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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초진행! >>2가 >>3을 합니다!" P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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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21, 2015 22:54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야심한 밤마다 한개씩 끄적입니다
...이거까지 하면 3개짼데, 버틸수 있는건가 나...
>>2는 765 멤버
>>3은 미풍양속과 차원을 지키는 내용으로 부탁드립니다
2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코토리 "말 그대로에요 프로듀서씨!"
코토리 "종목은 자유! 이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는 프로듀서의 인감도장을 얻게 됩니다!!!"
P "이 썩을새야! 그걸 네가 왜 가지고 있어!!!"
코토리 "후후후, 일류 사무원의 스킬을 무시하지 마시죠!"
P "내놔!!"
코토리 "피요오오옷!!!"
P "크훩!"
P " "
코토리 "자, 이제 상품은 이제 침묵했습니다!"
코토리 "이번 쟁탈전은 사장님 공인으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코토리 "14명의 인원이 2명의 시드와 12명의 인원으로 나뉘어서 토너먼트 형태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코토리 "우선 시드 2명을 골라야겠군요!"
+1~5까지 선택 상위 2명 시드 동점시 콤마 상위
코토리 "인기투표 상위 2인!"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Death~"
마미 "후타미 마미다요~"
코토리 "이 둘은 특권으로 1차전이 면제되고 2차전부터 대결이 시작됩니다"
코토리 "그렇다면 1차전 1라운드를 시작하도록 하죠!!"
코토리 "먼저 선수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코토리 "홍코너! +2!"
코토리 "청코너! +3!"
코토리 "미나세 이오리!"
이오리 "정말이지, 이런 기획을 진행하는 코토리도, 그걸 승락하는 사장도 조금 머리가 이상한거 아니야?"
코토리 "어머, 기권도 허용된단다?"
이오리 "그럴리가! 걸어온 승부는 절대 피하지 않아!"
코토리 (쉽군)
코토리 "이어서 청코너! 765의 이름을 드높히는 히든카드, 노래인생 16년의 가희!"
코토리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일단 태어나면서부터 노래를 부르진 않았는데 말이죠"
코토리 "뭐 이쪽 업계는 원래 그정도 과장은 허용되는거야"
치하야 "..."
코토리 "그럼 선수소개를 끝마쳤으니 이번 경기의 종목을 공개할 시간이로군요!"
코토리 "이오리짱과 치하야짱이 박빙의 승부를 펼칠 종목은 바로!!"
+1~3 콤마 최상위 선정
---
초진행 딱지 떼어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중, 순식간에 묘사와 앵커선정만으로 수십라운드를 가야하는데....
뭐 중간에 폭발시킬 사람 한명정도는 나오겠지(?)
하루카 " "
이오리 "..."
치하야 "..."
하루카 "...저기 코토리씨? 그건 대체..."
코토리 "말 그대로란다, 하루카짱"
코토리 "하루카짱을 보내버리면 승리하는거야"
하루카 "아니 난데없이 그쪽인가요?! 전 프로듀서씨를 위해 참가했을 뿐인데?!"
코토리 "시드 배치는 공짜로 받는게 아니란다"
하루카 "어째서어어"
치하야 "어쩔수 없네 하루카"
이오리 "각오하라고"
하루카 "아니 잠깐 두사람? 뭔가 이상하잖아!"
하루카 "진짜로 할거야?!"
치하야 "고통은 한순간이고"
이오리 "쾌락은 오래갈거야"
하루카 "으아아앙!"
+2
---
이게뭐야
이오리 "내 승리야!"
치하야 "...큿..."
하루카 " "
코토리 "어머, 빠르게 결판나버린 모양이네, 시시해라"
이오리 "승리는 승리라고!"
코토리 "네네, 그럼 이오리짱, 1차전 승리~"
치하야 "...가슴크기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따위..."
하루카 " "
코토리 "홍코너 +2!"
코토리 "청코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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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하루카, 마미
2차전 진출자 이오리
진행중 코토리 아즈사 리츠코 타카네 마코토 유키호 히비키 미키 야요이 아미
탈락자 치하야
코토리 "사무소의 육체파 두사람의 대결이 되었습니다!"
코토리 "홍코너! 누구보다도 멋진 미소로 아가씨들의 애간장을 녹이지만 그 마음만큼은 소녀!"
코토리 "키쿠치 마코토!"
마코토 "코토리씨, '마음만큼은'이라는건 대체 무슨 얘기죠?"
코토리 "아,아하하하, 돈마이 돈마이" のヮの
마코토 "...나중에 꼭 해명을 들을거에요"
코토리 "이어서 청코너! 태양이 작렬하는 남국에서 태어난 건강 그 자체! 동물들도 잘 따르는 외톨이!"
코토리 "가나하 히비키!"
히비키 "우갸아!! 외톨이는 왜 나오는거야!!"
코토리 "아니었니?"
히비키 "피요코오오오오!!"
코토리 "이상! 소개를 마치고 종목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코토리 "과연 어떤 종목일까요!"
+1~3 콤마가 가장 낮은 앵커
하루카 " "
마코토 "..."
히비키 "..."
하루카 "자,잠깐만요! 아까전 내용도 그렇고, 아예 아이돌 아웃이잖아요 그거!"
마코토 "어쩔수 없지"
히비키 "자신, 하루카라면 괜찮다고 생각해"
하루카 "자,잠깐만 두사람? 일단 우리 셋다 여자거든??"
마코토 "그정도는 2차원 보정을 먹이면 어떻게든..."
히비키 "뭐, 세상에는 iPS 세포라는것에 대한 연구도 진행중인 모양이니까"
하루카 "으아아, 코토리씨이이이?!?"
코토리 "농담이야"
하루카 "..."
하루카 "그, 그런걸 농담으로 꺼내지 말라구요!!!"
마코토 "아쉽네"
히비키 "응"
하루카 "너희 둘도! 그런걸로 아쉬워 하지마!!"
---
아쉽네
코토리 "아주 간단한 룰의 게임이야!"
코토리 "48장의 카드를 서로 두장씩 나눠가진 다음"
코토리 "그중 서로 높은 카드를 내는 쪽이 이기는거야!"
코토리 "그 높은 수는 2부터 시작해서 K까지 올라간 다음 A가 가장 높은 수가 되는거야"
마코토 "그거, 그냥 운으로 결정하는 게임 아니야?"
히비키 "자신, 완벽하지만 운이라면 조금..."
코토리 "후훗, 그런 재미없는 일을 할 리가 없지!"
코토리 "각자에게 포함된 3개의 칩을 상대에게서 전부 뺏어오는 쪽이 이기는 거야"
코토리 "그리고 결정적인 룰로써 각자의 패가 2~7이면 down, 8~K, 그리고 A면 up이라고 가르쳐줘야 하는거지"
코토리 "그리고 운이 없는 자라고 해도, 숫자 2만큼은 A를 이길수 있어"
코토리 "이걸 잘 이용한다면..."
코토리 "요컨데, 심리전이라는거라고?"
마코토 "...조금 복잡해지는거 같지만, 어찌됐건 상대의 업다운 갯수에 따라 상대의 패를 가늠하고 결정한다는거지?"
히비키 "...칩의 수가 적어서 운이 많이 관여하는거 같긴 하지만, 자신 완벽하니까 할수 있어!"
코토리 "그렇다면 첫게임 시작할께"
+1 랜덤패 2장 (비밀글)
+2 랜덤패 2장 (비밀글)
+3 앵커1번과 2번의 주인지정
---
왠지 복잡한 게임이 나왔다
...이걸로 몇판까지 나올 것인가
10시부터 12시가 창댓피크타임인가[.....]
마코토 (...)
마코토 "내 패는 원업,원다운이야"
히비키 (...)
히비키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코토리 "그렇다면 두분은 각자 낼 카드를 셋팅해주세요"
마코토 "이걸 내겠어"
히비키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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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 이상으로 돌리기 어려운 게임이네요, 비밀글 앵커 거신 두분이서 결정하는게 맞을지도<-
지금 계시기나 할런지 모르겠지만, 홉시 계시다면 다시한번 비밀글로 각자 낼 패를 말씀해주십사...
마코토 8 : 히비키 2
마코토 "헤헹, 야리!"
히비키 "우갸아!! 생각을 너무 많이 했어..."
코토리 "이대로 마코토짱이 칩 하나를 가져간 가운데 게임은 계속됩니다!"
코토리 "다음 패를 돌리겠습니다~"
+2 최종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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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댓의 작가는 앵커가 들어가는 것을 모르나니! 폭발하는 창댓은 그 자신이 폭발하는 순간을 인식하지 못한다!
코토리 "1회전 2라운드! 승자는! 가나하 히비키!!"
히비키 "자신, 완벽하니까 이정도는 여유라고!"
마코토 "으으.. 초반엔 어떻게든 해냈는데..."
코토리 "그럼 바로 다음 3라운드를 준비하도록 하죠!"
히비키 "후후, 이대로 3번만 더 이기면 프로듀서가..."
마코토 "으으, 댄스 배틀같은거라도 나왔다면 정말 화려하게 해볼 수도 있었을탠데"
히비키 "자신, 댄스도 완벽하니까 그렇게 쉽게는 안됐을거라구?"
마코토 "...그렇긴 하지만, 적어도 이렇게 미묘하게 져도 진것같지 않게 끝나진 않았을거라고"
코토리 "작가의 귀찮음을 탓하렴"
코토리 "자 그럼 다음 선수를 공개합니다!"
+1,2
---
2라운드 확정자 하루카 마미 이오리 히비키
진행중 인원 코토리 아즈사 리츠코 타카네 유키호 미키 야요이 아미
탈락자 치하야 마코토
실수
근데 탈락자가... 히비키?
코토리 "홍코너! 은발자안의 왕녀! 미스테리어스 아이돌! 기품있는 태도의 오○리히메!"
코토리 "시죠 타카네!"
타카네 "여기 코토리님? 그 오○리히메라는건 대체.."
코토리 "시끄러 이 괘씸한 엉덩이!" 찰싹
타카네 "아흣?!"
코토리 "이어서 청코너! 잠자는 공주! 주먹밥 공주! 유토리 공주!"
코토리 "호시이 미키!"
미키 "코토리, 은근슬쩍 날로 먹으려 하는거야"
미키 "그보다 주먹밥은 그렇다 치고 유토리는 또 뭐인거야!"
코토리 "데헷페로"
미키 "우그으..."
코토리 "바로 다음 경기를 공개하도록 하죠!"
+1~3 콤마가 중간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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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의 날먹 수치는 작성자의 졸음 수치에 따라 결정됩니다
터트려야 하나 자고 내일 쓸까 고민중입니다
하루카 "자,잠깐만요!"
이오리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이 거창한 대회의 이유가 그거였는데!"
마미 "맞아맞아! 상품을 대결주제로 쓴다니 말도 안된다궁!"
히비키 "이럴거면 열심히 싸운 보람도 없잖아!"
코토리 "후후후, 알까보냐!"
일동 "얌마!"
미키 "미키적으로는, 그런건 결혼하고 나서 하고 싶은거지만"
미키 "허니를 쟁취하기 위해서라면, 앞뒤정도는 바뀌어도 괜찮은거야!"
타카네 "기이한"
타카네 "코토리님? 질문이 있사옵니다만"
코토리 "응? 무슨 질문을..."
타카네 "지금 귀하께서는 주무시고 계신데, 대체 어떤 스킨시푸를 하고, 어떻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겁니까?"
코토리 "..."
미키 "..."
코토리 "아,아하하..."
코토리 "+2!"
미키 "..."
타카네 "..."
미키 "코토리의 진행능력이 위험하단걸 깨닫는 순간이야"
타카네 "애초에, 이 일을 반대한 프로듀서에게 이 일의 승자를 고르라고 한다니"
미키 "뭐, 허니라면 당연히 미키를 골라주겠지만"
타카네 "...그건 흘려넘길 수 없는 이야기로군요 미키"
미키 "타카네는 인정할만한 적수이지만, 허니와 미키의 사랑을 훼방놓을 정도는 아닌거야"
타카네 "귀하께서 저를 선택하시는건 운명과도 같이 정해진 일이옵니다"
미키,타카네 ""...""
미키, 타카네 "승부!(인거야!)(이옵니다!)"
미키 "허니, 어서 일어나는거야"
타카네 "귀하, 일어나실 시간이옵니다"
P " "
P "...으으, 대체 무슨 일이..."
미키 "그럼 허니, 미키를 선택해주는거야" 스리슬쩍
타카네 "귀하, 저를 선택하실것임을 믿고 있사옵니다" 슬금슬금
P " "
P "두, 둘다 무슨 짓을 하는거야?!"
미키 "허니를 미키의 포로로 만드는거야"
타카네 "귀하에게 제 흔적을 남기는겁니다"
P "그,그만둬어어어-"
+2
---
폭발해라 P
그/아/아/앗!
P "둘다 대체 무슨 짓을 하려 한건지 설명해보실까"
미키 "허니를 만족시키는 스킨십을 하면 허니를 가질수 있다고..."
타카네 "...면목이 없사옵니다"
P "코토리씨?"
코토리 "아하하..."
코토리 "피요오옷!"
P "두번 당할거 같습니까!"
코토리 "어딜 막는겁니까, 거긴 잔상입니다" 마취침
P "뭐..."
P " "
코토리 "...과연 민완프로듀서, 자칫하면 역공당할 뻔했군요"
미키 "..."
타카네 "..."
코토리 "그런 의미에서, 프로듀서씨를 만족시키지도, 설득하지도 못한 두사람은 동반탈락이란다?"
미키 "말도 안되는거야!"
타카네 "허나 이는..."
코토리 "참가자들의 익명으로 투고된 의견을 들어보도록 하죠"
[정의구현]
[솔로몬의 재림]
[완벽한 판결]
코토리 "그렇다는데?"
미키 "너무한거야!"
타카네 "납득할수 없사옵니다!"
코토리 "네~ 그럼 동반탈락자가 발생한 관계로 2차전 또한 시드가 발생하게 생겼지만... 그건 그때 가서 확인하도록 하지요~"
미키 "판정에 의의를 재기하는거야!"
타카네 "이는 불공평한 처사이옵니다!"
코토리 "피요오옷!!" 마취침
미키, 타카네 " "
코토리 "자자, 그럼 얘들은 옆에다 치워놓고..."
코토리 "바로바로 다음 승부로 가도록 하지요!"
+1,2
---
2라운드 확정자 하루카 마미 이오리 히비키
진행중 인원 코토리 아즈사 리츠코 유키호 야요이 아미
탈락자 치하야 마코토 미키 타카네
코토리의 사무원력과 진행력이 너무 막장인 건에 대해
코토리 "미우라 아즈사!"
아즈사 "..."
아즈사 "저기 코토리씨? 일단은 저보단 코토리씨가..."
코토리 "SXXt up!!"
아즈사 "...아라..."
코토리 "우후후, 아즈사씨? 운명의 사람같은건 없다구요?"
코토리 "직접 쟁취하지 않으면 저같은 꼴을 겪...게...."
코토리 " " 울컥
아즈사 "...울지마세요 코토리씨" 토닥토닥
아즈사 "그런 의미에서 다음 청코너 소개도 제가 할께요"
아즈사 "청코너~ 765의 누구나 인정하는 사무소의 살아있는 천사~ 하지만 집에선 6남매의 맏이로써 누구보다 든든한 언니~"
아즈사 "타카츠키 야요이~"
야요이 "잘 부탁드려요 아즈사씨!" 걸윙
아즈사 "어머어머, 나야 말로 잘 부탁한단다"
아즈사 "으음, 그럼 경기 종목을 정해야하네요~"
아즈사 "이번 경기 종목은..."
+1~3
...앵커를 개판으로 써놨네, 앵커는 주사위 숫자가 가장 큰 수로
...아즈사가 종목을 정하고 있는 건에 대하여(
>>77
야요이 "우우... 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아즈사 "나도 진지하게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엔터테인먼트에 가까워서 그걸 실전으로 하듯이 했다가는..."
아즈사 "역시 수정을 요청해야 할려나"
아즈사 "코토리씨, 정신차려 보세요"
코토리 "...나같은 완폐아는 묻혀있어야..."
아즈사 "용법이 잘못됐어요, 그리고 정신 차리세요"
코토리 "으으... 아즈사씨?"
아즈사 "으음, 시합을 하려는데, 꽤 이상한 종목이 걸려버려서요..."
코토리 "...?"
아즈사 "프로레슬링이라고 하는데... 이걸 실전으로 하다간 누가 다쳐도 크게 다칠것 같은데..."
야요이 "전 그게 어떻게 하는건지도 잘 몰라요..."
코토리 "...그렇다면"
코토리 "+2"
---
왜 사람은 자려고 누우면 더 글이 잘 써지는건가
으-그나저나. 이제 D,H,M,S,C...님등이 저에게 있어 혼돈마(...)인 것 같네..
코토리 "타격계 기술은 전면 금지"
코토리 "관절계 기술도 도를 넘어서는건 금지"
코토리 "혹시라도 옷가지에 걸려서 부상이 입을 일이 없도록 수영복을 입고"
코토리 "오일을 바르고 하도록 하죠!"
아즈사 " "
야요이 "우?"
아즈사 "저기, 코토리씨?"
아즈사 "옆에 카메라는 대체 뭐죠?"
코토리 "피욧?"
야요이 "??"
아즈사 "..."
코토리 "..."
아즈사 "+2"
혼돈은 딴 앵커가 자꾸 진지로 가면 혼돈으로 바꿔놓다보니 빡쳐서 하다보니 하게 된...
해피엔딩이지만 이미 몇명은 죽어있었더라던가, 하하호호 웃고 있지만 이미 저세상 이야기라던가
코토리 "피,피요오오옷, 이건 시합의 공정성을 위해 필수적으로 촬영해야 하느으으읔ㄴ"
아즈사 "방금전 시합은 전혀 그런 기색도 없으셨잖아요"
코토리 "피요오오 팔이 구부러질수 없는 방향으로오오오오"
아즈사 "저는 그렇다 치고 야요이 짱한태 대체 뭘 입히고 뭘 발라서 뭘 찍으려고 하신건가요"
코토리 "피요오오 어깨가, 어깨가아아아"
아즈사 "썩은 새는 날개를 뽑아야 주변에 피해를 덜준다는게 사실인가요, 그런가요"
코토리 "뽀,뽑힌다아아아아ㅏ아"
야요이 "우? 이오리짱? 왜 눈을 가리는거야?"
이오리 "야요이, 보면 안돼, 응"
아즈사 "그런 고로, 이번 시합은 주최자의 방만으로 인해 노게임 처리, 둘다 실격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야요이 "아쉬워요..."
아즈사 "어머, 괜찮단다? 사실 인감이라는거, 요새는 인감 주인이 도용당했다고 신고하면 금방 풀려버리니깐 말이지"
야요이 "그렇다면 저도 아직 프로듀서를..."
아즈사 "어머어머"
+1,2 다음 시합 인원
---
2라운드 확정자 하루카 마미 이오리 히비키
진행중 인원 코토리 리츠코 유키호 아미
탈락자 치하야 마코토 미키 타카네 아즈사 야요이
시합의 본질을 가볍게 말아먹는 발언이 나온것도 같습니다만, 아무래도 괜찮은가 이젠
다음은 리츠코랑 코토리인가......어찌될지...
이오리 "응, 차라리 아즈사가 나을지도 모르겠네"
히비키 "피요코, 괜찮은거야?"
하루카 "저대로라면 아마 다음 시합때 부전패 처리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마미 "오... 나온다 나온다"
아즈사 "홍코너~ 사무소의 활력을 책임지는 쌍둥이! 그 일각을 담당하는 귀여운 쪽!"
아즈사 "후타미 아미~"
아미 "아미다요!"
아즈사 "어머어머, 기운이 넘치는구나"
아미 "기다리느라 지쳤다궁"
아즈사 "그럼 이어서 청코너~ 이름처럼 단아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소녀! 개와 남자는 조금 무섭지만 중요할땐 용기를 낼줄 아는 강단있는 아가씨!"
아즈사 "하기와라 유키호~"
유키호 "하우우... 과한 칭찬이에요오..."
아즈사 "어머, 사실을 말했을 뿐이란다?"
유키호 "부끄러워요오..."
아즈사 "그럼 바로 시합을 정하도록 할께요~"
+1~3 주사위 중간값
..인데 고치시면서도 그대로 빼빼로 게이라고 써있다는 것은 대체(...)
아즈사 "이번 시합의 종목은 바로바로"
아즈사 "가위바위보! 입니다~"
아미 "응훗후↘ 소학교때부터 불패전설을 찍었던 이 아미님을 이길 수 있을까 유키뿅?"
마미 "아니, 승률 50퍼센트를 간신히 넘겼으면서 무슨 거짓말을 하는거야 아미"
아미 "이럴땐 기선제압이 필요한거라궁 마미!"
유키호 "하우우... 자신 없어요오..."
마미 "...딱히 그런거 안해도 충분히 제압된거 같아, 유키뿅이니까"
아즈사 "그래서, 종목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됩니다~"
아즈사 "바로 시작하도록 할께요~"
+1,2 비밀글로 가위바위보
1 : 아미
2 : 유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