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아 "읏! 그, 그러니까, 하, 하루각하라는 게 진짜가 아닐까 하는 게……." 우물쭈물
P "흠, 있을 법한 추측이군. 하지만 틀렸다. 하루각하는 캐릭터일 뿐이란다."
미리아 "그, 그런 거야? 그럼 누구?"
P "기다리면 알게 돼." 뚜둑 뚜둑
………………
??? "킥킥킥! 그 녀석, 지금쯤 신나게 절망하고 있겠지? 꼴 좋다! 잔챙이들한테 빠져서 진정으로 모셔야 할 분을 알아보지 못한 벌이야! 아~핫핫핫핫핫!"
P "라고 생각하고 있었나?" 두둥!
??? "으아악?! 누구--히익?!"
P "그런 짓을 벌였다는 건 후폭풍을 감당할 각오도 당연히 되어 있다는 거겠지?" 뚜두둑 뚜두둑
P "이 기회에 정신머리를 뜯어고쳐 주마! 코세키 레이나아아아아!!!!!" <◎>盆<◎>
레이나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ㅁㅠ)엉엉
………………
P "레이나는 내가 인상 한 번 쓰니까 쫄아서 매 한 대 맞기도 전에 전부 술술 불어버렸는데, 미리아가 그걸 듣고 미안하다며 울어버렸다. 아무리 장난이라 해도 이건 도가 지나쳤으니 벌을 줘야겠지? 그래서 마유랑 치히로 씨한테 넘겼어! 오해도 풀렸고, 처분도 끝냈고! 만사형통!"
>>131 다음 아이돌
>>133 P가 이행해야 할 계약 내용
※ 이번 앵커는 함정, 함정입니다.
P "근데 여기 어마무지하게 춥다야. 영혼인데도 추워. 뼛속까지 사무친다!" 덜덜덜덜덜덜덜덜
하루카P "그, 그러게, 요오, 딱딱딱딱딱" 와들와들와들와들
P "얌마, 이제 여기서 어디로 가야 되는 거냐." 퍽퍽
하루카P "아얏! 차지 마요! 여자를 차다니! 읏, 추워어어어!" 오들오들오들오들
P "네가 한 짓을 따져보면 여자가 아니라 어린애라도 때렸을 거야." 퍽퍽퍽퍽
하루카P "아파요! 가벼운 것 같은데 엄청 아프다고오오!" 양팔가드
P "그럼 더 아파해라! 에잇! 에잇!" 퍽퍽퍽퍽
P "음?! 이 리본요괴를 때리고 있었더니 갑자기 이 쪽 방향에서 엄청난 아이돌의 기운이?!" 후다닥
하루카P "어, 어디 가는 거에요오! 이 추운 데에 나만 두고 가지 마요오!" 덜덜덜 후다닥
P "오오……!!!"
헬 "나의 세계에서 그렇게 멀쩡하게 버티다니, 생전에 수행깨나 한 모양이로구나. ……음? 너는 죽은 자가 아니로구나? 살아있는 영혼이 어떻게 이 곳에 들어온 거지?"
P "아름다워어어어어!!!!!"
헬 "뭐, 뭐뭐뭐뭐뭐라고?! 아, 아름다워?!" 화들짝
P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오만한 눈빛! 그 무엇이라도 압도할 수 있는 지배자의 기운! 그 누구라도 무릎꿇릴 수 있는 위엄 넘치는 목소리! 여기에 말하면 입만 아플 미모와 몸매까지! 아아, 제가 산 자의 몸으로 이 한랭지옥까지 찾아오게 된 것은 틀림없이 당신을 아이돌로 채용하라는 계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초롱초롱 열변열변
헬 "아이돌이라는 게 무엇인지는 죽은 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다만, 그런 걸 내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나! 나는 헬의 지배자이자 죽은 자들의 여신, 헬이다! 죽은 자들의 안식처를 지배하는 내게 산 자들의 앞에서 광대놀음이나 하라는 건가!" 쾅!!!!!!
P "그딴 천박한 광대놀음은 한 명의 프로듀서로서 저 자신이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아이돌이라 함은 말 그대로 우상! 저는 당신께서 죽은 자들뿐만 아니라 산 자들까지도 우러러보는 진정한 여신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투콰아아앙!
헬 "지, 진정한 여신이라니……! 그, 그러나 네 말대로 나의 상반신은 아름다울 지 모르나, 하반신은 이리도 추악하게 썩어 문드러졌지 않은가. 차라리 프레이야 같은 것들에게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을……." 다리 가리기
P "가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당신을 나타내는 개성! 그 다리는 전혀 추악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라는 존재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아름다움! 산 자들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해하게 만들면 그만입니다! 헬이시여, 당신께는 그럴 역량이 차고도 넘치십니다!" <炎><炎>이글이글이글이글
헬 "아……!" (///ㅁ///)
P "존귀하신 여왕이여! 당신께서 미드가르드를 사로잡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영광을 부디 제가 누릴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초롱초롱초롱초롱
헬 "……후후훗. 아하하하하하하!!!" 쩌렁쩌렁
P & 하루카P ""우웃!"" 수그리!
헬 "실로 대단한 패기로구나! 죽은 자의 여신에게 산 자의 땅마저 정복하라 권하다니! 그런 달콤한 유혹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는가! 그 기개에 한 번쯤 놀아나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활짝
P "그 말씀은!" 초롱초롱
헬 "좋다. 그렇게 호언장담했으니 어디 한 번 발버둥쳐 보거라. 단! 네 말에 따랐음에도 산 자의 땅을 정복하지 못할 경우에는 네 영혼을 가지겠다!" 이글이글
P "반드시 대업을 이루겠나이다!" 초롱초롱
헬 "후후후, 네 장담대로 내가 미드가르드를 집어삼킨다 해도 너는 영원히 나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게 될 것이다."
P "당신께서 미드가르드를 정복하는 것은 곧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 것을 뜻하니 당연한 일입니다!" 초롱초롱
헬 "우후훗……참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로다. 그 맹세, 받아들이마." 오른손
P "신명을 다해 받들겠습니다!" 쪽
P "부드러워!!!" 초롱초롱
헬 "읏! 마, 말을 가려서 하지 못하겠느냐!" (///ㅅ///)
P "사실인 걸!" 초롱초롱
헬 "후후훗. 하긴, 그런 배짱이 있으니 내가 넘어간 것이지. 이것으로 계약은 성립되었다. 앞으로 잘 부탁하마. ……프로듀서." 싱긋
P "이야아앗호오오우우우우우!!!!!!!!!!" 펄쩍펄쩍펄쩍펄쩍
헬 "우후훗, 귀엽기도 하지. 저리도 좋을까?" 생글생글
하루카P "……핫?! 무지막지한 흐름에 넋을 잃어버렸다! 그치만 아직 늦지 않았어. 저쪽에 눈길이 끌린 사이에 조용히--"
헬 "거기의 사념은 멈춰라."
하루카P "히익?!?!?!?!?!?!" 얼음
헬 "고작해야 사념 주제에 산 자를 해하려 든 것도 모자라, 감히 죽을 운명도 아닌 자를 죽은 자의 땅으로 유인했겠다? 나스트론드의 가장 깊은 곳으로 떨어질 준비는 되었겠지?" 싸늘
하루카P " " ' '
헬 "……허나, 저 남자를 만나게 된 것은 따지고보면 네년 때문이니, 쓰레기에 끼인 벌레만도 못한 것이지만 그 공을 인정하여 최심부만은 면하게 해 주마. 감사하도록 해라." 딱!
하루카P " " 슈우우우웅---
P "이야아아아호오오오!!! 호오오오우우우우우!!!!!!!" 우리형 세레머니!
헬 "정말이지, 천방지축이로구나. 후훗♡" 헤실헤실
헬 "그럼, 미드가르드로 가 볼까? 어떤 삶을 보게 될 지 기대되는구나!" 텁 슈웅!
>>160 미드가르드로 도착한 후에 무슨 일이?
※ '죽은 자들의 여신을 유혹한'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18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 "꺄악! 마지막 즐거움을 장식해야 할 관람차를 첫 번째로 끌어올려서 상실감과 허무함을 심는 잔혹한 수법이라고!"
P "바로 그렇다! 거기다 높은 고도의 공포까지 맛보게 해주마!"
히비키 "잔학무도야! P는 정말로 귀축이라고!"
>>103 관람차 안에서 이벤트 발생?
히비키 "두근두근하다고!" 초롱초롱
P "응? 흐음, 첫 수로 관람차는 효과가 미미한 건가?" 곰곰
히비키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거지? 그것도 P랑 단둘이서? 자신, 어떻게 돼 버리는 거야? 벌써부터 두근거리는 게 멈추지를 않는다고!" 오들오들
P "아, 두려움의 두근거림이었구만. 좋아, 속행이다!"
직원 "따님들하고 같이 나오셨나요? 이야, 보기 좋은 가족이군요! 핫핫핫!" Push Push
히비키 "엥? 자신은 P하고만 같이 왔는데?" 어리둥절
P "어쩌다 보니 같이 타 버렸다. 네이놈 직워어어언!"
히비키 "근데 같이 탄 사람은 누구야?"
미리아 "……."
히비키 "엑? 미리아?"
P "Oh……."
미리아 "……." 손 척
P "쳇." 1만 엔
히비키 "이게 무슨 일이야?!" 화들짝
P "자세한 건 이걸 참고하시오." 미리아 계약서
히비키 "……미리아.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야." 찌릿
>>108 이제 어떻게 될까? 관람차 안의 이벤트 or 관람차에서 내린 후의 이벤트
히비키 "꺄아아, 무서워!"
미리아 "……." 척
P "Oh……." 1만 엔
P "끙……. 기분을 고쳐서 다음은 후룸라이드다! 흐흐흐, 흠뻑 젖게 해주지!"
히비키 "꺄아아, P는 변태라고!"
미리아 "……." 척
P "Oh……."
히비키 "…………."
P "……다, 다음은 스피닝 커피(※ 서울랜드 락카페)다! 흐흐흐, 댄스에 아주 중요한 평형감각을 흐트려뜨러 주지!"
히비키 "꺄아아, 자신 돌아버리는 거야?"
미리아 "……." 척
P "Oh……."
히비키 "…………." 부글부글
………………
P "어째선지 가는 데마다 미리아가 있어서 10만 엔이나 털려 버렸다고."
히비키 "기분 거지같아." 부글부글
P "아이돌이 그런 말 하면 안 돼!" 쓰읍
히비키 "개같은 건 개같은 걸." 부글부글
P "더 심해졌다!"
미리아 "앗?"
P "Oh……." 1만 엔
히비키 "그거 도로 넣어."
P "으잉?"
히비키 "그리고 너!" 번뜩
미리아 "에?"
히비키 "도대체 무슨 심보로 간만의 휴식을 방해하는 거야! 가는 데마다 죄다 따라오고 있잖아!" 이글이글
미리아 "미, 미리아는…그저 전부 우연히……." 오들오들
히비키 "지금 자신더러 그 말을 믿으라는 거야?! 이 넓은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 열 개를 탔는데 전부 마주쳐? 그것도 같은 줄에서? 우연 따위일 리가 없잖아!" 버럭
미리아 "그, 그래도 사실인 걸! 미리아는 진짜 우연히 여기 놀러온 거라구!" 와들와들
히비키 "아아, 그래? 그럼 어디 이딴 계약조건을 내건 이유나 들어 보자. 허튼소리 했다간 각오하는 게 좋을 거야?" <●><●>
P "오우야……. 히비키가 눈에 뵈는 게 없어졌어……." 벙
>>114 히비키 빡★침! 미리아가 이딴 계약조건을 내건 이유는?
히비키 "……하?"
미리아 "그냥 싫어! 지금까지 받았던 돈도 전부 저 사람 이름으로 기부했어!"
P "" 충격
히비키 "그래? 알았어. 타카기 사장님한테 말해둘 테니까 앞으로는 P 앞에 나타나지 마." 싸늘
미리아 "바라던 바다 뭐! 메~롱!" 다다다다다
P "" 여전히 충격
히비키 "마음가짐이 저따위면 차라리 없는 게 나아. 겸사겸사 경쟁자도 줄고……." 중얼
히비키 "핫?!" 힐끔
P "" 아직도 충격
히비키 "우우, P가 불쌍해……. 어떻게 해주면 기운을 낼까? ……아, 그래! >>119가 좋겠다!"
그보다 다음 번엔 어떤 계약을 해야지 P의 멘탈을 터뜨릴 수 있을까...
히비키 "흐음, 어디가 좋을까? 아, 내 별장 하나에 놓으면 딱이겠어! 가끔 혼자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쓰려고 만든 거니까 작고 편안할 거야!"
………………
P "으음……너무 충격적이어서 기절했나 보군. 여기가 어디지?" 꿈뻑꿈뻑
미리아 "아……!" 움찔
P "읭? 미리아? 그러고보니 여기는 히비키의 숲 속 별장이잖아? 다른 별장들은 몰라도 여기는 히비키가 나 말고는 알려준 사람이 없다고 했는데? 그럼 직접 옮겨놨나?" 갸우뚱
P "으음……그건 나중에 생각하자. 지금 급한 건 너다." 홱
미리아 "읏!" 움찔
P "미리아, 솔직히 말해 보렴. 왜 그런 거니? 그동안 잘 지내왔잖아? 그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가 거짓이었을 리가 없어. 그런 해맑은 미소를 가짜로 내보일 수 있는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거든. 왜 계약 조건을 그런 식으로 해놓은 거니?" 지그시
미리아 "…………."
>>123 미리아가 그런 계약조건을 달아놓은 이유는?
※ 언제부터 내가 유열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었지?
>>121 제가 좋아합니다 ^ㅡ^
P "……읭?!?!?!" 황당
미리아 "내 가방에 넣어뒀던 예비 속옷, 아저씨가 가져갔잖아!" 찌릿찌릿
P "내 이 바닥에서 구르면서 별별 일을 다 겪었지만 성범죄자 취급을 받기는 처음이다! 살다살다 별 일 다 보겠네!" 황당무계
미리아 "사실이잖아! 야요이 언니한테 내 속옷 봤냐고 물어봤는데 아저씨가 갖고 있다고 했어!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아저씨 옷 주머니에 있었다구!" 찌릿찌릿
P "그게 언젠데?!" 어리벙벙
미리아 "그 계약서 쓰기 3일 전이다! 어쩔래!" 찌릿찌릿
P "계약 사흘 전? ……아아아아하아아아아아앙?" 띠리링!
미리아 "뭐, 뭐야? 기분 나빠!" 찌릿찌릿
P "그 꼬맹이, 죽여버리겠다." <●><●>
미리아 "읏?!" 섬뜩
P "일어나. 같이 나가자."
미리아 "누, 누가 속을 줄 알고! 로리콘 아저씨 따위는 안 따라가!" 찌릿찌릿
P "그럼 여기 있을래? 여기는 히비키가 일부러 조용한 숲 찾아다 깊은 곳에 지은 데라서 나가는 길 모르면 어디로 튈 지 모르는데?"
미리아 "……이번만이야!"
P "그래. 그 녀석, 두고 보자……." <●><●>
미리아 "누, 누구를……?" 힐끔힐끔
P <●><●>사박사박
미리아 "혹시……>>128?"
...아, 그냥 야요이할 걸.
P "왜?"
미리아 "읏! 그, 그러니까, 하, 하루각하라는 게 진짜가 아닐까 하는 게……." 우물쭈물
P "흠, 있을 법한 추측이군. 하지만 틀렸다. 하루각하는 캐릭터일 뿐이란다."
미리아 "그, 그런 거야? 그럼 누구?"
P "기다리면 알게 돼." 뚜둑 뚜둑
………………
??? "킥킥킥! 그 녀석, 지금쯤 신나게 절망하고 있겠지? 꼴 좋다! 잔챙이들한테 빠져서 진정으로 모셔야 할 분을 알아보지 못한 벌이야! 아~핫핫핫핫핫!"
P "라고 생각하고 있었나?" 두둥!
??? "으아악?! 누구--히익?!"
P "그런 짓을 벌였다는 건 후폭풍을 감당할 각오도 당연히 되어 있다는 거겠지?" 뚜두둑 뚜두둑
P "이 기회에 정신머리를 뜯어고쳐 주마! 코세키 레이나아아아아!!!!!" <◎>盆<◎>
레이나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ㅁㅠ)엉엉
………………
P "레이나는 내가 인상 한 번 쓰니까 쫄아서 매 한 대 맞기도 전에 전부 술술 불어버렸는데, 미리아가 그걸 듣고 미안하다며 울어버렸다. 아무리 장난이라 해도 이건 도가 지나쳤으니 벌을 줘야겠지? 그래서 마유랑 치히로 씨한테 넘겼어! 오해도 풀렸고, 처분도 끝냈고! 만사형통!"
>>131 다음 아이돌
>>133 P가 이행해야 할 계약 내용
※ 이번 앵커는 함정, 함정입니다.
>>130 레이나가 말한 걸지도?
>>133 이건 또 멘요나..
치하야 "프로듀서? 저희 집 앞에서 뭐하고 계시는 건가요?"
P "오, 왔구만. 네 계약 조건 이행 때문에 왔다."
치하야 "계, 계약 조건이요?! 그걸 진짜로 하시겠다는 거에요?!" 화들짝
P "계약서 썼으면 해야지."
치하야 "제정신이세요, 프로듀서?! 그, 그 때는 제가 몸도 안 좋고, 안 좋은 꿈도 꾸고, 그렇게 여러가지로 겹쳐서 별 생각 없이 써넣은 거에요! 다음 재계약 때 개정할 거라구요!" 안절부절
P "너 그거 대우 팍 올리고 갱신 없는 종신 계약이었던 거 까먹었냐?."
치하야 "아앗?!" 얼음
P "그럼 갔다 온다. 흐음, 근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지?"
>>140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
P "……근데 어떻게 죽지? 계약이 밀려 있으니 빌딩에서 뛰어내린다던가 도로에 뛰어든다던가 하는 건 논외고." 곰곰
>>144 어떻게 한다?
P "사실 너만 부른 건 아니란 말씀."
야요이 "아, 프로듀서! 웃우~!" 폴짝폴짝
P "핫핫핫, 그래그래. 야요이는 언제 봐도 귀엽구나." 쓰담쓰담
야요이 "에헤헤♪" 부비부비
이오리 "이, 이이이 변태가아아앗!" 찌릿찌릿
P "아직은 때가 아니야. 자, 야요이? 있는 힘껏! 귀여운 포즈를 보여줘! 내가 쓰러질 정도로 귀엽게!"
야요이 "프로듀서가 쓰러질 정도로요? 우웅……해볼게요! 더블 피~스! 웃우~!" 에헤가오 더블피스!
P "HNNNNNGGGGGG!!!" 심쿵
이오리 "이, 이이이이이 변태애애애애앳!!! 헨타이! Do헨타이! The헨타이! Der헨타이! Il헨타이! Le헨타이! El헨타이! 변태어른!!!" 키이이이잇!
P "HHHHHHHHNNNNNNNNGGGGGGGG!!!!!!!" 심쿵!!!!!
P "꼴까닥." 심쿵사
이오리 "어? 저기, 프로듀서? 이, 일어나! 이런 데서 자면 입 돌아간단 말이야!" 흔들흔들
야요이 "프, 프로듀서……?" 오들오들
소울P "귀여운 아이들이 저러고 있으니 마음이 아프군. 하지만 나에게는 계약을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빨리 마치고 돌아와서 위로해 줘야겠구만!" 슈웅
>>150 저승(까지 가는 길)에서 무언가 이벤트가?
??? "정확하게 안내를 받으셔야죠."
P "응?"
리본녀 "저승 방문하시는 길, 제가 확실하게 안내해 드리죠. 즐거우실 거에요" 생긋
P "오오, 이렇게 예쁜 저승사자를 만나다니, 나도 운이 꽤 좋구만! 근데 어째 낯이 익다?" 뚫어져라
리본녀 "그, 그럴 리가요! 저는 저승사자인걸요! 기, 기분탓이겠죠!" 삐질삐질
P "주마등 같은 건가? 아무튼 갑시다. 기대되는구만!" 두근두근
리본녀 "휴우……."
………………
P "근데 그 입구라는 건 언제까지 가야 나오는 거여? 꽤 오래된 것 같은데?"
리본녀 "바로 여기에요."
P "응? 그냥 깊은 구멍이잖아? 잠깐…오오, 여기가 혹시 무저갱의 입구인가!" 스윽
리본녀 "정답이에요!" 파악
P " !
!
ㅎ
ㅗ
ㅇ
ㅗ
ㅇ
이
"
하루카P "이제 P는 나 혼자네요. 선. 배. 님♡" 히죽히죽
하루카P "자, 그럼 이제 나는 여유롭게--"
- 텁!!!!! -
하루카P "꺄아아?!" 슈웅
P "함정 카드 발동! 동반! 필드 위에 존재하는 자신의 몬스터가 묘지로 갔을 때 발동할 수 있는 카드지!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한 장을 파괴한다! 같 이 가 자 ! ! !"
하루카P "이럴 순 없어어어어어!!!" 슈우우우웅
>>155까지 하루카P와 함께 지옥에 왔다! 여기서 어떤 일이?(앵커 중 택1)
염라대왕의 견습비서로 일하고 있다고.
그렇게 된 이유는 평소 이승을 계속해서 봤는데 누나가 소속된 사무소를 봤고 그곳의 프로듀서라면 분명 지옥에 떨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자기 누나의 남편감을 한번쯤 만나보려고.
딱히 서로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함께 이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오월동주 상태가 된다.
심지어 헬에게 플래그를 세워 하루카p는 최하층으로 갈 걸 프로듀서하고 만나게 해줬다고 겨우 최하층은 면하게 됨.
P & 하루카P "퀣!!!" 철퍼덕 투쾅!!!
P "소리는 되게 요란한데 하나도 안 아프네. 영혼이라 그런 건가?" 탁탁
하루카P "왜 나까지……." 탁탁
P "근데 여기 어마무지하게 춥다야. 영혼인데도 추워. 뼛속까지 사무친다!" 덜덜덜덜덜덜덜덜
하루카P "그, 그러게, 요오, 딱딱딱딱딱" 와들와들와들와들
P "얌마, 이제 여기서 어디로 가야 되는 거냐." 퍽퍽
하루카P "아얏! 차지 마요! 여자를 차다니! 읏, 추워어어어!" 오들오들오들오들
P "네가 한 짓을 따져보면 여자가 아니라 어린애라도 때렸을 거야." 퍽퍽퍽퍽
하루카P "아파요! 가벼운 것 같은데 엄청 아프다고오오!" 양팔가드
P "그럼 더 아파해라! 에잇! 에잇!" 퍽퍽퍽퍽
P "음?! 이 리본요괴를 때리고 있었더니 갑자기 이 쪽 방향에서 엄청난 아이돌의 기운이?!" 후다닥
하루카P "어, 어디 가는 거에요오! 이 추운 데에 나만 두고 가지 마요오!" 덜덜덜 후다닥
P "오오……!!!"
헬 "나의 세계에서 그렇게 멀쩡하게 버티다니, 생전에 수행깨나 한 모양이로구나. ……음? 너는 죽은 자가 아니로구나? 살아있는 영혼이 어떻게 이 곳에 들어온 거지?"
P "아름다워어어어어!!!!!"
헬 "뭐, 뭐뭐뭐뭐뭐라고?! 아, 아름다워?!" 화들짝
P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오만한 눈빛! 그 무엇이라도 압도할 수 있는 지배자의 기운! 그 누구라도 무릎꿇릴 수 있는 위엄 넘치는 목소리! 여기에 말하면 입만 아플 미모와 몸매까지! 아아, 제가 산 자의 몸으로 이 한랭지옥까지 찾아오게 된 것은 틀림없이 당신을 아이돌로 채용하라는 계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초롱초롱 열변열변
헬 "아이돌이라는 게 무엇인지는 죽은 자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알고 있다만, 그런 걸 내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지 않나! 나는 헬의 지배자이자 죽은 자들의 여신, 헬이다! 죽은 자들의 안식처를 지배하는 내게 산 자들의 앞에서 광대놀음이나 하라는 건가!" 쾅!!!!!!
P "그딴 천박한 광대놀음은 한 명의 프로듀서로서 저 자신이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아이돌이라 함은 말 그대로 우상! 저는 당신께서 죽은 자들뿐만 아니라 산 자들까지도 우러러보는 진정한 여신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투콰아아앙!
헬 "지, 진정한 여신이라니……! 그, 그러나 네 말대로 나의 상반신은 아름다울 지 모르나, 하반신은 이리도 추악하게 썩어 문드러졌지 않은가. 차라리 프레이야 같은 것들에게 찾아가는 것이 좋을 것을……." 다리 가리기
P "가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당신을 나타내는 개성! 그 다리는 전혀 추악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라는 존재를 나타내는 또 하나의 아름다움! 산 자들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해하게 만들면 그만입니다! 헬이시여, 당신께는 그럴 역량이 차고도 넘치십니다!" <炎><炎>이글이글이글이글
헬 "아……!" (///ㅁ///)
P "존귀하신 여왕이여! 당신께서 미드가르드를 사로잡는 데 앞장설 수 있는 영광을 부디 제가 누릴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초롱초롱초롱초롱
헬 "……후후훗. 아하하하하하하!!!" 쩌렁쩌렁
P & 하루카P ""우웃!"" 수그리!
헬 "실로 대단한 패기로구나! 죽은 자의 여신에게 산 자의 땅마저 정복하라 권하다니! 그런 달콤한 유혹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는가! 그 기개에 한 번쯤 놀아나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활짝
P "그 말씀은!" 초롱초롱
헬 "좋다. 그렇게 호언장담했으니 어디 한 번 발버둥쳐 보거라. 단! 네 말에 따랐음에도 산 자의 땅을 정복하지 못할 경우에는 네 영혼을 가지겠다!" 이글이글
P "반드시 대업을 이루겠나이다!" 초롱초롱
헬 "후후후, 네 장담대로 내가 미드가르드를 집어삼킨다 해도 너는 영원히 나의 아름다움을 찬미하게 될 것이다."
P "당신께서 미드가르드를 정복하는 것은 곧 최고의 아이돌이 되는 것을 뜻하니 당연한 일입니다!" 초롱초롱
헬 "우후훗……참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로다. 그 맹세, 받아들이마." 오른손
P "신명을 다해 받들겠습니다!" 쪽
P "부드러워!!!" 초롱초롱
헬 "읏! 마, 말을 가려서 하지 못하겠느냐!" (///ㅅ///)
P "사실인 걸!" 초롱초롱
헬 "후후훗. 하긴, 그런 배짱이 있으니 내가 넘어간 것이지. 이것으로 계약은 성립되었다. 앞으로 잘 부탁하마. ……프로듀서." 싱긋
P "이야아앗호오오우우우우우!!!!!!!!!!" 펄쩍펄쩍펄쩍펄쩍
헬 "우후훗, 귀엽기도 하지. 저리도 좋을까?" 생글생글
하루카P "……핫?! 무지막지한 흐름에 넋을 잃어버렸다! 그치만 아직 늦지 않았어. 저쪽에 눈길이 끌린 사이에 조용히--"
헬 "거기의 사념은 멈춰라."
하루카P "히익?!?!?!?!?!?!" 얼음
헬 "고작해야 사념 주제에 산 자를 해하려 든 것도 모자라, 감히 죽을 운명도 아닌 자를 죽은 자의 땅으로 유인했겠다? 나스트론드의 가장 깊은 곳으로 떨어질 준비는 되었겠지?" 싸늘
하루카P " " ' '
헬 "……허나, 저 남자를 만나게 된 것은 따지고보면 네년 때문이니, 쓰레기에 끼인 벌레만도 못한 것이지만 그 공을 인정하여 최심부만은 면하게 해 주마. 감사하도록 해라." 딱!
하루카P " " 슈우우우웅---
P "이야아아아호오오오!!! 호오오오우우우우우!!!!!!!" 우리형 세레머니!
헬 "정말이지, 천방지축이로구나. 후훗♡" 헤실헤실
헬 "그럼, 미드가르드로 가 볼까? 어떤 삶을 보게 될 지 기대되는구나!" 텁 슈웅!
>>160 미드가르드로 도착한 후에 무슨 일이?
※ '죽은 자들의 여신을 유혹한'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헬 "나보다 네가 더 신난 것 같구나." 피식
P "어찌 그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 선봉장으로 서는 것이 바로 저인데!" 초롱초롱
헬 "알았으니 그만하거라. 그 혈기가 나한테까지 옮겠다." 생글생글
P "혈기라! 그것은 좋은 것--" 쿵!
P "풻!" 털썩
P "도대체 뭐가--" 스윽
펜리르 "………………."
P "………………."
헬 "……오라버니?" 황당
펜리르 "너 지금 내 여동생한테 뭐하는 거냐?" 까각까각
P "Oh………………."
>>165 어쩌지?
※ 왠지 갇혀있어야 할 녀석들이 지들 멋대로 미드가르드를 침공하는 것 같지만 상관없어!
펜리르 "포석이라니!" 우르릉
P "그것은 아이돌입니다!"
펜리르 "광대놀음이나 하라는 거냐!" 우르릉
P "절대 한낱 광대놀음 따위가 아닙니다!"
펜리르 "그럼 어떻게 할 생각이냐!"
P "요렇게 할 생각입니다!" 늑대귀 뿅
헬 "앗?!" 팟
펜리르 "……………."
P "………………."
헬 '이거 시작도 하기 전에 죽어버리는 거 아니야?! 응? 잠깐만, 어쩌면 그것도 괜찮겠는데? 어쨌든 실패한 거니까 영혼을 독점해서 항상 내 옆에--'
펜리르 "진 리 로 다 ! ! ! ! ! !" 쩌렁쩌렁
P "오오!!!" 초롱초롱
펜리르 "내 여동생이 늑대귀라니!!! 당장 데뷔시켜라!!!" 우렁우렁
P "허나 준비기간이라는 것이 필요한 법입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뜸을 들여야 더욱 맛있는 법이지요!"
펜리르 "으음, 타당한 말이로다!!! 그 준비라는 것을 최대한 빨리 마치도록 해라!!! 백 장, 아니 천 장, 아니 만 장 사겠다!!!" 쩌렁쩌렁
P "신명을 다하겠나이다!" 넙죽
펜리르 "지 켜 보 겠 다 ! ! !" 슈와아아악
P "……가셨습니까?"
헬 "……그래. 가셨다."
P "죽는 줄 알았네!!!" 헉헉헉헉헉허겋겋거허겋거겋겋겋거헉
헬 "네가 고생이 많구나." 토닥토닥
P "무서웠단 말입니다아아!" (ㅠㅁㅠ)부비부비
헬 "읏?! 차, 착하지. 착한 인간은 울지 않아." 쓰담쓰담///
P "그치만 펜리르인걸! 지릴 뻔 했다고!" 엉엉엉엉
헬 "그래그래. 다 이해한단다. 나한테 기대려무나." 쓰담쓰담
P "엉엉엉엉엉!!!" 엉엉엉
헬 '오라버니, 고마워요!' (///▽///)하악하악
………………
P "그런 과정을 거쳐서 우리 프로덕션의 새로운 아이돌로 채용되신 헬 님이십니다! 모두 박수!" 짝짝짝
임원들 " " 머어어어어어엉
헬 "같은 인간이면서 참으로 한심한 것들이로군. 이 자의 만분지 일만 닮아 보거라." 싸늘
미시로 "저, 정말로……?"
P "물논! 아, 치하야가 요기잉네? 자, 저승 가는 길 지도다." 팔랑
치하야 " " 팔랑
>>169 다음 아이돌
>>170 P가 이행해야 할 계약 내용
※ 죽은 자들의 여신을 아이돌로 영입했다!
P "---부와아아앜!" 튈 준비--
미키 "허니이이이~~~!" 포올짜아악
P "뛟!" --Fail
미키 "허니! 이 날만 기다렸어! 어서 들어가는 거야!" 초롱초롱
P "넌 아이돌 중에서도 톱 아이돌이라고!"
미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이런 계약조건이 수리되는 거야!" 콧대
P "Oh……."
미키 "빨리 들어가자! 뜨거운 물 받아놓고 매트랑 스펀지라 쓰고 미키라고 읽는 것까지 풀옵션이라는 거야! 오늘은 미키가 잔~뜩! 서. 비. 스. 해. 줄. 게♡ 아핫♡" 윙크♡
P "남자라는 게 이토록 자랑스럽고도 한스러웠던 적이 없도다!" 울끈불끈
>>1큿 어쩌냐 이거?!
프로듀서가 아이돌이 우는 걸 지켜볼 수 있을리 없죠
미키 "허니……."
P "미안하다, 미키. 아무리 계약이라 해도 이것만은--"
미키 "안되는 거야……?" 울먹울먹 강아지눈
P "버틸 수가 없다!!!!!" 심쿵!!!!!
미키 "알았어……. 미키는 정말정말 허니랑 같이 목욕하고 싶었지만…허니가 싫다면……. 흑……!" 훌쩍훌쩍
P "우오오오오! 욕실은 어디냐아아!!!"
미키 "허니?"
P "프로듀서로서 나의 소중한 아이돌의 눈에 맺힌 눈물을 내버려둘 수 있을쏘냐! 나의 사랑스러운 미키야! 욕실은 어디냐!" 이글이글
미키 "꺄아아! 허니, 사랑해♡" 꼬오옥
………
미키 "에헤헤, 준비 많~이 해놓은 거야!"
P "그, 그래. 진짜 많이 했구나. 이 매트만 해도 비디오에서나 보던 건데 말이지." 삐질삐질
미키 "이 날을 위해서 많~이 공부한 거야///" 꼬물꼬물///
P "Oㅏ……."
미키 "자, 여기에 눕는 거야! 미키한테 풀옵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건 허니뿐이라구! 아핫♡"
P "Oㅏ…………." 울끈불끈
>>177 이벤트 or 행동 지정
※ 수위가 걱정된다! 앵커여! 줄타기! 줄타기를 하라!
그리고 일어났을때는... 발판이 되어 있었다!
아침이 되니 반짝반짝한 미키와 초췌한 하루카가... 참고로 p에게는 결혼식 이후 계속하자고.
백합이라 수위도 적절합니... 적절..?
그리고 써놓는 걸 잊었는데 하루카는 하루카P 사건의 여파로 앓아 누웠습니다.
>>180 이벤트 or 행동 지정!
거기다 서로의 몸이 바뀌어있었다로.
P "역시 이런 건 안된다아아!!!" 벌떡
미키 "꺄아아?!" 벌러덩
P "우오오?!" 우당탕
미키 & P "우웁?!" chuuuuu-----
미키 & P "뛟!!!" 쾅!!!
………………
미키 "아오, 나 머리 박살난 거 아닌가 모르겠다." 벅벅
P "으으, 무지 아픈 거야아……."
미키 & P "……읭?????" ?????
P "왜 허니가 아니라 내가 보이는 거야?"
미키 "서, 설마---" 아래 확인
미키 "---우아아아아?!?!?!" 다이너마이--트!
P "허니…미키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엄청난 거야///" 꼬물꼬물
미키 "너 임마 어딜 보고 있는 거야아아아!!!" 좌절
>>184 으아아아아 아이 돈트 라이크 TS!!! 어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