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코 "제가 프로듀서로써 오래 일한건 아니지만 분석 하나는 열심히 했거든요. 전력비교라던가, 아이돌 생태에 대해서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미키는 그 옛날의 히다카 마이 이상이 될 가능성을 가진 아이라... 프로듀서로써, 사무소의 동료로써... 그리고... 아, 여튼간에! ...그 아이는 더 올라갈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요. 스스로 만족하면서 사는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어떤 분야에서 정점을 찍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잖아요? 그런 제 욕심일 뿐이에요! "
나오 "흐응..."
나오는 잠시 흥미롭게 리츠코를 바라보곤 이내 미소를 지었다.
나오 "일종의 대리만족인거구나?"
리츠코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리츠코는 부정하지 않았다.
나오 "그래도 그 아이를 좋게 이끌어주려고 하는구나. 대게 그아이를 포기하고 말거든."
리츠코 "그 재능이 있어서 도저히 포기할 수 없고...애초에 심상이 나쁜아이도 아니니까요. 다만 어른에겐 존대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다른 아이들도 반말을 하는 애들도 있지만..아미와 마미는 어리고 이오리는 자존심이 강한거일뿐 서서히 존대하는 법을 배워갈거라 생각하지만...미키는 가끔 너무 나갈때가 있는거 같아서 걱정되서.."
나오 "뭐 우리집에서 미키를 너무 오냐오냐 키워준것도 한몫하겠지만..힘내, 그래도 미키가 나쁜 아이가 아니란거 리츠코씨가 잘 알잖아?"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의 동생인 미키를 오냐오냐 키워준게 아마 제일 클것이라고 나오는 생각했다.
6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키 "네. 왜그러시나요?"
하루카 "..."
사무소 근처에서 미키와 만난 하루카는 경악했다. 저게 미키라고?!연장자에게 반말하는건 기본이요 가끔은 모두를 당황시킬 정도로 마이페이스인 그녀가 자신에게 수줍게, 그리고 존댓말을 하면서 인사를!?
하루카 "...내가 꿈을 꾸나..."
하루카는 작게 중얼거리며 미키와 같이 사무소에 들어갔다.
리츠코 "아, 하루카와 미키. 둘다 안녕."
하루카 "안녕하세요."
미키 "안녕하세요. 리츠코씨."
하루카는 다시 한번 더 정말로 미키인거냐!?라 생각했다. 항상 리츠코에게 리츠코라고 했다가 리츠코씨라고 계속 지적당하는 미키였기 때문이다. 리츠코의 반응이 어떨 지 기대 됬다.
리츠코의 반응 +2
1. '미키...?'(경악)
2. '응 안녕 미키.'(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이경우 하루카가 패러렐 월드에 진입한셈.)
3. 기타 의견
사실은 호시이 나오가 머리를 염색하고 여동생인 척 한 것.
즉 리츠코가 나오라는 걸 안다는 것!
후후훙~, 우리 릿짱은 그렇게 무르지 않아YO~!
다른 애들 성격도 바꿔서 하루카를 당황시키는 전개를 기대합니다.
호시이 미키와는 다르게 착실!
하루카 "..!?"
하루카의 표정이 점점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리츠코 "라지만..나오씨. 미키는 어디갔나요."
하루카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에 리츠코가 미키에게 물었다.
미키(?) "쳇..들켰네 이거."
한숨을 쉬는 미키...아니 나오 그리고 리츠코를 향해 웃어보이며 말한다.
나오 "미키는 말이죠. +2"
..모두가 변하는 전개를 써보고 싶었지만
안된다면 평범하게 주먹밥을 너무 먹어서 식중독
"파문? 헤에, 신기하네. 잠깐 보여줘봐. 응, 그렇게 하는거구나. 얍"
리츠코 "..정말이지..!현역 아이돌로써 자기관리는 철저히 하라고 했는데!!"
리츠코가 화를 내며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나오 "저기저기 리츠코씨."
리츠코 "..뭔가요."
나오 "리츠코씨는 말이야. 미키에게 특히 엄한거 같은데 이유라도 있어?뭐 그만큼 잘 챙겨준다고 미키가 말하지만 말이야."
리츠코 "..."
잠시 생각하던 리츠코는 입을 열었다.
리츠코 "+2"
리츠코는 미키를 키워서 대리만족을 얻는다고 할수 있을겁니다. 아이돌로써의 자신은 이미 포기했지만 스스로는 가지지 못했던 재능에 질투하기보다는 그런 그녀가 어디까지 갈수 있는지 보고 싶어한다는거죠.
나오 "흐응..."
나오는 잠시 흥미롭게 리츠코를 바라보곤 이내 미소를 지었다.
나오 "일종의 대리만족인거구나?"
리츠코 "..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죠."
리츠코는 부정하지 않았다.
나오 "그래도 그 아이를 좋게 이끌어주려고 하는구나. 대게 그아이를 포기하고 말거든."
리츠코 "그 재능이 있어서 도저히 포기할 수 없고...애초에 심상이 나쁜아이도 아니니까요. 다만 어른에겐 존대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다른 아이들도 반말을 하는 애들도 있지만..아미와 마미는 어리고 이오리는 자존심이 강한거일뿐 서서히 존대하는 법을 배워갈거라 생각하지만...미키는 가끔 너무 나갈때가 있는거 같아서 걱정되서.."
나오 "뭐 우리집에서 미키를 너무 오냐오냐 키워준것도 한몫하겠지만..힘내, 그래도 미키가 나쁜 아이가 아니란거 리츠코씨가 잘 알잖아?"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의 동생인 미키를 오냐오냐 키워준게 아마 제일 클것이라고 나오는 생각했다.
리츠코 "네."
하루카 "..하아...어떻게 된걸까.."
한숨을 쉬며 화장실에서 나와 사무소에 들어가려는 하루카였다.
+2 "안녕, 하루카."
하루카 "응, 안녕 +2...!?"
+2를 보고 하루카가 놀란 이유. +3
>>18 당신은 천잽니까!!
좋다, 그것도 채용!
올려라 조공! 외쳐라 치-짱!
치하야 "왜,왜 그러시나요 하루카언니.."
하루카 "...!?"
순간 하루카는 자신의 눈이 잘못된건가 싶었다. 그 치하야가 작아진채 자신을 언니라 부르며 부끄러워하는 표정을 지은것이다!거기다가 옷은 메이드복에 네코미미 머리띠를 한것!
하루카 "...나..진짜 꿈꾸는건가.."
치하야 "제,제가 뭘 잘못한건가요 하루카언니?호,혹시 불편하시면..그 평소에 시키시는 걸.."
조심스럽게 하루카에게 안색을 묻는 치하야의 모습에 하루카는 심장이 순간 멈추는 줄 알았다.
하루카 "..시,시키는거..?"
치하야 "...치, 치-냥 러블리 비임, 발사 큥!후,후아아...여,역시 저에게 이런건 어울리지..."
하루카 "..."
치하야 "하,하루카 언니?"
하루카 "...나...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
코피를 철철 흐른채 하루카가 쓰러졌다.
치하야 "하루카 언니이!?!"
행동 지침 +2
치하야의 나이는 12살로 아미,마미 보다 어린상태. 키는...140cm...
하루. 치하. 왓호이.
왕자님의 키스로 깨워줘야죠.
치하야의 키스.
인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p였다!
참고로 여기서는 야요이하고 치하야의 위치가 서로 뒤바껴서 야요,이오,히비가 삼숙녀 포지션
하루카 '아..그래..나..치하야의 그..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하루카 '..이대로 죽는것도 나쁘지 않을지도..헤헤..'
치하야 "무슨소리에요!하루카언니!!"
하루카 '에...치하야짱..?'
치하야 "자,자고로..잠자는 공주님은 왕자님의 키스로...!"
하루카 '우아아..이,입술에 감촉이..치,치하야짱이 키스해주는거야!?'
하루카 '이,이대로 쓰러질까보냐!일어나라 나!!치하야의 그 모습을 눈에 담아둬야해!!!!!!!!!!!!!!!!!!!!!!!'
하루카 "푸하-!"
??? "우악?!하,하루카 일어났구나.."
하루카 "에...치,치하야짱이 한게 아니었어!?"
하루카는 절망했다. 그리고 자신을 속인 상대방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P였다. 당장 화를 낼 참이던 하루카는...순간 입이 벌어지고 말았다.
P "아야야...갑자기 일어나서 이마가..."
P의 상태는...+2
....?
하루카 "..누구세요..?"
P "? 나야 나. 프로듀서."
하루카 "...에엑?!"
하루카 "...그..아까운 얼굴을 왜 가리시는 건가요?"
바네P "사장님이 여자 꼬인다고..."
하루카 "..."
바네P "...실제로 저번에 일하던 곳에서 쫓겨난 이유가..."
하루카 "..."
하루카 "...도대체..뭐가 뭔지 모르겠어...내 머리가...머리가..."
점점 머리가 아파오는 하루카였다.
치하야 "하,하루카 언니..괘,괜찮으신가요?"
하루카 "응!괜찮아!치하야짱.."
그리고 그런 그녀를 순식간에 기운나게 만드는 치하야엘이었다.
+2 "안녕하세요-!"
하루카 "에..+2..?!"
그리고 하루카가 진정할새도 없이 바로 하루카는 충격을 받았다.
+2가 어떤 변화가 있는지도 같이 써주세요.
역으로 가죠.
아니 진짜로
하루카 "아,안녕하세요.."
엄청나게 성숙한, 그리고 쭉쭉빵빵한 몸매의 야요이가 나타났다. 대강 24살쯤 되지 않았을까.
야요이 "오늘은 왠지 기운이 없어보이..."
라고 말하는 순간 치하야를 발견한 야요이
야요이 "..하아..하아.."
갑자기 숨을 크게 내쉬더니
야요이 "치하야짜앙!!!!"
치하야 "히익!?"
괴성을 지르며 치하야에게 달려들었다.
야요이 "하아-하아- 메이드복 치짱 하아-하아-이,언니를 위해 봉사해주렴!!"
매우 위험한 눈을 하며 하악거리며 치하야를 그대로 덥쳐버린 야요이였다.
치하야 "야,야요이 언니..그,그만해주세요...!"
12살의 치하야가 열심히 빠져나오려하지만 나이가 2배차이나는 성인 여성을 이길리 만무...
야요이 "자..그럼..치짱이 얼마나 성숙해졌는지 확인해 볼까.."
침을 흘리며 치하야의 옷속으로 손을 넣으려는 순간...
하루카 "애한테 무슨짓이세요!!!!!!!!!!!!!!!!"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던 하루카가 야요이를 뜯어말렸다.
야요이 "치짱에 대한 애정표현이라고!"
하루카 "애정표현으로 애를 이렇게 만들어요!?"
치하야 ".."
영혼이 나간 듯한 치하야 였다
행동 지침 +2
다른 삼숙녀들(장난꾸러기 아미와 아즈사)이 들어와서는 치쨩을 자기 걸로 하기 위해(하루카 포함) 서로 경쟁적으로 스킨쉽
결국 p가 혼내고 자기 곁에 있게 하면서 최종 승리자는 치하야.
하루카 "..."'후우..다행인가..'
야요이 "하지만 결혼 가능나이인 하루카짱이라면 괜찮겠지?'
하루카 "에"
야요이 "후후훗..자..하루카짱..어쩐지 캐릭터가 좀 변한 듯한 하루카짱은 어떤 맛이날까~?"
하루카 "저,저기요오!?저를 어디로 끌고가시는건가요!?히,힘이 뭐이리 쎄!?"
한참후 개운해진 얼굴로 나타난 야요이와..
하루카 "..."
마치 모든걸 빼앗긴듯한 영혼이 빠져나간 얼굴을 한 하루카가 나타났다.
리츠코 "...저기..하루카?도대체 무슨 일이.."
하루카 "...내..처음이..."
울먹이며 중얼거리는 하루카와..
야요이 "하루카짱..그런식으로 나오면 내가 나쁜것처럼 보이잖니."
하루카 "나쁜거 맞거든요!!"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는 야요이였다.
행동 지침 +2
물론 대상은.. +2다!
도무지 감이 안잡힌다 으아아
이오리가 등장했다.
하루카 "..묻지말아줘..."
야요이 "후훗~♪"
이오리 "...응. 알면 다칠거 같네."
이오리 "하아..님은 언제오시는걸까..우사짱..."
하루카 "..님?'
이오리 "우리 낭군님...낭군님을 보지 못하면 이 미나세 이오리..죽어버려..."
하루카 '...이오리는 츤이아닌 메가데레가 된건가..?"
히비키 "...하아..귀찮..!?"
이오리 "낭군님!!"
히비키 "어,어어...이오리.."
이오리 "낭군님이 오시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랬습니다!!아아..이걸로 저는 살아갈 이유가.."
히비키 "..."
히비키 "...레슨 가기 귀찮은데.."
리츠코 "또 그런 소리 하네..아이돌로써 자각을 가지라고 했지?그리고 조금만 방심해도 치고올라오는 아이돌들을 상대할려면 연습은 필수라고했지?"
히비키 "어짜피 죽을 텐데 뭐하러 그런거 해야해?"
리츠코 "그럼 어짜피 죽을 텐데 밥은 왜먹니?"
히비키 "먹는 즐거움 때문에."
하루카 "..히비키는 다루데레가 됬구나.."
이오리 "낭군님...그래도..같이..가주세요..."
히비키 "...이,이오리가 원한다면야...자,자신에겐 레슨이야 별거 아니라고!"
하루카 "...70%의 다루데레와 30%의 츤데레가 섞인건가!?"
행동 지침 +2
26이 아니라 38인데... 뭐, 그럼 원조 삼숙녀와 지금의 삼숙녀가 서로 마주친 걸로.
치하야 "..."
이오리 "..."
히비키 "..."
어째선지 하루카가 있던 세계의 세숙녀가 나타났고...
아미 "..."
야요이 "..."
아즈사 "..."
이 쪽의 삼숙녀와 대치중이었다.
치하야 "..우리의 타카츠키씨는 저렇지 않아...!"
히비키 "야요이가 썩어버렸다조.."
이오리 "야,야요이...어쩌다가 저렇게 된거야.."
아미 "치,치하야짱이 글러먹었어.."
야요이 "치짱..."(측은)
아즈사 "어머나...치짱이 저렇게 멋없는 여자가 되다니..이 언니는 슬퍼요..."
서로가 한 타겟을 두고 슬퍼하는 이상한 광경이 계속 되었다.
하루카 "...다 미쳤네."
행동 지침 +2
러블리치-짱(12세)과 야요이엘(14세)을 합쳐서 전설로 남을 유닛을 짜는겁니다
그리고 또다시 아이돌 업계에 신화가 탄생하게 되고...
야요이 "웃우!?"
치하야(12) "에에!?"
둘의 귀여움을 무기로 삼은 유닛은 순식간에 아이돌업계의 신화를 써내려갔다. 악질 로리콘 들도 늘었지만...
치하야(12) "후아아.."
야요이 "후으으..."
하루카 "수고가 많네. 둘다."
치하야(12) "이,이렇게 힘들어 질줄..몰랐어요.."
하루카에게 매달리며 칭얼거리는 치하야. 그런 치하야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웃는 하루카였다.
야요이 "이런 치하야씨는...정말로 색다르네요.."
아직 여전히 저런 치하야의 모습에 적응을 못한 모습이었다.
야요이(24) "야~요~이~"
야요이 "히익!?"
그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24세의 야요이가 야요이를 껴앉았다.
하루카 "...저기..그렇게 갑자기 나타나서 그런 행동 하는건 그만두시죠."
바로 하루카가 둘을 떼어냈지만.
야요이(24) "하루카짱 너무해~"
하루카 "...너무한건 타카츠키씨겠죠!!!!!!!"
행동 지침 +2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너무 복잡해져서 조기 종료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대로는 두 개의 세계가 충돌해서 없어져 버렷!
이를 막기 위해서 아이돌들이 선택한 길은?!
발판!!
바네P "..."
하루카 "프로듀서씨~자, 직접구운 쿠키에요~아아~"
미키 "하루카 얍삽한거야!허니!미키가 직접 만든 주먹밥인거야!"
P헤드를 던져버린체 아카바네P로써 살게된 P는 당혹스러웠다. 사실 이 둘만 이러는게아니라...
치하야 "프로듀서. 그..부족하지만..제가 만든 과자를.."
치하야(12) "저,저도.."
P "...행복하다면 행복해야하는건데...하렘이라니..혹시라도 아이돌들에게 이상한 이야기라도 흘러나오면 안되는데..."
자신을 좋아해주는것에 고마움도 느끼지만 혹시라도 않좋은 기자에게 들켜버려 스캔들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지..하면서 걱정하고 있었다.
마코토 "...나 출연이..."
유키호 "..."
코토리 "..."
마미 "..."
마코토 "작가님..저 하루카 못지않게 최애라면서요."
앰브로스 "몰라 대 우주의 의지가 널 선택 안한걸 탓해라."
유독 발퀄리티네요. 일단 END....다른걸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