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2015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인간이겠죠pm 05:24:94인간이겠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사람이 아니에요" P "...응?" 하루카 "후훗, 어때요?" P "어떻고 자시고 간에, 그런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의문밖에 안드는데" 하루카 "실패인가..." 시무룩 P "아니, 뭔가 충격을 주고 싶다면, 좀더 원래의 나도 알만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루카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요" +2 1. P씨의 사적인 취향 2. 좋아하는 음식 3. 3개월 째에요pm 05:29:46하루카 "사람이 아니에요" P "...응?" 하루카 "후훗, 어때요?" P "어떻고 자시고 간에, 그런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의문밖에 안드는데" 하루카 "실패인가..." 시무룩 P "아니, 뭔가 충격을 주고 싶다면, 좀더 원래의 나도 알만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루카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요" +2 1. P씨의 사적인 취향 2. 좋아하는 음식 3. 3개월 째에요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이건 3이 앵커겠다(..)pm 05:30:27이건 3이 앵커겠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3번인게 당연하겠죠.pm 05:30:173번인게 당연하겠죠.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ㅂㅍpm 05:30:9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역시나ㅋㅋpm 05:31:16역시나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뭔데?" 하루카 "저 사실, 3개월 째에요" P "응?" P "응??" P "응???" 하루카 "역시 전 조금 안정되면 만들고 싶었는데" 하루카 "P씨가 셋 정도는 먹여살릴 수 있다고..." 하루카 "위험일에..." /// P " " +2 기억해낸다 콤마 50초과시 Y, 미만시 N, 50일시 쌍둥이(?)pm 05:33:51P "뭔데?" 하루카 "저 사실, 3개월 째에요" P "응?" P "응??" P "응???" 하루카 "역시 전 조금 안정되면 만들고 싶었는데" 하루카 "P씨가 셋 정도는 먹여살릴 수 있다고..." 하루카 "위험일에..." /// P " " +2 기억해낸다 콤마 50초과시 Y, 미만시 N, 50일시 쌍둥이(?)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ㅂㅍpm 05:33:38ㅂㅍ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에이... 평범하게 기억해버렸네...pm 05:33:69에이... 평범하게 기억해버렸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Yyypm 05:33:21Yyy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평범한게 좋기는... 미성년자를 임신시키냐. 이 P 쓰레기네오pm 05:34:71평범한게 좋기는... 미성년자를 임신시키냐. 이 P 쓰레기네오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도중부터 눈치는 깠지만 내가 생각한 사고와 다른 사고가 되었네pm 05:37:34도중부터 눈치는 깠지만 내가 생각한 사고와 다른 사고가 되었네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저도입니다...pm 05:39:99저도입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으윽.." 그 순간 터져나오는 기억의 홍수에 정신을 가누지 못하고 비척거린다 하루카 "?! P씨??" P "...그래...그랬었지..." 하루카 "설마... 기억이 돌아온건가요??" P "응... 하루카" 하루카 "...윽..." 하루카 "흑..." P "미안해,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된거였을까, 이렇게 귀여운 부인을 까먹다니..." 하루카 "흑..." P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도 몹쓸 짓을 하게 된거구나..." 하루카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기억해냈으니까..." P "정말 미안해, 하루카" 하루카 "..." 하루카 "안아 주세요" P "...응" 그대로 어젯밤에 이어 또다시 울고 있는 소녀, 하지만 그 몸에 있을 새 생명을 위해 세지는 않게, 살며시 안아주고 떨어진다 P "...괜찮겠어?" 하루카 "무슨 말씀이세요, 우리 아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일하셔야죠" P "그거야 그렇지만, 이런 일까지 해버리고 나서 또..." 하루카 "괜찮아요, 이젠 P씨가 떠나지 않을거라고 믿으니까요" P "...응, 다녀올께" +2 1. 교통사고 2. 화재 3. 스토커 4. 아무 일 없다 --- 초융합, 마지막 카드 발동pm 05:42:70P "..으윽.." 그 순간 터져나오는 기억의 홍수에 정신을 가누지 못하고 비척거린다 하루카 "?! P씨??" P "...그래...그랬었지..." 하루카 "설마... 기억이 돌아온건가요??" P "응... 하루카" 하루카 "...윽..." 하루카 "흑..." P "미안해,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된거였을까, 이렇게 귀여운 부인을 까먹다니..." 하루카 "흑..." P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도 몹쓸 짓을 하게 된거구나..." 하루카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기억해냈으니까..." P "정말 미안해, 하루카" 하루카 "..." 하루카 "안아 주세요" P "...응" 그대로 어젯밤에 이어 또다시 울고 있는 소녀, 하지만 그 몸에 있을 새 생명을 위해 세지는 않게, 살며시 안아주고 떨어진다 P "...괜찮겠어?" 하루카 "무슨 말씀이세요, 우리 아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일하셔야죠" P "그거야 그렇지만, 이런 일까지 해버리고 나서 또..." 하루카 "괜찮아요, 이젠 P씨가 떠나지 않을거라고 믿으니까요" P "...응, 다녀올께" +2 1. 교통사고 2. 화재 3. 스토커 4. 아무 일 없다 --- 초융합, 마지막 카드 발동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2.*.*)4빼고 전부pm 05:43:904빼고 전부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1pm 05:44:741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4의 실종 ..............근데 이름을 빼도 두단어아니여라 이건?!pm 05:44:96>>4의 실종 ..............근데 이름을 빼도 두단어아니여라 이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어머, 화해는 제대로 하셨나요?" P "그러게 말입니다" P "아니, 그런걸 왜 말을 안하신거에요" 코토리 "자기가 까먹은걸 왜 저한태 물어보시는거에요" P "..." P "어찌됐건,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봐야겠네요" 코토리 "어제까지만 해도 사무소에 뼈를 묻을것처럼 굴더니" 코토리 "역시 부인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P "아아, 아주 좋아서 입가에서 미소가 사라지질 않네요" P "오토나시 씨도 어서 결혼하시는게 어때요?" 코토리 " " P "후우, 어젯밤엔 경황이 없어서 죄송했습니다 아즈사 씨" 아즈사 "정말이지, 하루카 짱한태 제대로 사과는 하신건가요?" P "...정말 업무에 이상하게 신경쓰다보니 그런 중요한걸 까먹게 되버렸네요" 아즈사 "후훗, 한창 즐거울 때이니,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라구요?" P "아아,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려구요" 이오리 "정말이지, 무슨 일인가 했더니, 그런걸 잊어버릴 수가 있어?" 아미 "오빠도 참, 팔팔맞구만요" 이오리 "그건 칠칠맞다고 하는거야" P "미안, 어제는 좀 경황이 없었어" 아미 "으응, 아미야 뭐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오리 "어쨋든 오늘 출근하는 것도 참 대단하네 너" P "하루카 곁에 있어주고 싶긴 했지만, 괜찮다면서 가보라고 했거든" P "대신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볼까 해서" 이오리 "뭐, 우리쪽이야 리츠코도 있고, 다른 아이들도 자기 앞가림은 멀쩡하게 하니까" 아미 "응훗후↘ 오빠, 뭔가 비장의 수라도 준비해 놓은거야?" P "...예리하네" P "일전에 고백했던 레스토랑을 예약해뒀어" 이오리 "헤에, 너 치고는 제법이네" 아미 "미키미키가 자기도 따라갈거라고 막 바둥대다가 이오링한태 철권제재당한 그때구만→" 이오리 "그거 얘기는 꺼내지도 말아줘..." 이오리 " 하지만 말이지, 상식적으로 아무리 바쁘고 급하다고 해도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마저 까먹는 경우가 있던가?" 아미 "우리 회사 상당히 블랙이니까, 있을 법도 한 얘긴데" 아즈사 "...그렇다고는 해도... 조금 석연찮은 부분은 있네" +2 1. 하루카를 데리러 간다 2. 하루카를 부른다pm 05:56:3코토리 "어머, 화해는 제대로 하셨나요?" P "그러게 말입니다" P "아니, 그런걸 왜 말을 안하신거에요" 코토리 "자기가 까먹은걸 왜 저한태 물어보시는거에요" P "..." P "어찌됐건,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봐야겠네요" 코토리 "어제까지만 해도 사무소에 뼈를 묻을것처럼 굴더니" 코토리 "역시 부인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P "아아, 아주 좋아서 입가에서 미소가 사라지질 않네요" P "오토나시 씨도 어서 결혼하시는게 어때요?" 코토리 " " P "후우, 어젯밤엔 경황이 없어서 죄송했습니다 아즈사 씨" 아즈사 "정말이지, 하루카 짱한태 제대로 사과는 하신건가요?" P "...정말 업무에 이상하게 신경쓰다보니 그런 중요한걸 까먹게 되버렸네요" 아즈사 "후훗, 한창 즐거울 때이니,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라구요?" P "아아,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려구요" 이오리 "정말이지, 무슨 일인가 했더니, 그런걸 잊어버릴 수가 있어?" 아미 "오빠도 참, 팔팔맞구만요" 이오리 "그건 칠칠맞다고 하는거야" P "미안, 어제는 좀 경황이 없었어" 아미 "으응, 아미야 뭐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오리 "어쨋든 오늘 출근하는 것도 참 대단하네 너" P "하루카 곁에 있어주고 싶긴 했지만, 괜찮다면서 가보라고 했거든" P "대신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볼까 해서" 이오리 "뭐, 우리쪽이야 리츠코도 있고, 다른 아이들도 자기 앞가림은 멀쩡하게 하니까" 아미 "응훗후↘ 오빠, 뭔가 비장의 수라도 준비해 놓은거야?" P "...예리하네" P "일전에 고백했던 레스토랑을 예약해뒀어" 이오리 "헤에, 너 치고는 제법이네" 아미 "미키미키가 자기도 따라갈거라고 막 바둥대다가 이오링한태 철권제재당한 그때구만→" 이오리 "그거 얘기는 꺼내지도 말아줘..." 이오리 " 하지만 말이지, 상식적으로 아무리 바쁘고 급하다고 해도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마저 까먹는 경우가 있던가?" 아미 "우리 회사 상당히 블랙이니까, 있을 법도 한 얘긴데" 아즈사 "...그렇다고는 해도... 조금 석연찮은 부분은 있네" +2 1. 하루카를 데리러 간다 2. 하루카를 부른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1?pm 05:57:301?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1pm 05:57:681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그럼 슬슬 가볼까...) P (예약시간은 7시, 지금은 6시니까...) P (직접 데리러 가지 않으면, 역시 늦겠지) 차에 시동을 걸고 분주히 출발하는 P P (...아, 맞다... 전화해놓는걸 깜빡했네) P (...일단 바로 전화를...) 시간의 급박함과 곧 있을 부인과의 만찬에 대한 문제에 정신이 쏠려버리고 운전 중이라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서류가방에 넣어둔 휴대폰을 꺼내다가 눈앞의 트럭을 하루카 "..." 하루카 "P씨, 오늘도 늦네..." 하루카 "하지만, 괜찮겠지?" 하루카 "앗..." 하루카 "응, 아가, 너도 아빠가 보고 싶지?" ~기약없는 기다림~pm 06:07:61P (그럼 슬슬 가볼까...) P (예약시간은 7시, 지금은 6시니까...) P (직접 데리러 가지 않으면, 역시 늦겠지) 차에 시동을 걸고 분주히 출발하는 P P (...아, 맞다... 전화해놓는걸 깜빡했네) P (...일단 바로 전화를...) 시간의 급박함과 곧 있을 부인과의 만찬에 대한 문제에 정신이 쏠려버리고 운전 중이라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서류가방에 넣어둔 휴대폰을 꺼내다가 눈앞의 트럭을 [http://i.imgur.com/CyDT6PH.png] 하루카 "..." 하루카 "P씨, 오늘도 늦네..." 하루카 "하지만, 괜찮겠지?" 하루카 "앗..." 하루카 "응, 아가, 너도 아빠가 보고 싶지?" ~기약없는 기다림~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배경이 투명..인건가요 저건 (._.?pm 06:09:83배경이 투명..인건가요 저건 (._.?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으음, 카오스를 원했는데 그냥 청소년을 결혼임신까지 시켜놓고는 단발에 가버린 P가 되어버렸다... 통째로 리셋? 재진행?pm 06:09:82으음, 카오스를 원했는데 그냥 청소년을 결혼임신까지 시켜놓고는 단발에 가버린 P가 되어버렸다... 통째로 리셋? 재진행?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계속 진행가죠. 아직 완전히 죽은건 아니니까pm 06:09:92계속 진행가죠. 아직 완전히 죽은건 아니니까 7272뱅뱅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ㄹ이건....진행으로..pm 06:13:43ㄹ이건....진행으로..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계속 갑시다pm 06:15:10계속 갑시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이벤트가 간당간당하므로 천천히 진행하겠습니다 지난번 10만 300위의 굴욕을 잊을수가 없는지라...pm 06:17:94이벤트가 간당간당하므로 천천히 진행하겠습니다 지난번 10만 300위의 굴욕을 잊을수가 없는지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프로듀서의 상태 +1~3 투표 1. 기적적인 경상 2. 중상,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 3. 언덕길을 넘어...pm 06:36:22프로듀서의 상태 +1~3 투표 1. 기적적인 경상 2. 중상,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 3. 언덕길을 넘어...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1 데스티니 퍽커!pm 06:39:811 데스티니 퍽커!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2pm 06:39:642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1pm 06:39:921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카오스가 없는 틈을 타서 평화가 찾아왔다....pm 06:39:12카오스가 없는 틈을 타서 평화가 찾아왔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쳇, 딴거하는사이에.. (psp로 태고 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pm 06:40:17쳇, 딴거하는사이에.. (psp로 태고 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다치고 죽고 하는걸 즐기는 내용의 일직선은 사디즘 계통일뿐 카오스가 아니올시다입니다(?)pm 06:46:10...다치고 죽고 하는걸 즐기는 내용의 일직선은 사디즘 계통일뿐 카오스가 아니올시다입니다(?) Alr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프로듀서는 역시 초인...pm 07:15:34프로듀서는 역시 초인...10-28,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으..." 의사 "정신이 드십니까?" P "..." P "...병원인가요" 의사 "마주 오던 트럭에 차가 완파됐다고 들었습니다" 의사 "기억은 온전히 드십니까?" P "...네, 사고가 난지 얼마나 지난거죠?" 의사 "사고가 18시 20분, 지금은 23시입니다, 아직 하루도 안지났어요" 의사 "정밀검사가 있을 예정이지만..." 의사 "그 큰 사고 와중에 팔이 부러진 정도로 끝났다는건 기적적인 경우로군요" P "...제 소지품들은?" 의사 "하하... 이 상황에 그게 먼저 떠오릅니까" 의사 "일단 가져다놓긴 했지만... 휴대폰은 아무래도 깨져서 사용하지 못할것 같더군요" 의사 "일단은 쉬고 내일 확인하시죠" P "..." P (연락을 해줘야...) +2 앵커가 수정되었습니다← 1. 그대로 힘이 빠져 잠들어버린다 2. 어떻게든 전화를 빌려서 연락해본다 3. 기타 --- 99721위! 히얏하!pm 02:07:42P "...으..." 의사 "정신이 드십니까?" P "..." P "...병원인가요" 의사 "마주 오던 트럭에 차가 완파됐다고 들었습니다" 의사 "기억은 온전히 드십니까?" P "...네, 사고가 난지 얼마나 지난거죠?" 의사 "사고가 18시 20분, 지금은 23시입니다, 아직 하루도 안지났어요" 의사 "정밀검사가 있을 예정이지만..." 의사 "그 큰 사고 와중에 팔이 부러진 정도로 끝났다는건 기적적인 경우로군요" P "...제 소지품들은?" 의사 "하하... 이 상황에 그게 먼저 떠오릅니까" 의사 "일단 가져다놓긴 했지만... 휴대폰은 아무래도 깨져서 사용하지 못할것 같더군요" 의사 "일단은 쉬고 내일 확인하시죠" P "..." P (연락을 해줘야...) +2 앵커가 수정되었습니다← 1. 그대로 힘이 빠져 잠들어버린다 2. 어떻게든 전화를 빌려서 연락해본다 3. 기타 --- 99721위! 히얏하!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qvpm 02:09:48qv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3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검사 결과 말기 폐암pm 02:10:843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검사 결과 말기 폐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다음부턴 기타를 안꺼내야겠네요...pm 02:11:85다음부턴 기타를 안꺼내야겠네요...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기억상실, 교통사고가 나왔으니 불치병도 나와야죠!pm 02:14:96기억상실, 교통사고가 나왔으니 불치병도 나와야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그 이후에는 신체결손을 하면 되는겁니다.pm 02:15:67그 이후에는 신체결손을 하면 되는겁니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갑자기 끝도없는 절망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어진다.pm 02:16:83갑자기 끝도없는 절망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어진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쿨럭..." P "...윽..." 의사 "...피?" 의사 "그럴 리가... 팔 이외에 다친 곳은 없었는데..." 의사 "괜찮으신가요?" P "아..." 의사 "안되겠습니다, 일단 다시 검사를 해보는게 좋겠네요" P "...이건 대체..." P "선생님, 일단 전화를 좀 빌려주시겠습니까?" P "가족에게 아직도 연락을 못했습니다..." 의사 "아, 그거라면..." +2 "정말이지..." P "...+2?"pm 02:16:65P "...쿨럭..." P "...윽..." 의사 "...피?" 의사 "그럴 리가... 팔 이외에 다친 곳은 없었는데..." 의사 "괜찮으신가요?" P "아..." 의사 "안되겠습니다, 일단 다시 검사를 해보는게 좋겠네요" P "...이건 대체..." P "선생님, 일단 전화를 좀 빌려주시겠습니까?" P "가족에게 아직도 연락을 못했습니다..." 의사 "아, 그거라면..." +2 "정말이지..." P "...+2?"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ㅂㅍpm 02:17:64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료(아키즈키)pm 02:17:15료(아키즈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료 "괜찮으신가요 프로듀서 씨" P "...너는... 리츠코의..." 료 "누나랑 같이 왔다가 일단 제가 자리를 맡아놓고 있었어요" P "...어째서 리츠코가...?" 의사 "서류가방과 양복 안주머니에 있던 명함으로 프로덕션에 연락했습니다" 의사 "그랬더니 아키츠키씨와 거기 료군이 왔지요" P "...하루카에게 연락은...?" 료 "..." P "...왜 그러는거야?" 료 "...+2" +2 1. 이미 와 있어요 2. 소식을 듣고는 쓰러져서 누나가 돌보고 있어요 3. 그게 누구죠? --- 한개씩은 카오스 진행용으로 앵커를 넣어놓아봅시다pm 02:22:78료 "괜찮으신가요 프로듀서 씨" P "...너는... 리츠코의..." 료 "누나랑 같이 왔다가 일단 제가 자리를 맡아놓고 있었어요" P "...어째서 리츠코가...?" 의사 "서류가방과 양복 안주머니에 있던 명함으로 프로덕션에 연락했습니다" 의사 "그랬더니 아키츠키씨와 거기 료군이 왔지요" P "...하루카에게 연락은...?" 료 "..." P "...왜 그러는거야?" 료 "...+2" +2 1. 이미 와 있어요 2. 소식을 듣고는 쓰러져서 누나가 돌보고 있어요 3. 그게 누구죠? --- 한개씩은 카오스 진행용으로 앵커를 넣어놓아봅시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애초에 원하시던건가. 멀쩡하게 만들려고 발악할 필요가 없겠군 (._. 그럼 간만에 디님 몰아주기나 해볼까나pm 02:23:34..애초에 원하시던건가. 멀쩡하게 만들려고 발악할 필요가 없겠군 (._. 그럼 간만에 디님 몰아주기나 해볼까나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3 3 3 3 3 3 3 3 3 3pm 02:23:2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 33 3 3 3 3 3 3 3 3 3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료 "...저기, 제가 765 소속은 아니지만 사람을 못알아듣거나 하진 않는데요..." 료 "그 하루카...라는 분은 대체 누구시죠?"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P "765의 왕년의 톱아이돌이었는데..." P "애초에 저번에 왔을때 통성명도 했었잖아..." 료 "...사람 이름을 못외우는건 아닌데... 죄송해요" P "...료 군" P "...휴대폰을 빌려줘" 의사 "...저기 P씨?" 의사 "시간이 늦었습니다, 몸 상태도 그런데 전화까지 해가면서 버티는건 의사로써 용납하기가 힘든 일이네요" P "...그런..." 료 "...죄송해요" P "..." +2 1. 어떻게든 한번만 하면 된다며 사정한다 2. 난동부린다 3. 지쳐 쓰러진다 4. 엑소더스pm 02:27:84료 "...저기, 제가 765 소속은 아니지만 사람을 못알아듣거나 하진 않는데요..." 료 "그 하루카...라는 분은 대체 누구시죠?"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P "765의 왕년의 톱아이돌이었는데..." P "애초에 저번에 왔을때 통성명도 했었잖아..." 료 "...사람 이름을 못외우는건 아닌데... 죄송해요" P "...료 군" P "...휴대폰을 빌려줘" 의사 "...저기 P씨?" 의사 "시간이 늦었습니다, 몸 상태도 그런데 전화까지 해가면서 버티는건 의사로써 용납하기가 힘든 일이네요" P "...그런..." 료 "...죄송해요" P "..." +2 1. 어떻게든 한번만 하면 된다며 사정한다 2. 난동부린다 3. 지쳐 쓰러진다 4. 엑소더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pm 02:28:3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33.*.*)○○○○○○○○○ ○○○○●●○○○ ○○○●○●○○○ ○○●○○●○○○ ○●○○○●○○○ ○●●●●●●●○ ○○○○○●○○○ ○○○○○●○○○ ○○○○○○○○○pm 02:30:66○○○○○○○○○ ○○○○●●○○○ ○○○●○●○○○ ○○●○○●○○○ ○●○○○●○○○ ○●●●●●●●○ ○○○○○●○○○ ○○○○○●○○○ ○○○○○○○○○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1->2->4->3을 할 생각이었는데. 어차피 기각이었을테지만..pm 02:31:141->2->4->3을 할 생각이었는데. 어차피 기각이었을테지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알겠습니다..." 의사 "그렇다면 오늘은 여기까지, 푹 쉬시도록 하세요" 료 "...그럼 상태가 괜찮아진 것도 확인했으니, 저도 일단은 돌아가 볼께요" 료 "누나가 765 사장님한태도 말씀드렸다고 하니까 내일부터 나을때까진 휴가라고 전해두래요" P "..아아, 고마워" P (...납득할 리가 없잖아) 그대로 의사와 료가 사라지고 3분 정도의 정적 이후 바깥의 인기척이 사라졌음을 느끼고는 그대로 일어난다 팔뚝에 놓여진 링겔을 거칠게 잡아뜯고 사고의 흔적이 남아있는 외투를 걸치고는 그대로 바깥으로 나선다 P (...여긴 대체 어느 병원이지...) P (...XX...병원...인가) P (...) P (...지갑은... 있군...) 슬슬 사람이 사라져가는 자정, 지쳐서 쓰러질 것 같지만 어떻게든 가야만 한다 그리고는 지나가던 택시를 붙잡아서는 집으로의 귀환을 촉구한다 택시 기사는 너덜너덜한 외투와 안의 환자복을 보고는 움찔하는 듯 하지만 간절한 태도에 이내 바로 출발한다 P "..." P (소지품 중에는 열쇠도 있었지...) 열쇠는 자신과 그녀의 집의 열쇠와 똑같은 것 하지만 아키즈키 료가 꺼냈던 이야기가 못내 걸린다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다시 한번 이별을 맞이할 것 같다는 예감이 몸을 움직이게 한다 딸깍 P "...열렸다" +0 1. 아무도 없다 2. 아무도 없다 3. 아무도 없다 1pm 02:41:1P "...알겠습니다..." 의사 "그렇다면 오늘은 여기까지, 푹 쉬시도록 하세요" 료 "...그럼 상태가 괜찮아진 것도 확인했으니, 저도 일단은 돌아가 볼께요" 료 "누나가 765 사장님한태도 말씀드렸다고 하니까 내일부터 나을때까진 휴가라고 전해두래요" P "..아아, 고마워" P (...납득할 리가 없잖아) 그대로 의사와 료가 사라지고 3분 정도의 정적 이후 바깥의 인기척이 사라졌음을 느끼고는 그대로 일어난다 팔뚝에 놓여진 링겔을 거칠게 잡아뜯고 사고의 흔적이 남아있는 외투를 걸치고는 그대로 바깥으로 나선다 P (...여긴 대체 어느 병원이지...) P (...XX...병원...인가) P (...) P (...지갑은... 있군...) 슬슬 사람이 사라져가는 자정, 지쳐서 쓰러질 것 같지만 어떻게든 가야만 한다 그리고는 지나가던 택시를 붙잡아서는 집으로의 귀환을 촉구한다 택시 기사는 너덜너덜한 외투와 안의 환자복을 보고는 움찔하는 듯 하지만 간절한 태도에 이내 바로 출발한다 P "..." P (소지품 중에는 열쇠도 있었지...) 열쇠는 자신과 그녀의 집의 열쇠와 똑같은 것 하지만 아키즈키 료가 꺼냈던 이야기가 못내 걸린다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다시 한번 이별을 맞이할 것 같다는 예감이 몸을 움직이게 한다 딸깍 P "...열렸다" +0 1. 아무도 없다 2. 아무도 없다 3. 아무도 없다 1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0은 뭡니까?!!!!!!!pm 02:43:82+0은 뭡니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이게 뭐야..." 성인 남성 특유의 생활감 없는 정경이 눈 앞에 드러난다 P "...이게 뭐야!!!" 자정에 갑자기 내지른 소리에 옆집에서 불만 섞인 소리가 터져나온다 P "...어째서... 왜...?" 하루카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있지 않았다 P "...윽..."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하루카는 대체 어디로 가버린거지? +2 "여기까지 와버린 모양이시네요" P "...+2, 네가 어떻게 여기에..." +2 하루카 제외pm 02:43:25P "...이게 뭐야..." 성인 남성 특유의 생활감 없는 정경이 눈 앞에 드러난다 P "...이게 뭐야!!!" 자정에 갑자기 내지른 소리에 옆집에서 불만 섞인 소리가 터져나온다 P "...어째서... 왜...?" 하루카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있지 않았다 P "...윽..."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하루카는 대체 어디로 가버린거지? +2 "여기까지 와버린 모양이시네요" P "...+2, 네가 어떻게 여기에..." +2 하루카 제외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근데 "그 카오스적인 융합의 결과물이 [오늘] 프로듀서 씨가 겪게 될 일인거에요!" 라고 쓰인 시점에서 하루가 지나면 복귀아닌가요?... 딱히 답은 안해주실것 같지만!pm 02:44:73근데 "그 카오스적인 융합의 결과물이 [오늘] 프로듀서 씨가 겪게 될 일인거에요!" 라고 쓰인 시점에서 하루가 지나면 복귀아닌가요?... 딱히 답은 안해주실것 같지만!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타카네라면 어디서 튀어나오든..pm 02:45:96타카네라면 어디서 튀어나오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9.*.*)쇼타pm 02:45:12쇼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귀하, 오랜만이옵니다" P "...내가 여기 있다는건 어떻게 알았지?" 타카네 "여기는 귀하의 집이 아니옵니까" P "...병원에 있다고 들었을탠데" 타카네 "그 병원은 지금 난리가 나 있지요" 타카네 "차량이 완파된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경상을 입어서 실려온 사람이" 타카네 "깨어나자마자 피를 토하며 쓰러진 상황에서" 타카네 "이번에는 그 사람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사옵니다" 타카네 "가족부터 지인들까지 모두에게 전파되고 병원은 뒤집어졌지 않겠습니까?" P "...의사 양반한탠 몹쓸 짓을 한게 되겠네" P "그래서, 타카네 너는 내가 가장 먼저 올 곳이라고 생각해서 여길 고른거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P "..." P "그 생각의 근거는?" 타카네 "귀하" 타카네 "+2" +2 1. 저는 아마미 하루카와의 결혼같은 것,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방해물이 없어진 터, 이젠 저를 봐주십시오 2. 이 세계에는 그녀가 없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세계를, 어떤 아마미 하루카를 기억하고 계신 겁니까? 3. 그런 몸상태로 여기까지 오신 분이 잘도 뻔뻔하게 그런걸 물어보시는군요. 저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셨습니까? 4. 기타 --- >>156 단순한 오류입니다(?) '이제'라고 수정하겠습니다(?)pm 02:59:75타카네 "귀하, 오랜만이옵니다" P "...내가 여기 있다는건 어떻게 알았지?" 타카네 "여기는 귀하의 집이 아니옵니까" P "...병원에 있다고 들었을탠데" 타카네 "그 병원은 지금 난리가 나 있지요" 타카네 "차량이 완파된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경상을 입어서 실려온 사람이" 타카네 "깨어나자마자 피를 토하며 쓰러진 상황에서" 타카네 "이번에는 그 사람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사옵니다" 타카네 "가족부터 지인들까지 모두에게 전파되고 병원은 뒤집어졌지 않겠습니까?" P "...의사 양반한탠 몹쓸 짓을 한게 되겠네" P "그래서, 타카네 너는 내가 가장 먼저 올 곳이라고 생각해서 여길 고른거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P "..." P "그 생각의 근거는?" 타카네 "귀하" 타카네 "+2" +2 1. 저는 아마미 하루카와의 결혼같은 것,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방해물이 없어진 터, 이젠 저를 봐주십시오 2. 이 세계에는 그녀가 없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세계를, 어떤 아마미 하루카를 기억하고 계신 겁니까? 3. 그런 몸상태로 여기까지 오신 분이 잘도 뻔뻔하게 그런걸 물어보시는군요. 저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셨습니까? 4. 기타 --- >>156 단순한 오류입니다(?) '이제'라고 수정하겠습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라고 가르쳤더냐!(?)pm 03:02:23의문문에 의문문으로 대답하라고 가르쳤더냐!(?)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3 ..근데 뭘..pm 03:02:933 ..근데 뭘..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4pm 03:03:604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귀하" 타카네 "그런 몸상태로 여기까지 와놓고서는" 타카네 "이제와서 뻔뻔하게 그런걸 물어보시는군요" P "...뭐?" 타카네 "제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타카네 "무기력증, 때때로 현기증, 거기다가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찬 모습" 타카네 "그리고 그 몸에서 나오는 어두운 기운" 타카네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갖추지 않더라도 이정도입니다" 타카네 "귀하,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은게 언제입니까" P "..." P "...2년...전인가" 타카네 "..." 타카네 "그 몸의 상태는, 길어봤자 반년" 타카네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시겠지만" 타카네 "지금이라면 치료를 받아서 고칠 수도 있습니다"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P "내가 ...반년밖에 못산다고 말하는거야?" 타카네 "...설마하니 자기 몸상태조차 모르고 계셨습니까" P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그보다 너에게 하나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타카네 "이젠 병원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타카네 "더이상 가르쳐드릴 것도 없습니다" 타카네 "구급차를 부를테니 얌전히 따르시지요" P "..." P "하루카는, 하루카는 어디있어?" 타카네 " +2 " +2 1. 그녀는 안전합니다만, 지금의 당신을 보여줘서는 안될 것 같군요 2. 이 세계에 그런 사람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3. ...대체 누굴 말하는 겁니까? 4. 기타(?)pm 03:15:95타카네 "귀하" 타카네 "그런 몸상태로 여기까지 와놓고서는" 타카네 "이제와서 뻔뻔하게 그런걸 물어보시는군요" P "...뭐?" 타카네 "제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타카네 "무기력증, 때때로 현기증, 거기다가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찬 모습" 타카네 "그리고 그 몸에서 나오는 어두운 기운" 타카네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갖추지 않더라도 이정도입니다" 타카네 "귀하,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은게 언제입니까" P "..." P "...2년...전인가" 타카네 "..." 타카네 "그 몸의 상태는, 길어봤자 반년" 타카네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시겠지만" 타카네 "지금이라면 치료를 받아서 고칠 수도 있습니다"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P "내가 ...반년밖에 못산다고 말하는거야?" 타카네 "...설마하니 자기 몸상태조차 모르고 계셨습니까" P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그보다 너에게 하나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타카네 "이젠 병원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타카네 "더이상 가르쳐드릴 것도 없습니다" 타카네 "구급차를 부를테니 얌전히 따르시지요" P "..." P "하루카는, 하루카는 어디있어?" 타카네 " +2 " +2 1. 그녀는 안전합니다만, 지금의 당신을 보여줘서는 안될 것 같군요 2. 이 세계에 그런 사람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3. ...대체 누굴 말하는 겁니까? 4. 기타(?)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ㅂㅍpm 03:17:54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4. 아마미 하루카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후후훗, 여기에.(자신의 배를 가리키며)pm 03:17:644. 아마미 하루카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후후훗, 여기에.(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4pm 03:17:94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알고있는게 이상한건가 모르고 있는게 이상한건가....류구조는 뭐였는가(...)pm 03:17:5알고있는게 이상한건가 모르고 있는게 이상한건가....류구조는 뭐였는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하루카?" P "그래... 원래 여기에 있던..." 타카네 "아, 그것 말이로군요" P "...그것?" 타카네 "그것이라면 잘 있사옵니다" P "...대체 어디에?" 타카네 "여기에 있사옵니다" P "여기에는 나와 너밖에 없잖아" 타카네 "이곳에 말이옵니다" P "...선문답 같은거야? 이젠 슬슬 화가 나려하는데, 제대로 말해줘" 타카네 "그러니까, 그런 조오크같은게 아니라" 타카네 『바로 여기에 말입니다』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P "..."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타카네 "기이한 맛이었사옵니다" 타카네 "조금은 걸렸습니다만" P "..." P "...으으..." 그대로 뒷걸음질쳐서 부딪친 곳에 있는 전화를 들고 급하게 자신이 기억하는 번호를 걸기 시작한다 P "...하루카...하루카..." +2 전화는... --- 기타를 걸기만 하면 이런게... 에라 모르겠다 자유앵커로 달리면 누가 터트려주겠지pm 03:24:46타카네 "하루카?" P "그래... 원래 여기에 있던..." 타카네 "아, 그것 말이로군요" P "...그것?" 타카네 "그것이라면 잘 있사옵니다" P "...대체 어디에?" 타카네 "여기에 있사옵니다" P "여기에는 나와 너밖에 없잖아" 타카네 "이곳에 말이옵니다" P "...선문답 같은거야? 이젠 슬슬 화가 나려하는데, 제대로 말해줘" 타카네 "그러니까, 그런 조오크같은게 아니라" 타카네 『바로 여기에 말입니다』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P "..."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타카네 "기이한 맛이었사옵니다" 타카네 "조금은 걸렸습니다만" P "..." P "...으으..." 그대로 뒷걸음질쳐서 부딪친 곳에 있는 전화를 들고 급하게 자신이 기억하는 번호를 걸기 시작한다 P "...하루카...하루카..." +2 전화는... --- 기타를 걸기만 하면 이런게... 에라 모르겠다 자유앵커로 달리면 누가 터트려주겠지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뭔가 요전에 중단된 호문님 창댓이 생각나는걸()pm 03:25:59뭔가 요전에 중단된 호문님 창댓이 생각나는걸()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p 바로 뒤에서 울려오기 시작한다. 놀란 p가 뒤를 돌아보니....pm 03:25:71p 바로 뒤에서 울려오기 시작한다. 놀란 p가 뒤를 돌아보니....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아, 결국 먹힌건가... 하루카 불쌍하네요~. 처음엔 남편이 자신을 기억 못하고, 그 이후에도 기억 못하는 애들이 있더니.. 마지막엔 옜 동료가 자신을 먹어버리다니. 불쌍해라~. ^ㅡ^pm 03:28:85아, 결국 먹힌건가... 하루카 불쌍하네요~. 처음엔 남편이 자신을 기억 못하고, 그 이후에도 기억 못하는 애들이 있더니.. 마지막엔 옜 동료가 자신을 먹어버리다니. 불쌍해라~. ^ㅡ^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 해피니스 이 멋진 기분을♪ ~ 타카네 "이런, 실례" 타카네 "이걸 찾고 계셨사옵니까" P "..." P "왜 네가 그걸 들고 있는거야" P "그건 하루카의..." 타카네 "방금전의 말을 듣지 못하셨사옵니까?" 타카네 " '그것'이라면 이미 여기에 있다고 하지 않았사옵니까" 타카네 "아무리 저라도 뒤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이건 따로 빼놓은건데" 타카네 "이럴줄 알았다면 부셔놓는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군요" P "..." P "아아...." 주저앉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무지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하루종일... 아니, 어제부터... P "나는 대체 왜 이런 일을 겪고 있는거지" 타카네 "귀하, 구급차가 오고 있사옵니다" 타카네 "그럼 슬슬 일어나시지요" P "손대지마 이 괴물!" 타카네 "실례로군요, 괴물이라니" P "으윽... 하루카를... 하루카를 대체 왜..." P "어째서..." 타카네 "그야 당연히 +2"pm 03:32:77~ 해피니스 이 멋진 기분을♪ ~ 타카네 "이런, 실례" 타카네 "이걸 찾고 계셨사옵니까" P "..." P "왜 네가 그걸 들고 있는거야" P "그건 하루카의..." 타카네 "방금전의 말을 듣지 못하셨사옵니까?" 타카네 " '그것'이라면 이미 여기에 있다고 하지 않았사옵니까" 타카네 "아무리 저라도 뒤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이건 따로 빼놓은건데" 타카네 "이럴줄 알았다면 부셔놓는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군요" P "..." P "아아...." 주저앉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무지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하루종일... 아니, 어제부터... P "나는 대체 왜 이런 일을 겪고 있는거지" 타카네 "귀하, 구급차가 오고 있사옵니다" 타카네 "그럼 슬슬 일어나시지요" P "손대지마 이 괴물!" 타카네 "실례로군요, 괴물이라니" P "으윽... 하루카를... 하루카를 대체 왜..." P "어째서..." 타카네 "그야 당연히 +2"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이 전개의 좋은 점이 대체 뭐지(..)pm 03:35:17이 전개의 좋은 점이 대체 뭐지(..)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하루카와 하나가 되어야 대폭발(자폭)할 수 있으니까pm 03:35:71하루카와 하나가 되어야 대폭발(자폭)할 수 있으니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하루카 [결국 폭발로 엔딩이야?!!!!!!!!!!! ]pm 03:36:64하루카 [결국 폭발로 엔딩이야?!!!!!!!!!!! ]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문산님의 의외의 성향으로 봐선 회피하실 확률도 높은데!?pm 03:37:12문산님의 의외의 성향으로 봐선 회피하실 확률도 높은데!?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제 뱃속 안에서라면 절대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려 했더니pm 03:39:37제 뱃속 안에서라면 절대 죽지 않고 영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려 했더니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폭발은 아름답고 좋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폭발로 가죠.pm 03:41:82폭발은 아름답고 좋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폭발로 가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 '그것'을 흡수해 저와 하나로 만들게 된다면" 타카네 "가장 완벽한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카네 "온전히 그것과 하나가 되어, 이 세계를 없애버릴 단 하나가 되는 것이" 타카네 "이번 세계에서의 제 역활이로군요" P "으윽..." P "...뭐야...뭐야 그게!" P "그런 영문모를 이야기 때문에... 하루카를 그렇게 만들어버린거냐!!" 타카네 "후훗, 그렇사옵니다" 타카네 "슬슬, 시간이 다 된 것 같군요" 타카네 "완전히 하나가 되는 순간이 왔사옵니다" 타카네 "그럼 귀하" 타카네 『작별이옵니다?』 P "으아아 타카네에에!!!" ... 타카네 "...뭣이...?" P "...아무 일도 없어?"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마지막까지 절 방해하려는 겁니까!" 타카네 "...아니, 이건 그런게 아니라...설마..." P "...하루카..."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혼자가 아니었던겁니까!!" +2 --- 잔인한 사람들...pm 03:48:74타카네 " '그것'을 흡수해 저와 하나로 만들게 된다면" 타카네 "가장 완벽한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카네 "온전히 그것과 하나가 되어, 이 세계를 없애버릴 단 하나가 되는 것이" 타카네 "이번 세계에서의 제 역활이로군요" P "으윽..." P "...뭐야...뭐야 그게!" P "그런 영문모를 이야기 때문에... 하루카를 그렇게 만들어버린거냐!!" 타카네 "후훗, 그렇사옵니다" 타카네 "슬슬, 시간이 다 된 것 같군요" 타카네 "완전히 하나가 되는 순간이 왔사옵니다" 타카네 "그럼 귀하" 타카네 『작별이옵니다?』 P "으아아 타카네에에!!!" [http://i2.imgtong.com/1509/d3473913e8e12ab13ce5cdd77439e1ca_jV7Qgg4IznFkFl.gif] ... 타카네 "...뭣이...?" P "...아무 일도 없어?"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마지막까지 절 방해하려는 겁니까!" 타카네 "...아니, 이건 그런게 아니라...설마..." P "...하루카..."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혼자가 아니었던겁니까!!" +2 --- 잔인한 사람들...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고통없이 끝내드리려 했거늘....pm 03:49:15고통없이 끝내드리려 했거늘....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하루카 "살아있는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 상태로 돌아왔다!" 하루카 "네녀석을 이세상에서 소멸시키기 위해!" 하루카 "시죠 타카네, 당신의 유일한 천적이 돌아왔소!" 그렇게 하루카는 타카네를 역으로 흡수했다고 한다. pm 03:51:8하루카 "살아있는것도 아니고 죽은것도 아닌 상태로 돌아왔다!" 하루카 "네녀석을 이세상에서 소멸시키기 위해!" 하루카 "시죠 타카네, 당신의 유일한 천적이 돌아왔소!" 그렇게 하루카는 타카네를 역으로 흡수했다고 한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하루카 [프로듀서씨, 죄송해요... 먼저 가게 됬네요.... 사랑했어요.] 그리고 하루카는 성불..pm 03:51:23하루카 [프로듀서씨, 죄송해요... 먼저 가게 됬네요.... 사랑했어요.] 그리고 하루카는 성불..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에라 모르겠다 자유앵커로 달리면 누가 터트려주겠지 ....하셨잖아?!pm 03:52:61에라 모르겠다 자유앵커로 달리면 누가 터트려주겠지 ....하셨잖아?!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하루카씨의 증식능력을 가진 하루카인가 저게 뭐야(...)pm 03:53:71하루카씨의 증식능력을 가진 하루카인가 저게 뭐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근데, 이거 왜 이렇게 된건가요?? 분명 중반까지는 조금 이상했지만 평범했었을텐데...pm 03:54:23근데, 이거 왜 이렇게 된건가요?? 분명 중반까지는 조금 이상했지만 평범했었을텐데...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그러고 보니 아기는...? 토, 통째로 삼켜서 아기도, 하루카도 소화되지 않은 걸로pm 03:55:71그러고 보니 아기는...? 토, 통째로 삼켜서 아기도, 하루카도 소화되지 않은 걸로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이상했는데 평범한건 무슨 모순어인가요[]pm 03:57:10이상했는데 평범한건 무슨 모순어인가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먹어버린 분이 그런 얘기를 하시는겁니까pm 04:03:56먹어버린 분이 그런 얘기를 하시는겁니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저는 배안에 있다고 했지 먹었다고 쓴 적은 없습니다요~. ^ㅡ^pm 04:06:13저는 배안에 있다고 했지 먹었다고 쓴 적은 없습니다요~. ^ㅡ^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 P "하루카!" 타카네 "으윽..." 타카네 "설마 이것까지 노리고서...?" 하루카 "그럴 리가요, 타카네 씨" P "...하루카, 괜찮은거야?" 하루카 "네, 조금은 괴로운 일을 겪긴 했지만..." 하루카 "아직, 아가는 괜찮아요" P "다행이다... 다행이야..." 타카네 "...원래의 목적은, 융합을 통해 세계멸망을 하는것이었을탠데" 타카네 "무엇 때문에 그 숙원을 거절해가면서 버티는 겁니까!" 하루카 "그딴거 알게 뭐에요" P "대체 무슨 소리들을 하고 있는거야..." 하루카 "...죄송해요 P씨, 지금은 저와 타카네 씨의 문제니까..." 하루카 "조금, 주무시고 계셔주세요" P "...무슨..." 털썩 하루카 "인과까지 섞어가면서, 저에 대한 P 씨의 기억도 날려버리질 않나" 하루카 "이번엔 사무소의 사람들의 기억까지 날려가면서 아주 거창하게 해주셨더라고요?" 하루카 "사고까지 일으켜서 시선을 집중시킨 와중에 절 노릴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하루카 "거기다 P 씨의 몸에다가 그런걸 심은 것도 타카네 씨죠?" 타카네 "...제 계획은 완벽했을 터" 타카네 "그리고 당신의 마지막 순간에 제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타카네 "...어째서 거기에 멀쩡히 서 있는겁니까" 하루카 "멀쩡해 보이는건가요?" 하루카 "이래뵈도 많은걸 잃었는데" 타카네 "..." 하루카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걸 잃어야 하는데" 하루카 "사랑하는 P 씨, 사랑하는 내 아가..." 하루카 "그리고, 제 반신이라 칭해야 할 당신을" 타카네 "배제하겠다는거군요" 타카네 "현역에서 물러난지 오래된 당신이" 타카네 "기습이었다고는 해도 그렇게 쉽게 당한 당신이 이 나를, 시죠 타카네를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하루카 『못할거 같나요』 타카네 "뭣이..." 하루카 "...한번 당신에게 먹혀버린 입장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하루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태로" 하루카 "이렇게 바득바득 기어나온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타카네 "당신은 거기까지...!" 하루카 "이젠 당신 차례에요" 타카네 "큭!" 하루카 "...허나, 제 속은 좁답니다" 하루카 "당신 따위에게 줄 공간은 없어요, 제 아가만으로도 좁으니까요" 하루카 "그러니까" 하루카 『사라져 주세요』 --- 쓰러져있는 P 씨에게 눈길 한번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속의 아가에게 한번 P "...하루카..." 그런 목소리로 애타게 찾지 마세요 더이상 당신도, 이 뱃속의 따뜻함에도 기댈 수 없게 되었으니까 나와 당신의 아가, 안아보고 싶었어요 P "...가지마..."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럼 작별이에요 --- P "..." P "...꿈인가..." P "피곤해서 그런가..." P "별 이상한 꿈도 다 꾸는구만" P "...출근하자" 리츠코 "몸은 좀 어떠신가요 프로듀서 님" P "응?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나?" 리츠코 "...어라?" 리츠코 "...아뇨,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리츠코 "이상한 꿈이라고 꿔버린걸까" 코토리 "희안한 일이네요, 리츠코 씨가 꿈을 꾸다니" 리츠코 "그거 무슨 얘기에요" 코토리 "그게 리츠코 씨는 꿈도 희망도 우적우적 씹어먹ㄱ" 리츠코 "어디서 그딴 말을 당연하게 하는겁니까" 코토리 "피요오..." P "하하..." P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보죠" 리츠코 "하아, 변함없이 기운이 넘치시네요" 코토리 "뭐, 그런 프로듀서 씨가 매력적인거지만요" 소근 리츠코 "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이오리 "흐음..." 아미 "왜 그래 이오링?" 이오리 "뭔가, 중요한 걸 잊고 있는 기분인데" 아미 "아미한태 돈 꾼거?" 이오리 "그럴 리가 있겠니, 날조 하지마" 딱콩 아미 "우와우와 폭력반대!" 이오리 "내가 뭐가 아쉬워서 너한태 돈을 꾸는데" 아즈사 "하지만, 나도 조금은 이상한걸" 아즈사 "마치, 아주 중요했던 사람을 놓쳐버린 기분?" 이오리 "...그러게" 이오리 "대체 뭘까" 리츠코 "네네, 잡담은 그만 하고, 출발 준비는 다 됐어?" 류구 "네에-" 리츠코 "그럼 바로 다녀 올께요" 리츠코 "프로듀서 님도, 다음 오는 애들 해서 출발해 주세요" P "아아, 잘 다녀오라고" 코토리 "잘 다녀오세요" P "...어디보자... 오늘 볼 애들은..." P "...+4?" END ---pm 04:21:8하루카 "..." P "하루카!" 타카네 "으윽..." 타카네 "설마 이것까지 노리고서...?" 하루카 "그럴 리가요, 타카네 씨" P "...하루카, 괜찮은거야?" 하루카 "네, 조금은 괴로운 일을 겪긴 했지만..." 하루카 "아직, 아가는 괜찮아요" P "다행이다... 다행이야..." 타카네 "...원래의 목적은, 융합을 통해 세계멸망을 하는것이었을탠데" 타카네 "무엇 때문에 그 숙원을 거절해가면서 버티는 겁니까!" 하루카 "그딴거 알게 뭐에요" P "대체 무슨 소리들을 하고 있는거야..." 하루카 "...죄송해요 P씨, 지금은 저와 타카네 씨의 문제니까..." 하루카 "조금, 주무시고 계셔주세요" P "...무슨..." 털썩 하루카 "인과까지 섞어가면서, 저에 대한 P 씨의 기억도 날려버리질 않나" 하루카 "이번엔 사무소의 사람들의 기억까지 날려가면서 아주 거창하게 해주셨더라고요?" 하루카 "사고까지 일으켜서 시선을 집중시킨 와중에 절 노릴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하루카 "거기다 P 씨의 몸에다가 그런걸 심은 것도 타카네 씨죠?" 타카네 "...제 계획은 완벽했을 터" 타카네 "그리고 당신의 마지막 순간에 제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타카네 "...어째서 거기에 멀쩡히 서 있는겁니까" 하루카 "멀쩡해 보이는건가요?" 하루카 "이래뵈도 많은걸 잃었는데" 타카네 "..." 하루카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걸 잃어야 하는데" 하루카 "사랑하는 P 씨, 사랑하는 내 아가..." 하루카 "그리고, 제 반신이라 칭해야 할 당신을" 타카네 "배제하겠다는거군요" 타카네 "현역에서 물러난지 오래된 당신이" 타카네 "기습이었다고는 해도 그렇게 쉽게 당한 당신이 이 나를, 시죠 타카네를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하루카 『못할거 같나요』 타카네 "뭣이..." 하루카 "...한번 당신에게 먹혀버린 입장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하루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태로" 하루카 "이렇게 바득바득 기어나온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타카네 "당신은 거기까지...!" 하루카 "이젠 당신 차례에요" 타카네 "큭!" 하루카 "...허나, 제 속은 좁답니다" 하루카 "당신 따위에게 줄 공간은 없어요, 제 아가만으로도 좁으니까요" 하루카 "그러니까" 하루카 『사라져 주세요』 --- 쓰러져있는 P 씨에게 눈길 한번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속의 아가에게 한번 P "...하루카..." 그런 목소리로 애타게 찾지 마세요 더이상 당신도, 이 뱃속의 따뜻함에도 기댈 수 없게 되었으니까 나와 당신의 아가, 안아보고 싶었어요 P "...가지마..."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럼 작별이에요 --- P "..." P "...꿈인가..." P "피곤해서 그런가..." P "별 이상한 꿈도 다 꾸는구만" P "...출근하자" 리츠코 "몸은 좀 어떠신가요 프로듀서 님" P "응?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나?" 리츠코 "...어라?" 리츠코 "...아뇨,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리츠코 "이상한 꿈이라고 꿔버린걸까" 코토리 "희안한 일이네요, 리츠코 씨가 꿈을 꾸다니" 리츠코 "그거 무슨 얘기에요" 코토리 "그게 리츠코 씨는 꿈도 희망도 우적우적 씹어먹ㄱ" 리츠코 "어디서 그딴 말을 당연하게 하는겁니까" 코토리 "피요오..." P "하하..." P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보죠" 리츠코 "하아, 변함없이 기운이 넘치시네요" 코토리 "뭐, 그런 프로듀서 씨가 매력적인거지만요" 소근 리츠코 "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이오리 "흐음..." 아미 "왜 그래 이오링?" 이오리 "뭔가, 중요한 걸 잊고 있는 기분인데" 아미 "아미한태 돈 꾼거?" 이오리 "그럴 리가 있겠니, 날조 하지마" 딱콩 아미 "우와우와 폭력반대!" 이오리 "내가 뭐가 아쉬워서 너한태 돈을 꾸는데" 아즈사 "하지만, 나도 조금은 이상한걸" 아즈사 "마치, 아주 중요했던 사람을 놓쳐버린 기분?" 이오리 "...그러게" 이오리 "대체 뭘까" 리츠코 "네네, 잡담은 그만 하고, 출발 준비는 다 됐어?" 류구 "네에-" 리츠코 "그럼 바로 다녀 올께요" 리츠코 "프로듀서 님도, 다음 오는 애들 해서 출발해 주세요" P "아아, 잘 다녀오라고" 코토리 "잘 다녀오세요" P "...어디보자... 오늘 볼 애들은..." P "...+4?" END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결혼 + 하루카 + 사고 마지막의 사고에 참 많은게 함축된 기분이 듭니다 이제 더이상은 모르겠다... 먹혀버리고 사라져버리고 폭발해버리고... 이젠 존재가 말소되었습니다 바이바이니← pm 04:23:56결혼 + 하루카 + 사고 마지막의 사고에 참 많은게 함축된 기분이 듭니다 이제 더이상은 모르겠다... 먹혀버리고 사라져버리고 폭발해버리고... 이젠 존재가 말소되었습니다 바이바이니←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수고하셨어요~.pm 04:24:57수고하셨어요~.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수고하셨습니다pm 04:26:95수고하셨습니다11-02, 2015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진행중으로 바뀐 기분이 드는 건 어쨰서일까.. 앵커라면 마미를 슬쩍am 12:08:83진행중으로 바뀐 기분이 드는 건 어쨰서일까.. 앵커라면 마미를 슬쩍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마미 "..." P "..." P "마미, 오늘 일정은..." 마미 "저기 오빠" 마미 "뭔가 할 얘기 없어?" P "...일단 일 얘기부터 하자" P "오늘은 류구코마치랑 합동 라이브를 할탠데-" 마미 "아니, 아무리 봐도 이상하쟝→" 마미 "+1" 1. 사무실에 숨겨둔 비장의 과자, 오빠가 먹은거지? 2. 어째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는거야? 3. 왜 떠난거야?am 12:21:98마미 "..." P "..." P "마미, 오늘 일정은..." 마미 "저기 오빠" 마미 "뭔가 할 얘기 없어?" P "...일단 일 얘기부터 하자" P "오늘은 류구코마치랑 합동 라이브를 할탠데-" 마미 "아니, 아무리 봐도 이상하쟝→" 마미 "+1" 1. 사무실에 숨겨둔 비장의 과자, 오빠가 먹은거지? 2. 어째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는거야? 3. 왜 떠난거야?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3 을 고르면 연동이 되는건가am 12:22:23........3 을 고르면 연동이 되는건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마미 『왜 떠난거야?』 P "무슨 소리를-" 또다시 세계가 요동친다 몇번이나 겪었을 느낌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이 기묘한 감각 이것은... 융합? 세계가 또다시 재편된다 이번에는 어디서 어디까지 뜯어고쳐질 것인가 나는... 코토리 "질리지도 않고 또 시작하신 거네요" 코토리 "그쯤 하면 포기할 때도 됐는데" 코토리 "마지막 기회에요, 어디한번 발버둥 쳐보세요" 융합소재 이직, 마미 그리고 +1am 12:31:6마미 『왜 떠난거야?』 P "무슨 소리를-" 또다시 세계가 요동친다 몇번이나 겪었을 느낌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이 기묘한 감각 이것은... 융합? 세계가 또다시 재편된다 이번에는 어디서 어디까지 뜯어고쳐질 것인가 나는... 코토리 "질리지도 않고 또 시작하신 거네요" 코토리 "그쯤 하면 포기할 때도 됐는데" 코토리 "마지막 기회에요, 어디한번 발버둥 쳐보세요" 융합소재 이직, 마미 그리고 +1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히키코모리am 12:33:40히키코모리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변기 커버am 12:33:36변기 커버 도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호문님과 같은 단어를 떠올렸단거에 놀랐고 김밥님의 아스트랄한 앵커에 놀랐당(.....)am 12:34:26호문님과 같은 단어를 떠올렸단거에 놀랐고 김밥님의 아스트랄한 앵커에 놀랐당(.....)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602 [종료] 이오리: 프로듀서가 쓰러졌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댓글48 조회1553 추천: 0 601 [종료] ???오빠~? P: .....................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27 조회869 추천: 0 600 [종료] 하루카 「치하야짱이...애인이 생겼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182 조회2891 추천: 0 열람중 [종료] 코토리 "초융합! 오늘의 진행은 카오스에요!" P (머리, 괜찮은걸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댓글266 조회2623 추천: 0 598 [종료] 마코토 「모두, 나에게 조금만 운을 빌려줘!」 REMAINDER72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댓글151 조회2378 추천: 0 597 [종료] 코토리: 아이돌 친애도, 신뢰도 측정기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댓글101 조회1837 추천: 0 596 [종료] 마코토: 드디어 져도 커지는 건가요? 치하야 좋은건 아니라고..?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댓글26 조회982 추천: 0 595 [종료] 치하야 "왜 날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유키호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125 조회1934 추천: 0 594 [종료] 모바 P '...' 디렉터 '...'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댓글23 조회1003 추천: 0 593 [종료] P 「아이돌들이 데레스테를 시작한 것 같다」 겨울잠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댓글66 조회1665 추천: 0 592 [종료] 란코 "프로방스의 바람은 몽환의 저편에서 불어오나니." 가난한고구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댓글51 조회1618 추천: 0 591 [종료] 코토리 "초진행! >>2가 >>3을 합니다!" P "..."(한숨)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댓글222 조회2299 추천: 0 590 [종료] +2 「하루카 페로페로 하고싶다.」 치하야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댓글94 조회1903 추천: 0 589 [종료] P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 된거냐" 마미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댓글129 조회1874 추천: 1 588 [종료] 바네P: 내 몸이 누워있는 모습만을 지켜보고 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댓글37 조회1120 추천: 0 587 [종료] (765) P「혹시...메가데레입니까?」 코토리「노노노!! 얀데레입니다!!」 P「...」추욱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댓글9 조회1199 추천: 0 586 [종료] -중단-마코토 「10년후의 미래와 바뀌는 기계...?」 코토리 「통판으로 구입..후후후...」 마코토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댓글104 조회1500 추천: 0 585 [종료] [폭발, 성공적] 이오 ">>2" 야요 ">>3"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댓글94 조회1592 추천: 1 584 [종료] >>>2와>>>3이 남매(혹은 자매)인 건에 대해서...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댓글190 조회1753 추천: 0 583 [종료] 코토리: 이렇게 끝낼수는 없습니다.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댓글23 조회829 추천: 0 582 [종료] >>1 >>2??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댓글38 조회772 추천: 0 581 [종료] -중단-린 「뭐야? 밀실살인?」린P 「라는 컨셉인데」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24 조회995 추천: 0 580 [종료] (765) 요정「그렇다! 나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요정인 것이다!」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101 조회1490 추천: 0 579 [종료] 치하야 "정말 이게 뭐니" 하루카씨 "봐-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댓글365 조회6233 추천: 0 578 [종료] 야요이 "웃우! 이미지 체인지에요!!" 더헤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214 조회2902 추천: 0 577 [종료] 마코토「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지 벌써 2달째.」 하루카 「총쏘고 칼질하는게 익숙해졌다.」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138 조회2453 추천: 0 576 [종료] [중단]하루슈타인 [심심하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51 조회1785 추천: 0 575 [종료] P「발판 넘어로는 무엇이 나올지 알 수 없다?」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75 조회934 추천: 0 574 [종료] 하루카 「+2가 되었다..」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153 조회4301 추천: 1 573 [종료] (765) 코토리「피요피요피요!」웃음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121 조회1824 추천: 0
26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응?"
하루카 "후훗, 어때요?"
P "어떻고 자시고 간에, 그런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를 들으면 그냥 의문밖에 안드는데"
하루카 "실패인가..." 시무룩
P "아니, 뭔가 충격을 주고 싶다면, 좀더 원래의 나도 알만한 이야기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루카 "그렇다면 이건 어떨까요"
+2
1. P씨의 사적인 취향
2. 좋아하는 음식
3. 3개월 째에요
하루카 "저 사실, 3개월 째에요"
P "응?"
P "응??"
P "응???"
하루카 "역시 전 조금 안정되면 만들고 싶었는데"
하루카 "P씨가 셋 정도는 먹여살릴 수 있다고..."
하루카 "위험일에..." ///
P " "
+2 기억해낸다 콤마 50초과시 Y, 미만시 N, 50일시 쌍둥이(?)
그 순간 터져나오는 기억의 홍수에 정신을 가누지 못하고 비척거린다
하루카 "?! P씨??"
P "...그래...그랬었지..."
하루카 "설마... 기억이 돌아온건가요??"
P "응... 하루카"
하루카 "...윽..."
하루카 "흑..."
P "미안해,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된거였을까, 이렇게 귀여운 부인을 까먹다니..."
하루카 "흑..."
P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도 몹쓸 짓을 하게 된거구나..."
하루카 "아니에요... 지금이라도 기억해냈으니까..."
P "정말 미안해, 하루카"
하루카 "..."
하루카 "안아 주세요"
P "...응"
그대로 어젯밤에 이어 또다시 울고 있는 소녀, 하지만 그 몸에 있을 새 생명을 위해 세지는 않게, 살며시 안아주고 떨어진다
P "...괜찮겠어?"
하루카 "무슨 말씀이세요, 우리 아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일하셔야죠"
P "그거야 그렇지만, 이런 일까지 해버리고 나서 또..."
하루카 "괜찮아요, 이젠 P씨가 떠나지 않을거라고 믿으니까요"
P "...응, 다녀올께"
+2
1. 교통사고
2. 화재
3. 스토커
4. 아무 일 없다
---
초융합, 마지막 카드 발동
..............근데 이름을 빼도 두단어아니여라 이건?!
P "그러게 말입니다"
P "아니, 그런걸 왜 말을 안하신거에요"
코토리 "자기가 까먹은걸 왜 저한태 물어보시는거에요"
P "..."
P "어찌됐건, 오늘은 조금 일찍 퇴근해봐야겠네요"
코토리 "어제까지만 해도 사무소에 뼈를 묻을것처럼 굴더니"
코토리 "역시 부인이 좋긴 좋은가보네요~"
P "아아, 아주 좋아서 입가에서 미소가 사라지질 않네요"
P "오토나시 씨도 어서 결혼하시는게 어때요?"
코토리 " "
P "후우, 어젯밤엔 경황이 없어서 죄송했습니다 아즈사 씨"
아즈사 "정말이지, 하루카 짱한태 제대로 사과는 하신건가요?"
P "...정말 업무에 이상하게 신경쓰다보니 그런 중요한걸 까먹게 되버렸네요"
아즈사 "후훗, 한창 즐거울 때이니,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라구요?"
P "아아, 오늘은 일찍 들어가보려구요"
이오리 "정말이지, 무슨 일인가 했더니, 그런걸 잊어버릴 수가 있어?"
아미 "오빠도 참, 팔팔맞구만요"
이오리 "그건 칠칠맞다고 하는거야"
P "미안, 어제는 좀 경황이 없었어"
아미 "으응, 아미야 뭐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오리 "어쨋든 오늘 출근하는 것도 참 대단하네 너"
P "하루카 곁에 있어주고 싶긴 했지만, 괜찮다면서 가보라고 했거든"
P "대신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볼까 해서"
이오리 "뭐, 우리쪽이야 리츠코도 있고, 다른 아이들도 자기 앞가림은 멀쩡하게 하니까"
아미 "응훗후↘ 오빠, 뭔가 비장의 수라도 준비해 놓은거야?"
P "...예리하네"
P "일전에 고백했던 레스토랑을 예약해뒀어"
이오리 "헤에, 너 치고는 제법이네"
아미 "미키미키가 자기도 따라갈거라고 막 바둥대다가 이오링한태 철권제재당한 그때구만→"
이오리 "그거 얘기는 꺼내지도 말아줘..."
이오리 " 하지만 말이지, 상식적으로 아무리 바쁘고 급하다고 해도 자기가 결혼했다는 사실마저 까먹는 경우가 있던가?"
아미 "우리 회사 상당히 블랙이니까, 있을 법도 한 얘긴데"
아즈사 "...그렇다고는 해도... 조금 석연찮은 부분은 있네"
+2
1. 하루카를 데리러 간다
2. 하루카를 부른다
P (예약시간은 7시, 지금은 6시니까...)
P (직접 데리러 가지 않으면, 역시 늦겠지)
차에 시동을 걸고 분주히 출발하는 P
P (...아, 맞다... 전화해놓는걸 깜빡했네)
P (...일단 바로 전화를...)
시간의 급박함과 곧 있을 부인과의 만찬에 대한 문제에 정신이 쏠려버리고
운전 중이라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서류가방에 넣어둔 휴대폰을 꺼내다가
눈앞의 트럭을
하루카 "..."
하루카 "P씨, 오늘도 늦네..."
하루카 "하지만, 괜찮겠지?"
하루카 "앗..."
하루카 "응, 아가, 너도 아빠가 보고 싶지?"
~기약없는 기다림~
통째로 리셋? 재진행?
아직 완전히 죽은건 아니니까
지난번 10만 300위의 굴욕을 잊을수가 없는지라...
1. 기적적인 경상
2. 중상,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다
3. 언덕길을 넘어...
데스티니 퍽커!
(psp로 태고 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사디즘 계통일뿐 카오스가 아니올시다입니다(?)
의사 "정신이 드십니까?"
P "..."
P "...병원인가요"
의사 "마주 오던 트럭에 차가 완파됐다고 들었습니다"
의사 "기억은 온전히 드십니까?"
P "...네, 사고가 난지 얼마나 지난거죠?"
의사 "사고가 18시 20분, 지금은 23시입니다, 아직 하루도 안지났어요"
의사 "정밀검사가 있을 예정이지만..."
의사 "그 큰 사고 와중에 팔이 부러진 정도로 끝났다는건 기적적인 경우로군요"
P "...제 소지품들은?"
의사 "하하... 이 상황에 그게 먼저 떠오릅니까"
의사 "일단 가져다놓긴 했지만... 휴대폰은 아무래도 깨져서 사용하지 못할것 같더군요"
의사 "일단은 쉬고 내일 확인하시죠"
P "..."
P (연락을 해줘야...)
+2 앵커가 수정되었습니다←
1. 그대로 힘이 빠져 잠들어버린다
2. 어떻게든 전화를 빌려서 연락해본다
3. 기타
---
99721위! 히얏하!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검사 결과 말기 폐암
P "...윽..."
의사 "...피?"
의사 "그럴 리가... 팔 이외에 다친 곳은 없었는데..."
의사 "괜찮으신가요?"
P "아..."
의사 "안되겠습니다, 일단 다시 검사를 해보는게 좋겠네요"
P "...이건 대체..."
P "선생님, 일단 전화를 좀 빌려주시겠습니까?"
P "가족에게 아직도 연락을 못했습니다..."
의사 "아, 그거라면..."
+2 "정말이지..."
P "...+2?"
P "...너는... 리츠코의..."
료 "누나랑 같이 왔다가 일단 제가 자리를 맡아놓고 있었어요"
P "...어째서 리츠코가...?"
의사 "서류가방과 양복 안주머니에 있던 명함으로 프로덕션에 연락했습니다"
의사 "그랬더니 아키츠키씨와 거기 료군이 왔지요"
P "...하루카에게 연락은...?"
료 "..."
P "...왜 그러는거야?"
료 "...+2"
+2
1. 이미 와 있어요
2. 소식을 듣고는 쓰러져서 누나가 돌보고 있어요
3. 그게 누구죠?
---
한개씩은 카오스 진행용으로 앵커를 넣어놓아봅시다
그럼 간만에 디님 몰아주기나 해볼까나
료 "그 하루카...라는 분은 대체 누구시죠?"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P "765의 왕년의 톱아이돌이었는데..."
P "애초에 저번에 왔을때 통성명도 했었잖아..."
료 "...사람 이름을 못외우는건 아닌데... 죄송해요"
P "...료 군"
P "...휴대폰을 빌려줘"
의사 "...저기 P씨?"
의사 "시간이 늦었습니다, 몸 상태도 그런데 전화까지 해가면서 버티는건 의사로써 용납하기가 힘든 일이네요"
P "...그런..."
료 "...죄송해요"
P "..."
+2
1. 어떻게든 한번만 하면 된다며 사정한다
2. 난동부린다
3. 지쳐 쓰러진다
4. 엑소더스
○○○○●●○○○
○○○●○●○○○
○○●○○●○○○
○●○○○●○○○
○●●●●●●●○
○○○○○●○○○
○○○○○●○○○
○○○○○○○○○
의사 "그렇다면 오늘은 여기까지, 푹 쉬시도록 하세요"
료 "...그럼 상태가 괜찮아진 것도 확인했으니, 저도 일단은 돌아가 볼께요"
료 "누나가 765 사장님한태도 말씀드렸다고 하니까 내일부터 나을때까진 휴가라고 전해두래요"
P "..아아, 고마워"
P (...납득할 리가 없잖아)
그대로 의사와 료가 사라지고 3분 정도의 정적 이후 바깥의 인기척이 사라졌음을 느끼고는 그대로 일어난다
팔뚝에 놓여진 링겔을 거칠게 잡아뜯고 사고의 흔적이 남아있는 외투를 걸치고는 그대로 바깥으로 나선다
P (...여긴 대체 어느 병원이지...)
P (...XX...병원...인가)
P (...)
P (...지갑은... 있군...)
슬슬 사람이 사라져가는 자정, 지쳐서 쓰러질 것 같지만 어떻게든 가야만 한다
그리고는 지나가던 택시를 붙잡아서는 집으로의 귀환을 촉구한다
택시 기사는 너덜너덜한 외투와 안의 환자복을 보고는 움찔하는 듯 하지만 간절한 태도에 이내 바로 출발한다
P "..."
P (소지품 중에는 열쇠도 있었지...)
열쇠는 자신과 그녀의 집의 열쇠와 똑같은 것
하지만 아키즈키 료가 꺼냈던 이야기가 못내 걸린다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다시 한번 이별을 맞이할 것 같다는 예감이 몸을 움직이게 한다
딸깍
P "...열렸다"
+0
1. 아무도 없다
2. 아무도 없다
3. 아무도 없다
1
성인 남성 특유의 생활감 없는 정경이 눈 앞에 드러난다
P "...이게 뭐야!!!"
자정에 갑자기 내지른 소리에 옆집에서 불만 섞인 소리가 터져나온다
P "...어째서... 왜...?"
하루카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아니, 처음부터 아무것도 있지 않았다
P "...윽..."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하루카는 대체 어디로 가버린거지?
+2 "여기까지 와버린 모양이시네요"
P "...+2, 네가 어떻게 여기에..."
+2 하루카 제외
"그 카오스적인 융합의 결과물이 [오늘] 프로듀서 씨가 겪게 될 일인거에요!"
라고 쓰인 시점에서 하루가 지나면 복귀아닌가요?...
딱히 답은 안해주실것 같지만!
P "...내가 여기 있다는건 어떻게 알았지?"
타카네 "여기는 귀하의 집이 아니옵니까"
P "...병원에 있다고 들었을탠데"
타카네 "그 병원은 지금 난리가 나 있지요"
타카네 "차량이 완파된 사고에서 기적적으로 경상을 입어서 실려온 사람이"
타카네 "깨어나자마자 피를 토하며 쓰러진 상황에서"
타카네 "이번에는 그 사람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사옵니다"
타카네 "가족부터 지인들까지 모두에게 전파되고 병원은 뒤집어졌지 않겠습니까?"
P "...의사 양반한탠 몹쓸 짓을 한게 되겠네"
P "그래서, 타카네 너는 내가 가장 먼저 올 곳이라고 생각해서 여길 고른거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P "..."
P "그 생각의 근거는?"
타카네 "귀하"
타카네 "+2"
+2
1. 저는 아마미 하루카와의 결혼같은 것, 처음부터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방해물이 없어진 터, 이젠 저를 봐주십시오
2. 이 세계에는 그녀가 없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세계를, 어떤 아마미 하루카를 기억하고 계신 겁니까?
3. 그런 몸상태로 여기까지 오신 분이 잘도 뻔뻔하게 그런걸 물어보시는군요. 저를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셨습니까?
4. 기타
---
>>156 단순한 오류입니다(?) '이제'라고 수정하겠습니다(?)
..근데 뭘..
타카네 "그런 몸상태로 여기까지 와놓고서는"
타카네 "이제와서 뻔뻔하게 그런걸 물어보시는군요"
P "...뭐?"
타카네 "제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타카네 "무기력증, 때때로 현기증, 거기다가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찬 모습"
타카네 "그리고 그 몸에서 나오는 어두운 기운"
타카네 "전문적인 의료지식을 갖추지 않더라도 이정도입니다"
타카네 "귀하, 마지막으로 검진을 받은게 언제입니까"
P "..."
P "...2년...전인가"
타카네 "..."
타카네 "그 몸의 상태는, 길어봤자 반년"
타카네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시겠지만"
타카네 "지금이라면 치료를 받아서 고칠 수도 있습니다"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P "내가 ...반년밖에 못산다고 말하는거야?"
타카네 "...설마하니 자기 몸상태조차 모르고 계셨습니까"
P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그보다 너에게 하나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
타카네 "이젠 병원으로 돌아가셔야 합니다"
타카네 "더이상 가르쳐드릴 것도 없습니다"
타카네 "구급차를 부를테니 얌전히 따르시지요"
P "..."
P "하루카는, 하루카는 어디있어?"
타카네 " +2 "
+2
1. 그녀는 안전합니다만, 지금의 당신을 보여줘서는 안될 것 같군요
2. 이 세계에 그런 사람은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3. ...대체 누굴 말하는 겁니까?
4. 기타(?)
P "그래... 원래 여기에 있던..."
타카네 "아, 그것 말이로군요"
P "...그것?"
타카네 "그것이라면 잘 있사옵니다"
P "...대체 어디에?"
타카네 "여기에 있사옵니다"
P "여기에는 나와 너밖에 없잖아"
타카네 "이곳에 말이옵니다"
P "...선문답 같은거야? 이젠 슬슬 화가 나려하는데, 제대로 말해줘"
타카네 "그러니까, 그런 조오크같은게 아니라"
타카네 『바로 여기에 말입니다』 자신의 배를 가리키며
P "..."
P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타카네 "기이한 맛이었사옵니다"
타카네 "조금은 걸렸습니다만"
P "..."
P "...으으..."
그대로 뒷걸음질쳐서 부딪친 곳에 있는 전화를 들고 급하게 자신이 기억하는 번호를 걸기 시작한다
P "...하루카...하루카..."
+2 전화는...
---
기타를 걸기만 하면 이런게...
에라 모르겠다 자유앵커로 달리면 누가 터트려주겠지
놀란 p가 뒤를 돌아보니....
타카네 "이런, 실례"
타카네 "이걸 찾고 계셨사옵니까"
P "..."
P "왜 네가 그걸 들고 있는거야"
P "그건 하루카의..."
타카네 "방금전의 말을 듣지 못하셨사옵니까?"
타카네 " '그것'이라면 이미 여기에 있다고 하지 않았사옵니까"
타카네 "아무리 저라도 뒤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이건 따로 빼놓은건데"
타카네 "이럴줄 알았다면 부셔놓는게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군요"
P "..."
P "아아...."
주저앉는다
이해가 되지 않는다
도무지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하루종일... 아니, 어제부터...
P "나는 대체 왜 이런 일을 겪고 있는거지"
타카네 "귀하, 구급차가 오고 있사옵니다"
타카네 "그럼 슬슬 일어나시지요"
P "손대지마 이 괴물!"
타카네 "실례로군요, 괴물이라니"
P "으윽... 하루카를... 하루카를 대체 왜..."
P "어째서..."
타카네 "그야 당연히 +2"
그러므로 폭발로 가죠.
타카네 "가장 완벽한 하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카네 "온전히 그것과 하나가 되어, 이 세계를 없애버릴 단 하나가 되는 것이"
타카네 "이번 세계에서의 제 역활이로군요"
P "으윽..."
P "...뭐야...뭐야 그게!"
P "그런 영문모를 이야기 때문에... 하루카를 그렇게 만들어버린거냐!!"
타카네 "후훗, 그렇사옵니다"
타카네 "슬슬, 시간이 다 된 것 같군요"
타카네 "완전히 하나가 되는 순간이 왔사옵니다"
타카네 "그럼 귀하"
타카네 『작별이옵니다?』
P "으아아 타카네에에!!!"
...
타카네 "...뭣이...?"
P "...아무 일도 없어?"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마지막까지 절 방해하려는 겁니까!"
타카네 "...아니, 이건 그런게 아니라...설마..."
P "...하루카..."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혼자가 아니었던겁니까!!"
+2
---
잔인한 사람들...
하루카 "네녀석을 이세상에서 소멸시키기 위해!"
하루카 "시죠 타카네, 당신의 유일한 천적이 돌아왔소!"
그렇게 하루카는 타카네를 역으로 흡수했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카는 성불..
....하셨잖아?!
토, 통째로 삼켜서 아기도, 하루카도 소화되지 않은 걸로
P "하루카!"
타카네 "으윽..."
타카네 "설마 이것까지 노리고서...?"
하루카 "그럴 리가요, 타카네 씨"
P "...하루카, 괜찮은거야?"
하루카 "네, 조금은 괴로운 일을 겪긴 했지만..."
하루카 "아직, 아가는 괜찮아요"
P "다행이다... 다행이야..."
타카네 "...원래의 목적은, 융합을 통해 세계멸망을 하는것이었을탠데"
타카네 "무엇 때문에 그 숙원을 거절해가면서 버티는 겁니까!"
하루카 "그딴거 알게 뭐에요"
P "대체 무슨 소리들을 하고 있는거야..."
하루카 "...죄송해요 P씨, 지금은 저와 타카네 씨의 문제니까..."
하루카 "조금, 주무시고 계셔주세요"
P "...무슨..."
털썩
하루카 "인과까지 섞어가면서, 저에 대한 P 씨의 기억도 날려버리질 않나"
하루카 "이번엔 사무소의 사람들의 기억까지 날려가면서 아주 거창하게 해주셨더라고요?"
하루카 "사고까지 일으켜서 시선을 집중시킨 와중에 절 노릴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어요"
하루카 "거기다 P 씨의 몸에다가 그런걸 심은 것도 타카네 씨죠?"
타카네 "...제 계획은 완벽했을 터"
타카네 "그리고 당신의 마지막 순간에 제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타카네 "...어째서 거기에 멀쩡히 서 있는겁니까"
하루카 "멀쩡해 보이는건가요?"
하루카 "이래뵈도 많은걸 잃었는데"
타카네 "..."
하루카 "그리고 앞으로도 정말 많은걸 잃어야 하는데"
하루카 "사랑하는 P 씨, 사랑하는 내 아가..."
하루카 "그리고, 제 반신이라 칭해야 할 당신을"
타카네 "배제하겠다는거군요"
타카네 "현역에서 물러난지 오래된 당신이"
타카네 "기습이었다고는 해도 그렇게 쉽게 당한 당신이 이 나를, 시죠 타카네를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하루카 『못할거 같나요』
타카네 "뭣이..."
하루카 "...한번 당신에게 먹혀버린 입장에서 어떻게 빠져나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하루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태로"
하루카 "이렇게 바득바득 기어나온게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타카네 "당신은 거기까지...!"
하루카 "이젠 당신 차례에요"
타카네 "큭!"
하루카 "...허나, 제 속은 좁답니다"
하루카 "당신 따위에게 줄 공간은 없어요, 제 아가만으로도 좁으니까요"
하루카 "그러니까"
하루카 『사라져 주세요』
---
쓰러져있는 P 씨에게 눈길 한번
자신의 배를 쓰다듬으며 속의 아가에게 한번
P "...하루카..."
그런 목소리로 애타게 찾지 마세요
더이상 당신도, 이 뱃속의 따뜻함에도 기댈 수 없게 되었으니까
나와 당신의 아가, 안아보고 싶었어요
P "...가지마..."
미안해요, 미안해요
그럼 작별이에요
---
P "..."
P "...꿈인가..."
P "피곤해서 그런가..."
P "별 이상한 꿈도 다 꾸는구만"
P "...출근하자"
리츠코 "몸은 좀 어떠신가요 프로듀서 님"
P "응?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나?"
리츠코 "...어라?"
리츠코 "...아뇨,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리츠코 "이상한 꿈이라고 꿔버린걸까"
코토리 "희안한 일이네요, 리츠코 씨가 꿈을 꾸다니"
리츠코 "그거 무슨 얘기에요"
코토리 "그게 리츠코 씨는 꿈도 희망도 우적우적 씹어먹ㄱ"
리츠코 "어디서 그딴 말을 당연하게 하는겁니까"
코토리 "피요오..."
P "하하..."
P "그럼,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보죠"
리츠코 "하아, 변함없이 기운이 넘치시네요"
코토리 "뭐, 그런 프로듀서 씨가 매력적인거지만요" 소근
리츠코 "무,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이오리 "흐음..."
아미 "왜 그래 이오링?"
이오리 "뭔가, 중요한 걸 잊고 있는 기분인데"
아미 "아미한태 돈 꾼거?"
이오리 "그럴 리가 있겠니, 날조 하지마" 딱콩
아미 "우와우와 폭력반대!"
이오리 "내가 뭐가 아쉬워서 너한태 돈을 꾸는데"
아즈사 "하지만, 나도 조금은 이상한걸"
아즈사 "마치, 아주 중요했던 사람을 놓쳐버린 기분?"
이오리 "...그러게"
이오리 "대체 뭘까"
리츠코 "네네, 잡담은 그만 하고, 출발 준비는 다 됐어?"
류구 "네에-"
리츠코 "그럼 바로 다녀 올께요"
리츠코 "프로듀서 님도, 다음 오는 애들 해서 출발해 주세요"
P "아아, 잘 다녀오라고"
코토리 "잘 다녀오세요"
P "...어디보자... 오늘 볼 애들은..."
P "...+4?"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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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사고에 참 많은게 함축된 기분이 듭니다
이제 더이상은 모르겠다...
먹혀버리고 사라져버리고 폭발해버리고... 이젠 존재가 말소되었습니다
바이바이니←
앵커라면 마미를 슬쩍
P "..."
P "마미, 오늘 일정은..."
마미 "저기 오빠"
마미 "뭔가 할 얘기 없어?"
P "...일단 일 얘기부터 하자"
P "오늘은 류구코마치랑 합동 라이브를 할탠데-"
마미 "아니, 아무리 봐도 이상하쟝→"
마미 "+1"
1. 사무실에 숨겨둔 비장의 과자, 오빠가 먹은거지?
2. 어째서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는거야?
3. 왜 떠난거야?
을 고르면 연동이 되는건가
P "무슨 소리를-"
또다시 세계가 요동친다
몇번이나 겪었을 느낌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이 기묘한 감각
이것은...
융합?
세계가 또다시 재편된다
이번에는 어디서 어디까지 뜯어고쳐질 것인가
나는...
코토리 "질리지도 않고 또 시작하신 거네요"
코토리 "그쯤 하면 포기할 때도 됐는데"
코토리 "마지막 기회에요, 어디한번 발버둥 쳐보세요"
융합소재
이직, 마미
그리고 +1
김밥님의 아스트랄한 앵커에 놀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