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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야큐버스예요! 웃-우!」-완료-
댓글: 229 / 조회: 461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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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1, 2013 20:09에 작성됨.
제목 : 야요이「야큐버스예요! 웃-우!」
분류 :19금 제외하고는 왠만한건 다?
할말 :제 퀄리티는 낮으니 여려분의 실력을 믿습니다!
많이 참가해주세요! 그리고 모바일일 경우가 많아 쓰는게 느릴 수 있습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분류 :19금 제외하고는 왠만한건 다?
할말 :제 퀄리티는 낮으니 여려분의 실력을 믿습니다!
많이 참가해주세요! 그리고 모바일일 경우가 많아 쓰는게 느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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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타카츠키씨. 조심히 들어가.」
아미「야요잇치! 바이바이~~」
아이돌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저는 이때가 가장 행복해요.
야요이「다녀왔습니다!」
카스미「언니 어서와.」
사실 저는 인간이 아니예요. 야요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만 야큐버스랍니다.
서큐버스와는 다르다구요! 그 분들은 이성과 그....뭔가를 한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것과는 관계없이 사람들의 꿈에 들어가서 그 꿈에 간섭을 해요
드르득.
야요이「....다녀오겠습니다...」소곤
늦은 시각.야요이는 조용히 집을 빠져나와 사냥감을 모색한다. 그러던 중 사무소 근처를 지나게 되고 야요이는 생각하게 된다.
야요이「평소에는 건들이지 않지만 오늘은 사무소사람들에게 하는거예요! 웃-우!」
그리고는 야요이는 바로 행동에 돌입하고 사무실로 몰래 들어갔다. 사무실에 들어가니 그곳에는 +4가 있었다.
참고
야요이
종족: 야큐버스
특성:야큐버스가 꿈에 간섭을 하고 야큐버스의 꿈을 꾼 자는 다음날 컨디션 최고조! 왠지 모르게 기운이 넘친다.
특징: 서큐버스와는 다르게 천사날개가 달려있다. 이것으로 인해 가끔 천사로 오해를 받음.
코토리「으..으..」
야요이「코토리씨. 괴로워보여요.」
야요이는 괴로워하는 코토리를 보며 관둘까하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을 찾기에는 왠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코토리의 꿈으로 들어갔다.
코토리가 꾸고 있는 꿈은>>>+3이였다
그럼 간단하게(?) 프로듀서가 다른여자하고 연애하는 걸 발견
또는 프로듀서가 술자리에서 그 연애사실을 말함
여자를 남자로(?) 라던가
야요이「여긴 공원인가요?」
야요이가 주변을 살피며 장소를 확인하고 있을 그 때.
코토리「야요이짱. 이쪽,이쪽」
야요이「아 . 코토리씨.」
코토리「큰일이야. 큰일!」
야요이「무슨 일이신가요?」
코토리「저쪽에 프로듀서씨가....」
코토리의 말에 야요이는 그 쪽을 바라봤고 그 곳에는 P와 어떤 여성과 연애중인 모습이였다.
코토리「으으 큰일이야. 드디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야요이「프로듀서가 저러고 있으니 왠지 슬플지도...」
P의 데이트 장면에 야요이는 왠지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토리도 코토리지만 왠지 다른 사람이랑 연애를 하고 있는 모습에 기분이 안좋아지고 있기 때문이였다.
야요이「(저 여성분 대신 다른 분으로 바뀌야하는데 어떻게 봐꿔야할지...)」
야요이「코토리씨. 하나 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코토리「야요이짱.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얘기하면 않될까?」
야요이「아으...」
야요이는 코토리에게 물어서 대상을 바꾸고자 했지만 코토리의 분위기에 눌려 묻지 못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스스로 바꾸기로 하였다. 하지만 정하지 않고 바꾸는 거였기에 누구로 바뀔지 알 수 없었다. 또한 실수로 상황이 바뀔 수도 있었다.
야요이「이러면 정확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는거예요. 웃-우!」
그말을 P의 옆의 있던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 그것은>>>+2이였다. 그리고 상황은>>>6이였다.
여성일 경우 765프로 한정 코토리 가능
남성일 경우 사장 혹은 쿠로이 사장
상황은 바뀌어도 되고 안바뀌여도 됩니다.
과연 코토리의 꿈은?!
일단은 내일 이어쓰도록 하겠습니다
야요이「왠지 분위기가 바뀌였어요.」소근
사장「자네. 이번에 구성될 신 유닛에 관해서다만.. 」
P「확실히 고민이네요. 」
사장「흐음...뭔가 팟 하고오질 않으니...」
야요이「뭔가 중요한 얘길 하시는거 같은데...」
코토리「어머. 야요이짱. 그럼 안돼잖니.」
야요이「아. 코토리씨.」
코토리「그런데 뭘 보고있....아앗!!!!」
보통사람들이 보는 눈으로는 평범하게 회의를 하는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코토리의 눈으로는
코토리「P X 사장..우흐히히히」
...로 보였던 것이다. 그러던 중..
야요이「코토리씨. 이렇게 떠들면 방해가 될 거...」
사장「크험. 뭔가 소란스럽구만」
P「어라? 코토리씨. 그리고 야요이?」
야요이「죄송해요. 프로듀서.」
사장「앗! 팟-하고 왔다!」
P「네?」
사장「오토나시군. 그리고 타카츠키군. 이 둘의 유닛이라면 분명히 된다!!」
P&야요이「에엣?!」
코토리「우히히히...어라?」
그렇게 그 둘은 새로운 유닛으로 결성. 결국 톱 아이돌의 위치까지 오르게 된다.
코토리「어라? 어째서 내가 톱아이돌? 어째서?」
야요이「우으...왠지 지쳐요..」
코토리의 꿈속에서 톱아이돌이 됬던 야요이였기에 평소보다도 지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야요이「그래도 꿈에서 톱아이돌이라니...감동이예요.」
코토리「어라? 야요이짱. 안녕~」
아요이「아. 코토리씨. 안녕하세요!」
코토리「응~ 안녕~」
코토리의 얼굴은 정말 좋아보였다. 원래는 잔업으로 인해 피로가 가득해야됬지만 야요이로 인해 컨디션이 최상이 된 것이다.
그 후 야요이는 사무소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뒤 일을 하러 나갔고 그렇게 밤이 되었다.
야요이「오늘도 하는 거예요! 웃-우!」
야요이「오늘은 누구의 꿈으로 들어갈까요?」
야요이는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누구로 할 지 정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생각난 한 사람이 있었다.
야요이「왠지 오늘 기운이 없어보였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3에게 가는거예요!」
그렇게 결정한 야요이는 +3이 있는 곳으로 날아갔다.
아아...역시 내 퀄이 퀄인지라 제대로 못 살리는구나...흑...
그렇게 결정한 야요이는 치하야가 있는 곳으로 날아갔다.
하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야요이가 치하야의 집을 모른다는 것이었다.
야요이「우으...곤란해요. 치하야씨의 집을 몰라요..」
야요이는 곤란해졌다. 물론 다른 사람을 찾아도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고민이 있어보이던 치하야의 모습이 떠올라서 쉽게 다른사람에게 가기 힘들어진 것이다.
아요이「우으..곤란해요...」
그렇게 야요이가 고민을 하던 중.
치하야「타카츠키씨?」
아요이「아. 치하야씨!」
치하야「이 시간에 여기서 뭐 하고 있는 거야?」
야요이「에? 그...그게..」
치하야「?」
우연히 그 곳에 지나가던 치하야를 만나게 되긴 했지만 치하야의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었다. 어떤 대답을 하던지 야요이가 곤란해질 뿐이였다.
치하야「....타카츠키씨..」
야요이「(으...이제 더 곤란해졌어요...)」
치하야「혹시 일이 늦어졌던 것일까?」
야요이「에?」
치하야「야니야?」
야요이「아..아뇨. 일이 늦어져서 지금 돌아가던 중이였어요.」
치하야「그렇다면 다행이고...아니 그보다 이 시간에 프로듀서는 타카츠키씨를...」
아요이「아..아니 저기..」
치하야는 프로듀서를 비난하며 혼자서 중얼거렸다.
야요이「(이렇게 치하야씨를 만난게 오히려 다행일까나.)」
야요이는 조금 난처해지긴 했지만 지금 상황이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됬다.
야요이「저기 치하야씨. 하나 부탁이 있는데요.」
치하야「응?」
야요이「+4해도 될까요?」
치하야「?!」
1. 치하야씨 집에서 자도 될까요?
2. 우리집에서 자고 가실래요?
3. 자유
치하야「?!」
야요이의 이 한마디의 효과는 대단했다.
야요이「우으...안돼나요?」
치하야「전혀! 정말 잘 부탁합니다!」
치하야의 집을 모르기에 그런 이야기를 꺼낸것이고 갑자기 꺼낸 이야기라서 거절할 것을 예상했던 야요이였지만 치하야가 거절은 커녕 정말 기쁘게 받아드렸다.
그 후 타카츠키가
아요이「웃-우! 치하야씨가 오셔서 정말 기쁘달까」
치하야「나..나도야 타카츠키씨.」
야요이「집이 좀 좁아서 불편할 것 같아서 죄송해요.」
치하야「아..아니야! 이러면 괜찮은걸~」
치하야「(타카츠키씨와 동생들 옆에서...하아..하아..)」
야요이「치하야씨. 오늘은 늦었으니까. 슬슬 자도록 해요.」
치하야「으..으응.」
그렇게 둘은 잠자리에 들었다. 하지만 치하야는...
치하야「(타..타카츠키씨가 가까워.)」
주위 환경으로 인해 잠들래야 잠들수가 없는 것이다. 그로 인해 야요이는.
야요이「(우으...이래서는 더 곤란해졌어요)」
야요이는 다시 곤란해졌다. 치하야가 잠들어야 꿈에 들어갈 수 있는데 치하야가 잠들지 않기 때문이다.
야요이「(어...어쩔 수 없어요! +3을 써서 잠들게 할 수 밖에)」
야요이는 +3을 써서 치하야를 재웠고, 잠든 치하야는 +6의 꿈을 꾸었다.
움파룸파 룸파디두
그나저나 치하야는 진짜 괴롭히기가 됬네
야요이는 치하야 몰래 방망이를 꺼내왔다.
야요이「(치하야씨. 죄송해요)」
야요이「에잇-」휙-
웃-우!
야요이는 치하야에게 방망이를 내리쳤다. 그러나
치하야「(뭔가 스친건가?)」
치하야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야요이「(우으...효과가 없어요..)」
야요이는 다시한번 내리쳤지만 마찬가지였다. 그렇게 몇 번을 휘두르던 중에 먼지가 생겼고, 그 먼지가 야요이의 코에 내려앉았고
야요이「에쵸~」
귀여운 재채기와 동시에 들고 있던 방망이를 놓쳤고, 그로 인해 엄청난 스핀이 생긴 방망이가 치하야의 머리로 낙하.
치하야「하극!」풀썩
극적으로 기절하게 되었다.
야요이「어떻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걸로 다행인걸까요?」
그 후 치하야의 꿈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야요이「여긴 어디일까요?」
야요이에게는 낯선 장소였다. 그래도 치하야의 꿈이였기에 근처를 찾아보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한번 찾아보기로 했다.
한참을 두리번 거리던 중에 어린 아이 둘을 발견했다.
치하야「유우. 그쪽으로 가면 위험해」
유우「괜찮아 누나~」
야요이「(으음...치하야씨..인걸까요?)」
그러던 중 유우가 있던 쪽에서 트럭이 달려왔고
치하야「유우! 위험해-」
야요이「위...위험해!」
끼이이익-콰앙
치하야「유우!!!!!」
트럭은 유우를 치었고, 치하야는 그자리에 털썩 주저 앉았다.
상당한 충격이였는지 치하야는 유우만을 반복하며 그 자리에서 울고 있었다.
야요이「이..이건...」
야요이도 상당히 충격을 받았다. 평소에도 여러 꿈을 들어갔었지만 대게 기쁜 꿈이 대부분이였다.
간혹 슬픈 꿈도 있긴 했지만, 자신의 동료중에서 이런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처음 알았기 때문이였다.
야요이「이..이대로라면 치하야씨가 일어나셨을 때, 많이 슬프실 꺼예요.」
야요이「치하야씨가 좋은 꿈을 꿀 수 있도록 +3으로 바뀌야...」
야요이는 서둘러 꿈을 +3으로 바꾸었다. 하지만 +4했다.
+3은 어떤식으로 바뀌었는지, +4는 성공유무
는 내가 앵커네
야요이는 "유, 유우 씨가 치하야 씨를 위로해드리게 하면 괜찮을 거에요!" 라는 생각으로 유우의 혼 비스무레한 무언가를 불러냈지만, 결과는 위에 나온대로(...)
최소한 타격을 줄여야....
큿! 어째서에요!? 왜 치하야를 괴롭히지 않는 건가요!?
일단 내일 일찍 일이 있는고로 내일 쓰도록 하겠습니다
야요이는 서둘러서 꿈을 바꾸었다. 그러나
야요이「에쵸~」
갑작스럽게 나온 재채기로 인해 정상적으로 바꾸는 것은 실패하였다.
치하아「...유..유우...흐윽..」
유우?「누나...」
치하야「유우! 어...어떻게...」
유우?「누나가 보고 싶어져서..」
치하야 앞에 유우가 웃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것을 본 치하야는 유우를 와락 안았다. 그런데
유우?「누나...어째서 그때 그저 보기만 한거야?」
치하야「?!」
유우?「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치하야「그...그건.....응?」
유우?는 치하야를 원망했지만 치하야는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그래서 유우?를 자세히보니
치하야「...프로듀서...」
P「아....들켰나?」
변장한 프로듀서였다. 그 후
치하야「유우를 사칭하다니.....」
P「치...치하야...자..잠깐...」
치하야「....죽어...」퍽
P「크억!」
치하야「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죽어!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퍽 빠각 퍽퍽
P「크억. 치하야 그만 그만! 으아악!」
프로듀서는 그렇게 치하야에게 죽을 때까지 마늘 빻는 방망이로 맞았다.
야요이「이...이대로라면 일어났을 때 괴로울꺼예요!」
야요이는 치하야를 말리기 위해+2를 했다.
하지만 용서한다
야요이「치하야씨!」파앗
치하야「타카츠키씨. 방해하지마. 유우를 사칭한 이녀석을 죽여야만..」
야요이「(우으...이런걸로는 통하지 않아요. 그렇다면 서큐버스 언니들에게 배운 필살기를...)」
야요이「야요이. 치하야언니야가 이런 모습 보이는거 왠지 슬퍼요오오」
치하야「?!」
프로듀서를 신나게 처형(?)하던 치하야였지만 야요이의 필살기 애교에 반응을 보였다.
야요이「야요이. 야요이에게 관심을 안가져주면 조금 슬플지도..」
치하야「타...타카츠키씨..」
야요이「야요이. 치하야언니야만 있으면, 다른 사람은 필요없을지도..」
치하야「하아..하아..타카츠키씨」
야요이「치하야언니야는 야요이가 좋아?」눈 위로 처다보며 눈물 글썽글썽
치하야「꺄아아아아악!!! 타카츠키씨!!!!!!」코피 쫘악-
효과는 굉장했다.
그 후 치하야는 프로듀서를 저 멀리 굴려버리고 야요이를 만지작 거리고 부비적 거리고 츄츄거리고 [심의삭제] 하는 등 야요이에게 엄청난 사랑(?)을 주었다.
다음날.
야요이「우으...움직일 수가 없어요오오오..」
치하야「우흐흐흐... 타카츠키씨...」
치하야는 야요이를 꼬옥 껴안고 자고 있었다.
야요이「우으..치하야씨. 아침이예요. 일어나세요.」
치하야「우응...핫! 타카츠키씨!!」팟-
잠이 깬 치하야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재빨리 안고있던것을 풀었다.
야요이「좋은 아침이예요. 치하야씨.」
치하야「으..으응. 좋은 아침이야. 타카츠키씨.」
야요이「치하야씨. 오늘 왠지 모르게 기운이 넘치시네요?」
치하야「에? 그런가? 우후훗. 어째서일까?」
야요이「(다행이예요. 좋아보여서)」
야요이 덕에 치하야는 그 날의 컨디션이 최상이였다. 하지만 그 후 치하야가 야요이에게 달라붙는 빈도가 많아졌다고 하지만 그것은 후의 이야기...
몇 일이 지나고..
야요이「요즘 치하야씨 때문에 조금 힘들어졌어요.」
야요이「그래도 오늘도 하지 않으면....」
치하야의 스킨쉽이 많아진 이후로 조금 힘들어진 야요이였지만 오늘도 누군가의 꿈에 찾아가기 위해 상대를 모색한다. 그러다 우연히 +3이 지나가는 것을 발견. +3의 꿈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아.맞다.
프로듀서.처단!!!!!!!!!
야요이「오늘은 이오리의 꿈에 들어가는거예요!」
야요이는 그 후 시간이 좀 더 지나고 늦은 밤이 되자 미나세가를 향해 날아갔다. 하지만 하나의 큰 문제점에 부딛히게 됬는데 그것은.
야요이「(우으...너무 넓어서 길을 잃었어요.)」
미나세가가 넓어서 길을 잃게 된 것이다. 이오리의 꿈에 들어가려다가 오히려 길을 잃어서 틀키게 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당신은..이오리 아가씨의 친구분이신..」
아요이「앗! 신도씨.」
신도「어째서 이곳에 계신것인지요?」
야요이「아...그...그게..」
야요이는 곤란해졌다. 자신이 이곳에 있다는 건 아무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무단침입으로 입장이 더 곤란해 질 수도 있었다.
신도「...뭔가 비밀이신 모양이군요.」
야요이「죄...죄송해요.」
신도「아가씨의 방은 이쪽입니다. 따라오시죠.」
야요이「네?」
신도는 야요이를 이오리 방 앞까지 안내했다.
신도「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야요이「아..네에. 감사합니다.」
그렇게 신도는 그 곳을 떠났고, 야요이에 대해 묻지 않은 신도에게 감사함을 가졌다.
그 후 야요이는 살짝 이오리의 방으로 들어갔다.
야요이「다행이 이오리짱이 자고 있어요.」
늦은시간이였기에 이오리는 잠들어 있었고 야요이는 쉽게 이오리의 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야요이가 들어간 이오리의 꿈은 +3이였다.
야요이는 어째서 자신이 이오리의 방에 그대로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분명 꿈에 들어온 것은 확실했으나 들어오기 전과 같기 때문이다.
이오리「야요이? 불 꺼놓고 뭐하는거야?」
야요이「에? 이오리짱?!」
야요이는 자신이 들켰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젠 어떤 변명을 해야할 지 난감한 상황이였다. 그러나.
야요이「이...이오리짱. 지금 내가 여기 있는건 말이야...」
이오리「야요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야요이「에?」
이오리「파자마 파티 중에 잠깐 잠든거야?」
야요이「에? 파자마 파티?」
야요이는 어째서 이오리 방에 그대로 있었는지 알게 되었다. 이오리와의 파자마 파티. 그런 꿈이니 그대로 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오리「정말 야요이도 참..」
야요이「에? 아. 미안 이오리짱.」
그렇게 야요이는 이오리와 즐겁게 얘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이오리「그리고보니 야요이. 요새 치하야가 좀 귀찮게 하는거 아니야?」
야요이「에? 치하야씨?」
이오리「응. 너무 달라붙는달까. 스킨쉽의 빈도가 너무 높은 거 같아서.」
야요이「스킨쉽?」
야요이는 요즘 치하야로 인해 약간의 피로감을 느끼는 건 사실이였다. 하지만 그렇게 싫지만은 않았다.
야요이「우으..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그래도 싫지는 않은걸.」
이오리「그...그래?」
야요이「응.」
이오리「...그...그렇구나...」
야요이「이오리짱?」
야요이는 뭔가 이오리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가끔 그랬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 후 한동안 수다는 계속되었고 두 시간 정도 시간이 흐른 후.
야요이「하~~아암..」
이오리「슬슬 자야할 거 같네.」
야요이「우응..」
이오리「그럼 슬슬 자자.」
야요이「응.」
그 후 둘은 같은 침대에서 잠들었다. 그로부터 몇 시간 뒤. 야요이는 눈을 떴는데.
야요이「우웅...」
이오리「야요이? 잘 잤어?」
야요이「좋은 아침이야. 이오리짱.....어라?」
이오리「왜 그래? 야요이」
야요이「이오리짱. 이 모습은 대체...」바둥바둥
이오리「.....」
야요이는 자기 전과 다르게 토끼 인형 옷 안에 있었다. 하지만 몸이 움직여지지는 않은 것이다.
야요이「(이...이게 대체 어떻게...)」
이오리「요즘 치하야가 야요이에게 너무 달라붙는거 같아서.」
야요이「이..이오리짱?」
이오리「이젠 접근 하지 못하게 하려면 이러는 수 밖에 없어.」
왠지 이오리의 상태가 조금 이상해 보였다.
야요이「이...이오리짱. 왠지 조금 무서울지도..」
이오리「걱정하지마 야요이. 이젠 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이오리의 눈에는 빛이 사라져있었다.
야요이「이...이러면 다른 사람들이 걱정할텐데...」
이오리「그런 녀석들따위에게 야요이를 넘겨줄꺼 같아?!」
이오리「야요이는 내꺼야. 절대 누구에게도 넘겨줄 수 없어.」
야요이「이...이오리짱...」
이오리「나만이 야요이를 가질 수가 있어 그 누구에게도 넘기지 않아. 방해하겠다면....니히힛.」
점점 이오리의 상태가 더더욱 이상해 지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2가 나타났다.
사실 치하야가 나오면 더 재밌을 거 같은데..
어차피 발판이니
사무소 1, 2위를 다투는 야요콘으로서 야요이는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지켜보고 아끼는 선에서 멈출때 진정으로 아름답다는 논리를 펼친다.
이히히히히히ㅣ히히히
???「미나세씨. 그만둬!」
이오리「누구야!!!」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그 사람. 그 사람은 키사라기 치하야였다.
야요이「치하야씨?」
치하야「타카츠키씨. 괜찮아?」
이오리「어....어떻게 여길...」
치하야「타카츠키씨가 위험에 처했으니 오는 건 당한한 일.」
이오리「어...어떻게 그 많은 SP들을 뚫고...」
치하야「타카츠키씨. 일단 이걸 풀어줄께.」
야요이「감사합니다. 치하야씨.」
치하야「~♪」
치하야는 야요이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대체 치하야가 어떻게 이곳에 들어올 수 있었는 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야요이는 생각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꿈이니까.
치하야「미나세씨. 지금 당신의 행동은 어긋났어!」
이오리「뭐가 어긋났다는 거야!? 야요이가 좋아서 내가 야요이를 갖겠다는데!」
치하야「타카츠키씨는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야! 멀리서 지켜주어야 하는 존재라고!」
이오리「그런 너는 이미 야요이에게 과도하게 스킨쉽을 하고 있잖아!」
치하야「그...그건...큿...」
야요이「(뭔가 두 사람다 무서워요..)」
치하야「그건 단순히 타카츠키씨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서일 뿐이야.」
이오리「하아?」
치하야「왠지 피곤해 보이길래 건강상태를 확인해본 거 뿐이라고!」
치하야「그리고 타카츠키씨는 단순히 소유하려고만 해서는 안돼. 멀리서 지켜보면서 그녀를 아낄 때 타카츠키씨는 타카츠키씨의 아름다움이 나오는 것이라고!」
이오리「키잇-! 정말 짜증나네!」따악-
이오리의 지시에 많은 SP들이 몰려왔고, 주면을 둘러쌓았다.
치하야「미나세씨. 제발 정신 차리라고! 야요콘으로써 이런 모습은 수치일 뿐이라고!」
이오리「으극....」
야요이「(뭐가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일단 위험에서는 벗어난거 같네요.)」
치하야「제발 멀리서 치켜보던 그 때로 돌아오란말이야!!」
이오리「시끄러.시끄러.시끄러! 당장 저 녀석을 해치워!!!」
이오리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SP들은 주춤거릴 뿐이였다.
이오리「어...어째서 가만히 있는거야?!」
하지만 그들은 그저 멀뚱히 서 있을 뿐이였다. 이유는 야요이가 +3 했기 때문이다.
이오리「이...이게 뭐야..?」
이오리의 목 언저리에 천사날개가 날을 세워져있었다.
야요이「이.오.리.짱」
이오리「야....야요이?!」
치하야「타...타카츠키씨에게 날개가...」
야요이「이렇게 계속 고집 부리면 않되지않을까해서...」
야요이의 주변에 뭔가 오오라가 나오면서 뭔가 위압감이 나타났다.
이오리「죄...죄송합니다...」
야요이「참 잘했어요.」싱긋
이오리「야요이...」
치하야「타카츠키씨 진짜 천사」
다음날 765프로 사무소
야요이「안녕하세요」
치하야「야..야요이엘!」
이오리「야요이엘이시여. 어서오세요.」
꿈의 영향이 컸던것일까. 이오리와 치하야가 야요이를 야요이엘로 부르기 시작했다.
야요이「(어...어째서 그런 식으로 부르는걸까요? 그보다 어째서 치하야씨도?)」
어찌된 일인지 이오리의 꿈을 치하야도 알고 있던 모양이였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야요이가 일을 하러 간 후
이오리「치하야. 오늘의 야요이얼의 신도 활동은 뭐가 좋을까?」
치하야「그렇네. 일단 멀리서 지켜보면서 위험분자를 제거하는거겠지?」
이오리「응. 역시 그게 좋겠어.」
P「저기...둘다..」
치하야「조용히 하세요. 프로듀서」
이오리「거기에서 조용히 해.이 변태.」
P「....네...」
두사람은 이렇게 야요이의 절실한 신도가 되었다.
야요이「요즘 누군가 자꾸 지켜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치하야&이오리「(흠칫!)」
야요이「그덕분에 요즘 꿈에 못들어갔지만 오늘은 들어가야겠어요.」
그 후 야요이는 눈치를 보다가 순식간에 날아가 밤하늘로 사라졌다.
치하야「야요이엘이 사라지셨다!」
이오리「대체 어디로?!」
야요이「이젠 시선이 느껴지디 않네요.」
???「야요이?」
야요이「?!」
뒤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거기에는 +2가 있었다.
히비키「야요이. 지금부터 밤일하는 거야?」
야요이「네. 지금부터 하려구요. 히비키씨는 귀가중이신가요?」
히비키「그렇다고!」
야요이「아. 코카씨도 안녕하세요.」
키에에엑-
지금 이 둘은 자연스럽게 얘기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그리 정상적이진 않을것이다.
지금 히비키는 자신이 소환한 코카트리스를 타고 귀가중이였기에....유일하게 야요이의 비밀을 알고 있는 한사람이기도 하고 말이다.
야요이「그런데 히비키씨. 요즘 누군가 절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히비키씨는 없나요?」
히비키「자신. 그런건 없는데?」
야요이「우으...저만 그런걸까요?」
히비키「우갸- 만약 이 비밀이 걸리면 큰일이라고!」
야요이「분명 여기에 더 있지 못하게 될꺼예요.」훌쩍
히비키「자..자신도 조심하겠다고! 그러니까 야요이도 너무 걱정하지말라구?」
야요이「네」
이렇게 두사람이 이야기 하던 순간. 누군가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흠...재밌는걸 봤네.」
야요이「그럼 히비키씨. 조심히 들어가세요.」
히비키「야요이도 조심하라고!」
키에에엑-
그렇게 히비키는 코카트리스를 타고 날아갔다.
야요이「걱정이긴 하지만 오늘은 누구의 꿈을 보러갈까요?」
야요이는 누구에게 갈지 고민했다. 그러다 문뜩 생각난 +3이 떠올라서 그쪽으로 향했다.
이거 히비키도 능력자가 되어버렸네. 이거 완성되면 잘 갈무리 해서 잘 써야겠닺
세트 안된다면 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