미키가 입을 열었다.
미키 "+2"
하루카 "..."
한동안 그녀가 내뱉은 소리를 이해하지 못한채 멍하니 있었다.
하루카 "..."
한동안 말이 없던 하루카. 그녀의 동공인 마치 지진이라도 난것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아니 동공만이 아니라 그녀의 몸 전체가 흔들리고 있었다.
하루카 "어..째..서..."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 한마디. 듣는 사람이 애처로운 느낌을 받았다.
미키 "아, 치하야씨의 입속은 단맛이 나는거야. 하루카가 만들어주는 과자때문일까?"
하루카 "..."
이 눈앞의 악마에게 아이돌로써도 패배했다. 그리고 치하야도 가져가버렸다.
왜 난 이 악마에게 모든것에서 뒤쳐져야하는거야...
결국 눈물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하루카는 그대로 몸을 일으켜 뛰쳐나갔다. 호시이 미키라는 인간을 볼 수록 자신의 이성을 잃어버릴것만 같았고 더이상 그 여자를 보고 싶지 않았다.
미키 "...뭐 커피값정도는 미키가 내줄게."
도망친 하루카의 표정을 떠올리며 기분이 좋은듯 미키가 하루카가 떠나간 자리를 보며 말했다.
하루카 "아아아..!아아아아-!!!!!!!!!!!!!!!!!!!!!!!!!!!!!"
한편 하루카는 인적이 드문 곳에서 미친듯이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내가 뭘 잘못했기에..내가 뭘 잘못했기에 그 악마때문에 이렇게 고통스러워 해야하는거지? 그 여자는...어디까지..날 비참하게 만들셈이지..?
하루카 "..죽고싶어...죽고싶어.."
주저앉은채 모든걸 잃은 표정으로 하루카는 중얼거렸다.
+2 "...하루카..?"
그리고 그곳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만났다.
P,미키,사장을 제와한 765프로의 동료 +2
...미키를 너무 나쁘게 만들어버렸다...
미키 "..."
작가 "..죄송합니다."
두세개 생각이났지만 마코토가 나온 이상 무리려나...
마코토가 이 근처를 지나치게 된 이유는 매일 같이 운동을 거르지 않는 마코토의 자주 들리는 운동코스 중 하나..오늘도 그녀가 가볍게 조깅하던 중 울부짖는 소리가 들려 소리의 근원지로 발걸음을 옮기니 그곳에 하루카가 있는 것.
마코토 "괜찮은거야?"
황급히 달려와 하루카에게 다가가는 마코토. 하지만 그녀를 보면서도 하루카는 별다른 반응이 없더니..
하루카 "..너도..그애처럼..날 부수려는거야...?"
마코토 "...?"
마코토로썬 매우 당황스러울 말을 내뱉으며 마코토에게서 멀어지려고 한다.
마코토 "하루카..?"
하루카 "저리가...제발..."
마코토 "..."
마코토는 당황스러웠다. 모두에게 친절하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던 그녀의 이런 모습은 마코토로썬 너무나도 당황 스러운 상황이었다.
마코토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마코토는 하루카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마코토 "일단 진정해. 난 널 도와줄거야. 무슨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난 널 도울 생각이야 하루카.일단 좀 진정하고 우리집에서 좀 쉴래?"
마코토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녀를 달래기 시작했다.
하루카 "..."
하루카는 아무말도 없었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을 뿐.
마코토 "조금 진정했어?"
한참 후. 마코토의 집. 오늘 마코토의 부모 모두 집에 없기에 하루카를 자신의 집에 초대할 수 있었다. 아버지는 사업차 출장, 어머니는 친구들과 하루 여행간다고 하셨다.
하루카 "..응."
작은 목소리로 대답하는 하루카. 마코토는 무엇이 그녀를 이렇게까지 만들었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그 충동을 억누른채 하루카가 자신에게 말할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행동 지침 +2
정석적인 스토리군요. 나도알아요
하루카는 아무말 없이 마코토의 집의 소파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여전히 매우 어두운 얼굴을 한채 앉아있었다. 그리고 마코토는 그런 그녀를 보며 어떻게 된일인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었다.
하루카 "..있잖아..마코토."
마코토 "응?"
그리고 하루카가 마코토를 불렀다.
하루카 "...나..아이돌..그만둘까...?"
마코토 "!"
마코토는 깜짝 놀랐다. 765프로 내에서 하루카 보다 아이돌이란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아니 아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누구보다도 아이돌이란 일에 애착을 가지고 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그녀가 그만둘까라는 말을 꺼낼정도면..대체 무슨 일이 있던걸까...
하루카 "..있지..난 재능이 없어...알지?나 보컬계면서 노래못부른다고 사람들이 비웃는거.."
마코토 "..."
확실히 하루카의 재능은 썩 좋은 편이라고 할 순 없고 평균수준이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끝에 하루카의 실력은 이제 상당히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마코토였다. 넷상에서 그녀에 대한 평가가 바뀌어야 한다고 마코토는 생각했다.
하루카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해도 한계라는게 있어..벽에 가로막혀버려..벽을 부수려고, 넘어볼려고 별짓을 해도 바뀌지 않아..."
마코토 "..."
하루카의 눈에서 눈물 한 방울이 흘러나왔다. 하루카는 말을 계속 이어나갔다.
하루카 "..나 치하야짱을 사랑해. 정말 오랬동안 고백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했었어. 혹시라도 거절하면 어떻게 하지? 혹시라도 동성애자라는걸 알고 거리를 두면 어떻게 하지?온갖 생각을 하면서 우물쭈물했어. 그리고 오늘..고백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고백 하기도 전에 치하야짱이 웃으면서 말했어...애인이 생겼다고.."
마코토 "..."
하루카 "..그리고...미키에게 문자가 왔어..근처에 왔으니까 만나자고..."
하루카는 미키와 있었던 이야기들을 말해주었다. 모든 말을 마친 그녀의 얼굴은..씁쓸한 미소만이 자리잡고 있었다.
하루카 "...나...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작은 목소리로 힘없이 중얼거리는 하루카. 그리고 말없이 그녀의 말을 묵묵히 들어주던 마코토는...
하루카 "..아..?"
하루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껴앉았다.
마코토 "...+2"
하루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작게 속삭이는 마코토. 마코토는 계속 말을이었다.
마코토 "괜찮아 하루카. 내가 너의 옆에 있잖아.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내가 옆에 있을게."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의 말에 하루카는 마코토의 어께에 고개를 묻었다..그리고 점점 그녀의 몸이 들썩이더니..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마코토 "..."
마코토는 하루카의 머리를 계속 쓰다듬으면서 위로해 주었다. 얼핏보면 상처받은 하루카를 마코토가 위로해주는 훈훈한 광경이지만...마코토의 입꼬리는 올라가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마코토 '계획대로야..'
마코토는 당장에라도 박장대소 할것 같았다. 너무나도 순조로웠다. 미키는 마코토가 생각한 것 이상의 장기말이었다. 미키와 치하야의 관계를 진전시킨것은 바로 그녀가 알게 모르게 암약했기 때문. 그리고 미키라면 그것을 하루카에게 과시할거라 생각했다. 그렇게 된다면 평소에 미키에게 열등감과 동경심을 가진 하루카는 멘탈이 거의 박살날거라 생각했고 그것은 그대로 맞아 떨어졌다. 그리고 그런 하루카를 위로해주면서,,점점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마코토 '괜찮아, 하루카. 이제 내가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해줄테니까.'
행동 지침 +2
마코토가 흑막이라니...역시 창댓은 앞을 알 수 없는게 매력
지금까지 하루카가 각하화하는 흑막만 많이봤는데..^오^
발판 설치 갑니다!
미키 "요즘 드라마 설정은 막장이 너무 많은거야"
마코토 "..뭐 우리 넷은 실제로 사귀고 있으니까 이입은 잘 됐지만"
미키 "요즘 드라마 설정은 막장이 너무 많은거야"
마코토 "..뭐 우리 넷은 실제로 사귀고 있으니까 이입은 잘 됐지만"
그리고 지금까지의 내용은 4이 찍은 드라마의 내용이었다. 그리고 4명은 서로 사귄채로 같은 집에 살고있다.
마코토 "이거보다..아마 다음주나 다다음주 분량일텐데...하루카가 얀데레로 각성해서 나에게 집착하는 장면이있는데..나 대사 깜빡하고 못 할뻔했다니까..하루카 연기가 얼마나 무서웠는데.."
고개를 저으며 중얼거리는 마코토. 현장의 스텝들도 매우 하루카를 무서워했다는 후문이다.
미키 "상상이 안가는거야."
미키는 고개를 저으며 마코토의 말을 믿지 않았다.
마코토 "진짜라니까.."
행동 지침 +2
묶인 채 현실도피하는 두 사람의 반쯤 정신나간 대화를 지켜보며 기막혀 하면서 하루카가 흘겨본다
하루카 "그래서, 날 괴롭히고, 속이고, 장난친 대가는 아직도 모자란데 말이야"
하루카 "하지만 피를 보는건 슬슬 질려서 말이지, 그건 이제 그만둘께"
지저귀는 듯한 목소리로 살벌한 말들을 읊어낸다
하루카 "음, 너희들은 서로 눈이 맞아 사랑의 도피를 한거로 해둘까?"
하루카 "목적지는..."
하루카 "편도행 도쿄만?"
하루카 "후후...후후후..."
하루카 "그럼, 잘 가도록 해?"
하루카 "이제 남은건 나와 치하야 짱 뿐이야..."
하루카 "후후후.."
라는 이번 촬영분 내용를 보며 오한이 드는 미키
라는 발판
치하야 [다녀왔....]
미키 [어서와 허니~]
치하야 [정말, 그렇게 부르지 좀 마] ///
하루카 "우리 왔어요~"
치하야 "다녀왔..."
미키 "어서와 허니~"
치하야 "그,그렇게 부르지 말라니깐.."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온 하루카와 치하야가 집에 돌아왔다.
미키 "허니를 허니라고 부르는게 잘못된거야?"
치하야 "그,그게 아니라..."
하루카 "못됬네 치하야짱~애인이 원하는걸 들어주지 않고 말이지~"
치하야 "아니, 그런게 아닌데.."
하루카와 미키의 연속된 공격!치하야는 혼란에 빠졌다!
마코토 "자자, 둘다 놀리는건 그만하고, 어서와, 하루카,치하야."
마코토가 그러는 둘을 말리며 인사를 했다.
행동 지침 +2
하루카 "망상벽이 좀 있다는걸 빼면 코토리씨는.."
미키 "좋은사람이니까...아후..언제시작하는거야?"
그리고 다음날은 다름아닌 그들의 프로듀서인 P와 사무원인 코토리의 결혼식. 미키는 기다리다 지친건지 하품을 연달아 하고 있었다.
하루카 "곧 시작할거야. 좀 만 참아."
하루카가 미키를 달래며 말했다.
마코토 "하아..하아...하아..."
치하야 "후우..후우.."
하루카 "두사람..무슨일 있던거야?"
잠시 후 마코토와 치하야가 숨을 헐떡이며 땀을 닦았다.
마코토 "벼,변장용 썬글라스가 떨어져서...팬들이.."
하루카 "아..."
마코토의 열정적인 팬들을 생각하면 저둘의 상황이 이해가 간 하루카였다.
하루카 "일단 앉아, 곧 시작할거야."
행동 지침 +2
그냥 두 커플(미키치하+하루마코)인건지 아니면 넷다(...)인건지
뭐, 후자라도 재미는 있을거 같지만(
히비키 "우아아, 간신히 안늦었다고...."
타카네 "이제 오셨군요. 히비키가 마지막이옵니다."
타카네 "이제 오셨군요. 히비키. 히비키가 마지막이옵니다."
히비키 "에엣!?"
자신이 마지막이란것에 놀란 히비키였다. 참고로 류구코마치+리츠코는 어떻게든 참여하려했으나 순회공연일정을 미룰수 없어 어쩔수 없이 순회공연중이고 마미는 감기에 걸려 오지못했다.
야요이 "히비키씨, 안녕하세요!"
히비키 "응, 안녕 야요이."
타카기 "신랑 P군은 신부 오토나시 코토리군을 평생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겠는가?"
P "네!"
타카기 "신부 오토나시 코토리군은 신랑 P군을 평생 사랑하겠다고 맹세하겠는가?"
코토리 "네..!"
타카기 "이것으로 두사람이 부부가 되었음을 선포하는 바이네!"
하루카 "축하드려요 프로듀서씨!"
미키 "축하하는거야 허..아니 이젠 아니지. 프로듀서."
치하야 "오토나시씨 축하드려요."
마코토 "코토리씨, 정말로 축하드려요."
작가가 쓰진 않았지만 결혼식에 온 인원 모두가 P와 코토리의 결혼을 축하했다.
P "모두..고마워."
코토리 "정말..모두들 와줘서 고마워."
행동 지침 +2
<<43..그,그러게요...?흠...전 후자를 생각중이었지만...
하루카 "정말 우리도 다 같이 가도 되겠어요?"
P "어차피 리츠코 혼자서 일을 커버하기도 무리일테고, 휴가라고 생각해"
달아나려 하지만 코토리가 고립되어 이도저도 못하게된상황.
p가 코토리를 구하러 들어가고.. 잠시후, 코토리만 빠져나온채
식장은 큰 폭발을 일으킨다.
허니문을 떠난 두사람의 모습을 보내고 우린 언제 결혼하는거야? 라는 화제로 이야기하고있는데 하루카가 의문(?)의 구멍에 빠진다
P "리츠코 혼자 프로듀스하는건 무리고..사장님이 방송국 사람들에게 잘 말해서 전원 휴가 주신거니까 기왕 같이 즐기자고. 류구코마치와 리츠코도 모두 끝나는 대로 합류하니까."
마코토 "근데..저희가 전부 묵을 숙소까지 준비되어 있는건가요? 나름 13명의 여자들이 다같이 지내야하는데.."
P "사장님이 그쪽 호텔 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서 문제없음."
마코토 "...의외로 발 넓으시네요..사장님."
행동 지침 +2
로 방이 나뉘었다고 한다
커플들을 제외하면 이상하기 짝이 없는 조합이다. P와 코토리, 미키와 치하야, 하루카와 마코토를 제외하면 4인실, 5인실로 잡은것이다.
하루카 "아마 사장님도 모두 2인실 주긴 무리였던거 아닐까? 아무리 친분이 있다하더라도."
마코토 "그런걸까."
마코토가 침대위로 누으며 하루카의 말에 반응했다. 마코토가 슬슬 옷갈아입어야 겠다고 생각한 순간이었다.
하루카 "마코토짱-"
마코토 "!?"
하루카가 마코토의 위로 올라탔다. 평소의 하루카라면 짓지 않을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마코토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하루카 "있지, 이 호텔은 완전히 방음 처리가 되어있데. 마코토짱. 왜 방배치를 프로듀서씨하고 코토리씨, 미키와 치하야짱, 그리가 나와 마코토짱..이렇게 배치한 이유가 뭘까~?"
마코토 "에..?"
생각해보면 커플들끼리 방배치를 했다...완전 방음...?!
하루카 "나름의 배려랄까...아마 프로듀서씨와 미키도 지금쯤 시작했을거야."
하루카가 싱긋미소를 지으며 마코토의 귀에 작게 속삭였다.
하루카 "그럼...잘먹겠습니다?"
하루카와 마코토의 입술이 겹쳐졌다.
다음날 상황 +2
...내가 뭘쓴거지...
하루카 "로꾸데스요-!로꾸-!"
위..험하려나...?아니 딱히 뭘 했다고 묘사하진 않았...<눈가리고 아웅보소.
하루카/미키 "~♪"
젠장...입대전까지 평범한 엔딩이 나올 창댓을 볼 수 있을까..
마코토 "...끄응..."
치하야 "...으윽..."
두사람다 허리에 손을 댄체 신음을 내고 있었다.
마코토/치하야 "허리아파..."
그리고 미키와 하루카는
미키/하루카 "~♪"
평소보다 더 밝아보이는 얼굴에 왠지 모르게 윤기 넘치는 두사람이었다.
야요이 "저, 마코토씨, 치하야씨? 왜 허리를 부여잡고 계신가요?"
마코토,치하야 "..."
그리고 이 순수한 천사에게 뭐라고 말해줘야할지 고민하는 두사람이었다.
행동 지침 +2
나머지 그룹은 바닷가라던가 카페라던가...
아 P랑 코토리는 호텔에 더 있는걸로 ^호^
하루카,마코토,미키,치하야는 근처의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고...
타카네 "히비키,유키호,야요이.. 같이 바다에 가는겁니다!"
타카네,히비키,유키호,야요이는 바다에,
리츠코 "정말로 카페면 충분한거야?"
이오리 "휴식이라고 해도...바다같은 곳에 가서 놀 체력이 없다고."
류구코마치,마미,리츠코는 근처 유명한 카페에가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P와 코토리는...
코토리 "후훗.."
P "조..조금만 쉬고..."
호텔에서 둘은 오붓한(?)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동 지침 +2
유키호/히비키 [어........(상상중)응?!]/////
히비키 "야요이? 무슨일 있어?"
바다에 도착했는데도 어두운 얼굴의 야요이를 보며 히비키가 물었다.
야요이 "치하야씨랑 마코토씨...아침에 허리가 안좋아보이시던데 괜찮으실까 모르겠어요."
유키호, 히비키 "어...(상상중)...!?"
야요이의 말에 상상하다가 얼굴이 붉어진 두사람이었다.
히비키 "괘,괜찮을거라고 마,마코토와 치하야라면!"
유키호 "으,응! 두사람 쉽게쉽게 회복할테니까!"
야요이 "으음..그럴까요.."
행동 지침 +2
하루카는 미키랑
치하야는 마코토랑
치하야 "그래...허리가.."
하루카 "에에-?"
미키 "어째서야?!"
치하야 "...어제 새벽까지 허리 빠지기 직전까지 잠재우지 않고..."
마코토 "계속 밤일을 해댄 누구누구들 때문이야..."
하루카 "둘도 같이 타면 좋을텐데.."
미키 "그러게 말이야."
바이킹의 줄을 서면서 하루카와 미키가 중얼거렸다.
주중인데도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려있는 놀이공원이었다.
하루카 "저기, 미키?"
미키 "응? 무슨일인거야?"
하루카 "있지...+2"
미키 "흐음.."
미키가 잠시 고민하더니...
미키 "좋아."
라고 말했다. 보통 그런 제안은 거절하지 않나..
마코토 "..."(오싹)
치하야 "..."(오싹)
마코토 "왠지 오한이.."
치하야 "나도.."
그리고 왠지 모르게 몸을 떠는 두사람이었다. 아마 오늘밤도 그들의 허리는 무사하거 같지 않다.
그리고 모두가 즐겁게 놀고 돌아오니...
P "..."(초췌)
마치 서큐버스에게 당한듯한 P와...
코토리 "~♬"
왠지 평소보다 얼굴에서 생기가 도는 코토리였다.
하루카 '했네..'
미키 '했어..'
행동 지침 +2
하루카 "후으으..."
미키 "우으..."
어째선지 하루카와 미키가 허리를 부여잡고 있다. 그리고..
마코토, 치하야 "~♬"
두사람의 얼굴은 매우 생기가 넘치고 있었다.
야요이 "마코토씨와 치하야씨에 이어서 하루카씨와 미키씨까지.."
이오리 "..정말이지 저 변태들..!작작 하란말이야!야요이가 이상한거에 눈뜰까봐 걱정되잖아!"
P "어제 나는 못놀았으니 오늘은 놀고야 말겠어!"
코토리 "못놀긴요. 기일게..같이 놀았잖아요?후훗.."
P "..."
P의 안색이 굳어졌다.
행동 지침 +2
이것은 사건입니다!"
히비킹 "...뭐?"
그래서 해결해보고자 하루마코미키치하 / 히비타카 / 아즈리츠 / 야요+후타미+이오+유키 / P+코토리
로 방을 바꿔보았는데 결과가 어찌될까 하하
히비키 "뭐가?"
타카네 "2인실에서 묵은 분들만 허리가 아프다니.."
잠시 생각에 빠진 타카네. 그리고...
타카네 "이것은 사건입니다!"
히비키 "..하아..?'
불타오른 타카네의 주장을 받아들여 방배치를 바꿔보았다.하루마코미키치하 / 히비타카 / 아즈리츠 / 야요+후타미+이오+유키 / P+코토리 ...뭔가 안바뀐듯한 사람도 있는거 같지만 알게뭐야.
P "쿨럭.."
코토리 "후후훗..."
그리고 다음날이 되었다.
하루카,미키,마코토,치하야가 묵은 방은 하루카와 마코토가 허리를 붙잡고 있었고...히비키와 타카네가 들어간방은 타카네가 허리를 붙잡고 있었다.
히비키 "이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고!"
타카네 "ㅁ,모두가 허리를 아파한 이유가..."
그리고 아즈사와 리츠코쪽은... 왠지 아쉬워 하는 아즈사씨, 그리고 단단히 화내는 중인 리츠코였다.
리츠코 "분위기에 휩쓸려 그런짓을 하려고 했습니까!제가 말했죠!오늘은 그냥 주무시라고!"
아즈사 "아라아라..."
그리고 유키호,야요이,아미,마미,이오리가 있던 방은 아무일도 없이 잘만 잤다고 한다.
P와 코토리는...뭐 말 할것 없고.
행동 지침 +2
하루마코의 YES♪/미키치하의 relations를 시작으로 어느새
올스타즈의 즉석 라이브
...이번엔 p랑 코토리도 나간걸로 치죠
하루카 "어쩌다 보니..."
마코토 "라이브인가..하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즉석라이브를 하게된 그녀들이었다.
하루카, 마코토 - YES♪
* YES♪
広い空のような
히로이 소라노 요-나
넓은 하늘처럼
みんな夢を見てる
민나 유메오 미테루
모두 꿈을 꾸고 있어
そして叶えてく
소시테 카나에테쿠
그리고 꿈을 이루어
だから未来がある
다카라 미라이가 아루
그래서 미래가 있는 거야
YES♪
もし今日に意味があれば
모시 쿄-니 이미가 아레바
혹시 오늘에 의미가 있다면
ひとつだけでいい
히토츠다케데 이이
단 하나면 돼
どうか明日になる為であれ
도-카 아시타니 나루타메데 아레
부디 내일이 되기 위하여 있을 것
いいでしょ神様
이이데쇼 카미사마
괜찮지요, 신님
미키, 치하야 - relations
「べつに」なんて言わないで
「별로」라고 말하지 말아줘
「ちがう」って言って
「아니야」라고 말해줘
言い訳なんか聞きたくないわ
변명 따위는 듣고 싶지 않아
胸が張り裂けそうで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서
私のことが好きなら
나를 정말로 좋아한다면
アノコを忘れて
그아이를 잊어줘
どこか遠くへ連れて行って
어딘가 먼곳으로 나를 데려가줘
하루마,마코토 듀엣, 치하야,미키의 듀엣을 시작으로 13명 전부의 올스타 라이브가 되어버렸다. 마지막은...
765Pro - M@STERPIECE
夢を初めて願って
유메오 하지메테네갓테
꿈을 처음 바라고서
今日までどの位経っただろう
쿄오마데 도노쿠라이탓타 다로오
오늘까지 얼마나 지나온 걸까
ずっと一日ずつ繋げよう
즛토 이치니치즈츠 츠나게요오
계속 하루하루를 이어가 보자
夢は自分を叶える為に
유메와 지분오 카나에루타메니
꿈이란 자신을 이뤄내기 위해
生まれた証だから
우마레타 아카시다카라
태어난 증표니까
きっとこの心で
킷토 코노 코코로데
반드시 이 마음으로
私のM@STERPIECE
와타시노 M@STERPIECE
나의 M@STERPIECE
마스터피스로 마무리 지었다. 즉석으로 이뤄진 라이브임에도 상당히 성공적인 라이브였다.
휴가가 끝날때까지 2일 남음
행동 지침 +2
미키 "허니! 허니!"
치하야 "응?"
미키 "아~해보는거야!"
치하야 "잠..사람도 많은데"///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도!"
마코토 "왜 이런데서 승부욕인데?;;"
미키 "허니!허니이!"
치하야 "으,응?"
미키 "아~하는거야"
치하야 "자,잠깐..사람도 많은데.."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치하야와 계속해서 입벌리라고 음식을 건내는 미키...결국엔.
치하야 "아..아앙..."
그리고
하루카 "마코토!마코토도!!"
마코토 "왜 이런데서 승부욕인데!?"
하루카 "아앙~"
마코토의 항변은 하루카에게 들리지 않는거 같다.
마코토 "아..아앙.."
마코토도 살짝 얼굴을 붉히며 하루카가 먹여주는 것을 받아 먹었다.
행동 지침 +2
그리고 이오리에게 먹여주기 시도하는 야요잇치
.....그걸 뭔가 부러워하는 히비키랑 히비키에게 먹여주려는 타카네?
해로운새 "셔터찬스가 많구나~!!"
이겁니까!
이오리 "으,응?"
야요이 "자!앙-!"
이오리 "!"
이오리는 야요이의 행동에 눈을 크게 뜨고...잠시후 정신을 차린후 야요이가 주는 음식을 받아먹었다. 그리고...
이오리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을거 같아.'
당장에라도 승천하지 않을까 싶은 이오리였다.
히비키 "우으..이오리..부럽다고.."
그리고 그 둘을(정확히는 이오리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히비키. 그런 히비키에게 타카네가 말을 걸었다.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응?"
타카네 "자, 아-해보세요."
히비키 "!"
어제 그렇고 그런 것도 했으면서 타카네의 말에 얼굴을 붉히는 히비키였다.
히비키 "아...아아.."
타카네 "맛은 어떻습니까?"
히비키 "우물우물...맛있어 타카네."
코토리 "셔텨찬스가 많구나-!"
P "...자중하세요."
행동 지침 +2
근데 다른 애니 캐릭터를 프로듀서로 등장시키는 창댓을 써도 괜찮을까요?
발판 설치갑니다
마미 "어라~알고싶엉?
아미 "후후..그럼 밤에 살짝 보러갈까 야요잇치?"
유키호/이오리 "?!"
앵커로 설정붕괴가 되도 된다면...
유키호 "응?"
야요이 "2인실에 뭐가 있기에 모두 다치시는 걸까요?"
마미 "어라~알고싶어~?"
아미 "후후후..그럼 밤에 살짝 보러 갈까 야요잇치?"
유키호/이오리 "..!?"
그말에 깜짝놀란 유키호와 이오리였다. 재빨리말리려는 두사람이었지만...
아미,마미 "아얏!아프다궁 치하야언니!마코찡!!"
두사람이 바로 응징했다.
마코토 "정말이지..야요이나 너희에겐 이르다고."
치하야 "...타카츠키씨에게 무슨짓을 하려는거야."
하루카 "오늘은 아무런 짓 안할게."
마코토 "응?'
하루카 "야요이가 계속 걱정하니까."
마코토 "하긴..."
치하야 '자중해야지..타카츠키씨를 걱정시키는건 자중하자.'
미키 "부우..허니가 딴여자 생각하는거야.."
행동 지침 +2
근데 댓글에 이미지 어떻게 넣어여?
미키 [밤일을 못하게 됐으니 술을 마시는거야!]
마코토 [미성년자가!? 아니 그리고 어디서 구한거야?]
미키 [코토리가 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