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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사실 나는 +2야.」 하루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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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9, 2015 23:50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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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2라니까."
사이퍼라니...
하루카 "...그 한국에서 운영하는 사이퍼즈라는 게임의..?"(한국에 간적이 있다고 하죠)
마코토 "응."
하루카 "...진짜?"
마코토 "..어쩔수 없네...출력을 약하게 해서...합!"
마코토의 능력+2
사이퍼 스펠리이 사이퍼즈의 스펠링이네요..이거라 생각하겠습니다.
하루카 "에!?허공에서 강철이!?"
마코토 "테라듀라고 하는데..어느날 일어나니 능력이 생겼달까..."
하루카 "...사실 있지 마코토."
마코토 "응?"
하루카 "나는 사실 +3이야."
사이퍼즈 몰라서 테라듀가 뭔가 싶었네요...
마코토 "...애매하네."
하루카 "응."
마코토 "...뭐랄까..그게 끝?"
하루카 "응."
하루카 '사실 내 진짜 정체는 +2지만..'
이번 앵커는 왠만하면 이종족으로 해주세요..
하루카 '사실 심심해서 한 여자아이로 변해 다른 아우터 갓들을 피해서 온것이지만..나름 아이돌 생활도 재밌으니 상관 없으려나.'
+2 "너희들도 그랬군!!"
마코토, 하루카 '?!'
+2 "사실 나는 +3이다!!"
마코토 "...?중3이?"
미키 "설마 마코토군, 중3이 이런 스타일을 가질수 있다고 생각한거야?당연히 위장수사를 위한 위장이지."
마코토 "그럼 미키는 우리보다..어른?"
미키 "당연하지."
마코토 "...그동안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미키 "아니, 일단은 표면적으론 중3이니까.."
마코토 "그럼 미키는 왜 위장수사를.."
미키 "(두리번거리다 작게 속삭인다) 사실...+3때문이야."
마코토 "신?나야 초능력자라고 하지만.."
하루카 '흐응...혹시 아우터 갓 녀석들이 눈치챈건가?아니 그랬다면 벌써 내가 감지 했겠지.'
미키 "음..혹시 다른 존재가 신일지도 모르지.."
이오리 "하아...지친다..셋이 뭐하는거야?"
미키 "아, 마빡아!"
이오리 "마빡이라고 부르지 말랬잖아!!!"
미키 "마빡아. 혹시 뭐 정체를 숨기는 거라도 있어?마코토군은 글쎄 초능력자인거야."
마코토 "어,어이 미키!"
이오리 "엑...어디선가 들킨건가..."(중얼중얼)
미키 "?!마빡이도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야!?"
하루카 '흐음..평상시엔 평범한 여자아이로 행동하려고 힘을 안쓰느라 몰랐는데 잠시 보니 이오리는..+2였구나'
마코토 "방금 다 들었다고 이오리!"
이오리 "큭..조,좋아 달라붙지 말라고. 나는 +2이야."
>>29 에서 이오리가 어떤 식으로 생각을 해야 >>31 이란 비밀을 들킨건가 싶어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진지)
미키 "엑..."
마코토 "그런.."
이오리 "...뭐 에스퍼인 너가 알아채린거 같지만 자세히는 묻지 말아줘."
마코토 "에..잠깐 이오리. 난 에스퍼가 아닌데.."
이오리 "..무슨소리야?초능력자라고 했잖아."
마코토 "..초능력자가 전부 에스퍼는 아니잖아..너 혼자 지레짐작 해버린거라고.."
이오리 "..키이잇!!!"
타카네 "모두들 여기에 계시는 군요."
히비키 "자신 다녀왔다고!"
하루카 '흐음..이 애들도 이런 정체를 숨기고 있었군..힘을 아예 안쓰고 있었더니..그나저나 이 사무소에 유독 이런게 많은건 뭔가 수상한데..'
미키 "흐음..."
타카네 "미키, 무슨 생각을 하시는 지요?"
미키 "있지있지, 마코토군은 사실 초능력자인거야."
히비키 "에?"
타카네 "기묘한.."
마코토 "두사람 바로 믿는거야!?"
미키 "그리고 하루카는 리본을 사라지게 만들수 있는거야."
타카네 "...!?"
하루카 [쉿](타카네에게만 들린다)
타카네 '어,어찌..'
미키 "타카네와 히비키도 뭔가 숨기고 있는게 있는거야?"
히비키 "우으..설마 다른 사람들도 그럴줄이야.."
타카네 "..굳이 숨길이유도 없겠지요. 저의 정체는 +2입니다."
히비키 "자신의 정체는 +3라고!!"
펑!
미키 "타카네가 사라졌어!?"
히비키 "아니, 아래를 봐봐 미키."
햄죠 "츄츄!츄츄츄!"
마코토 "햄죠!?잠깐잠깐!타카네의 정체라는게 설마.."
히비키 "응, 햄죠야."
미키 "잠깐!?그럼 히비키가 항상 데리고 다는 햄죠는!?"
히비키 "햄죠의 동생이지!"
펑!
타카네 "이 모습을 히비키 이외에 보인것은 여러분들뿐...부디 비밀을.."
마코토 "설마 톱 시크릿이라고 하신 이유가...이것?"
타카네 "..."(끄덕)
히비키 "자신의 정체는..후우...잠시만 보여주겠어..."
히비키가 잠시 눈을 감자 잠시후 히비키가 검게 변하더니 보기만해도 기분이 이상해지는 존재가 되었다.
미키 "윽..."
마코토 "버티기가.."
하루카 '아직 내가 누군지 눈치 못챈거 같네..타카네는 알아채린거 같은데.'
히비키 "후우, 돌아왔다고. 이모습을 보이는건 간만..!?"
하루카 [쉿](히비키에게만 들린다.)
미키 "히비키?갑자기 왜 말을 안하는거야?"
히비키 "아,아무것도 아니야!자신, 본래 음..뭐라고 표현할까..인간들의 표현으로 따지만 혼돈 그 자체인데. 심심해서 여자아이로 변해서 인간들속에 끼어들었달까.."
마코토 "오키나와,오라버니가 있다는건 다.."
히비키 "설정이야 설정!다만 동물키우는건 예외랄까..여자아이로 있다보니 어느새 동물을 매우 좋아하게 됬달까.."
하루카 '뭐 나도 여자아이를 연기하다보니 과자 굽는게 좋아졌지만.'
미키 "그럼 그 신이란건 히비키를 뜻하는 거였나.."
P "어?모두들 여기있었구나."
미키 "..."
마코토 "..."
미키 "있지, 왠지 허니도 엄청난 존재이지 않을까..."
마코토 "확실히.."
하루카 '프로듀서는..+3인가..'
미키 "있지있지 허니!"
P "응? 왜그래 미키?"
P "...엑..."
이오리 "너도 뭐 알고보니 뭐 니알라토텝이라던지 그런거 아니겠지?숨기는거 있으면 말해봐."
P "...사실 나는...+3이야."
미키 "거짓말!!!!"
미키 "...또 결혼하려면 멀은거야...써글."(2X세 코토리 보단 어림)
P "그렇다고 담배물진 마라!경찰이건 어쨌건!넌 일단은 아이돌이라고!!"
마코토 "그럼 그 기혼자분은 누구신데요?"
P "너희도 아는사람인데..."
이오리 "누구?"
하루카 '...!'
P "+2"
여기서 미키는 나이속인채 아이돌 잠입활동중이니까요
이오리 "에에!?"
P "사실 여기 온이유도 아내인 리츠코의 추천으로..."
리츠코 "결국 말했나 보네요.어쩐지 미키..아니 이제 미키씨라고 불러야하나.."
미키 "나이도 어린것이 벌써 결혼이나 하고 확 헤어져라 헤어져라 헤어져라 헤어져라.."
리츠코 "..설마 나에게 리츠코씨라고 잘 못부르던게 나보다 나이많으니까 였던건가?"
마코토 "그럴지도.."
하루카 '..리츠코의 정체는 +2구나...'
하루카 "리츠코씨!"
리츠코 "으,응?"
하루카 "리츠코씨도 뭔가 숨기는게 있지 않나요?"
이오리 "그래, 모두가 비밀다 말했으니까 너도 말해!"
히비키 [저기..하루ㅋ..아니..위대한 아자토스시여...당신의 그 본래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실 생각이십니까?]
하루카 [후훗, 드러내버리면 즐기는게 불가능 하니까 말이야.]
히비키 [..저의 그동안의 무례를 용서해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하루카 [무례는 무슨.]
리츠코 "후우..좋아, 나는 말이지..사실..+2야."
이종족이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소심)
는 발판
하루카 "?!"
히비키 "!"
마코토 "차,창댓?무슨소리..?"
하루카 "한마디로 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사람이군요."
히비키 '첫번째는 앵커들..'
타카네 "기이한.."
미키 "흥, 믿기지 않는거야.그냥 있어보이고 싶어서 허세부리는건 아니지?"
리츠코 "..."(빠직)
리츠코 "허세인지 아닌지 확인해볼래?미.키?"
리츠코가 손짓하자 미키가 +2
<<52 안습..
<<51 이분 저를 창댓에 넣으려고 자주 시도하시네요..
사실 앰브로스라는 이름은 제가 좋아하는 프로레슬러에서 따왔는데 말입니다
하루카 '...힘은..히비..아니..카오스는 물론이요 나보다도 강한 존재...이 세계에서 만큼은..함부로 힘을 쓰면 절대러 안될 이유가 늘어났군.'
P "리,리츠코!화가 나더라도 힘을 자제하라고 했잖아!"
리츠코 "날 무시했잖아요."
P "그,그래도!"
마코토 "리,리츠코에게 앞으로 잘해야겠어.."
타카네 "기,기이한..."
이오리 "..류구코마치로 활동할때 더 신경써야겠네."
리츠코 "자, 뭐라고?"
미키 "자,잘못했습니다.."
히비키 "저,미키를 저렇게 존대하게 만드는것도 대단한거 같아."
마코토 "응. 그리고 왠지 맨첨의 내가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거 같은..'
유키호 "다,다녀왔습니다..."
마코토 "유키호!잘 다녀왔어?"
유키호 "으,응 마코토짱."
유키호 "에에!모두들 그런 비밀을 가지고 있던거군요.."
리츠코 '..분명 유키호의 설정은..+2였던가..'
마코토 "유키호. 유키호도 뭔가 숨긴 비밀 같은게.."
하루카 '+2이군.'
하루카 "응, 유키호. 말해줄래?"
유키호 "ㅇ,응..사실 나는..+2야.."
<<54 현실은 가장 반응 좋은선수다보니 아무대나 막 만능열쇠마냥 꽃아버리는 중...무슨 맨유 시절 존오셔도 아니고..짱구 월챔좀...
히비키 "우갸!?눈부셔어!!"
이오리 "뭐,뭐야 도대체!?"
리츠코 "..야훼라는 설정이었지.."
하루카 "..."
유키호의 뒤에 엄청난 후광이 비췬다.
유키호 "대신 설명 부탁드려요. 리츠코."(뒤에 성스러운 후광)
리츠코 "유키호는 사실 야훼야."
마코토 "그, 개신교와 천주교,유대교가 믿는 그...?"
리츠코 "..."(끄덕)
마코토 "도대체 이 사무소는 어떻게 되먹은거야..."
리츠코 "아..내 또다른 자아가 이 상황을 버티지 못하고있어."
하루카 "아, 그럴 만하군. 아자토스에 카오스에 야훼까지..거기다가 작가가 기독교인이지?"
리츠코 "아자토스 나올때부터 알아채야했다고 중얼거리고 있어. 그리고 왜 아무도 서큐버스를 안했냐고 불평을..."
마코토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겠어.."
히비키 "그런고로 이번창댓은 여기까지!"
너무 스케일이 미쳐서 여기까지...
<<59 세자버 그래도 최근 푸쉬좀 받으니 다행...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