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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 「...남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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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9, 2015 19:0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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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잠시 후
토우마 "..어이..765 프로듀서."
P "응? 무슨일이야?"
토우마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말인데."
P "아아, 그래. 너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말해주겠어?"
토우마 "..."
P "어어..저기?아마가세씨?"
토우마 "...너야."
P "에?뭐라고?" (에? 난닷테?)
토우마 "...너라고..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P "..에!?"
토우마 "...이상하게 생각하겠지..남자였을때도 널 좋아했었어..이상하지? 내가 동성애자인거?"
P "..."
토우마 "하하하...역겹겠지..그치?솔직히 지금 여자라고 해도 시꺼먼 사내자식이 자기를 좋아하는거 말이야."
P "토우마."
토우마 "에?"
P "+2"
너무 늦어서 죄송함다. 인강때문에...
뻥 차버려 P! 는 발판..
토우마 "에?"
P "좋다고."
토우마 "..어?
P "나도 너가 좋아."
토우마 "...농담하는거 아니지?"
P "솔직히 첫인상이 좋지 않았는데 너가 상당히 괜찮은 녀석이라고 알고는 조금씩 끌렸달까...그리고 놀리는 맛도 있고."
토우마 "뭐,뭐야 그게!"
P "이렇게 놀리는 맛이있다니까 라세츠씨."
토우마 "그러니까!내이름은 아마가세 토우마라고!!!!"
토우마 "..너..내가 남자인 모습도 좋은거지?"
P "애초에 남자인 너가 좋았다니까."
P "..먼저 고백해줘서 고마워."
토우마 "바,바보같은 소리하지마."
마코토 "...인정못해.."(눈이 죽어있다.)
아미 "..인정못해.." (눈이 죽어있다.)
마코토 "프로듀서를.."
아미 "아마토우를"
마코토 "이대로 포기할까보냐!!!"
하루카 "+3"
하루카의 반응
1.'슬프지만..아마가세씨가 행복하다면..'
2.'..포기 못하는게 당연하잖아?내 토우마군이야...후후훗..'
3.'..아 몰라 치하야하고 미키하고 살거야.'
4. 기타
토우마에 대해서는 1처럼 포기하고 미키와 치하야와 함께 산다
마코토, 아미 "!?"
하루카 "나 포기하려고...아무래도..두사람 행복해보여서..그사람들의 행복을 부수면서 까지 난 아마가세 씨를 얻고 싶지 않아."
마코토, 아미 "..."
하루카 "...치하야짱하고 미키하고 놀아야지~"
애써 밝게 목소리를 냈지만 슬픈 표정을 지울수가 없었다.
하루카 "응,치하야짱. 미키하고 오늘 놀러갈래?응 그래 공원에서 보자. 마코토,아미...너무 심한짓은 하지마."
하루카는 그말을 하고 떠났다.
마코토,아미 "..."
+3아미와 마코토의 반응.
아까 실수로 앵커를 착각해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혹시 <<108을 그것을 보고 쓰셨다면 죄송합니다..
이제 여한 없습니다...그러니 발판..!
아미 "..응"
마코토 "...슬프지만 어쩔수 없지."
아미 "응..행복하길 빌어두자."
미키 "늦어서 미안인거야~!"
치하야 "호시이씨. 약속시간은 꼭 지켜서 와줬으면 하는데."
미키 "에헷?"
하루카 "..."
미키 "하루카?뭔가 슬퍼보이는 표정?"
하루카 "응!?아니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하루카 '...행복하세요. 아마가세 씨...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세요..프로듀서씨..'
-ending 1-
1.리셋(하루카를 제외한 누가 성별이 바뀌는지 적어주세요)
2.이어서 쓴다.(이경우엔 어떤이야기로 이을지도 같이 적어주세요)
3.여기서 끝내자
+1~+4 주사위 높은사람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92넘길수있을까나
저처럼 말이죠