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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프로듀서상! 소꿉친구에요 소꿉친구!」-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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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8, 2013 17:25에 작성됨.
제목 : 하루카 「프로듀서상! 소꿉친구에요 소꿉친구!」
분류 : 일단은 765
할말 : 그냥 765 애들이 소꿉친구 였을 경우를 적어봤습니다.
참고 : 프로듀서! 여동생이에요 여동생
프로듀서! 누나에요 누나!
프로듀서! 기정사실이에요 기정사실!
생각 날 때마다, 쓰고싶을 때마다 적는거라 속도는 느릴듯.
앵커라고 해봐야 딱히 걸만한게 없을것 같네요.
분류 : 일단은 765
할말 : 그냥 765 애들이 소꿉친구 였을 경우를 적어봤습니다.
참고 : 프로듀서! 여동생이에요 여동생
프로듀서! 누나에요 누나!
프로듀서! 기정사실이에요 기정사실!
생각 날 때마다, 쓰고싶을 때마다 적는거라 속도는 느릴듯.
앵커라고 해봐야 딱히 걸만한게 없을것 같네요.
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프로듀서군! 일어나야지! 이러다 또 지각이야 지각!
어서 씼고 아침 먹고 학교 가야지
난 오늘도 여기까지 오느라 새벽 5시에 일어났단 말이야.
히얏?!
아, 고마워 프로듀서군....... 어라? 자고 있네? 설마 무의식중에 받아 준거야?
하긴, 10년이나 계속 함께였으니까. 몸이 기억하는것도 당연하네.
어렸을때부터 내가 넘어질 때면 항상 프로듀서군이 받아줬지. 그때는 키도 나랑 똑같았는데 어느새 나보다 훨씬 커지고 힘도 쌔지고
이렇게, 등도 가슴도 단단해지고.
프로듀서군.
.......
앗!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 프로듀서군! 어서 일어나~! 학교 가야지!
정말~ 빨리 안 일어나면 앞으론 절대로 과자 안 만들어 줄테니까 어서 일어나 프로듀서군!
프로듀서! 오락실 가자! 이번에 새 게임이 들어왔데!
헤헷~! 이번에는 안질거니까!
우앗! 뭐야 이 콤보? 이거 사기야!
뭐? 지난주에 이미 해 봤다고? 그게 뭐야~!
우우 알았어, 여기 음료수. 다음에는 안질테니까! 그리고 나 놔두고 먼저 해보기 금지!
응? 이게 뭐야? 지난주에 뽑은 거라고?
와~ 핸드폰 스트랩이네! 강아지 모양이구나, 귀여워~!
헤헷! 고마워! 평생 간직할게!
응? 귀엽다고?
그치? 내 휴대폰이랑 잘 어울리지? 프로듀서, 역시 센스 좋은데?
어? 왜 한숨을 쉬는거야? 나 뭐 잘못 말했나?
태고의 달인 하자고? 오케이! 이번에는 내가 이겨주겠어!
벌칙? 음료수가 아니라?
에? 스티커사진? 것도 부끄러운 드레스 + 가발?
.......
아냐! 승부의 세계에서 일부러 진다니! 그럴리가 없잖아!
대신 내가 이기면 프로듀서가 왕자님옷 입는거다?
헤헷~! 멋지게 꾸며줄테니까 기대해!
.......저기 프로듀셔.
만약에, 만약이지만 비겨버리면.
그때는 나랑 같이 찍어줄래? 왕자님, 공주님으로.
.......
.......고마워.
프로듀서? 진짜 프로듀서야?
진짜 오랜만이네, 몇 년 만이지?
미안해, 아무 말 없이 가버려서.
응, 혼자 살아. 연락 안한지도 오래됐고. 생활비는 꼬박꼬박 받고 있지만.
학교? 저기 요 앞에 있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
응, 합창부야. 내겐 이제 노래밖에 없으니까.
응? 다행이라고?
.......그랬지, 항상 내가 노래를 부르면 유우랑 프로듀서가 들어줬었지. 그립네.
우....... 웃는 모습이 예뻤다고? 그렇게 비행기 태우지 마, 부끄럽잖아. 지금은 웃는법도 잊어버렸는걸?
응? 왜그래 프로듀서?
푸흡! USA랑 CHINA가 너무 차이난다니 푸흡 아하하~!
하아하아, 얼마만에 이렇게 웃은건지 모르겠네.
여전하다니, 당연하지. 그때나 지금이나 나는 나인걸?
노래방? 한번도 가본적 없긴 한데.
.......응, 2호 팬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지. 최고의 노래를 들려줄 테니까. 기대해도 좋아.
소...... 손 잡아도 되냐고?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때는 어렸을 때 잖아. 이 나이에 하기엔 부끄러우니까.
팬 서비스? 가수들이 하는 악수회라고 생각하라고?
.......알았어, 여기.
.......
.......따뜻해.
라고 말하려다가 흠짓......
......미안
/>>3 마코토의 태고의 달인 실력은 상대방의 점수를 똑같이 맞출수 있는 실력!?
아마 어느 구간은 몇점인거를 외웠...
프로듀서군, 어서오세요.
그러네, 어릴때 이후로 처음이지? 아버지가 계속 막으셨으니까.
응? 그게 뭐야?
에? 우리집 놀러오기 이용권?
아....... 아버지랑 대결해서 얻어낸 거라고?!
어쩐지....... 아버지 기분이 안좋으시더라.
응, 자주 와줘. 나도 프로듀서군이 놀러와줬으면 하니까.
에? 아....... 아니! 그게....... 그런게 아니라.......
빠....... 빨리 공부하러 가자. 차 내올게!
프로듀서군, 여기 차야.
그치? 학교에 가져오는건 보온병이니까. 갓 만드는게 훨씬 맛있어.
잘 어울린다고? 아, 이 기모노?
응, 새해에 입은거랑은 다른거야. 이건 평상복, 그건 특별한 날 전용 같은 느낌?
아앗! 또 수다만 떨 뻔 했네, 빨리 공부하자.
.......
아버지도 참....... 삽을 들고 쳐들어 오시다니, 폐를 끼쳐서 미안해 프로듀서군.
프로듀서군은 무섭지 않아? 나도 가끔 우리집 아저씨들이 무서울 때가 있는데.
후훗 역시 프로듀서군이네.
정말, 어릴때 프로듀서군이 없었다면, 지금쯤 나 남자 공포증이 되어 있었을지도?
에헤헷, 너무 과장했나?
그거 알아 프로듀서군?
지금 내가 제일 의지하는 남자가 프로듀서군 이라는거.
아니야! 무지 믿음직스러운걸?
에? 개?
그랬지, 프로듀서군도 개를 무서워 했지.
곤란하네, 나도 개는 무서운데.
그럼 프로듀서군.
개는 우리 둘 다 무서워 하니까.
둘이서....... 함께 극복 해볼래.......?
안될까.......?
.......
.......응!
...유키호의 아버지를 이겼다고?!
...P, 강해졌구나.
아라아라? 여기가 어디지~?
대학 부지는 너무 넓어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네~
수업 들어가야 하는데.......
.......
이럴때면 항상 P군이 데려가 줬지.
.......P군은 다른 대학교에 들어가 버리고.
정말, 쭈욱 같이 있을 줄 알았는데.
후우....... 뭔가 허전하네.
연락은 하고 있지만, 점점 줄고 있고.
마지막으로 만난게 대학 들어가기 전이니까 한달 전이지?
요즘 P군 얼굴만 계속 떠오르네.
.......
.......만나고 싶다.
.......
꺗!
아라? P군?
저어엉말 보고 싶었어~!
깜짝 놀래켜 주려고 왔다니 정말~ 짖궂네~
부끄럽네~ 아직도 이곳 길을 모르겠어.
후훗 그러게, 외부인이 길을 더 잘 아네~
수업은 1시간만 들었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줘.
응~! 마시러 가는거다~?
에? 운명의 사람?
그러고보니 잊고 있었네~
대학생활도 바빴고 그리고.......
다른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 차서.
무슨 생각 이게~? 우후훗~
아, 수업 시작하겠네, 나중에 봐 P군~
.......
찾았어요. 아니, 이제야 깨달았어요. 나의 운명의 사람.
하류카, 마코토편도 수정이 귀찮아서 그대로 프로듀서군으로.
아즈사부터는 P군으로 통일. 이거 쓰는것도 프로듀서보다 한영 P 한영 군 이게 훨씬 편하네요 ㅋㅋ
>>18번님 부탁 합니다.
+여기선 프로듀서도 아니니ㅋㅋㅋ
으응....... 신도?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왜....... 왜 네가 여기 있는거야?!
아, 그랬지. 신도는 출장 갔지.
아니 그래도 왜 네가 이러는건데?
신도는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이런 녀석한테 집사일을 맡기다니!
흥! 네가 신도의 반이라도 따라 올 것 같아?
이... 이오링이라고 하지 마! 언제적 별명을!
키잇! 지금은 안귀엽다는거야?
거... 거기서 진지하게 대답하지 마!
정말, 너랑 있으면 페이스가 이상해져. 아침부터 뭐하는거야 대체.
하, 됐으니까 빨리 준비 하세요. 집사라면 집사의 일을 해야지.
어? 응 그래 그거 맞아
응? 어....... 어떻게 알았어?
기분 나빠! 이 변태! 스토커! 저질! 뭘 이오링에 대한건 모두 알고있어야?!
이제 씻을테니까 나갓!
하아....... 정말 저 바보는 변한게 없다니까.
.......
오랜만이네 이런 기분.
요즘 교육이다 뭐다 해서 못 봤었지.
정말, 몇 달 만에 만난거니까 좀 더 분위기를 잡아주면 어디가 덧나?
역시 저 녀석은 바보야 바보!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
옷 준비? 정말, 집사가 다 됐네.
교복도 준비해주고 가방도 준비해주고 학용품에 샤를까지? 이것들 어디있는지는 언제 조사한거야?
.......
에? 샤....... 샤를? 샤를도 준비한거야?
아... 아니 데리고 갈거긴 한데.
고... 고맙다니?! 따... 딱히 네가 준거라서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니까! 그냥 맘에 들었으니까!
이....... 이럴때만 솔직하게 감사하지 말라구! 정말.......
.......어?
너 그거, 내가 생일때 만들어 준거잖아?
더 좋은 것도 있을텐데. 솔직히 버렸을 줄 알았는데.
.......
.......바보, 넌 진짜 바보야.
이런거면 될까요?
그럼 야요이로 하겠습니다.
웃우~! P오빠 이거 보세요! 숙주나물이 엄청 싸요!
한봉에 30엔이고 두봉에 50엔이니까 많이많이 사가요!
요즘 쵸스케가 엄청 먹거든요. 조금만 있으면 P오빠 따라 잡을지도?
에에~! 100그릇이나 먹으면 배탈나요. 그러면 안돼요.
에헤헤~ 저도 맛있게 먹어주면 기뻐요.
네? 1등 신부감이요? 크면 오빠한테 시집 오라구요?
.......
아뇨! 절대로 싫은건 아니에요! 저 P오빠라면 환영이에요!
그게, 제가 가버리면 카스미랑 쵸스케들이 남으니까요. 제가 챙겨줘야 하는데.......
데릴사위요? 그게 뭐에요?
와~! 그럼 오빠가 우리집에 오는 거네요? 가족이 한명 늘어나는 거네요?
네 오빠! 저랑 결혼 해주세요!
네? 지금은 안되요?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 해요?
에에에에에에? 5년이요?
우....... 기다려 볼게요.......
.......
정말로요?
네! 매일 놀러오는게 좋아요. 쵸스케도 카스미도 다들 오빠를 좋아하니까요!
요즘 자주 안오셔서 다들 섭섭해 했어요.
바쁘신건 알지만, 그렇지만.
오빠 올때마다 맛있는거 만들어놓고 있을 테니까.
그러니까 어릴때 처럼 자주 놀러와야 해요?
>>30번 키워드 고고씽
>>26 로리콤이예요!로리콤!
동물원에서...! 라고하면 뭐..
P「기이한...」
뭔가 엄청나질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