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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P「그래! 어린이 카드게임 대회를 열자!」
댓글: 84 / 조회: 1918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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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06, 2015 21:57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갑자기 유희왕에 빠져서...지릅니다-☆
2달뒤 휴가때는 놀다가 끝나고
반년만에 나온 말차도 놀다가 이제야 쬐금 쓰네요.
뭐, 이제 곧 전역인데 그 때 마무리를..헤헷.
(죄송합니다!)
듀얼 재개!
8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모바P「그냥 갑자기 그러고 싶어졌습니다!」
치히로「갑자기라니... 그런 대회를 연다고 해도 갑자기 유희왕대회에 참가할 아이돌은 없을걸요?」
모바P「그래서 부상을 준비했지요, 바로!」
치히로「바로?」
모바P「제가 소원하나들어주는 소원권입니다, 제 인감도장이 찍혀있어요.」
치히로(이사람 지금 자신이 무슨 짓을 벌일려는 건지 자각은 있는 걸까.)
모바P「게다가 아키하가 만든 리얼솔리드비전의 필드와 듀얼디스크로 준비도 확실히!」
치히로「.....설마...필드는...」
모바P「사무실을 개조했습니다!」데헷-
치히로「비용은....요?」고오오오오-
모바P「사비로 했죠, 당연히, 하하하.」
모바P(방금 살기가...)
치히로「하아, 이미 저질렀다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런데 참가자는 어떻게 모으실건가요?」
모바P「저희 아이돌 전원에게 문자를 날립니다!」
띠로링- 전송되었습니다.
띠로링- 답장이왔습니다.
모바P「오오- 빨리왔네? 그럼 참가자수는 어디보자... +2명 이네요.」
치히로「헤에~ +2명이요?」
+2 :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돌의 숫자.(0~8까지)
치히로「헤에~ 8명이요?」
모바P「생각보다 많이 참가했네요, 저는 한 3~4명정도로 생각했는데.」
치히로「그런가요?」
치히로(전 30명정도로 생각했었는데....)
모바P「자, 그럼 참가하는 아이돌들은 +2~+9네요, 저까지 포함하면 9명입니다.」
치히로「흠흠, 그렇군요.」
치히로(프로듀서 이길 자신은 있는지..)
+2~+9 : 참가하는 아이돌들의 이름
치히로「흠흠, 그렇군요.」
치히로(프로듀서 이길 자신은 있는지..)
모바P「자, 그럼 각자의 덱이름을 보내줘(세요)」꾹-꾹-꾹-
띠로링- 전송되었습니다.
띠로링- 답장이왔습니다.
모바P「+1에서 +8이라는 덱들인가, 재밌겠다.」
+1~+8 : 덱이름을 써주세요.(아이돌 이름과 같이)
네이버에 쳐보니까 타천사덱이 실제로있었네요;;
https://namu.wiki/w/궁극완전체%20그레이트%20모스?from=그레이트%20모스
http://xezenan.blog.me/220472740760
>>19 야메로!! 닷디아나쟝 괴롭히지마 ㅠㅠㅠㅠ
>>18 사실 모모카 하면 마돌체가 더 생각나네요;;
[잡담] 유희왕글이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금제는 역시 7월 OCG 금제로 하실건가요?
유희왕글은 금제라거나 룰제정 그런거 떄문에 많이 힘드실텐데...
파이팅
어른은 다죽었고 꼬마정룡들은 다 풀렸습니다.
치히로「저, 프로듀서 아나스타샤랑 노아씨한테서 필살의 의지가 느껴지는 데요?」
모바P「괜찮아요, 듀얼은 다 즐겁게 하는 거죠.」
치히로「본인이 졌을 때 도대체 어떻게 될 거라는 생각은 있나요?」
모바P「음, 그래봤자 밥사달라던가 선물정도 아닐까요?」
치히로(안돼, 이 사람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 못하고있어.)
모바P「읏챠, 자 그럼 내일뵈요 치히로씨.」
쾅-
치히로「아, 나가버렸다. 에이! 나도몰라! 될되로 되라지!」
-다음날-
모바P「오, 이미 다들 모여있었구나.」
란코「성가신 태양이군.」
모바P「좋은 아침 란코.」
모모카「평안하셨나요, P니임.」
모바P「좋은 아침 모모카.」
아리스「안녕하세요.」
모바P「응, 좋은 아침 아리스.」
아리스「타치바나입니다. 이름으로 부르지 말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요?」
모바P「하지만, 타치바나라고 부르면 삐질거잖아?」
아리스「무...무슨! 누가 삐진다는 거에요?!」
안즈「귀찮으니까 빨리 듀얼하고 쉬자.」
모바P「네, 소원은 말안해도 알 거 같다, 네 우승은 내가 반드시 막는다 안즈.」
안즈「에~ 너무해.」
아나스타샤「Зд,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모바P「좋은 아침.」
아야메「P님, 좋은 아침이에요!」
모바P「아야메는 아침부터 기운이 넘치네.」
아야메「그야, 상품이 상품이니까요.」
모바P「그래?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노아「P는 지금 이상황을 제대로 인지 못한것 같네.」
모바P「? 듀얼대회를 위해서 모인거잖아요?」
사나「P가 그걸로 좋다면 그냥 그렇게 인지해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거야.」
모바P「도대체 무슨소리인지, 뭐 여튼 다들 모였으니까 대진표를 짜볼까? 이 대진표어플로!」
사나「요즘은 별에별 어플이 나오는 구나.」
모바P「나왔다! 첫번째 듀얼은 +2하고 +3의 시합이야.」
+2 : 9명중 하나
+3 : 9명중 (+2를 제외하고)하나
안즈「에에~ 첫판부터 라니 이러면 부전승을 노려서 한판 쉬려던 안즈의 계획이이~」
사나「게임에 조예가 있는 안즈씨와의 승부지만 지지 않아요.」
모바P「자, 그럼 여기 아키하가 만든 듀얼디스크를 착용해줘.」
안즈「이거 아크파이브버전 듀얼디스크?」
사나「? 카드를 놓는 판이 없어?」
안즈「자, 그럼 듀얼..」
사나「듀얼!」
철컥- 철컥- 파킹-
모바P(멋지다.)
안즈,사나「가위, 바위, 보.」
사나「제가 이겼네요, 선공은 접니다.」
사나(패는, 이렇게 들어왔나.)
사나「리버스 카드를 한장 세트하고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소환하고서 턴엔드 에요.」LP8000 패X3
안즈「내 턴 드로우!」
사나「이때다,함정카드 발동!」
사나「마인드 크러시.」
-마인드 크러시-
카드명을 1개 선언하고 발동한다. 선언한 카드가 상대의 패에 있을 경우, 상대는 그 카드를 전부 묘지에 버린다. 선언한 카드가 상대의 패에 없을 경우, 자신은 패를 무작위로 1장 버린다.
사나「제가, 지정할 카드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
모바P「그렇군, 종언의 카운트 다운 덱이니까 한장정도는 있을 거라 이건가.」
안즈「이런, 2장이나 있었는 데에..」
위잉- 위잉-
안즈「이번에는 안즈의 차례야, 안즈는 패에서 마법카드 봉인의 황금궤를 발동, 덱에 있는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제외시킨다.」
-봉인의 황금궤-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선택하고 게임에서 제외한다. 발동 후 자신의 2번째 스탠바이 페이즈시에 그 카드를 패에 넣는다.
안즈「그리고 리버스 카드를 한장 세트하고서 턴엔드야.」LP8000 패X2
사나「제 턴이에요, 드로우!」
사나「저는 카드 트루퍼를 패에서 소환!」
-카드 트루퍼-
☆☆☆ ATK400 DEF400
1 : 1턴에 1번,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3장까지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낸 카드의 수 X 500 올린다.
2 :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사나(이제 어떻게 하지, +2할까.)
+2 : 사나가 할 행동
재앵커 +1
모바P「사...사나?」
사나「나는 카드 트루퍼의 효과를 발동! 덱 위에서 3장의 카드를 묘지에 보낸다.」
카드 트루퍼 ATK 400 -> 1900
사나「카드 트루퍼 안즈씨한테 다이렉트 어택!」
안즈「유감이네, 안즈는 리버스 카드를 오픈, 위협하는 포효. 아 실수.」LP6100 패X2
-위협하는 포효-
이턴, 상대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사나「이미 공격선언을 한뒤라 일단 이 데미지는 받아 두세요.」
사나「턴엔드에요.」LP8000 패X3
안즈「으으, 안즈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상관없어, 일단 드로우.」
안즈(종언의 카운트 다운이 나한테 오려면 아직 한턴 더 남았어.)
안즈「안즈는 리버스카드를.... +2장 세트하고 턴 엔드.」
+2 : 세트할 카드 수 (1~2)
유프로로 돌리고 있는 데 공격선언 하면 안막아지네요 ㅠㅠ(원래 이랬나.)
위협하는 포효는 메인페이즈에서 배틀페이즈로 넘어갈때 사용할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공격 선언에 체인을 걸어서 사용하게 되면 이미 공격을 선언한 몬스터는 못막습니다.
대신 선언한 몬스터 이후의 몬스터는 공격을 못하게되죠.
그래서 보통 베틀 페이지 들어가기전에 상대방분이 카드 쓰실거없냐고 묻습니다.
사나「제 턴! 드로우, 저는 필드위의 카드 트루퍼와 리버스 몬스터릴 릴리스하고 패에서 트라고에디아를 어드밴스 소환!」
-트라고에디아-
☆☆☆☆☆☆☆☆☆☆ ATK ? DEF ?
1 :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2 :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자신 패의 수 X 600올린다.
3 : 1턴에 1번, 패의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의 상대 필드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앞면 표시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4 : 1턴에 1번, 자신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은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와 같아진다.
사나「제 패는 3장, 따라서 트라고에디아의 공격력과 수비력은 1800이 됩니다.」
사나「트라고에디아로 안즈씨에게 다이렉트 어택!」
안즈「리버스 카드 발동,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이걸로 네 트라고에디아는 파괴야.」
사나「역시 버티기덱 이런 카드만 잔뜩 있네요. 턴엔드에요.」LP8000 패X3
안즈「안즈의 턴 드로우, 이 스탠바이 페이즈에 제외되어 있던 종언의 카운트 다운이 내 패로 돌아온다.」
안즈「안즈는 라이프 2000을 지불하고서 패에서 마법카드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발동.」
-종언의 카운트 다운-
2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한다. 발동 턴으로부터 20턴 후,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안즈「그리고 안즈는 리버스 카드를 2장 세트하고서 턴엔드야.」LP4100 패X1
사나「이미 발동된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20턴이나 있어요, 이 사이에 이겨보겠어요.」
안즈「미안하지만 안즈는 프로듀서의 소원권을 포기못하니까 말이지, 간단히는 안져.」
사나 「그건 져도 마찮가지에요, 드로우.」
사나「어차피 버티기덱, 공격력이 낮다고 파괴되는 거나 LP가 다운될 리스크는 낮아요, 저는 염정룡-버너를 패에서 소환!」
-염정룡-버너-
☆☆☆ ATK 1000 DEF 200
드래곤족 또는 화염 속성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염정룡-블래스터"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 공격할 수 없다. "염정룡-버너"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사나「염정룡-버너로 다이렉트 어택!」
안즈「안즈는 리버스 카드를 오픈, 화목의 사자.」
-화목의 사자-
이 턴에, 상대 몬스터로부터 받은 모든 전투 데미지는 0이 되고, 자신의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사나「칫, 턴엔드에요.」LP8000 패X3
안즈「그럼 이제 안즈의 턴이야, 드로우. 안즈는 패에서 마법카드 일시 휴전을 발동.」
-일시 휴전-
서로 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다음 상대 턴의 종료시까지, 서로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0이 된다.
안즈「턴 엔드야.」LP4100 패X2
사나「드로우, 저는 풍정룡-라이트닝을 소환하고 턴엔드에요.」LP8000 패X3
-풍정룡-라이트닝-
☆☆☆ ATK 500 DEF 1800
드래곤족 또는 바람 속성 몬스터 1장과,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남정룡-템피스트" 1장을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이 턴 공격할 수 없다. "풍정룡-라이트닝"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안즈「안즈의 턴이야, 드로우. 안즈도 리버스 카드를 1장 엎고서 턴 엔드야.」LP4100 패X2
사나「제, 턴 드로우. 전 패에서 이펙트 뷜러를 소환!」
-이펙트 뷜러-
☆ ATK 0 DEF 0
1 : 상대 메인 페이즈에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상대 필드의 효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턴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사나「버너와 라이트닝에 뷜러를 튜닝!」
3+3+1 = 7
사나「싱크로 소환! 요정룡 고대!」
-요정룡 고대-
☆☆☆☆☆☆☆ ATK 2100 DEF 3000
자신의 턴에 필드 마법 카드가 발동했을 겨우,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한다. "요정룡 고대"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필드 마법 카드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필드 위에 앞면 공격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안즈「리버스 카드발동 나락의 함정 속으로, 이걸로 요정령 고대는 파괴되고 게임에서 제외야.」
-나락의 함정 속으로-
1 : 상대가 공격력 1500이상의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력 1500이상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제외한다.
사나「그런, 어렵게 소환했는 데에~. 턴엔드...」LP8000 패X4
안즈「내턴, 드로우, 난 패에서 리버스 카드를 세트하고서 턴 엔드야.」LP4100 패X2
아야메「우우, 뭔가 지겹네요.」
모바P「버티기덱과 싸울 때 돌파못하며 결국은 이런 상태가 계속 루프하는 것 밖에는 안되니까 말이지.」
모바P「그럼 관전자들은 잠시 쉴까? 어쩔래?」
노아「+2하는게 좋겠어.」
+2 : 쉰다 / 계속본다. 중에 선택.
뭐 정룡덱은 자업자득인면이 크지만요,
모바P「좋아, 그럼 다 같이 저쪽에서 차라도 한잔 할까.」
사나「잠, P!」
안즈「으으, 안즈도 쉬고싶어.」
-잠시후-
사나「우우, 졌다.」
안즈「아, 안즈가 이겼어 프로듀서.」
사나「같은 패턴을 무한루프하다가 결국은 종언의 카운트 다운이 발동되서 져버렸어...」
안즈「그럼, 이제 듀얼도 끝났고 다음 안즈의 차례가 올 때 까지 안즈는 잠시 쉴게.」
모바P「뭔가 허무한 경기였어, 그럼 대진어플 다음 듀얼할 사람은 누구냐! +2하고 흠흠 +3인가.」
+2 : 안즈와, 사나를 제외한 1명
+3 : 안즈와 사나와 +2를 제외한 1명
최강의 의식덱 VS 최약의 곤충의 대결투군요(?)
아리스「굳이 다시 말하지만 타치바나입니다.」
아나스타샤「за, 그럼... 전력으로 갑니다.」
아리스「저도 어중간한 마음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모바P「두 사람다 일단 진정하고 자, 여기 듀얼디스크.」
치히로「어머나 꽤나 많네요?」
모바P「인수만큼만 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에 리얼솔리드 비전으로 설치하자니 예산이 모자라서요.」
치히로(상품으로 팔면 대박...뭐 나중에 시도해볼까.)
아나스타샤「дво, 듀얼!」
아리스「듀얼!」
아나스타샤,아리스「가위! 바위! 보!」
아리스「제가 선공이에요.」
아리스「저는 패에서 몬스터를 뒷면 수비표시로 소환!, 그리고 리버스카드를 한장 세트, 턴엔드에요.」LP8000 패X3
아나스타샤「제 턴이네요, 드로우.」
아나스타샤「패에서 마법카드 네크로즈의 강마경을 발동!」
-네크로즈의 강마경-
"네크로즈" 의식 몬스터의 의식 소환에 필요, "네크로즈의 강마경"의 1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 레벨의 합계가 의식 소환할 몬스터와 같아지도록,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릴리스, 또는 릴리스 대신에 자신 묘지의 "네크로즈" 몬스터를 제외하고, 패에서 "네크로즈" 의식 몬스터 1장을 의식 소환한다.
2 :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묘지에서 이 카드와 "네크로즈"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네크로즈"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아나스타샤「패에 있는 만수의 신과, 쥬라게도를 묘지로 보내고서 의식 소환! 발키리스의 네크로즈!」
-발키리스의 네크로즈-
☆☆☆☆☆☆☆☆ ATK 2900 DEF 1700
"네크로즈"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레벨 8 이외의 몬스터만을 사용한 의식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발키리스의 네크로즈" 의 12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1 :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자신 묘지의 "네크로즈" 카드 1장을 제외하고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그 후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2 :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몬스터를 2장까지 릴리스 하고, 릴리스한 수만큼 자신은 덱에서 드로우 한다.
아나스타샤(뒤집어져 있는 카드가 신경쓰여, 어떡하지? 공격할까? 아니면... 역시 지금은 +2야.)
+2 : 공격 or 공격하지 않는다.
아나스타샤「발키리스의 네크로즈로 뒷면 수비 몬스터를 공격! 그리고 패에서 궁니르의 네크로즈의 효과를 발동!」
-궁니르의 네크로즈-
☆☆☆☆☆☆☆ ATK 2500 DEF 1700
"네크로즈" 의식 마법 카드에 의해 의식 소환, 레벨 7 이외의 몬스터만을 사용한 의식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궁니르의 네크로즈"의 12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고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1 :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자신 필드의 "네크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턴에 그 몬스터는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2 : 패의 "네크로즈" 카드 1장을 버리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모바P「이걸로 설령 파괴의 함정카드라도 상관없게 됐나.」
아리스「리버스 카드 오픈! 차원 유폐!」
-차원 유폐-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 몬스터 1장을 게임에서 제외한다.
아나스타샤「큿, 나는 묘지에서 네크로즈의 강마경의 효과를 발동! 이 카드와 궁니르의 네크로즈를 제외하고서 네크로즈의 마법카드 1장을 덱에서 패로 가져오겠어.」
아나스타샤「리버스 카드를 1장 세트하고서 턴엔드..」LP8000 패X1
아리스「제 턴이네요, 드로우, 저는 꼬마 모스를 소환!」
-꼬마 모스-
☆ ATK300 DEF200
아리스「그리고 패에서 마법카드 빛의 봉인검을 발동! 저는 이제 턴 엔드에요.」LP8000 패X2
-빛의 봉인검-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를 전부 앞면 표시로 한다. 이 카드는 발동 후, 상대 턴에서 세어서 3턴 동안 필드 위에 계속해서 남는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아나스타샤「저의 턴... 드로우.」
아나스타샤(꼬마모스를 진화의 고치를 장착시키고 진화시켜야만 그레이트 모스를 소환할 수 있어, 즉 버티기 덱의 성질을 상당히 가지고 있지, 그럼 나는 굳이 몬스터를 소환해서 방어를 할까? 아니면.... +1하는 편이 아무래도 낫겠지.)
+1 : 뒷면 수비 표시 소환, 소환 하지 않고 턴 엔드한다.
※패수가 안맞는 다거나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유프로를 계속 켜두는 건 무리라 새벽에 끄고서 다시 비슷한 환경이 나올때 까지 껏다 켰다를 반복했습니다.
초반 5장 패나 드로우카드 정도만 확인했다가 그냥 머릿속으로 듀얼로그를 짜는게 덜오류가 걸릴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턴엔드만 계속 눌러야하니...
아참 말이 길었군요. 그냥 턴엔드하겠습니다.
아나스타샤「나는 그냥 턴엔드.」
아리스「제 턴이에요, 드로우, 저는 패에서 마법 카드 명경지수의 마음을 발동, 명경지수의 마음을 꼬마 모스에게 장비.」
아나스타샤「리버스 카드 오픈, 신의 충고!」
아나스타샤「신의 충고의 효과로 3000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서 명경지수의 마음을 무효로 하고 파괴!」
아리스「윽, 전 리버스 카드 한장을 엎고서 턴 엔드에요.」LP 8000 패X1
아나스타샤「드로우, 패에서 만수의 신을 소환, 만수의 신의 몬스터 효과 발동, 덱에서 디사이시브의 네크로즈를 패로 추가하겠어.」
아나스타샤「그리고 난 패에서 네트로즈의 만화경을 발동! 엑스트라 덱의 인페르노이드 티에라를 묘지로 보내고서 의식 소환! 디사이시브의 네크로즈!」
☆10 디사이시브의 네크로즈 ATK 3300 DEF 2300
아나스타샤「아쉽게도 빛의 봉인검 때문에 공격을 못하니까, 턴 엔드.」LP 5000 패X1
아리스「제 턴, 드로우, 전 꼬마모스를 수비표시로 변경하고 패에서 진화의 고치를 꼬마모스에게 장비. 리버스 카드를 세트하고 턴엔드에요.」
아나스타샤「내 턴, 드로우, 패에서 천수의 신을 소환, 천수의 신의 효과 발동 이 카드가 일반 또는 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덱에서 의식 몬스터 1장을 패로 넣을 수가 있어. 클라우 솔라스의 네크로즈를 패로.」
아나스타샤「레벨 4의 만수의 신과 천수의 신으로 오버레이! 엑시즈 소환! 랭크 4!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4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 DEF 2600 ATK 550
아나스타샤「디사이시브의 네크로즈의 효과 발동! 상대 필드에 세트된 카드를 한장 파괴할 수 있어, 난 리버스된 카드를 선택, 파괴.」
아리스「아앗! 드레인 실드가.」
아나스타샤「턴엔드 에요, 이 순간 프톨레마이오스의 몬스터 효과 발동, 세이크리드라고 이름 붙은 몬스터 한장을 엑스트라덱에서 오버레이 유닛으로 할 수 있어. 난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를 선택. 이상이야.」
모바P「으으, 다음 아나스타샤 턴이면 저걸 이용해서 분련 랭크업 엑시즈 체인지로 최종적으로 나오는 건 분병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안즈「사기효과 작작쓰라고.」
사나「우와, 정말 어린애 한테 너무 진심으로 하는 거 아니야?」
아나스타샤「+3입니다.」
+3 아나스타샤가 할 말.
※노트에 그려가면서 쓰고 있어요.
모바P「엣..」
아나스타샤「여기서 지면 전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니까 소중한 것을 위해서도 절대로 질 수는 없어요!」
모바P「으..응.」
모바P(그건 그렇고, 아나스타샤녀석 갑자기 일본어 잘하게 됬는 데 뭐야, 듀얼 효과?」
아리스「질 수 없는 건 모두가 마찮가지에요! 드로우!」
아리스「전 빛의 봉인검을 발동!」
아리스「이제, 턴 엔드에요.」
아나스타샤「докучать... 드로우, 테라나이트 프톨레마이오스의 몬스터 효과 발동, 오버레이 유닛을 3개 사용해서 랭크가 하나 높은 몬스터로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랭크 5 사이버 드래곤 노바!」
★5 사이버 드래곤 노바 ATK 2100 DEF 1600
아나스타샤「이 카드위에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는 겹쳐서 소환할 수 있어요, 한번더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랭크 6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6 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 ATK 2100 DEF 1600
아나스타샤「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의 공격력은 자신의 오버레이 유닛 1개당 200포인트 업!」
ATK 2100 -> ATK 2500
아나스타샤「전 턴엔드.」
아리스「드로우, 턴 엔드 하겠어요.」
아나스타샤「드로우!」
아나스타샤(빛의 봉인검 성가시기는 하지만 아마 더는 없을 터, 추가 몬스터를 소환해서 압박할까? 하지만 라이트닝 보텍스나 거울의 힘이 있을 수도, 어쩌지?)
+3 : 추가 몬스터 소환 여부
트리슈라로 봉검을 바로 치우고 러시가는게 이상적이겠지만...
없다면 지금 굳이 추가로 꺼낼 필요는 없겠죠.
애초에 프톨인피 투입한 네크로즈가 모스 덱 상대로 생각씩이나 할 이유가 있는지나 의문입니다만(...)
그냥밀어붙이면 끝
사실 모스는 로망 그이상은 아니기에 반박은 못하겠다...
그건그렇고 금제가 싸악 바뀌었는데 괜찮으실려나
아나스타샤「난 패에서 마법카드 네크로즈의 반혼술을 발동! 네크로즈의 술사 슈릿트의 효과로 이 카드 한장으로 필요한 레벨을 충당할 수 있어, 의식 소환! 레벨 9 트리슈라의 네크로즈!」
☆9 트리슈라의 네크로즈 ATK 2700 DEF 2000
아나스타샤「트리슈라의 몬스터 효과 발동! 이 카드가 의식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의 패, 필드, 묘지에서 각각 한장씩 제외시킬 수 있어, 난 필드의 빛의 봉인검, 묘지의 빛의 봉인검, 패의 카드를 제외!」
아리스「아앗!」패X0 LP 8000
아나스타샤「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로 꼬마모스를 공격! 그리고 이어서 디사이브의 네크로즈와 트리슈라의 네크로즈로 다이렉트 어택!」
쿠콰광-
슈아악-
아리스「꺄악-!」LP 2000 패X0
안즈「프로듀서, 이거 리얼 솔리드 비전이라고 햇는 데 위험한건 아니지?」
모바P「설마, 내가 그런걸 너희한테 시킬리가 없잖아, 공격당해도 스펀지로 때리는 느낌이니까, 방금은 박력이 엄청나서 아리스도 놀라버린것 같지만...」
아리스「타치바나 입니다, 확실히 조금 놀라기는 햇지만 아프거나 한건 없네요.」
모바P「봤지? 아니 애초에 아까 너도 다이렉트 어택 당하지 않았었어?」
안즈「아니, 공격력이 높을 수록 아파지는 건 아닌가 해서 말이지.」
모바P「아 있어, 한번에 들어오는 데미지가 5000이상이라면...딱밤정도.」
치히로「그 정도면 안심할 수 있겠어요.」
아나스타샤「턴엔드. 아리스...미안하지만 항복을 추천할게, 라이프 2000, 남은 패, 필드 0 승률은 너무나도 낮아졌어.」LP5000 패X1
아리스「확실히...그럴지도...전...+3 하겠습니다.」
+3 :항복 여부
※ 이 덱들은 전부 예전 금제에 그대로 맞게 되있기에 그대로 가겠습니다.
...뭐랄까 아리스 안습
턱-
모바P(자신의 덱 위에 손을 올리는 것...그것은..)
아리스「서렌더 할게요.」
모바P「아리스...」
아리스「타치바나입니다, 훌쩍-」
모바P「아깝게 됐어, 네크로즈 상대로 상당히 선전했는 데 말이지.」
아리스「흥, 이번에는 졌지만 기회사 남아있는 한 얼마든지 도전할 거니까 말이죠.」
모바P「응, 힘내, 난 아리스의 프로듀서로서 언제든지 응원할테니까.」
아리스「타치바나에요, 정말이지 다른건 엄청 눈치 빠르면서 어째서 이쪽 분야만 이렇게 둔탱이 인건지...」
모바P「자, 그럼 대진어플이여! 다음 듀얼은 누구의 경기냐!」
+2 : 9명중 사나, 안즈, 아나스타샤, 아리스를 제외한 1명
+3 : 9명중 사나, 안즈, 아나스타샤, 아리스, +2를 제외한 1명
노아씨가 플레이 미스를 낼 것 같진 않은데,란코 괜찮을까나
모바P「그럼, 두 사람 여기 듀얼디스크야, 미리 셋팅해둬.」
노아「그저, 전력을 다할뿐.」
란코「나의 반려여, 여의 승리를 보도록 하여라!」
노아 & 란코 「듀얼!」LP 8000 패X5
란코「선공은 이 운명의 동전으로 하지」
팅- 휘릭- 휘리릭-
노아「앞면으로.」
란코「그럼, 여는 뒷면으로.」
팅디리링-
모바P「뒷면이네. 선공은 란코.」
란코「패에서 헤카테리스의 효과발동, 이 카드를 묘지에 버리고 덱에서 신의 거성 발할라를 패에 추가한다. 그리고 패에서 신의 거성 발할라를 발동!」
노아「흠...」
란코「이어서 신의 거성 발할라의 효과 발동! 1턴에 1번 자신의 메인페이즈에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없을 때 패에서 천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소환 할 수 있다, 여는 대천사 크리스티아를 특수소환!」
☆ 대천사 크리스티아 ATK 2800 DEF 200
란코「여는 카드를 한장 뒤집고 차례를 넘기마.」LP 8000 패X2
노아「내 턴, 드로우, 난 패에서 마법카드 블랙홀을 발동.」
란코「앗! 여의 몬스터가!」
노아「그리고 패에서 마법카드, 죽은 자의 소생을 발동, 이 효과로 네 묘지에 있는 헤카테리스를 특수소환 하겠어.」
노아「이어서 패에서 인페르니티 비틀을 소환, 카드를 두장 덮고, 패에서 마법카드를 발동, 인페르니티 건.」
란코「으으! 바람이여 불어라! 속공마법 발동! 싸이클론! 인페르니티 건을 파괴!」
노아「흐음? 뭐, 상관없어. 이어서 인페르니티 비틀의 효과 발동! 내 패가 0장일때 이 카드를 릴리스 하고 덱에서 인페르니티 비틀을 2장까지 특수소환 할 수 있어. 난 인페르니티 비틀 2장과 헤카테리스로 다이렉트 어택!」
란코「윽?!」LP 8000 - 3900 = 4100
노아「턴 엔드야.」
란코「드로우, 여의 몬스터를 가로챈것으로 모자라 여를 공격하게하다니, 이 건은 반드시 갚아주지, 신의 거성 발할라의 효과 발동!」
노아「그건 안돼, 난 리버스 카드 오픈! 인페르니티 브레이크! 내 묘지의 인페르니티라고 이름 붙은 카드 한장을 제외하고 상대 필드위에 있는 카드 한장을 파괴 할 수가 있어, 난 신의 거성 발할라를 파괴.」
란코「엣?! 나..난..턴엔드..」
노아「내턴, 드로우. 난 방금 드로우한 인페르니티 데몬의 효과 발동, 자신의 패가 0장일때 이 카드를 드로우 하면 특수소환할 수 있어, 그리고 특수소환한 인페르니티 데몬의 효과로 인페르니티 카드를 1장 패에 넣고 패에 넣은 인페르니티 가디언을 소환! 총공격!」
란코「꺄아앗-!」LP 0
모바P「순식간에 끝나버렸다...」
노아「말했지, 그저 전력을 다할뿐이라고.」
란코「으으, 미안해요 P씨 큰소리 쳐놓고 이렇게 꼴사납게...으으.」
모바P「괜찮아 란코, 다음에 또 같이 즐겁게 듀얼하자.」
란코「너..와 같이 말이냐?」
모바P「응!」
란코「음! 즐겁게 그 때를 기다리마!」
모바P「자, 그럼 대진어플 다음 대전은 누구냐!」
+2 : 아야메, 모모카, 모바P중 1명
+3 : 아야메, 모모카, 모바P중 +2를 제외한 1명
앵커는 아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