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7, 2015 SEN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2.*.*)햄조 ^ㅁ^pm 10:14:71햄조 ^ㅁ^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오라벙pm 10:15:79오라벙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카스가 미라이pm 10:15:87카스가 미라이 Alr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뭐 오키나와의 가족은 가끔 보는 사이일테니 괜찮...으...려나요?pm 10:17:45뭐 오키나와의 가족은 가끔 보는 사이일테니 괜찮...으...려나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후...」 타카네 「오야,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겁니까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 히비키 「자신의 얘기를 들어줘」 타카네 「듣는거라면 얼마든지」 히비키 「자신한태 오라벙이 있다는 얘기는 했었지?」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처음에는 아이돌을 하러 올라오려고 했을때 엄청 화를 내길래」 히비키 「자신도 톱아이돌이 되기 전엔 안돌아올거라면서 뻣댄 것도 있어서」 히비키 「최근까지는 연락도 안하고 지냈단 말이야」 타카네 「그런 일까지 있으셨습니까」 히비키 「그런데 최근에 고향에 돌아갔는데 오라벙이 자신을 보면서...」 히비키 「좀 뭐라고 해야할까, 미지근한 태도를 보인다구」 히비키 「물론 그간 화난건 있으니까 마냥 좋다고 보기도 어렵겠지만」 히비키 「그래도 가족인데도 뭔가 시선이 심상찮다고 해야 하나」 타카네 「흠, 그러는 히비키는 어떻습니까?」 히비키 「자신은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오라벙이니까...」 히비키 「자신을 걱정해서 해준 말이라는것도 알고 있고...」 히비키 「우갸앗! 자신도 잘 모르겠어!」 히비키 「역시 사과를 안한게 문제일까...」 타카네 「그럴때는 역시, +3을 하는게 좋을것 같사옵니다」pm 10:26:95히비키 「후...」 타카네 「오야,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겁니까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 히비키 「자신의 얘기를 들어줘」 타카네 「듣는거라면 얼마든지」 히비키 「자신한태 오라벙이 있다는 얘기는 했었지?」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처음에는 아이돌을 하러 올라오려고 했을때 엄청 화를 내길래」 히비키 「자신도 톱아이돌이 되기 전엔 안돌아올거라면서 뻣댄 것도 있어서」 히비키 「최근까지는 연락도 안하고 지냈단 말이야」 타카네 「그런 일까지 있으셨습니까」 히비키 「그런데 최근에 고향에 돌아갔는데 오라벙이 자신을 보면서...」 히비키 「좀 뭐라고 해야할까, 미지근한 태도를 보인다구」 히비키 「물론 그간 화난건 있으니까 마냥 좋다고 보기도 어렵겠지만」 히비키 「그래도 가족인데도 뭔가 시선이 심상찮다고 해야 하나」 타카네 「흠, 그러는 히비키는 어떻습니까?」 히비키 「자신은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오라벙이니까...」 히비키 「자신을 걱정해서 해준 말이라는것도 알고 있고...」 히비키 「우갸앗! 자신도 잘 모르겠어!」 히비키 「역시 사과를 안한게 문제일까...」 타카네 「그럴때는 역시, +3을 하는게 좋을것 같사옵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직접 물어본다.pm 10:27:19직접 물어본다.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애교 부리기pm 10:28:37애교 부리기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제 3자를 통해 알아내본다pm 10:28:65제 3자를 통해 알아내본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너무 정석이라 오히려 당혹스럽다.pm 10:33:64너무 정석이라 오히려 당혹스럽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타카네 「본인에게 물어보기 힘들다면」 타카네 「역시 제 3자에게 물어보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히비키 「!」 히비키 「그렇구나... 그럼, 어멍한태 물어보는게 좋을려나」 히비키「고마워 타카네, 한번 어멍한태 전화해서 물어볼께」 삑삑삑 「어멍? 잘 지냈어?」 「응, 응, 자신이야 뭐 문제없어」 「..그나저나 어멍?」 「홉시 오라방한태, 무슨 일이라도 있어?」 「이전에 자신이 돌아갔을때」 「반응이나 시선이 좀 이상한거 같아서」 「응, 뭐?」 「설마...」 「알았어.. 어멍도 몸조심하고 잘 지내, 조만간 또 내려갈께」 타카네 「흠,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건지?」 히비키 「그게... +2라고...」pm 10:35:35타카네 「본인에게 물어보기 힘들다면」 타카네 「역시 제 3자에게 물어보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히비키 「!」 히비키 「그렇구나... 그럼, 어멍한태 물어보는게 좋을려나」 히비키「고마워 타카네, 한번 어멍한태 전화해서 물어볼께」 삑삑삑 「어멍? 잘 지냈어?」 「응, 응, 자신이야 뭐 문제없어」 「..그나저나 어멍?」 「홉시 오라방한태, 무슨 일이라도 있어?」 「이전에 자신이 돌아갔을때」 「반응이나 시선이 좀 이상한거 같아서」 「응, 뭐?」 「설마...」 「알았어.. 어멍도 몸조심하고 잘 지내, 조만간 또 내려갈께」 타카네 「흠,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건지?」 히비키 「그게... +2라고...」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키노시타 히나타가 자신을 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 오키나와 출신의 가나하 히비키! 홋카이도 출신의 키노시타 히나타!pm 10:36:66키노시타 히나타가 자신을 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 오키나와 출신의 가나하 히비키! 홋카이도 출신의 키노시타 히나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아버지가 꿈속에 나타나서 히비키가 위험하다고 말했다.pm 10:37:74아버지가 꿈속에 나타나서 히비키가 위험하다고 말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그게... 꿈에서 아방이 나와서 자신이 위험하다고 했어...] 타카네 [?!] 타카네 [서,설마 그 아방이라는 분은...] 히비키 [그것도 얘기했었지? 자신이 어릴 적에 돌아가셨다고] 타카네 [그, 그랬었지요]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아,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타카네 [그나저나 위험하다니, 대체 어떤 뜻일까요] 히비키 [글쎄... 예지몽같은걸 믿는 성격은 아닌데] 타카네 [의외로 그런것을 허투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타카네 [히비키의 오라벙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반응인게 아니었나 싶군요] 히비키 [...그런걸까?] +3 히비키에게 생길 일pm 10:42:57히비키 [그게... 꿈에서 아방이 나와서 자신이 위험하다고 했어...] 타카네 [?!] 타카네 [서,설마 그 아방이라는 분은...] 히비키 [그것도 얘기했었지? 자신이 어릴 적에 돌아가셨다고] 타카네 [그, 그랬었지요]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아,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타카네 [그나저나 위험하다니, 대체 어떤 뜻일까요] 히비키 [글쎄... 예지몽같은걸 믿는 성격은 아닌데] 타카네 [의외로 그런것을 허투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타카네 [히비키의 오라벙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반응인게 아니었나 싶군요] 히비키 [...그런걸까?] +3 히비키에게 생길 일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불판pm 10:43:41불판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발판이나 해야지 (._.pm 10:43:40발판이나 해야지 (._.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히비키의 오라벙이 고기잡이를 하러 나갔다가 파도에 쓸려 실종되어버렸다. 마치, 히비키의 불행을 대신 맞은 것처럼 그리고 실종된 그의 방안에는 기묘한 문양의 부적과 딥 원에 대한 이야기가...pm 10:45:70히비키의 오라벙이 고기잡이를 하러 나갔다가 파도에 쓸려 실종되어버렸다. 마치, 히비키의 불행을 대신 맞은 것처럼 그리고 실종된 그의 방안에는 기묘한 문양의 부적과 딥 원에 대한 이야기가...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오빠는 행방불명이라니.......pm 10:46:82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오빠는 행방불명이라니.......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배드엔드 메이커가 많....pm 10:47:41배드엔드 메이커가 많....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참고로 히비키의 오라벙은 회사원입니다 ...뭐 아무렴 어때, 그보다 자꾸 늘어나고 있어! 앵커 수정은 떽이에요 떽!pm 10:49:16...참고로 히비키의 오라벙은 회사원입니다 ...뭐 아무렴 어때, 그보다 자꾸 늘어나고 있어! 앵커 수정은 떽이에요 떽!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 ... 히비키의 오빠가 실종신고가 들어온지 일주일 평소에 바다는 별로 가지 않던 그가 어째서인지 낚시를 하러 바다로 간 그날은 평소답지 않게 파도가 거셌고 어느새 풍랑에 휩쓸려 손쓸 틈도 없이 사라져 가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히비키는 애써 태연을 가장했지만...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 히비키 「무슨일이야 타카네」 타카네 「...괜찮으신가요」 히비키 「하하... 걱정해주는거야? 괜찮아, 자신 완벽하니까」 히비키 「그러니까 걱정해주지 않아도 돼」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말을 그렇게 하시면서」 타카네 「얼굴도 필사적으로 평온을 가장하면서」 타카네 「남은 물론이거니와 자기자신마저 속이고 계시는겁니까」 히비키 「그런.. 자신을 속이다니」 히비키 「타카네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 히비키 「자신, 아무렇지도 않다구?」 히비키 「자신이 왜 타카네에게 거짓말을 하겠...」 뚝 뚝뚝 히비키 「어?」 히비키 「이건 대체...」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슬픔은, 속으로 삭히는게 아니옵니다」 타카네 「절대 그것만으로는 사라지지 않사옵니다」 타카네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어쩔수 없이 토해내야만 합니다」 타카네 「그러니 히비키」 타카네 「비가 내리는군요」 타카네 「아무도 보지 않사옵니다」 히비키 「...」 맑고 맑은 하늘 아래 비가 내린다 추적추적 그 누구도 볼 수 없다 그 누구도 흉보지 않는다 몇일 후 히비키의 고향집 이번엔 타카네도 함께 히비키의 집을 찾았다 타카네 「이곳이 히비키의...」 히비키 「조금 초라하지?」 타카네 「아니요, 충분히 따뜻함이 느껴지는 좋은 집이옵니다」 히비키 「그런식으로 띄우지마」 // 타카네 「히비키, 물이 한잔 마시고 싶사옵니다만」 히비키 「그래? 기다려봐, 금방 갖다 줄께」 타카네 (죄송합니다, 조금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지라) 타카네 (이곳이 바로 히비키의 오라벙의 방...) 타카네 (...역시) 히비키가 물을 가지고 오기 전에 타카네는 방에서 발견된 부적 하나를 급하게 쥐어 속에 감춘다 타카네 (...이 부적은... 역시 +3...)pm 11:03:80... ... 히비키의 오빠가 실종신고가 들어온지 일주일 평소에 바다는 별로 가지 않던 그가 어째서인지 낚시를 하러 바다로 간 그날은 평소답지 않게 파도가 거셌고 어느새 풍랑에 휩쓸려 손쓸 틈도 없이 사라져 가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히비키는 애써 태연을 가장했지만...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 히비키 「무슨일이야 타카네」 타카네 「...괜찮으신가요」 히비키 「하하... 걱정해주는거야? 괜찮아, 자신 완벽하니까」 히비키 「그러니까 걱정해주지 않아도 돼」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말을 그렇게 하시면서」 타카네 「얼굴도 필사적으로 평온을 가장하면서」 타카네 「남은 물론이거니와 자기자신마저 속이고 계시는겁니까」 히비키 「그런.. 자신을 속이다니」 히비키 「타카네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 히비키 「자신, 아무렇지도 않다구?」 히비키 「자신이 왜 타카네에게 거짓말을 하겠...」 뚝 뚝뚝 히비키 「어?」 히비키 「이건 대체...」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슬픔은, 속으로 삭히는게 아니옵니다」 타카네 「절대 그것만으로는 사라지지 않사옵니다」 타카네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어쩔수 없이 토해내야만 합니다」 타카네 「그러니 히비키」 타카네 「비가 내리는군요」 타카네 「아무도 보지 않사옵니다」 히비키 「...」 맑고 맑은 하늘 아래 비가 내린다 추적추적 그 누구도 볼 수 없다 그 누구도 흉보지 않는다 몇일 후 히비키의 고향집 이번엔 타카네도 함께 히비키의 집을 찾았다 타카네 「이곳이 히비키의...」 히비키 「조금 초라하지?」 타카네 「아니요, 충분히 따뜻함이 느껴지는 좋은 집이옵니다」 히비키 「그런식으로 띄우지마」 // 타카네 「히비키, 물이 한잔 마시고 싶사옵니다만」 히비키 「그래? 기다려봐, 금방 갖다 줄께」 타카네 (죄송합니다, 조금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지라) 타카네 (이곳이 바로 히비키의 오라벙의 방...) 타카네 (...역시) 히비키가 물을 가지고 오기 전에 타카네는 방에서 발견된 부적 하나를 급하게 쥐어 속에 감춘다 타카네 (...이 부적은... 역시 +3...)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시죠 타카네를 소환하는 부적pm 11:04:89시죠 타카네를 소환하는 부적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엘더갓의 문장이 적힌 부적pm 11:10:92엘더갓의 문장이 적힌 부적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아마미 하루카... 원흉은 당신입니까!!pm 11:10:4아마미 하루카... 원흉은 당신입니까!!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아무런 전조도 없이, 하루카가 흑막이 된 점에 대해서pm 11:23:95아무런 전조도 없이, 하루카가 흑막이 된 점에 대해서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그럼 돌아갈까」 타카네 「그러도록 하지요」 어멍과 얼마간의 대화를 마치는 동안 바깥에서 부적을 살펴보던 타카네는 히비키가 나오자 다시 품에 쑤셔넣으며 히비키의 옆에 서 히비키의 어멍에게 인사를 한 후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한다 히비키 「...실종이라곤 해도 그 상황에선, 떠내려가는것까지 목격자가 있어서 차라리 답이 나온다고 하더라」 타카네 「...그렇사옵니까」 히비키 「어멍도 많이 울었을탠데, 자신의 앞에선 어떻게든 아닌척 하는게 눈에 보였다고」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응, 오라방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구」 히비키 「이대로 허우적대고 있을순 없지」 타카네 「...」 타카네 (어째서...) 그리고 돌아온 765 프로덕션, 타카네는 이내 한명을 찾아간다 하루카 「...타카네씨」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 「히비키짱의 상태는 어떤가요?」 타카네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만」 타카네 「그녀는 강한 사람입니다」 타카네 「곧 재기할 수 있을것이옵니다」 하루카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타카네 「...」 하루카 「...? 타카네씨?」 타카네 「히비키와 함께 그녀의 고향을 방문했을때」 타카네 「조금은 묘한 물건을 본적 있사옵니다」 하루카 「...」 타카네 「본디라면 그 이역만리에 있을 리가 없는 물건」 타카네 「당신도 알고 있겠지요」 타카네 「이 부적의 정체를」 하루카 「...!」 하루카 「...그렇군요」 하루카 「그래서 이곳에 돌아오자마자 나를...」 타카네 「...대체 왜 그런 짓을 저지른것이옵니까」 하루카 「...+3」pm 11:26:33히비키 「...그럼 돌아갈까」 타카네 「그러도록 하지요」 어멍과 얼마간의 대화를 마치는 동안 바깥에서 부적을 살펴보던 타카네는 히비키가 나오자 다시 품에 쑤셔넣으며 히비키의 옆에 서 히비키의 어멍에게 인사를 한 후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한다 히비키 「...실종이라곤 해도 그 상황에선, 떠내려가는것까지 목격자가 있어서 차라리 답이 나온다고 하더라」 타카네 「...그렇사옵니까」 히비키 「어멍도 많이 울었을탠데, 자신의 앞에선 어떻게든 아닌척 하는게 눈에 보였다고」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응, 오라방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구」 히비키 「이대로 허우적대고 있을순 없지」 타카네 「...」 타카네 (어째서...) 그리고 돌아온 765 프로덕션, 타카네는 이내 한명을 찾아간다 하루카 「...타카네씨」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 「히비키짱의 상태는 어떤가요?」 타카네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만」 타카네 「그녀는 강한 사람입니다」 타카네 「곧 재기할 수 있을것이옵니다」 하루카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타카네 「...」 하루카 「...? 타카네씨?」 타카네 「히비키와 함께 그녀의 고향을 방문했을때」 타카네 「조금은 묘한 물건을 본적 있사옵니다」 하루카 「...」 타카네 「본디라면 그 이역만리에 있을 리가 없는 물건」 타카네 「당신도 알고 있겠지요」 타카네 「이 부적의 정체를」 하루카 「...!」 하루카 「...그렇군요」 하루카 「그래서 이곳에 돌아오자마자 나를...」 타카네 「...대체 왜 그런 짓을 저지른것이옵니까」 하루카 「...+3」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24 저도 그것이 궁금합니다pm 11:27:71>>24 저도 그것이 궁금합니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11:30:10발판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후후후....하...나도 참...요즘들어 빈틈이 많아졌네...그런걸 놓고 다니다니...그리고 왜그랬냐고요?후훗 그런거 심심풀이인게 당연하잖아요?거창한 이유같은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우리같은 '높은자들'에게...그렇죠?솔직히 나만 재미본거 아니잖아요?...아니아니 시치미뗄생각 말라구요?당신도 웃고있는 주제에 pm 11:31:83후후후....하...나도 참...요즘들어 빈틈이 많아졌네...그런걸 놓고 다니다니...그리고 왜그랬냐고요?후훗 그런거 심심풀이인게 당연하잖아요?거창한 이유같은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우리같은 '높은자들'에게...그렇죠?솔직히 나만 재미본거 아니잖아요?...아니아니 시치미뗄생각 말라구요?당신도 웃고있는 주제에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역시 히비키의 오라벙은 딥원에게 납치된 건가?pm 11:34:17역시 히비키의 오라벙은 딥원에게 납치된 건가?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29 어쩌면 P가 오라방일지도?pm 11:45:79>>29 어쩌면 P가 오라방일지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후후후... 타카네씨, 너무 진지하게 몰입하시는거 아니에요?」 타카네 「...」 하루카 「요즘 들어 빈틈이 많아졌는가, 그런 알기 쉬운 표식을 다 남기고 다녔네요」 하루카 「하지만 조금 심심풀이로 했던 일인데 되려 이렇게 나오시다니」 하루카 「이유요? 왜 그랬냐구요? 그런게 있을 리 없잖아요?」 하루카 「우리같은 이들에게, 이런 자그마한 유희라도 없으면」 하루카 『이 세계를 째로 놓고 유희판을 벌이게 될지도 모른다구요?』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 「솔직히 얘기해보도록 하지요」 하루카 「그때, 히비키짱이 울고 있을때」 하루카 「타카네씨의 얼굴은 어땠죠?」 타카네 「!」 히비키가 자기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오열했던 그날 히비키를 감싸안은 자신은 어떤 표정을 하고 있었는가 그때 자신은- 하루카 「훌륭한 표정이에요」 하루카 「그렇게 솔직해지자구요」 하루카 「물론, 타카네씨가 아끼는 히비키짱도 마음에 들지만」 하루카 「우리들 '높은 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워서야 뭣도 안되잖아요?」 하루카 「적어도 히비키짱을 건들지는 않겠어요」 하루카 「그러니까 이번껀, 제 자그마한 선물」 하루카 「즐거우셨으리라 믿어요」 그런 말만을 남기며 어둠속으로 사라져간다 타카네 「...」 End ~ 편하게 보는 San치핀치, 당신의 San치는 안녕하신지? ~ ----- 이게 뭐야! 나 창댓 그ㅁ(ry ----- +2 [무슨 일이야?] 야요이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찮아요] (765)pm 11:53:39하루카 「...후후후... 타카네씨, 너무 진지하게 몰입하시는거 아니에요?」 타카네 「...」 하루카 「요즘 들어 빈틈이 많아졌는가, 그런 알기 쉬운 표식을 다 남기고 다녔네요」 하루카 「하지만 조금 심심풀이로 했던 일인데 되려 이렇게 나오시다니」 하루카 「이유요? 왜 그랬냐구요? 그런게 있을 리 없잖아요?」 하루카 「우리같은 이들에게, 이런 자그마한 유희라도 없으면」 하루카 『이 세계를 째로 놓고 유희판을 벌이게 될지도 모른다구요?』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 「솔직히 얘기해보도록 하지요」 하루카 「그때, 히비키짱이 울고 있을때」 하루카 「타카네씨의 얼굴은 어땠죠?」 타카네 「!」 히비키가 자기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오열했던 그날 히비키를 감싸안은 자신은 어떤 표정을 하고 있었는가 그때 자신은- 하루카 「훌륭한 표정이에요」 하루카 「그렇게 솔직해지자구요」 하루카 「물론, 타카네씨가 아끼는 히비키짱도 마음에 들지만」 하루카 「우리들 '높은 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워서야 뭣도 안되잖아요?」 하루카 「적어도 히비키짱을 건들지는 않겠어요」 하루카 「그러니까 이번껀, 제 자그마한 선물」 하루카 「즐거우셨으리라 믿어요」 그런 말만을 남기며 어둠속으로 사라져간다 타카네 「...」 End ~ 편하게 보는 San치핀치, 당신의 San치는 안녕하신지? ~ ----- 이게 뭐야! 나 창댓 그ㅁ(ry ----- +2 [무슨 일이야?] 야요이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찮아요] (765)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히비키의 오라벙pm 11:55:47히비키의 오라벙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하루카pm 11:56:1하루카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쇼타pm 11:56:35쇼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765 한정 앵커로 달립니다 +1pm 11:56:55765 한정 앵커로 달립니다 +1 레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세숙녀pm 11:57:89세숙녀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이오리pm 11:57:1이오리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도망쳐라, 야요이... 그 셋은 위험해..pm 11:57:35도망쳐라, 야요이... 그 셋은 위험해..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36 지나치게 평범하네.pm 11:58:6>>36 지나치게 평범하네.09-28, 2015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어라, 야요이?」 야요이 「...하루카씨 안녕하세요」 하루카 「무, 무슨일 있어?!」 하루카 「천하의 야요이가 기운이 없다니...」 하루카 「뭔가 이변이 일어날 징조야...」 야요이 「그게 아니라, 조금 신경쓸 일이 있다보니 잠을 못자서...」 하루카 「...심각한 일이야?」 야요이 「그,그런건 아니에요」 하루카 「뭔가 고민상담같은거라면, 들어줄수도 있으니」 하루카 「야요이? 실례가 안된다면 들려주지 않겠니?」 야요이 「...요새」 야요이 「치하야씨나 히비키씨, 이오리짱이 절 보는 눈빛이 심상찮아요」 하루카 「...」 하루카 「신고할까?」 야요이 「아와앗! 그런 위험한 일은 아니에요!」 야요이 「아마도」 하루카 「...」 하루카 「저기 야요이? 그거 말고도 조금 이상한 일이라던가 있지 않니?」 야요이 「...그게」 야요이 「+2라던가, +3같은 일들이 조금...」am 12:02:73하루카 「어라, 야요이?」 야요이 「...하루카씨 안녕하세요」 하루카 「무, 무슨일 있어?!」 하루카 「천하의 야요이가 기운이 없다니...」 하루카 「뭔가 이변이 일어날 징조야...」 야요이 「그게 아니라, 조금 신경쓸 일이 있다보니 잠을 못자서...」 하루카 「...심각한 일이야?」 야요이 「그,그런건 아니에요」 하루카 「뭔가 고민상담같은거라면, 들어줄수도 있으니」 하루카 「야요이? 실례가 안된다면 들려주지 않겠니?」 야요이 「...요새」 야요이 「치하야씨나 히비키씨, 이오리짱이 절 보는 눈빛이 심상찮아요」 하루카 「...」 하루카 「신고할까?」 야요이 「아와앗! 그런 위험한 일은 아니에요!」 야요이 「아마도」 하루카 「...」 하루카 「저기 야요이? 그거 말고도 조금 이상한 일이라던가 있지 않니?」 야요이 「...그게」 야요이 「+2라던가, +3같은 일들이 조금...」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너무 평범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네요(흰눈)am 12:03:37너무 평범해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네요(흰눈)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집에서 이상한 기계가 발견되었다am 12:03:88집에서 이상한 기계가 발견되었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팬티가 전부 침범벅 아무리 빨아도 똑같다.am 12:04:70팬티가 전부 침범벅 아무리 빨아도 똑같다.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히비키의 오라버니께서 실종된 이후 이오리의 보디가드들이 집 주변을 몰래 경호하거나 하는 일이 생겼다am 12:04:57히비키의 오라버니께서 실종된 이후 이오리의 보디가드들이 집 주변을 몰래 경호하거나 하는 일이 생겼다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앵커경쟁에서 밀렸다...!am 12:05:89앵커경쟁에서 밀렸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요이 「그게...」 야요이 「집에서 뭔가 이상한 기계가 발견되거나」 야요이 「팬티가 이상하게 젖어있는 경우가 있어요」 야요이 「분명히 빨아서 다 말려서 넣어 놓은건데요」 하루카 「 」 하루카 (이건 위험해) 하루카 (야요이를 위해서 여기서 더 파고 들어야 하는걸까) 하루카 (하지만 알려들었다가는) --- 치하야 『후후후, 하루카?』 히비키 『자신들의 비밀을』 이오리 『엿본 대가는』 삼숙녀 『크,다,구?』 ※ 이미지 영상입니다 ※ --- 하루카 (돼버릴거 같아...) 하루카 「어, 음」 하루카 「기계는 잘은 모르겠지만, 요새 TV 부품은 여분이 많으니까 거기께 떨어져나온게 아닐까?」 야요이 「그런건가요?」 하루카 「그리고 팬티의 경우에는...」 하루카 「그,그래 저번주까지 장마철이었잖니, 그래서 좀 습기가 차서...」 야요이 「어제도 그랬었는데...」 하루카 「 」 하루카 (좀 변호라도 할수 있게 행동해라 이 변태들아!) 하루카 「아, 아무튼 별로 큰 일은 아닐꺼야!」 하루카 「응! 아마 보는 눈이 이상한것도 걱정되거나 그래서 하는걸꺼야! 그래!」 야요이 「그런걸까요?」 갸우뚱 야요이 「하루카씨가 그렇다면, 역시 그런거겠죠!」 야요이 「얘기를 들어서 감사합니다 하루카씨!」 하루카 「...응 괜찮아 별거 아닌걸」 그리고 떠나가는 야요이의 뒷모습을 보며 하루카 「제발 법적으로 걸릴 짓만은 하지 말아주길 바래」 그리고 거짓말같이 다음날... +3am 12:17:13야요이 「그게...」 야요이 「집에서 뭔가 이상한 기계가 발견되거나」 야요이 「팬티가 이상하게 젖어있는 경우가 있어요」 야요이 「분명히 빨아서 다 말려서 넣어 놓은건데요」 하루카 「 」 하루카 (이건 위험해) 하루카 (야요이를 위해서 여기서 더 파고 들어야 하는걸까) 하루카 (하지만 알려들었다가는) --- 치하야 『후후후, 하루카?』 히비키 『자신들의 비밀을』 이오리 『엿본 대가는』 삼숙녀 『크,다,구?』 ※ 이미지 영상입니다 ※ --- 하루카 (돼버릴거 같아...) 하루카 「어, 음」 하루카 「기계는 잘은 모르겠지만, 요새 TV 부품은 여분이 많으니까 거기께 떨어져나온게 아닐까?」 야요이 「그런건가요?」 하루카 「그리고 팬티의 경우에는...」 하루카 「그,그래 저번주까지 장마철이었잖니, 그래서 좀 습기가 차서...」 야요이 「어제도 그랬었는데...」 하루카 「 」 하루카 (좀 변호라도 할수 있게 행동해라 이 변태들아!) 하루카 「아, 아무튼 별로 큰 일은 아닐꺼야!」 하루카 「응! 아마 보는 눈이 이상한것도 걱정되거나 그래서 하는걸꺼야! 그래!」 야요이 「그런걸까요?」 갸우뚱 야요이 「하루카씨가 그렇다면, 역시 그런거겠죠!」 야요이 「얘기를 들어서 감사합니다 하루카씨!」 하루카 「...응 괜찮아 별거 아닌걸」 그리고 떠나가는 야요이의 뒷모습을 보며 하루카 「제발 법적으로 걸릴 짓만은 하지 말아주길 바래」 그리고 거짓말같이 다음날... +3 쁘띠피망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성추행죄로 입건되가는 3숙녀am 12:23:26성추행죄로 입건되가는 3숙녀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야요이의 집문 앞에서 무언가의 시체가 나왔다. 구부정한 몸에 인간의 것이 아닌 신체, 그 얼굴은 어째서인지 실종된 히비키의 오라버니하고 닮았다고 한다.am 12:24:64야요이의 집문 앞에서 무언가의 시체가 나왔다. 구부정한 몸에 인간의 것이 아닌 신체, 그 얼굴은 어째서인지 실종된 히비키의 오라버니하고 닮았다고 한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9.*.*)히비키가 타카네와 함께 프로듀서에게 얀데레같지만 츤데레가 된다am 12:30:4히비키가 타카네와 함께 프로듀서에게 얀데레같지만 츤데레가 된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히비키는 야요이를 노리는 건가, p를 노리는 건가.am 12:33:53히비키는 야요이를 노리는 건가, p를 노리는 건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히비키 「프로듀서는 대체 밥은 언제 먹는거야?」 타카네 「어젯밤에도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P 「그걸 대체 어떻게 아는거야?」 히비키 「별로 궁금한건 아니지만 그정돈 안다고」 타카네 「참고로 어제 점심은 편의점에서 산 주먹밥 하나인걸로 알고 있사옵니다」 P 「그거까지?!」 히비키 「자신, 딱히 프로듀서가 좋아서 이러는건 아니거든」 프로듀서의 옆에 앉아 사타안다기를 직접 먹여주며 말하는 히비키 타카네 「귀하에게 호감이 있어 이러는것은 아니옵니다만」 반대편 옆에 앉아 라멘맛(?) 우마이봉을 직접 먹여주는 타카네 P 「두사람?」 P 「맛은 있긴 한데, 혼자 먹어도 되니까...」 P 「그보다 조금 가까운데!」 P 「좀 떨어져 앉는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은데!」 히비키 「변태 프로듀서는 그런 생각밖에 못하니깐 말이지」 타카네 「귀하, 상스럽사옵니다」 P 「아니 그러니까, 닿고 있다고 너희들!」 말로는 매도를 쏟아내면서도 더욱 다가가 앉는다 히비키 「구제불능의 변태인 프로듀서는 자신이 신경써주지 않으면 안되니깐」 히비키 「뭐, 좋아서 하는건 아니지만」 타카네 「이런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귀하는 제가 책임지고 돌보겠사옵니다」 타카네 「어디까지나 의무감이옵니다만」 하루카 「...이 광경은 대체 무엇일까」 뭔가 걱정을 한것도 무색하게 소파를 차지하고 앉아서 냉랭한듯 끈적한듯 이어지는 대화를 하는 세 사람을 보며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는 하루카였다 P 「하루카! 보고만 있지 말고 좀 말려보라고!」 히비키 「눈앞에 자신을 두고서 누구한태 말거는거야?」 타카네 「귀하는 진실로 바람둥이인 남자이시로군요」 P 「 」 +2 야요이에게 일어날 일pm 02:27:80히비키 「프로듀서는 대체 밥은 언제 먹는거야?」 타카네 「어젯밤에도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P 「그걸 대체 어떻게 아는거야?」 히비키 「별로 궁금한건 아니지만 그정돈 안다고」 타카네 「참고로 어제 점심은 편의점에서 산 주먹밥 하나인걸로 알고 있사옵니다」 P 「그거까지?!」 히비키 「자신, 딱히 프로듀서가 좋아서 이러는건 아니거든」 프로듀서의 옆에 앉아 사타안다기를 직접 먹여주며 말하는 히비키 타카네 「귀하에게 호감이 있어 이러는것은 아니옵니다만」 반대편 옆에 앉아 라멘맛(?) 우마이봉을 직접 먹여주는 타카네 P 「두사람?」 P 「맛은 있긴 한데, 혼자 먹어도 되니까...」 P 「그보다 조금 가까운데!」 P 「좀 떨어져 앉는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은데!」 히비키 「변태 프로듀서는 그런 생각밖에 못하니깐 말이지」 타카네 「귀하, 상스럽사옵니다」 P 「아니 그러니까, 닿고 있다고 너희들!」 말로는 매도를 쏟아내면서도 더욱 다가가 앉는다 히비키 「구제불능의 변태인 프로듀서는 자신이 신경써주지 않으면 안되니깐」 히비키 「뭐, 좋아서 하는건 아니지만」 타카네 「이런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귀하는 제가 책임지고 돌보겠사옵니다」 타카네 「어디까지나 의무감이옵니다만」 하루카 「...이 광경은 대체 무엇일까」 뭔가 걱정을 한것도 무색하게 소파를 차지하고 앉아서 냉랭한듯 끈적한듯 이어지는 대화를 하는 세 사람을 보며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는 하루카였다 P 「하루카! 보고만 있지 말고 좀 말려보라고!」 히비키 「눈앞에 자신을 두고서 누구한태 말거는거야?」 타카네 「귀하는 진실로 바람둥이인 남자이시로군요」 P 「 」 +2 야요이에게 일어날 일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ㅂㅍpm 02:30:52ㅂㅍ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정수리 위에 꽃이 핀다.pm 02:40:6정수리 위에 꽃이 핀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또 푸치마스화 되기 시작한다ㅏㅏㅏㅏpm 02:42:96또 푸치마스화 되기 시작한다ㅏㅏㅏㅏ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불안한 기색의 야요이를 달래 돌려보낸 다음날 아침 아침에 출근한 야요이의 정수리 한가운데는 꽃 비스무리한 무엇인가가 달려 팔랑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야요이 [이오리짱! 로케 가자!] 이오리 [그만둬어어어] 하루카 [...] ...그 사무소의 모습은 마치 카오스가 현현한 듯한 모습이었다 하루카 [이젠 정말 영문을 모르겠어] 하루카 [저것도 이상한 일들이 겹쳐 생긴 스트레스의 발현인걸까] 뭐, 야요이도 활기찬거 같고, 히비키는 묘하게 P에게 달라붙는데다가 이오리는 완벽하게 공수가 역전된 상태로 야요이에게 휘둘린다 이대로라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걸까, 그렇게 낙관하며 오늘의 간식이라고 튀겨온 팝콘을 우물거리는 하루카였다 허나... ? "이대로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 ? "가나하양도 미나세양도 리타이어한 지금" ? "나라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 "...+3을 해볼까"pm 02:53:92불안한 기색의 야요이를 달래 돌려보낸 다음날 아침 아침에 출근한 야요이의 정수리 한가운데는 꽃 비스무리한 무엇인가가 달려 팔랑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야요이 [이오리짱! 로케 가자!] 이오리 [그만둬어어어] 하루카 [...] ...그 사무소의 모습은 마치 카오스가 현현한 듯한 모습이었다 하루카 [이젠 정말 영문을 모르겠어] 하루카 [저것도 이상한 일들이 겹쳐 생긴 스트레스의 발현인걸까] 뭐, 야요이도 활기찬거 같고, 히비키는 묘하게 P에게 달라붙는데다가 이오리는 완벽하게 공수가 역전된 상태로 야요이에게 휘둘린다 이대로라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걸까, 그렇게 낙관하며 오늘의 간식이라고 튀겨온 팝콘을 우물거리는 하루카였다 허나... ? "이대로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 ? "가나하양도 미나세양도 리타이어한 지금" ? "나라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 "...+3을 해볼까"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야요이의 집안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모독적이고 악의어린, 도저히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괴생물체를 직접 만나본다.pm 02:57:14야요이의 집안에 숨어서 지켜보고 있는 모독적이고 악의어린, 도저히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괴생물체를 직접 만나본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하루카 [리츠코씨, 우리는 뭘 할 수 있죠?]pm 03:00:95하루카 [리츠코씨, 우리는 뭘 할 수 있죠?]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리츠코 [우린 할 수 있는게 없다, 팝콘이나 튀겨와라 하루카] 앵커+1pm 03:00:3리츠코 [우린 할 수 있는게 없다, 팝콘이나 튀겨와라 하루카] 앵커+1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히비키가 나이트메어 블러드 의상을 입고 나타난다.pm 03:02:74히비키가 나이트메어 블러드 의상을 입고 나타난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 가 해야 할 일을 앵커 걸은건데 난데없이 히비키가 나왔습니다... 재앵커+1pm 03:15:35? 가 해야 할 일을 앵커 걸은건데 난데없이 히비키가 나왔습니다... 재앵커+1 가이드라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6.*.*)일단 야요이의 집에 들어가서 야요이분을 충전.pm 03:18:58일단 야요이의 집에 들어가서 야요이분을 충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 「일단은...」 이내 자리를 옮긴 ? 가 도착한 곳은... ? 「타카츠키분이 필요해...」 야요이의 집이었다! 어째서인지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들어선 ?은 이내 침실로 가서 게어놓은 야요이의 이불로 다이빙한다 ? 「타카츠키양... 타카츠키양...」 ? 「흡..하...흡....하.....」 ... 그렇게 한동안 야요이의 채취가 묻은 이불을 탐하고 난 후... ? 「후, 이제 좀 진정되는거 같네」 ? 「역시 이것이 나를 살아있게 해...」 하루카 「거기까지야!」 야요이 「잡았어요!」 ? 「?! 하루카?! 타카츠키양까지?!」 하루카 「설마하니 이렇게 간단한 함정에 빠져버릴줄은...」 야요이 「어째서... 어째서 이런 짓을 하신거에요!」 야요이 「+2 씨!」 +2 「그, 그것은...」 +2 「...+3」pm 03:26:52? 「일단은...」 이내 자리를 옮긴 ? 가 도착한 곳은... ? 「타카츠키분이 필요해...」 야요이의 집이었다! 어째서인지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들어선 ?은 이내 침실로 가서 게어놓은 야요이의 이불로 다이빙한다 ? 「타카츠키양... 타카츠키양...」 ? 「흡..하...흡....하.....」 ... 그렇게 한동안 야요이의 채취가 묻은 이불을 탐하고 난 후... ? 「후, 이제 좀 진정되는거 같네」 ? 「역시 이것이 나를 살아있게 해...」 하루카 「거기까지야!」 야요이 「잡았어요!」 ? 「?! 하루카?! 타카츠키양까지?!」 하루카 「설마하니 이렇게 간단한 함정에 빠져버릴줄은...」 야요이 「어째서... 어째서 이런 짓을 하신거에요!」 야요이 「+2 씨!」 +2 「그, 그것은...」 +2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3:31:20발판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아즈사pm 03:43:48아즈사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자기 이미지 칼라가 가지색이라 놀린 사람들에게 복수할 마력을 얻기 위하여pm 03:55:66자기 이미지 칼라가 가지색이라 놀린 사람들에게 복수할 마력을 얻기 위하여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요이 「어째서... 어째서 이런 짓을 하신거에요! 아즈사씨!」 하루카 「설마 다른 사람도 아닌 아즈사씨가 이런 일을 할 줄은...」 아즈사 「그, 그것은...」 아즈사 「...」 아즈사 「하루카짱, 너희들은 행복한 아이야」 하루카 「...네?」 아즈사 「너의 이미지 컬러는 무슨 색이지?」 하루카 「...빨강색인데요」 아즈사 「야요이짱, 너는?」 야요이 「주황색이에요」 하루카 「그보다, 그런게 이 상황과 무슨 상관이죠!」 아즈사 「...내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이야」 아즈사 「세간에서 보라색의 인식이 어떤지 아니?」 아즈사 「고독, 우울, 불안」 아즈사 「상처, 갈등, 애증」 아즈사 「이질적이고, 병약한」 아즈사 「죽음의 색」 야요이 「그,그런...」 하루카 「...」 아즈사 「그런 늙고 추레하고 병든」 아즈사 「안그래도 나이가 제일 많아서 놀림받는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지 않니?」 하루카 「20살이란 나이는 아직도 전혀 늙지 않았는데...」 야요이 「마,맞아요! 늙었다니 그런거 너무한 말이라구요!」 아즈사 「그런건, 안티들에게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단다」 아즈사 「게다가, 허고 많은 과일들 중에서 포도같은 것도 있을탠데」 아즈사 「굳이 안티들은 가지를 엮어다가 나를 비유한다고」 아즈사 『늙은 가지라고』 야요이 「설마 그런...」 하루카 「...아즈사씨 설마」 아즈사 「맞아, 복수하고 싶었어」 아즈사 「야요이분을 섭취함으로써 기다리다 보면」 아즈사 「언젠가는 안티들을 갈아버릴 마력이 모이겠지」 하루카 「...」 야요이 「...」 아즈사 「날 막을거라면 지금이 기회란다」 아즈사 「아직도 세계를 변화시킬 마력은 전혀 모이지 못했으니까」 하루카 「어쩔래 야요이?」 야요이 「... +3 」 ----- 이게 뭐야pm 04:27:34야요이 「어째서... 어째서 이런 짓을 하신거에요! 아즈사씨!」 하루카 「설마 다른 사람도 아닌 아즈사씨가 이런 일을 할 줄은...」 아즈사 「그, 그것은...」 아즈사 「...」 아즈사 「하루카짱, 너희들은 행복한 아이야」 하루카 「...네?」 아즈사 「너의 이미지 컬러는 무슨 색이지?」 하루카 「...빨강색인데요」 아즈사 「야요이짱, 너는?」 야요이 「주황색이에요」 하루카 「그보다, 그런게 이 상황과 무슨 상관이죠!」 아즈사 「...내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이야」 아즈사 「세간에서 보라색의 인식이 어떤지 아니?」 아즈사 「고독, 우울, 불안」 아즈사 「상처, 갈등, 애증」 아즈사 「이질적이고, 병약한」 아즈사 「죽음의 색」 야요이 「그,그런...」 하루카 「...」 아즈사 「그런 늙고 추레하고 병든」 아즈사 「안그래도 나이가 제일 많아서 놀림받는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지 않니?」 하루카 「20살이란 나이는 아직도 전혀 늙지 않았는데...」 야요이 「마,맞아요! 늙었다니 그런거 너무한 말이라구요!」 아즈사 「그런건, 안티들에게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단다」 아즈사 「게다가, 허고 많은 과일들 중에서 포도같은 것도 있을탠데」 아즈사 「굳이 안티들은 가지를 엮어다가 나를 비유한다고」 아즈사 『늙은 가지라고』 야요이 「설마 그런...」 하루카 「...아즈사씨 설마」 아즈사 「맞아, 복수하고 싶었어」 아즈사 「야요이분을 섭취함으로써 기다리다 보면」 아즈사 「언젠가는 안티들을 갈아버릴 마력이 모이겠지」 하루카 「...」 야요이 「...」 아즈사 「날 막을거라면 지금이 기회란다」 아즈사 「아직도 세계를 변화시킬 마력은 전혀 모이지 못했으니까」 하루카 「어쩔래 야요이?」 야요이 「... +3 」 ----- 이게 뭐야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뭐긴요, 산치핀치죠.pm 04:29:80뭐긴요, 산치핀치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정신병원번호가 몇번이죠?pm 04:29:16정신병원번호가 몇번이죠?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숙주나물 축제! (?!)pm 05:38:98숙주나물 축제! (?!)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야요이 「아즈사씨」 아즈사 「...미안해 야요이짱」 하루카 「...야요이」 야요이 「아즈사씨! 숙주나물 축제를 하도록 해요!」 하루카 「...?」 아즈사 「???」 아즈사 「어라...야요이짱?」 야요이 「분명 아즈사씨는 지쳐있는걸거에요!」 야요이 「맛있는걸 먹으면 기운이 날거에요!」 야요이 「그러니 오늘 저녁은 함께 숙주나물 축제에요!」 아즈사 「...날 용서해주는거니?」 야요이 「괜찮아요! 하지만, 안티분들도 평범한 사람일거에요」 야요이 「역시 아무리 안좋은 말을 한다고 해도」 야요이 「함부로 없앤다거나 갈아버린다던가 하면 안되는거에요」 아즈사 「...」 야요이 「그러니까 오늘은 푹 쉬고」 야요이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서」 야요이 「안티분들도 돌아볼 만큼 멋진 공연을 하도록 해요 우리!」 아즈사 「야요이짱...」 하루카 「야요이...」 아즈사 「응, 내가 어리석었네」 하루카 「정말이지 야요이도 대단한걸요」 야요이 「그럼 숙주나물을 사오도록 할께요!」 아즈사 「내가 사올태니 기다리렴」 하루카 「아앗 그럼 난 재료 만드는걸 도울께!」 왁자지껄 하루카 「그리고 야요이 특제 숙주나물볶음을 먹은 아즈사씨는 기운을 차리고」 하루카 「고귀하고 세련된 보라색의 이미지에 걸맞는 톱 아이돌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하루카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입니다!」 하루카 「숙주나물 굉장해!」 하루카 「여러분도 숙주나물 드세요!」 하루카 「...영문을 모르겠어」 작가 「...나도」 End ~ 야요이엘이 친히 숙주나물을 권하시니 ~ +2 [무슨 일이야?] 이오리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아..](765)pm 05:47:24야요이 「아즈사씨」 아즈사 「...미안해 야요이짱」 하루카 「...야요이」 야요이 「아즈사씨! 숙주나물 축제를 하도록 해요!」 하루카 「...?」 아즈사 「???」 아즈사 「어라...야요이짱?」 야요이 「분명 아즈사씨는 지쳐있는걸거에요!」 야요이 「맛있는걸 먹으면 기운이 날거에요!」 야요이 「그러니 오늘 저녁은 함께 숙주나물 축제에요!」 아즈사 「...날 용서해주는거니?」 야요이 「괜찮아요! 하지만, 안티분들도 평범한 사람일거에요」 야요이 「역시 아무리 안좋은 말을 한다고 해도」 야요이 「함부로 없앤다거나 갈아버린다던가 하면 안되는거에요」 아즈사 「...」 야요이 「그러니까 오늘은 푹 쉬고」 야요이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서」 야요이 「안티분들도 돌아볼 만큼 멋진 공연을 하도록 해요 우리!」 아즈사 「야요이짱...」 하루카 「야요이...」 아즈사 「응, 내가 어리석었네」 하루카 「정말이지 야요이도 대단한걸요」 야요이 「그럼 숙주나물을 사오도록 할께요!」 아즈사 「내가 사올태니 기다리렴」 하루카 「아앗 그럼 난 재료 만드는걸 도울께!」 왁자지껄 하루카 「그리고 야요이 특제 숙주나물볶음을 먹은 아즈사씨는 기운을 차리고」 하루카 「고귀하고 세련된 보라색의 이미지에 걸맞는 톱 아이돌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하루카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입니다!」 하루카 「숙주나물 굉장해!」 하루카 「여러분도 숙주나물 드세요!」 하루카 「...영문을 모르겠어」 작가 「...나도」 End ~ 야요이엘이 친히 숙주나물을 권하시니 ~ +2 [무슨 일이야?] 이오리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아..](765)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후쿠다 노리코 밀리마스 시어터 조도 765 프로덕션 소속!!pm 05:51:83후쿠다 노리코 밀리마스 시어터 조도 765 프로덕션 소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하루카pm 05:53:15하루카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시호pm 05:53:91시호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눈물이 앞을 가린다 밀리는 리얼 자신 없는데 흑...pm 05:54:64...눈물이 앞을 가린다 밀리는 리얼 자신 없는데 흑...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구조요청, 이오리 → 시호 ← 하루카 호칭이 하루카나 이오리나 이름으로 부르는게 맞나요?pm 06:10:70구조요청, 이오리 → 시호 ← 하루카 호칭이 하루카나 이오리나 이름으로 부르는게 맞나요?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하루카 「어라...?」 이오리 「...」 하루카 「이오리?」 이오리 「...」 하루카 「이오리??」 이오리 「우와왓! 하루카?! 갑자기 나와서 말걸지 말라고!」 하루카 「...계속 있었는데」 하루카 「말도 계속 걸었고」 이오리 「...그래?」 이오리 「무슨 일이야?」 하루카 「별 일은 아닌데, 이오리가 그렇게 조용하니까 이상해서..」 이오리 「별로 이상할것도 없잖아, 나도 생각할 시간 정도는 가지고 싶다고」 하루카 「무슨 생각하고 있었어?」 이오리 「...별거 아냐」 이오리 「그냥, 시호가 요즘 날 보는 눈이 신경쓰여서」 하루카 「...? 시호짱이 갑자기 왜?」 이오리 「몇일 전에 +2한거 때문에 그런걸까...」pm 06:11:28하루카 「어라...?」 이오리 「...」 하루카 「이오리?」 이오리 「...」 하루카 「이오리??」 이오리 「우와왓! 하루카?! 갑자기 나와서 말걸지 말라고!」 하루카 「...계속 있었는데」 하루카 「말도 계속 걸었고」 이오리 「...그래?」 이오리 「무슨 일이야?」 하루카 「별 일은 아닌데, 이오리가 그렇게 조용하니까 이상해서..」 이오리 「별로 이상할것도 없잖아, 나도 생각할 시간 정도는 가지고 싶다고」 하루카 「무슨 생각하고 있었어?」 이오리 「...별거 아냐」 이오리 「그냥, 시호가 요즘 날 보는 눈이 신경쓰여서」 하루카 「...? 시호짱이 갑자기 왜?」 이오리 「몇일 전에 +2한거 때문에 그런걸까...」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하루카는 시호를 '志保ちゃん'이라 부른다 들은 적 있습니다. 이오리는 극장판에서 시호를 'あんた' 내지 '志保'라 불렀을 겁니다.pm 06:12:35하루카는 시호를 '志保ちゃん'이라 부른다 들은 적 있습니다. 이오리는 극장판에서 시호를 'あんた' 내지 '志保'라 불렀을 겁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시호쪽에서 이오리나 하루카를 부르는 호칭은 확인했습니다만, 반대로 이오리나 하루카가 어떻게 부르는진 감도 안잡히네요 ...역시 밀리 소재까지 연성하려드는건 게임도 안해본 나에겐 무리인가... +1pm 06:13:8시호쪽에서 이오리나 하루카를 부르는 호칭은 확인했습니다만, 반대로 이오리나 하루카가 어떻게 부르는진 감도 안잡히네요 ...역시 밀리 소재까지 연성하려드는건 게임도 안해본 나에겐 무리인가... +1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http://dic.nicovideo.jp/t/a/%E3%82%A2%E3%82%A4%E3%83%89%E3%83%AB%E3%83%9E%E3%82%B9%E3%82%BF%E3%83%BC%20%E3%83%9F%E3%83%AA%E3%82%AA%E3%83%B3%E3%83%A9%E3%82%A4%E3%83%96%21%3A%E5%91%BC%E7%A7%B0%E8%A1%A8#ior 일본어긴 한데 밀리애들 호칭은 여기에 있어요. 이오리는 안 나와 있는데 다른 애들부르는걸 봐서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지않을까 싶네요. 앵커는 괜찮냐고 물어본 정도pm 06:15:75http://dic.nicovideo.jp/t/a/%E3%82%A2%E3%82%A4%E3%83%89%E3%83%AB%E3%83%9E%E3%82%B9%E3%82%BF%E3%83%BC%20%E3%83%9F%E3%83%AA%E3%82%AA%E3%83%B3%E3%83%A9%E3%82%A4%E3%83%96%21%3A%E5%91%BC%E7%A7%B0%E8%A1%A8#ior 일본어긴 한데 밀리애들 호칭은 여기에 있어요. 이오리는 안 나와 있는데 다른 애들부르는걸 봐서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지않을까 싶네요. 앵커는 괜찮냐고 물어본 정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오 굉장한게... 북마크해놔야겠군요[...] 앵커는 +1로 가겠습니다pm 06:16:89오 굉장한게... 북마크해놔야겠군요[...] 앵커는 +1로 가겠습니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야요이의 사진을 페로페로....는 언제나의 이오링인가(pm 06:18:23야요이의 사진을 페로페로....는 언제나의 이오링인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이오리 「코토리가 준 야요이의 그라비아 사진을 페로페로한걸 본걸까」 하루카 「 」 하루카 「저, 저기 이오리?」 이오리 「뭔가 문제라도 있는거야?」 하루카 「...아니야」 하루카 「근데 그러면 확실히 그런 눈으로 보여져도 어쩔수 없는거 아냐?」 이오리 「글쎄, 적어도 시호라면 날 이해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오리 「걔도 +3 을 하던가 하니까」 하루카 「 」pm 06:23:11이오리 「코토리가 준 야요이의 그라비아 사진을 페로페로한걸 본걸까」 하루카 「 」 하루카 「저, 저기 이오리?」 이오리 「뭔가 문제라도 있는거야?」 하루카 「...아니야」 하루카 「근데 그러면 확실히 그런 눈으로 보여져도 어쩔수 없는거 아냐?」 이오리 「글쎄, 적어도 시호라면 날 이해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오리 「걔도 +3 을 하던가 하니까」 하루카 「 」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카나사진을 페로페로pm 06:23:61카나사진을 페로페로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카나는 내꺼다.라고 말함pm 06:24:92카나는 내꺼다.라고 말함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83+>>84pm 06:25:3>>83+>>84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pm 06:27:59???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765엔 신사뿐인건가!pm 06:34:79765엔 신사뿐인건가!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시호 「카나는 내꺼야...」 시호 「아무에게도 카나를 넘겨주거나 하진 않아...」 시호 「...」 시호 「카나... 카나...」 이오리 「라고 하면서 코토리한태 얻어낸 카나의 그라비아 사진을 페로페로하고 있었어」 하루카 「 」 시호 「잠까아아안!!」 하루카 「시호짱?!」 이오리 「난입하지 마」 시호 「이오리씨! 그런걸 얘기하면!」 이오리 「뭐 어때, 나도 하고 있는걸」 시호 「그러니까 그, 그런걸 막 얘기하고 다니지 말라구요!」 하루카 「하...하하...」 하루카 「이 사무소 이대로 괜찮은걸까...」 카나 「...하루카씨」 하루카 「...어?」 하루카 「카,카,카나짱?!」 하루카 「어,언제부터 여기에 있었어?」 카나 「다 들었어요」 카나 「시호짱... 설마 그런 짓을...」 카나 「+3」pm 06:35:1시호 「카나는 내꺼야...」 시호 「아무에게도 카나를 넘겨주거나 하진 않아...」 시호 「...」 시호 「카나... 카나...」 이오리 「라고 하면서 코토리한태 얻어낸 카나의 그라비아 사진을 페로페로하고 있었어」 하루카 「 」 시호 「잠까아아안!!」 하루카 「시호짱?!」 이오리 「난입하지 마」 시호 「이오리씨! 그런걸 얘기하면!」 이오리 「뭐 어때, 나도 하고 있는걸」 시호 「그러니까 그, 그런걸 막 얘기하고 다니지 말라구요!」 하루카 「하...하하...」 하루카 「이 사무소 이대로 괜찮은걸까...」 카나 「...하루카씨」 하루카 「...어?」 하루카 「카,카,카나짱?!」 하루카 「어,언제부터 여기에 있었어?」 카나 「다 들었어요」 카나 「시호짱... 설마 그런 짓을...」 카나 「+3」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50.*.*)구헤헤pm 06:36:5구헤헤 Doppe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38.*.*)결혼하자!pm 06:37:55결혼하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죽여버리겠어...pm 06:38:81죽여버리겠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카나 「죽여버리겠어...」죽은 눈 하루카 「?!」 하루카 「지,진정해 카나짱!!」 카나 「하지만 그런거 너무하잖아요...」 하루카 「물론 그건 그렇지만...」 카나 「더이상 이런 수치를 당하면서 살순 없어요..」 카나 「적어도 시호짱을 제 손으로...!」 하루카 「그러니까 진정하라고오!」 이오리 「...」 시호 「...」 이오리 「가봐 얼른」 시호 「...」 이오리 「네가 자초한거잖아」 시호 「...네」 카나 「...시호짱」 시호 「...카나」 카나 「대체 왜 그런 짓을 한거야?」 시호 「...카나가 잘못한거야」 카나 「!」 카나 「그런 뻔뻔한 소리를!」 시호 「이 모든게 카나가 +3!」pm 06:45:63카나 「죽여버리겠어...」죽은 눈 하루카 「?!」 하루카 「지,진정해 카나짱!!」 카나 「하지만 그런거 너무하잖아요...」 하루카 「물론 그건 그렇지만...」 카나 「더이상 이런 수치를 당하면서 살순 없어요..」 카나 「적어도 시호짱을 제 손으로...!」 하루카 「그러니까 진정하라고오!」 이오리 「...」 시호 「...」 이오리 「가봐 얼른」 시호 「...」 이오리 「네가 자초한거잖아」 시호 「...네」 카나 「...시호짱」 시호 「...카나」 카나 「대체 왜 그런 짓을 한거야?」 시호 「...카나가 잘못한거야」 카나 「!」 카나 「그런 뻔뻔한 소리를!」 시호 「이 모든게 카나가 +3!」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런거라고!pm 06:48:10너무 사랑스러워서 그런거라고!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06:48:94ㅂㅍ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이하생략pm 06:55:49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이하생략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95 정석이다 정석진행이다!!pm 06:58:71>>95 정석이다 정석진행이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5.*.*)시호 「이 모든게 카나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천연스러운데다가 웃는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귀엽고 언제나 노력하는 태도에 (이하생략) 한 모습으로 날 유혹하니까 그런거라고!」 카나 「 」 하루카 「 」 이오리 「훌륭한 자세야 시호」 하루카 「거기서 감탄하지마!」 이오리 「뭐가 어때, 저렇게 일직선적이면서도 완벽한 호감이 달리 더 있을거 같아?」 하루카 「...」 하루카 「이젠 태클 걸 힘마저 사라져가」 카나 「...」 하루카 「카나짱? 그래도 시호가 다 널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카나 「시호짱?」 시호 「응, 카나」 카나 「+3」pm 07:05:39시호 「이 모든게 카나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쁘고 천연스러운데다가 웃는 얼굴도 예쁘고 목소리도 귀엽고 언제나 노력하는 태도에 (이하생략) 한 모습으로 날 유혹하니까 그런거라고!」 카나 「 」 하루카 「 」 이오리 「훌륭한 자세야 시호」 하루카 「거기서 감탄하지마!」 이오리 「뭐가 어때, 저렇게 일직선적이면서도 완벽한 호감이 달리 더 있을거 같아?」 하루카 「...」 하루카 「이젠 태클 걸 힘마저 사라져가」 카나 「...」 하루카 「카나짱? 그래도 시호가 다 널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카나 「시호짱?」 시호 「응, 카나」 카나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발판pm 07:14:77발판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ㅂㅍpm 07:14:34ㅂㅍ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너는...개먹이다.pm 07:14:6너는...개먹이다.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1453 [진행중] P 「주인님 >>1하자 낑낑 」 >>3 「하아?」 liveFF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댓글5 조회1337 추천: 0 1452 [종료] 코토리를 생일을 축하해주는 이야기.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101 조회1541 추천: 0 1451 [종료] 하루카 「저,저와 +2,+3이 961로요!?」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댓글242 조회2688 추천: 0 1450 [종료] -중단-미키 「결혼하자. 하루카.」 하루카 「응, 좋아 미키.」 P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 댓글138 조회1642 추천: 0 1449 [진행중] 리이나「이따위 사무소 응모할까보냐 !」 면접관「 합격! 」 다리나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댓글86 조회1908 추천: 0 1448 [진행중] 346 유치원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댓글27 조회1645 추천: 0 1447 [종료] 미키 「굴려라 주사위인거야!」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댓글160 조회1793 추천: 0 1446 [종료] -일시 중지-P 「왕게임이다.」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댓글192 조회1871 추천: 0 1445 [진행중] [릴레이] 기자 : 타케우치 프로듀서와 결혼을 한다면? 설탕제조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4 조회1041 추천: 0 1444 [종료] 미키 「아, 안녕하세요. 하루카언니.」 하루카 「...!?」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61 조회1241 추천: 0 1443 [종료] 미오(대학생)[어라? 여긴...?] 장다르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80 조회3286 추천: 0 1442 [진행중] (765) 사장「사장이란 아랫사람들이 하는것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37 조회875 추천: 0 1441 [진행중] P "아이돌들이 비밀을 숨기고 있었어!"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22 조회1113 추천: 0 1440 [종료] [종료] P "Age Convert Machine?" 코토리 "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댓글105 조회1337 추천: 0 1439 [종료] 하루카 "프..프로듀서씨가 실종됐어!" +2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163 조회1782 추천: 0 1438 [종료] 우즈키가 열 살 꼬맹이가 되었습니다 ShiningFlar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댓글10 조회1153 추천: 0 1437 [종료] 하루카 「앵커가 시키는 대로 일이다.」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74 조회1075 추천: 0 1436 [종료] 하루카 "치하야짱? 무슨 일 있었어?" 치하야 " +2 한 꿈을 꿨어"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97 조회1541 추천: 0 1435 [진행중] 안즈 "346프로에 스카웃당해버렸다" 공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댓글70 조회1480 추천: 0 1434 [종료] 마코토 「왜 여기에 장난감 총이..」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댓글87 조회1495 추천: 0 1433 [종료] 치하야 "다메치쨩이라고 부르는 풍조"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댓글60 조회1903 추천: 0 1432 [종료] 코토리 "저, 궁금해요!" P "대체 무슨 소릴 하는겁니까"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댓글100 조회1353 추천: 0 1431 [종료] 하루카 「아마미 하루카입니다-!아이돌 지망하러 왔습...」 타카기 「팅-!하고 왔다!!!자네 프로듀서 해보지…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댓글413 조회4629 추천: 0 1430 [종료] P "또 그 ACM이라는겁니까" 코토리 "그렇습니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댓글111 조회1152 추천: 0 1429 [종료] 치하야 "꿈을 걷다"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댓글97 조회1089 추천: 0 1428 [종료] 치하야 "잊혀진 세계..."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댓글181 조회2114 추천: 0 1427 [종료] P「4일간의 휴일 무엇을 할까?」 스즈카렌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댓글114 조회1285 추천: 0 1426 [종료] 하루카 「주사위에요!주사위!」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222 조회2216 추천: 0 열람중 [종료] 타카네 [무슨 일이옵니까 히비키?] 히비키 [요즘 >>2가 보는 눈이 심상치가 않아...]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댓글158 조회1499 추천: 0 1424 [종료] Prometheus의 앞글자는 P.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댓글38 조회1521 추천: 0
15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카네 「오야,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겁니까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
히비키 「자신의 얘기를 들어줘」
타카네 「듣는거라면 얼마든지」
히비키 「자신한태 오라벙이 있다는 얘기는 했었지?」
타카네 「그렇사옵니다」
히비키 「처음에는 아이돌을 하러 올라오려고 했을때 엄청 화를 내길래」
히비키 「자신도 톱아이돌이 되기 전엔 안돌아올거라면서 뻣댄 것도 있어서」
히비키 「최근까지는 연락도 안하고 지냈단 말이야」
타카네 「그런 일까지 있으셨습니까」
히비키 「그런데 최근에 고향에 돌아갔는데 오라벙이 자신을 보면서...」
히비키 「좀 뭐라고 해야할까, 미지근한 태도를 보인다구」
히비키 「물론 그간 화난건 있으니까 마냥 좋다고 보기도 어렵겠지만」
히비키 「그래도 가족인데도 뭔가 시선이 심상찮다고 해야 하나」
타카네 「흠, 그러는 히비키는 어떻습니까?」
히비키 「자신은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오라벙이니까...」
히비키 「자신을 걱정해서 해준 말이라는것도 알고 있고...」
히비키 「우갸앗! 자신도 잘 모르겠어!」
히비키 「역시 사과를 안한게 문제일까...」
타카네 「그럴때는 역시, +3을 하는게 좋을것 같사옵니다」
타카네 「역시 제 3자에게 물어보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히비키 「!」
히비키 「그렇구나... 그럼, 어멍한태 물어보는게 좋을려나」
히비키「고마워 타카네, 한번 어멍한태 전화해서 물어볼께」
삑삑삑
「어멍? 잘 지냈어?」
「응, 응, 자신이야 뭐 문제없어」
「..그나저나 어멍?」
「홉시 오라방한태, 무슨 일이라도 있어?」
「이전에 자신이 돌아갔을때」
「반응이나 시선이 좀 이상한거 같아서」
「응, 뭐?」
「설마...」
「알았어.. 어멍도 몸조심하고 잘 지내, 조만간 또 내려갈께」
타카네 「흠,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건지?」
히비키 「그게... +2라고...」
오키나와 출신의 가나하 히비키!
홋카이도 출신의 키노시타 히나타!
타카네 [?!]
타카네 [서,설마 그 아방이라는 분은...]
히비키 [그것도 얘기했었지? 자신이 어릴 적에 돌아가셨다고]
타카네 [그, 그랬었지요]
히비키 [...타카네?]
타카네 [아, 아무것도 아니옵니다]
타카네 [그나저나 위험하다니, 대체 어떤 뜻일까요]
히비키 [글쎄... 예지몽같은걸 믿는 성격은 아닌데]
타카네 [의외로 그런것을 허투로 보아서는 안됩니다]
타카네 [히비키의 오라벙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반응인게 아니었나 싶군요]
히비키 [...그런걸까?]
+3 히비키에게 생길 일
그리고 실종된 그의 방안에는 기묘한 문양의 부적과 딥 원에 대한 이야기가...
...뭐 아무렴 어때, 그보다 자꾸 늘어나고 있어! 앵커 수정은 떽이에요 떽!
...
히비키의 오빠가 실종신고가 들어온지 일주일
평소에 바다는 별로 가지 않던 그가 어째서인지 낚시를 하러 바다로 간 그날은 평소답지 않게 파도가 거셌고 어느새 풍랑에 휩쓸려 손쓸 틈도 없이 사라져 가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히비키는 애써 태연을 가장했지만...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타카네?」
히비키 「무슨일이야 타카네」
타카네 「...괜찮으신가요」
히비키 「하하... 걱정해주는거야? 괜찮아, 자신 완벽하니까」
히비키 「그러니까 걱정해주지 않아도 돼」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말을 그렇게 하시면서」
타카네 「얼굴도 필사적으로 평온을 가장하면서」
타카네 「남은 물론이거니와 자기자신마저 속이고 계시는겁니까」
히비키 「그런.. 자신을 속이다니」
히비키 「타카네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
히비키 「자신, 아무렇지도 않다구?」
히비키 「자신이 왜 타카네에게 거짓말을 하겠...」
뚝
뚝뚝
히비키 「어?」
히비키 「이건 대체...」
타카네 「히비키」
타카네 「슬픔은, 속으로 삭히는게 아니옵니다」
타카네 「절대 그것만으로는 사라지지 않사옵니다」
타카네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어쩔수 없이 토해내야만 합니다」
타카네 「그러니 히비키」
타카네 「비가 내리는군요」
타카네 「아무도 보지 않사옵니다」
히비키 「...」
맑고 맑은 하늘 아래
비가 내린다
추적추적
그 누구도 볼 수 없다
그 누구도 흉보지 않는다
몇일 후 히비키의 고향집
이번엔 타카네도 함께 히비키의 집을 찾았다
타카네 「이곳이 히비키의...」
히비키 「조금 초라하지?」
타카네 「아니요, 충분히 따뜻함이 느껴지는 좋은 집이옵니다」
히비키 「그런식으로 띄우지마」 //
타카네 「히비키, 물이 한잔 마시고 싶사옵니다만」
히비키 「그래? 기다려봐, 금방 갖다 줄께」
타카네 (죄송합니다, 조금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지라)
타카네 (이곳이 바로 히비키의 오라벙의 방...)
타카네 (...역시)
히비키가 물을 가지고 오기 전에 타카네는 방에서 발견된 부적 하나를 급하게 쥐어 속에 감춘다
타카네 (...이 부적은... 역시 +3...)
타카네 「그러도록 하지요」
어멍과 얼마간의 대화를 마치는 동안 바깥에서 부적을 살펴보던 타카네는 히비키가 나오자 다시 품에 쑤셔넣으며 히비키의 옆에 서 히비키의 어멍에게 인사를 한 후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한다
히비키 「...실종이라곤 해도 그 상황에선, 떠내려가는것까지 목격자가 있어서 차라리 답이 나온다고 하더라」
타카네 「...그렇사옵니까」
히비키 「어멍도 많이 울었을탠데, 자신의 앞에선 어떻게든 아닌척 하는게 눈에 보였다고」
타카네 「...히비키」
히비키 「...응, 오라방을 위해서라도 자신이 더 열심히 해야 한다구」
히비키 「이대로 허우적대고 있을순 없지」
타카네 「...」
타카네 (어째서...)
그리고 돌아온 765 프로덕션, 타카네는 이내 한명을 찾아간다
하루카 「...타카네씨」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 「히비키짱의 상태는 어떤가요?」
타카네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만」
타카네 「그녀는 강한 사람입니다」
타카네 「곧 재기할 수 있을것이옵니다」
하루카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타카네 「...」
하루카 「...? 타카네씨?」
타카네 「히비키와 함께 그녀의 고향을 방문했을때」
타카네 「조금은 묘한 물건을 본적 있사옵니다」
하루카 「...」
타카네 「본디라면 그 이역만리에 있을 리가 없는 물건」
타카네 「당신도 알고 있겠지요」
타카네 「이 부적의 정체를」
하루카 「...!」
하루카 「...그렇군요」
하루카 「그래서 이곳에 돌아오자마자 나를...」
타카네 「...대체 왜 그런 짓을 저지른것이옵니까」
하루카 「...+3」
타카네 「...」
하루카 「요즘 들어 빈틈이 많아졌는가, 그런 알기 쉬운 표식을 다 남기고 다녔네요」
하루카 「하지만 조금 심심풀이로 했던 일인데 되려 이렇게 나오시다니」
하루카 「이유요? 왜 그랬냐구요? 그런게 있을 리 없잖아요?」
하루카 「우리같은 이들에게, 이런 자그마한 유희라도 없으면」
하루카 『이 세계를 째로 놓고 유희판을 벌이게 될지도 모른다구요?』
타카네 「아마미 하루카!」
하루카 「솔직히 얘기해보도록 하지요」
하루카 「그때, 히비키짱이 울고 있을때」
하루카 「타카네씨의 얼굴은 어땠죠?」
타카네 「!」
히비키가 자기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오열했던 그날
히비키를 감싸안은 자신은 어떤 표정을 하고 있었는가
그때 자신은-
하루카 「훌륭한 표정이에요」
하루카 「그렇게 솔직해지자구요」
하루카 「물론, 타카네씨가 아끼는 히비키짱도 마음에 들지만」
하루카 「우리들 '높은 자들'끼리 치고박고 싸워서야 뭣도 안되잖아요?」
하루카 「적어도 히비키짱을 건들지는 않겠어요」
하루카 「그러니까 이번껀, 제 자그마한 선물」
하루카 「즐거우셨으리라 믿어요」
그런 말만을 남기며 어둠속으로 사라져간다
타카네 「...」
End ~ 편하게 보는 San치핀치, 당신의 San치는 안녕하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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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나 창댓 그ㅁ(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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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슨 일이야?] 야요이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찮아요] (765)
야요이 「...하루카씨 안녕하세요」
하루카 「무, 무슨일 있어?!」
하루카 「천하의 야요이가 기운이 없다니...」
하루카 「뭔가 이변이 일어날 징조야...」
야요이 「그게 아니라, 조금 신경쓸 일이 있다보니 잠을 못자서...」
하루카 「...심각한 일이야?」
야요이 「그,그런건 아니에요」
하루카 「뭔가 고민상담같은거라면, 들어줄수도 있으니」
하루카 「야요이? 실례가 안된다면 들려주지 않겠니?」
야요이 「...요새」
야요이 「치하야씨나 히비키씨, 이오리짱이 절 보는 눈빛이 심상찮아요」
하루카 「...」
하루카 「신고할까?」
야요이 「아와앗! 그런 위험한 일은 아니에요!」
야요이 「아마도」
하루카 「...」
하루카 「저기 야요이? 그거 말고도 조금 이상한 일이라던가 있지 않니?」
야요이 「...그게」
야요이 「+2라던가, +3같은 일들이 조금...」
아무리 빨아도 똑같다.
야요이 「집에서 뭔가 이상한 기계가 발견되거나」
야요이 「팬티가 이상하게 젖어있는 경우가 있어요」
야요이 「분명히 빨아서 다 말려서 넣어 놓은건데요」
하루카 「 」
하루카 (이건 위험해)
하루카 (야요이를 위해서 여기서 더 파고 들어야 하는걸까)
하루카 (하지만 알려들었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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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후후후, 하루카?』
히비키 『자신들의 비밀을』
이오리 『엿본 대가는』
삼숙녀 『크,다,구?』
※ 이미지 영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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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돼버릴거 같아...)
하루카 「어, 음」
하루카 「기계는 잘은 모르겠지만, 요새 TV 부품은 여분이 많으니까 거기께 떨어져나온게 아닐까?」
야요이 「그런건가요?」
하루카 「그리고 팬티의 경우에는...」
하루카 「그,그래 저번주까지 장마철이었잖니, 그래서 좀 습기가 차서...」
야요이 「어제도 그랬었는데...」
하루카 「 」
하루카 (좀 변호라도 할수 있게 행동해라 이 변태들아!)
하루카 「아, 아무튼 별로 큰 일은 아닐꺼야!」
하루카 「응! 아마 보는 눈이 이상한것도 걱정되거나 그래서 하는걸꺼야! 그래!」
야요이 「그런걸까요?」 갸우뚱
야요이 「하루카씨가 그렇다면, 역시 그런거겠죠!」
야요이 「얘기를 들어서 감사합니다 하루카씨!」
하루카 「...응 괜찮아 별거 아닌걸」
그리고 떠나가는 야요이의 뒷모습을 보며
하루카 「제발 법적으로 걸릴 짓만은 하지 말아주길 바래」
그리고 거짓말같이 다음날... +3
타카네 「어젯밤에도 아무것도 드시지 않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P 「그걸 대체 어떻게 아는거야?」
히비키 「별로 궁금한건 아니지만 그정돈 안다고」
타카네 「참고로 어제 점심은 편의점에서 산 주먹밥 하나인걸로 알고 있사옵니다」
P 「그거까지?!」
히비키 「자신, 딱히 프로듀서가 좋아서 이러는건 아니거든」
프로듀서의 옆에 앉아 사타안다기를 직접 먹여주며 말하는 히비키
타카네 「귀하에게 호감이 있어 이러는것은 아니옵니다만」
반대편 옆에 앉아 라멘맛(?) 우마이봉을 직접 먹여주는 타카네
P 「두사람?」
P 「맛은 있긴 한데, 혼자 먹어도 되니까...」
P 「그보다 조금 가까운데!」
P 「좀 떨어져 앉는게 서로에게 좋을거 같은데!」
히비키 「변태 프로듀서는 그런 생각밖에 못하니깐 말이지」
타카네 「귀하, 상스럽사옵니다」
P 「아니 그러니까, 닿고 있다고 너희들!」
말로는 매도를 쏟아내면서도 더욱 다가가 앉는다
히비키 「구제불능의 변태인 프로듀서는 자신이 신경써주지 않으면 안되니깐」
히비키 「뭐, 좋아서 하는건 아니지만」
타카네 「이런 사회생활이 불가능할 귀하는 제가 책임지고 돌보겠사옵니다」
타카네 「어디까지나 의무감이옵니다만」
하루카 「...이 광경은 대체 무엇일까」
뭔가 걱정을 한것도 무색하게 소파를 차지하고 앉아서 냉랭한듯 끈적한듯 이어지는 대화를 하는 세 사람을 보며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끼는 하루카였다
P 「하루카! 보고만 있지 말고 좀 말려보라고!」
히비키 「눈앞에 자신을 두고서 누구한태 말거는거야?」
타카네 「귀하는 진실로 바람둥이인 남자이시로군요」
P 「 」
+2 야요이에게 일어날 일
아침에 출근한 야요이의 정수리 한가운데는 꽃 비스무리한 무엇인가가 달려 팔랑거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야요이 [이오리짱! 로케 가자!]
이오리 [그만둬어어어]
하루카 [...]
...그 사무소의 모습은 마치 카오스가 현현한 듯한 모습이었다
하루카 [이젠 정말 영문을 모르겠어]
하루카 [저것도 이상한 일들이 겹쳐 생긴 스트레스의 발현인걸까]
뭐, 야요이도 활기찬거 같고, 히비키는 묘하게 P에게 달라붙는데다가 이오리는 완벽하게 공수가 역전된 상태로 야요이에게 휘둘린다
이대로라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걸까, 그렇게 낙관하며 오늘의 간식이라고 튀겨온 팝콘을 우물거리는 하루카였다
허나...
? "이대로면, 계획에 차질이 생겨"
? "가나하양도 미나세양도 리타이어한 지금"
? "나라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 "...+3을 해볼까"
앵커+1
재앵커+1
이내 자리를 옮긴 ? 가 도착한 곳은...
? 「타카츠키분이 필요해...」
야요이의 집이었다!
어째서인지 가족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고 들어선 ?은 이내 침실로 가서 게어놓은 야요이의 이불로 다이빙한다
? 「타카츠키양... 타카츠키양...」
? 「흡..하...흡....하.....」
...
그렇게 한동안 야요이의 채취가 묻은 이불을 탐하고 난 후...
? 「후, 이제 좀 진정되는거 같네」
? 「역시 이것이 나를 살아있게 해...」
하루카 「거기까지야!」
야요이 「잡았어요!」
? 「?! 하루카?! 타카츠키양까지?!」
하루카 「설마하니 이렇게 간단한 함정에 빠져버릴줄은...」
야요이 「어째서... 어째서 이런 짓을 하신거에요!」
야요이 「+2 씨!」
+2 「그, 그것은...」
+2 「...+3」
하루카 「설마 다른 사람도 아닌 아즈사씨가 이런 일을 할 줄은...」
아즈사 「그, 그것은...」
아즈사 「...」
아즈사 「하루카짱, 너희들은 행복한 아이야」
하루카 「...네?」
아즈사 「너의 이미지 컬러는 무슨 색이지?」
하루카 「...빨강색인데요」
아즈사 「야요이짱, 너는?」
야요이 「주황색이에요」
하루카 「그보다, 그런게 이 상황과 무슨 상관이죠!」
아즈사 「...내 이미지 컬러는 보라색이야」
아즈사 「세간에서 보라색의 인식이 어떤지 아니?」
아즈사 「고독, 우울, 불안」
아즈사 「상처, 갈등, 애증」
아즈사 「이질적이고, 병약한」
아즈사 「죽음의 색」
야요이 「그,그런...」
하루카 「...」
아즈사 「그런 늙고 추레하고 병든」
아즈사 「안그래도 나이가 제일 많아서 놀림받는 나에게 어울리는 색이지 않니?」
하루카 「20살이란 나이는 아직도 전혀 늙지 않았는데...」
야요이 「마,맞아요! 늙었다니 그런거 너무한 말이라구요!」
아즈사 「그런건, 안티들에게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못한단다」
아즈사 「게다가, 허고 많은 과일들 중에서 포도같은 것도 있을탠데」
아즈사 「굳이 안티들은 가지를 엮어다가 나를 비유한다고」
아즈사 『늙은 가지라고』
야요이 「설마 그런...」
하루카 「...아즈사씨 설마」
아즈사 「맞아, 복수하고 싶었어」
아즈사 「야요이분을 섭취함으로써 기다리다 보면」
아즈사 「언젠가는 안티들을 갈아버릴 마력이 모이겠지」
하루카 「...」
야요이 「...」
아즈사 「날 막을거라면 지금이 기회란다」
아즈사 「아직도 세계를 변화시킬 마력은 전혀 모이지 못했으니까」
하루카 「어쩔래 야요이?」
야요이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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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아즈사 「...미안해 야요이짱」
하루카 「...야요이」
야요이 「아즈사씨! 숙주나물 축제를 하도록 해요!」
하루카 「...?」
아즈사 「???」
아즈사 「어라...야요이짱?」
야요이 「분명 아즈사씨는 지쳐있는걸거에요!」
야요이 「맛있는걸 먹으면 기운이 날거에요!」
야요이 「그러니 오늘 저녁은 함께 숙주나물 축제에요!」
아즈사 「...날 용서해주는거니?」
야요이 「괜찮아요! 하지만, 안티분들도 평범한 사람일거에요」
야요이 「역시 아무리 안좋은 말을 한다고 해도」
야요이 「함부로 없앤다거나 갈아버린다던가 하면 안되는거에요」
아즈사 「...」
야요이 「그러니까 오늘은 푹 쉬고」
야요이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해서」
야요이 「안티분들도 돌아볼 만큼 멋진 공연을 하도록 해요 우리!」
아즈사 「야요이짱...」
하루카 「야요이...」
아즈사 「응, 내가 어리석었네」
하루카 「정말이지 야요이도 대단한걸요」
야요이 「그럼 숙주나물을 사오도록 할께요!」
아즈사 「내가 사올태니 기다리렴」
하루카 「아앗 그럼 난 재료 만드는걸 도울께!」
왁자지껄
하루카 「그리고 야요이 특제 숙주나물볶음을 먹은 아즈사씨는 기운을 차리고」
하루카 「고귀하고 세련된 보라색의 이미지에 걸맞는 톱 아이돌의 길을 걷게 되었다는」
하루카 「뭐 그렇고 그런 이야기입니다!」
하루카 「숙주나물 굉장해!」
하루카 「여러분도 숙주나물 드세요!」
하루카 「...영문을 모르겠어」
작가 「...나도」
End ~ 야요이엘이 친히 숙주나물을 권하시니 ~
+2 [무슨 일이야?] 이오리 [요즘 +3이 보는 눈이 심상치 않아..](765)
밀리마스 시어터 조도 765 프로덕션 소속!!
이오리 「...」
하루카 「이오리?」
이오리 「...」
하루카 「이오리??」
이오리 「우와왓! 하루카?! 갑자기 나와서 말걸지 말라고!」
하루카 「...계속 있었는데」
하루카 「말도 계속 걸었고」
이오리 「...그래?」
이오리 「무슨 일이야?」
하루카 「별 일은 아닌데, 이오리가 그렇게 조용하니까 이상해서..」
이오리 「별로 이상할것도 없잖아, 나도 생각할 시간 정도는 가지고 싶다고」
하루카 「무슨 생각하고 있었어?」
이오리 「...별거 아냐」
이오리 「그냥, 시호가 요즘 날 보는 눈이 신경쓰여서」
하루카 「...? 시호짱이 갑자기 왜?」
이오리 「몇일 전에 +2한거 때문에 그런걸까...」
이오리는 극장판에서 시호를 'あんた' 내지 '志保'라 불렀을 겁니다.
...역시 밀리 소재까지 연성하려드는건 게임도 안해본 나에겐 무리인가...
+1
일본어긴 한데 밀리애들 호칭은 여기에 있어요. 이오리는 안 나와 있는데 다른 애들부르는걸 봐서는 그냥 이름으로 부르지않을까 싶네요.
앵커는 괜찮냐고 물어본 정도
앵커는 +1로 가겠습니다
하루카 「 」
하루카 「저, 저기 이오리?」
이오리 「뭔가 문제라도 있는거야?」
하루카 「...아니야」
하루카 「근데 그러면 확실히 그런 눈으로 보여져도 어쩔수 없는거 아냐?」
이오리 「글쎄, 적어도 시호라면 날 이해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오리 「걔도 +3 을 하던가 하니까」
하루카 「 」
시호 「아무에게도 카나를 넘겨주거나 하진 않아...」
시호 「...」
시호 「카나... 카나...」
이오리 「라고 하면서 코토리한태 얻어낸 카나의 그라비아 사진을 페로페로하고 있었어」
하루카 「 」
시호 「잠까아아안!!」
하루카 「시호짱?!」
이오리 「난입하지 마」
시호 「이오리씨! 그런걸 얘기하면!」
이오리 「뭐 어때, 나도 하고 있는걸」
시호 「그러니까 그, 그런걸 막 얘기하고 다니지 말라구요!」
하루카 「하...하하...」
하루카 「이 사무소 이대로 괜찮은걸까...」
카나 「...하루카씨」
하루카 「...어?」
하루카 「카,카,카나짱?!」
하루카 「어,언제부터 여기에 있었어?」
카나 「다 들었어요」
카나 「시호짱... 설마 그런 짓을...」
카나 「+3」
하루카 「?!」
하루카 「지,진정해 카나짱!!」
카나 「하지만 그런거 너무하잖아요...」
하루카 「물론 그건 그렇지만...」
카나 「더이상 이런 수치를 당하면서 살순 없어요..」
카나 「적어도 시호짱을 제 손으로...!」
하루카 「그러니까 진정하라고오!」
이오리 「...」
시호 「...」
이오리 「가봐 얼른」
시호 「...」
이오리 「네가 자초한거잖아」
시호 「...네」
카나 「...시호짱」
시호 「...카나」
카나 「대체 왜 그런 짓을 한거야?」
시호 「...카나가 잘못한거야」
카나 「!」
카나 「그런 뻔뻔한 소리를!」
시호 「이 모든게 카나가 +3!」
카나 「 」
하루카 「 」
이오리 「훌륭한 자세야 시호」
하루카 「거기서 감탄하지마!」
이오리 「뭐가 어때, 저렇게 일직선적이면서도 완벽한 호감이 달리 더 있을거 같아?」
하루카 「...」
하루카 「이젠 태클 걸 힘마저 사라져가」
카나 「...」
하루카 「카나짱? 그래도 시호가 다 널 좋아해서 그런거니까 너무...」
카나 「시호짱?」
시호 「응, 카나」
카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