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에게 유키호가 나타난다
그리고 너도 세뇌당했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그리고 그녀는 하루카가 자신을 믿지 않고 있다고, 실은 친구도 동료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걸 알아버렸기에 사람을 믿을 수 없어져서 시죠씨에게 최면을 당해준 것임을 말해준다.
그리고 이곳에서, 누가 더 강한지, 누가 사라질 것인지 정하자며 포켓몬 배틀
유키호는 사실대로 말한다.
하루카가 아무도 못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려서, 결국 자신이 믿던 유대는 거짓이었고 친구도, 동료도 믿을 수 없어져서 시죠씨의 최면에 넘어가준 것을.
하지만, 시죠씨가 p를 자기 걸로 하고 세계를 그녀의 왕국으로 만들 생각이었기에 반항하다 모든 것을 빼앗긴 채 홀로 왔다고.
그리고 그녀는 시죠씨가 어딨는지 가르쳐주고,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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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의 눈을 바라본 마코토의 초점이 점점 흐려지더니 흐리멍텅한 눈이 되어버렸다. 멍한표정을 짓던 마코토가 입을 열었다.
마코토 "타카네님과..유키호님을 위해.."
하루카 "..빌어먹을."
마코토가 허무하게 당해버리자 욕지거리를 내뱉은 하루카였다. 아군은 적은데 적군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
하루카 "..진정해. 이럴때 일 수록.."
심호흡을 하며 생각을 정리하는 하루카였다.
행동 지침 +2
그리고 너도 세뇌당했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그리고 그녀는 하루카가 자신을 믿지 않고 있다고, 실은 친구도 동료도 아닌 아무것도 아닌 걸 알아버렸기에 사람을 믿을 수 없어져서 시죠씨에게 최면을 당해준 것임을 말해준다.
그리고 이곳에서, 누가 더 강한지, 누가 사라질 것인지 정하자며 포켓몬 배틀
하루카 "...생매장시켜서 더 확산되기전에 막는게 좋을지도 모르지."
하루카 "아즈사씨. 캐이시를 이용해 건물에서 벗어나세요."
아즈사 "응..?그게 무슨소리니?하루카짱?꺄앗-!"(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한다)
하루카 "빨리요!말 할 시간이 없어요!"
아즈사 "..알겠어."
하루카 "후우..간다-!"
그대로 창밖으로 몸을 던지는 하루카였다.
하루카 "디아루가!"
디아루가를 소환해 그의 거대한 등에 올라탄 하루카가 명령을 내렸다
하루카 "시간의 포효!!!"
디아루가 "!!!!!!!!!!!!!!!!!!"
쿠콰과과과과과광!!!!!!"
거대한 굉음과 동시에 건물이 통채로 무너져버렸다.
행동 지침 +2
역시 창조신 퀄리티인지 아르세우스의 힘으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하루카역시 건물안에 들어와 있다.
하루카 "제길..창조신을 상대로 어떻게 이기란거야!!"
하루카 "...대강 이 근처일텐데.."
한참을 또 헤맨 하루카는 낡은 문을 보며 중얼거렸다.
하루카 "..또 뭐가 나올지..이젠 기대가 되네."
반어법을 중얼거리며 문을 열어제쳤다.
행동 지침 +2
초점이 있다.
메가캥카 아르세우스
뮤츠Y 슬리퍼
제르네아스 뮤
디아루가 메가레쿠쟈
로토무(워시) ???
프리저 ???
가 펼쳐지는 건가.. 인간적으로 창조신을 가지고 있는 건 너무하잖아...
유키호 "하루카짱.."
하루카 "이제와서 자기도 피해자랍시고 나한테 접근하려는건 아니겠지?솔직히 말해서...그런건 나X토에서나 통하겠지.."
유키호 "유감스럽게도..나는 지금 너에게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는거야."
하루카 "..너가 일으킨 일이 얼마나 커진줄 알아?"
유키호 "알고 있어. 그렇기에 돌려놓으려는거야."
하루카 "그 잘난 창조신은 어디다 팔아먹고?"
유키호 "..시죠씨에게 빼앗겼어..아니 애초에 아르세우스의 주인은...시죠씨 였으니까.."
하루카 "..."
행동 지침 +2
하루카가 아무도 못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려서, 결국 자신이 믿던 유대는 거짓이었고 친구도, 동료도 믿을 수 없어져서 시죠씨의 최면에 넘어가준 것을.
하지만, 시죠씨가 p를 자기 걸로 하고 세계를 그녀의 왕국으로 만들 생각이었기에 반항하다 모든 것을 빼앗긴 채 홀로 왔다고.
그리고 그녀는 시죠씨가 어딨는지 가르쳐주고,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쓰러진다.
하루카 "..!"
유키호 "너가 외치던..유대는 뭐였던거야..?하루카..너가 말하던 그 유대를 믿던 나와 우리는 뭐였던건데..."
하루카 "..."
유키호 "..결국 나도 아무도 믿지 못하게 되었고..그틈을 탄 시죠씨에게 최면을 걸리고 말았지.."
하루카 "..."
유키호 "..시죠씨의 목적은 나도 몰라...하지만 확실한건 이대로 진행되면..큰일 난다는건 알겠어..하루카.."
하루카 "..."
유키호 "..지금으로썬...그녀를 막을수 있는건 너뿐이야..그러니까..너가 그 누구도 믿지 못한다는건 알겠어..하지만..이번만은 날 믿어줘. 시죠씨는..한층더 올라가면 철로된 문으로 된 방에 있어..그러니까..제발..그녀를 막아줘..."
유키호는 그말을 마치자마자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쓰러지고 말았다.
하루카 "! 유키호!"
달려가봤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 하루카는 잠시 고민후...
하루카 "..한번만 믿어볼까..."
그렇게 중얼거리며 발걸음을 옮겼다
타카네 "드디어 오셨군요. 아마미 하루카. 저의 계획의 마지막 퍼즐.."
하루카 "..도대체 무슨 속셈인거지..?시죠 타카네."
타카네 "후후훗..여기까지 오시는데 수고많으셨으니..알려드리는것도 괜찮겠지요..저의 계획은..+2..."
하루카 "하아?무슨 헛소리를 지껄이는거야?"
타카네 "후후훗...역시 눈치채지 못하셨습니까..이 모든것은 당신을 얻기위한 저의 포석.."
하루카 "..지금 하도 어이가 없어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는것도 있는데..어이..시죠 타카네..유키호의 세계정복발언에 한명한명 다 그쪽으로 끌어온것도 나를 얻기위한거라고?무슨 헛소리를 하는거야?"
타카네 "당신을 얻기위해서라면..그정도야 별거아닙니다."
하루카 "..미쳤군."
타카네 "그렇습니다..미쳐버린겁니다. 당신에게."
하루카 "말이 통하지 않아..뭐 이런 미친짓을 저질렀는데 순순히 비켜주겠...커헉...?!"
갑작스럽게 뒤에서 둔탁한 충격이 느껴졌고 시야가 암전되기전 하루카는 마코토가 초점없는 눈으로 자신을 둔기를 든채 바라보고 있었던것을 마지막으로 기절해버렸다.
타카네 "후후후..수고하셨습니다. 키쿠치 마코토..그럼..가시죠..나의 하루카.."
행동 지침 +2
타카네는 기괴하고 모독적인 양식의 건축물을 지나갔다. 마치 이상한 신전같은...그리고 그 중심에있는 이상한 기계에 하루카를 집어넣었다.
하루카 "읏!?"
타카네가 장치를 실행하자 신음을 흘리며 정신을 차린 하루카였다.
하루카 "..여긴..?"
타카네 "일어나셨군요..하루카.
하루카 "..시죠 타카네..뭘하려는거지..?여긴 어디고.."
타카네 "이장치는..인간을 다음 단계, 신으로 만들기 위한 기계입니다."
하루카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할말이 없네."
타카네 "+2"
타카네는 기계의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하루카 "크윽!?무,뭐야이게...!크아아아아아아아아악!!!!!!!!!!!!!!!!!!!!!!!!!!!!!!!!!!!!!!!!"
타카네 "아아..!그래..이힘..! 당신만이 신에 적합한 신체..자...하루카..신으로 각성하는 겁니다!!!"
행동지침 +2
여기 하루카는 남을 잘 못믿으니까 하루카엘로 각성해야겠지요..!! 그러나 발판이다..
머리가 자라났다.
하루카 "..."
타카네 "자..하루카..기분이 어떠사옵니까?
하루카 "..아..."
한참을 멍한 표정을 짓던 하루카는 타카네를 바라보더니..
하루카 "...+2"
이게 아마 엔딩직결 앵커가 될거 같네요.
타카네 "네...신이시여.."
하루카의 반응에 타카네는 예상했듯이 웃으며 그녀에게 절을 했다. 무표정의 싸늘한 얼굴을 한 하루카는 타카네를 바라보더니 그녀옆을 지나가며 말했다.
하루카 "나를 따르라."
아르세우스 "..이 세계를 창조한 나보다도 강한 힘이라니..도대체..이 힘은.."
하루카 "닥치고 있어라. 잡종."
아르세우스 "무,뭐라고!!"
하루카 "너 따위는 얼마든지 짓밟을 수 있으니 꺼지란 소리다...아니면..여기서 바로 소멸시켜줄수도 있다만.."
아르세우스 "크윽...이런 굴욕이.."
얼마안가 전세계의 모든 인류가 아마미 하루카를 섬기는 세상이 되었다. 전세계 어딜가나 아마미 하루카의 동상이 세워졌고 하루에 세번 모든 인간은 그녀를 향해 절을 했다.
하루카 "..너의 무례는 백번 죽어 마땅하다...인간."
타카네 "후후훗..그런 무례를 항상 용서해주시는 신께 감사드리옵니다.."
하루카 "...흥"
그리고 그런 그녀를 침대에 눕힌채 미소를 지으며 옷을 벗기는 시죠 타카네가 있었다.
END
타카하루라니..일단 수고하셨습니다.
타카하루로 끝났군요 짝짝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