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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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종료- 리츠코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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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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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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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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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켠김에 왕까지!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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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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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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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타카네의 라면을 끓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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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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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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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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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하루카"하렘 마스터?" 코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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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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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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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IDOL master Romance -Romeo&Juli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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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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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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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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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 : 절대가련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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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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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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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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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시대극풍 IDOL 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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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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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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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P「765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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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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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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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어둠의 정의 C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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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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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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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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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내가 맡고 있는 유닛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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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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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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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미키의 자신 REST@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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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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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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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빠빰!!! 제 1회 아이마스 SS배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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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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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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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여성공포증에 걸린 전직(?) 765P의 일본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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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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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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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P "Zzz..." >>3 "응?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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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Spa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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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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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 P「건담 시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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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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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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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참가형, 설정변경 강함- 『만일 히어로나 빌런 같은 환타지가 실존하는게 당연한 세상이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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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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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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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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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65] -중단- 코토리 씨가 납치당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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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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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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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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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리츠코 「가슴이 크면 꽤나 불편하지요~」 치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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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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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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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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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하루카 "왕 게임이에요, 왕 게임!"
|
Rei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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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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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 사치코「만약 갖게 된다면 시리즈 (도라에몽의 도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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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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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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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료-P "나의 고민을 들어줄 술친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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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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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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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마미의 기묘한 모험 -쌍둥이의 화살표는 휘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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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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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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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P「리... 츠코?」리츠코(10살)「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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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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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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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치히로「먹으면 매력 만점이 되는 약을 만들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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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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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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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중단-765프로에 리듬게임 계약의뢰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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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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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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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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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미키 : 미래일기?? 피요피요 : 그래, 미래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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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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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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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완결]P [하루카 분신술을 써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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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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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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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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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765프로배 아이돌 볼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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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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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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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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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중] -진행- 하루카 「프로듀서가 갑자기 돌직구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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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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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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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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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야요이「야큐버스예요! 웃-우!」-완료-
|
스즈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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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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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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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미는 기억하지 못하고있다!
지난 3시간 동안 마미가 겪은 사건은 마미의 인생 전체를 뒤집어버릴만한 대사건이었다!
그러나- 마미의 기억속에는 한치의 앞도 볼수없는 안개만이 가득할뿐이었다!!!
"우우...아무것도 기억이안나→그것보다 여기는→어디→?"
분명 마미의 마지막 기억속에서 마미가 있던곳은 사무실이었다-!
그러나 마미가 지금 서있는곳은...철창속이었다!
그순간!! 그자리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있던 철창중 두가닥이 좌우로 휘어졌던것이다!!
"지금→휜거지-? 휜거지!!!"
이 기묘한 상황에 마미는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상황은 그뒤에 일어났다!!
"마미→ 이런곳에 있었구나"
철창너머의 어둠속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목소리는 세상에 단한명뿐인 쌍둥이
후타미 아미였던것이다!!
"마미→ 아까 야요잇치가 어떻게되었는지알아?"
"아..아미!? 야요잇치가 무슨...그, 그보다 마미는 왜→이런곳에 있는거야!→"
"마미..야요잇치 말이야..숙주나물봉지를 쥔채 사무실바닥에서 피를 흘리고있었다고오→"
어둠속에서 드러난 아미의 얼굴은 평소에보던 장난끼넘치던 그 얼굴이 아니었다
"야요잇치와 함께있던건 마미뿐이었는데...마미..야요잇치를 발라버린거냐아앗!!!"
아미가 함성을 외친순간! 무언가 아지랑이 같은것이 아미의 뒤에서 앞으로 쏘아져나왔다!
"마리오→네트!!"
쾅쾅쾅!! 마미와 아미사이에있던 철창에 마치 수십대의주먹이 가격한듯한 자국과 함께
철창이 조금씩 뒤로 밀려나며 우그러지기 시작했다!!!
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투퉁!!!
철창의 창살이 조금씩 뒤로 밀리며 철창속의 공간이 좁아진다 이대로가다간 마미는 철창에 끼여 협착사를 당하고말것이다!
"시, 싫어! 마미 이런데서→ 죽고싶지않아!!!"
그때였다!!! 마미의 앞에 온몸에 화살표 악세서리로 치장한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나! 화살표를 쏘아대기시작했다!!!
"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
발사된 화살표들은 철창 사이로 빠져나가 아미의 온몸에 박혀들었다!
"우게에엑!?"
아미가 온몸에서 피를 뿜으며 뒤로 날아갔다! 마미는 재빨리 벌어진 철창의 틈사이로 빠져나와 아미의 반대방향으로 뛰기시작했다!
"뭐야→! 대체 뭐냐구우→!"
정신없이 달리던 마미의 앞을 커다란 철문이 가로막기 시작했다
"여..여기엔 길이없는거야→!?"
쾅쾅쾅-!
"열어줘! 마미 나가고싶으니까→열어줘!"
그러나 굳건히 서있는 철문은 꿈쩍도하지않는다
"싫어 여기에있기 싫단→말이야!!"
그때였다! 마미의 뒷편에서 무언가가 발을 질질 끌며 걸어오는 소리가들렸다!!!
스윽-턱!스윽-턱!
"마미...잘도..잘도→ 찔러댔겠다아아아아아!!!"
"히이이이!! 싫어!!!"
그가아아아아아아아악!!
그때였다!!!! 뒷쪽의 철문에서 육중한 소리가 들려온것은!!
-흑색파문질주!-
순간! 뒤의 철문이 열림과 동시에 주먹이 뻗어져나와 마미에게 달려들던 아미의 안면에 정확히 가격되었다!!!
빠직-빠지직!!
"으게에에엑!?"
아미가 다시한번 뒤로 날아간다! 순간 마미는 생각했다! 뒤에 있는 사람이 나에게 적의를 가지고있다면 나역시 위험하다는것을!!
마미가 급히 문에서 물러나 뒤를 돌아본순간 그자리에는 평소와는 다른모습의 타카기 준지로 사장이 서있었다!!
"후타미군! 괜찮은가!"
"사...사장님이다! 사, 살았다구→"
사장은 여전히 경계를 늦추지않은채 아미가 날아간 어둠속을 경계했다.
"아직 안심하긴 이르네 후타미군, 아미군은 이런 공격으론 끝장낼수없다네, 지금의 아미군은.."
그때였다!!! 어둠속에서 아미의 외침이 들려온것은!
"마리오→네트!!!"
"누오오오오오오오옷!?!?!?!?"
순간 사장의 몸이 실에 묶인것마냥 기괴한 자세를 취하기시작했다!
"이것이 아미군의 스탠드능력인가!!! 마미군 도망치게!!"
"우아→우아→ 대체 어떻게 되는거냐구YO!!!"
사장의 왼발이 기괴하게 비틀리며 마미의 머리위를 스치며 발차기를 날렸다
"우와아아아!?"
"마미군!! 잘듣게! 아미군은 스탠드사라네!! 마리오네트라는 인형사스탠드를 사용하고있는것이다!!! 빨리 도망치게!! 그렇지않으면!!!"
고- 고고- 고고고- 고고고고- 고고고고고-
"죽게된다!!!"
순간 마미의 눈에 비춰진 모습은 다시는 잊지못할 모습이었다!!
보이지않는 수십대의주먹에 사장의 온몸이 난타당하는 끔찍한 모습을!!
"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
"우오오어어어어어억!?!?!?!?"
실에 묶인것마냥 허공에서 뒤로 날아가지도 못한채 수십발의 주먹을 얻어맞는 사장의 모습은 고통! 그자체였다!!!
"사, 사장님!! 마미 반드시→구하러올테니까!"
마미는 그런 사장을 뒤로한채 조금 열린 철문을 지나 밖으로 도망쳤다!
아미가 공중으로 날아올라 철문의 틈으로 날아들려는 순간! 사장은 마미에게 신경을 돌리느라 자신에 대한 제어가 풀린틈을 타 아미에게 주먹을 날렸다
"줌 펀치!!(Zoom punch!!)"
퍽-!
원래라면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지금, 사장의 주먹은 약 1.5미터로 늘어나 공중의 아미의 안면을 가격했다!!
"....사장...쳤겠다아아아!!!!"
아미는 다시한번 자신의 스탠드를 불러내 사장을 잔혹하게 난타했다!!
"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아미!!"
"으우오어어어어억!!!!"
사장은 괴성을 질렀다, 수십대의 주먹이 단 0.1초의 빈틈도없이 연속적으로 가격하는것은 아무래도 버티는데 한계가있었다..그러나 사장은 생각했다. 후타미 마미가 살아서 이곳을 탈출할수있다면 아무래도 남는장사 라고 말이다! 그리고...사장의 의식의 끈이 끊어졌다..!!
타카기 준지로 Retire
그곳에는 지금까지 후타미 마미가 겪은일은 마치 꿈이었던것 처럼 느껴지게 할만한 풍경이었다!
그러나, 마미는 잊지않았다!! 사장이 자신을 위해 아미의 앞을 막아섰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 사실은 소스라칠만큼 잔혹한 현실이란것을!!
"아무튼 일단 사무실→로 연락→이라GU"
삑삑삑- 뚜르르-뚜르르- 딸칵-
"네, 765프로덕션입니다"
수화기의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익숙한 여성의 목소리, 오토나시 코토리 통칭, 피요쨩의 목소리였다!
"피, 피요쨩! 지금 마미→어...서, 설명을 못하겠어→ 지금 사무실에 누구있어?"
"어머나, 마미쨩, 사무실엔 나 혼자 뿐이란다"
"그, 그러면 야요잇→치는 혹시 어디→있는지 알아?"
"글쎄- 오늘 야요이쨩은 사무실에 들르지 않았던거 같은데?"
야요이는 사무실에없었다-!!
그러나 마미는 기억한다!
"야요잇치와 함께있던건 마미뿐이었는데...마미..야요잇치를 발라버린거냐아앗!!!"
아미의 외침이 아직도 마미의 뇌리에 각인되어있다, 그말은-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있는것이다!!
"저기 말이야 피요쨩- 혹시 오늘 숙주나물→같은거 본적있어?"
"응~ 그게말이야? 사무실에 숙주나물하고 피가 묻어있어서 굉장히 놀랐었어!"
"헤- 그래서 야요잇치는 괜찮아?"
"아, 야요이는 지금쯤 병원에 프로듀서가 데려다 주셨을껄..."
"아 그렇구나...피요쨩은 야요이를 본적은없는데 병원에 갔다는걸 알고있구나→"
"아."
"피요쨩...거짓말이구나→아→!"
수화기의 너머에서 잔뜩 비틀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들켜버렸네- 마미- 사무실로 빨리 돌아올래? 내가 너를 죽일수있게 말이야 PIYOOO...."
뚝-
마미는 전화를 끊고 공원의 벤치에 주저앉았다
피요쨩도 아미와 한패다! 아미→와 피요쨩은 '어떠한'목적으로 이 마미를 해치→려하는건가, 그것을 알아내는게 급선무다→, 그렇다면→ 이 마미는 지난 3시간을 다시 한번 기억→해내야 하는것이다!!!
그때였다-
마미의 휴대폰에 전화가 울리고
17>>의 이름이 액정에 적혀있었다
"...이건...17>>?? 어째서 나에게 전화를 건거지?"
"후타미인가-"
수화기 너머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직접대화는 해본적이없지만 분명, 마미도 알고있는 목소리였다!
"쿠로이→사장→!"
"위- 후타미여- 지금 곤란한 상황에 빠져있겠지-"
"어째서 당신→이 그걸 알고있는거→YA!?"
"Wryyyyyyy..."
"쿠로이 사장..?"
마미의 말을 끝으로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마치, 지하 깊은곳에서 끌어올린듯한 어둡고 차가운 목소리였다!
"후타미 마미여...너의 존재는 무척이나 우리에게 거슬리는구나..그때 그철창에서 조용히 뒈져버렸으면 좋았을것을..."
"무...무슨말이야?"
"후타미 마미여!! 잘들어라! 이 쿠로이 타카오-! 765 프로덕션을 손에넣고 연예계를 재패하는데 가장 거슬리는게 바로 너란 말이다!!!"
"마..마미는 아무것도→한게 없다GU!"
"과연 그럴까 후타미 마미여! 너의 인생 한구석에 분명 이 쿠로이 타카오에게 방해될만한 일이 있을터!!! 이 쿠로이 타카오, 죽인다면 반드시 죽이는 남자다! 쓸데없는 저항은 그만두는것이 좋을것이다!!"
"마, 마미도 쉽게는 당하지않을거라GU!!!"
"무다,무다,무다-! 지금쯤이면 내가 보낸 두번째 자객 22>>가 널 찾아갔겠군 어디 실력을 보도록 하지..후..후하하하하하!!!"
뚜-뚜-뚜-
"설마..22>>가..."
털썩-
마미는 그자리에 주저앉은채 불길한 눈빛으로 공원의 입구를 바라보았다
"22>>가...온DA!"
호시이 미키, 등장!!!
호시이 미키, 그녀는 공원 입구에 서있었다. 마미에게 접근하려거나 무언가 하려는 기색은 보이지않았다!!
분명, 호시이 미키는 가만히 그자리에 버티고 서있었을 뿐인다 그런데!!!
"왜..내 발이 안움직이는거→YA!!!"
"마미..."
호시이 미키가 한발을 내딪었다
프흉-!!!
내딪은 발을 중심으로 공기가 퍼져나간다- 그모습은 마치 그녀의 발끝에서 조차 프레셔가 퍼져나가는 모습이었다!
"공기가→가라앉는다GO...!?"
"나, 호시이 미키는 너를 잡으러 가지않나노.."
다시 한발 내딪는 그녀의 발끝에서 다시한번 공기가 퍼져나갔다
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촤
"하지만- 얌전히 내앞에 오지않는다면..."
미키는 다시 제자리에 서서 가만히 마미를 쳐다보았다..응시 하는 그눈동자는...
강자로써 쳐다보는 무심 그자체!!! 그녀는..정점이었다!!!
"죽는거나노."
마미의 전신을 프레셔가 뒤덮는다! 이대로 죽는다고 생각했다! 마미의 다리가 떨리고 땀이 손끝에 맺혔다!
순간! 마미의 귓속으로 익숙한 목소리가 파고들었다!!
"후타미 마미!! 정신을 가다듬고 집중하는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공격하는 이미지를 생각해내는 겁니다!!"
그 목소리에 순간적으로 마미는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그자리에는...
은발의 왕녀, 시죠 타카네가 서있었던것이다!!!
"마미, 정신을 집중하십시오! 당신의 스탠드는 충분히 미키소저와 충분히 대적할수있는 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스...스탠드!? 마, 마미는 전혀 모르겠다GU!!"
"슈팅스타!!!"
순간 미키의 앞에서 별모양의 문양으로 치장된 여성이 생겨나더니 빠르게 앞으로 돌진해왔다!
"우-우아아아아→"
"마미!! 정신을 집중하고 이미지를 생각해내는 겁니다!!!"
시죠 타카네의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마미의 머릿속은 새하얗게 탈색되어버렸다 그리고, 호시이 미키로부터 날아든 '정체 불명의 여인'이 샛노란 별을 쏘아대기 시작했다!!
"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나노!!!!"
츠파파파파파파파파파팟!!
마미를 향해 쇄도해오는 날카로운 별들!! 순간 마미는 기억해냈다!! 아미를 만났을때 쏘았던 수많은 화살표들!! 그리고 마미는 외쳤다!!
"가랏! 화살표!!!"
순간 마미의 앞에 화살표로 치장한 남성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전방을 향해 수많은 화살표들이 쏘아져나갔다!!!
"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다요→!!"
츠콰콰콰콰콰쾅!!! 별과 화살표들이 서로 부딪혀 파괴된다!! 마미는 목숨을 잃을뻔한 위기에서 벗어난것이다!!
그러나 건너편에 서있는 미키는 너무나 평온한 표정이었다!!!
스탠드명 : 마리오네트
파괴력 : B
사정거리 : D
스피드 : A
지속력 : A
정밀 동작성 : C
성장성 : C
타카기 준지로
파문전사
주기술 : 다크 라이트 오버드라이드 [흑색파문질주]
줌 펀치
RETIRE
호시이 미키
스탠드명 : 슈팅스타
파괴력 : A
사정거리 : B
스피드 : C
지속력 : A
정밀 동작성 : B
성장성 : A
후타미 마미
스탠드명 : 하이웨이애로우
파괴력 : C
사정거리 : A
스피드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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