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능] 너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준다면, 내가 어째서 저쪽에서 왔는지 알려줄께. [ 75 이하면 성공 ]
2. [매력] 내가 온쪽에 무언가 있는 모양이지? 걱정하지마.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 [ 75 이하면 성공 ]
3. 난 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4. 왠 짜증?
1. [지능] 맞아. 나는 그 녀석들의 동료야! [ 75 이하면 성공 ]
2. [매력] 나는 너의 적이 아니야. 그것만은 말할께. [ 75 이하면 성공 ]
3. 혹시 머리에 고양이 귀가 달린 애하고 친구니?
4. 너 왠지 약해보인다. [공격한다.]
5. 여기저기서 나만 모르는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는군.
타카네「그 양은 점점 줄기만 하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생산량 자체를 줄이기 시작하더군요.」
P「...」
히비키「결국 우리는 멸종할뻔 했지만...희망을 찾았지.」
히비키「이거.」
메모 - 누군가의 메모
「이대로는 안돼. 이런 식이라면 우리 일족은 오래 가지 못하고 멸망하고 말거야. 젠장, 언제까지 인간들에게 에너지 주스를 구걸하면서 살아갈수는 없어! 해결책이 필요해! 나는 아이돌 수치가 높은 공간이나 에너지 주스를 만들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내야해!」
5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하지만 그런 것은 없었다. 갈수록 모두는 초조해했다. 이미 인구는 늘어났다. 하지만 모두가 쓸 무언가는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P「땅도 에너지도 연료도 심지어 산소를 만들어주는 나무 조차...」
P「이미 종말이란 다가온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새로운 것을 만들수도 없고, 그렇다고 남은 것도 없던 모두는.」
P「조금이나마 남은 것들을 차지하기 위해 싸웠다.」
P「하지만 이것조차 먼 옛날의 이야기.」
P「...」
P「으아아, 여기가 어디지...」두리번두리번
P[나의 이름은 P, 대충 소개하자면...모험가다.]
P[그래, 초보 모험가.]
샤라락 샤라락
P「아아, 역시 모험가 같은거 하는게 아니었어.」한숨
P[나는 그저 그런 모험가이다. 어릴 적부터 마을에 잠시 들리는 모험가들을 존경했기에 그들처럼 되고싶었다.]
P[그리하여 가출을 결심했지만...]
P「그 결과가 숲속에서 미아 신세지.」
저벅저벅저벅
P「응?」
방향표
P「동,서,남,북인가...」
>>+2 P의 선택
1. 동
2. 서
3. 남
4. 북
P[구 세계에서 만들었던 포장된 도로 정도는 아니었지만 ( 그 포장된 도로도 여기저기 박살나 있다. ) 어느 정도 정리된 길을 만날수 있었다.]
P「보통 길을 따라가면 사람이 있는 법이지.」끄덕
저벅저벅저벅
「응, 어라?」
P[하지만 그 길의 끝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이오리「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그 쪽에서...」
P[그 머리와 허리 쪽에 고양이의 귀와 꼬리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달고있는 인간인지 뭔지 모를 소녀였다.]
P[소녀는 나를 보며 무척이나 놀란 표정을 지었다.]
P「음...」
>>+1
1. 너는 누구지?
2. 난 P라고 해.
3. 넌 뭐야! 이 괴물! [방향표로 돌아간다.]
4. 난 지금 가진것이 없어. 너가 가진걸 얻어야 하겠는걸? [공격한다.]
이오리「누가 그게 궁금하다고 했어? 어떻게 그 쪽에서 왔냐니까!」
P「그 쪽...?」
이오리「그러니까...아니야, 됐어.」잠시 망설이다가 입을 닫음
>>+2
난이도 설정
1. 쉬움 - 콤마 선택지에서 좋은 선택지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 [ 75 ]
2. 보통 - 콤마 선택지에서 좋은 선택지가 나올 확률이 높음 [ 50 ]
3. 어려움 - 콤마 선택지에서 좋은 선택지가 나올 확률이 낮음 [ 25 ]
>>+1
1. [지능] 너가 어디서 왔는지 알려준다면, 내가 어째서 저쪽에서 왔는지 알려줄께. [ 75 이하면 성공 ]
2. [매력] 내가 온쪽에 무언가 있는 모양이지? 걱정하지마.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 [ 75 이하면 성공 ]
3. 난 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4. 왠 짜증?
이오리「.....」
이오리「하아, 왜 하필 인간이...」
P「응?」
이오리「아니야, 계속 길을 따라가면 우리 마을이 있어. 가고 싶으면 가.」
P「오, 고마워.」
이오리「너 좋으라고 한건 아니니까.」흥
>>+1
1. 이오리의 마을로 간다.
2. 방향표로 돌아간다.
이오리「...」
이오리「볼일이 없다면 돌아오지 마.」
P「?」
방향표로 돌아왔다.
P「남은 곳은 동, 서, 북인가...」
>>+1
1. 동
2. 서
3. 남
4. 북
남쪽으로 갔을때와 많이 다른 점은 없었다.
히비키「어째서 그쪽에서 인간이...?」
이오리라는 아이는 고양이던데 이 아이는 강아지인가...
P「흐음...」
히비키「혹시 너는... 그 녀석들의...」긁적
P「?」
>>+1
1. [지능] 맞아. 나는 그 녀석들의 동료야! [ 75 이하면 성공 ]
2. [매력] 나는 너의 적이 아니야. 그것만은 말할께. [ 75 이하면 성공 ]
3. 혹시 머리에 고양이 귀가 달린 애하고 친구니?
4. 너 왠지 약해보인다. [공격한다.]
5. 여기저기서 나만 모르는 이야기로 대화를 나누는군.
히비키「...미안하지만 자신은 못 믿겠는걸.」실패
히비키「공격하지는 않을께. 미안하지만 우리 마을에는 못 들어간단 말이지.」
거부당했다.
>>+1
1. 알았어. [방향표로 돌아간다]
2. 어차피 너같은 애가 있는 마을에 가고싶지는 않았어.
3. 그래? 미안하지만 난 못가. [공격한다]
뭔가 이유가 있는것 일수도 있지만 이런 대접은 못 참아.
P「그래? 미안하지만 난 못가.」공격한다.
히비키「헤, 드디어 속 마음을 들어냈구나!」
전투 시작
>>+2
1. 무차별하게 공격한다 [ 75 이하면 쓰러트린다. ]
2. 사과한다. [ 75 이하면 성공 ]
3 도망간다 [ 75 이하면 성공 ]
P「미안하지만 싸움은 조금 자신 있거든.」
히비키「너,너는 누구야? 설마 그 사람들이 보낸거야?」
P「...」
히비키「자,자신은 여기서 끝나면 안돼. 해야할 일이 있어. 살려주라...」
>>+1
1. 해친다. [ 히비키를 해친다. 히비키의 마을과 적대적으로 변한다. ]
2. 살려준다. [ 히비키를 해치지 않는다. 선함이 오른다. ]
히비키「후우...」탁탁
P「괜찮아?」
히비키「...」
히비키「하아, 알았어. 아무래도 자신이 너무 예의가 없었던거 같아.」
히비키「무엇보다 결국 아무도 죽지 않았잖아? 그것만으로 자신은 만족한다고.」
선함이 올랐다!
히비키「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되지? 자신의 마을로 가자.」
히비키는 P를 초대했다.
>>+1
1. 간다.
2. 가지 않는다. [ 방향표로 돌아간다. ]
나는 그녀의 마을로 초대되었다.
그녀의 마을에 있는 사람들도 그녀와 마찬가지로 강아지의 꼬리와 귀를 하고있었다.
히비키「하이사이-! 타카네! 미키! 둘다 나와보라고!」
타카네「무슨 일이옵...잠깐, 히비키. 그 자는...」
미키「아후~ 으음...인간 같이 생긴거야.」부비적
히비키「인간 같이 생긴게 아니라 인간이라고?」
타카네「하아, 어째서 인간을 마을로 대려왔는지는 모르겠으나...그대에게 생각이 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미키「조심하는 거야. 히비키.」
히비키「알았다고.」끄덕
미키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히비키「타카네, 타카네는 자신이 이 사람과 대화하는걸 도와줘.」
타카네「알겠습니다.」
히비키「자, 일단 뭐부터 이야기해야 할까?」
>>+1
1. 너희들의 정체는 뭐야?
2. 방향표 쪽에 무엇이 있지?
3. 남쪽에서 고양이 귀를 한 아이를 만났어. 그 아이를 알아?
히비키「고양이 귀라면 그 아이들인가?」
타카네「안면이 있는 사이이긴 하다만...서로 사이가 좋지는 않습니다.」
히비키「이런 말 하고 싶지는 않지만! 솔직히 너무한 녀석들이라고!」
타카네「본인들이 없는 곳에서 험담을 하는것은 옳지 않지만...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
1. 너희들의 정체는 뭐야?
2. 방향표 쪽에 무엇이 있지?
3. 남쪽에서 고양이 귀를 한 아이를 만났어. 그 아이를 알아?
4. 뭐가 너무하다는 건데?
히비키「그곳에는...동굴이 있어.」
P「동굴?」
히비키「그곳은 우리에게 필요해. 반드시 우리가 차지해야해. 그러지 못하면...」
타카네「히비키.」탁
히비키「아, 미...미안.」
P「...」
>>+1
1. 너희들의 정체는 뭐야?
2. [화술] 적어도 그 동굴이 뭔지 나에게 알려준다면 작은 변화라도 있지 않을까? [ 75 이하 성공 ]
3. [선함] 내가 무언가 도와줄수 있을지도 몰라. [ 75 이하 성공 ]
4. 뭐가 너무하다는 건데?
타카네「...」
히비키「그 변화가 꼭 좋은 쪽이라는 보장도 없은 거라고.」실패
P「이런...」긁적긁적
>>+1
1. 너희들의 정체는 뭐야?
2. 뭐가 너무하다는 건데?
히비키「그곳은 분명 우리의 것이야. 그런데 그 녀석들이...」
타카네「저희와 똑같이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히비키「우리의 선조가 그곳을 먼저 발견했었다고! 그런데 그 녀석들이 우리랑 똑같은 이야기를 하잖아!」
P「똑같은 이야기?」
타카네「그들의 선조들도 그곳을 발견했었다고 하더군요.」
P「아...」
>>+1
1. 너희들의 정체가 뭐야?
히비키「...」
타카네「...」
말하길 꺼려하는 거 같다.
P「...」
>>+1
1. [선함] 무조건 너희들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다고 할수 없어. 하지만 어느 정도 도움은 줄수 있을꺼야. [ 75 이하 성공 ]
2. [화술] 만약 그 이야기를 다른 마을로 가서 듣는다면 어느 쪽이 이득일까? [ 75 이하 성공 ]
3.알았어. 말해주지 않아도 돼.
히비키「...」움찔
타카네「...」
타카네「알았습니다. 설명해 드리지요.」
P「...」
타카네「저희는...아이돌이라는 생물들입니다.」
P「아이돌?」
히비키「...」
타카네「본래 저희 '아이돌'이란 종족들은 '아이돌'이란 성분을 꾸준히 섭취하지 못하면 살지 못합니다.」
P「아이돌...잠깐, 설마...?」
히비키「에너지 주스라고 알지?」
에너지 주스.
그것은 마약이었다.
그저 약간의 환각 증상만 있을뿐인 마약 중독자들한테도 외면당한 쓸모없는 마약.
그리고 그 에너지 주스의 주성분은 '아이돌'이란 물질이었다.
히비키「원래는 꾸준히 인간들과 거래하면서 에너지 주스를 얻어왔지만...」
타카네「그 양은 점점 줄기만 하였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생산량 자체를 줄이기 시작하더군요.」
P「...」
히비키「결국 우리는 멸종할뻔 했지만...희망을 찾았지.」
히비키「이거.」
메모 - 누군가의 메모
「이대로는 안돼. 이런 식이라면 우리 일족은 오래 가지 못하고 멸망하고 말거야. 젠장, 언제까지 인간들에게 에너지 주스를 구걸하면서 살아갈수는 없어! 해결책이 필요해! 나는 아이돌 수치가 높은 공간이나 에너지 주스를 만들수 있는 것을 만들어 내야해!」
P「...이건?」
히비키「제일 먼저 그 곳을 발견한 우리의 선조가 남긴 메모야.」
P「...」
타카네「저희 종족에게는 그곳은...그곳은 사막 위에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히비키「...」끄덕
P「...」
>>+1
1. 저 아이들도 너희와 같지 않아? 그냥 동굴에서 같이 생활하면 되잖아?
2. 무슨 일인지 대충 알겠어...혹시 내가 뭔가 도울수 있을까?
3. 알았어. 그럼 잘 있어.
히비키「잘가.」
타카네「...」
잠시 후
P「방향표로 돌아왔다.」
>>+2
1. 동
2. 서
3. 남
4. 북
마코토「인간...인가요.」
이번에도 역시 평범한 인간이 아닌 너구리의 귀와 꼬리를 가지고 있는 '아이돌' 종족이었다.
마코토「어째서 그 쪽에서 오시는 거죠? 혹시 그녀들의 사람?」
여기저기서 다 누군가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구만...
P「나는 말이야...」
>>+1
1. 나는 P라고 해. 그 어느쪽에도 속해있지 않아.
2. 맞아. 너가 생각하는 대로야.
3. [선함] 걱정하지마. 난 딱히 누군가를 해칠 생각이 없어. [ 75 이하 성공 ]
4. 고양이랑 개 다음에는 너구리?
마코토「그래서 불만이라도?」
마코토「잠깐, 그런데 고양이랑 개라면...」
마코토「그런가, 다른 아이들도 만나고 오셨나보죠?」
P「그렇지.」
마코토「...」
>>+1
1. 미안하지만 먹을것좀 나눠주지 않을래? [ 본래 목적 ]
2. 그럼 잘 있어.
3. 너희가 -아이돌-강아지- 애들의 동굴을 자기꺼라고 우기고 있다지? [ 시비 ]
4. 다른 -아이돌- 들하고 동굴에 대해 이야기가 있디고 들었어.
마코토「맞아요. 상딩히 복잡하게 이야기가 꼬여있는 상태에요.」
마코토「흐음...당신이라면...괜찮을지도.」
마코토「저를 따라오세요.」
-아이돌-너구리- 의 마을
치하야「마코토, 이 사람은?」
마코토「혹시 우리의 일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대려왔어.」
치하야「흠...」
유키호「나,남자...」덜덜
하루카「혹시 그 사람들의...」
마코토「그건 아닌거 같아.」절래절래
>>+1
1. 응? '사람'이라고?
2. 어째서 -아이돌-강아지-들의 동글을 빼앗을려는 거지?
3. 이곳은 정말 끝내주는데? [ 여러 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