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정말! 이오리, 거기선 그렇게 턴하는게 아니라니깐!" 이오리 "뭐야 리츠코! 이정도 어레인지는 충분히 가능하잖아!" 리츠코 "단체 안무에서 혼자 튀어서 어쩌겠다는거야!" 이오리 "세레브하고 프리티한 이 이오리님이 눈에 띄는거야 당연하잖아!" 리츠코 "그러니까 넌-" 이오리 "리츠코는 너무-" 아즈사 "후후, 오늘도 사이가 좋네 저 두사람은" 아미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은거야 아즈사 언니" 아미 "이오링도 릿짱도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니깐" 아즈사 "어머, 그래도 그게 좋은거 아니겠니?" 아미 "뭐, 이오링이 저러지 않는다는건 상상하기가 어렵긴 하징" 아즈사 "음, 하지만 말이지" 아미 "?" 아즈사 "저 이오리짱에게서 +2를 빼본다면" 아즈사 "과연 어떻게 될까?" 아미 "...재밌겠네?" --- +2 앵커 그녀에게 있는 무엇인가, 물건, 성격, 장기(?) 등am 12:31:98리츠코 "정말! 이오리, 거기선 그렇게 턴하는게 아니라니깐!" 이오리 "뭐야 리츠코! 이정도 어레인지는 충분히 가능하잖아!" 리츠코 "단체 안무에서 혼자 튀어서 어쩌겠다는거야!" 이오리 "세레브하고 프리티한 이 이오리님이 눈에 띄는거야 당연하잖아!" 리츠코 "그러니까 넌-" 이오리 "리츠코는 너무-" 아즈사 "후후, 오늘도 사이가 좋네 저 두사람은" 아미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은거야 아즈사 언니" 아미 "이오링도 릿짱도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니깐" 아즈사 "어머, 그래도 그게 좋은거 아니겠니?" 아미 "뭐, 이오링이 저러지 않는다는건 상상하기가 어렵긴 하징" 아즈사 "음, 하지만 말이지" 아미 "?" 아즈사 "저 이오리짱에게서 +2를 빼본다면" 아즈사 "과연 어떻게 될까?" 아미 "...재밌겠네?" --- +2 앵커 그녀에게 있는 무엇인가, 물건, 성격, 장기(?) 등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츤이요?am 12:32:27...츤이요?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당연히 츤 아닐까요am 12:32:23당연히 츤 아닐까요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9.*.*)탈모증?am 12:32:75탈모증?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아즈사 "츤을 빼버린다면" 아즈사 "어떻게 될까?" 아미 "...재밌겠네?" 타카네 "...그 말 잘 들었습니다" 아미 "?!" 아즈사 "어머..." 아미 "공주찡?! 여긴 레슨장인데 대체 언제 여기에..." 타카네 "과연, 미나세 이오리의 츤을 없애보면 어떨까, 그런 논의를 하고 계셨다는거군요" 아미 "...논의랄것까지야 없지만" 아즈사 "타카네짱?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있는거니?" 타카네 "예로부터 제 고향에는 꽤 기발한 약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사옵니다" 타카네 "자, 여기 이 약을 이오리에게 먹이면 원하는 효과를 드러낼 것이옵니다" 아즈사 "아라아라- 그렇다면 어서 먹여볼까?" 아미 "...아무리 봐도 수상한데 정말로 먹일 셈이야?" 타카네 "후훗, 큰 부작용은 없을것이니 걱정마시지요 아미" 아미 "...작은 부작용은 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타카네 "기분탓이옵니다" 아미 "자 이오링~ 쥬스라도 먹고 기분 풀라고~" 아즈사 "리츠코씨도, 조금 진정하시구요" 이오리 "..." 리츠코 "..." 이오리 "흥" 리츠코 "너..." 리츠코 "...됐어, 오늘 레슨도 일단 시간은 여기까지니까" 이오리 "...아미, 이 쥬스..." 아미 (뜨끔) "으,응?" 이오리 "평소보다 맛이 괜찮은데, 뭔가 다른거라도 있는거야?" 아미 "그런가~ 난 잘 모르겠는뎅→" 이오리 "..." 이오리 "...리츠코" 리츠코 "...왜그러는데" 이오링 "+2"am 12:46:53아즈사 "츤을 빼버린다면" 아즈사 "어떻게 될까?" 아미 "...재밌겠네?" 타카네 "...그 말 잘 들었습니다" 아미 "?!" 아즈사 "어머..." 아미 "공주찡?! 여긴 레슨장인데 대체 언제 여기에..." 타카네 "과연, 미나세 이오리의 츤을 없애보면 어떨까, 그런 논의를 하고 계셨다는거군요" 아미 "...논의랄것까지야 없지만" 아즈사 "타카네짱?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있는거니?" 타카네 "예로부터 제 고향에는 꽤 기발한 약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사옵니다" 타카네 "자, 여기 이 약을 이오리에게 먹이면 원하는 효과를 드러낼 것이옵니다" 아즈사 "아라아라- 그렇다면 어서 먹여볼까?" 아미 "...아무리 봐도 수상한데 정말로 먹일 셈이야?" 타카네 "후훗, 큰 부작용은 없을것이니 걱정마시지요 아미" 아미 "...작은 부작용은 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타카네 "기분탓이옵니다" 아미 "자 이오링~ 쥬스라도 먹고 기분 풀라고~" 아즈사 "리츠코씨도, 조금 진정하시구요" 이오리 "..." 리츠코 "..." 이오리 "흥" 리츠코 "너..." 리츠코 "...됐어, 오늘 레슨도 일단 시간은 여기까지니까" 이오리 "...아미, 이 쥬스..." 아미 (뜨끔) "으,응?" 이오리 "평소보다 맛이 괜찮은데, 뭔가 다른거라도 있는거야?" 아미 "그런가~ 난 잘 모르겠는뎅→" 이오리 "..." 이오리 "...리츠코" 리츠코 "...왜그러는데" 이오링 "+2"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주스가 폭발한다던가 하진 않겠지am 12:47:33....주스가 폭발한다던가 하진 않겠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난 언제나 리츠코를 보고 있어... 언제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리츠코를 지켜 보고 있어..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게... 널 다치게 하는 사람은 내가 없애줄게.. 아아, 리츠코..am 12:47:0난 언제나 리츠코를 보고 있어... 언제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리츠코를 지켜 보고 있어..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게... 널 다치게 하는 사람은 내가 없애줄게.. 아아, 리츠코..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앗! 츤의 상태가?! 축하합니다! 츤(은)는 얀(이)가 되었습니다!am 12:49:48앗! 츤의 상태가?! 축하합니다! 츤(은)는 얀(이)가 되었습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이오링 "언제나 리츠코를 지켜보고 있어..." 리츠코 "으,응?" 이오링 "언제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리츠코를 지켜보고 있어..." 리츠코 "...음, 고마워?" 리츠코 "하지만 그건 대체 왜 갑자기..." 이오링 "..." 와락 리츠코 "이오리?" 이오링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께" 리츠코 "저기, 내가 방금 전에는 말이 심했으니까-" 이오리 "...널 다치게 하는 사람은 내가 없애줄께..." 이오리 "리츠코..." 리츠코 "..." 리츠코 (대체 무슨 상황인걸까) 타카네 "이런" 아미 "...공주찡? 해삼이 필요한데" 아즈사 "이럴땐 해명이라고 하는거란다" 타카네 "음의 감정을 삭히고, 양의 감정을 키우는 약의 효과가 과했던 모양이로군요" 아미 "뭐야 그거 엄청 추상적인거잖아!" 아미 "아니, 그보다 저건 더 위험해졌다궁!! 아무리 봐도 양의 감정의 건덕지도 없쟝!!" 아즈사 "아라아라-" 타카네 "자고로, 사랑이라는건 질병과도 같다고 하였사옵니다" 타카네 "모든것은 과하면 어둠을 품게 되는 법" 타카네 "이 또한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지요" 아미 "공주찡이 원인이잖아!!!" +2am 12:55:65이오링 "언제나 리츠코를 지켜보고 있어..." 리츠코 "으,응?" 이오링 "언제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리츠코를 지켜보고 있어..." 리츠코 "...음, 고마워?" 리츠코 "하지만 그건 대체 왜 갑자기..." 이오링 "..." 와락 리츠코 "이오리?" 이오링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께" 리츠코 "저기, 내가 방금 전에는 말이 심했으니까-" 이오리 "...널 다치게 하는 사람은 내가 없애줄께..." 이오리 "리츠코..." 리츠코 "..." 리츠코 (대체 무슨 상황인걸까) 타카네 "이런" 아미 "...공주찡? 해삼이 필요한데" 아즈사 "이럴땐 해명이라고 하는거란다" 타카네 "음의 감정을 삭히고, 양의 감정을 키우는 약의 효과가 과했던 모양이로군요" 아미 "뭐야 그거 엄청 추상적인거잖아!" 아미 "아니, 그보다 저건 더 위험해졌다궁!! 아무리 봐도 양의 감정의 건덕지도 없쟝!!" 아즈사 "아라아라-" 타카네 "자고로, 사랑이라는건 질병과도 같다고 하였사옵니다" 타카네 "모든것은 과하면 어둠을 품게 되는 법" 타카네 "이 또한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지요" 아미 "공주찡이 원인이잖아!!!"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am 12:57:31발판 Mimar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9.*.*)히히힛 얀이다 얀! 발판이다! 발판! ...엌? 에...에에....츤을 없은김에 자재력도 없에보자!am 12:57:50히히힛 얀이다 얀! 발판이다! 발판! ...엌? 에...에에....츤을 없은김에 자재력도 없에보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그렇다면 이번에는 음의 감정을 극대화 해보겠습니다!am 12:58:50그렇다면 이번에는 음의 감정을 극대화 해보겠습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앵커의 자리에 발판이 생성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5초 후 폭발합니다am 12:58:35앵커의 자리에 발판이 생성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5초 후 폭발합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12:59:61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am 12:59:61[http://www.ccicaq.org/files/attach/images/2035/725/057/b8312982285796c96e99858024cf6536.gif]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이게 뭐얔ㅋㅋㅋㅋㅋam 01:00:38이게 뭐얔ㅋㅋㅋㅋㅋ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이 작가님은 폭발을 좋아하시니까 대폭발 엔딩을 하나 내드려야겠네am 01:01:46이 작가님은 폭발을 좋아하시니까 대폭발 엔딩을 하나 내드려야겠네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폭발에 맛들리기 시작하셨다!?am 01:01:96폭발에 맛들리기 시작하셨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앵커의 자리에 발판을 까는것은 시공간의 축을 어긋나게 만들어서 폭발을 이끌어낼지도 모르는 위험한 행위이다. 무릇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를 숙지하여 앵커를 발판으로 깔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by. 폭탄마am 01:03:35앵커의 자리에 발판을 까는것은 시공간의 축을 어긋나게 만들어서 폭발을 이끌어낼지도 모르는 위험한 행위이다. 무릇 사람들은 자신의 위치를 숙지하여 앵커를 발판으로 깔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by. 폭탄마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수정할 시간조차 용납이 안되는군요(...)am 01:04:21수정할 시간조차 용납이 안되는군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자,잠깐 이오리?" 이오리 "왜 그러는거야 리츠코?" 리츠코 "저기, 갑자기 옷은 왜 벗는거야?" 이오리 "보면 몰라?" 이오리 "로꾸야 로꾸" 이오리 "자, 리츠코? 어서 옷을 벗어" 이오리 "함께 로꾸하는거야" 리츠코 " " 아즈사 "아라아라-" 아미 "뭐야 아즈사 언니, 눈은 왜 가리는거YA" 타카네 "이런, 이번 약은 꽤 과했나보군요" 타카네 "자제심마저 사라져버릴줄은" 타카네 "허나 이대로는 작가가 현실의 제한에 가로막혀 기묘한 일을 겪을지도 모르는 일" 타카네 "+2를 해야겠군요"am 01:06:54리츠코 "자,잠깐 이오리?" 이오리 "왜 그러는거야 리츠코?" 리츠코 "저기, 갑자기 옷은 왜 벗는거야?" 이오리 "보면 몰라?" 이오리 "로꾸야 로꾸" 이오리 "자, 리츠코? 어서 옷을 벗어" 이오리 "함께 로꾸하는거야" 리츠코 " " 아즈사 "아라아라-" 아미 "뭐야 아즈사 언니, 눈은 왜 가리는거YA" 타카네 "이런, 이번 약은 꽤 과했나보군요" 타카네 "자제심마저 사라져버릴줄은" 타카네 "허나 이대로는 작가가 현실의 제한에 가로막혀 기묘한 일을 겪을지도 모르는 일" 타카네 "+2를 해야겠군요"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이오리를 로꾸am 01:11:28이오리를 로꾸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평범한 폭발로는 무리다 그렇다면 우주도 뚫어버릴 기세의 거대한 드릴로 은하 폭발이다!!!am 01:11:62평범한 폭발로는 무리다 그렇다면 우주도 뚫어버릴 기세의 거대한 드릴로 은하 폭발이다!!!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m 01:12:67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이번에는 어쩔수 없군요" 타카네 "이것을 쓸 수밖에는" 아즈사 "저기, 타카네짱? 지금 그건 대체..." 타카네 "이오리, 나선의 섭리를 거스른 대가를 지금 치르십시오" 아미 "그러니까, 저 사태의 원흉이 바로 공주찡-" 그리고 우주는 폭발했다 +2am 01:20:52타카네 "이번에는 어쩔수 없군요" 타카네 "이것을 쓸 수밖에는" 아즈사 "저기, 타카네짱? 지금 그건 대체..." 타카네 "이오리, 나선의 섭리를 거스른 대가를 지금 치르십시오" 아미 "그러니까, 저 사태의 원흉이 바로 공주찡-" [http://imgur.com/JmRzo5j.gif] 그리고 우주는 폭발했다 +2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ㅂㅍam 01:23:81ㅂㅍ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태초에 노래가 있으리. 그리고 세상이 다시금 창조된다am 01:31:13태초에 노래가 있으리. 그리고 세상이 다시금 창조된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태초에 노래가 있으리-" 그리고 세상은 다시금 창조된다... 리츠코 "핫... 리츠코 "뭔가 보면 안될 것을 본 듯한 기분이 들어" 이오링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리츠코" 리츠코 "네가 갑자기 나한태 들러붙는데다 타카네가 드릴...로..." 어째서인지 이오리의 집에 와 있는 리츠코 그리고 어째서인지 입고 있던 옷들이 전부 차곡차곡 게어져서 옆에 놓여 있다 이오링 "...어젯밤엔 뜨거웠어, 아닌것처럼 그래도 역시 리츠코도..." 리츠코 " " 리츠코 "+2"am 01:35:75"태초에 노래가 있으리-" 그리고 세상은 다시금 창조된다... 리츠코 "핫... 리츠코 "뭔가 보면 안될 것을 본 듯한 기분이 들어" 이오링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리츠코" 리츠코 "네가 갑자기 나한태 들러붙는데다 타카네가 드릴...로..." 어째서인지 이오리의 집에 와 있는 리츠코 그리고 어째서인지 입고 있던 옷들이 전부 차곡차곡 게어져서 옆에 놓여 있다 이오링 "...어젯밤엔 뜨거웠어, 아닌것처럼 그래도 역시 리츠코도..." 리츠코 " " 리츠코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뭐야, 이거....am 01:36:36뭐야, 이거....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그래... 그리고 우리 아이도.. 이오리와 나의 아이...am 01:37:97그래... 그리고 우리 아이도.. 이오리와 나의 아이...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유키마코 사이에도 아이 만드시더니..?!am 01:45:47...유키마코 사이에도 아이 만드시더니..?!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 리츠코 "그래, 그랬었지" ? "마마?" 리츠코 "응, 이리오렴" 이오링 "어머, 벌써 깼니?" ? "마마 둘이서 어젯밤에 싸운거야?" 이오링 "그럴리가?" 리츠코 "후훗,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네" 리츠코 "아니란다, 그건 서로 사랑을 한다는거야" ? "우음, 잘 모르겠어" 리츠코 "크면 알게 될거야" 리츠코 (나, 이오리, 그리고 우리들의 딸) 리츠코 (이렇게 셋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리츠코 (시작은, 조금 어긋나고 복잡했었지) 리츠코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싸우던 나날) 리츠코 (하지만 어느 시점으로부터 솔직해진 이오리의 구애에 나 역시 숨겨진 진심을 깨닫게 되었다) 리츠코 (과연, 그 일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 리츠코 (상상하기도 싫은걸 그런건) --- iPS 만능론 --- 타카네 "히비키에게서 +2를 뺀다면 어떨런지요" P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am 01:48:83리츠코 "..." 리츠코 "그래, 그랬었지" ? "마마?" 리츠코 "응, 이리오렴" 이오링 "어머, 벌써 깼니?" ? "마마 둘이서 어젯밤에 싸운거야?" 이오링 "그럴리가?" 리츠코 "후훗,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네" 리츠코 "아니란다, 그건 서로 사랑을 한다는거야" ? "우음, 잘 모르겠어" 리츠코 "크면 알게 될거야" 리츠코 (나, 이오리, 그리고 우리들의 딸) 리츠코 (이렇게 셋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리츠코 (시작은, 조금 어긋나고 복잡했었지) 리츠코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싸우던 나날) 리츠코 (하지만 어느 시점으로부터 솔직해진 이오리의 구애에 나 역시 숨겨진 진심을 깨닫게 되었다) 리츠코 (과연, 그 일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 리츠코 (상상하기도 싫은걸 그런건) --- iPS 만능론 --- 타카네 "히비키에게서 +2를 뺀다면 어떨런지요" P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am 01:48: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완벽함am 01:48:48완벽함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동물am 01:49:83동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귀하, 라멘이 식고 있사옵니다" P "...아, 그래, 생각 좀 하느라" 타카네 "이번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계셨사옵니까" P "...역시 타카네를 속일 수는 없구나" P "최근 히비키는 위험해" P "완벽한 모습에 대한 강박감에 스스로도 돌보지 않고 뭐든지 하려고 한다고" 타카네 "완벽함이야말로 그녀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이니 말입니다" P "타카네, 너도 알고 있겠지만 저런 행보를 계속하다간 언젠간..." 타카네 "그런 그녀에게 완벽함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P "...하지만 저렇게 오버워킹하는걸 지켜볼 수도 없잖아" 타카네 "...귀하의 뜻이 정 그러하시다면" 타카네 "그녀에게서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그 성격을 고쳐보겠사옵니다" P "...뭐?" 타카네 "조금은, 과격한 방법이 될 수도 있사옵니다" P "...대체 무슨..." --- 히비키 "..." 히비키 "역시 안돼" 히비키 "이런 댄스로는 완벽하다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 히비키 "타카네? 언제 온거야?" 타카네 "방금 왔사옵니다" 히비키 "뭐,뭐야, 왔으면 얘기라도 해달라고" 타카네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히비키 "...뭔데?" 타카네 "당신은 지금, 완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히비키 "..." 히비키 "그거야 당연한 얘기지!" 히비키 "완벽함이야 말로 자신을 위해 태어난 말이라구!" 타카네 "+2"am 01:56:86타카네 "귀하, 라멘이 식고 있사옵니다" P "...아, 그래, 생각 좀 하느라" 타카네 "이번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계셨사옵니까" P "...역시 타카네를 속일 수는 없구나" P "최근 히비키는 위험해" P "완벽한 모습에 대한 강박감에 스스로도 돌보지 않고 뭐든지 하려고 한다고" 타카네 "완벽함이야말로 그녀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이니 말입니다" P "타카네, 너도 알고 있겠지만 저런 행보를 계속하다간 언젠간..." 타카네 "그런 그녀에게 완벽함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P "...하지만 저렇게 오버워킹하는걸 지켜볼 수도 없잖아" 타카네 "...귀하의 뜻이 정 그러하시다면" 타카네 "그녀에게서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그 성격을 고쳐보겠사옵니다" P "...뭐?" 타카네 "조금은, 과격한 방법이 될 수도 있사옵니다" P "...대체 무슨..." --- 히비키 "..." 히비키 "역시 안돼" 히비키 "이런 댄스로는 완벽하다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 히비키 "타카네? 언제 온거야?" 타카네 "방금 왔사옵니다" 히비키 "뭐,뭐야, 왔으면 얘기라도 해달라고" 타카네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히비키 "...뭔데?" 타카네 "당신은 지금, 완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히비키 "..." 히비키 "그거야 당연한 얘기지!" 히비키 "완벽함이야 말로 자신을 위해 태어난 말이라구!" 타카네 "+2"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10.*.*)ㅂㅍam 01:58:55ㅂㅍ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그렇군요" 기절촙am 02:04:41"그렇군요" 기절촙 limetre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그럼 평범하게.... 매도한다. 겨우 그 정도로 완벽함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다니. 평생 인연이 없을 단어니 빠르게 포기하는 편이 좋을 겁니다. 충격요법. 이런 늦었잖아?!am 02:04:32그럼 평범하게.... 매도한다. 겨우 그 정도로 완벽함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다니. 평생 인연이 없을 단어니 빠르게 포기하는 편이 좋을 겁니다. 충격요법. 이런 늦었잖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그렇군요" 히비키 "그럼 난 다시 레슨ㅇ 팍 타카네의 날카로운 수도가 그대로 히비키의 뒷목언저리에 작렬한다 히비키 " " 그리고는 의식이 사라져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는 히비키를 조심히 안은 타카네는 들을 이가 없는 말을 속삭인다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완벽함, 그런건 인간이 가질 수가 없는 것" 타카네 "그것의 추구를 위해 자신의 몸마저 깍아낸다면" 타카네 "그것만으로도 완벽함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임을 왜..." 기절한 히비키를 업고는 그대로 레슨장을 벗어나 사라져간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2am 02:13:26타카네 "그렇군요" 히비키 "그럼 난 다시 레슨ㅇ 팍 타카네의 날카로운 수도가 그대로 히비키의 뒷목언저리에 작렬한다 히비키 " " 그리고는 의식이 사라져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는 히비키를 조심히 안은 타카네는 들을 이가 없는 말을 속삭인다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완벽함, 그런건 인간이 가질 수가 없는 것" 타카네 "그것의 추구를 위해 자신의 몸마저 깍아낸다면" 타카네 "그것만으로도 완벽함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임을 왜..." 기절한 히비키를 업고는 그대로 레슨장을 벗어나 사라져간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qkfvksam 02:18:85qkfvks 페어리스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오키나와am 02:22:40오키나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 히비키 "익숙한 천장..." 히비키 "라기보다... 집?!" 벌떡 히비키 "이건 대체 어떻게 된거야?!" 히비키 "꿈?! 망상?!" 타카네 "진정하십시오 히비키" 타카네 "오키나와 소바라는건, 소바라는 이름에 비하면 꽤 거창한 음식이로군요" 후루룹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속재료도 튼실하고, 이건 마치 우동이나 라멘이 아니옵니까" 꿀꺽 히비키 "..." 히비키 "자신을 여기로 대려온게 타카네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무슨 짓을 한거야, 자신 아직도 레슨에 업무에 해야 할게 산더미같이 있는데" 타카네 "모두다 캐앤스을되었사옵니다" 히비키 "...뭐?" 타카네 "프로듀서에게 언질을 주어서 모든 일정을 정리" 타카네 "지금의 히비키와 저는 아무런 제약없이 이곳에 와 있는 것이옵니다" 히비키 "..." 히비키 "+2" --- 기절후 납치(당하는) 프로페셔널 가나하 히비키 얼마 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am 02:32:20히비키 "..." 히비키 "익숙한 천장..." 히비키 "라기보다... 집?!" 벌떡 히비키 "이건 대체 어떻게 된거야?!" 히비키 "꿈?! 망상?!" 타카네 "진정하십시오 히비키" 타카네 "오키나와 소바라는건, 소바라는 이름에 비하면 꽤 거창한 음식이로군요" 후루룹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속재료도 튼실하고, 이건 마치 우동이나 라멘이 아니옵니까" 꿀꺽 히비키 "..." 히비키 "자신을 여기로 대려온게 타카네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무슨 짓을 한거야, 자신 아직도 레슨에 업무에 해야 할게 산더미같이 있는데" 타카네 "모두다 캐앤스을되었사옵니다" 히비키 "...뭐?" 타카네 "프로듀서에게 언질을 주어서 모든 일정을 정리" 타카네 "지금의 히비키와 저는 아무런 제약없이 이곳에 와 있는 것이옵니다" 히비키 "..." 히비키 "+2" --- 기절후 납치(당하는) 프로페셔널 가나하 히비키 얼마 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am 02:42:85발판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드디어 우리 둘만 있게 됐구나 ...................발판일거라 생각하고 올렸거늘, 기묘한..am 02:42:31드디어 우리 둘만 있게 됐구나 ...................발판일거라 생각하고 올렸거늘, 기묘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가족들은?" 타카네 "히비키의 어머님은 뵈었습니다, 장을 보고 올태니 집을 지켜달라고 하시더군요" 히비키 "...그럼 지금 집엔 둘만 있게 됐다는거구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 히비키 "이게 무슨 짓이야 타카네!!" 히비키 "자신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일정을 캔슬시켜 버리질 않나!" 히비키 "난데없이 기절시켜 놓고선 오키나와까지 대려오질 않나!" 히비키 "이래서는 프로듀서도, 다른 사람들도 볼 면목이 없게 됐잖아!!" 타카네 "...과연, 그것이 문제였사옵니까" 타카네 "그럼 일전의 질문을 계속하도록 하지요" 타카네 "히비키, 당신이 완벽하다고 믿으십니까?" 히비키 "자신, 완벽해! 그걸 왜 자꾸 물어보는건데!" 타카네 "호오, 그 완벽함은 대체 어떠한 완벽함이옵니까?" 타카네 "단순히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이 아닌,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함이란 대체 어떤 형태로, 어떤 범위로 이어지고 있사옵니까?" 히비키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야?" 타카네 "프로듀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타카네 "그 완벽함을 따라가려다 되려 침몰해 버릴거라고" 히비키 "!" 타카네 "자기 자신도 자세히 정의내리지 못하는 그 완벽함에 홀려서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겁니까" 히비키 "무..무슨 소리야... 자신은, 완벽하다고... 그런 이상한 소리 하지 마..." 타카네 "+2!" --- 앵커를 마개조해봅시다 뚝딱뚝딱 am 03:21:12히비키 "...가족들은?" 타카네 "히비키의 어머님은 뵈었습니다, 장을 보고 올태니 집을 지켜달라고 하시더군요" 히비키 "...그럼 지금 집엔 둘만 있게 됐다는거구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 히비키 "이게 무슨 짓이야 타카네!!" 히비키 "자신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일정을 캔슬시켜 버리질 않나!" 히비키 "난데없이 기절시켜 놓고선 오키나와까지 대려오질 않나!" 히비키 "이래서는 프로듀서도, 다른 사람들도 볼 면목이 없게 됐잖아!!" 타카네 "...과연, 그것이 문제였사옵니까" 타카네 "그럼 일전의 질문을 계속하도록 하지요" 타카네 "히비키, 당신이 완벽하다고 믿으십니까?" 히비키 "자신, 완벽해! 그걸 왜 자꾸 물어보는건데!" 타카네 "호오, 그 완벽함은 대체 어떠한 완벽함이옵니까?" 타카네 "단순히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이 아닌,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함이란 대체 어떤 형태로, 어떤 범위로 이어지고 있사옵니까?" 히비키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야?" 타카네 "프로듀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타카네 "그 완벽함을 따라가려다 되려 침몰해 버릴거라고" 히비키 "!" 타카네 "자기 자신도 자세히 정의내리지 못하는 그 완벽함에 홀려서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겁니까" 히비키 "무..무슨 소리야... 자신은, 완벽하다고... 그런 이상한 소리 하지 마..." 타카네 "+2!" --- 앵커를 마개조해봅시다 뚝딱뚝딱 Alr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3.*.*)발판am 07:51:49발판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하오면 폭발사산이옵니다.am 08:09:68하오면 폭발사산이옵니다. 카와즈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또 폭발 ㅋㅋㅋㅋㅋㅋam 09:20:78또 폭발 ㅋㅋㅋㅋㅋㅋ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매너리즘! 매너리즘!am 09:29:54매너리즘! 매너리즘!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하오면..." 타카네 "폭발사산이옵니다 히비키" 꾸욱 히비키 "뭐...?" am 10:12:43타카네 "하오면..." 타카네 "폭발사산이옵니다 히비키" 꾸욱 히비키 "뭐...?" [http://static.fjcdn.com/gifs/Underwater_3dad13_184786.gif]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또냐!!!!am 10:14:30또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아---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am 10:15:80...아---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히비키 "히익" 벌벌 타카네 "..." 타카네 "후훗" 타카네 "단순한 조-크이옵니다" 히비키 "??" 타카네 "제가 히비키가 휩싸일만한 위험한 일을 벌일것 같사옵니까?" 히비키 "...우갸아아!! 타카네!!" 히비키 "그런걸로 놀리지 말라구! 요즘 사무소가 너무 자주 터져서 다들 예민하단 말이야!" 타카네 "후훗, 죄송하옵니다만, 역시 히비키는 그런 표정이 어울리옵니다" 히비키 "어?" 어느새 표정이 풀려 느슨해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자각한 히비키 그리고 새빨개진다 히비키 "무,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히비키 "자신, 완벽하니까 표정관리도 완벽한거야!!" ///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완벽함이라는건, 자기관리에 대해서도 완벽해야 하는 것이옵니다" 타카네 "이전의 히비키는, 가벼운 조-크와 함께 사무소의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힘을 지니고 있었사옵니다" 히비키 "...아" 타카네 "그런 히비키는 어디로 가고 지금의 히비키는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듯이 보이는군요" 타카네 "완벽함이라는건 사막의 신기루와도 같아 다가가면 갈수록 갈증만 더해지는 존재" 타카네 "그런 허상에 쫓겨 지금 자신이 가진 힘을 놓친다면 그만큼 미련한 일이 어딨겠사옵니까" 타카네 "그러니..." 히비키 "..." 히비키 "그럴 순 없어, 자신은 완벽해야만 하는 우상(IDOL)이니까" 타카네 "...그렇습니까" 타카네 "그렇다면, 조금 정도는 휴식을 가지고 함께 걸을 수는 없사옵니까?" 히비키 "..." 히비키 "자신과, 타카네가, 함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타카네 "그것마저 히비키의 완벽함을 부정하는 일은 아니겠지요" 히비키 "...+3" --- 조크를 위해서 핵폭탄을 사용하는 타카네 센세 타카네 "자료화면이니 괘념치 마시지요"am 10:25:7히비키 "히익" 벌벌 타카네 "..." 타카네 "후훗" 타카네 "단순한 조-크이옵니다" 히비키 "??" 타카네 "제가 히비키가 휩싸일만한 위험한 일을 벌일것 같사옵니까?" 히비키 "...우갸아아!! 타카네!!" 히비키 "그런걸로 놀리지 말라구! 요즘 사무소가 너무 자주 터져서 다들 예민하단 말이야!" 타카네 "후훗, 죄송하옵니다만, 역시 히비키는 그런 표정이 어울리옵니다" 히비키 "어?" 어느새 표정이 풀려 느슨해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자각한 히비키 그리고 새빨개진다 히비키 "무,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히비키 "자신, 완벽하니까 표정관리도 완벽한거야!!" ///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완벽함이라는건, 자기관리에 대해서도 완벽해야 하는 것이옵니다" 타카네 "이전의 히비키는, 가벼운 조-크와 함께 사무소의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힘을 지니고 있었사옵니다" 히비키 "...아" 타카네 "그런 히비키는 어디로 가고 지금의 히비키는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듯이 보이는군요" 타카네 "완벽함이라는건 사막의 신기루와도 같아 다가가면 갈수록 갈증만 더해지는 존재" 타카네 "그런 허상에 쫓겨 지금 자신이 가진 힘을 놓친다면 그만큼 미련한 일이 어딨겠사옵니까" 타카네 "그러니..." 히비키 "..." 히비키 "그럴 순 없어, 자신은 완벽해야만 하는 우상(IDOL)이니까" 타카네 "...그렇습니까" 타카네 "그렇다면, 조금 정도는 휴식을 가지고 함께 걸을 수는 없사옵니까?" 히비키 "..." 히비키 "자신과, 타카네가, 함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타카네 "그것마저 히비키의 완벽함을 부정하는 일은 아니겠지요" 히비키 "...+3" --- 조크를 위해서 핵폭탄을 사용하는 타카네 센세 타카네 "자료화면이니 괘념치 마시지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8.*.*)발판am 10:28:45발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히비타카! 히비타카!am 10:37:64히비타카! 히비타카!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그럼 업어줘am 10:37:67그럼 업어줘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그럼 업어줘"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방금 그 이상한 조크 때문에 힘이 다 빠져버렸다구" 히비키 "그러니까 업어줘 타카네" 타카네 "..." 타카네 "후훗, 어리광쟁이로군요 히비키는" 히비키 "몰라 그런거" 타카네 "좋사옵니다" 주저앉은 히비키를 그대로 기세좋게 안아서는 등에 업는 타카네 둘 다 톱 아이돌에 가까운 아이들이라 꽤 그림이 사는 모양새다 허나 타카네는 체격이 좋은 편이라 히비키가 등에 그대로 쏙 달라붙는 모양이 왠지... 모녀...? 타카네 "이렇게 된 이상, 이대로 어디론가 가야겠지요" 히비키 "자,잠깐, 이대로 나갈 셈이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만" 타카네 "방금 받아온 오키나와 소바는 꽤 각별한 맛이옵니다" 타카네 "가서 두세그릇 더 사먹어도 괜찮을것 같군요" 히비키 "기다려! 그럴거면 내려달라고!" 타카네 "오야? 히비키가 업어달라고 하지 않았사옵니까" 히비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타카네 "힘이 풀려 일어나지 못하는 히비키를 두고 제가 어찌 혼자 가겠사옵니까" 타카네 "그럼 바로 출발하겠사옵니다" 히비키 "우갸아아! 내려줘!!!" 오키나와 한복판에 등장한 유명인사 두명의 소식이 소셜을 통해 화재가 되었지만 그것도 잠깐 어느새 짧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히비키에겐 예전과 같은 어둠과 강박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있었다 P "처음에는 무슨 짓을 하나 했더니" P "역시 히비키에겐 타카네라는걸까" 타카네 "과찬의 말이옵니다" P "...하지만 나도 봐버렸다고" P "대체 어디까지 갔다 온거야?" 타카네 "오키나와 특산요리 맛집 7군데를 섭렵하고 왔사옵니다" P "...히비키를 업고?" 타카네 "히비키의 부탁이었기에" P "..." P (히비키는 그냥 트라우마때문에 퇴행해버린거 아닐까)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히비키 아니신지요" 히비키 "저기...그.." 타카네 "무슨 일이신지요" 히비키 "...오늘도, 업어주는거 괜찮아?" 타카네 "..." 타카네 "얼마든지, 이옵니다" 싱긋 --- 꼬마 히비키와 엄마 타카네 그림이 삽니다 아빠는 제가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하루카 "치하야짱에게서 +3을 뺀다면 어떻게 될까?" 마코토 "그거 뭐야.."am 10:50:43히비키 "그럼 업어줘"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방금 그 이상한 조크 때문에 힘이 다 빠져버렸다구" 히비키 "그러니까 업어줘 타카네" 타카네 "..." 타카네 "후훗, 어리광쟁이로군요 히비키는" 히비키 "몰라 그런거" 타카네 "좋사옵니다" 주저앉은 히비키를 그대로 기세좋게 안아서는 등에 업는 타카네 둘 다 톱 아이돌에 가까운 아이들이라 꽤 그림이 사는 모양새다 허나 타카네는 체격이 좋은 편이라 히비키가 등에 그대로 쏙 달라붙는 모양이 왠지... 모녀...? 타카네 "이렇게 된 이상, 이대로 어디론가 가야겠지요" 히비키 "자,잠깐, 이대로 나갈 셈이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만" 타카네 "방금 받아온 오키나와 소바는 꽤 각별한 맛이옵니다" 타카네 "가서 두세그릇 더 사먹어도 괜찮을것 같군요" 히비키 "기다려! 그럴거면 내려달라고!" 타카네 "오야? 히비키가 업어달라고 하지 않았사옵니까" 히비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타카네 "힘이 풀려 일어나지 못하는 히비키를 두고 제가 어찌 혼자 가겠사옵니까" 타카네 "그럼 바로 출발하겠사옵니다" 히비키 "우갸아아! 내려줘!!!" 오키나와 한복판에 등장한 유명인사 두명의 소식이 소셜을 통해 화재가 되었지만 그것도 잠깐 어느새 짧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히비키에겐 예전과 같은 어둠과 강박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있었다 P "처음에는 무슨 짓을 하나 했더니" P "역시 히비키에겐 타카네라는걸까" 타카네 "과찬의 말이옵니다" P "...하지만 나도 봐버렸다고" P "대체 어디까지 갔다 온거야?" 타카네 "오키나와 특산요리 맛집 7군데를 섭렵하고 왔사옵니다" P "...히비키를 업고?" 타카네 "히비키의 부탁이었기에" P "..." P (히비키는 그냥 트라우마때문에 퇴행해버린거 아닐까)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히비키 아니신지요" 히비키 "저기...그.." 타카네 "무슨 일이신지요" 히비키 "...오늘도, 업어주는거 괜찮아?" 타카네 "..." 타카네 "얼마든지, 이옵니다" 싱긋 --- 꼬마 히비키와 엄마 타카네 그림이 삽니다 아빠는 제가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하루카 "치하야짱에게서 +3을 뺀다면 어떻게 될까?" 마코토 "그거 뭐야.." MiKi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가슴am 10:53:51가슴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있지도 않은 걸 어떻게 뺍니까am 10:58:81.........있지도 않은 걸 어떻게 뺍니까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두운 과거am 10:58:45어두운 과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 마코토 "..." 마코토 "그러니까, 이건 대체 뭐야 하루카?" 하루카 "...코토리씨가 준 인과역전장치야" 마코토 "...그러니까 이름 말고 대체 뭐하는 물건이야구" 하루카 "...특정 시점의 인과를 뒤집어서, 현재를 덧씌우는 장치라고 들었어" 마코토 "..." 하루카 "있지 마코토?" 하루카 "...이걸로, 유우군을 살릴 수도 있을까?" 마코토 "...유우라고 하면, 설마 치하야의..." 하루카 "...응" 마코토 "...이 물건이 진짜인진 둘째치고" 마코토 "그런 짓을 했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생각해봤어?" 하루카 "..." 마코토 "그보다, 그런 물건이 있다면 코토리씨는 왜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건데?" 마코토 "이것도 그냥 코토리씨의 장난에 불과할 뿐이야" 하루카 "...그렇더라도" 하루카 "난 해보고 싶어" 마코토 "..." 마코토 "...사실, 나도 치하야가 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마코토 "...하지만, 역시 그 장치는 꺼림칙해" 마코토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하루카 "...사실, 조금 사용해 봤어" 마코토 "뭐?" 하루카 "시작은, 내 리본" 하루카 "이 리본, 아침까지만 해도 빨간 색이었어" 마코토 "..." 하루카 "리본을 샀던 날의 인과를 조작해서, 빨간 리본 대신에 체크무늬 파란 리본을 사도록 바꿨어" 하루카 "그랬더니 지금은 이 리본이야" 마코토 "...그럴 리가..." 하루카 "...이 장치가 적용되는 인과의 범위는 무궁무진" 하루카 "과거의 인과를 기억하는 대상은, 아마 이 장치 주위 3미터" 마코토 "언제 그것까지..." 하루카 "생각보다 더 많은 일을 해봤으니까" 마코토 "...하루카, 넌 대체 무엇을 위해..." 하루카 "치하야짱이, 웃어 줬으면 좋겠으니까" 하루카 "그것만 있다면-" 마코토 "..." 마코토 "함께 하겠어"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 "이런 얘기까지 해놓고 나한태 빠지라고 하진 않을거지?" 마코토 "나 역시 치하야의 친구라고, 그렇다면 여기 관여할 자격은 있어" 하루카 "..." 하루카 "고마워" 하루카 "입력할께" 하루카 "9년전, 키사라기 치하야와 키사라기 유우는 사고를 겪지 않았다" 하루카 "홉시라도 모르니까, 그 날 아예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하지 않았다고까지" 마코토 "..." 하루카 "..." 하루카 "...그럼 시작할께" 마코토 "응" +3am 11:27:73하루카 "..." 마코토 "..." 마코토 "그러니까, 이건 대체 뭐야 하루카?" 하루카 "...코토리씨가 준 인과역전장치야" 마코토 "...그러니까 이름 말고 대체 뭐하는 물건이야구" 하루카 "...특정 시점의 인과를 뒤집어서, 현재를 덧씌우는 장치라고 들었어" 마코토 "..." 하루카 "있지 마코토?" 하루카 "...이걸로, 유우군을 살릴 수도 있을까?" 마코토 "...유우라고 하면, 설마 치하야의..." 하루카 "...응" 마코토 "...이 물건이 진짜인진 둘째치고" 마코토 "그런 짓을 했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생각해봤어?" 하루카 "..." 마코토 "그보다, 그런 물건이 있다면 코토리씨는 왜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건데?" 마코토 "이것도 그냥 코토리씨의 장난에 불과할 뿐이야" 하루카 "...그렇더라도" 하루카 "난 해보고 싶어" 마코토 "..." 마코토 "...사실, 나도 치하야가 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마코토 "...하지만, 역시 그 장치는 꺼림칙해" 마코토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하루카 "...사실, 조금 사용해 봤어" 마코토 "뭐?" 하루카 "시작은, 내 리본" 하루카 "이 리본, 아침까지만 해도 빨간 색이었어" 마코토 "..." 하루카 "리본을 샀던 날의 인과를 조작해서, 빨간 리본 대신에 체크무늬 파란 리본을 사도록 바꿨어" 하루카 "그랬더니 지금은 이 리본이야" 마코토 "...그럴 리가..." 하루카 "...이 장치가 적용되는 인과의 범위는 무궁무진" 하루카 "과거의 인과를 기억하는 대상은, 아마 이 장치 주위 3미터" 마코토 "언제 그것까지..." 하루카 "생각보다 더 많은 일을 해봤으니까" 마코토 "...하루카, 넌 대체 무엇을 위해..." 하루카 "치하야짱이, 웃어 줬으면 좋겠으니까" 하루카 "그것만 있다면-" 마코토 "..." 마코토 "함께 하겠어"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 "이런 얘기까지 해놓고 나한태 빠지라고 하진 않을거지?" 마코토 "나 역시 치하야의 친구라고, 그렇다면 여기 관여할 자격은 있어" 하루카 "..." 하루카 "고마워" 하루카 "입력할께" 하루카 "9년전, 키사라기 치하야와 키사라기 유우는 사고를 겪지 않았다" 하루카 "홉시라도 모르니까, 그 날 아예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하지 않았다고까지" 마코토 "..." 하루카 "..." 하루카 "...그럼 시작할께" 마코토 "응" +3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발판am 11:35:29발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사용하기 직전에 치하야 등장am 11:36:45사용하기 직전에 치하야 등장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시리어스로 들어가면 시리어스 그 이상의 것을 만드는 분이 올 것 같은데[.........]am 11:36:81시리어스로 들어가면 시리어스 그 이상의 것을 만드는 분이 올 것 같은데[.........]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가슴이커지고 노래를 잘하지는않지만 밝아진 성격의 치하야am 11:36:72가슴이커지고 노래를 잘하지는않지만 밝아진 성격의 치하야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이건 또 왜 안지워져. 자비없는 문산님은 이런거 안봐주시는데!am 11:37:21...이건 또 왜 안지워져. 자비없는 문산님은 이런거 안봐주시는데!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나와라 폭발!am 11:37:61나와라 폭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폭발이라뇨, 전 그렇게 매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1am 11:38:36폭발이라뇨, 전 그렇게 매정한 사람이 아닙니다 +1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64am 11:38:3>>64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철컹 치하야 "안녕하세요" 치하야 "...어라, 둘 밖에 없는거야?" 하루카 "!?" 마코토 "?!" 하루카 "치치ㅣ치하야짱? 어째서 여기에..."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오늘 레슨 셋이서 같이잖아" 마코토 "그그그그랬었지 참! 하하하-" 하루카 "아하하, 내 정신좀 봐!" 마코토 (이대로는 치하야까지 범위에 말려든다고!) 하루카 (하지만 너무 놀라서 누르는것까지 잊어버렸어...) 치하야 "둘다, 속닥거리지 말고 레슨 준비는 제대로 하고 있는거야?" 하루카 "으,응! 만전이야!" 마코토 "언제 어디서나 OK라구!" 치하야 "호오, 오늘 보컬 레슨, 기대하고 있을께?" 생긋 하루카 (...아 위험해 이건) 마코토 (음악에 관해서라면 일절 타협이 없는 치하야인데...) 하루카 (이렇게 된 이상...) +2am 11:44:42철컹 치하야 "안녕하세요" 치하야 "...어라, 둘 밖에 없는거야?" 하루카 "!?" 마코토 "?!" 하루카 "치치ㅣ치하야짱? 어째서 여기에..."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오늘 레슨 셋이서 같이잖아" 마코토 "그그그그랬었지 참! 하하하-" 하루카 "아하하, 내 정신좀 봐!" 마코토 (이대로는 치하야까지 범위에 말려든다고!) 하루카 (하지만 너무 놀라서 누르는것까지 잊어버렸어...) 치하야 "둘다, 속닥거리지 말고 레슨 준비는 제대로 하고 있는거야?" 하루카 "으,응! 만전이야!" 마코토 "언제 어디서나 OK라구!" 치하야 "호오, 오늘 보컬 레슨, 기대하고 있을께?" 생긋 하루카 (...아 위험해 이건) 마코토 (음악에 관해서라면 일절 타협이 없는 치하야인데...) 하루카 (이렇게 된 이상...) +2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타루키정에 가서 누른다.am 11:47:33타루키정에 가서 누른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그냥 누른다. 그리고 >>66의 치하야로 변한다.am 11:47:12그냥 누른다. 그리고 >>66의 치하야로 변한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이판사판이야!" 하루카 "에잇!" 딸깍 마코토 "하,하루카! 지금 그걸 눌렀다간 치하야까지?!" 치하야 "하루카...? 무슨..." 하루카 "...?" 마코토 "...?" 마코토 "아무 일 없잖아?" 하루카 "...어라?" 치하야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거야 정말" 치하야 "오늘 보컬레슨은 정말 바쁘다구" 치하야 "난 특히나 하루카나 마코토한태 배울게 많아서 일부러 같이 하자고 한건데" 하루카 "아, 미안미안" 마코토 "어서 가자...?" 마코토 "...?" 하루카 "...?" 하루카 "치하야짱? 가슴이...커졌어...?" 마코토 "...그보다, 우리한태 노래를 배운다고?" 치하야 "무,무슨 말을 하는거야" 80 치하야 "그리고, 나 노래는 조금 자신이 없는걸.." 마코토 (...이건 설마) 하루카 (...확인해보자) 하루카 "저기, 치하야짱?" 치하야 "응?" 하루카 "이전에 유우군에 대해 얘기한 적 있었지?" 치하야 "아, 그랬었지" 하루카 "...그 유우군 말인데..." 치하야 "걔도, 아이돌 사무소는 아무나 들락거리는데가 아닌데도 꼭 한번 대려가줄 수 없냐고 자꾸 부탁하는걸..." 치하야 "그런데 유우가 왜?" 하루카 (...) 마코토 (성공했구나) 마코토 (근데, 그럼 이 현상은?) 하루카 (아슬아슬하게 치하야짱만 범위를 벗어난거 아닐까) 마코토 (그것 참 편의주의적인 장치구만...) +2pm 01:43:64하루카 "이판사판이야!" 하루카 "에잇!" 딸깍 마코토 "하,하루카! 지금 그걸 눌렀다간 치하야까지?!" 치하야 "하루카...? 무슨..." 하루카 "...?" 마코토 "...?" 마코토 "아무 일 없잖아?" 하루카 "...어라?" 치하야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거야 정말" 치하야 "오늘 보컬레슨은 정말 바쁘다구" 치하야 "난 특히나 하루카나 마코토한태 배울게 많아서 일부러 같이 하자고 한건데" 하루카 "아, 미안미안" 마코토 "어서 가자...?" 마코토 "...?" 하루카 "...?" 하루카 "치하야짱? 가슴이...커졌어...?" 마코토 "...그보다, 우리한태 노래를 배운다고?" 치하야 "무,무슨 말을 하는거야" 80 치하야 "그리고, 나 노래는 조금 자신이 없는걸.." 마코토 (...이건 설마) 하루카 (...확인해보자) 하루카 "저기, 치하야짱?" 치하야 "응?" 하루카 "이전에 유우군에 대해 얘기한 적 있었지?" 치하야 "아, 그랬었지" 하루카 "...그 유우군 말인데..." 치하야 "걔도, 아이돌 사무소는 아무나 들락거리는데가 아닌데도 꼭 한번 대려가줄 수 없냐고 자꾸 부탁하는걸..." 치하야 "그런데 유우가 왜?" 하루카 (...) 마코토 (성공했구나) 마코토 (근데, 그럼 이 현상은?) 하루카 (아슬아슬하게 치하야짱만 범위를 벗어난거 아닐까) 마코토 (그것 참 편의주의적인 장치구만...) +2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딴건 그렇다치고 가슴은 왜 커지는 거죠...!?pm 01:50:26..딴건 그렇다치고 가슴은 왜 커지는 거죠...!?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레슨 이후 사무소 코토리 [근데 그거 5회분까지밖에 못쓰는데다 사용한 날 자정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pm 01:50:17레슨 이후 사무소 코토리 [근데 그거 5회분까지밖에 못쓰는데다 사용한 날 자정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마코토 "지,지쳤어.." 하루카 "하하..." 치하야 "..." 침울 하루카 "...치하야짱? 노래는 부르다 보면 늘어날거야, 그러니까 기운내" 치하야 "...고마워 하루카, 마코토도 어울려줘서 고마워" 마코토 "뭘 그런걸 가지고" 마코토 (...정말 뭔가 많이 바뀐 모양이네) 하루카 (...응) 철컹 야요이 "다녀왔습니다~!" 치하야 "!" 치하야 "야요이, 다녀왔어?" 야요이 "네! 치하야씨도 레슨 잘 받으셨나요?" 치하야 "으으, 조금 무리였어.." 야요이 "괜찮아요! 다음에 더 잘하면 되잖아요!" 치하야 "그럼, 그걸 해줘!" 야요이 "네!" 야요이 "하이!" 치하야 "터치!" 짝 치하야요이 "예이!" 하루카 "..." 마코토 "..." 마코토 (저런 치하야라니, 적응이 안되는걸) 하루카 (하지만, 이걸로 된거야) 코토리 (...) 코토리 (아까부터 사무소 책상 밑에서 숨어서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코토리 (이 사실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코토리 (그거 5번밖에 못쓰는데다가, 오늘 자정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물건이야...) 코토리 (내가 한번, 하루카짱이 실험한다고 두번, 그리고 치하야짱한태 한번... 이제 남은 횟수는...) +2pm 02:01:34마코토 "지,지쳤어.." 하루카 "하하..." 치하야 "..." 침울 하루카 "...치하야짱? 노래는 부르다 보면 늘어날거야, 그러니까 기운내" 치하야 "...고마워 하루카, 마코토도 어울려줘서 고마워" 마코토 "뭘 그런걸 가지고" 마코토 (...정말 뭔가 많이 바뀐 모양이네) 하루카 (...응) 철컹 야요이 "다녀왔습니다~!" 치하야 "!" 치하야 "야요이, 다녀왔어?" 야요이 "네! 치하야씨도 레슨 잘 받으셨나요?" 치하야 "으으, 조금 무리였어.." 야요이 "괜찮아요! 다음에 더 잘하면 되잖아요!" 치하야 "그럼, 그걸 해줘!" 야요이 "네!" 야요이 "하이!" 치하야 "터치!" 짝 치하야요이 "예이!" 하루카 "..." 마코토 "..." 마코토 (저런 치하야라니, 적응이 안되는걸) 하루카 (하지만, 이걸로 된거야) 코토리 (...) 코토리 (아까부터 사무소 책상 밑에서 숨어서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코토리 (이 사실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코토리 (그거 5번밖에 못쓰는데다가, 오늘 자정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물건이야...) 코토리 (내가 한번, 하루카짱이 실험한다고 두번, 그리고 치하야짱한태 한번... 이제 남은 횟수는...) +2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없다는 발판pm 02:09:87없다는 발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P [뭐하십니까 거기서]pm 02:10:74P [뭐하십니까 거기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그래서, 사무소 책상 아래서 뭘 하고 계신겁니까" 코토리 "피,피욧!?" 하루카 "?!" 마코토 "!?" P "오토나시씨, 일을 안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돌들의 생활을 몰래 엿듣는다던가 하는건 자제해주세요" 코토리 "그,그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P "그러니까, 피치못할 사정이 뭐길래 거기서 하루카와 마코토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까" 하루카 (설마 코토리씨, 모든걸 봐버린걸까) 마코토 (장치의 원주인이니까 어느정도 알긴 알거 같은데...) 코토리 "그, 그게..." 코토리 "+2"pm 02:41:80P "그래서, 사무소 책상 아래서 뭘 하고 계신겁니까" 코토리 "피,피욧!?" 하루카 "?!" 마코토 "!?" P "오토나시씨, 일을 안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돌들의 생활을 몰래 엿듣는다던가 하는건 자제해주세요" 코토리 "그,그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P "그러니까, 피치못할 사정이 뭐길래 거기서 하루카와 마코토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까" 하루카 (설마 코토리씨, 모든걸 봐버린걸까) 마코토 (장치의 원주인이니까 어느정도 알긴 알거 같은데...) 코토리 "그, 그게..." 코토리 "+2"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뭐라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로리콘 로봇-임벨-이 나타난다pm 02:47:10뭐라 말하려는 순간 갑자기 로리콘 로봇-임벨-이 나타난다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거대조직으로부터 시간 여행 장치를 지키기 위해 엘 프사이......pm 02:47:39거대조직으로부터 시간 여행 장치를 지키기 위해 엘 프사이......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다들 상상력이 참 풍부해pm 02:48:21...다들 상상력이 참 풍부해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찌 이어지는 내용인가 이건.. 안드로메다로 향해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pm 02:48:49어찌 이어지는 내용인가 이건.. 안드로메다로 향해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보통은 그냥 둘러대기일거라 생각하겠지만 의외의 혼돈제작자 ^모^pm 02:51:89보통은 그냥 둘러대기일거라 생각하겠지만 의외의 혼돈제작자 ^모^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치하야가 머리 염색하는 게 보인다...pm 02:51:39치하야가 머리 염색하는 게 보인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그거에요 그거!" 코토리 "거대 범죄조직 S○RN의 마수로부터 시간여행장치를 지키기 위해!" P "거 치하야랑 876의 에리양까지 들먹이는 이상한 설정 가지고 오지 마세요" 춉 코토리 "아무렇지도 않게 춉날리지 마세요! 아프잖아요!" P "아프지 않다고 한다면 더 날릴 셈이었는데요" 코토리 "피요오!" 하루카 "..." 마코토 "...코토리씨" 마코토 "궁금한게 있어요" 하루카 "이 장치, 정확한 사용법을 아직 못들었어요" 코토리 "..." P "그게 뭐야?" 하루카 "프로듀서씨가 기억하는 치하야는 어떤 존재죠?" P "?" P "음, 첫인상은 조금 차가운 듯 하면서도 푼수끼가 있어 귀여운데다 어째서인지 야요이랑 많이 친한 아이?" P "노래실력은 조금 낮은 편이지만 본인이 의지가 있고 하는 일은 별로 안가리는 착한 아이지" P "그게 왜?" 하루카 "...코토리씨가 보기에는요?" 코토리 "..." 코토리 "첫 인상 그대로 조금 삭막하지만, 속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부끄러워서 야요이짱이랑 이름도 터놓지 못한 아이" 코토리 "노래실력만큼은 누구도 못 따라갈만큼 높은 편이고 하는 일도 노래에 편중된 조금 고집센 아이" P "...뭐에요 그건, 완전 다르잖아요" 코토리 "...어느정도는 알게 된 모양이니, 하루카짱이랑 마코토짱, 그리고 프로듀서씨에게도 다시 설명하도록 할께" 코토리 "그 장치의 이름은 인과역전장치" 코토리 "나도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지만, 일단 그 사용법과 제한시간, 사용횟수에 대해선 알고 있어" 하루카 "..." 마코토 "...설마" 마코토 "이 장치, 제한 시간도 있는건가요? 언제까지?" 코토리 "..." 코토리 "오늘 자정이야" P (...대체 무슨 말들을 하는거야...) 하루카 "...그럼 치하야짱은 오늘 자정이 지나면..." 코토리 "응" 코토리 "모두 원래대로 돌아오게 돼" +2pm 02:59:24코토리 "그거에요 그거!" 코토리 "거대 범죄조직 S○RN의 마수로부터 시간여행장치를 지키기 위해!" P "거 치하야랑 876의 에리양까지 들먹이는 이상한 설정 가지고 오지 마세요" 춉 코토리 "아무렇지도 않게 춉날리지 마세요! 아프잖아요!" P "아프지 않다고 한다면 더 날릴 셈이었는데요" 코토리 "피요오!" 하루카 "..." 마코토 "...코토리씨" 마코토 "궁금한게 있어요" 하루카 "이 장치, 정확한 사용법을 아직 못들었어요" 코토리 "..." P "그게 뭐야?" 하루카 "프로듀서씨가 기억하는 치하야는 어떤 존재죠?" P "?" P "음, 첫인상은 조금 차가운 듯 하면서도 푼수끼가 있어 귀여운데다 어째서인지 야요이랑 많이 친한 아이?" P "노래실력은 조금 낮은 편이지만 본인이 의지가 있고 하는 일은 별로 안가리는 착한 아이지" P "그게 왜?" 하루카 "...코토리씨가 보기에는요?" 코토리 "..." 코토리 "첫 인상 그대로 조금 삭막하지만, 속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부끄러워서 야요이짱이랑 이름도 터놓지 못한 아이" 코토리 "노래실력만큼은 누구도 못 따라갈만큼 높은 편이고 하는 일도 노래에 편중된 조금 고집센 아이" P "...뭐에요 그건, 완전 다르잖아요" 코토리 "...어느정도는 알게 된 모양이니, 하루카짱이랑 마코토짱, 그리고 프로듀서씨에게도 다시 설명하도록 할께" 코토리 "그 장치의 이름은 인과역전장치" 코토리 "나도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지만, 일단 그 사용법과 제한시간, 사용횟수에 대해선 알고 있어" 하루카 "..." 마코토 "...설마" 마코토 "이 장치, 제한 시간도 있는건가요? 언제까지?" 코토리 "..." 코토리 "오늘 자정이야" P (...대체 무슨 말들을 하는거야...) 하루카 "...그럼 치하야짱은 오늘 자정이 지나면..." 코토리 "응" 코토리 "모두 원래대로 돌아오게 돼" +2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검은 핫팬츠와 와이셔츠를 입고, 치하야와 목소리가 비슷한 여자가 난입해서는 발판이라 외친다.pm 03:02:6검은 핫팬츠와 와이셔츠를 입고, 치하야와 목소리가 비슷한 여자가 난입해서는 발판이라 외친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이 아니네 잠깐ㅋㅋㅋㅋㅋ 코토리 [그 동안만이라도 즐겁게 해주는 건 어때? 기억은 안남겠지만..]pm 03:03:77발판..이 아니네 잠깐ㅋㅋㅋㅋㅋ 코토리 [그 동안만이라도 즐겁게 해주는 건 어때? 기억은 안남겠지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어째서 그런..." 마코토 "...역시 마음대로는 안되는건가..." 코토리 "잠시뿐인 꿈이라도 좋아" 코토리 "그런 꿈을 꾸고서라도 사람은 행복을 느끼고 나아갈 수 있는거니까" P "..." 코토리 "그러니까, 그동안만이라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없는걸까?" 하루카 "..." 마코토 "..." P "...하루카, 마코토" P "그 인과역전장치라는걸로, 대체 뭘 바꾼거야?" 코토리 "...아마도, 치하야짱에게 있어서 인생의 갈림길이 되었을 그 순간에 대한 인과를 바꿨겠죠" 하루카 "...죄송해요" 마코토 "...그것만큼은, 얘기하기가 곤란해요" P "..." P "좋아, 이 일에 대해서 나는 철저히 부외자라는거군" P "그렇다면 당사자인 너희들이 해결하도록 해, 오늘 일은 이제 없지?" 마코토 "일단 레슨으로 끝이었으니까요" 하루카 "...괜찮으신건가요" P "어쩔 도리가 없잖아?" P "그렇다면, 오늘 하루 열과 성의를 다해 치하야를 기쁘게 해주라고" P "하는 김에 야요이도 대려가고" 마코토 "확실히, 치하야라면 야요이가 있는 것만으로 행복할 수도" 하루카 "후훗, 그렇겠네" --- P "..." 코토리 "..." P "장치는, 놓고 간 거군요" 코토리 "그러게요, 어차피 이제 한번밖에는 사용하지 못하겠지만" P "...오토나시씨는, 이 장치를 통해 어떤 꿈을 꾸셨나요?" 코토리 "...어머, 숙녀에게 그런 질문은 실례인걸요" P "그저, 궁금했을 뿐이니까요, 대답하기 곤란하다면 말씀하지 않으셔도 돼요" 코토리 "+2" --- 어째선지 유우의 존재가 잊혀진 건에 대해서pm 03:14:12하루카 "어째서 그런..." 마코토 "...역시 마음대로는 안되는건가..." 코토리 "잠시뿐인 꿈이라도 좋아" 코토리 "그런 꿈을 꾸고서라도 사람은 행복을 느끼고 나아갈 수 있는거니까" P "..." 코토리 "그러니까, 그동안만이라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없는걸까?" 하루카 "..." 마코토 "..." P "...하루카, 마코토" P "그 인과역전장치라는걸로, 대체 뭘 바꾼거야?" 코토리 "...아마도, 치하야짱에게 있어서 인생의 갈림길이 되었을 그 순간에 대한 인과를 바꿨겠죠" 하루카 "...죄송해요" 마코토 "...그것만큼은, 얘기하기가 곤란해요" P "..." P "좋아, 이 일에 대해서 나는 철저히 부외자라는거군" P "그렇다면 당사자인 너희들이 해결하도록 해, 오늘 일은 이제 없지?" 마코토 "일단 레슨으로 끝이었으니까요" 하루카 "...괜찮으신건가요" P "어쩔 도리가 없잖아?" P "그렇다면, 오늘 하루 열과 성의를 다해 치하야를 기쁘게 해주라고" P "하는 김에 야요이도 대려가고" 마코토 "확실히, 치하야라면 야요이가 있는 것만으로 행복할 수도" 하루카 "후훗, 그렇겠네" --- P "..." 코토리 "..." P "장치는, 놓고 간 거군요" 코토리 "그러게요, 어차피 이제 한번밖에는 사용하지 못하겠지만" P "...오토나시씨는, 이 장치를 통해 어떤 꿈을 꾸셨나요?" 코토리 "...어머, 숙녀에게 그런 질문은 실례인걸요" P "그저, 궁금했을 뿐이니까요, 대답하기 곤란하다면 말씀하지 않으셔도 돼요" 코토리 "+2" --- 어째선지 유우의 존재가 잊혀진 건에 대해서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32.*.*)발판pm 03:16:16발판 밀피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제가 아이돌을 계속 했다면, 일까요pm 03:17:27제가 아이돌을 계속 했다면, 일까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 코토리 "제가 모든걸 포기하고" 코토리 "빛나는 우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그날" 코토리 "조금만 더 힘을 내봤으면 어땠을까" P "..." 코토리 "그런 생각을 조금 해봤어요" P "...오토나시씨" 코토리 "뭐, 그 인과를 조정했어도 이 나이씩이나 돼서...는..." 코토리 "피요오..." P "...거기서 자기 말에 침울해지지 마세요" 코토리 "...어쨌던, 그걸 사용한 시점에선 이미 늦어서 아이돌은 은퇴한 상태였지만" 코토리 "...조금은 행복하더라구요" 코토리 "길을 걸어도, 왕년의 톱 아이돌이라면서 알아봐주시는 분들" 코토리 "서로 티격태격하는건 여전하지만 지금처럼 원수같이 굴지는 않는 두분" 코토리 "하루카짱이 날 보고 아이돌이 되려고 생각했었다고 할땐 눈물까지 날 뻔했는걸요" P "..." 코토리 "...그것도 다음날 모두 사라졌지만" 코토리 "그 꿈은 제 속에 이렇게 남아서 절 기쁘게 해주는걸요" 코토리 "덧없는 하룻밤이었다 하더라도" P "..." P "오토나시씨, 아직도 늦지-" 코토리 "정말, 그런 말로 유혹하려 들지 마세요" 코토리 "지금의 제 꿈은, 저 아이들이 톱 아이돌의 자리에 오르는거라구요?" P "...그런가요, 실언을 했네요" P "...하지만 저 장치,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했죠?" 코토리 "그렇긴 하지만요" P "저 역시 오토나시씨의 꿈을 보고 싶거든요" 코토리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를..." P "안될려나요?" 코토리 "그건-"pm 03:26:5코토리 "..." 코토리 "제가 모든걸 포기하고" 코토리 "빛나는 우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그날" 코토리 "조금만 더 힘을 내봤으면 어땠을까" P "..." 코토리 "그런 생각을 조금 해봤어요" P "...오토나시씨" 코토리 "뭐, 그 인과를 조정했어도 이 나이씩이나 돼서...는..." 코토리 "피요오..." P "...거기서 자기 말에 침울해지지 마세요" 코토리 "...어쨌던, 그걸 사용한 시점에선 이미 늦어서 아이돌은 은퇴한 상태였지만" 코토리 "...조금은 행복하더라구요" 코토리 "길을 걸어도, 왕년의 톱 아이돌이라면서 알아봐주시는 분들" 코토리 "서로 티격태격하는건 여전하지만 지금처럼 원수같이 굴지는 않는 두분" 코토리 "하루카짱이 날 보고 아이돌이 되려고 생각했었다고 할땐 눈물까지 날 뻔했는걸요" P "..." 코토리 "...그것도 다음날 모두 사라졌지만" 코토리 "그 꿈은 제 속에 이렇게 남아서 절 기쁘게 해주는걸요" 코토리 "덧없는 하룻밤이었다 하더라도" P "..." P "오토나시씨, 아직도 늦지-" 코토리 "정말, 그런 말로 유혹하려 들지 마세요" 코토리 "지금의 제 꿈은, 저 아이들이 톱 아이돌의 자리에 오르는거라구요?" P "...그런가요, 실언을 했네요" P "...하지만 저 장치,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했죠?" 코토리 "그렇긴 하지만요" P "저 역시 오토나시씨의 꿈을 보고 싶거든요" 코토리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를..." P "안될려나요?" 코토리 "그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1 "+3에게서 +4를 뺀다면 어떻게 될까" +2 "뭔가 불안한데" 1,2,3 765소속인원 4 3의 성격,속성,무엇인가pm 03:30:53+1 "+3에게서 +4를 뺀다면 어떻게 될까" +2 "뭔가 불안한데" 1,2,3 765소속인원 4 3의 성격,속성,무엇인가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Ppm 03:31:50P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치하야pm 03:32:95치하야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마코토pm 03:34:16마코토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댓글내용 확인pm 03:34:36비밀글 입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벤치마킹?..pm 03:35:82벤치마킹?.. 밀파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62.*.*)유키호pm 03:40:27유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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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오리 "뭐야 리츠코! 이정도 어레인지는 충분히 가능하잖아!"
리츠코 "단체 안무에서 혼자 튀어서 어쩌겠다는거야!"
이오리 "세레브하고 프리티한 이 이오리님이 눈에 띄는거야 당연하잖아!"
리츠코 "그러니까 넌-"
이오리 "리츠코는 너무-"
아즈사 "후후, 오늘도 사이가 좋네 저 두사람은"
아미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닌거 같은거야 아즈사 언니"
아미 "이오링도 릿짱도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니깐"
아즈사 "어머, 그래도 그게 좋은거 아니겠니?"
아미 "뭐, 이오링이 저러지 않는다는건 상상하기가 어렵긴 하징"
아즈사 "음, 하지만 말이지"
아미 "?"
아즈사 "저 이오리짱에게서 +2를 빼본다면"
아즈사 "과연 어떻게 될까?"
아미 "...재밌겠네?"
---
+2 앵커
그녀에게 있는 무엇인가, 물건, 성격, 장기(?) 등
아즈사 "어떻게 될까?"
아미 "...재밌겠네?"
타카네 "...그 말 잘 들었습니다"
아미 "?!"
아즈사 "어머..."
아미 "공주찡?! 여긴 레슨장인데 대체 언제 여기에..."
타카네 "과연, 미나세 이오리의 츤을 없애보면 어떨까, 그런 논의를 하고 계셨다는거군요"
아미 "...논의랄것까지야 없지만"
아즈사 "타카네짱? 뭔가 좋은 방법이라도 있는거니?"
타카네 "예로부터 제 고향에는 꽤 기발한 약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사옵니다"
타카네 "자, 여기 이 약을 이오리에게 먹이면 원하는 효과를 드러낼 것이옵니다"
아즈사 "아라아라- 그렇다면 어서 먹여볼까?"
아미 "...아무리 봐도 수상한데 정말로 먹일 셈이야?"
타카네 "후훗, 큰 부작용은 없을것이니 걱정마시지요 아미"
아미 "...작은 부작용은 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타카네 "기분탓이옵니다"
아미 "자 이오링~ 쥬스라도 먹고 기분 풀라고~"
아즈사 "리츠코씨도, 조금 진정하시구요"
이오리 "..."
리츠코 "..."
이오리 "흥"
리츠코 "너..."
리츠코 "...됐어, 오늘 레슨도 일단 시간은 여기까지니까"
이오리 "...아미, 이 쥬스..."
아미 (뜨끔) "으,응?"
이오리 "평소보다 맛이 괜찮은데, 뭔가 다른거라도 있는거야?"
아미 "그런가~ 난 잘 모르겠는뎅→"
이오리 "..."
이오리 "...리츠코"
리츠코 "...왜그러는데"
이오링 "+2"
축하합니다! 츤(은)는 얀(이)가 되었습니다!
리츠코 "으,응?"
이오링 "언제라도 무슨 일이 있어도... 리츠코를 지켜보고 있어..."
리츠코 "...음, 고마워?"
리츠코 "하지만 그건 대체 왜 갑자기..."
이오링 "..." 와락
리츠코 "이오리?"
이오링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줄께"
리츠코 "저기, 내가 방금 전에는 말이 심했으니까-"
이오리 "...널 다치게 하는 사람은 내가 없애줄께..."
이오리 "리츠코..."
리츠코 "..."
리츠코 (대체 무슨 상황인걸까)
타카네 "이런"
아미 "...공주찡? 해삼이 필요한데"
아즈사 "이럴땐 해명이라고 하는거란다"
타카네 "음의 감정을 삭히고, 양의 감정을 키우는 약의 효과가 과했던 모양이로군요"
아미 "뭐야 그거 엄청 추상적인거잖아!"
아미 "아니, 그보다 저건 더 위험해졌다궁!! 아무리 봐도 양의 감정의 건덕지도 없쟝!!"
아즈사 "아라아라-"
타카네 "자고로, 사랑이라는건 질병과도 같다고 하였사옵니다"
타카네 "모든것은 과하면 어둠을 품게 되는 법"
타카네 "이 또한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지요"
아미 "공주찡이 원인이잖아!!!"
+2
...엌? 에...에에....츤을 없은김에 자재력도 없에보자!
이 게시물은 5초 후 폭발합니다
대폭발 엔딩을 하나 내드려야겠네
by. 폭탄마
이오리 "왜 그러는거야 리츠코?"
리츠코 "저기, 갑자기 옷은 왜 벗는거야?"
이오리 "보면 몰라?"
이오리 "로꾸야 로꾸"
이오리 "자, 리츠코? 어서 옷을 벗어"
이오리 "함께 로꾸하는거야"
리츠코 " "
아즈사 "아라아라-"
아미 "뭐야 아즈사 언니, 눈은 왜 가리는거YA"
타카네 "이런, 이번 약은 꽤 과했나보군요"
타카네 "자제심마저 사라져버릴줄은"
타카네 "허나 이대로는 작가가 현실의 제한에 가로막혀 기묘한 일을 겪을지도 모르는 일"
타카네 "+2를 해야겠군요"
그렇다면 우주도 뚫어버릴 기세의 거대한 드릴로
은하 폭발이다!!!
타카네 "이것을 쓸 수밖에는"
아즈사 "저기, 타카네짱? 지금 그건 대체..."
타카네 "이오리, 나선의 섭리를 거스른 대가를 지금 치르십시오"
아미 "그러니까, 저 사태의 원흉이 바로 공주찡-"
그리고 우주는 폭발했다
+2
그리고 세상이 다시금 창조된다
그리고 세상은 다시금 창조된다...
리츠코 "핫...
리츠코 "뭔가 보면 안될 것을 본 듯한 기분이 들어"
이오링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리츠코"
리츠코 "네가 갑자기 나한태 들러붙는데다 타카네가 드릴...로..."
어째서인지 이오리의 집에 와 있는 리츠코
그리고 어째서인지 입고 있던 옷들이 전부 차곡차곡 게어져서 옆에 놓여 있다
이오링 "...어젯밤엔 뜨거웠어, 아닌것처럼 그래도 역시 리츠코도..."
리츠코 " "
리츠코 "+2"
그리고 우리 아이도..
이오리와 나의 아이...
리츠코 "그래, 그랬었지"
? "마마?"
리츠코 "응, 이리오렴"
이오링 "어머, 벌써 깼니?"
? "마마 둘이서 어젯밤에 싸운거야?"
이오링 "그럴리가?"
리츠코 "후훗,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겠네"
리츠코 "아니란다, 그건 서로 사랑을 한다는거야"
? "우음, 잘 모르겠어"
리츠코 "크면 알게 될거야"
리츠코 (나, 이오리, 그리고 우리들의 딸)
리츠코 (이렇게 셋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리츠코 (시작은, 조금 어긋나고 복잡했었지)
리츠코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 언성을 높이면서 싸우던 나날)
리츠코 (하지만 어느 시점으로부터 솔직해진 이오리의 구애에 나 역시 숨겨진 진심을 깨닫게 되었다)
리츠코 (과연, 그 일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었을까)
리츠코 (상상하기도 싫은걸 그런건)
---
iPS 만능론
---
타카네 "히비키에게서 +2를 뺀다면 어떨런지요" P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P "...아, 그래, 생각 좀 하느라"
타카네 "이번에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계셨사옵니까"
P "...역시 타카네를 속일 수는 없구나"
P "최근 히비키는 위험해"
P "완벽한 모습에 대한 강박감에 스스로도 돌보지 않고 뭐든지 하려고 한다고"
타카네 "완벽함이야말로 그녀의 근간을 이루는 요소이니 말입니다"
P "타카네, 너도 알고 있겠지만 저런 행보를 계속하다간 언젠간..."
타카네 "그런 그녀에게 완벽함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P "...하지만 저렇게 오버워킹하는걸 지켜볼 수도 없잖아"
타카네 "...귀하의 뜻이 정 그러하시다면"
타카네 "그녀에게서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그 성격을 고쳐보겠사옵니다"
P "...뭐?"
타카네 "조금은, 과격한 방법이 될 수도 있사옵니다"
P "...대체 무슨..."
---
히비키 "..."
히비키 "역시 안돼"
히비키 "이런 댄스로는 완벽하다는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
히비키 "타카네? 언제 온거야?"
타카네 "방금 왔사옵니다"
히비키 "뭐,뭐야, 왔으면 얘기라도 해달라고"
타카네 "드릴 말씀이 있사옵니다"
히비키 "...뭔데?"
타카네 "당신은 지금, 완벽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히비키 "..."
히비키 "그거야 당연한 얘기지!"
히비키 "완벽함이야 말로 자신을 위해 태어난 말이라구!"
타카네 "+2"
매도한다. 겨우 그 정도로 완벽함이란 단어를 입에 올리다니. 평생 인연이 없을 단어니 빠르게 포기하는 편이 좋을 겁니다.
충격요법.
이런 늦었잖아?!
히비키 "그럼 난 다시 레슨ㅇ
팍
타카네의 날카로운 수도가 그대로 히비키의 뒷목언저리에 작렬한다
히비키 " "
그리고는 의식이 사라져 그대로 앞으로 쓰러지는 히비키를 조심히 안은 타카네는 들을 이가 없는 말을 속삭인다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완벽함, 그런건 인간이 가질 수가 없는 것"
타카네 "그것의 추구를 위해 자신의 몸마저 깍아낸다면"
타카네 "그것만으로도 완벽함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임을 왜..."
기절한 히비키를 업고는 그대로 레슨장을 벗어나 사라져간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
+2
히비키 "익숙한 천장..."
히비키 "라기보다... 집?!"
벌떡
히비키 "이건 대체 어떻게 된거야?!"
히비키 "꿈?! 망상?!"
타카네 "진정하십시오 히비키"
타카네 "오키나와 소바라는건, 소바라는 이름에 비하면 꽤 거창한 음식이로군요" 후루룹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속재료도 튼실하고, 이건 마치 우동이나 라멘이 아니옵니까" 꿀꺽
히비키 "..."
히비키 "자신을 여기로 대려온게 타카네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무슨 짓을 한거야, 자신 아직도 레슨에 업무에 해야 할게 산더미같이 있는데"
타카네 "모두다 캐앤스을되었사옵니다"
히비키 "...뭐?"
타카네 "프로듀서에게 언질을 주어서 모든 일정을 정리"
타카네 "지금의 히비키와 저는 아무런 제약없이 이곳에 와 있는 것이옵니다"
히비키 "..."
히비키 "+2"
---
기절후 납치(당하는) 프로페셔널 가나하 히비키
얼마 전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발판일거라 생각하고 올렸거늘, 기묘한..
타카네 "히비키의 어머님은 뵈었습니다, 장을 보고 올태니 집을 지켜달라고 하시더군요"
히비키 "...그럼 지금 집엔 둘만 있게 됐다는거구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
히비키 "이게 무슨 짓이야 타카네!!"
히비키 "자신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일정을 캔슬시켜 버리질 않나!"
히비키 "난데없이 기절시켜 놓고선 오키나와까지 대려오질 않나!"
히비키 "이래서는 프로듀서도, 다른 사람들도 볼 면목이 없게 됐잖아!!"
타카네 "...과연, 그것이 문제였사옵니까"
타카네 "그럼 일전의 질문을 계속하도록 하지요"
타카네 "히비키, 당신이 완벽하다고 믿으십니까?"
히비키 "자신, 완벽해! 그걸 왜 자꾸 물어보는건데!"
타카네 "호오, 그 완벽함은 대체 어떠한 완벽함이옵니까?"
타카네 "단순히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이 아닌, 당신이 생각하는 완벽함이란 대체 어떤 형태로, 어떤 범위로 이어지고 있사옵니까?"
히비키 "...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거야?"
타카네 "프로듀서는 말씀하셨습니다"
타카네 "그 완벽함을 따라가려다 되려 침몰해 버릴거라고"
히비키 "!"
타카네 "자기 자신도 자세히 정의내리지 못하는 그 완벽함에 홀려서 몸도 마음도 망가지는 겁니까"
히비키 "무..무슨 소리야... 자신은, 완벽하다고... 그런 이상한 소리 하지 마..."
타카네 "+2!"
---
앵커를 마개조해봅시다
뚝딱뚝딱
타카네 "폭발사산이옵니다 히비키" 꾸욱
히비키 "뭐...?"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지/
타카네 "..."
타카네 "후훗"
타카네 "단순한 조-크이옵니다"
히비키 "??"
타카네 "제가 히비키가 휩싸일만한 위험한 일을 벌일것 같사옵니까?"
히비키 "...우갸아아!! 타카네!!"
히비키 "그런걸로 놀리지 말라구! 요즘 사무소가 너무 자주 터져서 다들 예민하단 말이야!"
타카네 "후훗, 죄송하옵니다만, 역시 히비키는 그런 표정이 어울리옵니다"
히비키 "어?"
어느새 표정이 풀려 느슨해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자각한 히비키
그리고 새빨개진다
히비키 "무,무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
히비키 "자신, 완벽하니까 표정관리도 완벽한거야!!" ///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완벽함이라는건, 자기관리에 대해서도 완벽해야 하는 것이옵니다"
타카네 "이전의 히비키는, 가벼운 조-크와 함께 사무소의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힘을 지니고 있었사옵니다"
히비키 "...아"
타카네 "그런 히비키는 어디로 가고 지금의 히비키는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듯이 보이는군요"
타카네 "완벽함이라는건 사막의 신기루와도 같아 다가가면 갈수록 갈증만 더해지는 존재"
타카네 "그런 허상에 쫓겨 지금 자신이 가진 힘을 놓친다면 그만큼 미련한 일이 어딨겠사옵니까"
타카네 "그러니..."
히비키 "..."
히비키 "그럴 순 없어, 자신은 완벽해야만 하는 우상(IDOL)이니까"
타카네 "...그렇습니까"
타카네 "그렇다면, 조금 정도는 휴식을 가지고 함께 걸을 수는 없사옵니까?"
히비키 "..."
히비키 "자신과, 타카네가, 함께?"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타카네 "그것마저 히비키의 완벽함을 부정하는 일은 아니겠지요"
히비키 "...+3"
---
조크를 위해서 핵폭탄을 사용하는 타카네 센세
타카네 "자료화면이니 괘념치 마시지요"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방금 그 이상한 조크 때문에 힘이 다 빠져버렸다구"
히비키 "그러니까 업어줘 타카네"
타카네 "..."
타카네 "후훗, 어리광쟁이로군요 히비키는"
히비키 "몰라 그런거"
타카네 "좋사옵니다"
주저앉은 히비키를 그대로 기세좋게 안아서는 등에 업는 타카네
둘 다 톱 아이돌에 가까운 아이들이라 꽤 그림이 사는 모양새다
허나 타카네는 체격이 좋은 편이라 히비키가 등에 그대로 쏙 달라붙는 모양이 왠지... 모녀...?
타카네 "이렇게 된 이상, 이대로 어디론가 가야겠지요"
히비키 "자,잠깐, 이대로 나갈 셈이야?"
타카네 "그렇사옵니다만"
타카네 "방금 받아온 오키나와 소바는 꽤 각별한 맛이옵니다"
타카네 "가서 두세그릇 더 사먹어도 괜찮을것 같군요"
히비키 "기다려! 그럴거면 내려달라고!"
타카네 "오야? 히비키가 업어달라고 하지 않았사옵니까"
히비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타카네 "힘이 풀려 일어나지 못하는 히비키를 두고 제가 어찌 혼자 가겠사옵니까"
타카네 "그럼 바로 출발하겠사옵니다"
히비키 "우갸아아! 내려줘!!!"
오키나와 한복판에 등장한 유명인사 두명의 소식이 소셜을 통해 화재가 되었지만 그것도 잠깐
어느새 짧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히비키에겐 예전과 같은 어둠과 강박은 씻은듯이 사라지고 있었다
P "처음에는 무슨 짓을 하나 했더니"
P "역시 히비키에겐 타카네라는걸까"
타카네 "과찬의 말이옵니다"
P "...하지만 나도 봐버렸다고"
P "대체 어디까지 갔다 온거야?"
타카네 "오키나와 특산요리 맛집 7군데를 섭렵하고 왔사옵니다"
P "...히비키를 업고?"
타카네 "히비키의 부탁이었기에"
P "..."
P (히비키는 그냥 트라우마때문에 퇴행해버린거 아닐까)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히비키 아니신지요"
히비키 "저기...그.."
타카네 "무슨 일이신지요"
히비키 "...오늘도, 업어주는거 괜찮아?"
타카네 "..."
타카네 "얼마든지, 이옵니다" 싱긋
---
꼬마 히비키와 엄마 타카네
그림이 삽니다
아빠는 제가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하루카 "치하야짱에게서 +3을 뺀다면 어떻게 될까?" 마코토 "그거 뭐야.."
마코토 "..."
마코토 "그러니까, 이건 대체 뭐야 하루카?"
하루카 "...코토리씨가 준 인과역전장치야"
마코토 "...그러니까 이름 말고 대체 뭐하는 물건이야구"
하루카 "...특정 시점의 인과를 뒤집어서, 현재를 덧씌우는 장치라고 들었어"
마코토 "..."
하루카 "있지 마코토?"
하루카 "...이걸로, 유우군을 살릴 수도 있을까?"
마코토 "...유우라고 하면, 설마 치하야의..."
하루카 "...응"
마코토 "...이 물건이 진짜인진 둘째치고"
마코토 "그런 짓을 했다가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생각해봤어?"
하루카 "..."
마코토 "그보다, 그런 물건이 있다면 코토리씨는 왜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건데?"
마코토 "이것도 그냥 코토리씨의 장난에 불과할 뿐이야"
하루카 "...그렇더라도"
하루카 "난 해보고 싶어"
마코토 "..."
마코토 "...사실, 나도 치하야가 좀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마코토 "...하지만, 역시 그 장치는 꺼림칙해"
마코토 "무슨 일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고"
하루카 "...사실, 조금 사용해 봤어"
마코토 "뭐?"
하루카 "시작은, 내 리본"
하루카 "이 리본, 아침까지만 해도 빨간 색이었어"
마코토 "..."
하루카 "리본을 샀던 날의 인과를 조작해서, 빨간 리본 대신에 체크무늬 파란 리본을 사도록 바꿨어"
하루카 "그랬더니 지금은 이 리본이야"
마코토 "...그럴 리가..."
하루카 "...이 장치가 적용되는 인과의 범위는 무궁무진"
하루카 "과거의 인과를 기억하는 대상은, 아마 이 장치 주위 3미터"
마코토 "언제 그것까지..."
하루카 "생각보다 더 많은 일을 해봤으니까"
마코토 "...하루카, 넌 대체 무엇을 위해..."
하루카 "치하야짱이, 웃어 줬으면 좋겠으니까"
하루카 "그것만 있다면-"
마코토 "..."
마코토 "함께 하겠어"
하루카 "마코토?"
마코토 "이런 얘기까지 해놓고 나한태 빠지라고 하진 않을거지?"
마코토 "나 역시 치하야의 친구라고, 그렇다면 여기 관여할 자격은 있어"
하루카 "..."
하루카 "고마워"
하루카 "입력할께"
하루카 "9년전, 키사라기 치하야와 키사라기 유우는 사고를 겪지 않았다"
하루카 "홉시라도 모르니까, 그 날 아예 운전사가 졸음운전을 하지 않았다고까지"
마코토 "..."
하루카 "..."
하루카 "...그럼 시작할께"
마코토 "응"
+3
밝아진 성격의 치하야
+1
치하야 "안녕하세요"
치하야 "...어라, 둘 밖에 없는거야?"
하루카 "!?"
마코토 "?!"
하루카 "치치ㅣ치하야짱? 어째서 여기에..."
치하야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오늘 레슨 셋이서 같이잖아"
마코토 "그그그그랬었지 참! 하하하-"
하루카 "아하하, 내 정신좀 봐!"
마코토 (이대로는 치하야까지 범위에 말려든다고!)
하루카 (하지만 너무 놀라서 누르는것까지 잊어버렸어...)
치하야 "둘다, 속닥거리지 말고 레슨 준비는 제대로 하고 있는거야?"
하루카 "으,응! 만전이야!"
마코토 "언제 어디서나 OK라구!"
치하야 "호오, 오늘 보컬 레슨, 기대하고 있을께?" 생긋
하루카 (...아 위험해 이건)
마코토 (음악에 관해서라면 일절 타협이 없는 치하야인데...)
하루카 (이렇게 된 이상...)
+2
그리고 >>66의 치하야로 변한다.
하루카 "에잇!" 딸깍
마코토 "하,하루카! 지금 그걸 눌렀다간 치하야까지?!"
치하야 "하루카...? 무슨..."
하루카 "...?"
마코토 "...?"
마코토 "아무 일 없잖아?"
하루카 "...어라?"
치하야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거야 정말"
치하야 "오늘 보컬레슨은 정말 바쁘다구"
치하야 "난 특히나 하루카나 마코토한태 배울게 많아서 일부러 같이 하자고 한건데"
하루카 "아, 미안미안"
마코토 "어서 가자...?"
마코토 "...?"
하루카 "...?"
하루카 "치하야짱? 가슴이...커졌어...?"
마코토 "...그보다, 우리한태 노래를 배운다고?"
치하야 "무,무슨 말을 하는거야" 80
치하야 "그리고, 나 노래는 조금 자신이 없는걸.."
마코토 (...이건 설마)
하루카 (...확인해보자)
하루카 "저기, 치하야짱?"
치하야 "응?"
하루카 "이전에 유우군에 대해 얘기한 적 있었지?"
치하야 "아, 그랬었지"
하루카 "...그 유우군 말인데..."
치하야 "걔도, 아이돌 사무소는 아무나 들락거리는데가 아닌데도 꼭 한번 대려가줄 수 없냐고 자꾸 부탁하는걸..."
치하야 "그런데 유우가 왜?"
하루카 (...)
마코토 (성공했구나)
마코토 (근데, 그럼 이 현상은?)
하루카 (아슬아슬하게 치하야짱만 범위를 벗어난거 아닐까)
마코토 (그것 참 편의주의적인 장치구만...)
+2
코토리 [근데 그거 5회분까지밖에 못쓰는데다 사용한 날 자정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
하루카 "하하..."
치하야 "..." 침울
하루카 "...치하야짱? 노래는 부르다 보면 늘어날거야, 그러니까 기운내"
치하야 "...고마워 하루카, 마코토도 어울려줘서 고마워"
마코토 "뭘 그런걸 가지고"
마코토 (...정말 뭔가 많이 바뀐 모양이네)
하루카 (...응)
철컹
야요이 "다녀왔습니다~!"
치하야 "!"
치하야 "야요이, 다녀왔어?"
야요이 "네! 치하야씨도 레슨 잘 받으셨나요?"
치하야 "으으, 조금 무리였어.."
야요이 "괜찮아요! 다음에 더 잘하면 되잖아요!"
치하야 "그럼, 그걸 해줘!"
야요이 "네!"
야요이 "하이!"
치하야 "터치!"
짝
치하야요이 "예이!"
하루카 "..."
마코토 "..."
마코토 (저런 치하야라니, 적응이 안되는걸)
하루카 (하지만, 이걸로 된거야)
코토리 (...)
코토리 (아까부터 사무소 책상 밑에서 숨어서 사태를 지켜보고 있습니다만)
코토리 (이 사실을 어떻게 전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코토리 (그거 5번밖에 못쓰는데다가, 오늘 자정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는 물건이야...)
코토리 (내가 한번, 하루카짱이 실험한다고 두번, 그리고 치하야짱한태 한번... 이제 남은 횟수는...)
+2
코토리 "피,피욧!?"
하루카 "?!"
마코토 "!?"
P "오토나시씨, 일을 안하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돌들의 생활을 몰래 엿듣는다던가 하는건 자제해주세요"
코토리 "그,그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P "그러니까, 피치못할 사정이 뭐길래 거기서 하루카와 마코토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습니까"
하루카 (설마 코토리씨, 모든걸 봐버린걸까)
마코토 (장치의 원주인이니까 어느정도 알긴 알거 같은데...)
코토리 "그, 그게..."
코토리 "+2"
엘 프사이......
안드로메다로 향해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의외의 혼돈제작자 ^모^
코토리 "거대 범죄조직 S○RN의 마수로부터 시간여행장치를 지키기 위해!"
P "거 치하야랑 876의 에리양까지 들먹이는 이상한 설정 가지고 오지 마세요" 춉
코토리 "아무렇지도 않게 춉날리지 마세요! 아프잖아요!"
P "아프지 않다고 한다면 더 날릴 셈이었는데요"
코토리 "피요오!"
하루카 "..."
마코토 "...코토리씨"
마코토 "궁금한게 있어요"
하루카 "이 장치, 정확한 사용법을 아직 못들었어요"
코토리 "..."
P "그게 뭐야?"
하루카 "프로듀서씨가 기억하는 치하야는 어떤 존재죠?"
P "?"
P "음, 첫인상은 조금 차가운 듯 하면서도 푼수끼가 있어 귀여운데다 어째서인지 야요이랑 많이 친한 아이?"
P "노래실력은 조금 낮은 편이지만 본인이 의지가 있고 하는 일은 별로 안가리는 착한 아이지"
P "그게 왜?"
하루카 "...코토리씨가 보기에는요?"
코토리 "..."
코토리 "첫 인상 그대로 조금 삭막하지만, 속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부끄러워서 야요이짱이랑 이름도 터놓지 못한 아이"
코토리 "노래실력만큼은 누구도 못 따라갈만큼 높은 편이고 하는 일도 노래에 편중된 조금 고집센 아이"
P "...뭐에요 그건, 완전 다르잖아요"
코토리 "...어느정도는 알게 된 모양이니, 하루카짱이랑 마코토짱, 그리고 프로듀서씨에게도 다시 설명하도록 할께"
코토리 "그 장치의 이름은 인과역전장치"
코토리 "나도 정확한 메커니즘은 모르지만, 일단 그 사용법과 제한시간, 사용횟수에 대해선 알고 있어"
하루카 "..."
마코토 "...설마"
마코토 "이 장치, 제한 시간도 있는건가요? 언제까지?"
코토리 "..."
코토리 "오늘 자정이야"
P (...대체 무슨 말들을 하는거야...)
하루카 "...그럼 치하야짱은 오늘 자정이 지나면..."
코토리 "응"
코토리 "모두 원래대로 돌아오게 돼"
+2
코토리 [그 동안만이라도 즐겁게 해주는 건 어때? 기억은 안남겠지만..]
마코토 "...역시 마음대로는 안되는건가..."
코토리 "잠시뿐인 꿈이라도 좋아"
코토리 "그런 꿈을 꾸고서라도 사람은 행복을 느끼고 나아갈 수 있는거니까"
P "..."
코토리 "그러니까, 그동안만이라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도와줄 수는 없는걸까?"
하루카 "..."
마코토 "..."
P "...하루카, 마코토"
P "그 인과역전장치라는걸로, 대체 뭘 바꾼거야?"
코토리 "...아마도, 치하야짱에게 있어서 인생의 갈림길이 되었을 그 순간에 대한 인과를 바꿨겠죠"
하루카 "...죄송해요"
마코토 "...그것만큼은, 얘기하기가 곤란해요"
P "..."
P "좋아, 이 일에 대해서 나는 철저히 부외자라는거군"
P "그렇다면 당사자인 너희들이 해결하도록 해, 오늘 일은 이제 없지?"
마코토 "일단 레슨으로 끝이었으니까요"
하루카 "...괜찮으신건가요"
P "어쩔 도리가 없잖아?"
P "그렇다면, 오늘 하루 열과 성의를 다해 치하야를 기쁘게 해주라고"
P "하는 김에 야요이도 대려가고"
마코토 "확실히, 치하야라면 야요이가 있는 것만으로 행복할 수도"
하루카 "후훗, 그렇겠네"
---
P "..."
코토리 "..."
P "장치는, 놓고 간 거군요"
코토리 "그러게요, 어차피 이제 한번밖에는 사용하지 못하겠지만"
P "...오토나시씨는, 이 장치를 통해 어떤 꿈을 꾸셨나요?"
코토리 "...어머, 숙녀에게 그런 질문은 실례인걸요"
P "그저, 궁금했을 뿐이니까요, 대답하기 곤란하다면 말씀하지 않으셔도 돼요"
코토리 "+2"
---
어째선지 유우의 존재가 잊혀진 건에 대해서
코토리 "제가 모든걸 포기하고"
코토리 "빛나는 우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그날"
코토리 "조금만 더 힘을 내봤으면 어땠을까"
P "..."
코토리 "그런 생각을 조금 해봤어요"
P "...오토나시씨"
코토리 "뭐, 그 인과를 조정했어도 이 나이씩이나 돼서...는..."
코토리 "피요오..."
P "...거기서 자기 말에 침울해지지 마세요"
코토리 "...어쨌던, 그걸 사용한 시점에선 이미 늦어서 아이돌은 은퇴한 상태였지만"
코토리 "...조금은 행복하더라구요"
코토리 "길을 걸어도, 왕년의 톱 아이돌이라면서 알아봐주시는 분들"
코토리 "서로 티격태격하는건 여전하지만 지금처럼 원수같이 굴지는 않는 두분"
코토리 "하루카짱이 날 보고 아이돌이 되려고 생각했었다고 할땐 눈물까지 날 뻔했는걸요"
P "..."
코토리 "...그것도 다음날 모두 사라졌지만"
코토리 "그 꿈은 제 속에 이렇게 남아서 절 기쁘게 해주는걸요"
코토리 "덧없는 하룻밤이었다 하더라도"
P "..."
P "오토나시씨, 아직도 늦지-"
코토리 "정말, 그런 말로 유혹하려 들지 마세요"
코토리 "지금의 제 꿈은, 저 아이들이 톱 아이돌의 자리에 오르는거라구요?"
P "...그런가요, 실언을 했네요"
P "...하지만 저 장치,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고 했죠?"
코토리 "그렇긴 하지만요"
P "저 역시 오토나시씨의 꿈을 보고 싶거든요"
코토리 "정말, 부끄러운 이야기를..."
P "안될려나요?"
코토리 "그건-"
1,2,3 765소속인원
4 3의 성격,속성,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