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프로듀서씨?」 P 「네 오토나시씨, 오늘은 또 무슨 핑계로 일을 피할 셈인가요」 코토리 「실례에요, 누가 잘못 들으면 언제나 그러는줄 알잖아요」 P 「?」 코토리 「?」 P 「...언제나 그러는거 아니었어요?」 코토리 「피요..」 코토리 「여튼 오늘 일은 다 끝냈다구요!」 P 「뭐...라고...」 P 「하하, 천하의 오토나시씨가 그런 농담까지 할줄은」 코토리 「진짠데요...」 말끔 P 「...진짜냐...」 P 「...하아, 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인가요」 코토리 「일단 방금 전 부당한 대우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은데요」 P 「평소 행실을 생각하면 이정도도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P 「...뭐, 그래도 오늘은 진짜로 일을 다 끝내신거 같으니」 P 「죄송합니다아아」 영혼less 코토리 「...진심이 없잖아요」 P 「뭐, 아무렴 어때요」 코토리 「...어찌됐던간에 조금 궁금한게 있어서요」 P 「네이네이」 코토리 「야요이짱 말인데」 코토리 「분명 톱아이돌급의 수익을 벌고 그걸 전부 집의 부모님에게 드리는걸로 아는데」 코토리 「왜 야요이짱은 아직도 빈...」 P 「흠흠」 코토리 「실수했네요, 여튼간에 이상할 노릇이란 말이죠」 P 「...확실히 좀 그런 감이 없잖아 있군요」 P 「하지만, 가족간의 일에 저희가 관여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P 「일단 야요이가 그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고」 코토리 「하지만 그 야요이짱이니까요」 코토리 「무언가 일이 있어도 숨기고는 억지로 힘내는 척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P 「...요컨데 오토나시씨의 궁금증은」 P 「야요이의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P 「그건가요」 코토리 「그렇다는거죠」 P 「다시 말하는거지만, 저희는 거기에 관여할 자격이 없습니다」 P 「...그렇지만, 야요이의 모티베이션에도 관련된 문제」 P 「그냥 넘어갈 수도 없는 문제네요」 코토리 「그렇다면 어쩌실건가요?」 P 「...일단은 야요이에겐 비밀로 하고 조금씩 탐문을 해봐야겠군요」 +3 프로듀서가 취할 방법pm 08:44:22코토리 「프로듀서씨?」 P 「네 오토나시씨, 오늘은 또 무슨 핑계로 일을 피할 셈인가요」 코토리 「실례에요, 누가 잘못 들으면 언제나 그러는줄 알잖아요」 P 「?」 코토리 「?」 P 「...언제나 그러는거 아니었어요?」 코토리 「피요..」 코토리 「여튼 오늘 일은 다 끝냈다구요!」 P 「뭐...라고...」 P 「하하, 천하의 오토나시씨가 그런 농담까지 할줄은」 코토리 「진짠데요...」 말끔 P 「...진짜냐...」 P 「...하아, 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인가요」 코토리 「일단 방금 전 부당한 대우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은데요」 P 「평소 행실을 생각하면 이정도도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P 「...뭐, 그래도 오늘은 진짜로 일을 다 끝내신거 같으니」 P 「죄송합니다아아」 영혼less 코토리 「...진심이 없잖아요」 P 「뭐, 아무렴 어때요」 코토리 「...어찌됐던간에 조금 궁금한게 있어서요」 P 「네이네이」 코토리 「야요이짱 말인데」 코토리 「분명 톱아이돌급의 수익을 벌고 그걸 전부 집의 부모님에게 드리는걸로 아는데」 코토리 「왜 야요이짱은 아직도 빈...」 P 「흠흠」 코토리 「실수했네요, 여튼간에 이상할 노릇이란 말이죠」 P 「...확실히 좀 그런 감이 없잖아 있군요」 P 「하지만, 가족간의 일에 저희가 관여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P 「일단 야요이가 그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고」 코토리 「하지만 그 야요이짱이니까요」 코토리 「무언가 일이 있어도 숨기고는 억지로 힘내는 척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P 「...요컨데 오토나시씨의 궁금증은」 P 「야요이의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P 「그건가요」 코토리 「그렇다는거죠」 P 「다시 말하는거지만, 저희는 거기에 관여할 자격이 없습니다」 P 「...그렇지만, 야요이의 모티베이션에도 관련된 문제」 P 「그냥 넘어갈 수도 없는 문제네요」 코토리 「그렇다면 어쩌실건가요?」 P 「...일단은 야요이에겐 비밀로 하고 조금씩 탐문을 해봐야겠군요」 +3 프로듀서가 취할 방법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08:44:11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8:45:76발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카스미에게 접근 (아버님 스레가있다고 해서 왔습니다.)pm 08:46:32카스미에게 접근 (아버님 스레가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뒷조사pm 08:46:94뒷조사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다메야요가 될 것 같은 느낌잌..pm 08:48:27다메야요가 될 것 같은 느낌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코토리 「일단은 가족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먼저라는건가요」 P 「뭐,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가족이니까요」 코토리 「하지만 그대로 야요이가 알게 될 수도 있다구요?」 P 「카스미는 착한 아이니까 이해하고 숨겨줄거에요」 --- P 「카스미, 잘 있었니?」 코토리 「반가워, 네가 카스미짱이구나? 얘기는 많이 들었단다」 카스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그리고 옆의 분은..」 코토리 「야요이짱의 사무소 동료인 오토나시 코토리라고 한단다」 카스미 「아, 아이돌이신가요! 반갑습니다, 타카츠키 카스미라고 해요!」 코토리 「피,피요옷!」 카스미 「?」 P 「..너무 기뻐하는거 아닙니까」 코토리 「하,하하.. 일단은 아이돌은 아니고, 사무원이란다」 카스미 「어라, 하지만 이렇게 예쁜데..」 코토리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P 「...」 P 「음, 여튼 카스미에게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단다」 P 「야요이에겐 조금 비밀로 하고 들어줄 수 있겠니?」 카스미 「...음, 언니한태 안좋은 일은 아닌가요?」 P 「절대 그런 일은 아니란다, 좀 걱정되는게 있어서 그럴 뿐이야」 카스미 「그럼, 제가 아는거면 가르쳐드릴께요」 설명중 코토리 「그래서, 카스미짱들의 아버지가 정확히 어떤일을 하시는지」 P 「그것이 궁금한건데, 조금 민감한 질문이라서 미안해」 카스미 「으음, 그런건 아니지만...」 카스미 「죄송해요, 저한태는 걱정하지 말라고만 하시고 알려주진 않으시는걸요」 카스미 「하지만 야요이언니는 알고 있을거에요, 그런 얘기를 아버지랑 어머니랑 얘기하기도 할거니까요」 P 「...역시 카스미는 모르는건가...」 코토리 「음, 어쩔수 없죠」 코토리 「그럼 카스미짱? 좀 민감한 질문이어서 미안했어」 카스미 「괜찮아요!」 카스미 「언니가 걱정돼서 그러신건데 도와드리질 못해서 제가 죄송한걸요..」 P 「그럼 우린 돌아가볼께, 잘 있으렴」 카스미 「그럼 살펴 들어가세요~」 --- P 「역시 협조는 구할 수 있었지만, 정확한건 모르는군요..」 코토리 「차녀인 카스미짱이 모르는 일이면,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겠네요」 P 「가족에게 물어보는건 역시 무리인가..」 +3 다음 방법pm 08:57:88코토리 「일단은 가족에게 물어보는게 가장 먼저라는건가요」 P 「뭐,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가족이니까요」 코토리 「하지만 그대로 야요이가 알게 될 수도 있다구요?」 P 「카스미는 착한 아이니까 이해하고 숨겨줄거에요」 --- P 「카스미, 잘 있었니?」 코토리 「반가워, 네가 카스미짱이구나? 얘기는 많이 들었단다」 카스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그리고 옆의 분은..」 코토리 「야요이짱의 사무소 동료인 오토나시 코토리라고 한단다」 카스미 「아, 아이돌이신가요! 반갑습니다, 타카츠키 카스미라고 해요!」 코토리 「피,피요옷!」 카스미 「?」 P 「..너무 기뻐하는거 아닙니까」 코토리 「하,하하.. 일단은 아이돌은 아니고, 사무원이란다」 카스미 「어라, 하지만 이렇게 예쁜데..」 코토리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P 「...」 P 「음, 여튼 카스미에게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단다」 P 「야요이에겐 조금 비밀로 하고 들어줄 수 있겠니?」 카스미 「...음, 언니한태 안좋은 일은 아닌가요?」 P 「절대 그런 일은 아니란다, 좀 걱정되는게 있어서 그럴 뿐이야」 카스미 「그럼, 제가 아는거면 가르쳐드릴께요」 설명중 코토리 「그래서, 카스미짱들의 아버지가 정확히 어떤일을 하시는지」 P 「그것이 궁금한건데, 조금 민감한 질문이라서 미안해」 카스미 「으음, 그런건 아니지만...」 카스미 「죄송해요, 저한태는 걱정하지 말라고만 하시고 알려주진 않으시는걸요」 카스미 「하지만 야요이언니는 알고 있을거에요, 그런 얘기를 아버지랑 어머니랑 얘기하기도 할거니까요」 P 「...역시 카스미는 모르는건가...」 코토리 「음, 어쩔수 없죠」 코토리 「그럼 카스미짱? 좀 민감한 질문이어서 미안했어」 카스미 「괜찮아요!」 카스미 「언니가 걱정돼서 그러신건데 도와드리질 못해서 제가 죄송한걸요..」 P 「그럼 우린 돌아가볼께, 잘 있으렴」 카스미 「그럼 살펴 들어가세요~」 --- P 「역시 협조는 구할 수 있었지만, 정확한건 모르는군요..」 코토리 「차녀인 카스미짱이 모르는 일이면,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겠네요」 P 「가족에게 물어보는건 역시 무리인가..」 +3 다음 방법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러고보니 카스미랑 쵸스케 중 누가 위죠??pm 09:01:45그러고보니 카스미랑 쵸스케 중 누가 위죠??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9:02:20발판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8 사실 애니마스 이전에는 카스미가 위였습니다만, 애니마스에서 쵸스케가 예상 이상으로 성숙하게 나온 덕에 둘의 관계가 뒤집힌걸로 압니다, 근데 어차피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터라 연년생이나 그냥 쵸스케가 조숙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정확한 카스미의 나이는 9세(초3)인걸로, 앵커는 +1pm 09:03:11>>8 사실 애니마스 이전에는 카스미가 위였습니다만, 애니마스에서 쵸스케가 예상 이상으로 성숙하게 나온 덕에 둘의 관계가 뒤집힌걸로 압니다, 근데 어차피 서로 이름으로 부르는 터라 연년생이나 그냥 쵸스케가 조숙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정확한 카스미의 나이는 9세(초3)인걸로, 앵커는 +1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세숙녀를 이용 (가장간단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pm 09:04:86세숙녀를 이용 (가장간단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pm 09:05:74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야요이의 어머니에게 접근pm 09:05:43야요이의 어머니에게 접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이상이 내가 생각한 바다」 코토리 「은근슬쩍 설명생략하지 마세요」 P 「그런 제 4의 벽을 두들기는 얘기하지 마세요」 치하야 「흠...」 이오리 「...프로듀서, 너 의외로 막나가는 구석이 있구나?」 히비키 「아무리 프로듀스에 필요한 이야기라고는 해도...」 치하야 「하지만, 타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오리,히비키 「「치하야?!」」 치하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는게 걸리적거릴 경우도 있는 법이죠」 치하야 「적어도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P 「...치하야」 코토리 「...」 치하야 「적어도, 타카츠키양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도는 알아둬야 뒤를 생각하기에도 편합니다」 치하야 「그 점에서 전 프로듀서의 의문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오리 「...치하야 너...」 이오리 「...하아, 정말이지 이럴때만큼은 쓸데없이 냉정해진다니까」 이오리 「알겠어, 야요이한탠 미안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이오리 「들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일단 알건 알아둬야지」 히비키 「...자신도 야요이가 걱정되는건 마찬가지라고」 히비키 「이렇게 된 이상 조금 정도는 거들도록 할께」 P 「...고맙다 다들」 코토리 (조금은, 실수한걸지도 모르겠네요) P 「...」 +3 사용할 방법 --- 치하야의 가정사는 조금 '많이' 험난한 편이죠, 부모를 신뢰한다는건 지금의 치하야에겐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일겁니다pm 09:13:97P 「이상이 내가 생각한 바다」 코토리 「은근슬쩍 설명생략하지 마세요」 P 「그런 제 4의 벽을 두들기는 얘기하지 마세요」 치하야 「흠...」 이오리 「...프로듀서, 너 의외로 막나가는 구석이 있구나?」 히비키 「아무리 프로듀스에 필요한 이야기라고는 해도...」 치하야 「하지만, 타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오리,히비키 「「치하야?!」」 치하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는게 걸리적거릴 경우도 있는 법이죠」 치하야 「적어도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P 「...치하야」 코토리 「...」 치하야 「적어도, 타카츠키양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도는 알아둬야 뒤를 생각하기에도 편합니다」 치하야 「그 점에서 전 프로듀서의 의문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오리 「...치하야 너...」 이오리 「...하아, 정말이지 이럴때만큼은 쓸데없이 냉정해진다니까」 이오리 「알겠어, 야요이한탠 미안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이오리 「들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일단 알건 알아둬야지」 히비키 「...자신도 야요이가 걱정되는건 마찬가지라고」 히비키 「이렇게 된 이상 조금 정도는 거들도록 할께」 P 「...고맙다 다들」 코토리 (조금은, 실수한걸지도 모르겠네요) P 「...」 +3 사용할 방법 --- 치하야의 가정사는 조금 '많이' 험난한 편이죠, 부모를 신뢰한다는건 지금의 치하야에겐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일겁니다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아...... 하긴pm 09:15:31아...... 하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14 치하야도 치하야지만 아예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신 아이돌이 옆에 있습니다만.pm 09:16:50>>14 치하야도 치하야지만 아예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신 아이돌이 옆에 있습니다만.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아버지를 납치해서 알아낸다pm 09:18:85아버지를 납치해서 알아낸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16 ...아버지 디스까지는 안갔으니, 세이프인걸로(사실 까먹었다)pm 09:18:21>>16 ...아버지 디스까지는 안갔으니, 세이프인걸로(사실 까먹었다) Alr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범죄에 손을 대고 만건가....!pm 09:22:0범죄에 손을 대고 만건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치하야 「프로듀서, 무슨 문제라도?」 이오리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당연한 얘기 아니었어?」 히비키 「...자신은 말리고 싶었어」 코토리 「결혼도 하기 전에 빨간 줄이 그이게 생겼어요...」 P 「...」 언제나 외근을 나가고 없는 사장 대신 심문실(?)로 자주 쓰이는 사장실의 의자에는 야요이의 아버지, 타카츠키씨가 기절한 채 앉아있었다 P 「...너희들, 혹시 아이돌이라는 자각은 있는거냐」 치하야 「?」 이오리 「?」 히비키 「그러니까 자신은 말리고 싶었다고」 코토리 「제 혼삿길이 막히면 프로듀서씨가 책임져주시는걸로...」 P 「기각하겠습니다」 코토리 「피요오...」 P 「...일단 저지른 일은 어쩔 수가 없게 됐네」 P 「...적어도 이 일은 나 혼자 저지른걸로 할태니 네 사람은 나가봐」 치하야 「그럴 순 없습니다, 전 이 사람한태 물어봐야 할게 많아요」 이오리 「일단, 야요이에게서 받아낸 그 동안의 수입부터 해서 말이지」 히비키 「자신도 이제 와서 물러날 순 없다고」 코토리 「...아이돌들을 앞세워서 저지른 일에 이제 와서 빠지면 면목이 없어요」 P 「...이 멍청이들이...」 타카츠키 「으윽...」 P 「! 일단 숨어!」 타카츠키 「...으... 여긴 어디지... 난 대체...」 P (...일났다...) 치하야 (...) 스윽 P (치,치하야!) 치하야 「안녕하세요 타카츠키씨」 타카츠키 「...넌 설마」 타카츠키 「야요이의 사무소 동료인...」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라고 합니다」 타카츠키 「...치하야군, 내가 왜 여기 와있는지 설명해 줄수 있나?」 P (...에라 모르겠다..) 벌떡 P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타카츠키 「..당신은 야요이의 프로듀서군...」 P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이전 계약때 이후로 처음이죠?」 타카츠키 「아아, 야요이가 매번 신세를 지게 되는데 자주 만나보질 못해 미안하네」 타카츠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은 대체...」 P 「+3」 +3 다른 이유로 둘러댄다 돌직구 조사 차원에서 전원에게 묻는것 택1pm 09:30:54P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치하야 「프로듀서, 무슨 문제라도?」 이오리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당연한 얘기 아니었어?」 히비키 「...자신은 말리고 싶었어」 코토리 「결혼도 하기 전에 빨간 줄이 그이게 생겼어요...」 P 「...」 언제나 외근을 나가고 없는 사장 대신 심문실(?)로 자주 쓰이는 사장실의 의자에는 야요이의 아버지, 타카츠키씨가 기절한 채 앉아있었다 P 「...너희들, 혹시 아이돌이라는 자각은 있는거냐」 치하야 「?」 이오리 「?」 히비키 「그러니까 자신은 말리고 싶었다고」 코토리 「제 혼삿길이 막히면 프로듀서씨가 책임져주시는걸로...」 P 「기각하겠습니다」 코토리 「피요오...」 P 「...일단 저지른 일은 어쩔 수가 없게 됐네」 P 「...적어도 이 일은 나 혼자 저지른걸로 할태니 네 사람은 나가봐」 치하야 「그럴 순 없습니다, 전 이 사람한태 물어봐야 할게 많아요」 이오리 「일단, 야요이에게서 받아낸 그 동안의 수입부터 해서 말이지」 히비키 「자신도 이제 와서 물러날 순 없다고」 코토리 「...아이돌들을 앞세워서 저지른 일에 이제 와서 빠지면 면목이 없어요」 P 「...이 멍청이들이...」 타카츠키 「으윽...」 P 「! 일단 숨어!」 타카츠키 「...으... 여긴 어디지... 난 대체...」 P (...일났다...) 치하야 (...) 스윽 P (치,치하야!) 치하야 「안녕하세요 타카츠키씨」 타카츠키 「...넌 설마」 타카츠키 「야요이의 사무소 동료인...」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라고 합니다」 타카츠키 「...치하야군, 내가 왜 여기 와있는지 설명해 줄수 있나?」 P (...에라 모르겠다..) 벌떡 P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타카츠키 「..당신은 야요이의 프로듀서군...」 P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이전 계약때 이후로 처음이죠?」 타카츠키 「아아, 야요이가 매번 신세를 지게 되는데 자주 만나보질 못해 미안하네」 타카츠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은 대체...」 P 「+3」 +3 다른 이유로 둘러댄다 돌직구 조사 차원에서 전원에게 묻는것 택1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9:34:41발판 Trot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떤 스레에서든 꼭 한번은 납치가 나오는 기분이,....pm 09:35:15어떤 스레에서든 꼭 한번은 납치가 나오는 기분이,....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일단 다시 기절시킨다 그리고 그뒤에 미나세가의 기술력으로 정보를 뽑아낸다.pm 09:35:45일단 다시 기절시킨다 그리고 그뒤에 미나세가의 기술력으로 정보를 뽑아낸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택1입니다 +1로..pm 09:35:73택1입니다 +1로..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직구!pm 09:36:38직구!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돌직구pm 09:36:83돌직구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우선, 조금 험한 방법을 사용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타카츠키 「그게 무슨..」 치하야 「조금 묻고 싶은게 있어서요」 이오리 「일단, 당신의 직업이랑」 히비키 「그동안 받아간 야요이의 수익에 대해서」 코토리 「상세한 답을 듣고 싶네요」 P 「...」 두통 P 「죄송합니다, 어디까지나 알긴 알아야 할 일이라 생각해서」 P 「분명 야요이양의 가정사일 터이지만 조금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코토리 「현재 야요이짱의 고정프로만 두개에, 이것저것 출연하는 공연등만 따져도 이미 톱 아이돌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무방」 코토리 「그러나 야요이짱은 물론 그런 티는 내지 않지만 언제나 그 덕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P 「모든 게런티는 타카츠키씨가 관리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P 「야요이양의 톱 아이돌급 게런티, 그러나 본인은 썩 풍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P 「그 점에서 야요이양의 모티베이션과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해서 일을 저질렀습니다」 타카츠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아무 설명없이 납치해서...」 치하야 「적어도 이 점에서는 문제점을 빨리 알아내는게 여러모로 해결하기 편하니까요」 이오리 「당신이 부모로서 해야 할 의무를 방기했다고 여겨진다면...」 히비키 「일단 이런 일을 저지른 시점에서 할 말이 없기는 하지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타카츠키 「...」 타카츠키 「+3」 +3 화를 낸다 진실을 알려준다 (자세한 사정 포함) 침묵한다 --- 시작부터 납치라 이야기가 너무 빨라진다! 작가는 혼란해하고 있다!pm 09:49:29P 「우선, 조금 험한 방법을 사용하게 돼서 죄송합니다」 타카츠키 「그게 무슨..」 치하야 「조금 묻고 싶은게 있어서요」 이오리 「일단, 당신의 직업이랑」 히비키 「그동안 받아간 야요이의 수익에 대해서」 코토리 「상세한 답을 듣고 싶네요」 P 「...」 두통 P 「죄송합니다, 어디까지나 알긴 알아야 할 일이라 생각해서」 P 「분명 야요이양의 가정사일 터이지만 조금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코토리 「현재 야요이짱의 고정프로만 두개에, 이것저것 출연하는 공연등만 따져도 이미 톱 아이돌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무방」 코토리 「그러나 야요이짱은 물론 그런 티는 내지 않지만 언제나 그 덕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P 「모든 게런티는 타카츠키씨가 관리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P 「야요이양의 톱 아이돌급 게런티, 그러나 본인은 썩 풍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P 「그 점에서 야요이양의 모티베이션과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해서 일을 저질렀습니다」 타카츠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아무 설명없이 납치해서...」 치하야 「적어도 이 점에서는 문제점을 빨리 알아내는게 여러모로 해결하기 편하니까요」 이오리 「당신이 부모로서 해야 할 의무를 방기했다고 여겨진다면...」 히비키 「일단 이런 일을 저지른 시점에서 할 말이 없기는 하지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타카츠키 「...」 타카츠키 「+3」 +3 화를 낸다 진실을 알려준다 (자세한 사정 포함) 침묵한다 --- 시작부터 납치라 이야기가 너무 빨라진다! 작가는 혼란해하고 있다!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강원랜드 가야죠pm 09:52:28강원랜드 가야죠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근데 자식이 어디...여섯명이나 되는 시점에서 교육/양육등등 꽤 많이 들지 않을까나욘pm 09:52:26근데 자식이 어디...여섯명이나 되는 시점에서 교육/양육등등 꽤 많이 들지 않을까나욘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그동안 모아둔 타카츠키가의 재산 통장을 꺼내 보여준다.(1억엔정도) 난 그저 그아이가 자만하지않고 지금처럼 살아가길 바랄 뿐이네.pm 09:53:89그동안 모아둔 타카츠키가의 재산 통장을 꺼내 보여준다.(1억엔정도) 난 그저 그아이가 자만하지않고 지금처럼 살아가길 바랄 뿐이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2. 진실을 알려준다. (타카츠키씨 : 자식의 돈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나. 야요이가 번 돈은 한 푼도 쓰지 않고 고스란히 야요이 명의의 통장으로 저금해 놓고 있다네. 성인이 되면 모아둔 돈을 전부 고스란히 돌려줄 생각이네만.. 무슨 문제라도 있나?) 늦었나....pm 09:53:712. 진실을 알려준다. (타카츠키씨 : 자식의 돈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나. 야요이가 번 돈은 한 푼도 쓰지 않고 고스란히 야요이 명의의 통장으로 저금해 놓고 있다네. 성인이 되면 모아둔 돈을 전부 고스란히 돌려줄 생각이네만.. 무슨 문제라도 있나?) 늦었나....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28 아마도 화를 내거나 침묵하는 방안이었다면, 그쪽으로 빠질수도, 그리고 삼숙녀(주로 치하야가 물리적, 이오리가 사회적인 의미로)에 의한 처벌이 있을 예정이었습니다←pm 09:54:92>>28 아마도 화를 내거나 침묵하는 방안이었다면, 그쪽으로 빠질수도, 그리고 삼숙녀(주로 치하야가 물리적, 이오리가 사회적인 의미로)에 의한 처벌이 있을 예정이었습니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좋은 사람이잖아ㅠㅠ!!pm 10:04:5좋은 사람이잖아ㅠ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33 그거야 천사의 아버지니까요. 악인한테서 천사가 태어날 수 있을리 없잖아요.pm 10:06:77>>33 그거야 천사의 아버지니까요. 악인한테서 천사가 태어날 수 있을리 없잖아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츠키 「...우선 보여줄 것이 있네」 P 「...이건 무엇인가요?」 타카츠키 「야요이에게 받은 게런티와 우리 부부가 번 돈을 쪼개서 넣어놓은 통장일세」 코토리 「...!」 P, 코토리 (이 액수는...) 타카츠키 「그 아이와 상담해서 이렇게 하도록 했다네」 타카츠키 「정확한 액수는 야요이도 잘 모르고는 있지만 말이지」 타카츠키 「야요이 본인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동생들의 의료비나 교육비 명목으로 들어갈 돈이 많을태니」 타카츠키 「부끄럽게도, 조금 자식농사가 과했던지라 생활비로만 빠지는 돈도 만만찮긴 하지만..」 P 「...」 타카츠키 「적어도 한푼도 헛되이 쓸 수는 없지 않겠나?」 타카츠키 「그 아이가 그럴 리는 없겠지만, 자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P 「...그런줄도 모르고... 정말 죄송합니다」 코토리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타카츠키 「...아니, 이쪽이야 말로 사과하겠네」 P 「...네?」 타카츠키 「일이야 어찌 됐건 나 역시 야요이에게도 몹쓸 짓을 저지른거 아니겠나」 타카츠키 「아비된 사람으로서 수익이 불분명한 점도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타카츠키 「그 아이 본인은 아이돌 활동이 즐겁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생활이자 일이지」 타카츠키 「조금 더 하고 싶은것을 할 나이, 또래아이들과 놀고 싶어할 나이인 그 아이에게 일을 시켜가면서 돈을 벌 것을 묵인한것 또한 나이니 말일세」 P 「아, 아닙니다!」 코토리 「적어도, 야요이짱은 아이돌 활동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어요...」 삼숙녀 「...」 P 「그런 생각까지 하고 계셨을줄은...」 타카츠키 「그래도 자네들을 보니 크게 걱정할 문제도 아닌거 같군」 P 「..?」 타카츠키 「야요이를 걱정해서 이런 일까지 저지를 정도라니, 야요이는 이 사무소에서 어지간히 귀여움받고 있는 모양이니 말일세」 P 「...아..」 치하야 「...죄송합니다」 이오리 「...눈앞이 멀어서 큰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히비키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P 「...」 타카츠키 「아니, 아니야, 그 아이에게 그런 질문을 직접 하지 않은 것만 봐도 자네들이 야요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 있네」 타카츠키 「정말,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말하겠네」 타카츠키 「앞으로도 우리 야요이를 잘 부탁하겠네」 삼숙녀 「...네」 --- 그리고 타카츠키씨는 홀가분한 태도로 사무소를 떠나갔다... P 「...호부 밑에 견자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코토리 「...여러모로 죄송한 일이 되었는걸요」 삼숙녀 「...」 P 「너희들도, 야요이를 걱정해주는건 좋지만 너무 그렇게 앞서나가지는 말라고」 P 「타카츠키씨가 좋게 봐주셨으니 망정이지, 자칫하면 사무소가 통째로 납치범 소굴이 돼버릴 뻔했다고」 치하야 「...프로듀서에게도, 오토나시씨에게도 죄송했습니다」 이오리 「...그래도 꽤 만족할만한 성과긴 했네」 히비키 「아방이라, 부러운걸...」 P 「...」 코토리 「조금, 야요이의 아버지에게 보답할 일이 있지 않을까요?」 P 「...그게 무슨」 코토리 「왜요, 얼마후 야요이의...」 P 「아 그거...」pm 10:33:97타카츠키 「...우선 보여줄 것이 있네」 P 「...이건 무엇인가요?」 타카츠키 「야요이에게 받은 게런티와 우리 부부가 번 돈을 쪼개서 넣어놓은 통장일세」 코토리 「...!」 P, 코토리 (이 액수는...) 타카츠키 「그 아이와 상담해서 이렇게 하도록 했다네」 타카츠키 「정확한 액수는 야요이도 잘 모르고는 있지만 말이지」 타카츠키 「야요이 본인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동생들의 의료비나 교육비 명목으로 들어갈 돈이 많을태니」 타카츠키 「부끄럽게도, 조금 자식농사가 과했던지라 생활비로만 빠지는 돈도 만만찮긴 하지만..」 P 「...」 타카츠키 「적어도 한푼도 헛되이 쓸 수는 없지 않겠나?」 타카츠키 「그 아이가 그럴 리는 없겠지만, 자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P 「...그런줄도 모르고... 정말 죄송합니다」 코토리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타카츠키 「...아니, 이쪽이야 말로 사과하겠네」 P 「...네?」 타카츠키 「일이야 어찌 됐건 나 역시 야요이에게도 몹쓸 짓을 저지른거 아니겠나」 타카츠키 「아비된 사람으로서 수익이 불분명한 점도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타카츠키 「그 아이 본인은 아이돌 활동이 즐겁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생활이자 일이지」 타카츠키 「조금 더 하고 싶은것을 할 나이, 또래아이들과 놀고 싶어할 나이인 그 아이에게 일을 시켜가면서 돈을 벌 것을 묵인한것 또한 나이니 말일세」 P 「아, 아닙니다!」 코토리 「적어도, 야요이짱은 아이돌 활동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어요...」 삼숙녀 「...」 P 「그런 생각까지 하고 계셨을줄은...」 타카츠키 「그래도 자네들을 보니 크게 걱정할 문제도 아닌거 같군」 P 「..?」 타카츠키 「야요이를 걱정해서 이런 일까지 저지를 정도라니, 야요이는 이 사무소에서 어지간히 귀여움받고 있는 모양이니 말일세」 P 「...아..」 치하야 「...죄송합니다」 이오리 「...눈앞이 멀어서 큰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히비키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P 「...」 타카츠키 「아니, 아니야, 그 아이에게 그런 질문을 직접 하지 않은 것만 봐도 자네들이 야요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 있네」 타카츠키 「정말,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말하겠네」 타카츠키 「앞으로도 우리 야요이를 잘 부탁하겠네」 삼숙녀 「...네」 --- 그리고 타카츠키씨는 홀가분한 태도로 사무소를 떠나갔다... P 「...호부 밑에 견자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코토리 「...여러모로 죄송한 일이 되었는걸요」 삼숙녀 「...」 P 「너희들도, 야요이를 걱정해주는건 좋지만 너무 그렇게 앞서나가지는 말라고」 P 「타카츠키씨가 좋게 봐주셨으니 망정이지, 자칫하면 사무소가 통째로 납치범 소굴이 돼버릴 뻔했다고」 치하야 「...프로듀서에게도, 오토나시씨에게도 죄송했습니다」 이오리 「...그래도 꽤 만족할만한 성과긴 했네」 히비키 「아방이라, 부러운걸...」 P 「...」 코토리 「조금, 야요이의 아버지에게 보답할 일이 있지 않을까요?」 P 「...그게 무슨」 코토리 「왜요, 얼마후 야요이의...」 P 「아 그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야요이 「모두들~!」 야요이 「제 라이브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윙 관객 「와아아아아!!」 관객 「야요이짱 진짜 천사아아아!!」 Munsanism 「야요이! 나다! 딸이 되어줘!!」 야요이 「그럼 시작할께요~!」 야요이 「첫곡은 바로」 야요이 「반짝이반짝~!!」 야요이 「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자, 가자♪」 야요이 「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최고야♪」 P 「시작했군요」 타카츠키 「이런 라이브까지 할 정도가 되었나, 우리 딸은...」 타카츠키母 「후후, 당신은 주변에는 그렇게 자랑하면서 본인은 정작 어떤지를 모르니까요」 타카츠키 「그나저나, 이런 관계자석까지 우리들한태 줘도 되는건가?」 P 「괜찮습니다, 야요이양의 관계자에서 두분을 빼놓으면 누가 더 관계가 있겠습니까」 타카츠키 「하하, 그것도 그렇군...」 --- P 「...이제 슬슬인가」 타카츠키 「...?」 야요이 「여러부운~! 잘 즐겨주셨나요~!」 야요이 「이제 준비된 곡은 전부 끝나버렸어요~!」 관객 「에에에~ 앵콜 앵콜~!」 야요이 「정말, 떼 쓰면 떽이에요 떽!」 관객 「앵콜~ 앵콜~」 야요이 「으음, 그럼, 딱 한곡만 더 부를께요!」 야요이 「사실, 이 곡은 제 곡이 아니라 유명한 다른 그룹의 가수분의 노래에요」 야요이 「하지만,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한분을 위해 부르도록 할께요!」 야요이 「그럼 노래 제목은」 야요이 「히어로!!!」 https://www.youtube.com/watch?v=iU9NQ-__oB8 ネオン街の誘惑 すりぬけて週末 네온 거리의 유혹을 빠져나와 주말 家で待つ愛しいファミリー その笑顔がある限り 집에서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가족, 그 미소가 있는 한 最寄り駅の改札抜ければ いつもよりちょっと勇敢なお父さん Hero! 근처 역의 개찰구를 빠져나가면 평소보다 좀더 용감한 아빠 Hero! 人ごみにも紛れないサンシャインデイ 북새통에서도 틀림 없는 선샤인 데이 振り返ると夢の足跡 その延長線のアスファルトさ Daddy! 돌이켜 보면 꿈의 흔적 그 연장선의 아스팔트에 Daddy! その背中に愛する人のWowWow声がする 그 뒷면에 사랑하는 사람의 WowWow 소리가 들려 타카츠키 「...」 타카츠키 「야요이...」 타카츠키母 「어머, 여보...」 P (...) 타카츠키 「정말로 고맙네」 타카츠키 「저 아이를 이렇게 훌륭한 아이돌로 키워낸 것은 엄연히 자네의 덕이니 말일세」 P 「별 말씀을, 야요이양을 저렇게 훌륭하게 키우신건 부모님이신 타카츠키씨 덕분이죠」 P 「제쪽에서 되려 감사드리겠니다」 타카츠키 「하하... 말뿐이라도 더 고마운걸...」 타카츠키母 「야요이가 내려와요, 만나보러 가도 괜찮을까요?」 P 「물론입니다, 이제 공연은 다 끝났으니까요」 타카츠키 「그럼 실례하겠네」 P (그렇게 오토나시씨의 의문에서 시작된 작은 해프닝은 이렇게 끝났다) P (과연, 저런 천사같은 아이를 길러낸 부모,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걸로 끝난데다, 뒤를 걱정할 필요조차 잠식시켜버렸다) P (아아, 나도 야요이같은 딸이 있다면 저렇게 행복할까) P (뭔소리람, 아직 갈 길은 머니 그런건 천천히 생각하도록 할까)pm 10:41:70야요이 「모두들~!」 야요이 「제 라이브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윙 관객 「와아아아아!!」 관객 「야요이짱 진짜 천사아아아!!」 Munsanism 「야요이! 나다! 딸이 되어줘!!」 야요이 「그럼 시작할께요~!」 야요이 「첫곡은 바로」 야요이 「반짝이반짝~!!」 야요이 「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자, 가자♪」 야요이 「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최고야♪」 P 「시작했군요」 타카츠키 「이런 라이브까지 할 정도가 되었나, 우리 딸은...」 타카츠키母 「후후, 당신은 주변에는 그렇게 자랑하면서 본인은 정작 어떤지를 모르니까요」 타카츠키 「그나저나, 이런 관계자석까지 우리들한태 줘도 되는건가?」 P 「괜찮습니다, 야요이양의 관계자에서 두분을 빼놓으면 누가 더 관계가 있겠습니까」 타카츠키 「하하, 그것도 그렇군...」 --- P 「...이제 슬슬인가」 타카츠키 「...?」 야요이 「여러부운~! 잘 즐겨주셨나요~!」 야요이 「이제 준비된 곡은 전부 끝나버렸어요~!」 관객 「에에에~ 앵콜 앵콜~!」 야요이 「정말, 떼 쓰면 떽이에요 떽!」 관객 「앵콜~ 앵콜~」 야요이 「으음, 그럼, 딱 한곡만 더 부를께요!」 야요이 「사실, 이 곡은 제 곡이 아니라 유명한 다른 그룹의 가수분의 노래에요」 야요이 「하지만,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한분을 위해 부르도록 할께요!」 야요이 「그럼 노래 제목은」 야요이 「히어로!!!」 https://www.youtube.com/watch?v=iU9NQ-__oB8 ネオン街の誘惑 すりぬけて週末 네온 거리의 유혹을 빠져나와 주말 家で待つ愛しいファミリー その笑顔がある限り 집에서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가족, 그 미소가 있는 한 最寄り駅の改札抜ければ いつもよりちょっと勇敢なお父さん Hero! 근처 역의 개찰구를 빠져나가면 평소보다 좀더 용감한 아빠 Hero! 人ごみにも紛れないサンシャインデイ 북새통에서도 틀림 없는 선샤인 데이 振り返ると夢の足跡 その延長線のアスファルトさ Daddy! 돌이켜 보면 꿈의 흔적 그 연장선의 아스팔트에 Daddy! その背中に愛する人のWowWow声がする 그 뒷면에 사랑하는 사람의 WowWow 소리가 들려 타카츠키 「...」 타카츠키 「야요이...」 타카츠키母 「어머, 여보...」 P (...) 타카츠키 「정말로 고맙네」 타카츠키 「저 아이를 이렇게 훌륭한 아이돌로 키워낸 것은 엄연히 자네의 덕이니 말일세」 P 「별 말씀을, 야요이양을 저렇게 훌륭하게 키우신건 부모님이신 타카츠키씨 덕분이죠」 P 「제쪽에서 되려 감사드리겠니다」 타카츠키 「하하... 말뿐이라도 더 고마운걸...」 타카츠키母 「야요이가 내려와요, 만나보러 가도 괜찮을까요?」 P 「물론입니다, 이제 공연은 다 끝났으니까요」 타카츠키 「그럼 실례하겠네」 P (그렇게 오토나시씨의 의문에서 시작된 작은 해프닝은 이렇게 끝났다) P (과연, 저런 천사같은 아이를 길러낸 부모,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걸로 끝난데다, 뒤를 걱정할 필요조차 잠식시켜버렸다) P (아아, 나도 야요이같은 딸이 있다면 저렇게 행복할까) P (뭔소리람, 아직 갈 길은 머니 그런건 천천히 생각하도록 할까)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작가님이 난입해있다?!pm 10:41:28작가님이 난입해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작가님이 난입하시다니, 저도, 저도 출현시켜줘요. 시체역이라도!!pm 10:43:23작가님이 난입하시다니, 저도, 저도 출현시켜줘요. 시체역이라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작중 사용된 곡은 곧 발매될 "THE IDOLM@STER MASTER ARTIST 3" 타카츠키 야요이편 앨범에 수록될 커버곡 "ヒーロー" 입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영웅에 대한 곡이라, 듣자마자 연상되기 시작한 망상에 그만 창댓을 시작해버렸습니다. 생각했던 그대로 츤츤거리면서 타카츠키씨를 변호해주신 분들 덕분에 곡을 소개할 수도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럼 적당히 다음 아버님을 모실까요, 아니면 이대로 정리할까요← +3까지 Y/N 투표로 걸겠습니다pm 10:44:67작중 사용된 곡은 곧 발매될 "THE IDOLM@STER MASTER ARTIST 3" 타카츠키 야요이편 앨범에 수록될 커버곡 "ヒーロー" 입니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영웅에 대한 곡이라, 듣자마자 연상되기 시작한 망상에 그만 창댓을 시작해버렸습니다. 생각했던 그대로 츤츤거리면서 타카츠키씨를 변호해주신 분들 덕분에 곡을 소개할 수도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럼 적당히 다음 아버님을 모실까요, 아니면 이대로 정리할까요← +3까지 Y/N 투표로 걸겠습니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38 시체라닠ㅋㅋㅋpm 10:45:0>>38 시체라닠ㅋㅋㅋ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Npm 10:47:2N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YES! YES! YES!pm 10:47:79YES! YES! YES!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Y 개인적으로 히비키의 오라벙을 보고싶네요pm 10:48:41Y 개인적으로 히비키의 오라벙을 보고싶네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43 모시는 건 아버지잖아요. 뭐, 히비키는 아버지가 없으니 아버지 대신 오빠가 나와야될지도 모르지만요.pm 10:48:22>>43 모시는 건 아버지잖아요. 뭐, 히비키는 아버지가 없으니 아버지 대신 오빠가 나와야될지도 모르지만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사실상 망상 퍼레이드는 여기서 끝난터라 다음은 카오스 개그밖에는 남지 않을태지만[-] 일단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다음 앵커를 걸겠습니다 +1 [ +3 ? ] +2 [응!] 1,2 765 올스타즈(사무요원 포함) +3 아이돌의 가족pm 10:50:46사실상 망상 퍼레이드는 여기서 끝난터라 다음은 카오스 개그밖에는 남지 않을태지만[-] 일단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다음 앵커를 걸겠습니다 +1 [ +3 ? ] +2 [응!] 1,2 765 올스타즈(사무요원 포함) +3 아이돌의 가족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유키호~pm 10:52:71유키호~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미나세가 차남(이오리의 둘째 오빠)pm 10:52:82미나세가 차남(이오리의 둘째 오빠)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하루카pm 10:53:16하루카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히비키의 오빠 >>47 차남은 올스타즈에 포함되지 않지 않나요?pm 10:53:83히비키의 오빠 >>47 차남은 올스타즈에 포함되지 않지 않나요?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차남에 하루카 왠지 어디서 본 전개같은데?!pm 10:53:95차남에 하루카 왠지 어디서 본 전개같은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뭔가 꼬였다! 숫자가 반대로 되어있었는데...pm 10:53:5...뭔가 꼬였다! 숫자가 반대로 되어있었는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두분다 착각하신걸로 알고, 앵커를 자의해석해서 유키호 [이오리짱의 둘째오빠?] 하루카 [응] 으로 가도록 할께요pm 10:54:0두분다 착각하신걸로 알고, 앵커를 자의해석해서 유키호 [이오리짱의 둘째오빠?] 하루카 [응] 으로 가도록 할께요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아, 실수했다..pm 10:56:1아, 실수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역시 궁금한걸...」 유키호 「? 하루카짱? 무슨 일이야?」 하루카 「아, 별 일은 아니고...」 하루카 「이오리의 둘째오빠라는 분」 하루카 「분명 유학중이라고 했었지?」 유키호 「그러지 않았어?」 하루카 「어째서인지 초대기업 자제라 그런지」 하루카 「얼굴도 언론서 한두번씩 나오니까 보게 되서 알게 된건데」 하루카 「분명 유학중이라던 사람이...」 하루카 「+3」 pm 10:57:63하루카 「역시 궁금한걸...」 유키호 「? 하루카짱? 무슨 일이야?」 하루카 「아, 별 일은 아니고...」 하루카 「이오리의 둘째오빠라는 분」 하루카 「분명 유학중이라고 했었지?」 유키호 「그러지 않았어?」 하루카 「어째서인지 초대기업 자제라 그런지」 하루카 「얼굴도 언론서 한두번씩 나오니까 보게 되서 알게 된건데」 하루카 「분명 유학중이라던 사람이...」 하루카 「+3」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해외 나치에게 등을 찔렸음pm 10:59:13해외 나치에게 등을 찔렸음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pm 10:59:50발판/ 페트로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히비키를 스토킹pm 10:59:61히비키를 스토킹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히비키짱의 뒤를 밟고 있는걸 발견했어」 유키호 「...」 유키호 「히에에에엑?!」 하루카 「쉬,쉿! 소리가 너무 커 유키호!」 유키호 「하하,하지만 하루카짱, 그건 아무리 봐도...」 하루카 「응, 네가 생각하는게 맞을거야」 하루카 「하지만 상대는 대기업의 자제」 하루카 「게다가 이오리의 가족이야」 하루카 「일이 커진다면 이오리와도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다고」 유키호 「하와와...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하루카 「일단 정확한 정황을 아는게 먼저야...」 하루카 「이 일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자」 유키호 「...누구한태?」 하루카 「...+3가 적임자야」pm 11:03:50하루카 「히비키짱의 뒤를 밟고 있는걸 발견했어」 유키호 「...」 유키호 「히에에에엑?!」 하루카 「쉬,쉿! 소리가 너무 커 유키호!」 유키호 「하하,하지만 하루카짱, 그건 아무리 봐도...」 하루카 「응, 네가 생각하는게 맞을거야」 하루카 「하지만 상대는 대기업의 자제」 하루카 「게다가 이오리의 가족이야」 하루카 「일이 커진다면 이오리와도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다고」 유키호 「하와와...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하루카 「일단 정확한 정황을 아는게 먼저야...」 하루카 「이 일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자」 유키호 「...누구한태?」 하루카 「...+3가 적임자야」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탘카네pm 11:04:17탘카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6.*.*)유키호 아버지의 제자분들pm 11:04:30유키호 아버지의 제자분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히비키의 오빠(사실 의뢰주. 마침 인터넷으로 알게 된 미나세가 차남이 잠깐 일본에 들른다길래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봐달라고 부탁ㅎ나 것.)pm 11:05:47히비키의 오빠(사실 의뢰주. 마침 인터넷으로 알게 된 미나세가 차남이 잠깐 일본에 들른다길래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봐달라고 부탁ㅎ나 것.)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의뢰자에게 조언을 구하면 어떡하는거죠... 인과에 혼란이 오니 재앵커로...+1pm 11:06:58...의뢰자에게 조언을 구하면 어떡하는거죠... 인과에 혼란이 오니 재앵커로...+1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미나세가 장남pm 11:06:23미나세가 장남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역시 가족의 일이니」 하루카 「'미나세의 장남'씨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맞겠지」 유키호 「...하지만 그사람, 분명 그룹의 중역을 맡고 있다고 했지?」 유키호 「어떻게 접선할 생각이야?」 하루카 「별 수 있나, 직접 찾아가는 수밖에」 --- 하루카 「...여기가 미나세의 중심」 유키호 「미나세 타워인가... 높네...」 하루카 「...새삼스레 느낀건데, 역시 이오리는 초대기업의 따님이었구나」 유키호 「스스로는 그런 취급 절대 거부하니까...」 하루카 「..어찌되었건, 들어가봐야 할까」 유키호 「하루카짱만 믿을께...」 +3 보안요원을 넘어 미나세가의 장남에게 갈 방법pm 11:12:52하루카 「...역시 가족의 일이니」 하루카 「'미나세의 장남'씨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맞겠지」 유키호 「...하지만 그사람, 분명 그룹의 중역을 맡고 있다고 했지?」 유키호 「어떻게 접선할 생각이야?」 하루카 「별 수 있나, 직접 찾아가는 수밖에」 --- 하루카 「...여기가 미나세의 중심」 유키호 「미나세 타워인가... 높네...」 하루카 「...새삼스레 느낀건데, 역시 이오리는 초대기업의 따님이었구나」 유키호 「스스로는 그런 취급 절대 거부하니까...」 하루카 「..어찌되었건, 들어가봐야 할까」 유키호 「하루카짱만 믿을께...」 +3 보안요원을 넘어 미나세가의 장남에게 갈 방법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부른다pm 11:13:4부른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이오리의 친구라고 했더니 그냥 통과시켜줬다pm 11:13:89이오리의 친구라고 했더니 그냥 통과시켜줬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하루각하의 패기를 가지고 명령한다pm 11:14:29하루각하의 패기를 가지고 명령한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어쩔수 없을려나」 하루카 「자주 쓰고 싶은건 아닌데 말이지」 유키호 「응, 하루카짱 화이팅!」 뚜벅 뚜벅 보안요원 「...소녀?」 보안요원 「거기 둘, 여기는 미나세 사옥이다, 무슨 용무로 온거지?」 하루카 「...」 뚜벅 뚜벅 보안요원 「어이, 내 말이 안들리는거냐」 보안요원 「거기 멈춰!」 뚜벅 뚜벅 하루카 「...후」 보안요원 「여자애라고 봐주진 않는다고!」 철컥 하루카 『거기에』 하루카 「무릎 꿇어』 보안요원 「?!」 털썩 보안요원 「뭣?!」 orz 하루카 『자, 그럼』 하루카 『미나세가의 장남에게 이몸을 모시도록』 보안요원 「네...넷!」 orz --- 미나세 「...후, 대체 무슨 영문인가 했더니」 미나세 「보안요원을 대체 무슨 수로 구워삶은거지?」 하루카 「음, 조금 맛을 보여줬다 정도에요」 미나세 「...?」 하루카 「조금 묻고 싶은게 있어서 무례를 무릎쓰고 찾아왔어요」 하루카 「미나세가의 차남, 그러니 당신의 동생에 대한 이야기에요」 유키호 「...그, 그게, 그 차남씨가 히비키짱... 그러니까 저희 사무소 아이돌을 미행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미나세 「...뭐?」 미나세 「뭔가 착각한거 아닌가? 그녀석은 유학가 있다고?」 유키호 「...저희도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하루카 「저, 눈썰미가 뛰어난 편이거든요, 적어도 사람을 착각하는 일은 없어요」 하루카 「그런데 어제 히비키짱이 퇴근하는 길에 당신의 동생이 거리를 두고 따라가고 있었어요」 미나세 「...설마...」 하루카 「뭔가 짐작가는 일이라도 있나요?」 미나세 「...+3」pm 11:26:13하루카 「어쩔수 없을려나」 하루카 「자주 쓰고 싶은건 아닌데 말이지」 유키호 「응, 하루카짱 화이팅!」 뚜벅 뚜벅 보안요원 「...소녀?」 보안요원 「거기 둘, 여기는 미나세 사옥이다, 무슨 용무로 온거지?」 하루카 「...」 뚜벅 뚜벅 보안요원 「어이, 내 말이 안들리는거냐」 보안요원 「거기 멈춰!」 뚜벅 뚜벅 하루카 「...후」 보안요원 「여자애라고 봐주진 않는다고!」 철컥 하루카 『거기에』 하루카 「무릎 꿇어』 보안요원 「?!」 털썩 보안요원 「뭣?!」 orz 하루카 『자, 그럼』 하루카 『미나세가의 장남에게 이몸을 모시도록』 보안요원 「네...넷!」 orz --- 미나세 「...후, 대체 무슨 영문인가 했더니」 미나세 「보안요원을 대체 무슨 수로 구워삶은거지?」 하루카 「음, 조금 맛을 보여줬다 정도에요」 미나세 「...?」 하루카 「조금 묻고 싶은게 있어서 무례를 무릎쓰고 찾아왔어요」 하루카 「미나세가의 차남, 그러니 당신의 동생에 대한 이야기에요」 유키호 「...그, 그게, 그 차남씨가 히비키짱... 그러니까 저희 사무소 아이돌을 미행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미나세 「...뭐?」 미나세 「뭔가 착각한거 아닌가? 그녀석은 유학가 있다고?」 유키호 「...저희도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하루카 「저, 눈썰미가 뛰어난 편이거든요, 적어도 사람을 착각하는 일은 없어요」 하루카 「그런데 어제 히비키짱이 퇴근하는 길에 당신의 동생이 거리를 두고 따라가고 있었어요」 미나세 「...설마...」 하루카 「뭔가 짐작가는 일이라도 있나요?」 미나세 「...+3」 네라이우츠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05.*.*)전에 자기는 햄스터가 이상형이라면서 전화를했었어pm 11:29:58전에 자기는 햄스터가 이상형이라면서 전화를했었어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11:29:67발판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러고보니 집에 왔을 때 [아아, 가나하 자식. 왜 나보고 자기 동생 어떻게 사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는 거야. 그냥 자기가 본토에 가서 확인하면 되는 거잖아. 더군다나 내가 부탁한건 비밀로 해달라니..] 라고 말하는 걸 들은 기억이 있네만.pm 11:29:55그러고보니 집에 왔을 때 [아아, 가나하 자식. 왜 나보고 자기 동생 어떻게 사는지 알아봐달라고 하는 거야. 그냥 자기가 본토에 가서 확인하면 되는 거잖아. 더군다나 내가 부탁한건 비밀로 해달라니..] 라고 말하는 걸 들은 기억이 있네만.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떻게든 그쪽으로 가시는군요<pm 11:30:36어떻게든 그쪽으로 가시는군요<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결국 목적을 달성하셨군요.pm 11:33:1결국 목적을 달성하셨군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미나세 「그러고 보니 일전에 한번, 전화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군」 차남 「아아, 가나하 그자식.. 왜 나한태 자기 동생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봐달라는거야, 그냥 자기가 본토에 가서 확인하면 되는걸... 난 외국에 살고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미나세 「뭐, 이제야 생각난거지만, 이건...」 하루카 「히비키짱의 오빠인 가나하씨가」 유키호 「히비키짱의 생활이 어떤지 물어본거 때문에?」 미나세 「...아마도 그렇게 되는군」 미나세 「아, 게다가 그걸 비밀로 해달라고까지 들었다고 하던데...」 하루카 「가나하씨 홉시」 유키호 「팔불출?」 하루카 「...생각보다 시시한 결말이네요」 유키호 「하,하루카짱?!」 미나세 「아아, 가족한태까지 비밀로 하고 귀국해서 현직아이돌을 스토킹하고 있었다는게 언론에 알려지는것보다야 훨씬 시시한 이야기지」 유키호 「미,미나세씨마저?!」 미나세 「다행스러운 이야기 아닌가」 하루카 「뭐, 그거야 그렇지만」 하루카 「이렇게 날 오락가락하게 만든 원흉인 두분에게는 조금 벌이 필요할지도」 유키호 「?!」 미나세 「...너무 과하게만 하지는 말아주게나」 하루각하께서 내리실 벌, 주로 히비키를 이용한← +3pm 11:41:33미나세 「그러고 보니 일전에 한번, 전화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군」 차남 「아아, 가나하 그자식.. 왜 나한태 자기 동생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봐달라는거야, 그냥 자기가 본토에 가서 확인하면 되는걸... 난 외국에 살고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미나세 「뭐, 이제야 생각난거지만, 이건...」 하루카 「히비키짱의 오빠인 가나하씨가」 유키호 「히비키짱의 생활이 어떤지 물어본거 때문에?」 미나세 「...아마도 그렇게 되는군」 미나세 「아, 게다가 그걸 비밀로 해달라고까지 들었다고 하던데...」 하루카 「가나하씨 홉시」 유키호 「팔불출?」 하루카 「...생각보다 시시한 결말이네요」 유키호 「하,하루카짱?!」 미나세 「아아, 가족한태까지 비밀로 하고 귀국해서 현직아이돌을 스토킹하고 있었다는게 언론에 알려지는것보다야 훨씬 시시한 이야기지」 유키호 「미,미나세씨마저?!」 미나세 「다행스러운 이야기 아닌가」 하루카 「뭐, 그거야 그렇지만」 하루카 「이렇게 날 오락가락하게 만든 원흉인 두분에게는 조금 벌이 필요할지도」 유키호 「?!」 미나세 「...너무 과하게만 하지는 말아주게나」 하루각하께서 내리실 벌, 주로 히비키를 이용한← +3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가속pm 11:44:69가속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발판pm 11:44:97발판10-04, 2015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히비키를 동물 친구들과 강제로 헤어지게 한다. 아니면 히비키에게 치한이 스토킹 한다고 말하고 이오리 오라벙을 한 방 먹이게 한다am 12:32:2히비키를 동물 친구들과 강제로 헤어지게 한다. 아니면 히비키에게 치한이 스토킹 한다고 말하고 이오리 오라벙을 한 방 먹이게 한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거 그냥 히비키를 괴롭히는 거 같은데..am 12:33:66그거 그냥 히비키를 괴롭히는 거 같은데..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77 미나세 차남이랑 오라벙이 그 '원흉인 두분' 아닐까요<am 12:34:38>>77 미나세 차남이랑 오라벙이 그 '원흉인 두분' 아닐까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히비키, 요새 좀 이상한 일 같은건 없어?」 히비키 「글쎄... 조금 시선이라던가 그런걸 느끼고는 있지만」 하루카 「...그거 설마 스토킹같은거?」 히비키 「?!」 히비키 「스,스토킹??」 히비키 「하지만 자신, 뭔가 잘못했다거나 한 적도 없는데...」 하루카 「아니, 아이돌이라는 시점에서 잘잘못을 떠나서 악성팬이 꼬일 수도 있으니까」 하루카 「심하면, 치한같은걸로 발전할지도 몰라...!」 히비키 「우갸!! 그런거 싫다고! 어떡하지 하루카?!」 하루카 「...일단, 방법이 있어」 --- 가나하 <...뭐?> 히비키 「응...」 히비키 「자신, 전혀 그런걸 몰랐는데」 히비키 「역시 스토킹같은걸까...」 가나하 <...지금 바로 올라갈께> 히비키 「! 일은 어쩌고!」 가나하 <기다리고 있어> 뚝 히비키 「..이걸로 된걸까..」 하루카 「응, 일단 가족한탠 알리는게 먼저니까」 하루카 (그럼 다음은 어떨려나) --- 그렇게 그날 저녁 대체 무슨 방법을 썼는지 모를 속도로 도쿄로 상경한 가나하씨는... 하루카 「아마도 히비키가 귀가중일 때를 노려 조금씩 스토킹을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히비키 「...역시 신고하는게 맞을까?」 가나하 「...아니, 일단 붙잡아서 패대기를 쳐줘야겠어」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걱정마, 그런 겁쟁이같이 여자애 뒤나 밟는 놈에게 질 정도로 약하진 않아」 하루카 (후후...) 그리고 히비키가 귀가하는 길... 하루카 「...왔네요」 가나하 「...저자식인가」 하루카 (마침 보기 좋게 후드까지 쓰고 미행하고 있네) 가나하 「내 저자식을...!」 가나하 「야, 거기 너!」 ? 「?! 무슨?!」 가나하 「감히 내 동생을 스토킹해?」 가나하 「이 사내구실도 못하는 자식이!」 퍽! ? 「윽...」 가나하 「일어나!」 가나하 「너 뭐하는 새끼야?」 가나하 「...」 미나세 차남(이하 미나세) 「...」 가나하 「...?!」 가나하 「...니가 왜 여깄냐?」 미나세 「...이자식이...」 미나세 「니가 동생좀 봐달라며!」 미나세 「그래놓고 난데없이 나타나선 날 치냐!」 히비키 「...???」 하루카 「어머, 두분 아시는 사이였나봐요」 하루카 「설명이 필요한거 같은데요」 가나하, 미나세 「「...아」」am 01:19:13하루카 「히비키, 요새 좀 이상한 일 같은건 없어?」 히비키 「글쎄... 조금 시선이라던가 그런걸 느끼고는 있지만」 하루카 「...그거 설마 스토킹같은거?」 히비키 「?!」 히비키 「스,스토킹??」 히비키 「하지만 자신, 뭔가 잘못했다거나 한 적도 없는데...」 하루카 「아니, 아이돌이라는 시점에서 잘잘못을 떠나서 악성팬이 꼬일 수도 있으니까」 하루카 「심하면, 치한같은걸로 발전할지도 몰라...!」 히비키 「우갸!! 그런거 싫다고! 어떡하지 하루카?!」 하루카 「...일단, 방법이 있어」 --- 가나하 <...뭐?> 히비키 「응...」 히비키 「자신, 전혀 그런걸 몰랐는데」 히비키 「역시 스토킹같은걸까...」 가나하 <...지금 바로 올라갈께> 히비키 「! 일은 어쩌고!」 가나하 <기다리고 있어> 뚝 히비키 「..이걸로 된걸까..」 하루카 「응, 일단 가족한탠 알리는게 먼저니까」 하루카 (그럼 다음은 어떨려나) --- 그렇게 그날 저녁 대체 무슨 방법을 썼는지 모를 속도로 도쿄로 상경한 가나하씨는... 하루카 「아마도 히비키가 귀가중일 때를 노려 조금씩 스토킹을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히비키 「...역시 신고하는게 맞을까?」 가나하 「...아니, 일단 붙잡아서 패대기를 쳐줘야겠어」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걱정마, 그런 겁쟁이같이 여자애 뒤나 밟는 놈에게 질 정도로 약하진 않아」 하루카 (후후...) 그리고 히비키가 귀가하는 길... 하루카 「...왔네요」 가나하 「...저자식인가」 하루카 (마침 보기 좋게 후드까지 쓰고 미행하고 있네) 가나하 「내 저자식을...!」 가나하 「야, 거기 너!」 ? 「?! 무슨?!」 가나하 「감히 내 동생을 스토킹해?」 가나하 「이 사내구실도 못하는 자식이!」 퍽! ? 「윽...」 가나하 「일어나!」 가나하 「너 뭐하는 새끼야?」 가나하 「...」 미나세 차남(이하 미나세) 「...」 가나하 「...?!」 가나하 「...니가 왜 여깄냐?」 미나세 「...이자식이...」 미나세 「니가 동생좀 봐달라며!」 미나세 「그래놓고 난데없이 나타나선 날 치냐!」 히비키 「...???」 하루카 「어머, 두분 아시는 사이였나봐요」 하루카 「설명이 필요한거 같은데요」 가나하, 미나세 「「...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 뾰루퉁 하루카 「아무리 걱정된다고 해도, 여자아이의 뒤를 살금살금 밟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미나세 「...면목 없다...」 가나하 「...」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히비키, 난 어디까지나 널 걱정해서..」 히비키 「아무리 그래도, 잘 지내고 있나 전화라도 해보면 되는걸 왜 이런 번거로운 일까지 한거야」 가나하 「...너는 아무래도 그런걸 직접 얘기해주지 않을거 같아서」 가나하 「제3자라면 어떨까 싶어서 알고 지내던 쟤한태 지나가는 투로 부탁한건데」 가나하 「되려 너를 놀라게 만들었구나...」 가나하 「...정말로 미안하다」 히비키 「...」 히비키 「그래도, 자신이 전화하니까 바로 와준건, 조금 기뻤지만」 가나하 「...!」 히비키 「하지만 이번뿐이라고, 다음부턴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라고」 가나하 「...응, 그럴께」 하루카 「...그래서 가나하씨?」 가나하 「아, 아마미씨에게도 감사를 표할께, 오해였다고는 해도 히비키를 걱정해줬구나」 하루카 「뭐, 감사를 받으려고 한건 아니지만요」 하루카 「그래서, 결국 히비키짱한태 비밀로 한 이유는 뭐였나요?」 가나하 「윽...」 히비키 「?」 가나하 「...」 가나하 「...걱정하고 있다는게 들키면 그...」 하루카 「들키면요?」 싱글벙글 가나하 「...니까..」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부끄러웠으니까...」 하루카 「그랬나요~ 과연~」 히비키 「...오라벙」 하루카 「그러니까, 그런 솔직하지 못한 점 때문에 서로 오해를 산다구요」 가나하 「...그걸 굳이 알면서도 후벼파는 너도 상당히 무서운걸」 하루카 「별말씀을」 하루카 「어쨋든, 두사람은 조금 서로한태 솔직해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하루카 「이상 아마미 하루카의 조언이었습니다~」 히비키 「하루카도 참...」 // 가나하 「..아아, 명심하지..」 미나세 「...」 미나세 「팔불출 오빠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이람...」 하루카 「애초에 그런 무리한 부탁 그냥 저희한태 부탁하고 넘겼으면 될 일이었는데 말이죠」 미나세 「...확실히, 이오리의 동료들이라면 믿고 맡길수도 있었겠네」 미나세 「그점에서 또 머리가 굳은 내 실수인걸」 미나세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 하루카 「후훗, 뭐 재밌는 구경도 했으니 만족할께요」 미나세 「?」 하루카 「여하간 미나세씨는 이제 어쩌실 생각이죠?」 미나세 「형님한태도 비밀로 하고 잠깐 들어와 있었던거니까, 금방 돌아가봐야겠지」 하루카 「이오리는 안보고 가실려구요?」 미나세 「뭐하러」 하루카 「매정도 하셔라」 미나세 「...」 미나세 「뭐, 일정은 큰 문제가 없을태니, 조금정도는 보고 갈까」 하루카 (하여간 이쪽이나 저쪽이나 남매들은 참...) --- 하루카 「이상, 별것 아닌 남매들의 츤츤거림 만발이었습니다아아」 유키호 「그런것 치곤 하루카짱, 꽤나 즐겼다구?」 하루카 「뭐, 솔직하지 못하게 그래서야, 보는 사람도 답답하니깐 말이지」 하루카 「오랜만에 해결사 아마미 하루카, 한건 낙찰? 같은 느낌이네」 유키호 「후훗, 수고했어」 하루카 「아아, 피곤해애」 하루카 「유키호~ 무릎베개~」 유키호 「응석쟁이네 하루카짱도,」 하루카 「이쯤이야 괜찮잖아~」 --- 묘하게 하라구로에 다루데레 장착한 하루카씨(...) 이대로 마무리하기도 애매하니 한번 더, 다만 이제 자러갈거에요← +2 「 +4 ? 」 +3 「응!」 +2, +3 765 올스타즈(사무요원 포함) +4 아이돌의 가족 am 01:36:59히비키 「...」 뾰루퉁 하루카 「아무리 걱정된다고 해도, 여자아이의 뒤를 살금살금 밟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미나세 「...면목 없다...」 가나하 「...」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히비키, 난 어디까지나 널 걱정해서..」 히비키 「아무리 그래도, 잘 지내고 있나 전화라도 해보면 되는걸 왜 이런 번거로운 일까지 한거야」 가나하 「...너는 아무래도 그런걸 직접 얘기해주지 않을거 같아서」 가나하 「제3자라면 어떨까 싶어서 알고 지내던 쟤한태 지나가는 투로 부탁한건데」 가나하 「되려 너를 놀라게 만들었구나...」 가나하 「...정말로 미안하다」 히비키 「...」 히비키 「그래도, 자신이 전화하니까 바로 와준건, 조금 기뻤지만」 가나하 「...!」 히비키 「하지만 이번뿐이라고, 다음부턴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라고」 가나하 「...응, 그럴께」 하루카 「...그래서 가나하씨?」 가나하 「아, 아마미씨에게도 감사를 표할께, 오해였다고는 해도 히비키를 걱정해줬구나」 하루카 「뭐, 감사를 받으려고 한건 아니지만요」 하루카 「그래서, 결국 히비키짱한태 비밀로 한 이유는 뭐였나요?」 가나하 「윽...」 히비키 「?」 가나하 「...」 가나하 「...걱정하고 있다는게 들키면 그...」 하루카 「들키면요?」 싱글벙글 가나하 「...니까..」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부끄러웠으니까...」 하루카 「그랬나요~ 과연~」 히비키 「...오라벙」 하루카 「그러니까, 그런 솔직하지 못한 점 때문에 서로 오해를 산다구요」 가나하 「...그걸 굳이 알면서도 후벼파는 너도 상당히 무서운걸」 하루카 「별말씀을」 하루카 「어쨋든, 두사람은 조금 서로한태 솔직해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하루카 「이상 아마미 하루카의 조언이었습니다~」 히비키 「하루카도 참...」 // 가나하 「..아아, 명심하지..」 미나세 「...」 미나세 「팔불출 오빠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이람...」 하루카 「애초에 그런 무리한 부탁 그냥 저희한태 부탁하고 넘겼으면 될 일이었는데 말이죠」 미나세 「...확실히, 이오리의 동료들이라면 믿고 맡길수도 있었겠네」 미나세 「그점에서 또 머리가 굳은 내 실수인걸」 미나세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 하루카 「후훗, 뭐 재밌는 구경도 했으니 만족할께요」 미나세 「?」 하루카 「여하간 미나세씨는 이제 어쩌실 생각이죠?」 미나세 「형님한태도 비밀로 하고 잠깐 들어와 있었던거니까, 금방 돌아가봐야겠지」 하루카 「이오리는 안보고 가실려구요?」 미나세 「뭐하러」 하루카 「매정도 하셔라」 미나세 「...」 미나세 「뭐, 일정은 큰 문제가 없을태니, 조금정도는 보고 갈까」 하루카 (하여간 이쪽이나 저쪽이나 남매들은 참...) --- 하루카 「이상, 별것 아닌 남매들의 츤츤거림 만발이었습니다아아」 유키호 「그런것 치곤 하루카짱, 꽤나 즐겼다구?」 하루카 「뭐, 솔직하지 못하게 그래서야, 보는 사람도 답답하니깐 말이지」 하루카 「오랜만에 해결사 아마미 하루카, 한건 낙찰? 같은 느낌이네」 유키호 「후훗, 수고했어」 하루카 「아아, 피곤해애」 하루카 「유키호~ 무릎베개~」 유키호 「응석쟁이네 하루카짱도,」 하루카 「이쯤이야 괜찮잖아~」 --- 묘하게 하라구로에 다루데레 장착한 하루카씨(...) 이대로 마무리하기도 애매하니 한번 더, 다만 이제 자러갈거에요← +2 「 +4 ? 」 +3 「응!」 +2, +3 765 올스타즈(사무요원 포함) +4 아이돌의 가족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am 01:40:13발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등장이 없던게, 음, 마코토/am 01:44:98등장이 없던게, 음, 마코토/ Trot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미키!am 01:44:77미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나오am 01:46:95나오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우리 아버지am 01:46:19우리 아버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마코토 [나오씨?] 미키 [응!] 마코토 [...나오씨라고 하면 미키 네 언니잖아] 마코토 [뭔가 궁금한게 있다면 직접 물어보는게 낫지 않아?] 미키 [언니한탠 물어봐도 알려주질 않는거야] 마코토 [벌써 물어봤구나..] 미키 [뭔가 수상해...] 미키 [요즘들어 갑자기 사무소까지 오는 일까지 생기는거야] 마코토 [헤에, 확실히 몇일 전에도 미키 널 대리러 왔었지] 마코토 [하지만 별로 이상한건 못느꼈는데?] 미키 [뭔가 숨기고 있는거야] 미키 [여자의 감이 울고 있는거야!] 마코토 [...그 여자의 감이라는거 대체 뭐야...] 미키 [이렇게 된 이상 진실을 밝히는데 협조해주길 바래 마코토군] 마코토 [하아.. 뭔가 귀찮은 일이 될 예감인걸] +3 협력을 구할 인원(765)pm 12:11:63마코토 [나오씨?] 미키 [응!] 마코토 [...나오씨라고 하면 미키 네 언니잖아] 마코토 [뭔가 궁금한게 있다면 직접 물어보는게 낫지 않아?] 미키 [언니한탠 물어봐도 알려주질 않는거야] 마코토 [벌써 물어봤구나..] 미키 [뭔가 수상해...] 미키 [요즘들어 갑자기 사무소까지 오는 일까지 생기는거야] 마코토 [헤에, 확실히 몇일 전에도 미키 널 대리러 왔었지] 마코토 [하지만 별로 이상한건 못느꼈는데?] 미키 [뭔가 숨기고 있는거야] 미키 [여자의 감이 울고 있는거야!] 마코토 [...그 여자의 감이라는거 대체 뭐야...] 미키 [이렇게 된 이상 진실을 밝히는데 협조해주길 바래 마코토군] 마코토 [하아.. 뭔가 귀찮은 일이 될 예감인걸] +3 협력을 구할 인원(765)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12:12:30ㅂㅍ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어디서 본 듯한 멤버 구성이ㅣ...pm 12:25:17어디서 본 듯한 멤버 구성이ㅣ...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바네P 안되면 유키호pm 12:26:49바네P 안되면 유키호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 유키호 [...] 마코토 [...] 미키 [응, 다 모인거야] 미키 [미키의 허니인 허니] 미키 [미키의 달링인 마코토군] 미키 [그리고 미키의 도둑고양이인 유키호] 유키호 [?!?!] 미키 [농담인거야] P (이게 무슨 상황이야 마코토) 마코토 (미키의 언니에 대한 대책회의래요) 유키호 (저기, 난 어째서?) 마코토 (...몰라...) 미키 [자 그럼, 미키의 허니인 허니에게 물을께] 미키 [혹시 나오언니에 대해 뭐 알고 있는거 있어?] P [...] P [+2]pm 12:39:55P [...] 유키호 [...] 마코토 [...] 미키 [응, 다 모인거야] 미키 [미키의 허니인 허니] 미키 [미키의 달링인 마코토군] 미키 [그리고 미키의 도둑고양이인 유키호] 유키호 [?!?!] 미키 [농담인거야] P (이게 무슨 상황이야 마코토) 마코토 (미키의 언니에 대한 대책회의래요) 유키호 (저기, 난 어째서?) 마코토 (...몰라...) 미키 [자 그럼, 미키의 허니인 허니에게 물을께] 미키 [혹시 나오언니에 대해 뭐 알고 있는거 있어?] P [...] P [+2]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그, 글쎄? 최근 묘하게 도시락을 가져온다던가 영화관이나 유원지표를 가져와서 같이 가곤 하지만...pm 12:40:67그, 글쎄? 최근 묘하게 도시락을 가져온다던가 영화관이나 유원지표를 가져와서 같이 가곤 하지만...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미키한테 나랑 나오씨가 사귄다는 걸 들키면 어떻게 되는거지?)pm 12:44:77...(미키한테 나랑 나오씨가 사귄다는 걸 들키면 어떻게 되는거지?)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수라장 떳다---!!pm 12:45:92수라장 떳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P [그, 글쎄, 전혀 감도 안잡히는걸] P (나오씨랑 사귄다는걸 들키면 어떻게 되는걸까...) 미키 [흐응, 그런건가] 미키 [뭐 허니가 거짓말할 리는 없는거야] 미키 [...그럴 리는 없는거야] 흰 눈 P (방금 두번 말했어! 두번 말했다고!) 미키 [그럼, 같은 도둑고양이인 유키호한태 물어볼래] 유키호 [..저기, 미키짱? 그 도둑고양이라는건 대체..] 미키 [미키적으로는 달링인 마코토군을 노리는 도둑고양이인거야] 마코토 [애초부터 내가 왜 달링인거야...] 미키 [?] 마코토 [...아니야] 유키호 [...어라] 미키 [뭔가 의심가는거라도 있는거야?] 유키호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나오씨가 왔을때...] 유키호 [+2]pm 12:48:41P [그, 글쎄, 전혀 감도 안잡히는걸] P (나오씨랑 사귄다는걸 들키면 어떻게 되는걸까...) 미키 [흐응, 그런건가] 미키 [뭐 허니가 거짓말할 리는 없는거야] 미키 [...그럴 리는 없는거야] 흰 눈 P (방금 두번 말했어! 두번 말했다고!) 미키 [그럼, 같은 도둑고양이인 유키호한태 물어볼래] 유키호 [..저기, 미키짱? 그 도둑고양이라는건 대체..] 미키 [미키적으로는 달링인 마코토군을 노리는 도둑고양이인거야] 마코토 [애초부터 내가 왜 달링인거야...] 미키 [?] 마코토 [...아니야] 유키호 [...어라] 미키 [뭔가 의심가는거라도 있는거야?] 유키호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나오씨가 왔을때...] 유키호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12:49:33발판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4단 찬합을 프로듀서씨의 자리에 두고 갔어pm 12:58:394단 찬합을 프로듀서씨의 자리에 두고 갔어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40.*.*)>>97 아, 안된다 이거pm 01:03:64>>97 아, 안된다 이거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유키호 [4단 찬합을 프로듀서의 자리에 놓고 갔던걸] P [그, 그거 나오씨가 두고 간거였어?] 마코토 [코토리씨가 걱정할 필요 없었다고 해서 다같이 나눠먹긴 했지만] 3인 [...엄청 맛있었지] 미키 [...] 미키 [설마...] 유키호 [하,하지만 아닐꺼야! 그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었으니까!] P [그,그래! 다같이 나눠먹으라고 내 자리에 두고 간 걸태니까!] 마코토 [미키도 그때 같이 먹었잖아!] 미키 [...] 미키 [수상해...] 미키 [역시 언니 뭔가 수상해] 미키 [여자의 감이 울부짖고 있어] 유키호 [...그 여자의 감이라는건 대체..?] 미키 [협력을 구한 둘다 쓸모없다는걸 알았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는거야] P (은근슬쩍 쓸모없다고 했어!) 유키호 (저같이 글러먹은...) 마코토 (진정해 유키호) 미키 [+3을 할거야!]pm 01:03:15유키호 [4단 찬합을 프로듀서의 자리에 놓고 갔던걸] P [그, 그거 나오씨가 두고 간거였어?] 마코토 [코토리씨가 걱정할 필요 없었다고 해서 다같이 나눠먹긴 했지만] 3인 [...엄청 맛있었지] 미키 [...] 미키 [설마...] 유키호 [하,하지만 아닐꺼야! 그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었으니까!] P [그,그래! 다같이 나눠먹으라고 내 자리에 두고 간 걸태니까!] 마코토 [미키도 그때 같이 먹었잖아!] 미키 [...] 미키 [수상해...] 미키 [역시 언니 뭔가 수상해] 미키 [여자의 감이 울부짖고 있어] 유키호 [...그 여자의 감이라는건 대체..?] 미키 [협력을 구한 둘다 쓸모없다는걸 알았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는거야] P (은근슬쩍 쓸모없다고 했어!) 유키호 (저같이 글러먹은...) 마코토 (진정해 유키호) 미키 [+3을 할거야!]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ㅂㅍpm 01:04:86ㅂㅍ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623 [종료] [릴레이] 키타자와 시호 : 어째서 당신이 reader인 거죠? 아야세치하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댓글50 조회2281 추천: 0 2622 [종료] Interviews.zip Normaliz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댓글317 조회2280 추천: 3 2621 [종료] 프로듀서(이하 P) 「아아, 섹X하고 싶다!」 Rosett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댓글251 조회2278 추천: 2 2620 [진행중] -진행- 바네P「혹시 나...인기 많나?」 전원「」움찔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댓글18 조회2275 추천: 0 2619 [종료] -끝- 나 오늘 빵집에서 아마미 하루카 봤어. kusa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5 댓글82 조회2274 추천: 0 2618 [종료] ㅡ중단ㅡ 치에리: 춉. 춉이에요! 큿크윽72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댓글157 조회2273 추천: 0 2617 [종료] -끝- 로리P [모두들 후배가 들어온다고 해!!]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댓글45 조회2272 추천: 0 2616 [종료] -끝-P "이 세계는 더이상 앵커라는 존재가 지배하지 않는다."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 댓글125 조회2271 추천: 0 2615 [종료] -끝- 로리P [내기에서 져서 >>2에게 >>3를 해야한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댓글63 조회2270 추천: 0 2614 [진행중] 타케p "..생존게임입니까?"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댓글141 조회2269 추천: 0 2613 [종료] 촬영으로 웨딩 드래스를 입은 츠무츠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댓글204 조회2248 추천: 3 2612 [종료] -끝- 시작은 평범한 눈사람이었다 REMAIN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댓글72 조회2247 추천: 0 열람중 [종료] P 「야요이의 아버지?」 코토리 「그래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댓글250 조회2240 추천: 0 2610 [종료] -끝-린 [...프...프로듀서...] iLOPA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댓글88 조회2236 추천: 0 2609 [종료] -중단-타카기 「팅-!하고 왔다!!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않겠는가!!」 ??? 「에..?」 Ambros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 댓글114 조회2235 추천: 0 2608 [종료] -끝- P「내가 다른 직업으로 아이돌들과 만났다면?」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댓글84 조회2232 추천: 0 2607 [종료] -완- 아즈사 [프로듀서씨, 미안하지만 765프로를 그만 두겠습니다.] 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댓글41 조회2228 추천: 0 2606 [종료] -끝- 평범한 P의 평범한 하루 흑야차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댓글104 조회2226 추천: 0 2605 [종료] 린 「...임신?」우즈키 「...」끄덕끄덕 도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댓글83 조회2224 추천: 0 2604 [종료] [TIXE-12] 리츠코 「여정의 끝.」 아임쏘해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3 댓글63 조회2224 추천: 1 2603 [진행중] P "안나가 좋다" 앨런브라우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3 댓글199 조회2224 추천: 2 2602 [종료] -완료- [P : 타카네랑 같이 먹방을 찍어보자] 엔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8 댓글93 조회2221 추천: 0 2601 [종료] -끝- 여P「>>>2가>>>3을 요구해와서 곤란하다.」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댓글194 조회2218 추천: 1 2600 [종료] 하루카 「주사위에요!주사위!」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222 조회2215 추천: 0 2599 [종료] 타케 p의 개인 사물함에서 +5가 나왔습니다!!!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8 댓글252 조회2206 추천: 4 2598 [진행중] -진행- 나나가 XX에 찍혀있다고?? 하렘마스터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댓글34 조회2203 추천: 0 2597 [종료] -끝-코토리 "그럼 몰래 설치해놨었던 몰래카메라를 공개합니다!!" 전원 "?!"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5 댓글92 조회2199 추천: 0 2596 [진행중] -진행- P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 히비키짜응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 댓글154 조회2192 추천: 0 2595 [진행중] 서큐버스인 미쿠냥을 키워보자.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댓글73 조회2192 추천: 0 2594 [종료] P「어째서인지 입에서 용언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끝- 마미→미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댓글33 조회2191 추천: 0
2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 「네 오토나시씨, 오늘은 또 무슨 핑계로 일을 피할 셈인가요」
코토리 「실례에요, 누가 잘못 들으면 언제나 그러는줄 알잖아요」
P 「?」
코토리 「?」
P 「...언제나 그러는거 아니었어요?」
코토리 「피요..」
코토리 「여튼 오늘 일은 다 끝냈다구요!」
P 「뭐...라고...」
P 「하하, 천하의 오토나시씨가 그런 농담까지 할줄은」
코토리 「진짠데요...」 말끔
P 「...진짜냐...」
P 「...하아, 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인가요」
코토리 「일단 방금 전 부당한 대우에 대한 사과를 받고 싶은데요」
P 「평소 행실을 생각하면 이정도도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P 「...뭐, 그래도 오늘은 진짜로 일을 다 끝내신거 같으니」
P 「죄송합니다아아」 영혼less
코토리 「...진심이 없잖아요」
P 「뭐, 아무렴 어때요」
코토리 「...어찌됐던간에 조금 궁금한게 있어서요」
P 「네이네이」
코토리 「야요이짱 말인데」
코토리 「분명 톱아이돌급의 수익을 벌고 그걸 전부 집의 부모님에게 드리는걸로 아는데」
코토리 「왜 야요이짱은 아직도 빈...」
P 「흠흠」
코토리 「실수했네요, 여튼간에 이상할 노릇이란 말이죠」
P 「...확실히 좀 그런 감이 없잖아 있군요」
P 「하지만, 가족간의 일에 저희가 관여할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P 「일단 야요이가 그런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고」
코토리 「하지만 그 야요이짱이니까요」
코토리 「무언가 일이 있어도 숨기고는 억지로 힘내는 척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P 「...요컨데 오토나시씨의 궁금증은」
P 「야요이의 아버지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P 「그건가요」
코토리 「그렇다는거죠」
P 「다시 말하는거지만, 저희는 거기에 관여할 자격이 없습니다」
P 「...그렇지만, 야요이의 모티베이션에도 관련된 문제」
P 「그냥 넘어갈 수도 없는 문제네요」
코토리 「그렇다면 어쩌실건가요?」
P 「...일단은 야요이에겐 비밀로 하고 조금씩 탐문을 해봐야겠군요」
+3 프로듀서가 취할 방법
(아버님 스레가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P 「뭐,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결국 가족이니까요」
코토리 「하지만 그대로 야요이가 알게 될 수도 있다구요?」
P 「카스미는 착한 아이니까 이해하고 숨겨줄거에요」
---
P 「카스미, 잘 있었니?」
코토리 「반가워, 네가 카스미짱이구나? 얘기는 많이 들었단다」
카스미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그리고 옆의 분은..」
코토리 「야요이짱의 사무소 동료인 오토나시 코토리라고 한단다」
카스미 「아, 아이돌이신가요! 반갑습니다, 타카츠키 카스미라고 해요!」
코토리 「피,피요옷!」
카스미 「?」
P 「..너무 기뻐하는거 아닙니까」
코토리 「하,하하.. 일단은 아이돌은 아니고, 사무원이란다」
카스미 「어라, 하지만 이렇게 예쁜데..」
코토리 「고마워, 정말로 고마워」
P 「...」
P 「음, 여튼 카스미에게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찾아왔단다」
P 「야요이에겐 조금 비밀로 하고 들어줄 수 있겠니?」
카스미 「...음, 언니한태 안좋은 일은 아닌가요?」
P 「절대 그런 일은 아니란다, 좀 걱정되는게 있어서 그럴 뿐이야」
카스미 「그럼, 제가 아는거면 가르쳐드릴께요」
설명중
코토리 「그래서, 카스미짱들의 아버지가 정확히 어떤일을 하시는지」
P 「그것이 궁금한건데, 조금 민감한 질문이라서 미안해」
카스미 「으음, 그런건 아니지만...」
카스미 「죄송해요, 저한태는 걱정하지 말라고만 하시고 알려주진 않으시는걸요」
카스미 「하지만 야요이언니는 알고 있을거에요, 그런 얘기를 아버지랑 어머니랑 얘기하기도 할거니까요」
P 「...역시 카스미는 모르는건가...」
코토리 「음, 어쩔수 없죠」
코토리 「그럼 카스미짱? 좀 민감한 질문이어서 미안했어」
카스미 「괜찮아요!」
카스미 「언니가 걱정돼서 그러신건데 도와드리질 못해서 제가 죄송한걸요..」
P 「그럼 우린 돌아가볼께, 잘 있으렴」
카스미 「그럼 살펴 들어가세요~」
---
P 「역시 협조는 구할 수 있었지만, 정확한건 모르는군요..」
코토리 「차녀인 카스미짱이 모르는 일이면,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겠네요」
P 「가족에게 물어보는건 역시 무리인가..」
+3 다음 방법
앵커는 +1
(가장간단하면서도 가장 효율적인 방법)
코토리 「은근슬쩍 설명생략하지 마세요」
P 「그런 제 4의 벽을 두들기는 얘기하지 마세요」
치하야 「흠...」
이오리 「...프로듀서, 너 의외로 막나가는 구석이 있구나?」
히비키 「아무리 프로듀스에 필요한 이야기라고는 해도...」
치하야 「하지만, 타당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오리,히비키 「「치하야?!」」
치하야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있는게 걸리적거릴 경우도 있는 법이죠」
치하야 「적어도 100퍼센트 신뢰할 수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
P 「...치하야」
코토리 「...」
치하야 「적어도, 타카츠키양의 아버지라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정도는 알아둬야 뒤를 생각하기에도 편합니다」
치하야 「그 점에서 전 프로듀서의 의문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오리 「...치하야 너...」
이오리 「...하아, 정말이지 이럴때만큼은 쓸데없이 냉정해진다니까」
이오리 「알겠어, 야요이한탠 미안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이오리 「들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일단 알건 알아둬야지」
히비키 「...자신도 야요이가 걱정되는건 마찬가지라고」
히비키 「이렇게 된 이상 조금 정도는 거들도록 할께」
P 「...고맙다 다들」
코토리 (조금은, 실수한걸지도 모르겠네요)
P 「...」
+3 사용할 방법
---
치하야의 가정사는 조금 '많이' 험난한 편이죠, 부모를 신뢰한다는건 지금의 치하야에겐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일겁니다
치하야 「프로듀서, 무슨 문제라도?」
이오리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당연한 얘기 아니었어?」
히비키 「...자신은 말리고 싶었어」
코토리 「결혼도 하기 전에 빨간 줄이 그이게 생겼어요...」
P 「...」
언제나 외근을 나가고 없는 사장 대신 심문실(?)로 자주 쓰이는 사장실의 의자에는 야요이의 아버지, 타카츠키씨가 기절한 채 앉아있었다
P 「...너희들, 혹시 아이돌이라는 자각은 있는거냐」
치하야 「?」
이오리 「?」
히비키 「그러니까 자신은 말리고 싶었다고」
코토리 「제 혼삿길이 막히면 프로듀서씨가 책임져주시는걸로...」
P 「기각하겠습니다」
코토리 「피요오...」
P 「...일단 저지른 일은 어쩔 수가 없게 됐네」
P 「...적어도 이 일은 나 혼자 저지른걸로 할태니 네 사람은 나가봐」
치하야 「그럴 순 없습니다, 전 이 사람한태 물어봐야 할게 많아요」
이오리 「일단, 야요이에게서 받아낸 그 동안의 수입부터 해서 말이지」
히비키 「자신도 이제 와서 물러날 순 없다고」
코토리 「...아이돌들을 앞세워서 저지른 일에 이제 와서 빠지면 면목이 없어요」
P 「...이 멍청이들이...」
타카츠키 「으윽...」
P 「! 일단 숨어!」
타카츠키 「...으... 여긴 어디지... 난 대체...」
P (...일났다...)
치하야 (...) 스윽
P (치,치하야!)
치하야 「안녕하세요 타카츠키씨」
타카츠키 「...넌 설마」
타카츠키 「야요이의 사무소 동료인...」
치하야 「키사라기 치하야라고 합니다」
타카츠키 「...치하야군, 내가 왜 여기 와있는지 설명해 줄수 있나?」
P (...에라 모르겠다..) 벌떡
P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타카츠키 「..당신은 야요이의 프로듀서군...」
P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이전 계약때 이후로 처음이죠?」
타카츠키 「아아, 야요이가 매번 신세를 지게 되는데 자주 만나보질 못해 미안하네」
타카츠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은 대체...」
P 「+3」
+3
다른 이유로 둘러댄다
돌직구
조사 차원에서 전원에게 묻는것
택1
그리고 그뒤에 미나세가의 기술력으로 정보를 뽑아낸다.
타카츠키 「그게 무슨..」
치하야 「조금 묻고 싶은게 있어서요」
이오리 「일단, 당신의 직업이랑」
히비키 「그동안 받아간 야요이의 수익에 대해서」
코토리 「상세한 답을 듣고 싶네요」
P 「...」 두통
P 「죄송합니다, 어디까지나 알긴 알아야 할 일이라 생각해서」
P 「분명 야요이양의 가정사일 터이지만 조금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습니다」
코토리 「현재 야요이짱의 고정프로만 두개에, 이것저것 출연하는 공연등만 따져도 이미 톱 아이돌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무방」
코토리 「그러나 야요이짱은 물론 그런 티는 내지 않지만 언제나 그 덕을 보지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P 「모든 게런티는 타카츠키씨가 관리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P 「야요이양의 톱 아이돌급 게런티, 그러나 본인은 썩 풍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P 「그 점에서 야요이양의 모티베이션과 관련되어 있다고 판단해서 일을 저질렀습니다」
타카츠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아무 설명없이 납치해서...」
치하야 「적어도 이 점에서는 문제점을 빨리 알아내는게 여러모로 해결하기 편하니까요」
이오리 「당신이 부모로서 해야 할 의무를 방기했다고 여겨진다면...」
히비키 「일단 이런 일을 저지른 시점에서 할 말이 없기는 하지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타카츠키 「...」
타카츠키 「+3」
+3
화를 낸다
진실을 알려준다 (자세한 사정 포함)
침묵한다
---
시작부터 납치라 이야기가 너무 빨라진다! 작가는 혼란해하고 있다!
난 그저 그아이가 자만하지않고 지금처럼 살아가길 바랄 뿐이네.
늦었나....
P 「...이건 무엇인가요?」
타카츠키 「야요이에게 받은 게런티와 우리 부부가 번 돈을 쪼개서 넣어놓은 통장일세」
코토리 「...!」
P, 코토리 (이 액수는...)
타카츠키 「그 아이와 상담해서 이렇게 하도록 했다네」
타카츠키 「정확한 액수는 야요이도 잘 모르고는 있지만 말이지」
타카츠키 「야요이 본인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동생들의 의료비나 교육비 명목으로 들어갈 돈이 많을태니」
타카츠키 「부끄럽게도, 조금 자식농사가 과했던지라 생활비로만 빠지는 돈도 만만찮긴 하지만..」
P 「...」
타카츠키 「적어도 한푼도 헛되이 쓸 수는 없지 않겠나?」
타카츠키 「그 아이가 그럴 리는 없겠지만, 자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P 「...그런줄도 모르고... 정말 죄송합니다」
코토리 「...저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타카츠키 「...아니, 이쪽이야 말로 사과하겠네」
P 「...네?」
타카츠키 「일이야 어찌 됐건 나 역시 야요이에게도 몹쓸 짓을 저지른거 아니겠나」
타카츠키 「아비된 사람으로서 수익이 불분명한 점도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타카츠키 「그 아이 본인은 아이돌 활동이 즐겁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사회생활이자 일이지」
타카츠키 「조금 더 하고 싶은것을 할 나이, 또래아이들과 놀고 싶어할 나이인 그 아이에게 일을 시켜가면서 돈을 벌 것을 묵인한것 또한 나이니 말일세」
P 「아, 아닙니다!」
코토리 「적어도, 야요이짱은 아이돌 활동을 진심으로 대하고 있어요...」
삼숙녀 「...」
P 「그런 생각까지 하고 계셨을줄은...」
타카츠키 「그래도 자네들을 보니 크게 걱정할 문제도 아닌거 같군」
P 「..?」
타카츠키 「야요이를 걱정해서 이런 일까지 저지를 정도라니, 야요이는 이 사무소에서 어지간히 귀여움받고 있는 모양이니 말일세」
P 「...아..」
치하야 「...죄송합니다」
이오리 「...눈앞이 멀어서 큰 결례를 저질렀습니다」
히비키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P 「...」
타카츠키 「아니, 아니야, 그 아이에게 그런 질문을 직접 하지 않은 것만 봐도 자네들이 야요이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 있네」
타카츠키 「정말,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말하겠네」
타카츠키 「앞으로도 우리 야요이를 잘 부탁하겠네」
삼숙녀 「...네」
---
그리고 타카츠키씨는 홀가분한 태도로 사무소를 떠나갔다...
P 「...호부 밑에 견자 없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코토리 「...여러모로 죄송한 일이 되었는걸요」
삼숙녀 「...」
P 「너희들도, 야요이를 걱정해주는건 좋지만 너무 그렇게 앞서나가지는 말라고」
P 「타카츠키씨가 좋게 봐주셨으니 망정이지, 자칫하면 사무소가 통째로 납치범 소굴이 돼버릴 뻔했다고」
치하야 「...프로듀서에게도, 오토나시씨에게도 죄송했습니다」
이오리 「...그래도 꽤 만족할만한 성과긴 했네」
히비키 「아방이라, 부러운걸...」
P 「...」
코토리 「조금, 야요이의 아버지에게 보답할 일이 있지 않을까요?」
P 「...그게 무슨」
코토리 「왜요, 얼마후 야요이의...」
P 「아 그거...」
야요이 「제 라이브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걸윙
관객 「와아아아아!!」
관객 「야요이짱 진짜 천사아아아!!」
Munsanism 「야요이! 나다! 딸이 되어줘!!」
야요이 「그럼 시작할께요~!」
야요이 「첫곡은 바로」
야요이 「반짝이반짝~!!」
야요이 「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자, 가자♪」
야요이 「후레이 후레이 힘내라!! 최고야♪」
P 「시작했군요」
타카츠키 「이런 라이브까지 할 정도가 되었나, 우리 딸은...」
타카츠키母 「후후, 당신은 주변에는 그렇게 자랑하면서 본인은 정작 어떤지를 모르니까요」
타카츠키 「그나저나, 이런 관계자석까지 우리들한태 줘도 되는건가?」
P 「괜찮습니다, 야요이양의 관계자에서 두분을 빼놓으면 누가 더 관계가 있겠습니까」
타카츠키 「하하, 그것도 그렇군...」
---
P 「...이제 슬슬인가」
타카츠키 「...?」
야요이 「여러부운~! 잘 즐겨주셨나요~!」
야요이 「이제 준비된 곡은 전부 끝나버렸어요~!」
관객 「에에에~ 앵콜 앵콜~!」
야요이 「정말, 떼 쓰면 떽이에요 떽!」
관객 「앵콜~ 앵콜~」
야요이 「으음, 그럼, 딱 한곡만 더 부를께요!」
야요이 「사실, 이 곡은 제 곡이 아니라 유명한 다른 그룹의 가수분의 노래에요」
야요이 「하지만,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신, 한분을 위해 부르도록 할께요!」
야요이 「그럼 노래 제목은」
야요이 「히어로!!!」
https://www.youtube.com/watch?v=iU9NQ-__oB8
ネオン街の誘惑 すりぬけて週末
네온 거리의 유혹을 빠져나와 주말
家で待つ愛しいファミリー その笑顔がある限り
집에서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가족, 그 미소가 있는 한
最寄り駅の改札抜ければ いつもよりちょっと勇敢なお父さん Hero!
근처 역의 개찰구를 빠져나가면 평소보다 좀더 용감한 아빠 Hero!
人ごみにも紛れないサンシャインデイ
북새통에서도 틀림 없는 선샤인 데이
振り返ると夢の足跡 その延長線のアスファルトさ Daddy!
돌이켜 보면 꿈의 흔적 그 연장선의 아스팔트에 Daddy!
その背中に愛する人のWowWow声がする
그 뒷면에 사랑하는 사람의 WowWow 소리가 들려
타카츠키 「...」
타카츠키 「야요이...」
타카츠키母 「어머, 여보...」
P (...)
타카츠키 「정말로 고맙네」
타카츠키 「저 아이를 이렇게 훌륭한 아이돌로 키워낸 것은 엄연히 자네의 덕이니 말일세」
P 「별 말씀을, 야요이양을 저렇게 훌륭하게 키우신건 부모님이신 타카츠키씨 덕분이죠」
P 「제쪽에서 되려 감사드리겠니다」
타카츠키 「하하... 말뿐이라도 더 고마운걸...」
타카츠키母 「야요이가 내려와요, 만나보러 가도 괜찮을까요?」
P 「물론입니다, 이제 공연은 다 끝났으니까요」
타카츠키 「그럼 실례하겠네」
P (그렇게 오토나시씨의 의문에서 시작된 작은 해프닝은 이렇게 끝났다)
P (과연, 저런 천사같은 아이를 길러낸 부모,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걸로 끝난데다, 뒤를 걱정할 필요조차 잠식시켜버렸다)
P (아아, 나도 야요이같은 딸이 있다면 저렇게 행복할까)
P (뭔소리람, 아직 갈 길은 머니 그런건 천천히 생각하도록 할까)
생각했던 그대로 츤츤거리면서 타카츠키씨를 변호해주신 분들 덕분에 곡을 소개할 수도 있게 되어 기쁩니다.
그럼 적당히 다음 아버님을 모실까요, 아니면 이대로 정리할까요←
+3까지 Y/N 투표로 걸겠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다음 앵커를 걸겠습니다
+1 [ +3 ? ] +2 [응!]
1,2 765 올스타즈(사무요원 포함)
+3 아이돌의 가족
>>47 차남은 올스타즈에 포함되지 않지 않나요?
숫자가 반대로 되어있었는데...
유키호 [이오리짱의 둘째오빠?] 하루카 [응]
으로 가도록 할께요
유키호 「? 하루카짱? 무슨 일이야?」
하루카 「아, 별 일은 아니고...」
하루카 「이오리의 둘째오빠라는 분」
하루카 「분명 유학중이라고 했었지?」
유키호 「그러지 않았어?」
하루카 「어째서인지 초대기업 자제라 그런지」
하루카 「얼굴도 언론서 한두번씩 나오니까 보게 되서 알게 된건데」
하루카 「분명 유학중이라던 사람이...」
하루카 「+3」
유키호 「...」
유키호 「히에에에엑?!」
하루카 「쉬,쉿! 소리가 너무 커 유키호!」
유키호 「하하,하지만 하루카짱, 그건 아무리 봐도...」
하루카 「응, 네가 생각하는게 맞을거야」
하루카 「하지만 상대는 대기업의 자제」
하루카 「게다가 이오리의 가족이야」
하루카 「일이 커진다면 이오리와도 사이가 틀어질 수도 있다고」
유키호 「하와와... 그럼 어떻게 해야하지...」
하루카 「일단 정확한 정황을 아는게 먼저야...」
하루카 「이 일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자」
유키호 「...누구한태?」
하루카 「...+3가 적임자야」
하루카 「'미나세의 장남'씨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맞겠지」
유키호 「...하지만 그사람, 분명 그룹의 중역을 맡고 있다고 했지?」
유키호 「어떻게 접선할 생각이야?」
하루카 「별 수 있나, 직접 찾아가는 수밖에」
---
하루카 「...여기가 미나세의 중심」
유키호 「미나세 타워인가... 높네...」
하루카 「...새삼스레 느낀건데, 역시 이오리는 초대기업의 따님이었구나」
유키호 「스스로는 그런 취급 절대 거부하니까...」
하루카 「..어찌되었건, 들어가봐야 할까」
유키호 「하루카짱만 믿을께...」
+3 보안요원을 넘어 미나세가의 장남에게 갈 방법
하루카 「자주 쓰고 싶은건 아닌데 말이지」
유키호 「응, 하루카짱 화이팅!」
뚜벅 뚜벅
보안요원 「...소녀?」
보안요원 「거기 둘, 여기는 미나세 사옥이다, 무슨 용무로 온거지?」
하루카 「...」
뚜벅 뚜벅
보안요원 「어이, 내 말이 안들리는거냐」
보안요원 「거기 멈춰!」
뚜벅 뚜벅
하루카 「...후」
보안요원 「여자애라고 봐주진 않는다고!」 철컥
하루카 『거기에』
하루카 「무릎 꿇어』
보안요원 「?!」 털썩
보안요원 「뭣?!」 orz
하루카 『자, 그럼』
하루카 『미나세가의 장남에게 이몸을 모시도록』
보안요원 「네...넷!」 orz
---
미나세 「...후, 대체 무슨 영문인가 했더니」
미나세 「보안요원을 대체 무슨 수로 구워삶은거지?」
하루카 「음, 조금 맛을 보여줬다 정도에요」
미나세 「...?」
하루카 「조금 묻고 싶은게 있어서 무례를 무릎쓰고 찾아왔어요」
하루카 「미나세가의 차남, 그러니 당신의 동생에 대한 이야기에요」
유키호 「...그, 그게, 그 차남씨가 히비키짱... 그러니까 저희 사무소 아이돌을 미행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미나세 「...뭐?」
미나세 「뭔가 착각한거 아닌가? 그녀석은 유학가 있다고?」
유키호 「...저희도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하루카 「저, 눈썰미가 뛰어난 편이거든요, 적어도 사람을 착각하는 일은 없어요」
하루카 「그런데 어제 히비키짱이 퇴근하는 길에 당신의 동생이 거리를 두고 따라가고 있었어요」
미나세 「...설마...」
하루카 「뭔가 짐작가는 일이라도 있나요?」
미나세 「...+3」
차남 「아아, 가나하 그자식.. 왜 나한태 자기 동생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아봐달라는거야, 그냥 자기가 본토에 가서 확인하면 되는걸... 난 외국에 살고 있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미나세 「뭐, 이제야 생각난거지만, 이건...」
하루카 「히비키짱의 오빠인 가나하씨가」
유키호 「히비키짱의 생활이 어떤지 물어본거 때문에?」
미나세 「...아마도 그렇게 되는군」
미나세 「아, 게다가 그걸 비밀로 해달라고까지 들었다고 하던데...」
하루카 「가나하씨 홉시」
유키호 「팔불출?」
하루카 「...생각보다 시시한 결말이네요」
유키호 「하,하루카짱?!」
미나세 「아아, 가족한태까지 비밀로 하고 귀국해서 현직아이돌을 스토킹하고 있었다는게 언론에 알려지는것보다야 훨씬 시시한 이야기지」
유키호 「미,미나세씨마저?!」
미나세 「다행스러운 이야기 아닌가」
하루카 「뭐, 그거야 그렇지만」
하루카 「이렇게 날 오락가락하게 만든 원흉인 두분에게는 조금 벌이 필요할지도」
유키호 「?!」
미나세 「...너무 과하게만 하지는 말아주게나」
하루각하께서 내리실 벌, 주로 히비키를 이용한←
+3
아니면 히비키에게 치한이 스토킹 한다고 말하고 이오리 오라벙을 한 방 먹이게 한다
히비키 「글쎄... 조금 시선이라던가 그런걸 느끼고는 있지만」
하루카 「...그거 설마 스토킹같은거?」
히비키 「?!」
히비키 「스,스토킹??」
히비키 「하지만 자신, 뭔가 잘못했다거나 한 적도 없는데...」
하루카 「아니, 아이돌이라는 시점에서 잘잘못을 떠나서 악성팬이 꼬일 수도 있으니까」
하루카 「심하면, 치한같은걸로 발전할지도 몰라...!」
히비키 「우갸!! 그런거 싫다고! 어떡하지 하루카?!」
하루카 「...일단, 방법이 있어」
---
가나하 <...뭐?>
히비키 「응...」
히비키 「자신, 전혀 그런걸 몰랐는데」
히비키 「역시 스토킹같은걸까...」
가나하 <...지금 바로 올라갈께>
히비키 「! 일은 어쩌고!」
가나하 <기다리고 있어>
뚝
히비키 「..이걸로 된걸까..」
하루카 「응, 일단 가족한탠 알리는게 먼저니까」
하루카 (그럼 다음은 어떨려나)
---
그렇게 그날 저녁 대체 무슨 방법을 썼는지 모를 속도로 도쿄로 상경한 가나하씨는...
하루카 「아마도 히비키가 귀가중일 때를 노려 조금씩 스토킹을 하고 있는 모양이에요」
히비키 「...역시 신고하는게 맞을까?」
가나하 「...아니, 일단 붙잡아서 패대기를 쳐줘야겠어」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걱정마, 그런 겁쟁이같이 여자애 뒤나 밟는 놈에게 질 정도로 약하진 않아」
하루카 (후후...)
그리고 히비키가 귀가하는 길...
하루카 「...왔네요」
가나하 「...저자식인가」
하루카 (마침 보기 좋게 후드까지 쓰고 미행하고 있네)
가나하 「내 저자식을...!」
가나하 「야, 거기 너!」
? 「?! 무슨?!」
가나하 「감히 내 동생을 스토킹해?」
가나하 「이 사내구실도 못하는 자식이!」
퍽!
? 「윽...」
가나하 「일어나!」
가나하 「너 뭐하는 새끼야?」
가나하 「...」
미나세 차남(이하 미나세) 「...」
가나하 「...?!」
가나하 「...니가 왜 여깄냐?」
미나세 「...이자식이...」
미나세 「니가 동생좀 봐달라며!」
미나세 「그래놓고 난데없이 나타나선 날 치냐!」
히비키 「...???」
하루카 「어머, 두분 아시는 사이였나봐요」
하루카 「설명이 필요한거 같은데요」
가나하, 미나세 「「...아」」
하루카 「아무리 걱정된다고 해도, 여자아이의 뒤를 살금살금 밟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미나세 「...면목 없다...」
가나하 「...」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히비키, 난 어디까지나 널 걱정해서..」
히비키 「아무리 그래도, 잘 지내고 있나 전화라도 해보면 되는걸 왜 이런 번거로운 일까지 한거야」
가나하 「...너는 아무래도 그런걸 직접 얘기해주지 않을거 같아서」
가나하 「제3자라면 어떨까 싶어서 알고 지내던 쟤한태 지나가는 투로 부탁한건데」
가나하 「되려 너를 놀라게 만들었구나...」
가나하 「...정말로 미안하다」
히비키 「...」
히비키 「그래도, 자신이 전화하니까 바로 와준건, 조금 기뻤지만」
가나하 「...!」
히비키 「하지만 이번뿐이라고, 다음부턴 전화로 안부를 물어보라고」
가나하 「...응, 그럴께」
하루카 「...그래서 가나하씨?」
가나하 「아, 아마미씨에게도 감사를 표할께, 오해였다고는 해도 히비키를 걱정해줬구나」
하루카 「뭐, 감사를 받으려고 한건 아니지만요」
하루카 「그래서, 결국 히비키짱한태 비밀로 한 이유는 뭐였나요?」
가나하 「윽...」
히비키 「?」
가나하 「...」
가나하 「...걱정하고 있다는게 들키면 그...」
하루카 「들키면요?」 싱글벙글
가나하 「...니까..」
히비키 「오라벙?」
가나하 「부끄러웠으니까...」
하루카 「그랬나요~ 과연~」
히비키 「...오라벙」
하루카 「그러니까, 그런 솔직하지 못한 점 때문에 서로 오해를 산다구요」
가나하 「...그걸 굳이 알면서도 후벼파는 너도 상당히 무서운걸」
하루카 「별말씀을」
하루카 「어쨋든, 두사람은 조금 서로한태 솔직해지는 시간을 가지시길」
하루카 「이상 아마미 하루카의 조언이었습니다~」
히비키 「하루카도 참...」 //
가나하 「..아아, 명심하지..」
미나세 「...」
미나세 「팔불출 오빠때문에 이게 무슨 고생이람...」
하루카 「애초에 그런 무리한 부탁 그냥 저희한태 부탁하고 넘겼으면 될 일이었는데 말이죠」
미나세 「...확실히, 이오리의 동료들이라면 믿고 맡길수도 있었겠네」
미나세 「그점에서 또 머리가 굳은 내 실수인걸」
미나세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
하루카 「후훗, 뭐 재밌는 구경도 했으니 만족할께요」
미나세 「?」
하루카 「여하간 미나세씨는 이제 어쩌실 생각이죠?」
미나세 「형님한태도 비밀로 하고 잠깐 들어와 있었던거니까, 금방 돌아가봐야겠지」
하루카 「이오리는 안보고 가실려구요?」
미나세 「뭐하러」
하루카 「매정도 하셔라」
미나세 「...」
미나세 「뭐, 일정은 큰 문제가 없을태니, 조금정도는 보고 갈까」
하루카 (하여간 이쪽이나 저쪽이나 남매들은 참...)
---
하루카 「이상, 별것 아닌 남매들의 츤츤거림 만발이었습니다아아」
유키호 「그런것 치곤 하루카짱, 꽤나 즐겼다구?」
하루카 「뭐, 솔직하지 못하게 그래서야, 보는 사람도 답답하니깐 말이지」
하루카 「오랜만에 해결사 아마미 하루카, 한건 낙찰? 같은 느낌이네」
유키호 「후훗, 수고했어」
하루카 「아아, 피곤해애」
하루카 「유키호~ 무릎베개~」
유키호 「응석쟁이네 하루카짱도,」
하루카 「이쯤이야 괜찮잖아~」
---
묘하게 하라구로에 다루데레 장착한 하루카씨(...)
이대로 마무리하기도 애매하니 한번 더, 다만 이제 자러갈거에요←
+2 「 +4 ? 」 +3 「응!」
+2, +3 765 올스타즈(사무요원 포함)
+4 아이돌의 가족
미키 [응!]
마코토 [...나오씨라고 하면 미키 네 언니잖아]
마코토 [뭔가 궁금한게 있다면 직접 물어보는게 낫지 않아?]
미키 [언니한탠 물어봐도 알려주질 않는거야]
마코토 [벌써 물어봤구나..]
미키 [뭔가 수상해...]
미키 [요즘들어 갑자기 사무소까지 오는 일까지 생기는거야]
마코토 [헤에, 확실히 몇일 전에도 미키 널 대리러 왔었지]
마코토 [하지만 별로 이상한건 못느꼈는데?]
미키 [뭔가 숨기고 있는거야]
미키 [여자의 감이 울고 있는거야!]
마코토 [...그 여자의 감이라는거 대체 뭐야...]
미키 [이렇게 된 이상 진실을 밝히는데 협조해주길 바래 마코토군]
마코토 [하아.. 뭔가 귀찮은 일이 될 예감인걸]
+3 협력을 구할 인원(765)
유키호 [...]
마코토 [...]
미키 [응, 다 모인거야]
미키 [미키의 허니인 허니]
미키 [미키의 달링인 마코토군]
미키 [그리고 미키의 도둑고양이인 유키호]
유키호 [?!?!]
미키 [농담인거야]
P (이게 무슨 상황이야 마코토)
마코토 (미키의 언니에 대한 대책회의래요)
유키호 (저기, 난 어째서?)
마코토 (...몰라...)
미키 [자 그럼, 미키의 허니인 허니에게 물을께]
미키 [혹시 나오언니에 대해 뭐 알고 있는거 있어?]
P [...]
P [+2]
최근 묘하게 도시락을 가져온다던가 영화관이나 유원지표를 가져와서 같이 가곤 하지만...
P (나오씨랑 사귄다는걸 들키면 어떻게 되는걸까...)
미키 [흐응, 그런건가]
미키 [뭐 허니가 거짓말할 리는 없는거야]
미키 [...그럴 리는 없는거야] 흰 눈
P (방금 두번 말했어! 두번 말했다고!)
미키 [그럼, 같은 도둑고양이인 유키호한태 물어볼래]
유키호 [..저기, 미키짱? 그 도둑고양이라는건 대체..]
미키 [미키적으로는 달링인 마코토군을 노리는 도둑고양이인거야]
마코토 [애초부터 내가 왜 달링인거야...]
미키 [?]
마코토 [...아니야]
유키호 [...어라]
미키 [뭔가 의심가는거라도 있는거야?]
유키호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나오씨가 왔을때...]
유키호 [+2]
P [그, 그거 나오씨가 두고 간거였어?]
마코토 [코토리씨가 걱정할 필요 없었다고 해서 다같이 나눠먹긴 했지만]
3인 [...엄청 맛있었지]
미키 [...]
미키 [설마...]
유키호 [하,하지만 아닐꺼야! 그거 혼자서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니었으니까!]
P [그,그래! 다같이 나눠먹으라고 내 자리에 두고 간 걸태니까!]
마코토 [미키도 그때 같이 먹었잖아!]
미키 [...]
미키 [수상해...]
미키 [역시 언니 뭔가 수상해]
미키 [여자의 감이 울부짖고 있어]
유키호 [...그 여자의 감이라는건 대체..?]
미키 [협력을 구한 둘다 쓸모없다는걸 알았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는거야]
P (은근슬쩍 쓸모없다고 했어!)
유키호 (저같이 글러먹은...)
마코토 (진정해 유키호)
미키 [+3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