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사고였다. 최근 성적이 좋았던 야요이였기에 사장님이 월급을 보너스를 얹어주며 더 주셨고...야요이는 고기파티를 위해 숯,고기를 산채 가족들과 먹다가..갑작스런 사고로 불이 나버린것이다. 그리고 야요이를 제외한 타카츠키가 전원 사망..그리고 야요이도 연기를 너무 들이마셔 혼수상태..
이오리 "..아직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고?빨리 조사해..빨리...빨리 하란말이야.."
퉁퉁 분 눈으로 누군가에게 전화해 화를 내는 이오리와 크게 풀이 죽은 치하야를 위로하는 히비키. 하지만 히비키역시 크게 낙심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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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도 엄연히 프로듀서력을 갖춘 인재. 자신들의 아이돌력을 감당할 힘 정도는 있다. 거절한다면 자신들이 서로 싸우느라 아이돌을 할 여력이 없어질거라는걸 어필해서 사면초가로 만들어 압박한다.
...음? 애인인 여P가 있었던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는 기분이 든다.
(여)프로듀서씨! NTR이에요 NTR!
>>102 그런 좋은...
NTR 할 필요있나요? 사람이 셋인데 주인님이 둘이면 좋은거지.
하루카 "그런가!리츠코씨도 프로듀서고!!"
이오리 "..어째선지 계속 프로듀서를 주인으로 삼으려는구나 우리."
하루카 "현역 아이돌이었으니 우리들의 아이돌력을 감당할 힘 정도는 있는데다가 거절한다면 자신들이 서로 싸우느라 아이돌을 할 여력이 없어질거라는걸 어필해서 사면초가로 만들어 압박하는거야!!"
치하야 "역시 하루카야, 이런것에 가차없지!"
리츠코 "...그래서, 변명은?"
하루카,치하야,이오리 "죄송합니다...."(세명다 머리에 혹이 나있다)
리츠코 "...하아..어째 요즘 아이돌들은 다 맛이 간거지.."
하루카 '그렇게 따지자면 은퇴한지 얼마안된 리츠코씨도 요즘 아이돌 아니었나요..?'
여P "릿짱~나왔..에!?너희 뭐야!?"
여P "흐음..과연 그런가...너희셋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주인을 찾는건가."
리츠코 "그만하고..빨리 메이드복이나 벗으라고!!"
여P "+2"
그렇게 하면 주인이 되어주지.
하루카 "타카네씨인가요..."
치하야 "..왠지 달로 데려갈거 같.."
이오리 "각하."
하루카 "!?"
치하야 "!?"
이오리 "히비키가 나때문에 야요이를 독점해서 날 보면 아주 잡아먹으려 한다고!!"
여P "아, 그런가."
리츠코 "...그냥 생각하는걸 포기하면 편하려나."
하루카 "하아..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치하야 "지친다.."
이오리 "..타카네는 지나갔지?"
하루카 "응, 이제 나와도 되 이오리."
+2 "그럼 내가 너희들의 주인이 되겠다아!!"
하루카,치하야,이오리 "?!"
이타바시 "야!!글자수밖에 안맞잖아!!"
치하야 "아마가사키 료우마!!"
료우마 "야!!조금씩 틀리지마!"
이오리 "오니가시마 라세츠!!"
라세츠 "야!!'가'빼고 맞는게 없잖아!!"
하루카, 치하야, 이오리 "각하."
토우마 "어째서!?"
하루카 "왠지 어디의 불운한 소년이 떠오르는 이름이에요."
토우마 "그녀석은 카O조 잖아!"
치하야 "왠지 그냥 기분나빠."
토우마 "어이!!"
이오리 "아이마스2.."
토우마 "그건 류구때문에 더 망한거지!!"
이오리 "뭐임마!!"
+2 "역시 너는 안된다. 오니가시마 라세츠!"
라세츠 "그러니까 아마가세 토우마라고!!"
+2 "그 애들을 가지는건 나다!!"
토우마 "저,저건...미우라 아즈사!!"
하루카 "흐음...아즈사씨라면.."
치하야 "아즈사씨라면.."
이오리 "아즈사라면.."
하루카,치하야,이오리 "주인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토우마 "이 차이나는 대우는 뭔데에!!!"
아즈사 "후후훗..그럼 첫 명령은...+2"
하루카 "하?"
아즈사 "응, 자유란다 너희는-"
치하야 "네..?"
짝-(박수소리)
하루카 "..응?"
치하야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
이오리 "..뭔가 아주 이상한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리츠코 "고마워요 아즈사씨..하아.."
아즈사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여P "...아즈사씨..도대체 방금 그건.."
아즈사 "비밀이랍니다. 굳이 말하자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P "그,그걸 입밖으로 꺼내시면 안되죠!!"
데우스 엑스 아즈사의 활약으로 세사람은 평상시 대로 돌아갔다.
미키 "+2"
치하야 "에.."
치하야 "에..."
치하야 "저질. 변태."
P "..!??가,갑자기 왜그러는거야?!"
치하야 "다 알고 왔어요 미키가 프로듀서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는데..."
P "..?!"
치하야 "최저...어떻게 아직 여중생인 애를 임신 시킬 생각을.."
하루카 "..."(하이라이트 off)
P "자,잠깐!?뭐,뭔가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난 미키와 한적 없다고!?"
치하야 "그럼 미키가 한 말은 뭐란 말입니까!!!"
P "..+2"
하루카,치하야 "..아."
미키 "..아핫?"
미키 "제성합니다.."
리츠코 "그런 장난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야!정말이지.."
하루카 "..정말로 놀랐잖아..?미키짱.."(여전히 하이라이트 off)
미키 "하,하루카?미,미키가 잘못했으니까 요,용서해줄래?"
하루카 "응, 괜찮아 미키..한번만 그딴 장난 해버리면...후훗.."
P "..하루카는..왜저래...?"
치하야 "..+2"
"응? 뭐라고 치하야?"
"아무것도 아닙니다"
둔감왕 P는 이명증이 있어 결정대사를 전부 회피한다! 그것이 고백이건 뭐건!
P "응? 뭐라고 치하야?"
치하야 "아무것도 아닙니다"'여명증..무슨 어디의 금발머리의 난청도 아니고..'
P "?"
미키 "+2"
마코토 "응..?"
집이랑.. 가족 전부 불타버렸으니..
야요이는.. 아직도 의식이 없는거야.... 어떡해...(눈물)
만우절 색깔일겁니다. 진정하소서
마코토 "응..?"
미키 "집이랑 가족 전부 불타버렸으니.."
마코토 ".."
미키 "거기다..야요이는 아직도 의식이 없는거야...어떡해.."(눈물)
마코토 "..."
그것은 사고였다. 최근 성적이 좋았던 야요이였기에 사장님이 월급을 보너스를 얹어주며 더 주셨고...야요이는 고기파티를 위해 숯,고기를 산채 가족들과 먹다가..갑작스런 사고로 불이 나버린것이다. 그리고 야요이를 제외한 타카츠키가 전원 사망..그리고 야요이도 연기를 너무 들이마셔 혼수상태..
이오리 "..아직 원인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다고?빨리 조사해..빨리...빨리 하란말이야.."
퉁퉁 분 눈으로 누군가에게 전화해 화를 내는 이오리와 크게 풀이 죽은 치하야를 위로하는 히비키. 하지만 히비키역시 크게 낙심한 표정이다.
마코토 "..."
역시 병원은 있으면 있을 수록 답답하다. 잠시 옥상으로 올라갔다.
행동지침 +2
나이스 리커버리...
야요이 "수고하셨습니다!마코토씨!"
마코토 "연기하느라 힘들었어!후아아..사장님도..왜 이런짓을.."
쵸스케 "형, 수고 많았어."
마코토 "..나...여잔데.."
사실 야요이가 쓰러진건 훼이크고 사장의 주도로 몰래카메라를 한것. 마코토와 야요이만이 765프로에서는 몰카인걸 아는 상태다.
마코토 "..다음 플랜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나.."
야요이 "다음엔 +2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