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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리츠코 「가슴이 크면 꽤나 불편하지요~」 치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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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7, 2013 23:35에 작성됨.
제목 : 리츠코 「가슴이 크면 꽤나 불편하지요~」 치하야 「......」
분류 : 개그, (특정 인물에게는) 굴림물(?)
할말 : 치하야 까기 쿨타임이 되었습니다.
분류 : 개그, (특정 인물에게는) 굴림물(?)
할말 : 치하야 까기 쿨타임이 되었습니다.
72는 사랑입니다!
히햣하-!
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코토리 「조금 동감. 아무래도 가슴이 큰 사람들만 공유하는 그런 게 있지.」
아즈사 「어머, 나도 조금은 그런 걸 느꼈으려나.」
타카네 「재밌는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군요. 저도 참여해도 되겠사옵니까?」
치하야 「......」
코토리 「동감~. 가끔은 어깨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일을 못할 때가 있다니까. 나이를 먹었나봐.」
타카네 「운동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코토리 「아, 아하하~ 아, 아무튼. 그럴 때마다 그냥 책상에 엎어져버려. 그럼 가슴이 받쳐져서 조금은 편해지지~. 하지만 조금 복잡한 마음이 들기도 한달까? 조금 그래.」
아즈사 「사무원 분들만 공유하는 게 있긴 하군요~ 하지만 가슴을 책상이 받친다는 건 조금 공감이 되려나?」
치하야 「......어깨.」 주물주물
치하야 「......가슴.」 탁탁
치하야 「......」
리츠코 「에, 타카네도?」
타카네 「네. 라멘집에서 식사를 할 때, 조금만 몸을 기울이면 자꾸 테이블에 가슴이 닿습니다. 조금은 불편하더군요.」
아즈사 「맞아~ 그러면서 컵을 건드려서 가끔 물을 쏟을 때도 있지? 그럴 땐 옷에도 묻어서 정말 난감해~」
타카네 「가끔 떨어진 라면 국물이 묻기라도 하면 정말 골치가 아프옵니다. 세탁도 힘들고요.」
코토리 「......타카네 빨래 자기가 하는구나. 좀 의외 ;;;」
아즈사 「뷔페에 가서도, 음식을 받다 조금만 실수하면 음식에 닿을 것만 같아서 허리를 언제나 똑바로 펴고 다녀. 나는 키가 별로 크지 않으니......」
리츠코 「아니, 아즈사 씨는 키 상당히 크신 편인데요.」
치하야 「......빨래는 편하지.」
치하야 「......」
일리가 없잖아
모 야메룽다 ㅠㅠㅠㅠㅠㅠㅠ
빨래판...
죄송합니다
아즈사 「그렇네~」
코토리 「뭐 사는데 라고 하면 조금 오버같은 느낌이 들지만...... 동감이야.」
타카네 「그런가요? 저는 그렇게 심하게 불편하지는 않습니다만......」
리츠코 「있잖아, 이 가슴은 어떤 거든, 특히 상체를 쓰는 일이 되면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예를 들면 설거지할 때 말이지.」
코토리 「설거지?」
리츠코 「앞치마를 하지 않으면, 아니 앞치마를 해도, 옷이 엄청 젖어버린다고. 이게 또 상상 이상이지.」
아즈사 「확실히......」
리츠코 「그리고 청소를 할 때도 불편하지. 침대 밑을 청소하려고 해도 이 가슴이 방해가 돼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거기다 창문을 닦을 때도 닿아서 청소에 방해 안 되도록 하려면 손을 쭉 뻗어야 돼서 팔이 아프단 말야. 일 할 때도 조금만 방심하면 키보드가 눌려서 은근히 성가시고, 또......」
코토리 「우와, 리츠코 갑자기 울분이 폭발했네......」
타카네 「하지만, 리츠코의 말은 저도 심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불편한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치하야 「난 불편한 건 없지.」 흥
치하야 「......큿.」
치하야노 멘타루와 모 이나인다요 ㅜㅠㅠㅠ
그 불편한 것조차 없는 동료가 근처에 있다고!
내가 빈유모에다
하지만 나갈려는 순간 미키가 먹을걸 사와서 현재 맴버들과 다같이 먹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큿큿큿
치하야!? 나랑 같은날 태어났는데 남자인 나보다 가슴둘레가...
가끔 착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체격이 다르기 때문에 원래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가슴둘레가 큽니다.
없는 것 뿐이지.
후후후. 민나 72이다. 72......
인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