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6, 2015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2.*.*)치하야 "아...안돼..." 치하야 "아...아앗...!!" 치하야 "아아아앗!!!" 치하야 "하아...하아...꿈이었구나..." 유우가 죽고나서 계속되는 사고 장면만이 되풀이 되는 악마같은 꿈 그 자리에 서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던 자신이 원망스럽다. 유우를 챙기고 건너지 않은 나 자신이 증오스럽다. 그래도 살아간다. 유우에게 속죄하기 위해 유우에게 용서를 빌기위해 나를 혹사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 날 이전에는 말이다. 그 약속의 날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그래,꽤나 많은 것들이 치하야 "...4시네" 치하야 "스트레칭부터 시작할까..." 띠링 치하야 "...?" 치하야 "무슨 문자...?" 문자의 발신지 +2am 01:39:52치하야 "아...안돼..." 치하야 "아...아앗...!!" 치하야 "아아아앗!!!" 치하야 "하아...하아...꿈이었구나..." 유우가 죽고나서 계속되는 사고 장면만이 되풀이 되는 악마같은 꿈 그 자리에 서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던 자신이 원망스럽다. 유우를 챙기고 건너지 않은 나 자신이 증오스럽다. 그래도 살아간다. 유우에게 속죄하기 위해 유우에게 용서를 빌기위해 나를 혹사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 날 이전에는 말이다. 그 약속의 날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그래,꽤나 많은 것들이 치하야 "...4시네" 치하야 "스트레칭부터 시작할까..." 띠링 치하야 "...?" 치하야 "무슨 문자...?" 문자의 발신지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예이~ 아마미 하루카데스!!am 01:41:95예이~ 아마미 하루카데스!! SEN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2.*.*)하루카 ^ㅁ^/am 01:48:68하루카 ^ㅁ^/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치하야 "하루카네..." 치하야 "네...여보세요?" 치하야 "하루카 이렇게 일찍 왠일이야?" 치하야 "응" 치하야 "...?!" 치하야 "타카츠키씨가?!!" 치하야 "응!!!얼른 갈께!!!" 야요이에게 생긴 일 +2 어떤 루트를 타든 슬퍼지는 마법을 보여드리죠am 10:51:94치하야 "하루카네..." 치하야 "네...여보세요?" 치하야 "하루카 이렇게 일찍 왠일이야?" 치하야 "응" 치하야 "...?!" 치하야 "타카츠키씨가?!!" 치하야 "응!!!얼른 갈께!!!" 야요이에게 생긴 일 +2 어떤 루트를 타든 슬퍼지는 마법을 보여드리죠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5.*.*)그렇다면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지는 앵커를!! 야요이가 파티를 열어서 사무소 모두를 초대했다 같은 내용이면 되려나....am 10:53:78그렇다면 어떻게 해서든 행복해지는 앵커를!! 야요이가 파티를 열어서 사무소 모두를 초대했다 같은 내용이면 되려나....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죽었다. 어떻게든 슬퍼진다면야.. 더 슬프게 해드리죠.am 10:55:22죽었다. 어떻게든 슬퍼진다면야.. 더 슬프게 해드리죠.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6 어떻게 야요이를!!!!!!!am 10:57:85>>6 어떻게 야요이를!!!!!!! 천의밤을넘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6 나이스!!!am 10:59:52<<6 나이스!!!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5.*.*)\(^o^)/am 10:59:70\(^o^)/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치하야 "마...말도 안돼...!!!" 치하야 "그럴 리가 없어!!!" 치하야 "타카츠키씨가...타카츠키씨가 죽다니...!!!" 하루카 "야요이 집에 가스를 안잠그고 잤나봐...밤새에 가스가 이유모르게 폭발해서..." 하루카 "야요이는 동생들하고 가족을 다 구하고..." 치하야 "큿...이...일단...병원으로...!" 치하야 "태...택시!!!" 치하야 "□□병원으로 가주세요!!!" 덜컹 치하야 "타카츠키씨!!!" P "치하야..." 코토리 "치하야..." 터벅터벅 치하야 "거짓말...이지...?" 치하야 "타카츠키씨...이거 몰래카메라잖아..." 치하야 "어...얼른 일어나..." 치하야 "타카츠키씨는...이런 아이가 아니잖아..." 치하야 "타카츠키...씨...?" 털썩 치하야 "흐...흐...흐윽..." P '으윽...젠장...'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 치하야 "유우에 이어서...타카츠키씨까지..." 치하야 '타카츠키씨는 유우랑 닮은 면이 많아서' 치하야 '보고 있자면 행복하기도 했고 슬퍼지기도 했다.' 치하야 '유우가 그 때 죽지않고 살아있었다면' 치하야 '이런 모습일거라...줄곧 생각했다.' 치하야 '그런데...그런데...이렇게...' 치하야의 정신상태 +2am 11:08:75치하야 "마...말도 안돼...!!!" 치하야 "그럴 리가 없어!!!" 치하야 "타카츠키씨가...타카츠키씨가 죽다니...!!!" 하루카 "야요이 집에 가스를 안잠그고 잤나봐...밤새에 가스가 이유모르게 폭발해서..." 하루카 "야요이는 동생들하고 가족을 다 구하고..." 치하야 "큿...이...일단...병원으로...!" 치하야 "태...택시!!!" 치하야 "□□병원으로 가주세요!!!" 덜컹 치하야 "타카츠키씨!!!" P "치하야..." 코토리 "치하야..." 터벅터벅 치하야 "거짓말...이지...?" 치하야 "타카츠키씨...이거 몰래카메라잖아..." 치하야 "어...얼른 일어나..." 치하야 "타카츠키씨는...이런 아이가 아니잖아..." 치하야 "타카츠키...씨...?" 털썩 치하야 "흐...흐...흐윽..." P '으윽...젠장...'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 치하야 "유우에 이어서...타카츠키씨까지..." 치하야 '타카츠키씨는 유우랑 닮은 면이 많아서' 치하야 '보고 있자면 행복하기도 했고 슬퍼지기도 했다.' 치하야 '유우가 그 때 죽지않고 살아있었다면' 치하야 '이런 모습일거라...줄곧 생각했다.' 치하야 '그런데...그런데...이렇게...' 치하야의 정신상태 +2 천의밤을넘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정신줄이 끊긴다.am 11:11:76정신줄이 끊긴다.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붕괴직전am 11:24:25붕괴직전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치하야 "유우..." 치하야 "타카츠키...씨..." 치하야 "헤..." 치하야 "..." 코토리 P "...?!!" 코토리 '치하야의 동공이 풀렸어...?' P "저...저기요!!!잠시 이 빈 침대 써도 되겠습니까?" 간호사 "무슨 일 이신데요?" P "일행이 충격으로 쓰러져서...!!!" 치하야 "헤...헤에...유우...타카...츠키씨..." 간호사 "?!!" 간호사 "쓰세요. 무슨 일이 생기면 불러 주시고요" P "네...!!" P "치하야 업혀!!!" 치하야 "..." 치하야 "싫어..." P "에...?" 치하야 "싫...다고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곁에서...떨어지고 싶지 않아..." 치하야 "단 1밀리라도..." 치하야 "떨어지고 싶지 않아..." 치하야 "그치...?타카츠키씨..." 야요이 "..." 치하야 "응...다행이야...몰카라서..." 야요이 "..." 치하야 "다음부터 이런 장난치면 안 돼?나 정말 놀랐으니까" P "치하야..." 코토리 "설마..." 치하야 "프로듀서씨랑 코토리씨는 몰카 하신 댓가를 치뤄야죠?" P의 반응 +2am 11:38:92치하야 "유우..." 치하야 "타카츠키...씨..." 치하야 "헤..." 치하야 "..." 코토리 P "...?!!" 코토리 '치하야의 동공이 풀렸어...?' P "저...저기요!!!잠시 이 빈 침대 써도 되겠습니까?" 간호사 "무슨 일 이신데요?" P "일행이 충격으로 쓰러져서...!!!" 치하야 "헤...헤에...유우...타카...츠키씨..." 간호사 "?!!" 간호사 "쓰세요. 무슨 일이 생기면 불러 주시고요" P "네...!!" P "치하야 업혀!!!" 치하야 "..." 치하야 "싫어..." P "에...?" 치하야 "싫...다고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곁에서...떨어지고 싶지 않아..." 치하야 "단 1밀리라도..." 치하야 "떨어지고 싶지 않아..." 치하야 "그치...?타카츠키씨..." 야요이 "..." 치하야 "응...다행이야...몰카라서..." 야요이 "..." 치하야 "다음부터 이런 장난치면 안 돼?나 정말 놀랐으니까" P "치하야..." 코토리 "설마..." 치하야 "프로듀서씨랑 코토리씨는 몰카 하신 댓가를 치뤄야죠?" P의 반응 +2 SEN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2.*.*)꺄악...치하야...^q^...am 11:45:4꺄악...치하야...^q^... 삼원색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35.*.*)P도 같이 멘붕am 11:46:48P도 같이 멘붕 Munsanism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하하하, 창댓판에 치하야가 가득해am 11:48:41하하하, 창댓판에 치하야가 가득해 Alrigh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95.*.*)스파이럴이 몰아친다...pm 12:02:93스파이럴이 몰아친다...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P '툭' 코토리 "?!" P "아하하 미안미안 치하야" P "야요이랑 어떻게 장난칠지 생각하다가" P "이런게 생각나서 말이지..." 치하야 "후...이런 장난은 그만둬 주세요 프로듀서씨" 치하야 "타카츠키씨도 이런거 하면 안돼?" 치하야 "저 프로듀서가 하는 장난에 물들면 안됀다?" P "말이 심하잖아..." P "코토리씨?표정이 왜 그래요?" 코토리 "..." 코토리 "두 분...다 절 따라오세요" 코토리가 갈 곳 +2 사실 바로 정신병동에 보내고싶지만 앵커분들의 뜻에따라...pm 12:04:17P '툭' 코토리 "?!" P "아하하 미안미안 치하야" P "야요이랑 어떻게 장난칠지 생각하다가" P "이런게 생각나서 말이지..." 치하야 "후...이런 장난은 그만둬 주세요 프로듀서씨" 치하야 "타카츠키씨도 이런거 하면 안돼?" 치하야 "저 프로듀서가 하는 장난에 물들면 안됀다?" P "말이 심하잖아..." P "코토리씨?표정이 왜 그래요?" 코토리 "..." 코토리 "두 분...다 절 따라오세요" 코토리가 갈 곳 +2 사실 바로 정신병동에 보내고싶지만 앵커분들의 뜻에따라... 송현승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0.*.*)>>13 아쿠노 히데오,카타기리 사나에:경찰입니다.pm 12:07:70>>13 아쿠노 히데오,카타기리 사나에:경찰입니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불타버린 야요이네집.pm 12:08:54불타버린 야요이네집.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나는 정신이 나간 채 환각을 보기 시작한 P와 치하야를 데리고 야요이의 집으로 떠났다 불타버린 야요이의 집은 어제까지 사람이 살았다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흉측해져 있었다. 치하야 "타카츠키씨의 집이네요" P "여기는 왜 데려오신건가요?" 치하야 "서...설마...타카츠키씨의 가정방문...?" 코토리 "...저기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코토리 "이 집이...멀쩡해 보이시는건가요...?" 치하야 P "멀쩡하지(죠) 그럼" P "아아 코토리씨 망상력이 극에 달했네..." 치하야 "자중해 주세요 코토리씨 환각이라도 보이시는 건가요?" 코토리 '위험해...순간 내가 잘못된 줄 알았어...' 코토리 "안되겠어. 두 사람 전부 이리오세요" 퍽 퍽 털썩 털썩 코토리 "휴우...아직 실력은 안죽었네..." 코토리 "얼른 정신병원으로..." 의사 "...아무래도 한번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몰리면서" 의사 "뇌의 방어기제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의사 "원래 생활로 돌아가기는..." 의사 "힘들 것 같군요..." 의사 "요양병원을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사 "그리고 환자 앞에선 그 대상이 있는 것 처럼 행동해 주십시오..." 의사 "돌아올 수 없는 이상...그 이상으로 행복을 줄 방법은 없을터이니..." 코토리 "...그런" 코토리 "..." 코토리 "일단 +2에게 알려야...!"pm 12:22:61나는 정신이 나간 채 환각을 보기 시작한 P와 치하야를 데리고 야요이의 집으로 떠났다 불타버린 야요이의 집은 어제까지 사람이 살았다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흉측해져 있었다. 치하야 "타카츠키씨의 집이네요" P "여기는 왜 데려오신건가요?" 치하야 "서...설마...타카츠키씨의 가정방문...?" 코토리 "...저기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코토리 "이 집이...멀쩡해 보이시는건가요...?" 치하야 P "멀쩡하지(죠) 그럼" P "아아 코토리씨 망상력이 극에 달했네..." 치하야 "자중해 주세요 코토리씨 환각이라도 보이시는 건가요?" 코토리 '위험해...순간 내가 잘못된 줄 알았어...' 코토리 "안되겠어. 두 사람 전부 이리오세요" 퍽 퍽 털썩 털썩 코토리 "휴우...아직 실력은 안죽었네..." 코토리 "얼른 정신병원으로..." 의사 "...아무래도 한번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몰리면서" 의사 "뇌의 방어기제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의사 "원래 생활로 돌아가기는..." 의사 "힘들 것 같군요..." 의사 "요양병원을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사 "그리고 환자 앞에선 그 대상이 있는 것 처럼 행동해 주십시오..." 의사 "돌아올 수 없는 이상...그 이상으로 행복을 줄 방법은 없을터이니..." 코토리 "...그런" 코토리 "..." 코토리 "일단 +2에게 알려야...!" SEN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2.*.*)일단 아즈사씨나 하루카 리츠코씨 셋중한명을..!!pm 12:24:1일단 아즈사씨나 하루카 리츠코씨 셋중한명을..!!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사장pm 12:26:56사장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이오리pm 12:26:73이오리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2.*.*)콤마단위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겼다!!!!!pm 12:27:80콤마단위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겼다!!!!!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2.*.*)코토리 "사장님..." 사장 "어떻게 됐는가!!!야요이군은...야요이군은 무사한가?!!" 코토리 "..."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사장 "...그런...가" 코토리 "그리고..." 치하야와 P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장 "치하야군과...P군이..." 코토리 "어떻게...할까요..." 사장 "일단..." 사장 "+2 하게..."pm 01:09:89코토리 "사장님..." 사장 "어떻게 됐는가!!!야요이군은...야요이군은 무사한가?!!" 코토리 "..."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사장 "...그런...가" 코토리 "그리고..." 치하야와 P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장 "치하야군과...P군이..." 코토리 "어떻게...할까요..." 사장 "일단..." 사장 "+2 하게..." 삼각김밥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5.*.*)입원 시키게pm 01:47:67입원 시키게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집에서 쉬게 하게 휴가 처리는 내가 하겠네pm 02:00:90집에서 쉬게 하게 휴가 처리는 내가 하겠네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사장 "...그 두명을 집에 보내 안정을 취하도록 하게" 사장 "휴가처리는 내가 할 터이니..." 코토리 "사장님...입원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장 "...일단 집으로 보내게나" 사장 "그 뒤로는 상황을 보고 결정하도록 하세..." 코토리 "네..." 치하야 "코토리씨..." 코토리 "응?" P "아프잖아요 아직도...왜 때리신 거에요..." 코토리 "..." 코토리 "뭐라고 변명을..." +2pm 03:15:4사장 "...그 두명을 집에 보내 안정을 취하도록 하게" 사장 "휴가처리는 내가 할 터이니..." 코토리 "사장님...입원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장 "...일단 집으로 보내게나" 사장 "그 뒤로는 상황을 보고 결정하도록 하세..." 코토리 "네..." 치하야 "코토리씨..." 코토리 "응?" P "아프잖아요 아직도...왜 때리신 거에요..." 코토리 "..." 코토리 "뭐라고 변명을..."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사장님이 시키셨다.pm 03:18:29사장님이 시키셨다. SR71BlackBird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당신들이 방화죄로 체포pm 04:14:65당신들이 방화죄로 체포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새드로 번역중... 코토리 "..." 턱 코토리 "응?" 경찰 "경찰입니다." 경찰 "키사라기 치하야씨,P씨 맞으신가요" 치하야,P "네...맞는데요?" 경찰 "당신들을 방화죄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신들은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치하야 "...?" P "저기요...집은 멀쩡하잖아요..." 경찰 "뭐가 멀쩡합니까 저렇게 다 타서..." 경찰 "저런 꼴이 되었는데" 치하야 "...?" 치하야 "어...어...라아...?" 치하야 "아...아읏..."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머리가...깨질듯이 아파요...!" 치하야 "아..." 의사의 말과 달리 치하야의 환각상태는 약한 상태였다. 방어기제로 작동한 환각 그러나 현실이 보이자... 치하야 "아..." 치하야 "으...아..." 치하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 "타카츠키씨...타카츠키씨!!!!" 치하야 "타...카츠키...씨..." 털썩 경찰 코토리 P "!!!"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는 쓰러진 채,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의 조사결과, 화재의 원인이 옆집에 있다는게 밝혀지고 P는 풀려났다. 치하야가 쓰러지고 다음번 눈을 떴을때 치하야는... 치하야 "..."멍 코토리 "치하야 밥 먹어야지..." 치하야 "..."멍 과도한 충격으로 사고회로가 망가졌다고 한다. 그러나 단 하나 반응하는 건... 코토리 "치하야 밥 안먹으면 하늘에서 야요이가 화낼거야?" 치하야 "...?!" 치하야 "타...카...츠키...양..." 야요이의 이름뿐... 그리고 잡혀 들어갔던 P도 정신이 +2게 악화되어 돌아왔다pm 04:28:70새드로 번역중... 코토리 "..." 턱 코토리 "응?" 경찰 "경찰입니다." 경찰 "키사라기 치하야씨,P씨 맞으신가요" 치하야,P "네...맞는데요?" 경찰 "당신들을 방화죄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신들은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치하야 "...?" P "저기요...집은 멀쩡하잖아요..." 경찰 "뭐가 멀쩡합니까 저렇게 다 타서..." 경찰 "저런 꼴이 되었는데" 치하야 "...?" 치하야 "어...어...라아...?" 치하야 "아...아읏..."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머리가...깨질듯이 아파요...!" 치하야 "아..." 의사의 말과 달리 치하야의 환각상태는 약한 상태였다. 방어기제로 작동한 환각 그러나 현실이 보이자... 치하야 "아..." 치하야 "으...아..." 치하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 "타카츠키씨...타카츠키씨!!!!" 치하야 "타...카츠키...씨..." 털썩 경찰 코토리 P "!!!"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는 쓰러진 채,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의 조사결과, 화재의 원인이 옆집에 있다는게 밝혀지고 P는 풀려났다. 치하야가 쓰러지고 다음번 눈을 떴을때 치하야는... 치하야 "..."멍 코토리 "치하야 밥 먹어야지..." 치하야 "..."멍 과도한 충격으로 사고회로가 망가졌다고 한다. 그러나 단 하나 반응하는 건... 코토리 "치하야 밥 안먹으면 하늘에서 야요이가 화낼거야?" 치하야 "...?!" 치하야 "타...카...츠키...양..." 야요이의 이름뿐... 그리고 잡혀 들어갔던 P도 정신이 +2게 악화되어 돌아왔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4:30:90발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유대...너는 개먹이다 일밖에는 모르는 사람으로pm 04:33:45유대...너는 개먹이다 일밖에는 모르는 사람으로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미쳐서 오히려 정상적으로 보이게pm 04:37:38미쳐서 오히려 정상적으로 보이게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역시 괴로워 하는 치하야 보는게 즐겁네요 코토리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 "안녕하세요" 타닥타닥 코토리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것 같다...?" 하루카 "프로듀서 저기..." 하루카 "이거...받아주세요..." P "과자인가...고마워" P "이 일정은 겹치는데..." P "하루카" P "이 일정에 넌 불참한다" 하루카 "?!" 하루카 "프...프로듀서...?" 하루카 "생방임까는 모두와 같이 하는거라고요?!" 하루카 "치하야도 빠졌으니 더더욱 제가..." P "언제까지 모두와 모두와 라고 할 생각이지?" 하루카 "...?" 하루카 "네...?" P "못 들었다면 다시 이야기 해주지" P "언제까지 어린애 마냥 모두와 함께 할 생각이지?" P "너에겐 네 길이 있고 각자에겐 각자의 길이 있다" P "그걸 유대라는 명분으로 묶어서 같이 가봤자" P "결과는 모두의 파멸이야" 하루카 "..." 하루카 "저는..." 하루카 "저는...!" 왈칵 하루카는 눈물을 흘리며 시무소에서 뛰쳐나갔다. 코토리 "하루카!!!" 코토리 "프로듀서씨!!!대체 왜 이러는 거에요!!!" P "+2"pm 05:36:30역시 괴로워 하는 치하야 보는게 즐겁네요 코토리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 "안녕하세요" 타닥타닥 코토리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것 같다...?" 하루카 "프로듀서 저기..." 하루카 "이거...받아주세요..." P "과자인가...고마워" P "이 일정은 겹치는데..." P "하루카" P "이 일정에 넌 불참한다" 하루카 "?!" 하루카 "프...프로듀서...?" 하루카 "생방임까는 모두와 같이 하는거라고요?!" 하루카 "치하야도 빠졌으니 더더욱 제가..." P "언제까지 모두와 모두와 라고 할 생각이지?" 하루카 "...?" 하루카 "네...?" P "못 들었다면 다시 이야기 해주지" P "언제까지 어린애 마냥 모두와 함께 할 생각이지?" P "너에겐 네 길이 있고 각자에겐 각자의 길이 있다" P "그걸 유대라는 명분으로 묶어서 같이 가봤자" P "결과는 모두의 파멸이야" 하루카 "..." 하루카 "저는..." 하루카 "저는...!" 왈칵 하루카는 눈물을 흘리며 시무소에서 뛰쳐나갔다. 코토리 "하루카!!!" 코토리 "프로듀서씨!!!대체 왜 이러는 거에요!!!" P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일을 해야 해.. 모두 톱 아이돌들로 만들어야 해.... 톱 아이돌로 톱 아이돌.. 톱 아이.... 는 발판pm 05:37:36일을 해야 해.. 모두 톱 아이돌들로 만들어야 해.... 톱 아이돌로 톱 아이돌.. 톱 아이.... 는 발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26.*.*)저는 그저 이 아이들을 프로듀스 할 뿐입니다만?pm 05:46:45저는 그저 이 아이들을 프로듀스 할 뿐입니다만?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P "저는 단지 이 아이들을 프로듀스 할 뿐입니다." 코토리 "지금 그런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P "후..." P "코토리씨도...유대라는게 중요하단겁니까" P "유대란건 영원한게 아닙니다." P "필시 언젠가는 깨질,유통기한이 존재하는 것이죠" P "치하야를 보세요" P "유대없이 모든걸 잘 해내던 치하야가" P "유대를 만들고" P "유대가 깨진 지금 치하야는 어떤 상태 일까요?" 코토리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P "후우..." P "이해 못하셔도 상관없습니다." P "제 의무는 다시 치하야같이 되는 아이돌이 생기지 않게 하는 거니까요" 코토리 '어쩌다가...이렇게...' 코토리 '이러다 나도 이상해 질 것 같아...' 코토리 '누구한테...도움을 요청해야하는거지...?'+2pm 06:17:35P "저는 단지 이 아이들을 프로듀스 할 뿐입니다." 코토리 "지금 그런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P "후..." P "코토리씨도...유대라는게 중요하단겁니까" P "유대란건 영원한게 아닙니다." P "필시 언젠가는 깨질,유통기한이 존재하는 것이죠" P "치하야를 보세요" P "유대없이 모든걸 잘 해내던 치하야가" P "유대를 만들고" P "유대가 깨진 지금 치하야는 어떤 상태 일까요?" 코토리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P "후우..." P "이해 못하셔도 상관없습니다." P "제 의무는 다시 치하야같이 되는 아이돌이 생기지 않게 하는 거니까요" 코토리 '어쩌다가...이렇게...' 코토리 '이러다 나도 이상해 질 것 같아...' 코토리 '누구한테...도움을 요청해야하는거지...?'+2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11.*.*)쿠로이pm 06:26:65쿠로이 SEN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4.*.*)리츠코씨..!pm 06:27:35리츠코씨..!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2.*.*)코토리 "리츠코씨..." 코토리 "리츠코...씨?" 리츠코 "아...죄송해요..." 리츠코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코토리 '눈이 부어있다...' 코토리 '...프로듀서의 이야기...전해야 할까...?' +2pm 07:18:23코토리 "리츠코씨..." 코토리 "리츠코...씨?" 리츠코 "아...죄송해요..." 리츠코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코토리 '눈이 부어있다...' 코토리 '...프로듀서의 이야기...전해야 할까...?' +2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핀pm 07:21:63발핀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전한다. 그리고 리츠코는 +2pm 07:24:76전한다. 그리고 리츠코는 +2 SEN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4.*.*)빰..pm 07:25:16빰..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잘 되었네요라고 발언pm 07:35:85잘 되었네요라고 발언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23.*.*)코토리 "리츠코씨..." 코토리 "프로듀서씨가..." 자초지종 설명중 리츠코 "...잘 됐네요" 코토리 "네...?" 리츠코 "환각이 사라진거 잖아요...코토리씨. 치하야가 유우를 잃은 뒤에 그랬던 것 처럼 프로듀서도 지금 그럴거에요" 리츠코 "다행히 우린 한번 해냈잖아요?" 코토리 "..." 코토리 "그러고 보니..." 코토리 "치하야는...아니 치하야의 마음은...이미 저희 손이 닿지 않는곳으로 가버렸네요..." 리츠코 "..." 리츠코 "그렇...네요..." 어딘가의 세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단 하나 느껴지는 건 가슴에 느껴지는 통증 단 하나 생각나는 건 죽어간 유우와 잿더미가 된 타카츠키씨 만약 현실로 돌아간다면 나는... 리츠코 "...치하야는 어디로 떠난걸까요" 치하야 "..."멍 코토리 "모르죠..." 치하야 "..."멍 리츠코 "코토리씨 프로듀서씨는 아마..." 리츠코 "정말로 모두를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을거에요..." 리츠코 "설령 방법이 틀렸다해도" 리츠코 "모두를...지키기 위해서..." 코토리 "...알고 있어요" 코토리 "그래서 더 가슴 아파요" 코토리 "힘들 때는 서로 기대기로 해놓고" 코토리 "자기는 혼자만..." 리츠코 "전부 책임을 떠 안았다...는건가요..." 리츠코 "그럴지도...모르겠네요..." 치하야 "..."멍 치하야 "..."벌떡 리츠코 "치하야?!" 치하야 "..."멍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 털썩 리츠코 "..." 코토리 "자주 이래요...그 아이라도 보이는건지..." 리츠코 "치하야에게 야요이는..." 리츠코 "유우를 떠올리게 해주는...매개체였으니까요... " 리츠코 "정신의 마지막 보루가 넘어갔으니..." 리츠코 "아무리 치하야라고 해도..." 코토리 "...리츠코씨" 코토리 "치하야는 돌아올 거에요" 리츠코 "..." 리츠코 "...그랬으면 좋겠네요" 리츠코 "...저는 먼저 가볼게요" 코토리 "아...네" 치하야 "..."멍 치하야 "아...으...!!!" 코토리 "그만...치하야..." 코토리 '그 이후로부터 치하야는' 코토리 '자신의 주변을 떠나는 사람을 잡으려한다' 코토리 '마치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것 처럼...' 코토리 "..." 코토리 "프로듀서..." 코토리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2 "실례하겠습니다..." 나무코프로 아이돌 (※하루카 제외)중 1명pm 08:22:77코토리 "리츠코씨..." 코토리 "프로듀서씨가..." 자초지종 설명중 리츠코 "...잘 됐네요" 코토리 "네...?" 리츠코 "환각이 사라진거 잖아요...코토리씨. 치하야가 유우를 잃은 뒤에 그랬던 것 처럼 프로듀서도 지금 그럴거에요" 리츠코 "다행히 우린 한번 해냈잖아요?" 코토리 "..." 코토리 "그러고 보니..." 코토리 "치하야는...아니 치하야의 마음은...이미 저희 손이 닿지 않는곳으로 가버렸네요..." 리츠코 "..." 리츠코 "그렇...네요..." 어딘가의 세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단 하나 느껴지는 건 가슴에 느껴지는 통증 단 하나 생각나는 건 죽어간 유우와 잿더미가 된 타카츠키씨 만약 현실로 돌아간다면 나는... 리츠코 "...치하야는 어디로 떠난걸까요" 치하야 "..."멍 코토리 "모르죠..." 치하야 "..."멍 리츠코 "코토리씨 프로듀서씨는 아마..." 리츠코 "정말로 모두를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을거에요..." 리츠코 "설령 방법이 틀렸다해도" 리츠코 "모두를...지키기 위해서..." 코토리 "...알고 있어요" 코토리 "그래서 더 가슴 아파요" 코토리 "힘들 때는 서로 기대기로 해놓고" 코토리 "자기는 혼자만..." 리츠코 "전부 책임을 떠 안았다...는건가요..." 리츠코 "그럴지도...모르겠네요..." 치하야 "..."멍 치하야 "..."벌떡 리츠코 "치하야?!" 치하야 "..."멍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 털썩 리츠코 "..." 코토리 "자주 이래요...그 아이라도 보이는건지..." 리츠코 "치하야에게 야요이는..." 리츠코 "유우를 떠올리게 해주는...매개체였으니까요... " 리츠코 "정신의 마지막 보루가 넘어갔으니..." 리츠코 "아무리 치하야라고 해도..." 코토리 "...리츠코씨" 코토리 "치하야는 돌아올 거에요" 리츠코 "..." 리츠코 "...그랬으면 좋겠네요" 리츠코 "...저는 먼저 가볼게요" 코토리 "아...네" 치하야 "..."멍 치하야 "아...으...!!!" 코토리 "그만...치하야..." 코토리 '그 이후로부터 치하야는' 코토리 '자신의 주변을 떠나는 사람을 잡으려한다' 코토리 '마치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것 처럼...' 코토리 "..." 코토리 "프로듀서..." 코토리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2 "실례하겠습니다..." 나무코프로 아이돌 (※하루카 제외)중 1명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발판pm 08:23:96발판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8.*.*)이번에야말로 이오리!pm 08:25:27이번에야말로 이오리!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이오리 "치하야..." 코토리 "..." 이오리 "...바보" 이오리 "유우를 보내겠다고 세빙까지 부르고는" 이오리 "결국 유우를 대신하던 야요이가 사라지니까 이 모양이야?" 이오리 "넌 바보야!!!내가 아는 사람중 제일 바보라고!!!" 이오리 "..." 이오리 "치하야..." 이오리 "반박해줘..." 이오리 "때려도 좋으니까..." 이오리 "건방지다고 독설을 날려도 지금은 용서해 줄테니까..." 치하야 "..."머엉 이오리 "...흐윽" 코토리 "이오리..." 이오리 "제발...반박해 달라고...." 이오리 "..." 코토리 '야요이는 이오리의 제일 친한 친구였지...' 코토리 '야요이의 건으로 슬플텐데...치하야까지 저러니...' 어딘가의 세계 돌아갈 일은 없다. 내가 있음으로 해서 누군가는 죽는다. 누군가는 헤어진다 누군가는 다툰다 누군가는 슬픔에 부르짖는다. 나만 나만 더 일찍 사라졌다면 아니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유우도 타카츠키씨도 죽지 않았겠지 부모님도 행복하게 살고 계셨을테고 이오리 "...코토리 이만 가볼게" 코토리 "그래...배웅은 미안하지만...못할것 같아 치하야가..." 이오리 "리츠코에게 들었어 그건..." 이오리 "다음에 보자...치하야..." 치하야 "으...으...아아...아..." 코토리 "치하야..." 덜컹 이오리 "...? 타카네...?" 타카네 "이런...먼저 와 계셨군요 미나세 이오리" 이오리 "으...응..." 이오리 "...먼저 갈게" 타카네 "살펴가시길..." 덜컹 타카네 "수고하십니다...오토나시 코토리..." 타카네 "이 일을 지금 떠 맡은건...코토리지요..." 코토리 "수고라니...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타카네 "실은 +2해서 찾아왔습니다"pm 10:13:93이오리 "치하야..." 코토리 "..." 이오리 "...바보" 이오리 "유우를 보내겠다고 세빙까지 부르고는" 이오리 "결국 유우를 대신하던 야요이가 사라지니까 이 모양이야?" 이오리 "넌 바보야!!!내가 아는 사람중 제일 바보라고!!!" 이오리 "..." 이오리 "치하야..." 이오리 "반박해줘..." 이오리 "때려도 좋으니까..." 이오리 "건방지다고 독설을 날려도 지금은 용서해 줄테니까..." 치하야 "..."머엉 이오리 "...흐윽" 코토리 "이오리..." 이오리 "제발...반박해 달라고...." 이오리 "..." 코토리 '야요이는 이오리의 제일 친한 친구였지...' 코토리 '야요이의 건으로 슬플텐데...치하야까지 저러니...' 어딘가의 세계 돌아갈 일은 없다. 내가 있음으로 해서 누군가는 죽는다. 누군가는 헤어진다 누군가는 다툰다 누군가는 슬픔에 부르짖는다. 나만 나만 더 일찍 사라졌다면 아니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유우도 타카츠키씨도 죽지 않았겠지 부모님도 행복하게 살고 계셨을테고 이오리 "...코토리 이만 가볼게" 코토리 "그래...배웅은 미안하지만...못할것 같아 치하야가..." 이오리 "리츠코에게 들었어 그건..." 이오리 "다음에 보자...치하야..." 치하야 "으...으...아아...아..." 코토리 "치하야..." 덜컹 이오리 "...? 타카네...?" 타카네 "이런...먼저 와 계셨군요 미나세 이오리" 이오리 "으...응..." 이오리 "...먼저 갈게" 타카네 "살펴가시길..." 덜컹 타카네 "수고하십니다...오토나시 코토리..." 타카네 "이 일을 지금 떠 맡은건...코토리지요..." 코토리 "수고라니...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타카네 "실은 +2해서 찾아왔습니다"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키사라기 치하야의 영혼이 위험한걸 감지pm 10:15:30키사라기 치하야의 영혼이 위험한걸 감지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프로듀서의 영혼이 어두워지다 못해 어둠, 그 자체가 되기 시작. 쿠로이를 굴복시키고 346을 내부로부터 붕괴시키기 직전이라서pm 10:15:87프로듀서의 영혼이 어두워지다 못해 어둠, 그 자체가 되기 시작. 쿠로이를 굴복시키고 346을 내부로부터 붕괴시키기 직전이라서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발판이네요 고로 +1pm 10:17:14발판이네요 고로 +1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51로pm 10:18:52>>51로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52pm 10:18:88>>52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어라 이거 어쩌지 원래 +2로...?아님 +1로...?어...pm 10:19:52...어라 이거 어쩌지 원래 +2로...?아님 +1로...?어...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둘 다?pm 10:24:6...둘 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안되겠소, 합칩시다!pm 10:26:88안되겠소, 합칩시다!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합치면 됩니다pm 10:27:84합치면 됩니다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8.*.*)합체.. 그것은 합!pm 10:27:58합체.. 그것은 합! 네라이우츠제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4.*.*)그냥 둘 다 하죠!pm 10:28:50그냥 둘 다 하죠!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두개 합쳐도 딱히 내용상 문제 되는 건 없으니 그냥 두개다로 하죠.pm 10:29:45두개 합쳐도 딱히 내용상 문제 되는 건 없으니 그냥 두개다로 하죠.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의 영혼의 위험한 파동을 감지했습니다 또한" 타카네 "프로듀서의 영혼이 어둠 그 자체로 변하여...쿠로이 사장을 굴복시키고 저 멀리,346프로마저 붕괴시키기 직전이라 합니다..." 코토리 "...프로듀서씨가..." 코토리 '아...안돼...나까지 정신을...놓아버리면...' 타카네 "코토리...그대는 이미 지쳤습니다." 타카네 "교대해 드릴테니 이제 조금 쉬시지요..." 코토리 "아...아니야 괜찮아" 타카네 "정말 괜찮은겁니까?" 코토리 "...역시 타카네는 못속이겠네" 코토리 "치하야는...잘 부탁할게..." 타카네 "...예" 덜컹 치하야 "아...아아아...아!!!아으...!!!"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대체 왜 당신이 이렇게 되었단 말입니까..." 타카네 "당신처럼 밝게 빛나는 달이..." 회상 치하야 "앗 시죠씨" 타카네 "아...키사라기 치하야가 아닙니까" 타카네 "여긴 무슨 일이십니까?옥상에를 다 오시고" 치하야 "그냥...달이 보고싶었어요" 타카네 "...치하야 당신은 아직 그 일을..." 치하야 "...그렇게 티가 나나요?" 타카네 "티가 난다기 보다 당신의 눈이 슬픔에 가득찬게 보입니다." 치하야 "그렇군요..." 치하야 "저...시죠씨..." 타카네 "예?" 치하야 "유우는...절 지켜보고 있겠죠?" 치하야 "저기 떠있는 달처럼" 치하야 "하늘 위에서..." 타카네 "..." 타카네 "그렇군요" 타카네 "분명...지켜보고 있을겁니다"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네?" 타카네 "달은...어디에서든 보이는 천체입니다" 타카네 "분명 달을 향해 말을 걸면" 타카네 "키사라기 유우에게,그 말이 닿을겁니다" 치하야 "그런 걸까요..." 타카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타카네 "달은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타카네 "오늘은 달이 안보이는군요" 타카네 "당신이 계신곳에...달이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타카네 "..." 치하야 "아...아...아아..." 타카네 "?!" 치하야에게 무슨 일이? +2pm 10:41:6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의 영혼의 위험한 파동을 감지했습니다 또한" 타카네 "프로듀서의 영혼이 어둠 그 자체로 변하여...쿠로이 사장을 굴복시키고 저 멀리,346프로마저 붕괴시키기 직전이라 합니다..." 코토리 "...프로듀서씨가..." 코토리 '아...안돼...나까지 정신을...놓아버리면...' 타카네 "코토리...그대는 이미 지쳤습니다." 타카네 "교대해 드릴테니 이제 조금 쉬시지요..." 코토리 "아...아니야 괜찮아" 타카네 "정말 괜찮은겁니까?" 코토리 "...역시 타카네는 못속이겠네" 코토리 "치하야는...잘 부탁할게..." 타카네 "...예" 덜컹 치하야 "아...아아아...아!!!아으...!!!"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대체 왜 당신이 이렇게 되었단 말입니까..." 타카네 "당신처럼 밝게 빛나는 달이..." 회상 치하야 "앗 시죠씨" 타카네 "아...키사라기 치하야가 아닙니까" 타카네 "여긴 무슨 일이십니까?옥상에를 다 오시고" 치하야 "그냥...달이 보고싶었어요" 타카네 "...치하야 당신은 아직 그 일을..." 치하야 "...그렇게 티가 나나요?" 타카네 "티가 난다기 보다 당신의 눈이 슬픔에 가득찬게 보입니다." 치하야 "그렇군요..." 치하야 "저...시죠씨..." 타카네 "예?" 치하야 "유우는...절 지켜보고 있겠죠?" 치하야 "저기 떠있는 달처럼" 치하야 "하늘 위에서..." 타카네 "..." 타카네 "그렇군요" 타카네 "분명...지켜보고 있을겁니다"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네?" 타카네 "달은...어디에서든 보이는 천체입니다" 타카네 "분명 달을 향해 말을 걸면" 타카네 "키사라기 유우에게,그 말이 닿을겁니다" 치하야 "그런 걸까요..." 타카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타카네 "달은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타카네 "오늘은 달이 안보이는군요" 타카네 "당신이 계신곳에...달이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타카네 "..." 치하야 "아...아...아아..." 타카네 "?!" 치하야에게 무슨 일이? +2 천의밤을넘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加速pm 10:57:92加速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유우와 야요이의 모습을 한 악마와 몽마들에게 유혹당하며 끌려가고 있다.pm 10:59:94유우와 야요이의 모습을 한 악마와 몽마들에게 유혹당하며 끌려가고 있다. das4264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65 그쪽이냐아아아!!!!!pm 11:02:53>>65 그쪽이냐아아아!!!!!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65 안 돼!!pm 11:03:70>>65 안 돼!!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지금 현실의 치하야-본능+상처입은 트라우마 이상세계의 치하야-이성+상처입은 트라우마 상태 불일치 할 수 있습니다pm 11:14:56지금 현실의 치하야-본능+상처입은 트라우마 이상세계의 치하야-이성+상처입은 트라우마 상태 불일치 할 수 있습니다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치하야 "아...아아..." 야요이 "자...치하야씨...이리로 와요..." 유우 "누나 이쪽으로 와...기다리고 있었어" 치하야 "으..아...으으아아아..." 치하야 "우...우...아...요...이..." 타카네 "...?!" 타카네 "치하야!!!안 됩니다!!!그쪽은!!!" 치하야는 따라 간다?Y/N +3까지 투표pm 11:17:59치하야 "아...아아..." 야요이 "자...치하야씨...이리로 와요..." 유우 "누나 이쪽으로 와...기다리고 있었어" 치하야 "으..아...으으아아아..." 치하야 "우...우...아...요...이..." 타카네 "...?!" 타카네 "치하야!!!안 됩니다!!!그쪽은!!!" 치하야는 따라 간다?Y/N +3까지 투표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Npm 11:21:81N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Npm 11:21:61N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치하야 "아아...아아..으..." 털썩 치하야 "..."머엉 타카네 "휴...다행이군요" 타카네 "하마터면 치하야까지 보낼 뻔 했습니다." 어딘가의 세계 계속 여기에 갇혀있으면 되는거겠지? 나는 저쪽 세계에 더 이상 없는거겠지? 주변 사람을 위협에 빠트리는 '마녀'는 저 세계에 없는 거겠지? 그래 그거면 된거야 그 시각 P "346프로따위...지금 내가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회사 전체가 망할텐데...어쩔꺼냐" 상무 "...?!" 상무 "아...안돼!!!그...그것만은!!!!" 상무 "제...제발!!!뭐든 해 줄테니까!!!" P '씨익' P "싫은데?"탁 상무 "아..." 타케P "선배!!!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P "입 다물어라 사회에서 매장당하기 전에..." 타케P "..."움찔 P "후후후후...이걸로 961과 346프로는 도산..." P "다음은...어디냐..." P는 계속 한다 Y/N +2 계속한다면 다음은 어디?+3pm 11:51:30치하야 "아아...아아..으..." 털썩 치하야 "..."머엉 타카네 "휴...다행이군요" 타카네 "하마터면 치하야까지 보낼 뻔 했습니다." 어딘가의 세계 계속 여기에 갇혀있으면 되는거겠지? 나는 저쪽 세계에 더 이상 없는거겠지? 주변 사람을 위협에 빠트리는 '마녀'는 저 세계에 없는 거겠지? 그래 그거면 된거야 그 시각 P "346프로따위...지금 내가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회사 전체가 망할텐데...어쩔꺼냐" 상무 "...?!" 상무 "아...안돼!!!그...그것만은!!!!" 상무 "제...제발!!!뭐든 해 줄테니까!!!" P '씨익' P "싫은데?"탁 상무 "아..." 타케P "선배!!!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P "입 다물어라 사회에서 매장당하기 전에..." 타케P "..."움찔 P "후후후후...이걸로 961과 346프로는 도산..." P "다음은...어디냐..." P는 계속 한다 Y/N +2 계속한다면 다음은 어디?+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Y!! Y!! Y!!pm 11:52:53Y!! Y!! Y!!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Y 아직 876과 315 토코지가 남았습니다pm 11:53:79Y 아직 876과 315 토코지가 남았습니다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토고지pm 11:57:36토고지09-27, 2015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프로듀서따위 멘붕시키지 말걸 그랬네요 P "...315프로인가" P "후후...일단..." 하루카 "프로듀서씨!!!" P "하루카..." 하루카 "왜...왜 갑자기 이렇게 되신건가요!!!" 하루카 "며칠전까지의 상냥한 프로듀서는 어디 가신건가요!!!" P "시끄러워!!!" 하루카 '움찔' P "내가 그 따위로 순하게 살아서 치하야랑 야요이가 저렇게 된거 아냐!!!" P "...이건 전부 너희를 위한 일이다" P "알았으면 비켜!!! 하루카는 비킨다 Y/N +3 비키지 말아다오 하루카야아...am 12:05:29프로듀서따위 멘붕시키지 말걸 그랬네요 P "...315프로인가" P "후후...일단..." 하루카 "프로듀서씨!!!" P "하루카..." 하루카 "왜...왜 갑자기 이렇게 되신건가요!!!" 하루카 "며칠전까지의 상냥한 프로듀서는 어디 가신건가요!!!" P "시끄러워!!!" 하루카 '움찔' P "내가 그 따위로 순하게 살아서 치하야랑 야요이가 저렇게 된거 아냐!!!" P "...이건 전부 너희를 위한 일이다" P "알았으면 비켜!!! 하루카는 비킨다 Y/N +3 비키지 말아다오 하루카야아...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Y아, 그리고 토고지입니다. 그리고 이 글도 성창댓으로... 후훗...am 12:10:28Y아, 그리고 토고지입니다. 그리고 이 글도 성창댓으로... 후훗... SENB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22.*.*)Y 이 P 하루카 이렇게 막대하다가 하루카가 사고라도 당해야 잘못한지 알거같다....는 발판!am 12:11:41Y 이 P 하루카 이렇게 막대하다가 하루카가 사고라도 당해야 잘못한지 알거같다....는 발판!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새드물 프로젝트는 제가 성게로 안보내요 앵커는 +1am 12:11:33새드물 프로젝트는 제가 성게로 안보내요 앵커는 +1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Nam 12:13:36N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토고지는 315가 아닌 1053이에요am 12:17:37토고지는 315가 아닌 1053이에요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아 죄송합니다 그럼 그렇게 바꿔서 읽어주세요 하루카 "아니오!!!못 비켜요!!!" P "하아..." P는 하루카를 밀면서 계단 앞까지 향했다 P "이제 작작 좀 하라고!!!" P "난 너희들이 상처받지 않게하려고 이러는 거야!!!" 하루카 "아뇨!!!달라요!!!" 하루카 "지금 프로듀서가 하고 계시는건!!!" 하루카 "추한 자기만족일 뿐이에요!!!" P "시끄러워!!!" 퍼억(안때렸어요 민거에요) 하루카 "어...?" P "?!!!" P "하루카아!!!" 콰앙 P "하루카 괜찮아?!!!" 하루카는 어딜 모서리에 부딪혔을까am 12:43:82아 죄송합니다 그럼 그렇게 바꿔서 읽어주세요 하루카 "아니오!!!못 비켜요!!!" P "하아..." P는 하루카를 밀면서 계단 앞까지 향했다 P "이제 작작 좀 하라고!!!" P "난 너희들이 상처받지 않게하려고 이러는 거야!!!" 하루카 "아뇨!!!달라요!!!" 하루카 "지금 프로듀서가 하고 계시는건!!!" 하루카 "추한 자기만족일 뿐이에요!!!" P "시끄러워!!!" 퍼억(안때렸어요 민거에요) 하루카 "어...?" P "?!!!" P "하루카아!!!" 콰앙 P "하루카 괜찮아?!!!" 하루카는 어딜 모서리에 부딪혔을까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238.*.*)이상황이면 머리겠죠.am 12:44:40이상황이면 머리겠죠.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그래서 앵커는요?am 12:45:60그래서 앵커는요?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앗 실수 여기서 부터 +2am 12:46:24앗 실수 여기서 부터 +2 휘리에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43.*.*)옷을 모서리에 부딪혔다am 12:47:15옷을 모서리에 부딪혔다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목. 정확히는 책상모서리에 목이 찧이고 그 상태로 책상에 뒤통수를 박고 쓰러지는 하루카의 위로 책상이 떨어짐am 12:47:40목. 정확히는 책상모서리에 목이 찧이고 그 상태로 책상에 뒤통수를 박고 쓰러지는 하루카의 위로 책상이 떨어짐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1 여기 계단인데 그대로 하실래요?그대로 하려면 할 수 있긴한데am 12:52:5-1 여기 계단인데 그대로 하실래요?그대로 하려면 할 수 있긴한데 클로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아 계단이군요. 그럼 모서리에 목이찧여서 목이 꺽이고 계단을 굴러서 떨어진 하루카가 계단 밑에 있던 잡동사니(책상, 의자 등)에 부딪혀 그게 하루카 위로 떨어졌다로am 12:57:35아 계단이군요. 그럼 모서리에 목이찧여서 목이 꺽이고 계단을 굴러서 떨어진 하루카가 계단 밑에 있던 잡동사니(책상, 의자 등)에 부딪혀 그게 하루카 위로 떨어졌다로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이건 어떻게 봐도 하루카 사망각인데...am 12:59:21이건 어떻게 봐도 하루카 사망각인데...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프로듀서!!모두 황천행 이에요!!황천행!!!am 01:00:50프로듀서!!모두 황천행 이에요!!황천행!!!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하루카 '아...아흐윽?!!!모...목이...' 털썩 하루카 '?!' 하루카 '여긴 계단...?' 하루카 '시...싫어어!!!' 쾅 쾅 쾅 P "하루카아아아!!!" 와르르르 하루카 '프로..듀...ㅅ...' P "히..." P "하...루카아..." 떨어지며 목을 부딛힌 건지 목 부분에 거대한 상처가 나 있었다. 그 보다 더 걱정인건... 머리위에 떨어진 책상과 심장 부근에 모서리를 둔 책상 두가지를 치우고 난 바로 병원에 달려갔다. 의사 "...안타깝습니다만..." 의사 "오늘 안에...각오를 하시는게...좋겠습니다..." P "..." P "하...루...카...?" P의 정신상태 +3pm 01:18:18하루카 '아...아흐윽?!!!모...목이...' 털썩 하루카 '?!' 하루카 '여긴 계단...?' 하루카 '시...싫어어!!!' 쾅 쾅 쾅 P "하루카아아아!!!" 와르르르 하루카 '프로..듀...ㅅ...' P "히..." P "하...루카아..." 떨어지며 목을 부딛힌 건지 목 부분에 거대한 상처가 나 있었다. 그 보다 더 걱정인건... 머리위에 떨어진 책상과 심장 부근에 모서리를 둔 책상 두가지를 치우고 난 바로 병원에 달려갔다. 의사 "...안타깝습니다만..." 의사 "오늘 안에...각오를 하시는게...좋겠습니다..." P "..." P "하...루...카...?" P의 정신상태 +3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하루카!!!!!!!!!!!!!!!!!! P의 정신상태는 그야말로 최악이겠네요. 소중한 아이돌이 둘이나 떠나니.. 더군다나 원흉이..pm 01:21:64하루카!!!!!!!!!!!!!!!!!! P의 정신상태는 그야말로 최악이겠네요. 소중한 아이돌이 둘이나 떠나니.. 더군다나 원흉이.. 루인나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ㅂㅍpm 01:27:26ㅂㅍ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히키코모리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버린다.pm 01:30:66히키코모리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버린다.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리츠코 "...하루카까지" 코토리 "..." 리츠코 "프로듀서는 오늘도 연락이 없나요...?" 코토리 "네..." 리츠코 코토리 "..." 코토리 "리츠코씨..." 리츠코 "네..." 코토리 "...죄송해요 저 한계에요" 리츠코 "..." 리츠코 "네...여태까지...수고하셨어요 코토리씨..." 코토리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해요..." 덜컹 리츠코 "..." 어딘가의 세계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었을 터인데 내 곁에 늘어나는 이 사람들은 뭐란말인가 안 돼 주변에 오지마 다 죽어버린단 말이야 제발... 치하야 "..."멍 타카네 "...?!!!!" 타카네 "하루카..." 타카네 "...안타낍지만...편히 쉬시길..." 타카네 "여태...즐거웠습니다..." 타카네 "저도 이제 움직일 때가 된 것 같군요" 타카네 "일단 +2하러 갑시다"pm 02:09:44리츠코 "...하루카까지" 코토리 "..." 리츠코 "프로듀서는 오늘도 연락이 없나요...?" 코토리 "네..." 리츠코 코토리 "..." 코토리 "리츠코씨..." 리츠코 "네..." 코토리 "...죄송해요 저 한계에요" 리츠코 "..." 리츠코 "네...여태까지...수고하셨어요 코토리씨..." 코토리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해요..." 덜컹 리츠코 "..." 어딘가의 세계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었을 터인데 내 곁에 늘어나는 이 사람들은 뭐란말인가 안 돼 주변에 오지마 다 죽어버린단 말이야 제발... 치하야 "..."멍 타카네 "...?!!!!" 타카네 "하루카..." 타카네 "...안타낍지만...편히 쉬시길..." 타카네 "여태...즐거웠습니다..." 타카네 "저도 이제 움직일 때가 된 것 같군요" 타카네 "일단 +2하러 갑시다" 디시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85.*.*)모든 것을 끝내러pm 02:11:18모든 것을 끝내러 Homonculous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16.*.*)모든것을 정리하러pm 02:11:67모든것을 정리하러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어렵다...그래도 써볼게요pm 02:55:9어렵다...그래도 써볼게요 하늘곁에약속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49.*.*)타카네 "자...이제 이 비극의 모든 걸 정리하러 가 볼까요... 타카네 "일단 아키츠키 리츠코에게 전화를" 타카네 '삑' 타카네 "실례하겠습니다 아키츠키 리츠코" 타카네 "...그런가요 오토나시 코토리가..." 타카네 '...수고하셨습니다 코토리' 타카네 "리츠코씨의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타카네 "허나 지금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가 도망친 세계는" 타카네 "아마 생각끝에 자신을 파먹어가는 세계일겁니다." 타카네 "허나 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선" 타카네 "프로듀사가 꼭 필요합니다" 타카네 "...그렇군요 그 사람은..." 타카네 "허나 아직 그 생활이 고착화 된 상태는 아닌듯 하니" 타카네 "신속히 회복시켜 데려오십시오" 타카네 "제 예상대로라면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남은 시간은" 타카네 "앞으로,단 5시간 입니다" 타카네 "네" 타카네 "...그 세상에 대해 설명..." 타카네 "마음에 극심한 충격을 받은 극히 일부의 사람이 들어가는 세계입니다." 타카네 "자신을 비하하고 포기하게 되고" 타카네 "포기한 이후에는 지인의 모양을 한 영령이 나타납니다" 타카네 "그 영령들은...결코 키사라기 치하야에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타카네 "5시간에 걸쳐 차츰차츰" 타카네 "마음을 파먹고" 타카네 "몸을 파먹습니다." 타카네 "네 사실 바이라-스 라고 부르는 생명체의 일종입니다." 타카네 "단지...발생조건과 증상이 전혀 이질적이라" 타카네 "전혀 다른 세계에 빗대어 말했습니다." 타카네 "서둘러 주세요" 타카네 "시간이 이제 없습니다" 타카네 "네...그럼...다음에..." 타카네 "...치하야" 타카네 "자...그럼 +3에게 가보도록 하죠" pm 03:11:58타카네 "자...이제 이 비극의 모든 걸 정리하러 가 볼까요... 타카네 "일단 아키츠키 리츠코에게 전화를" 타카네 '삑' 타카네 "실례하겠습니다 아키츠키 리츠코" 타카네 "...그런가요 오토나시 코토리가..." 타카네 '...수고하셨습니다 코토리' 타카네 "리츠코씨의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타카네 "허나 지금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가 도망친 세계는" 타카네 "아마 생각끝에 자신을 파먹어가는 세계일겁니다." 타카네 "허나 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선" 타카네 "프로듀사가 꼭 필요합니다" 타카네 "...그렇군요 그 사람은..." 타카네 "허나 아직 그 생활이 고착화 된 상태는 아닌듯 하니" 타카네 "신속히 회복시켜 데려오십시오" 타카네 "제 예상대로라면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남은 시간은" 타카네 "앞으로,단 5시간 입니다" 타카네 "네" 타카네 "...그 세상에 대해 설명..." 타카네 "마음에 극심한 충격을 받은 극히 일부의 사람이 들어가는 세계입니다." 타카네 "자신을 비하하고 포기하게 되고" 타카네 "포기한 이후에는 지인의 모양을 한 영령이 나타납니다" 타카네 "그 영령들은...결코 키사라기 치하야에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타카네 "5시간에 걸쳐 차츰차츰" 타카네 "마음을 파먹고" 타카네 "몸을 파먹습니다." 타카네 "네 사실 바이라-스 라고 부르는 생명체의 일종입니다." 타카네 "단지...발생조건과 증상이 전혀 이질적이라" 타카네 "전혀 다른 세계에 빗대어 말했습니다." 타카네 "서둘러 주세요" 타카네 "시간이 이제 없습니다" 타카네 "네...그럼...다음에..." 타카네 "...치하야" 타카네 "자...그럼 +3에게 가보도록 하죠"
창작댓글 게시판 목록. 작성순조회순추천순 번호 프사 제목 글쓴이 댓글 조회 추천 2713 [진행중] P "밤에 오는 공원도, 운치있고 좋구나."-진행- 키루찌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댓글25 조회2467 추천: 0 2712 [종료] -끝- 하루피코 mk2 4294하루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댓글82 조회2466 추천: 0 2711 [종료] -완결- P「아이돌들이 병에 걸렸다…고…!?」 Plutone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댓글149 조회2465 추천: 0 2710 [종료] -끝-P "아이돌들의 흑역사를 알려주세요." 코토리 "네?"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 댓글145 조회2464 추천: 0 2709 [종료] 하루카 『프로듀서가 범죄자..!?』 jüyevreyskiy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댓글213 조회2464 추천: 1 2708 [종료] 765아이들이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끝- cro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댓글91 조회2463 추천: 0 2707 [진행중] -진행- 하루카 「프로듀서가 갑자기 돌직구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 댓글50 조회2460 추천: 0 2706 [진행중] -진행- P「이런이런.. 또인가..」 알마슽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2 댓글118 조회2459 추천: 0 2705 [진행중] -진행- 아, 심심해2 노마키아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댓글240 조회2457 추천: 0 2704 [진행중] P 「아이돌들에게 계속 귀엽다고 말해보자.」 늑대같은눈빛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2 댓글70 조회2456 추천: 0 2703 [진행중] 세 사람의 데이트(릴글판1) -진행- 시압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댓글28 조회2453 추천: 0 2702 [진행중] -진행- 765프로가 너무 막나가는 이야기를 적어보는 곳 핰픞뉾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댓글199 조회2453 추천: 0 2701 [종료] 사치코: 저는 너무나 귀여우니까 +3을 해드릴게요!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댓글771 조회2453 추천: 2 2700 [종료] "미시"로 상무 「>>3해, 타케우치.」 liveFF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댓글58 조회2452 추천: 0 2699 [진행중] P : 몸이 불편한 그녀지만, 전 그래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Erteicia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댓글313 조회2445 추천: 4 2698 [진행중] 아미「오늘은!」마미「켠김에!」아미&마미「왕까지!」-진행- 마미→미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댓글45 조회2444 추천: 0 2697 [진행중] 비밀이 많은 미중년 프로듀서는 어떠십니까. 칸호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댓글504 조회2444 추천: 3 2696 [종료] 마코토「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지 벌써 2달째.」 하루카 「총쏘고 칼질하는게 익숙해졌다.」 앰브로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댓글138 조회2442 추천: 0 2695 [종료] P「그...우리집의 열쇠가 사라졌는데 누가 가지고있어?」-끝- 마미→미키→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댓글33 조회2440 추천: 0 2694 [종료] 세크....!가 아니라 라크로스를 치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어........ 후미후미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댓글375 조회2436 추천: 1 2693 [종료] 리얼 다크 판타지, 「그러나 절망은 나와 함께 노래한다.」 CashmereCat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댓글1280 조회2436 추천: 7 2692 [종료] 린과 마유의 프로듀서를 놓고 벌어지는 승부 큿크윽72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댓글141 조회2429 추천: 0 2691 [종료] -끝- 아이X마스 - 마코토 구출편 금팔이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 댓글138 조회2425 추천: 0 2690 [종료] 린: P 가챠라고요!!!? 큿크윽72에요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댓글203 조회2423 추천: 0 2689 [종료] -중지-모바p:음? 저게 뭐지? 타노스레이지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댓글93 조회2422 추천: 0 2688 [종료] -진행-PC"경고,군용 소프트웨어 탐지." 하루카"에에에엣?! 시파히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댓글39 조회2419 추천: 0 2687 [진행중] P "출근하니까 >+2가 아기를 업고 기다리고 있었다" 다람G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댓글353 조회2418 추천: 2 2686 [종료] 프로듀서의 P는 Flag의 P - 끝 - SanSebastian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6 댓글72 조회2403 추천: 0 2685 [종료] -끝-치히로「이상한 약이 배달왔다」 CGPp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댓글112 조회2399 추천: 0 2684 [종료] 「다다미 여섯 장 더하기 다다미 여섯 장」 Lozental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댓글1005 조회2399 추천: 2
18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하야 "아...아앗...!!"
치하야 "아아아앗!!!"
치하야 "하아...하아...꿈이었구나..."
유우가 죽고나서 계속되는
사고 장면만이 되풀이 되는 악마같은 꿈
그 자리에 서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던 자신이 원망스럽다.
유우를 챙기고 건너지 않은 나 자신이 증오스럽다.
그래도 살아간다.
유우에게 속죄하기 위해
유우에게 용서를 빌기위해
나를 혹사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 날 이전에는 말이다.
그 약속의 날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그래,꽤나 많은 것들이
치하야 "...4시네"
치하야 "스트레칭부터 시작할까..."
띠링
치하야 "...?"
치하야 "무슨 문자...?"
문자의 발신지 +2
치하야 "네...여보세요?"
치하야 "하루카 이렇게 일찍 왠일이야?"
치하야 "응"
치하야 "...?!"
치하야 "타카츠키씨가?!!"
치하야 "응!!!얼른 갈께!!!"
야요이에게 생긴 일 +2
어떤 루트를 타든 슬퍼지는 마법을 보여드리죠
어떻게든 슬퍼진다면야..
더 슬프게 해드리죠.
치하야 "그럴 리가 없어!!!"
치하야 "타카츠키씨가...타카츠키씨가 죽다니...!!!"
하루카 "야요이 집에 가스를 안잠그고 잤나봐...밤새에 가스가 이유모르게 폭발해서..."
하루카 "야요이는 동생들하고 가족을 다 구하고..."
치하야 "큿...이...일단...병원으로...!"
치하야 "태...택시!!!"
치하야 "□□병원으로 가주세요!!!"
덜컹
치하야 "타카츠키씨!!!"
P "치하야..."
코토리 "치하야..."
터벅터벅
치하야 "거짓말...이지...?"
치하야 "타카츠키씨...이거 몰래카메라잖아..."
치하야 "어...얼른 일어나..."
치하야 "타카츠키씨는...이런 아이가 아니잖아..."
치하야 "타카츠키...씨...?"
털썩
치하야 "흐...흐...흐윽..."
P '으윽...젠장...'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
치하야 "유우에 이어서...타카츠키씨까지..."
치하야 '타카츠키씨는 유우랑 닮은 면이 많아서'
치하야 '보고 있자면 행복하기도 했고 슬퍼지기도 했다.'
치하야 '유우가 그 때 죽지않고 살아있었다면'
치하야 '이런 모습일거라...줄곧 생각했다.'
치하야 '그런데...그런데...이렇게...'
치하야의 정신상태 +2
치하야 "타카츠키...씨..."
치하야 "헤..."
치하야 "..."
코토리 P "...?!!"
코토리 '치하야의 동공이 풀렸어...?'
P "저...저기요!!!잠시 이 빈 침대 써도 되겠습니까?"
간호사 "무슨 일 이신데요?"
P "일행이 충격으로 쓰러져서...!!!"
치하야 "헤...헤에...유우...타카...츠키씨..."
간호사 "?!!"
간호사 "쓰세요. 무슨 일이 생기면 불러 주시고요"
P "네...!!"
P "치하야 업혀!!!"
치하야 "..."
치하야 "싫어..."
P "에...?"
치하야 "싫...다고요..."
치하야 "타카츠키씨 곁에서...떨어지고 싶지 않아..."
치하야 "단 1밀리라도..."
치하야 "떨어지고 싶지 않아..."
치하야 "그치...?타카츠키씨..."
야요이 "..."
치하야 "응...다행이야...몰카라서..."
야요이 "..."
치하야 "다음부터 이런 장난치면 안 돼?나 정말 놀랐으니까"
P "치하야..."
코토리 "설마..."
치하야 "프로듀서씨랑 코토리씨는 몰카 하신 댓가를 치뤄야죠?"
P의 반응 +2
코토리 "?!"
P "아하하 미안미안 치하야"
P "야요이랑 어떻게 장난칠지 생각하다가"
P "이런게 생각나서 말이지..."
치하야 "후...이런 장난은 그만둬 주세요 프로듀서씨"
치하야 "타카츠키씨도 이런거 하면 안돼?"
치하야 "저 프로듀서가 하는 장난에 물들면 안됀다?"
P "말이 심하잖아..."
P "코토리씨?표정이 왜 그래요?"
코토리 "..."
코토리 "두 분...다 절 따라오세요"
코토리가 갈 곳 +2
사실 바로 정신병동에 보내고싶지만
앵커분들의 뜻에따라...
아쿠노 히데오,카타기리 사나에:경찰입니다.
야요이네집.
야요이의 집으로 떠났다
불타버린 야요이의 집은
어제까지 사람이 살았다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흉측해져 있었다.
치하야 "타카츠키씨의 집이네요"
P "여기는 왜 데려오신건가요?"
치하야 "서...설마...타카츠키씨의 가정방문...?"
코토리 "...저기 혹시나 해서 묻는건데"
코토리 "이 집이...멀쩡해 보이시는건가요...?"
치하야 P "멀쩡하지(죠) 그럼"
P "아아 코토리씨 망상력이 극에 달했네..."
치하야 "자중해 주세요 코토리씨 환각이라도 보이시는 건가요?"
코토리 '위험해...순간 내가 잘못된 줄 알았어...'
코토리 "안되겠어. 두 사람 전부 이리오세요"
퍽
퍽
털썩
털썩
코토리 "휴우...아직 실력은 안죽었네..."
코토리 "얼른 정신병원으로..."
의사 "...아무래도 한번에 엄청난 스트레스가 몰리면서"
의사 "뇌의 방어기제가 작동한 것 같습니다..."
의사 "원래 생활로 돌아가기는..."
의사 "힘들 것 같군요..."
의사 "요양병원을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의사 "그리고 환자 앞에선 그 대상이 있는 것 처럼 행동해 주십시오..."
의사 "돌아올 수 없는 이상...그 이상으로 행복을 줄 방법은 없을터이니..."
코토리 "...그런"
코토리 "..."
코토리 "일단 +2에게 알려야...!"
사장 "어떻게 됐는가!!!야요이군은...야요이군은 무사한가?!!"
코토리 "..."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사장 "...그런...가"
코토리 "그리고..."
치하야와 P의 상황을 설명했다
사장 "치하야군과...P군이..."
코토리 "어떻게...할까요..."
사장 "일단..."
사장 "+2 하게..."
휴가 처리는 내가 하겠네
사장 "휴가처리는 내가 할 터이니..."
코토리 "사장님...입원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사장 "...일단 집으로 보내게나"
사장 "그 뒤로는 상황을 보고 결정하도록 하세..."
코토리 "네..."
치하야 "코토리씨..."
코토리 "응?"
P "아프잖아요 아직도...왜 때리신 거에요..."
코토리 "..."
코토리 "뭐라고 변명을..."
+2
코토리 "..."
턱
코토리 "응?"
경찰 "경찰입니다."
경찰 "키사라기 치하야씨,P씨 맞으신가요"
치하야,P "네...맞는데요?"
경찰 "당신들을 방화죄로 체포하겠습니다 당신들은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으며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치하야 "...?"
P "저기요...집은 멀쩡하잖아요..."
경찰 "뭐가 멀쩡합니까 저렇게 다 타서..."
경찰 "저런 꼴이 되었는데"
치하야 "...?"
치하야 "어...어...라아...?"
치하야 "아...아읏..."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머리가...깨질듯이 아파요...!"
치하야 "아..."
의사의 말과 달리 치하야의 환각상태는 약한 상태였다.
방어기제로 작동한 환각
그러나 현실이 보이자...
치하야 "아..."
치하야 "으...아..."
치하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치하야 "타카츠키씨...타카츠키씨!!!!"
치하야 "타...카츠키...씨..."
털썩
경찰 코토리 P "!!!"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는 쓰러진 채,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의 조사결과, 화재의 원인이 옆집에 있다는게 밝혀지고
P는 풀려났다.
치하야가 쓰러지고 다음번 눈을 떴을때
치하야는...
치하야 "..."멍
코토리 "치하야 밥 먹어야지..."
치하야 "..."멍
과도한 충격으로 사고회로가 망가졌다고 한다.
그러나 단 하나 반응하는 건...
코토리 "치하야 밥 안먹으면 하늘에서 야요이가 화낼거야?"
치하야 "...?!"
치하야 "타...카...츠키...양..."
야요이의 이름뿐...
그리고 잡혀 들어갔던 P도
정신이 +2게 악화되어 돌아왔다
일밖에는 모르는 사람으로
코토리 "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 "안녕하세요" 타닥타닥
코토리 '분위기가 조금 달라진 것 같다...?"
하루카 "프로듀서 저기..."
하루카 "이거...받아주세요..."
P "과자인가...고마워"
P "이 일정은 겹치는데..."
P "하루카"
P "이 일정에 넌 불참한다"
하루카 "?!"
하루카 "프...프로듀서...?"
하루카 "생방임까는 모두와 같이 하는거라고요?!"
하루카 "치하야도 빠졌으니 더더욱 제가..."
P "언제까지 모두와 모두와 라고 할 생각이지?"
하루카 "...?"
하루카 "네...?"
P "못 들었다면 다시 이야기 해주지"
P "언제까지 어린애 마냥 모두와 함께 할 생각이지?"
P "너에겐 네 길이 있고 각자에겐 각자의 길이 있다"
P "그걸 유대라는 명분으로 묶어서 같이 가봤자"
P "결과는 모두의 파멸이야"
하루카 "..."
하루카 "저는..."
하루카 "저는...!" 왈칵
하루카는 눈물을 흘리며 시무소에서 뛰쳐나갔다.
코토리 "하루카!!!"
코토리 "프로듀서씨!!!대체 왜 이러는 거에요!!!"
P "+2"
코토리 "지금 그런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니잖아요!!!"
P "후..."
P "코토리씨도...유대라는게 중요하단겁니까"
P "유대란건 영원한게 아닙니다."
P "필시 언젠가는 깨질,유통기한이 존재하는 것이죠"
P "치하야를 보세요"
P "유대없이 모든걸 잘 해내던 치하야가"
P "유대를 만들고"
P "유대가 깨진 지금 치하야는 어떤 상태 일까요?"
코토리 "그건 잘못된 생각이에요!!!"
P "후우..."
P "이해 못하셔도 상관없습니다."
P "제 의무는 다시 치하야같이 되는 아이돌이 생기지 않게 하는 거니까요"
코토리 '어쩌다가...이렇게...'
코토리 '이러다 나도 이상해 질 것 같아...'
코토리 '누구한테...도움을 요청해야하는거지...?'+2
코토리 "리츠코...씨?"
리츠코 "아...죄송해요..."
리츠코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코토리 '눈이 부어있다...'
코토리 '...프로듀서의 이야기...전해야 할까...?'
+2
그리고 리츠코는 +2
코토리 "프로듀서씨가..."
자초지종 설명중
리츠코 "...잘 됐네요"
코토리 "네...?"
리츠코 "환각이 사라진거 잖아요...코토리씨. 치하야가 유우를 잃은 뒤에 그랬던 것 처럼 프로듀서도 지금 그럴거에요"
리츠코 "다행히 우린 한번 해냈잖아요?"
코토리 "..."
코토리 "그러고 보니..."
코토리 "치하야는...아니 치하야의 마음은...이미 저희 손이 닿지 않는곳으로 가버렸네요..."
리츠코 "..."
리츠코 "그렇...네요..."
어딘가의 세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
단 하나 느껴지는 건
가슴에 느껴지는 통증
단 하나 생각나는 건
죽어간 유우와
잿더미가 된 타카츠키씨
만약
현실로 돌아간다면
나는...
리츠코 "...치하야는 어디로 떠난걸까요"
치하야 "..."멍
코토리 "모르죠..."
치하야 "..."멍
리츠코 "코토리씨 프로듀서씨는 아마..."
리츠코 "정말로 모두를 위해서 그런 선택을 했을거에요..."
리츠코 "설령 방법이 틀렸다해도"
리츠코 "모두를...지키기 위해서..."
코토리 "...알고 있어요"
코토리 "그래서 더 가슴 아파요"
코토리 "힘들 때는 서로 기대기로 해놓고"
코토리 "자기는 혼자만..."
리츠코 "전부 책임을 떠 안았다...는건가요..."
리츠코 "그럴지도...모르겠네요..."
치하야 "..."멍
치하야 "..."벌떡
리츠코 "치하야?!"
치하야 "..."멍
코토리 "치하야...?"
치하야 "..."
털썩
리츠코 "..."
코토리 "자주 이래요...그 아이라도 보이는건지..."
리츠코 "치하야에게 야요이는..."
리츠코 "유우를 떠올리게 해주는...매개체였으니까요... "
리츠코 "정신의 마지막 보루가 넘어갔으니..."
리츠코 "아무리 치하야라고 해도..."
코토리 "...리츠코씨"
코토리 "치하야는 돌아올 거에요"
리츠코 "..."
리츠코 "...그랬으면 좋겠네요"
리츠코 "...저는 먼저 가볼게요"
코토리 "아...네"
치하야 "..."멍
치하야 "아...으...!!!"
코토리 "그만...치하야..."
코토리 '그 이후로부터 치하야는'
코토리 '자신의 주변을 떠나는 사람을 잡으려한다'
코토리 '마치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것 처럼...'
코토리 "..."
코토리 "프로듀서..."
코토리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2 "실례하겠습니다..."
나무코프로 아이돌 (※하루카 제외)중 1명
이오리!
코토리 "..."
이오리 "...바보"
이오리 "유우를 보내겠다고 세빙까지 부르고는"
이오리 "결국 유우를 대신하던 야요이가 사라지니까 이 모양이야?"
이오리 "넌 바보야!!!내가 아는 사람중 제일 바보라고!!!"
이오리 "..."
이오리 "치하야..."
이오리 "반박해줘..."
이오리 "때려도 좋으니까..."
이오리 "건방지다고 독설을 날려도 지금은 용서해 줄테니까..."
치하야 "..."머엉
이오리 "...흐윽"
코토리 "이오리..."
이오리 "제발...반박해 달라고...."
이오리 "..."
코토리 '야요이는 이오리의 제일 친한 친구였지...'
코토리 '야요이의 건으로 슬플텐데...치하야까지 저러니...'
어딘가의 세계
돌아갈 일은 없다.
내가 있음으로 해서
누군가는 죽는다.
누군가는 헤어진다
누군가는 다툰다
누군가는 슬픔에 부르짖는다.
나만
나만 더 일찍 사라졌다면
아니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유우도
타카츠키씨도
죽지 않았겠지
부모님도 행복하게 살고 계셨을테고
이오리 "...코토리 이만 가볼게"
코토리 "그래...배웅은 미안하지만...못할것 같아 치하야가..."
이오리 "리츠코에게 들었어 그건..."
이오리 "다음에 보자...치하야..."
치하야 "으...으...아아...아..."
코토리 "치하야..."
덜컹
이오리 "...? 타카네...?"
타카네 "이런...먼저 와 계셨군요 미나세 이오리"
이오리 "으...응..."
이오리 "...먼저 갈게"
타카네 "살펴가시길..."
덜컹
타카네 "수고하십니다...오토나시 코토리..."
타카네 "이 일을 지금 떠 맡은건...코토리지요..."
코토리 "수고라니...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타카네 "실은 +2해서 찾아왔습니다"
고로 +1
합!
타카네 "프로듀서의 영혼이 어둠 그 자체로 변하여...쿠로이 사장을 굴복시키고 저 멀리,346프로마저 붕괴시키기 직전이라 합니다..."
코토리 "...프로듀서씨가..."
코토리 '아...안돼...나까지 정신을...놓아버리면...'
타카네 "코토리...그대는 이미 지쳤습니다."
타카네 "교대해 드릴테니 이제 조금 쉬시지요..."
코토리 "아...아니야 괜찮아"
타카네 "정말 괜찮은겁니까?"
코토리 "...역시 타카네는 못속이겠네"
코토리 "치하야는...잘 부탁할게..."
타카네 "...예"
덜컹
치하야 "아...아아아...아!!!아으...!!!"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대체 왜 당신이 이렇게 되었단 말입니까..."
타카네 "당신처럼 밝게 빛나는 달이..."
회상
치하야 "앗 시죠씨"
타카네 "아...키사라기 치하야가 아닙니까"
타카네 "여긴 무슨 일이십니까?옥상에를 다 오시고"
치하야 "그냥...달이 보고싶었어요"
타카네 "...치하야 당신은 아직 그 일을..."
치하야 "...그렇게 티가 나나요?"
타카네 "티가 난다기 보다 당신의 눈이 슬픔에 가득찬게 보입니다."
치하야 "그렇군요..."
치하야 "저...시죠씨..."
타카네 "예?"
치하야 "유우는...절 지켜보고 있겠죠?"
치하야 "저기 떠있는 달처럼"
치하야 "하늘 위에서..."
타카네 "..."
타카네 "그렇군요"
타카네 "분명...지켜보고 있을겁니다"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
치하야 "네?"
타카네 "달은...어디에서든 보이는 천체입니다"
타카네 "분명 달을 향해 말을 걸면"
타카네 "키사라기 유우에게,그 말이 닿을겁니다"
치하야 "그런 걸까요..."
타카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타카네 "달은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타카네 "오늘은 달이 안보이는군요"
타카네 "당신이 계신곳에...달이 보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타카네 "..."
치하야 "아...아...아아..."
타카네 "?!"
치하야에게 무슨 일이? +2
이상세계의 치하야-이성+상처입은 트라우마 상태
불일치 할 수 있습니다
야요이 "자...치하야씨...이리로 와요..."
유우 "누나 이쪽으로 와...기다리고 있었어"
치하야 "으..아...으으아아아..."
치하야 "우...우...아...요...이..."
타카네 "...?!"
타카네 "치하야!!!안 됩니다!!!그쪽은!!!"
치하야는 따라 간다?Y/N +3까지 투표
털썩
치하야 "..."머엉
타카네 "휴...다행이군요"
타카네 "하마터면 치하야까지 보낼 뻔 했습니다."
어딘가의 세계
계속 여기에 갇혀있으면 되는거겠지?
나는 저쪽 세계에 더 이상 없는거겠지?
주변 사람을 위협에 빠트리는
'마녀'는 저 세계에 없는 거겠지?
그래
그거면 된거야
그 시각
P "346프로따위...지금 내가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회사 전체가 망할텐데...어쩔꺼냐"
상무 "...?!"
상무 "아...안돼!!!그...그것만은!!!!"
상무 "제...제발!!!뭐든 해 줄테니까!!!"
P '씨익'
P "싫은데?"탁
상무 "아..."
타케P "선배!!!지금 뭐하는 짓입니까!!!"
P "입 다물어라 사회에서 매장당하기 전에..."
타케P "..."움찔
P "후후후후...이걸로 961과 346프로는 도산..."
P "다음은...어디냐..."
P는 계속 한다 Y/N +2
계속한다면 다음은 어디?+3
P "...315프로인가"
P "후후...일단..."
하루카 "프로듀서씨!!!"
P "하루카..."
하루카 "왜...왜 갑자기 이렇게 되신건가요!!!"
하루카 "며칠전까지의 상냥한 프로듀서는 어디 가신건가요!!!"
P "시끄러워!!!"
하루카 '움찔'
P "내가 그 따위로 순하게 살아서 치하야랑 야요이가 저렇게 된거 아냐!!!"
P "...이건 전부 너희를 위한 일이다"
P "알았으면 비켜!!!
하루카는 비킨다 Y/N +3
비키지 말아다오 하루카야아...
그리고 이 글도 성창댓으로... 후훗...
앵커는 +1
하루카 "아니오!!!못 비켜요!!!"
P "하아..."
P는 하루카를 밀면서 계단 앞까지 향했다
P "이제 작작 좀 하라고!!!"
P "난 너희들이 상처받지 않게하려고 이러는 거야!!!"
하루카 "아뇨!!!달라요!!!"
하루카 "지금 프로듀서가 하고 계시는건!!!"
하루카 "추한 자기만족일 뿐이에요!!!"
P "시끄러워!!!"
퍼억(안때렸어요 민거에요)
하루카 "어...?"
P "?!!!"
P "하루카아!!!"
콰앙
P "하루카 괜찮아?!!!"
하루카는 어딜 모서리에 부딪혔을까
머리겠죠.
털썩
하루카 '?!'
하루카 '여긴 계단...?'
하루카 '시...싫어어!!!'
쾅 쾅 쾅
P "하루카아아아!!!"
와르르르
하루카 '프로..듀...ㅅ...'
P "히..."
P "하...루카아..."
떨어지며 목을 부딛힌 건지
목 부분에 거대한 상처가 나 있었다.
그 보다 더 걱정인건...
머리위에 떨어진 책상과
심장 부근에 모서리를 둔 책상
두가지를 치우고
난 바로 병원에 달려갔다.
의사 "...안타깝습니다만..."
의사 "오늘 안에...각오를 하시는게...좋겠습니다..."
P "..."
P "하...루...카...?"
P의 정신상태 +3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버린다.
코토리 "..."
리츠코 "프로듀서는 오늘도 연락이 없나요...?"
코토리 "네..."
리츠코 코토리 "..."
코토리 "리츠코씨..."
리츠코 "네..."
코토리 "...죄송해요 저 한계에요"
리츠코 "..."
리츠코 "네...여태까지...수고하셨어요 코토리씨..."
코토리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해요..."
덜컹
리츠코 "..."
어딘가의 세계
아무것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었을 터인데
내 곁에 늘어나는 이 사람들은 뭐란말인가
안 돼
주변에 오지마
다 죽어버린단 말이야
제발...
치하야 "..."멍
타카네 "...?!!!!"
타카네 "하루카..."
타카네 "...안타낍지만...편히 쉬시길..."
타카네 "여태...즐거웠습니다..."
타카네 "저도 이제 움직일 때가 된 것 같군요"
타카네 "일단 +2하러 갑시다"
타카네 "일단 아키츠키 리츠코에게 전화를"
타카네 '삑'
타카네 "실례하겠습니다 아키츠키 리츠코"
타카네 "...그런가요 오토나시 코토리가..."
타카네 '...수고하셨습니다 코토리'
타카네 "리츠코씨의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타카네 "허나 지금은 제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
타카네 "키사라기 치하야가 도망친 세계는"
타카네 "아마 생각끝에 자신을 파먹어가는 세계일겁니다."
타카네 "허나 그 세계에 들어가기 위해선"
타카네 "프로듀사가 꼭 필요합니다"
타카네 "...그렇군요 그 사람은..."
타카네 "허나 아직 그 생활이 고착화 된 상태는 아닌듯 하니"
타카네 "신속히 회복시켜 데려오십시오"
타카네 "제 예상대로라면 키사라기 치하야에게 남은 시간은"
타카네 "앞으로,단 5시간 입니다"
타카네 "네"
타카네 "...그 세상에 대해 설명..."
타카네 "마음에 극심한 충격을 받은 극히 일부의 사람이 들어가는 세계입니다."
타카네 "자신을 비하하고 포기하게 되고"
타카네 "포기한 이후에는 지인의 모양을 한 영령이 나타납니다"
타카네 "그 영령들은...결코 키사라기 치하야에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타카네 "5시간에 걸쳐 차츰차츰"
타카네 "마음을 파먹고"
타카네 "몸을 파먹습니다."
타카네 "네 사실 바이라-스 라고 부르는 생명체의 일종입니다."
타카네 "단지...발생조건과 증상이 전혀 이질적이라"
타카네 "전혀 다른 세계에 빗대어 말했습니다."
타카네 "서둘러 주세요"
타카네 "시간이 이제 없습니다"
타카네 "네...그럼...다음에..."
타카네 "...치하야"
타카네 "자...그럼 +3에게 가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