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는 말이지 하루룽이 좋아. 그 허술한 척 하면서 유혹하는 태도가 좋아. 하루룽이 만들어주는 쿠키의 달콤함이 좋아. 아미들의 장난도 웃으면서 받아주는 상냥함이 좋아. 아미를 마미와 착각하지 않고 바로 알아봐주는 통찰력이 좋아. 아미가 개성이 없다면서 욕하는 안티들에게 진심으로 화를 내주는 당당함이 좋아. 정말 너무너무 좋아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라고, 조금만 나이를 먹고 진짜 사랑을 찾게 되면 이런 허황된 이야기는 잊게 될거라고, 몇번을 몇번을 얘기하더라도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어. 사랑해. 미칠듯이 사랑해. 하루룽의 모든걸 받아줄게. 하루룽만을 바라볼께. 하루룽과 함께 살아갈께. 하루룽과 함께 죽어줄께. 하루룽... 하루룽 하루룽하루룽하루룽... 그러니 아미는 하루룽만 있으면 돼... 하루룽은 어때? 아미를 사랑해? 아미를 미칠듯이 사랑해줄 수 있어? 아미의 모든걸 받아줄 수 있어? 아미만을 바라봐줄 수 있어? 아미와 함께 살아갈 수 있어? 아미와 함께 죽어줄 수 있어? 아미는 이제 참을 수 없어.. 하루룽을 바라보는 더러운 시선들도, 하루룽이 나를 봐주지 않고 다른 더러운 것에 눈을 돌리는 것도, 하루룽이 아미를 바라봐주지 않는것도! 모든걸 치워줄께... 하루룽을 유혹하는 더러운 먼지들을 아미가 치워줄께.. 모두, 깨끗하게 이 세상에서 지워줄께.. 그러니 있지... 하루룽.. 으응, 아니.. 하루카.. 날 사랑해줘..
2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키 "엑..."
미키 "엑.."
마코토 "바람따윈 안핀다."
미키 "부우..."
마코토 "그리고 미키에겐 프로듀서가 있잖아."
미키 "...?그거 다 옛날 얘기라구?"
마코토 "...?"
미키 "미키, 프로듀서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구."
마코토 "에..?"
미키 "+2"
가랏 백합의 화원으로!
는발판..(시무룩)
마코토 "..아.."
미키 "프로듀서는.. 아즈사하고 결혼했으니까.."
마코토 "..그렇네. 잠시 잊었어. 그래서 신혼여행갔지..둘다.."
미키 "후으으...외로운거야..."
소파에 엎드린채 중얼거리는 미키였다.
행동 지침 +2
3일째 야근중인 리츠코는 한숨을 쉰채 잠시 쉬기로 했다. 그리고 잠시 소파에 앉는다는게 그대로 잠들고 말았다.
미키 "..기회는 지금인거야."
그렇게 말하며 피로감에 깊게 잠들어버린 리츠코를 자루에 넣은채 그대로 납치했다. 물론 미키를 도운 또다른 공범이 있었지만...
+2 미키의 공범
이오리 "그러니까!!마빡이라고 부르지 말랬지!"
미나세가문의 사유지 구석쪽에 있는 허름한 건물. 이오리는 미키가 납치하도록 덩치 큰 사람을 고용해줬고 거기다가 이 건물도 수배해줬다.
이오리 "도움은 이번뿐이니까 그뒤론 알아서해."
미키 "아핫, 고마워 마빡아."
이오리 "...너."
미키 "근데 미키 궁금한게 있어."
이오리 "뭔데."
미키 "마빡이는 어째서 도움을 준거야?"
이오리 "...+3"
이오리가 그말을 하며 손짓했다.
미키 "마빡아 무슨.."
파지직-!
뒤에서 미키에게 누군가가 전기충격기를 사용했다.
이오리 "그래 이제 된거지?"
+2 "그래, 나도 미키를 얻고 너도 리츠코를 얻으니까 서로 윈윈인거지."
이오리 "그럼 빨리 데리고 가버려. 들키지 않게 조심하고."
+2 "물론이지
..이 무슨...혼돈...
일줄 알았나요? 정답은 야요이였습니다☆
이오리 "..."
미키 "..으으..여,여긴..어디...아,앞이 안보여!?거기다..묶여있..?"
야요이 "어라?눈 뜨신건가요?미키씨?"
미키 "이,이 목소린..야요이..?"
야요이 "웃우-!맞습니다."
미키 "어,어째서 이런짓을.."
야요이 "미키씨도 그런말을 할 처지는 아니잖아요-?리츠코씨를 납치했잖아요?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말이죠. 그것처럼 저도 미키씨를 저의 것으로 만들기위해 이오리짱과 거래를 한거랍니다-?"
미키 "거짓말..."
야요이 "이제 제가 정말로 행복하게 해드릴테니..걱정하지말아주세요?편하게 몸을 맡기시면 되는거에요..."
행동 지침 +2
야요이 "에..히,히비키씨!?"
막 미키의 옷을벗기려던 야요이였으나..갑작스럽게 누군가가 들어온것을 보고 손을 치운다.
히비키 "자,자신좀 숨겨달라고!!"
야요이 "에.."
히비키 "타,타카네가 자신을..어..미키..?"
미키 "히비키!도망가!!"
소리를 들은 미키가 히비키에게 소리쳤다.
히비키 "우갸!여,여기도 마찮가지..으악!!"
하지만 히비키가 몸을 빼기전에 야요이가 전기충격기로 히비키를 기절시켜버렸다.
야요이 "장난감이 늘었네요~"
행동지침 +2
허나 야요이는 히비키를 그냥 넘겨주고 미키랑 논다.
야요이 "웃우-!안녕하세요 타카네씨!"
타카네 "타카츠키 야요이..어라..히비키가..?"
야요이 "제 작업에 방해되서..가져가셔도 되요!"
타카네 "그럼..감사히..후후후..저에게서 도망가시려고 하다니..너무하군요 히비키..괜찮습니다..이제 저만을 바라보게 될테니.."
1주일 후
미키의 상태 +1
히비키의 상태 +2
리츠코의 상태 +3
야요이 "프로 진행하는 남자에요. 페도필리아기에 경찰서로 보내버렸답니다-?"
미키 "그런거구나..응..감히 야요이에게 접근하다니.."'..죽여버리겠어...'
히비키 "타카네..어딜..가는거야..?"
타카네 "가는게 아니옵니다. 히비키. 그저 잠시 산책일뿐."
히비키 "..타카네..너가 가면..자신이 죽을거야...가지마..타카네.."
리츠코 "프로듀서..이제..제가 필요없어진건가요...?제발..절 버리지 마세요..."
아즈사 "...리츠코짱.."
P "버리는게 아니야. 리츠코..."'..리츠코..증상이 더 악화되고있어..어떻게 해야...'
마코토 "유키호..그남자..누구?"
유키호 "응? 드라마 PD님이야. 촬영때문에 잠시 대화나눈거야."
마코토 "..."
마미 "아미는..마미껀데..왜 아미는...아미는 더이상 마미가 필요하지 않아..?"
하루카 "..병자판이네..."(해탈)
END
하루카 "+2"
치하야 "엑.."
치하야 "엑..."
하루카 "..."(심각)
치하야 "...?"
마코토 "..하루카..그러고 보니 저번엔 이런소리를.."
치하야 "어떤..?"
마코토 "+2"
치하야 "...!?"
미키 "아..하루카 최근에 이상했던거야.."
치하야 "어떤...?"
미키 "분명히 +2라고 말한거야."
코토리에게 물든거냐 하루카..
재앵커니 +1에게
치하야 "..."
하루카 "..응?"
치하야 "요즘 하루카는 이상해. 도대체..왜그러는거야?"
하루카 "음...+2"
치하야 "..."
치하야 "...하루카가 이상해졌어요.."
P "음..확실히 좀 이상하곤 생각을 했는데..그럼 내가 가서 상담해볼께."
하루카 "헤에...치하야짱이 걱정이요오..."
P "혹시..무슨일 있었니?"
하루카 "..+2"
그렇게 프로듀서의 발판을 탐한다
P "음..그래. 알겠어. 보니까..스케줄이 힘든건 아니지..?"
하루카 "..네"
P "심리적으로 힘든거니?"
하루카 "..."(끄덕)
P "어떤 점에서 힘든지 알려줄 수 있니?'
하루카 "...+2"
P "...!?"
하루카 "..지금은 이렇게 평안한데...조금이라도 안보이면..혼란스러워요. 라이브때도..너무 힘들었어요."
P "하루카.."
하루카 "프로듀서씨를 납치해 잠적한후 매일매일 살아갈까란 생각도했었지만.."
P "!?"
하루카 "..그러면 안되겠지요..."
P "..."
행동지침 +2
하루카는 불안해 했지만 그래도 다시 밝은 그모습으로 돌아갔다.
하루카 "후흐흐흐흐...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딘가의 노트한번 잘못썼다가 니코동과 티비플에 감금되 인간악기가 되버린 한 청년처럼 하루카는 광소하기 시작했다.
하루카 "하하하하...모든건 나의 계획대로...역시 프로듀서씨는 순진해..내가 이상 말을 해 관종짓을 한 이유도..결국 당신과 가까워지기 위해..그리고..후후후.."
기분좋은 웃음을 터뜨리는 하루카.
하루카 "자..그럼 이제..다음 계획을..."
퍽!
하루카 "허흑...!?"
+2 "그렇구나..하루카..프로듀서에게 관심을 끌려고 그랬구나..하지만..하루카..하루카는 내것인데..왜 자꾸 다른것에 시선을 두는거야..?"
하루카 "..."(기절)
+2 "걱정하지마..하루카..이제..나만을 바라보며..나없인 못사는 인간이 되게 해줄테니까.."
작가는 마이너를 사랑합니다.
작가는 백합을 사랑합니다.
아미! 마이너 중에 메이저입니다!(?)
하루카 "..."(기절)
아미 "걱정하지마..하루룽..이제..아미 만을 바라보며..아미 없인 못사는 인간이 되게 해줄테니까.."
하루카 "..!여,여긴..?뭐,뭐야 이거.."
쇠사슬로 자신의 손목이 구속된채 위로 올려져 있었고 다리다 벌려진채 기둥에 묵여있다.
하루카 "어떻게 된.."
아미 "어라?하루룽 벌써 일어났구나.."
하루카 "..아미!?"
아미 "응. 아미라GU-"
하루카 "아미..너..뭐 하려는거야..?"
아미 "그거야..하루룽을 아미것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
하루카 "..뭐라고?"
아미 "..하루룽..다 들었어..오빠에게 관심을 받아..가까워지려고 했지?"
하루카 "!"
아미 "..근데..있지 하루룽..이상해..하루룽은 아미의 건데..응?왜..자꾸 다른데를 보는거야..?"
하루카 "아미..너..눈이 맛이갔어. 정신차ㄹ.."
아미 "아미는 멀쩡해..아미는 멀쩡해..응?말해봐..하루룽.."
하루카 "..."
아미 "괜찮아..여기는 아미만 아는 비밀 공간..마미도 모르는 곳이야. 그러니까..하루룽..나와 단둘이...서로만 바라보는거야.."
행동 지침 +2
아미하루!!아미하루!!
작가는 그래도 하루치하도 사랑합니다. 마이너를 이어버리고 싶단 욕구가 드세서 그렇지
하루카가 빨리 풀어달란 말만 하니까 아미가 '하루룽은 아직도 반항할 생각이구나?' 라고 말하고 나가버린다
한시간 두시간...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하루가 지났다. (아미는 설치해둔 카메라로 하루카를 감시하면서 스케줄 다 하는중.) 는 발판..!
하루카가 아미를 노려보며 말하자 아미는..
아미 "아직도 반항할 생각이구나..하루룽은..어쩔 수 없지.."
그말을 마친후 아미는 그대로 나가버렸다.
하루카 "아미!!!이거 풀으라고!!!"
1시간이 흘렀다.
하루카 "젠장!풀어달라고오!!!
2시간이 흘렀다.
하루카 "팔아파..."
5시간이 흘렀다.
하루카 "으..으으..."
배고픔과 고통때문에 하루카는 괴로운 신음을 흘렸다.
10시간이 흘렀다.
하루카 "...아..아..."
피곤함,배고픔,고통 때문에 하루카는 간간히 숨만 쉴 뿐이었다.
하루가 지났다.
아미 '후후후..하루룽..그러니까..말을 잘들어야지..응?내 귀중한..보물..'
스케줄을 소화하며 하루카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보는 아미의 입은 찢어질듯 웃고있었다. 이윽고 아미는 하루카가 감금된 방으로 찾아갔다.
아미 "하루룽~나왔어 잘지냈지?"
하루카 "..."
아미 "자. 일단 풀어주고.."
아미 "자, 하루룽. 여기 물이있어."
하루카 "...!"
24시간동안 물을 마시지 못한채 있던 하루카였기에 물에 손을 내밀었으나..
아미 "우후훙-안되지 안되..하루룽..이건 그냥 주는게 아니라궁~?"
하루카 "..."
절망에 물을 치우자 하루카는 절망에 빠진눈으로 아미를 쳐다봤다.
행동지침 +2
잠깐 방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개밥그릇(음식+물)을 가져온다.
그리고 배고프지 하루룽? 이라고 말하면서 넘긴다.
....이라고 앵커 달아보지만
하루카 미안 내 최애캐는 너야 알지 >ㅁ<....?
아미는 잠시 밖으로 나갔다 방안으로 들어왔다.
아미 "자 하루룽!"
개밥그릇에..음식과 개들이 먹는 물통이있다(그 혀같다대면 물 마실수 있는 그거..)
하루카 "..."
아미 "배고프지?하루룽?자 여기 식사야."
하루카 "..."
이걸 먹으면 자신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사라지지만..먹지 않는다면 죽을것만 같았다. 결국 하루카는..한참을 머뭇거리다가 결국 엎드린채 음식을 먹고..또 개처럼 물을 마셨다.
하루카 "..."
하루카는 눈물을 흘리며 음식을 먹고 물을 마셨다.
아미 "다 비웠구나-어지가니도 배가 고팠구나 하루룽~"
아미는 그렇게 말하며 하루카를 쓰다듬었다
행동 지침 +2
그리고 지칠대로 지쳐버린 하루카를 보듬어주면서 먹인음식에는 발정제가...
는 두번째도 뺏겨버렸습니다
시맛타...
아미가 마치 자신을 개를 쓰다듬듯 행하자 하루카는 그것을 거칠게 거부했다.
아미 "..."
아미의 표정에 떠오른 감정은..명백한 분노였다.
아미 "..아미는 하루룽을 잘 대해주고싶은데..이건 하루룽이 자초한거야."
그말을 한채 아미는 방을 나서 문을 잠가버렸다.
하루카 "!"
하루카가 뒤늦게 없는 힘을 쥐어짜 달려가 문 손잡이를 당겨보고 문을 두들겼지만 이미 아미는 저 멀리 가버렸다.
며칠후
하루카 "..."
다 죽어간채 하루카는 삐쩍마른 몰골을 한채 엎드려있었다.
끼이익
그리고 문이 열렸고 아미가 들어왔다.
아미 "하루룽을 보지 못해 사는게 낙이 없었다궁 하루룽.."
보기 안쓰럽단 눈을 하며 아미는 비쩍 마른 하루카에게 다가갔다.
아미 "하루룽..이제..알겠지?하루룽...이제..슬슬..아미의 것이 되줘..아미는 하루룽이 고통받길 원하지 않아..응?"
하루카 "..."
아미의 말을 거의 알아듣지 못하는 듯 했다.
아미 "어쩔 수 없지..자. 여기"
아미는 전처럼 개밥그릇에 음식과 개전용 물통을 보였다
하루카 "...!"
하루카는 그것을 보자마자 달려들려했다.
아미 "안되지~안되~"
며칠을 굶고 물을 마시지 못해 힘이 없는 하루카는 어린 아미에게 밀릴 정도로 힘이 약해졌다.
아미 "있지 하루룽..이제 내것이 된다고 약속을 하면말이야..이런건 거들떠도 보지 않을 음식을 매일같이..먹게 해줄께."
하루카 "!!"(필사적으로 끄덕인다)
아미는 승자의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하루카에게 음식을 먹게해줬다.
아미 "이제 하루룽은 내꺼야...영원히.."
하루카는 그말을 급히 먹고 마시느라 듣지 못했다. 그리고 그날 이후..하루카는 아미의 것이 되었다.
END
미키 "+2"
마코토 "엑.."
그래도 하루아미...아니 이경우는 아미하루인가요..!! 좋다 ^q^..
그리고 발판 갑니다!
후후후 가라 이번엔 유키미키다!
마코토 "..."
미키 "...?마코토군?'
마코토 "+2"
미키 "...에??"
마코토 "I'm Free!!!!!!!!!!!!!!!!!!!!!!!!!!!!!!!!!!!!!!!!!!!!!!!!!!!!!!!!!!!!!!!!!!!"
미키 "마코토군...?"
마코토 "승리의 북을 울려라! 오늘은 유키호에게서 독립하는 기념비적인 날이다!!!"
미키 "...마코토군이 이상해진거야..."
마코토 "미안 순간 정신줄을 놓은거 같아."
미키 "응. 그런거 같은 거야.."
마코토 "유키호에게 여러모로 시달려서...+2라던가.."
미키 "에.."
마코토 "하하..그땐 죽는 줄 알았지...사지를 다 구속하고...하하하..."
미키 "..."
왠지 잘못걸린거 같다고 미키는 생각했다.
유키호 "응..미키짱..마코토짱에게 그렇게 말했다면서..?나를 가지겠다고..?"
미키 "히익-!"
유키호의 기세가 장난아니었기에 미키는 왠지모르게 이상한 비명을 질렀다.
유키호 "+2"
미키 "에.."
유키호 "우리집에서..자..같이 행복해지는거라고..?"
미키 "이,이대로라면 위험한거야!도,도망을..!"
푹-
유키호 "안되지 미키짱..자기가 한말은 지켜야지?"
미키 "아얏..!유,유키호..?뭘 주사한거야..?
유키호 "응. 잠깐의 수면제야. 잠시 자고 일어나면...후후훗.."
미키 "..."
1주일 뒤 미키의 상태 +2
공수관계가 역전되었다! 미키주인님이 되었다!
유키호 "할짝..할짝.."
미키 "마코토군 안녕인거야-!"
마코토의 시야엔 미키의 발을 정성껏 핥고 있는 유키호의 모습이었다.
마코토 "미,미키..?이게 어떻게 된거..?"
미키 "아핫☆ 마코토군은 기가 약해서 유키호한태 눌려있었을지 몰라도 미키는 미키라구!"
잠들어 버린채 납치당한 미키는 유키호에게 순순히 따르는듯하다가 오히려 유키호를 감금, 지금에 이르게까지 탐했다고 한다..
미키 "마코토군도 핥을래?"
마코토 "거절...그런건..하,한번이면 족해.."(얼굴 붉어짐)
유키호에게 감금당해 억지로 유키호의 발을 핥은 기억이 난 마코토였다.
행동 지침 +2
P "뭐야,뭐야,뭐야,뭐야 뭐야아아!!이게 뭔데!!!이런 제정신이 아닌곳 같으니!!"
프로듀서는 들어올려다가 급히 문을 닫고 뒤에 숨어서 중얼거린다.
P "이러다가 나도 이상해질지 몰라..이 비정상적인 곳을 피해야..."
+2 "네?프로듀서씨?뭐라고요?"
P "...안쪽에서 유키호가 미키의 발을 핥고 있..."
코토리 "피요오오!!!미키유키이이이!!!"
P "...역시 이곳은 잘못되었어!나는 탈주한다!탈주닌자 P타치가 되는거다아!!!"
히비키 "라는데"
+2 "...뭐라고...?"
히비키 "..자신을 알거같은데 말이야."
치하야 "이대로 프로듀서를 쫓는다."
히비키 "그러니까 왜 자신도 같이인건데!?"
치하야 "..타카네씨 부른다?"
히비키 "죄송합니다. 빨리 쫓죠."
P "허억허억...일단 여기로 오긴 했는데..어떻게 해야하지..?"
P가 현재 있는곳 +2
일어날 해프닝 +3
그리고 엎질러진라면은 토우마가 뒤집어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