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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765프로에 입사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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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9, 2012 23:16에 작성됨.
제목 : P [765프로에 입사했다]
분류 : 아이돌마스터를 주로한 여러가지
할말 : 이글에 개념과 스토리를 바라시면 곤란합니다.
분류 : 아이돌마스터를 주로한 여러가지
할말 : 이글에 개념과 스토리를 바라시면 곤란합니다.
1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슈우우우웅---
디럭스 파이터 [디럭스 봄버~~~!]
콰아아아아---
쿠우우우우웅---(상쇄됨)
P ['말만 했을 뿐인데 디럭스 봄버가 나가다니...']
디럭스 파이터 [디럭스 일족만이 쓸수 있는 기술을 저런 악의 축 녀석이 쓰다니...]
디럭스 파이터 [네녀석...대체 정체가 뭐냐!]
P [>>>103]
디럭스 파이터 [!!!...하하 그런것이었나.]
디럭스 파이터 [이로써 네녀석을 처단해야되는 이유가 늘었다]
디럭스 파이터 [저주받은 눈을 가진 악의축...반드시 소멸시켜야할 존재!]
디럭스 파이터 [고로! 내가 심판한다!]
P [하하하! 와라 디럭스 파이터!]
디럭스 파이터 [디럭스 일족 최강오의!]
디럭스 파이터 [디럭스 버스터어~]
P [이런것 쯤 간단히 피할...수가 없어?!]
P [올댜뢔야뢔ㅑ도대ㅑ로댖롣ㅇ래랴ㅗㄷ래ㅑ대랴ㅗ]
/////////////////////////////////////////////////////////
P [라는 꿈을 꿨어...]
>>>105 [>>>107]
이제 끝이네요 휴...
>>>108로 넘깁니다.
P [아즈사씨라면...급탕실에 가셨는데?]
리츠코 [없었어요]
P [설마...급탕실 가는 길을 잃어버린 건...에이 아즈사 씨라도 설마...]
리츠코 [...아즈사씨라면 가능할지도...]
P [...찾아야겠지?]
리츠코 [다녀오세요]
P [하아...그러면 난 >>>110을 찾아볼께]
리츠코 [찾으시면 바로 사장님께 연락드리고 >>>111로 가세요]
P [알겠다고...]
리츠코 [아즈사씨를 찾아서 웨코문드로 가라고했어요]
P [잠깐잠깐잠깐?! 그...웨코문드가...그...허세력으로 싸우는 그 동네...말하는 거야?]
리츠코 [뭘 모른척 하고 그래요? 사신이라고요 우리]
P [에에에?!]
P [뭐...뭐야 이거...설마 꿈속의 꿈이라는 건가?!!??!]
하루카 [에헤헤 잘 아시네요 프로듀서?]
P [하루카!]
치하야 [한가지가 틀렸지만요]
P [치하야 까지?!]
미키 [허니-는 꿈속에 있는거 맞는거야]
유키호 [다시는 깨지 못할 꿈속에서요]
이오리 [그래도 영원히 함께라고?]
아즈사 [하지만 이게 꿈이란걸 자각하신이상...한 번더 죽어주셔야 겠어요 프로듀서?]
P [깨지 못할 꿈이라니 그게 무슨소리야!]
P [!!!...모두들 진정하고 칼은 내려놔...]
아이돌들 [한번더 죽어주시면 다시 꿈속이니까요? 안심하고 죽어주세요...]
P [으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ㅍ
아...
아즈사 [프로듀서씨...]
덜컥 (문열리는 소리)
사장 [아즈사군...]
아즈사 [사장님...]
사장 [오늘도 와있는건가...]
아즈사 [제 잘못이니까요...프로듀서씨가 이렇게 된건]
사장 [프로듀서군이 식물인간이 된건 자네 탓이 아니...]
아즈사 [사장님 프로듀서씨는]
아즈사 [길을 잃어버린 저를 찾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아즈사 [제 탓이 아니라면 누구 탓인가요]
사장 [단지 그건 불운한 사고였을 뿐...]
아즈사 [그리고 프로듀서씨는 아직 죽지 않았어요]
아즈사 [다만 뇌속의 정보가 뒤엉켜 버린것 뿐]
아즈사 [그래서 전 계속 기다릴거에요 프로듀서씨가 깨어나실때까지]
사장 [...벌써 5년이네...그때 당시의 사고로 부터]
사장 [의사가 회생 불가 처분을 내린지도 3년째일세]
사장 [이렇게 있다고 해서...그가 좋아하겠는가]
아즈사 [.......]
사장 [아즈사군이라면...그가 뭐라고 할지 잘 알걸세]
덜컥 (문여는 소리)
아즈사 [.......프로듀서씨라면...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쿠로이 [오랫만이군...타카기]
사장 [그렇지...]
쿠로이 [...안에서 한 이야기는 다 들었다]
사장 [몰래듣기 취미라도 생겼나보군?]
쿠로이 [오히려 P에게 얽메이는건 너 자신 아닌가 타카기]
사장 [...확실히 그럴지도]
쿠로이 [널 싫어하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쿠로이 [그런말을 할거면 너야말로 얽매이지 마라 타카기]
사장 [걱정해 주는건가]
쿠로이 [마음대로 생각해]
사장 [충고는 고맙게 듣겠네...이만]
쿠로이 [아아...]
터벅
터벅
터벅
쿠로이 [...정말 애석하군...그 정도 되는 남자가 이렇게 되버리다니]
쿠로이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쿠로이 [더 월드]
더 월드 [.......]
~Fin~
이제 이 글은 댓글판 최초의 100댓글 달성 글이 되었군요><
>>> 117 하하...죄송해요 재미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먼산)
엄청난 멘붕이왔지만 재미있었엉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