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차린 하루카는 회사의 차량을 고장내 사고장소에 가는 것을 막아 사고를 회피하려 하지만 사고를 피할 수 없다는 듯이 다른 차량이 준비되어 버렸다.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차에 탑승해 스케줄 장소로 이동하던 하루카에게 한통의 문자가 도착한다."앞으로 행복해야해..하루카."라는 문자를 보낸 미래의 하루카는 과거의 자신이 타고있는 차량과 부딪혀 사고를 일으킬 차량을 향해 뛰어들었다. 과거의 자신을 구하기 위해. 자동차와 부딪히는 순간 미래의 하루카는 작게 중얼거렸다. "행복해야해 하루카..."
앞에서 일어난 사고 때문에 갑자기 정지된 차량들 사이에서 하루카(과거)는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늘 느꼈다.
미래의 나는..죽은것이다. 프로듀서의 몸을 한채...나 때문에..두사람이 죽은셈이다....
하루카 "..죄송해요..."
차라리 돌아오지 말아야했다...
하루카 "..."
초점이 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며 간신히 출근하고 있다. 어느덧 765프로의 건물 앞..
하루카 "..."
그앞에서 멍하니 그 건물을 바라보며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하루카..그리고...
P "여, 하루카- 오늘따라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무슨일 있었어?"
하루카 "...!"
더 이상 들을 수 없을거라 생각한 그 목소리에 몸을 돌려보니...그가 서있었다.
P "어!?하,하루카?왜, 왜 그래?"
하루카 "다행...다행이에요...살아계셔서.."
P "..."
프로듀서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카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것은 알 수 있었다.
P "당연하지..하루카..내가 내 아이돌들을 두고..먼저 갈리가 있니?"
프로듀서는 그날 고열을 앓고 집에 널부러져 있었다는 것으로 사고는 물론이거니와 하루카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마저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중간에..프로듀서씨와 미래의 나와 역활이 뒤바뀐거 같지만..어떻게 된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하지만..한가지 확실한건..기적이 있었다는 것만은 확실히 알겠다.
1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하루카 "...?"
P "..."
P는 눈을 감고 뭐라고 중얼거리더니 그 큰키가 줄더니..하루카 보다조금 큰 수준으로 줄더니 검은 머리카락은 하루카와 똑같은 갈색으로 변했고 더이상 남자가 아닌 마치 하루카의 몇년 후의 모습을 한 모습처럼 변했다.
하루카 "에..에에에에?!"
P "놀랐지?"
하루카 "자,잠깐...뭐,뭐야이거..꿈인가..?"
상황판단이 영 되지 않는지 하루카는 계속해서 혼란에 빠져있었다.
P "좀 진정된듯하니 다시 설명할께. 나는...미래의 너야. 너가 죽지 않았을 미래의."
하루카 "..!"
P "...나의 미래의 나도..나를 살리려고 과거로 왔었지..그런것처럼..나도 너를 살리려고 온거야."
하루카 "에..."
P "..여러 모로 복잡한 일이 있었는데..뭐, 이제 저 계단으로 걸어가면 되. 사고가 일어나기 1일전,혹은 2일, 일주일 전으로 갈 수도 있고..혹은 아예 사고가 없었던 일이 될지도 몰라."
하루카 "..정말로..돌아갈수 있는건가요..?"
P "..분명히."
하루카 "..정말로...그 아이들과..헤어지지 않은채..돌아갈수 있는거에요...?"
P "물론이지."
하루카는 잠시 미래의 자신(P)를 바라본후 빛이나는 그 계단으로 걸어나갔다.
하루카 "웃..!"
하루카 "...어라?"
하루카는 마치 꿈에서 깬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하루카 "설마..꿈...?"
그렇게 생각하며 핸드폰을 여니..사고가 일어나기 전날의 날짜였다.
하루카 "...정말로..돌아온거구나..."
하루카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다시..자신의 동료들과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것이다.
행동 지침 +2
이래 놓고 배드엔딩가면 진짜 미워할거에요...
앞에서 일어난 사고 때문에 갑자기 정지된 차량들 사이에서 하루카(과거)는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늘 느꼈다.
하루카는 살아난 해피엔딩!
하루카는 밤에 몰래 스케줄에 이용될 차를 가서 고장냈다. 하지만..다음날 새차를 렌트해 가게 되었다.
하루카 "..."'..미키나 치하야가 죽게 냅둘순 없어.'
그렇게 생각하며 하루카 스스로가 그 자리에 다시 앉기로 결심했다.
하루카 "프로듀서씨는..?"
리츠코 "그게..갑작스럽게 일이 잡혀서 다른곳에 가기로 되었어. 그래서 오늘은 내가 대신 너희를 이동하게 할거야."
미키 "에에...허니가 아니라 리츠코..."
리츠코 "..."(째릿)
미키 "씨..와 함께인거야..우으..."
하루카 '..무슨일..없는거지요...?프로듀서..아니..미래의 나...'
P "...이렇게 될줄이야..어지가니도 너무하잖아.."
그렇게 중얼거리며 프로듀서는 개인소유의 승용차 안에서 힘없이 중얼거렸다.
P '...이 방법밖엔 없어..'
한숨을 쉬고 P...미래의 하루카가 변장한 그는 핸드폰을 열어 자신의 과거이자..한층 빛나야할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다.
P "...가볼까.."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시동을 걸어 어디론가 향했다.
하루카 "..!"
핸드폰에 문자가 오자 하루카는 불안한 느낌을 받으며 핸드폰을 열어 문자를 확인했다.
P [행복해야해 하루카]
하루카 "...설마.."
그녀는 그 문자의 내용은 그녀의 불안감을 더욱이 증폭시켰다.
P "...저차였지.."
하루카를 숨지게 만든 그 사고 차량을 발견한 P는 대낮에 음주운전이라도 하는건지 과속에 흔들흔들 거리는 차량쪽으로 남들 눈에는 정당하게 커브를 하려다 사고를 당한것처럼 그 차량과 충돌이 일어나버렸다.
미래의 하루카 "...행복해야해..하루카."
그말을 끝으로 미래의 하루카의 의식은 날아갔다.
리츠코 "사고가 났나..길이 막히네.."
미키 "zzz..."
치하야 "..?하루카..?왜 울고있어..?"
하루카 "..."
얼마 안되 떨어진거리. 하루카는 어째서인지 울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터져나온 눈물을 닦으며 하루카는 왜 자신이 우는지..누구때문에 우는것인지 알 것 같았다.
행동지침 +2
발판
멀쩡한 상태로 미래로 돌아와있었다.
평범한 주부로서, 친구로서, 그리고 누군가의 어머니로서
분명 나는 죽었을텐데...여긴...?
??? "도대체 언제까지 잘꺼냐구..애들이 밥달라고 보채고 있다고?"
하루카 "에..마코토..?"
긴 머리카락의 이젠 정말 청순한 여성같은 누구나 다 이쁘다고 생각할 키쿠치 마코토가 나타났다.
하루카의 남편 "미,미안합니다 키쿠치씨..하루카가 오늘따라 아침잠이 많네요..."
마코토 "아아, 이해한다니까요. 그리고 마코토라고 불러도 괜찮다니까요 하루카하고도 동갑이고 바로 옆집 이웃인데."
하루카 "...돌아온거구나...나."
마코토 "오늘따라 아침잠이 너무 많았던거 같은데 최고의 신부인 아마미 하루카씨의 명성이 이제 위험한거 아니야~?"
하루카 "놀리지마..사람이 피곤할수도 있는거야."
남자애 "엄마..그래도 너무 배고파쪄요..."
하루카 "그래그래, 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할께. 알겠지?"
과거의 하루카는 어떻게 됬을까..어쩌면 미래로 돌아온것은..수많은 나에게 있던 악순환의 사슬이 드디어 끊어진게 아닐까. 라고 하루카는 생각했다.
하루카 '...부디 행복해야 해. 과거의 나.'
과거의 하루카의 상황 +3
(제가잡으면 비극가거든요)
그리고 몇주후, 아이돌로써 복귀하는 날. 새로 입사한 p(미래의 하루카X)와 함께 다시한번 아이돌 활동을 시작한다
는 발판!
가까스로 사고가 난 날 업무를 마치고 다음날 힘없이 사무소로 오는 하루카
여 하루카 오늘은 왜그리 힘이 없어? 오다가 두번 넘어졌니?
프로듀서씨?!
프로듀서는 그날 고열을 앓고 집에 널부러져 있었다는 것으로 사고는 물론이거니와 하루카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마저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아니.... 어느 순간이지만 아예 P와 전P의 역활이 뒤바껴 버린것.
울면서 달려드는 하루카에게 난처해하면서도 달래주는 P, 이내 난입한 미키와 수라장.
그리고 미래로-
편법이지만... 미래하루카가 적당한 시점에서 P의 역활을 대신하면서 녹아들었다는 것으로, 진짜 P는 멀쩡하게 살아있는 퍼펙트 해피엔딩을 지향해보았습니다<
...미래하루카가 언제부터 P가 됐는지에 대한 묘사가 없으니 괜찮을거야... 괜찮겠...지?
간신히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왔지만..정말 단편적으로만 기억이 날뿐...
하루카 "..."
미래의 나는..죽은것이다. 프로듀서의 몸을 한채...나 때문에..두사람이 죽은셈이다....
하루카 "..죄송해요..."
차라리 돌아오지 말아야했다...
하루카 "..."
초점이 없는 눈으로 비틀거리며 간신히 출근하고 있다. 어느덧 765프로의 건물 앞..
하루카 "..."
그앞에서 멍하니 그 건물을 바라보며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하루카..그리고...
P "여, 하루카- 오늘따라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무슨일 있었어?"
하루카 "...!"
더 이상 들을 수 없을거라 생각한 그 목소리에 몸을 돌려보니...그가 서있었다.
P "어!?하,하루카?왜, 왜 그래?"
하루카 "다행...다행이에요...살아계셔서.."
P "..."
프로듀서는 잘 모르겠지만 하루카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것은 알 수 있었다.
P "당연하지..하루카..내가 내 아이돌들을 두고..먼저 갈리가 있니?"
프로듀서는 그날 고열을 앓고 집에 널부러져 있었다는 것으로 사고는 물론이거니와 하루카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마저 기억을 못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중간에..프로듀서씨와 미래의 나와 역활이 뒤바뀐거 같지만..어떻게 된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 하지만..한가지 확실한건..기적이 있었다는 것만은 확실히 알겠다.
미키 "앗!허니와 하루카!!그렇게 껴앉고 있으면 안되는거야아!!"
하루카 "에!?"
미키가 볼을 부풀린체 프로듀서에게 달라붙었다.
P "우악-!미키!"
미키 "허니는 절대로 안주는거야!"
하루카 "그,그런거 아니라니까!"
아마 미래의 나도..어쩌면..원래대로 돌아갔을지도 모르겠다. 응..그렇길 바래야지..
END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원하신다면 +2
최연소랑 연장자 그리고 유일하게 화(?) 낸분 조합으로!
허나 전 발판이지...
굳이 한두명 더 뽑는다면 그 리츠코의 후일담을 조금←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녀는 마지막..자신의 은퇴라이브를 압두고 있었다.
P "치하야."
치하야 "프로듀서. 무슨일이라도?"
P "..아니.잠시 감회가 새로워서 한번 불러봤어."
치하야 "..."
P "...은퇴하면..보컬트레이너를 해주는거..고마워."
치하야 "제가 받은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P "라곤 해도 이제 너에게 시달릴 아이돌들에게 조금 미안한 감정이 드는데."
치하야 "..너무하시네요."
P "농담이야 농담. 그렇게 너무 시무룩해하지 말아줘."
시시껄렁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치하야는 문득 십년전 그날이 떠올랐다. 마지막으로..하루카와 나눴던 그 날을.
치하야 "..제 노래는..하루카에게 닿았을까요...?"
P "...닿았을거야. 분명히.."
치하야 "...회장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주셨습니다..정말로 감사합니다!"
많은 팬들이 다시한번 그녀에게 환호를 보내줬다. 은퇴한다는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너무나도 그녀의 노래는 아름다웠다.
치하야 "아쉽게도..벌써..마지막 노래입니다..."
치하야의 표정이 안타까운얼굴로 변했고 관중들 역시 아쉬움의 소리를 내었다.
치하야 "그러니..그 어느 때 보다도..멋진..무대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치하야 '..이 노래는..그 어느 노래보다도..나에게 특별한노래...그리고..하루카도 같이 있었기에 빛날 수 있었던 노래..하루카..부디 너에게 까지 닿기를..'
ねえ今 見つめているよ
네에 이마 미츠메테이루요
있지, 지금 바라보고 있어
離れていても
하나레테이테모
떨어져 있더라도
Love for you
心はずっと
코코로와 즛토
마음으론 줄곧
傍にいるよ
소바니 이루요
네 곁에 있어
もう涙を拭って微笑って
모오 나미다오 누굿테 와랏테
이제 눈물을 닦아 줘 웃어 줘
一人じゃない どんな時だって
히토리쟈나이 돈나토키닷테
혼자가 아니야 언제라도
夢見ることは生きること
유메미루코토와 이키루코토
꿈을 꾼다는 건 살아 있는 거야
悲しみを越える力
카나시미오 코에루 치카라
슬픔을 뛰어넘는 힘이야
歩こう 果てない道
아루코오 하테나이미치
걸어가자 끝이 없는 길을
歌おう 天(そら)を越えて
우타오오 소라오 코에테
노래하자 하늘을 넘어서
想いが届くように
오모이가 토도쿠요오니
이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約束しよう 前を向くこと
야쿠소쿠시요오 마에오무쿠코토
약속하자 앞을 향하겠다고
Thank you for smile
ねえ目を閉じれば見える
네에 메오 토지레바 미에루
있지, 눈을 감으면 보여
君の笑顔
키미노 에가오
너의 웃는 얼굴
Love for me
そっと私を
솟토 와타시오
살짝 나를
照らす光
테라스 히카리
비추는 빛이야
聴こえてるよ君のその声が
키코에테루요 키미노 소노 코에가
들리고 있어 너의 그 목소리
笑顔見せて 輝いていてと
에가오미세테 카가야이테 이테토
'웃는 얼굴 보이며 반짝여 줘'라 말하는
痛みをいつか勇気へと
이타미오 이츠카 유우키에토
아픔을 어느새 용기로 바꿔
思い出を愛に変えて
오모이데오 아이니 카에테
추억을 사랑으로 바꿔서
歩こう 戻れぬ道
아루코오 모도레누 미치
걸어가자 돌아갈 수 없는 길을
歌おう 仲間と今
우타오오 나카마토 이마
노래하자 친구들과 지금
祈りを響かすように
이노리오 히비카스 요오니
기도가 울려 퍼지도록
約束するよ 夢を叶える
야쿠소쿠스루요 유메오카나에루
약속할게 꿈을 이루겠다고
Thank you for love
あどけないあの日のように
아도케나이 아노히노요오니
순수했던 그 때 처럼
両手を空に広げ
료오테오 소라니히로게
양손을 하늘로 뻗어
夢を追いかけてゆく
유메오 오이카케테유쿠
꿈을 쫓아 가
まだ知らぬ未来へ
마다 시라누 미라이에
아직 모르는 미래로
Ah~~~
歩こう 果てない道
아루코오 하테나이미치
걸어가자 끝이 없는 길을
歌おう 天(そら)を越えて
우타오오 소라오코에테
노래하자 하늘을 넘어서
想いが届くように
오모이가 토도쿠요오니
이 마음이 닿을 수 있도록
約束しよう 前を向くこと
야쿠소쿠시요오 마에오무쿠코토
약속하자 앞을 향하겠다고
涙拭いて
나미다후이테
눈물을 닦고
歩いて行こう 決めた道
아루이테유코오 키메타미치
걸어 나아가자 결정한 길을
歌って行こう
우탓테유코오
노래해 나아가자
祈りを響かすように
이노리오 히비카스 요오니
기도가 울려 퍼지도록
そっと誓うよ 夢を叶える
솟토 치카우요 유메오 카나에루
살짝 맹세할게 꿈을 이루겠다고
君と仲間に
키미토 나카마니
너와 친구들에게
約束
야쿠소쿠
약속할게
La・・・・
-End-
더 원하십니까? +2 Y/N(Y일 경우 해당아이돌을 써주세요)
건설하겠습니다
완성되었습니다
아쉽네요 OTL
역시 하루카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군요(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